내가 그거 걸려들꺼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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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고실전해설 #바둑함정수 #바둑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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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6

  • @korea.funnyTV
    @korea.funnyTV Жыл бұрын

    6 Like 멋진 사범님 쵝오 전남 강진군 투어가는길 에

  • @user-kn3ug2tv2p
    @user-kn3ug2tv2p Жыл бұрын

    큰 자리 가기도 전에 우하귀 전투 한방으로 끝나버렸네요. 잼있게 봤습니다.

  • @dsk9050
    @dsk9050 Жыл бұрын

    4:19 이 부분에서 저단들의 심리. (도망갈 땐 그냥 안전지대까지 끝까지 도망가야 하는데) 막상 두다보니, 이제서야 나는 공배를 두고 있고, 상대는 집을 짓고 있는게 보이거든요 ;;; 그래서 도망가다 말고 오히려 공격이나 침투를 시작. 근데 애초에 본인 돌이 약한데, 무리를 하기 시작하니 상황이 더 나빠지는 악순환에 빠지는 것. 저단 바둑에서 매판 어김없이 나오는 너무 흔한 상황. 여기에 저단들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음. 내 곤마도 살리고, 상대 집도 부수고, 내 집도 지을 수 있는 1석3조의 그런 신의 한 수를 둘려고 하는 것. 도망갈 땐 도망만 가고, 집 지을 땐 집만 짓고, 공격할 때 공격을 하고... 한 수에 하나의 의미만 부여하고 확실하게 두기. 그것만 습관화 되어도 좋은 바둑을 둘 수 있게 됨. (제 말은 아니고. 다른 사범님의 조언 ^^.) 물론 저도 저단입니다 ㅋ

  • @user-rf3by6oi9p
    @user-rf3by6oi9p Жыл бұрын

    바알못 이었습니다. 동영상 꾸준히 봤을 뿐인데 17급부터 시작해 현 한게임 6급까지 가서 1승을 거두웠습니다. 아직 200전은 못 채웠지만 스스로 대견하고 티라노님께 감사드립니다.ㅎㅎ

  • @user-or2gy5zj3f
    @user-or2gy5zj3f Жыл бұрын

    방갑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는데ㅜㅜ 한자리 급수 가기가 왜 이렇게 힘든지ㅜㅜ

  • @beckham7591
    @beckham7591 Жыл бұрын

    상대는 초반에 오목둔거 아닌가요? ^^;

  • @user-cx9et6bz5y
    @user-cx9et6bz5y Жыл бұрын

    우하귀 모양 궁금해서 한번 돌려봤는데 8:58 두점 그냥 잡혀주는거보다 바프고님이 실전에서 했던 수순이 더 낫네요 생각보다 연구가 필요한 함정수인거 같습니다 어렵네요

  • @kimkonkyu9693
    @kimkonkyu9693 Жыл бұрын

    컨셉은 좋아하구요 덕분에 실력이 늘었습니다. 매일 보구요. 근데 바둑은 좀 신사게임인데 조금은 신사답게 해주시면 좀 좋을 듯 합니다.

  • @matteo7701

    @matteo7701

    Жыл бұрын

    바둑 두다보면 매너 x같은사람 너무 많아요 너무 신사적이고 착하게만 둘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프로 기사들 중에서도 (특히 중국) 싸가지 없는 기사들도 많습니다.

  • @user-bq6sj8fb1z

    @user-bq6sj8fb1z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방송이라는게 조회수가 낮으면 유지하기가 힘들어요. 그게 뭐 싫다면 안보셔야죠

  • @vino6369

    @vino6369

    Жыл бұрын

    화면 서두에 글귀 나오잖아요!!상대를 무시하는것이 아니라 재미를 위한 컨셉이라구요!!

  • @user-jo6lg4hm2l

    @user-jo6lg4hm2l

    Жыл бұрын

    별도 안내가 있으니 그 정도는 이해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dsk9050

    @dsk9050

    Жыл бұрын

    바둑은 신사 게임 ? (근본적으로 이 말의 논리가 잘못된 것.) 바둑만 신사 게임인가요 ? 그럼. 다른 게임은 신사답게 안 해도 되나요 ????? 모든 게임은 다 신사답게 플레이 해야해요. 모든 스포츠가 다 스포츠맨쉽에 맞게 플레이해야 해요. 다를 거 없어요. 바둑만 특별한 게 아니라니까요. 왜 자꾸. 바둑은 신사 게임인데... 선비들의 게임인데... 왜 이런 논리를 강조 하시는지. 그건 어떤 게임에든 다 적용되는 논리라니까. 그렇지 않은 게임은 없다구요. 치고받고 싸우는 격투 게임 조차도 말이죠. 그럼 다음으로. 이제 신사답다는 말의 의미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죠. 뭐가 신사다운걸까요 ? 축구를 하면서 소리지르고 환호하고 세레머니하고... 그건 신사답지 않은 건가요 ? 바프고의 바둑 방송은 어떤 점에서 신사답지않죠 ? 가끔 바프고 방송에 이렇게 달리는 댓글을 보면. 어느 부분이 문제가 있다고 구체적으로 지적하기 보다는... 마냥 신사답지 않다고... 말을 하는데. 정말 추상적이고 관념적이죠. 즉. 본인이 기존에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추상적인 관념, 편견과 선입견이 만들고 있는 거부 반응이라는거. (그게 쉽게 바뀌는게 아니긴 한데.) 그리고. 왜 항상 모두가 그러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지 ?? 수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데. 왜 모두가 그런 기준에 맞춰서 다 똑같이 그래야 하는지 ?? (갠적으로 더 답답한게 뭐냐면....) 오히려 바둑을 두는 사람이면 생각이 더 열려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다양한 기풍이 있는 바둑이고... 판을 넓게 보고 다각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하고... 흐름을 보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하고... 이런게 바둑이란 게임의 묘미인데... 바둑을 오래 두셨던 분이. 왜 실제 현실을 보는 사고방식에서는 꽉 막혀 있는지... 딱히. 상대 대국자에서 직접 말하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 그냥 자연스럽게 바둑을 두고 있을뿐이잖아요. 대국중 하는 말은 (상대 대국자가 없는 상황에서) 모두 혼잣말이거나, 아니면 시청자들에게 교육용으로 하는 말. 거기에 과한 욕설이 있다거나, 선 넘을 정도로 과한 게 전혀 없잖아요. 도대체 어디에서 신사답지 않음을 찾아야 하는지 ? 아니. 좀 더 쉽게 말하면. 바둑은. 왜 이 이상으로 굳이 (상대의 생각을 방해할 수 없는, 혼자서 두는 대국인데도) "얌전하게" 둬야 하는지 ? (잘 생각해 보세요. 그럴 이유가 없죠. 그냥 오랫동안 머리에 박힌 관념일뿐이죠.) ps. 바둑을 조용하게 두어야 하는 이유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이기에. 상대 대국자의 생각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죠. 그건 너무나 당연한 매너죠. 그걸 넘어서. 신사니 선비니.. 하는 추상적인 관념은... 그 자체로는 다소 무의미한 관념일뿐. 신사다워하는 것은 바둑만이 아니라. 모든 게임과 스포츠, 그걸 넘어 우리의 모든 삶이 그러해야 하는 것. 그런 관념적인 기준을 가지고, 바둑은 그러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나 깊이가 얕은, 초딩 수준의 사고 논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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