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가 없으면 가장 좋은 잘한 선택입니다. 인생은 학위를 위한게 아니라 행복을 위한 거죠! 용기있는 선택 응원합니다

댓글은 달지 않았지만 영상 가끔씩 보면서 응원하고 있었는데.... 용기있는 선택한 거 정말 대단하고 앞으로의 날들도 응원해✨🫶🏻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심도 있는 고민 끝에 내리신 결정 응원합니다🥰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조교님 근황을 알게 될 줄은 몰랐어요🥹 대학원 생활 고생 많으셨어요..! 현실적인 얘기라 더 와닿네요..! 오랜 시간 고민한 만큼 앞으로의 활동이 지금보다 더더욱 잘 풀리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서 인연이 닿았네요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반대로 연구를 계속 하고 싶어 늦은 나이에 박사를 준비하고 있어요 유학가려구요 ^^ 연구실에서 열심히 경험으로 배운거는 남을 거랍니다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댓글 남겨봐요 이렇게 들어도 정말 많은 고민 끝에 결정내리셨다는 게 다 느껴졌어요 그만둘 수 있는 용기가 멋있는 것 같아요 그동안 너무 지치고 힘든 날도 있었겠지만 그만큼 앞으로가 더 행복해지실 거라는 거!! 당연히 알고 계시겠죵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즐거운 일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언니 너무 고생많았다🥺 비슷한 느낌의 고민들로 마음이 요란했는데 차분한 영상 보고 나도 조금 정리되는 느낌이야,,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

@lamon.soyeon

5 ай бұрын

오랜만이야😭나두 응원해!!!! 우리 행복길만 걷쟈 화이팅!!!💛

심리학은 아니지만 사과대 수료 후 논문 쓰고 있는 석사생인데,, 전공은 좋아하지만 박사 진학은 포기한 이유와 정말 놀랍도록 똑같아서 소름 돋았어요... 인건비적인 부분은 모든 문과생들이 겪는 어려움이 아닐까 싶어요. 그렇지만 돈보다도 더 힘든 건 나의 성장을 확인할 길이 없다는 점이 아닐까... 문과 공부는 인문학적 역량을 확인할 만한 정량적인 지표가 없기 때문에 공부를 하고 있어도 불안감이 크고, 나 그래도 이만큼 해냈어 하며 다독여 줄만한 무언가(실적, 논문 하다못해 돈도...)가 전혀 없는 것 같아요ㅠ 영상 엄청 공감 하면서 봤어요. 용기 있는 결정 응원해 주고 싶어요 화이팅!!

라몽님 :) 정말 오랫동안 조용히 지켜봤던 팬이에요. 어려운 결정이셨을 텐데 오래 고민하신 게 느껴졌어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하셔도 응원하겠습니다 !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ㅎㅎ

@lamon.soyeon

5 ай бұрын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Jane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 행복길만 걸어요!💛

힝... 라몽님 대학원 들어가셨을 때 보면서, 막 도시락 드시면서 논문 읽으시는 영상들이 떠오르네용 얼마나 많은 고민과 질문들을 던지셨을지 그 안에서 길을 찾기 위해 또 얼마나 헤매셨을지 말하지 않아도 라몽님의 선택이 정말 고심 끝에, 그리구 자기 자신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단 게 느껴져요😢 그때도 지금도 라몽님을 정말 좋아하고 응원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와~ 말씀도 너무너무 조리있게 잘 하시고 왜 그러한 선택을 했는지 납득이 가네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라몽님은 어딜 가든 뭘 하든 척척 다 잘 해내실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lamon.soyeon

5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같은 저도 K대 문과대학에서 학부졸업하고 유통회사 MD로 있다가 석사는 다른학교에서 이공계(건축학)로 하고 건설로 진로를 바꿨습니다. 문과 대학원에서 소비자, 마케팅, 빅데이터, 융합, 리더쉽 이런 돈이 될 것같은 단어가 세부전공에 들어가 있을지라도 그 전공 석박사들이 사회에서 어떤 성과를 내기가 힘듭니다. 소비자심리같은 걸 예로 들면 소비자들의 심리나 트랜드가 어떻게 변하는지 정치,사회,경제,문화, 지역적 변수가 너무 많고 그 변이의 추세를 데이터로 정량화하기도 힘듭니다. 또한 마케팅관련 논문이라는게 이미 성공해서 분석할만한 데이터가 나올정도로 시간이 지난 마케팅성공사례를 분석해서 발표하기 이전에 이미 그 업계의 경쟁사들은 성공한 마케팅 사례를 다 따라하고 있기 때문에 그 논문이 상업적으로 별 도움이 안됩니다. 예를들어 bts의 성공요인을 마케팅 시각에서 분석한 논문들이 많습니다. sns활용, 스토리텔링 등 그 논문이 나온 시점 이전부터 다른 중소기획사들도 다 따라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마케팅이 성공하면 이를 분석한 마케팅 논문이 나오기 전에 이미 삼성이나 샤오미에서 따라하고 있을겁니다. 반면에 이공계에서는 경쟁사의 고도화된 제품기술은 베끼기가 힘들고 베끼는게 가능한 기술이라도 특허를 먼저 내면 특허료를 줘야합니다. 특허를 낼 수 없는 기술의 논문이라할지라도 예를들어 층간소음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논문을 써서 그 논문에서 나온대로 재연을 해서 층간소음이 줄면 그 논문의 가치는 명확하고 그 논문을 쓴 사람은 건설업계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말을 너무 잘하셔서 홀린듯이 봤어요..😮 라몽님 항상 응원합니다!!!❤️❤️

@lamon.soyeon

5 ай бұрын

아름님 매번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거 아시죠🥹증말 감사해요💛💛

용기가 너무 멋져요 응원해요!

대학원을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라몽님 선택을 정말 응원합니다 ㅎㅎ 취업 부분 영상으로 꼭 공유해주심 정말 도움이 될것같아요🥹🫶🏻

@lamon.soyeon

5 ай бұрын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취업 관련 영상도 얼른 준비해볼게요!🫶🏻

얼마나 많은 고민들을 하셨는지 가늠이 가지는 않지만 그 끝에 이어진 결정이니만큼 옳은 선택일 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더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해요🥰

@lamon.soyeon

5 ай бұрын

웨옹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넘 감사해요🥹💛웨옹님 인생에도 제 인생에도 모두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많은 고민의 과정들이 느껴져요..! 새로운 길도 응원해요ㅎㅎ 취업 이야기 너무 궁금합니당 영상 기다릴게요(‘∀‘　)

@lamon.soyeon

5 ай бұрын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취업 관련 영상도 준비해볼게요..!꒰ “̮ ꒱

복수전공을 2년 동안 하다가 이번에 그만두게 되었는데 고민의 무게와 깊이는 정말정말 다르겠지만 영상을 보면서 라몽님의 말들로 괜히 위로와 공감을 얻은 기분이 들었어요 🥹 오래 응원하고 있는 라몽님의 앞으로도 쭉 !! 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닷. 취업 이야기가 담긴 새로운 영상도 기다릴게요 💌

안하고 후회하는거 보다 하고 후회하는게 낫습니다. 전 반대로 석사 안하고 했으면 어땠을까 항상 머리에 맴도네요

저는 이공계 석사 과정 학생인데 공감되네요 ㅋㅋ… ㅠㅠ 막막함의 연속..

라몽씌❤ 진짜 매번 영상 올라올때마다 바로 보고 응원하고 있는거 알쥬 ㅎㅎ영상 보니까 언니답게 고민하고 현명한 선택을 한 듯하다! 난 너무 잘한 것 같고 응원!!!!한다는 의미로 오랜만에 댓글을 남겨봄😝

@lamon.soyeon

5 ай бұрын

아니!!!! 이게 얼마만이야!!!😭조만간 보쟈!!!!🫶🏻

@juliaunee

5 ай бұрын

@@lamon.soyeon 하투

해보니까 아니었던 거네요..! 뭐든 해봐야 아는 것 같아요.

멋져요 🎉🎉🎉

@lamon.soyeon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7:09 대학원은 연구를 좋아하고 공부하는걸 좋아하는 기질을 가진 아이들이 가서 잘적응하는것 같드라구요 직장다니면서 다니는것은 많이 힘들게 보이드라구요 도움이 되면 가정에서 부모님의 지원을 받으면서 거의다 다니드라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lamon.soyeon

5 ай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안해보고 후회하는거 보단 해보고 포기하는게 백번천번 낫다고 봅니다.

@user-qi5hx6dd2e

19 күн бұрын

해보고 포기하면 미련도 안남고 포기 후 나아갈 시간을 벌 수 있죠

대학교에서 독어 전공하면, 독일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요?

고민 많이 해서 결정하셨을것이라 생각들어요. 그 고민 속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예상도 안되고요. 그 모든 고민과 결정이 라몽님 행복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는 길일거라 믿어요. 파이팅!❤

@lamon.soyeon

5 ай бұрын

따뜻한 말씀 늘 감사해요🥹항상 응원해주신 덕분에 정말 큰 힘을 얻고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습니다. 님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엿본 것 같아서 천천히 다 보게 됐어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음 충분히 오랜기간 고심해왔다는게 영상에서 느껴지긴하고 포기하는 이유도 납득되고 더욱이 본인의 인생에 있어서 본인의 판단이긴하지만, 막연한 경험이라는 합리화를 제외하고는 학위기간에 세월을 낭비해버린것에 대한 자기반성이 필요해보입니다. 해당분야 자체가 높은 학위를 가질수록 특히 다른분야에 비해서도 더욱 원하는 눈높이의 자신이 연구에 투자한것만큼 보상받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어려운거라면, 그걸 모르고 학위를 시작했거나 본인은 살아남을수 있을거라 자신해서 선택한것일텐데, 결과론적으로 학위를 시작한것이 매우 경솔한 선택이었거나, 정해진 학위기간동안 아주 낮은확률의 교수나 연구원이 될만큼 아웃풋을 내지못했거나 그럴자신이 없게된거네요. 물론 연구실 분위기 교수님에 따라서 정말 열심히했으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서 연구를 한 사람은 그 자체를 사랑하게되고 그 결과로 연구원이나 교수가됩니다. 자신이 학위기간중 그러고도 남믈 퍼포먼스를 보여준 경우가 아니라면 학위기간중 자신이 각오를 가지고 시작했던만큼 노력을 다하지못했고 결과를 내지못해서 중도하차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반성하지 못한다면 정말로 그 학위실패의 과정에서 얻은게 없어보이네요. 본인의 인생이고 선택할수 있으니 그만두었다 하실테지만 사실 실패하신겁니다. 왜 실패했는지 아는게 중요해요, 위로의 말에 귀기울이면서 자기위안 자기 합리화에 빠지지말고.

라몽님~~~그럼 박사수료로도 인정이 안되는건가요?😭

@lamon.soyeon

5 ай бұрын

박사 수료는 인정이 돼서 수료증명서는 뽑을 수 있답니다..!☺️

미녀다

석사 졸업과 수료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user-hdyhdyhdy

2 ай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석사 졸업은 학점을 다 따고 영어 능력 평가등도 다 통과한 상태에서 논문까지 등재되었을 때 학위를 받는것이고 석사 수료는 앞선 모든 걸 통과했지만 논문은 등재되지 않았을 때 라고 알고있습니다.

@kimhyunwooPaul

2 ай бұрын

졸업은 졸업장이 나오고 수료는 졸업장이 없어요ㅜㅜ

성인인데 님이 선택하신 길인 거죠. 다만 님 영상 보니 문송한 세상의 단면이 여실히 드러나네요. 이른바 스카이를 나왔는데, 뷰티 유튜버 생활한 것은 님 선택이었을지 모르지만 고대 독문과랑 심리학과 복수 전공이면 딱 취업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전공들이네요... 까놓고 말해서 대기업 공채 준비했었어도 합격했을 거라는 보장은 못합니다. 이후 복수 전공 쪽으로 석박사 통합 과정 진학했고 박사 과정 중 포기는 님이 선택한 길이지만 박사까지 딴들 연구교수나 일부 연구원 들어간다는데 심지어 이마저도 계약직이죠. 연구교수 연봉은 대기업 초봉 수준이라고 했는데 월급 적은 대기업 초봉 수준입니다. 저 스스로도 준비하려다 포기한 길입니다. 어학과 나왔는데 그 나라 사회 문화 연구로 유학 가려다 대기업 취업했지만 님이 이야기하시는 내용이 무슨 이야기인지 알 것 같습니다...

@operationsavekorea627

2 ай бұрын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을 보았습니다만 기업공채로 방향을 잡았으면 오히려 더 무난하지 않았을까 보여 집니다만... 대학원 특히 박사공부는 수학적인 (통계학) 베이스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수학적 배경이 없으면 공부를 해 내지를 못해요. 논문을 읽기도 힘들지만 쓰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학부나 석사까지는 코스만 들어 나가면 어떻케든 해 낼 수가 있습니다만 박사는 논문을 써야 하니까.. 이건 전혀 다른 세계죠...

현실은..요즘 해외 박사도 발에 치이니까...인 듯..

rnd 예산삭감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대학원생의 고충이 컸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