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는 다른 어떤 겜으로도 대체할 수 없다는 것 정말 공감됩니다. 대규모 전장게임 중에서는 진짜 배필만한 게 없습니다. 유일무이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독점아닌 독점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런지 막장운영, 도가 지나친 PC등이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 게임을 구매한 유저들 입맛에 맞춰야 하는 거지 자기들 입맛에 억지로 맞추려는 게 아주 희한합니다. 그래도 작년에 정신차린 콜옵시리즈 모던워페어를 보면서 다이스도 각성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차피 저같이 배필뽕을 몇차례 겪은 흑우는 차기작 나오면 구매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su91

4 жыл бұрын

미친 9시간 전인데 아무도 관심을 안주네ㄷㄷ

@su91

4 жыл бұрын

순간 너무 아래있어서 짭인줄

@user-re5rn3kr1x

4 жыл бұрын

이 분이 묻혔네.

@fsh45f

4 жыл бұрын

Wall Su 누추한곳에 귀한분이?!!!

@fireintheball5206

4 жыл бұрын

어우야 두 세계의 결합;;;

배틀필드1이 1차대전 배경이라고 걱정 많이했는데 정작 나온건 인생최고의 역작..

배필시리즈 다들 재미있게 했지만 진짜 전쟁이 어떤건지 보여주는건 배필1이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운드가 각지에서 들리는 절규 비명 포성 진짜로 얼마나 처절한지 너무너무 잘보여줌

@skory87

4 жыл бұрын

february Six 배3.4가 액션무비의 한가운데 있는 기분이었는데 배1은 지옥을 경험시켜줌

@user-iv5pn4zq3u

3 жыл бұрын

특히 포탄피근처에서 총쏘면 탄피가 포탄피랑 부딪혀서 팅거리는거에서 지림

1942 패키지로 입문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 대체불가 게임...

@Dongtan229

4 жыл бұрын

1942 트레일러에 나오는 그 ost.. 너무 좋죠

@Rubber___duck

4 жыл бұрын

이주은 명곡이져 탱크가 헬멧 밟고 가는 로딩스크린도 잊혀지지 않아요

8:18 전장과 총을 원했더니 비비탄을 주고 장난감들 속에서 싸우게 해줌

실제 전장이 맑은 하늘에 꽃밭도 있었을거다. -> 맞다. 하지만 우린 좀 과장된것을 원한다. 전장이 무조건 진흙탕에 어둡고 비가 오진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어느정도 몰입감을 위해 고증을 일부 파괴해도 좋다. 실제 전쟁영화의 배경이 밝게 있는 영화는 거의 없다.

@bangekor8295

4 жыл бұрын

옰오 게임에 몰입을 해야 재밌어지죠

아포칼립스 트레일러에서 군마도 방독면 쓰고 달리는 장면이 진짜 소름돋았음ㄷㄷ 말한테도 방독면을 씌우면서까지 싸우다니 저 말은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나 있을까?

???: 꼬우면 사지 마라(실제로 개발자가 한 말입니다)

@formulasiren1806

4 жыл бұрын

???:못배워먹은것들(언에듀좌)

@user-fw8kx2jk8y

4 жыл бұрын

@@yeeyani 배5 ㅂㅅ 같다고 유튜브랑 포럼에서 난리나고 온갖 조롱이랑 욕이란 욕 다 처먹으니까 EA 높으신분이 갑자기 트위터에 지금 배5 욕하는것들은 못배워서 그런거라고 올림ㅋㅋ

@user-pt1md1iw8d

4 жыл бұрын

꼬우면 사지마라... 사지말걸 그랬습니다

@tess9841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난 1편까지 사고 5편 안삼ㅎㅎ

@user-iv5pn4zq3u

3 жыл бұрын

@@tess9841 굿

암것도 모르고 배필5를 한다면 즐길수있음 근데 그런 신규유저가 몇이나 될까...

배1의 오퍼레이션의 공격팀에서 거점을 점령하고 돌격할때의 함성소리와 호루라기 소리는 여전히 제 심장을 뛰게 합니다. 하지만 배5는..........

@user-yu9jj7wy7x

4 жыл бұрын

맵이 니벨 나이트였나?? 호루라기 소리에 수류탄 연막탄 다 던져대고 참호에서 뛰쳐나가 다음 참호에서 f존나 연타하고 정신없이 싸우던 기억이 내가 기억하는 배틀필드였다

@MII-A-PING

3 жыл бұрын

섹터 점령 후 울리는 휘슬소리와 돌격 명령, 그리고 함성소리가 섞이고 거기에 진짜 1차대전 같은 맵과 분위기, 배경들이 모두 섞여서 분위기 끝판왕 다이스가 아무리 노력해도 배1같은 쌉명작은 만들기 힘들듯

@user-id4pt6vk9t

2 жыл бұрын

@@user-yu9jj7wy7x 니벨의 밤

왜인지 모르게 영상보고 살짝 울컥 했네요 져는 4부터 입문해오던지라 배필4의 매력에 초딩때인가 중딩때 푹 매료 되어있었네요ㅠㅠ 이제 고딩 되서 컴생기고 배필시리즈 4와1 프리미엄을 바로 질럿죠 V요? 그게 뭐죠? 그거 인디ㄱ...암튼 영상 잘봤습니다. 잠시 생각에 잠기게 하는 영상이였네요ㅠ

0:42 최소 배우신분

그저 단순히 게임 하나의 고증, 퀄리티 등등이 나쁘다는 이유로 까는 게 아님.. 한 게임의 좋고 싫음의 문제가 아니라 배틀필드 시리즈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리즈가 망쳐지는 게 화가 나는거임. 수많은 팬덤을 보유한 넘버링 영화 프렌차이즈가 가면 갈수록 망하는 거랑 같은 이치에요. 이건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지″ 로 끝낼 문제가 아니에요..

5:57 근데 사실 이건 게임성을 위해선 어쩔 수 없었던게 너도 나도 실제 1차대전처럼 볼트액션 소총만 가지고 지루한 참호전 양상의 게임을 만들게 되면 고증덕후들이라면 몰라도 나름 캐주얼했던 배필이 고증에만 신경쓰는 재미없는 하드겜이 되버려 유저이탈이 심해졌을겁니다.

@ssbadboyKAIZER

4 жыл бұрын

고증과 게임성의 사이에서 현실감까지 잡았죠. 배1은 전설이 될겁니다.

와...콜옵으로 시작해서 여태 해왔던 게임들이랑, 그 게임들을 하며 가졌던 생각까지 어찌 이리 저랑 똑같져...엄청 공감합니다.

재작년 여름에 친구집에가서 배1을 처음 해보고 분위기에 압도되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밤새서 했었던게 기억나네요 그뒤로 배필 시리즈에 입문했습니다 배브도 당연히 배1처럼 잘 나올줄 알고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여캐의 비명소리와 처참한 커마들을 보고 기대를 져버렸죠 당시에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거겠지 하며 바보같이 시간만 버린게 아깝군요 차기작은 제발 멀쩡히 잘 나왔으면 합니다.

@ililililililililililil135

Жыл бұрын

"2042"

진짜 5트레일러 보자마자 아...소리와함께 이번작은 안해야지 라는생각밖에 안들었네요 다음작은 잘나와주라

@user-mt5xo4tg9v

4 жыл бұрын

그저 콜옵처럼 큰 깨달음을 얻고 다시 정신차리기만 기다리고있어요..

@antitank7489

4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지도않았죠...

일단 유저들한테 사기쳤음

2차대전은 저희에게도 익숙한 전장들이 있죠. 구스타포 열차포가 등장했던 세바스토폴 전투, 스탈린그라드 전투, 쿠르스크 전차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마켓 가든 작전, 독일 최후의 발악이었던 아르덴 대공세등.... 충분히 공감 가능할 수 있는 전장들이 많은데 정작.... 참 그렇군요

모던워페어 리부트나 다른 게임도 훌룡하지만 대규모 스케일 부분에선 정말 배틀필드가 압도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대체 할 게임이 없다는건 정말 공감 .. 배틀필드 1이나 5 둘다 대단하지만 1차대전 2차대전으로 나뉜만큼 5가 개판이라도 2차대전 배경 좋아하는 사람들은 5 할 거같아요 연출이나 개인적인 부분에선 1이 더 훌룡하지만 케바케 인거같아요 ㅎㅎ 저는 둘다 좋은 게임이라도 봅니다 (5 핵빼고 씨X)

@user-qy1yw9ki4d

4 жыл бұрын

베를린 공방전 쿠르스크 전차전등 독소전쟁없는 2차대전이 무슨 2차대전임 ㅅㅂ

@user-yq5ge3et7m

4 жыл бұрын

썸네일에 나오는 여군 영창행열차 타야함 군모를 안쓰고 군복을 안 입고 전장으로 감 그리고 대부분 병사는 소총한자루뿐이고 장교들은 권총도 가지고 다니는데 장교가 전장에서 분대원들을 안대리고 다닌다? 그게 분대전멸시에만 있는 상황인데 튀려는 사람의 모션이 아님

@user-zc6pw7nn7x

4 жыл бұрын

@@user-yq5ge3et7m 튀려는 사람의 모션 ㅋㅋㅋㅋ

형 1:00 이건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같허 근데 잘생각해보면 뭔가 배필1 틀을 벗어날려고 했던거일수도 비록 관짝행이지만 시도할려는건 봐줘야지ㅠ...

@real-REZI

4 жыл бұрын

??? 뭐지 분명 편집프로그램 다시보면 라이언일병이라했는데 렌더링중에 대체 뭔일이있었는지 자꾸 진주만이라고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필2가 ㄹㅇ ㄹㅈㄷ게임이었죠... 1942부터 했던 유저로써 2 사랑함 ㅠ 저랑 느꼈던 감정선이 비슷하셔서 영상에 더욱 공감이 가네요 ㅜㅠ

@leopardimschloss2371

4 жыл бұрын

저에게 AIX 는 혁명이였음 (project reality추가) 배2에서 3나왔을때도 꾸준히 했던 기억이..

태어나서 가장 처음 컴퓨터로 즐긴 게임이 아빠가 하던걸 훔쳐보다 하게 된 배드 컴퍼니2 였는데...배필5는..뭔가 재밌어보이긴 한데 배틀필드로서의 느낌이 약간 사라진 느낌이랄까 다시 그냥 현대전으로 돌아갔으면...ㅠ

배필을 태평양 전선 업데이트 때부터 시작했던 뉴비입니다. 우선 저는 태평양전선부터 시작했지만 배4 배1 배브 순으로 게임을 접했고, 지금은 배1을 가장 즐겨합니다. 배브 확실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타격감도 좋았고 무기들도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배4 배1을 거쳐 배브에 발을 들였기 때문에 저한테는 베르됭의 불길과 파스샹달의 독가스 말 그대로 지옥의 모습이 잊히지 않아 배브를 플레이 함에 있어 재미는 있으나 뭔가 허전하고, 몰입도 잘 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배브를 사면서 파스샹달의 지옥을 여실히 보여줬 듯 태평양 전선에서는 후덥지근한 열대 지방에서의 싸움, 유럽 전선에서는 스탈린그라드에 고립 돼 얼어죽어가는 독일군 등.. 그 암울함과 플레이어에게도 전해지는 그 괴로움이 표현 된 모습을 기대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어째 하면 할수록 제가 그렇게 싫어하는 서든어택을 하는 기분이 들어서.. 실망감도 매우 컸고 결국 삭제하고 파스샹달로 달려갔습니다.. 정말 너무 아쉬운 게임입니다.. 좀만 더 잘 만들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솔직히 배틀필드란 게임이 밸런스는 씹창나도 그 분위기란게 너무 쌔서 하고 있는데 분위기 버리고 포트나이트처럼 만들면 당연히 망하지

@seonwoo0207

4 жыл бұрын

포트나이트라닠ㅋㅋ비유봐 ㅈㄴ웃곀ㅋㅋㅋㅋㅋ

@user-id4pt6vk9t

3 жыл бұрын

@@seonwoo0207 솔직히 배V 맵 중에서도 밝은맵은 걍 건물만 좀 바꾸고 포트나이트 캐릭터 얹으면 걍포트나이트임 ㅋㅋㅋㅋ

배필3는 진짜 갓겜...저런 게임이 또 존재할까 싶은게임인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어떠한 게임에 애정이 없다면 그게임에 불편한 점을 찾지 않을것 입니다 왜냐 하면 애정이 없다면 그냥 다른게임을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그게임에 문제점을 찾고 지적해 낸다면 그만큼 그게임을 많이 했다는 것이고 불편한점을 찾은 무기를 많이 써봤다는 것 입니다 즉 게임에 애정이 있어야지만 이렇게 게임을 비판 할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레지님이 베틀필드를 까는 이유는 베필에 성장가능성을 알고 있고 최애 게임이기때문이라는것 입니다 저도 나중에 베필한번 해보고 싶내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퍼레이션때 들려오던 함성소리와 호루라기소리, 그에맞춰 전진하던 아군들을 보며 적의 거점으로 돌격할때 그 순간의 느낌은 정말 내게 전장에 있다는것을 체험하게 해주었습니다. 근데 그걸로 끝이나버렸네요.

배필 1,2,3,4, 하드라인까지 해봤지만 AI 대규모로 정말 재밌게 했던건 2였고 기억에 남는건 3입니다. 지금 당장 신작으로 나와도 손색 없을 정도의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5는 2차대전이 아닙니다... ㄹㅇ; 거의 모욕임; 이건 영원히 곶통 받아야하는 게임입니.. 근데 선생님이 콜옵이 시작이었다니 의외네유?

@FearXstar

4 жыл бұрын

배필5를 왜 그렇게 까지 욕하나요. 그저 fps의 장르고 배필1 못지않게 재미있는데. 배필1은전쟁시뮬레이션 배필5은 총쏘는 맛은 기가막힌 fps인데 왜그렇게 까지 배필5을 욕하죠? 고증이나 분위기가 조성안되있어도 재미만 있으면 되죠.

@user-pb1hd1tm8l

4 жыл бұрын

@@FearXstar 게임 재미는 둘째 치고 개발자 발언이랑 pc묻은것도 있고 거기에 dlc로 2차세계대전 주요 전장도 안내버리고 사후지원 없애버리니 욕먹는것도 있음 ㅇㅅㅇ

@repanhan4504

4 жыл бұрын

@@FearXstar 아무래도 사후지원을 제대로 안마치고 끝내버린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deepdark6471

4 жыл бұрын

@@FearXstar 시발 난 좆같은 돈을 잃었어 고작 몇년만 업뎃한 게임에

@쭌영이

4 жыл бұрын

@@FearXstar 개발진들이 PC 우긴거랑 구매자들, 그리고 배틀필드를 아끼는 게이머들을 대한 건 알고 그렇게말하는건가요? 게임 을 파는 사람이 고객들한테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만들었는데 그렇게 싫다고 징징 거릴거면 사든가 아니면 우리의 사상(?) 을 강제로 받아들이던가 라고 했는데요 ㅋㅋㅋㅋ

배필2는 아직도 잊을수가없다.. 집에 cd도 있는데

콜오브듀티에서의 치밀함과 정교함에 배틀필드에서의 웅장함 및 스케일과 더불어 2차 세계대전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니면 적어도 배필1의 감성에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콜오브듀티1 초창기 확장팩인 유나이티드 오펜시스의 멀티플레이를 재밋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콜오브 시리즈 중 멀티에서 최초로 차량이랑 탱크를 타고 진지 점령전을 할 수 있어서, 그나마 콜오브에서 배틀필드를 느껴볼 수 있었는데

@쭌영이

4 жыл бұрын

진짜 다이스랑 엑티비전이 한번만 합작해서 게임 만들면 진짜 오질듯

저도 배필을 사랑하는 유저지만 배필 5가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한글화 때문이였죠.... 한글화만 제대로 됬으면 배필 1 하고 있었을텐데 그러다가 2042가 나온다는거에 기뻐(이때 현대전을 하고싶었어요) 예구까지 했지만 게임의 시작부터 근간을 흔드는 병과 시스템이 사라지고 배필 1 제작한 곳이 제작한다고 했었나 때문에 더 기대하고 있었지만 사람이 거의 다 교체.... 참 마음이 않좋더라구요

3로 입문 플사2 로 인생겜 다졌지만 배필은 배필만의 재미때문에 계속하는거같아요

저와 비슷하게 콜옵으로 시작하셨군요. 배드컴퍼니는 다 재미있게 했고, 개인적으로 배필3와 배필1이 명작인 것 같습니다.

딱 배브 총기언락 시스템하고 총 감각이나 밸런스 가져오고 배1 스프레드 반에 반으로 낮추고 분위기 가져와서 배4느낌으로 현대전 만들면 소원이 없겠다

요새 늘 하던 게임이 시즌 말이기도 하고 간단히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 찾다가 배필하고 있는 한 유저입니다. 요근래 배필5 유투브 영상을 계속 보다보니 님 영상도 추천목록에 뜨기 시작하네요.. ㅋㅋㅋ 저 또한 배필을 2부터 하구 배드컴퍼니2, 3,4, 1을 했지만 주게임이라기 보단 서브게임으로 스트레스 없이 캐주얼하게 하고 있어 그다지 신경을 안쓰고 있어 어째서 배필5를 그렇게 망겜이라고 하는 건지 잘 몰랐습니다. 사후지원 조기 종료라던지 BTK 패치라던지 게임 내 충분히 문제되는 부분들은 조금 개선되었고 맵도 나름 다양해서 플레이타임도 어느정도 확보된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배틀필드 고인물분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건플레이 외에는 별로' 라던 시리즈가 저에게는 재미있었으니 왜 자꾸 배필 고인물들은 그런 말을 하나 했는데 확실히 이 게임이 주게임이며 대체 할 수 있는 다른 게임이 없는 상황에서는 분통 터질 만 하겠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ㅎㅎ

배틀필드는 타 FPS와 장르가 다르다는 말 정말 100% 공감합니다ㅠㅠ

격공. 배틀필드1은 메달오브아너1 때부터 제 맘속에 그리고 있던 전쟁게임에 대한 모든 걸 보여줬음.

배필5 트레일러 보고 한동안 어안이 벙벙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게 뭐지? 무슨 배경이지?’ 계속 멤돌더군요.

ㄹㅇ 나도 배호성 시작으로 다른겜 아니면 만족 못하게됨

@user-ni2vc7cz7b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집에 아버지께서 대학생 시절 플레이하셨던 배틀필드 1942 CD가 있다. 그리고 나는 지금 배틀필드 1을 하고 있지... 세대를 넘어 감동을 주었던 배틀필드 시리즈이거늘,왜 배운필드5는 이 모양 이꼴인 거냐고...ㅠㅠㅠ

ㄹㅇ나도 배필3에 감동먹고 굳이 무료배포되던 3을 플레이하고나서도 그냥 패키지를 질렀고, 4는 물론 1이 나왔을때도 12만원인가 하던 흑우에디션을 질렀고 게임 안에서 지려버렸는데, 배틀필드1에서 느꼈던 진짜 전장 같은 치열함같은, 여타 FPS가 전투와 작전이라면 배틀필드1은 그야말로 전쟁통, 전선에서 죽어나가는 캐릭터들을 보며 '와 너무 허무하게 죽는 저 군인들은 실제로는 얼마나 무서워하며 싸웠을까'하는 생각마저 들게 날 이입시켰는데, 5는 트레일러부터 꾸준히 실망을 시키더니 결국 안사기는 뭐해서 스탠다드만 세일할때 사서 플레이는 미루다가 결국 차기작만 기다리고 있음. 다음작은 진짜 내가 느꼈던 그 치열한 전투상황에 빠져들수 있는 게임이 나오면 좋겠음

저랑 비슷한 입문 과정과 감성을 지니고 계시네요. 저는 배틀필드3 출시가 딱 20살 가을이었어서 고딩땐 멋도 모르고 피시방에서 배틀필드 온라인을 즐기다가(물론 그 전엔 레지님처럼 콜옵을 즐겼어요. 복돌이였지만..👀) 배3을 시리즈 중 처음으로 돈주고(그 때 EA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결제도 됐었는데..) 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 그 때 윈도 7 보급 막 시작할 시기었고 배3이 XP가 지원이 안된다고 해서 윈도 7 피시방 찾아서 다니고 그랬었는데.. 이젠 나이도 좀 들고 경제력도 생겼는데, 그 때만큼 열정이 사라진 게 스스로 좀 안타깝네영..ㅎ 현재로서는 배1 얼티밋 에디션이 마지막 EA에 대한 지출.. 다음 시리즈는 꼭 다시 제 열정 한 번 불태워 주길 바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GHROT2H

Жыл бұрын

선생님 2042나오고 심정이 어때셨나요

전쟁 중인 배경에 배필처럼 대규모 인원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게임은 배필 말고는..

5:25 정확히는 battlefield 1943(2009) 작이 배필1이전에 있던 마지막 과거전

@real-REZI

4 жыл бұрын

근데 1943은 본편아리하기엔 사실 확장팩같은놈이라.......

5:07 그후 문제는 많았지만 사후지원의 좋은 예시와 그럼에도 배틀필드였던 4편과 문제는 많았어도 배틀필드였으며, 사후지원의 좋은 예시였던 4편과 이정도면 적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배컴2로 입문해서 3할려고 컴퓨터 업그레이드하고 1까지 하면서 5를 기대했건만 병맛은 인정해도 동부전선과 말기 서부전선 업데이트를 통해 1의 아포칼립스 분위기 처럼 끝내길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걸 다이스가 말아처먹네요. :(

@쭌영이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스탈린 그라드 전투, 쿠르스크 전선, 하르코프 공방전 이라도 나왔다면 ....

배필1에선 여군도 나오지만 '러시아군'으로 나오지 그리고 배브 총기벨런스 이상해... 참고로 저는 메달오브아너시리즈로 처음 FPS입문했습죠...

개인적으로 배필5이전의 배필들은 아무래도 대중성보단 마니아들이 정말 현실적이고도 암울한 전쟁의 모습에 매료되어 즐겼다면 이번 배필5는 정반대로 대중성을 좀 띄었던것같음..기존의 마니아들이 매료되왔던 매력을 지운게 어떻게 보면 초심을 잃은것같음

레지님 말에 엄청 동의하는게 배틀필드는 게임성이나 사운드, 그래픽, 시스템적으로 대체될만한 게임 찾기가 은근히 까다롭습니다 '전장'이라는 배필 특유의 분위기를 게임에 옮긴 아이덴티티가 정말 독특한데 콜옵도 나쁘진 않지만 비교 대상으론 적절치 않은 게임같음. 근데 배필5는 전작들이랑 비교하면 너무.... 배필1에서 이어지는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하면서 인류역사상 최악의 전쟁을 어떻게 풀어나갈까 엄청나게 기대했는데 나온 결과물은 과한 PC질과 핍진성범벅,퀄 낮아진 게임성으로... 에휴 말해 뭐하나 이미 제작사피셜 망한겜인데

가슴이 아련해지는 그런 영상이였습니다 ㅠㅠㅠㅠ

배브는 가슴이 웅장해지는 요소, 몰입감 있는 요소를 깨는게 많죠 배4에선 레볼루션, 배1은 베히모스 그리고 처참하고 냉정하며 게임인걸 알지만 약간은 헷갈리는 그런 요소들 예를 들면 게임인거 누가봐도 알지만 내 캐릭을 스쳐가는 날카로운 총알소리에 저절로 숙여지는 몸이나 쩌렁쩌렁한 포격에 깜짝 놀라기도하고... 진흙 범벅과 불바다가 된 배경을 보면 와 전쟁일어나면 ㅈ되겠구나 하는..이런 요소들이 잘 버무려진 비빔밥같은데 배브는 사운드는 사운드대로 약해지고 배경은 색감도 너무 쨍하고 그와중에 잣같은 커마들이 눈앞에 돌아다니면서 몰입감 한번 더 깨주고.. 잘 섞여야 할 요소들이 그냥 섞이니 음식물 쓰레기 같았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다른 분들도 조금은 동의 하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 이번에도 짧게쓰기실패

레지님의 심정은 이해합니다 전 레지님보다 배필을 경험해본 시간이 짧아서 레지님이 배브를 왜이렇게 싫어하는지 몰랐습니다 +저도 콜옵을 좋아합니다 전 콜옵이 인생에서 제일처음경험해본FPS이기도 했죠

하아... 저도 3부터 시작하여 4, 하드라인(캠페인만 했음.), 1까지 했었는데, 5에서 이렇게 거하게 마시브한 엿을 선사해주리라는 전혀 상상을 못했습니다. 시대에 맞지 않는 고증오류들을 지적하면 '못 배워먹은 것들'이라며 유저들을 조롱하는 제작사가 띠꺼워서 안 산게 정답이었네요. 6을 만든다고는 하는데 오히려 저는 '만들던지 말던지😏' 입니다.

배브는 역사와 그 역사 속에서 사라진 수많은 생명에 대한 존중은 없고 그저 자신들이 이렇게 PC하다는것만 과시하기에 바쁨

배틀필드 3에서 총격전 시스템만 모던 워페어 리부트처럼 만들어서 리메이크 출시하면 최소 1000만장 각 예상함

2015년 어느 날 배필 영상을 하나 보고 와 이 게임 정말 하고 싶다는 생각부터 들었었는데,,

배필 십창나고나서 스쿼드라는 게임을 하고 있음. 배필처럼 대규모 현대전이고 한서버에 최대 80명 참전 가능. 근데 아르마 수준의 하드코어 FPS라 배필의 캐쥬얼 맛을 느끼기엔 어려움. 관심있는 분들은 스팀에 squad라고 치면 나와요.

배틀필드 시리즈 DLC중에서 배틀필드4 세컨드 어썰트와 배틀필드 3 백투카칸드와 아머드킬이 가장 대단했죠 아머드킬만 하더라도 공수전차에 공격기에 AC-130건쉽도 나오고 아주 넓은 맵까지 세컨드 어썰트와 백투더 카칸드에서는 걸프 오브 오만과 카칸드 맵에서 전투하고 (똥싸개 한명 기관총으로 역저격 해주고) 참 감탄했죠 특히 배필3 캐스피안 보더를 배필4에서 다시하고 메트로에서 적이 올라오는곳에 유탄발사기,경기관총,C4(?),크레모아(??),EOD(???),XM25까지 싹다 동원해서 학살하는 묘미도 덤이고요

이제 배필을 예구가 아닌 땡스 기빙때 세일 할떄사는 흑우 게임이 되어버렸지.... 진짜 실망했던거는 맵디자인이 갈수록 별로라는것과 싱글 플레이도 점점 갈수록 퀄리티가 안좋아지는건 기분탓이겠죠? 배필 4에서 정점을 찍어서 계속 내려오는거라 메달오브 아너 꼴 날까봐..

@real-REZI

3 жыл бұрын

저는 반대로입니다. 3가 정점이었고 4가 오히려 중간에 휘청했던 시절이라 생각합니다. 이후 사후지원과 지속된 컨텐츠 업데이트 덕분일뿐 4의 완성도나 디테일 정도는 전작들보다 못했어요 캠패인도 마찬가지이고 전차의 포는 후퇴도 하지않았으며 전작에서 광조했던 폭발효과 등으로 인한 오브젝트나 여러물체들과의 상호작용등 많은 디테일이 훨씬전이 배드컴퍼니 보다 못하였으며 HUD와 UI는 전작과 달리 진영마다 다르지 않고 모두 미국과 동일하고 복붙되어있죠 (탱크는 T-90인데 HUD는 에이브람스..) 그외 폭발로인한 효과나 파괴효과도 오히려 더 어색해졌으며 레벨디자인도 좀더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배틀필드V 마큼은 아니었다는점.....

저런 악플 다는 노 겜덕은 모른다.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게임이 하나 나오면 그 게임에 애착이가고 그만큼의 기대감도 올라간다. 이는 게임이든 애니든 노래든 아이돌이든 예능프로든 전부 그렇다. 정말 욕할거면 뭐좀 알고 채널 운영하는 분에게 실래가 안되게끔 하자.

당분간은 2차대전 겜이 안나올 것 같은 불길한 기분이 듭니다. 그나마 최신그래픽으로 나온 2머전 겜 중 콜옵ww2 가 할만 하더군요. 분위기는 헬렛루즈나.포스트스크립텀.혹은 레드오케스트라.라이징스톰같은 인디게임이 요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0:41 어우..... 입에 대걸레를 몇개를 물어야 저런말을......

@FRIDAY0425

3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마지막에 유튭은 진입장벽 낮아서 자기 하고 싶은말 막 할 수 있다는데 쟤는 자기가 그렇게 쓰고 있다는걸 알고 저렇게 적었을까요? ㄹㅇ 생각이 있다면 찔려서라도 안 적을건뎈ㅋㅋㅋㅋ

배필 3,4가 전장에서 싸우는 느낌을 들게 했다면 배필1은 전장에서의 참혹함과 공포를 묘사 하는데 집중했던 게임 각자의 매력이 있지만 5는 둘다 놓친게임

꼬유면 하지말라던가 싫으면 하지말라던 사람들 솔직히 게임하나 제대로 즐겨보신분들인지 묻고싶음 매번 같은 서든이나 배그 같은 게임만 하니 눈이 낮지...

개인적으로 배틀필드2 리메이크 나왔으면.... ㅠㅠ 아니면 3..

컴사양이 낮아 다른 분들이 하는 게임을 많이 봐왔습니다. 배필의 몇몇 시리즈는 다른 분들이 플레이를 하는 걸 매번 볼 때마다 '나도 해보고 싶다' 는 생각이 들게 한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였죠. (물론 밀덕으로써의 기대한 고증은 살짝 포기를 해야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감수할 만 했다고 생각 됩니다.)

가장 중요한 아이덴티티를 스스로 깨부순 ..

2차 세계대전 좋아해서 배필V를 샀는데 사후지원 종료. 아니 시부럴 소련이랑 서유럽은 어디간건데

이제 배필 차기작도 사실상 기대하기 힘든 게 기존 배3, 배4, 배1 만든 초기 개발진들이 싸그리 퇴사하는 바람에 지금 다이스에 남은 사람들은 거의 신입들 밖에 없음... 그러니까 배5가 이 꼴이 났지...

하드라인도 사서 했지만 뱊5는 언에듀케이티드라서 못해봣네요. 제작자가 언에듀케이티드해서 수준이 맞아야 말이지..

저도 배틀필드1의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는데요 배틀필드5에서는 그런 분위기는 거의 없어서 재미가 떨어지더라구요

배필3 처음 트레일러가 정말 소름이였는데...

배브는 갓겜임 근데 단점이 전작이 하드라인 빼고 전부다 진짜 비교불가 갓겜수준임 ㄹㅇ 배3 배4 배1

@user-gb4fl6wn3c

3 жыл бұрын

배드컴퍼니2 배필3 배필4 배필1은 진정한세계관 최강자시리즈들이다

돈 없던 제가 배3, 배4를 알기 전에 했던 건 플래닛사이드 2였습니다. 배틀필드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지형 파괴는 커녕 모든 나무가 만렙나무니까. 그럼에도 저는 3년 넘게 즐겼습니다. 1년은 보병으로, 2년은 파일럿으로. 업뎃이 없는 지도여도 상관없었습니다. Size Always Matters. 배틀필드와는 다른 형태로 거대한 전장을 추구했으니까요. 플래닛사이드 2는 2014년 호신 업데이트 이후 자잘한 업데이트, 신규 무기 추가 정도만 진행되고 게임이 방치되어 왔습니다. 건설 시스템도 도입됐지만 부차적인 요소인 경우가 많았고, 배틀로얄이라는 이미 데이브레이크게임즈가 관리에 실패한 게임 장르를 플래닛사이드 아레나라는 스핀오프작으로 한 번 시험삼아 얼리 엑세스를 했고 망했죠. 아레나의 실패 이후, 데이브레이크 제작진들은 플레이어가 과연 뭘 원하는지를 다시 진지하게 서로 토론했습니다. 토론했는지 안했는지는 사실 우리가 알 수야 없었지만, 그렇게 토론하지 않고서야 나올 수 없는 결과가 당장 플래닛사이드 2에서 나왔으니 토론하긴 했다고 봅니다. 플레이어 입장에서 뭐가 좋을지, 플레이어가 뭘 원하는지를 다시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플레이어에게 대답해줬습니다. '에스컬레이션 업데이트'. 플래닛사이드 2 제작진은 에스컬레이션 업데이트부터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예고했습니다. 부족하게나마 만든, 즐길 사람은 즐기고 아니면 말아도 상관없는 캠페인, 그리고 그 캠페인의 설정을 충실히 따른 기존 맵의 대규모 업데이트, 그리고 기존 대륙들에서 벗어나, 군도들로 이루어진 신맵 출시. 동접 2천 명 대였던 게임이 3천 명이 더 들어왔습니다. 접었던 저도 한 번 돌아와서, 오랜만에 조종간을 잡고 즐겼죠. 분명 미흡했습니다. 오랫동안 업뎃이 없었고, 시설 설계도 잘못된 것들이 있었고, 그럼에도 즐거웠습니다. '8년 넘게 변화가 없던 전장에 변화가 발생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이 오래된 게임이 그래도 살아있구나를 느꼈습니다. 신맵? 싸우기 힘들고 적응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환호했습니다. 통통배가 없는 게임에서 항공기의 중요도는 커집니다. 제작진은 이 점을 고려해, 묵고 묵은 더미 데이터를 세련되게 다듬어, 항공기를 전략적으로 써먹을 만한 업데이트로 세심하게 끼워 넣어줬습니다. 플래닛사이드 2 유저로서, 그리고 또 한 명의 배틀필드 4 유저로서, 지금 배틀필드가 걷는 길이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버그 많다? 플래닛사이드 2도 버그는 아직도 자주 나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이겁니다. '게임의 아이덴티티가 무엇이냐, 유저들은 무엇 때문에 게임을 좋아했는가.' 플래닛사이드 2는, 플래닛사이드 2 스트리머 Wrel을 영입해서 리드 디자이너로 쓰고 있습니다. 게이머를 영입했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하게 했습니다. 배틀필드는? 배틀필드가 무엇 때문에 흥했는지를 전혀 모르는 자들이 지금 앉아있으니 게임이 제대로 될 턱이 없었죠. 지금 이 댓글은 배브와 2042의 처참한 실패와 배틀필드의 몰락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썼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가 욕먹는 이유는 "Battlefield"에서 전장을 옮겨놓지 못했기때문에 평가가 좋지못한거죠...

배틀필드2 로 시작해서 배틀필드V까지 왔는데...이젠 다시 과거로 돌아가야 한다...배틀필드2 리마스터 읍읍

진짜 아포칼립스 트레일러는 레전드...

1차대전이라는 모험을 성공시켰지만 정작 이미 길이 닦여있는 2차대전을 말아먹은 다이스

배틀필드... 제가 영화 퓨리랑 라이언 일병구하기 보고난후에 미친듯이 찾아서 발견한 게임이죠. 배필1의 대규모 전투와 그래픽 그리고 전쟁의 참혹함 우울한 분위기까지 배필1 처음 깔아서 플래이 했을때 그때 그 기분을 아직까지도 기역하고 있습니다. 근데 다음 작품이 2차 세계대천? 솔직히 엄청 기대했습니다. 근데 PC묻어있고 별로던 고증을 아예 나락으로 보내버리고 엄청난 버그에 운영은 개판이고 뭔가 만들다 만것같고 이상한 포트나이트가 나왔으니 바로 삭제 눌렀습니다. 제발 배필6는 재대로 나오길..

배필시리즈를 안하는 사람이였지만 배브 트레일러 보고도 쌍욕을 박았었는데.... 현재는 4랑1하는중이고..

2042 발표나기 좀전에 1로 시작한 응애인데 나중에 배브도 해보다 그냥 1차대전이 너무 좋아서 1만함. 현대전은 관심이 없

@user-uz1ow4jf8i

Жыл бұрын

1지금시작해도 시람있을까요?

@Beak7861

Жыл бұрын

@@user-uz1ow4jf8i 의외로 많음. ㄱㄱ

미군 정예병으로 왠 톰크루즈 ㅅㄲ가 튀어나와서 접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배틀필드 3,4 시리즈에 입문한 사람들은 1을 제외한 배필 후속작에 열광하기 진짜 어려움 이젠 배틀필드가 거의 콜옵과 유사한 분위기까지 오게됨 배필이 내세우는 특유의 무겁고 웅장하고 어디서 대규모 플레이어가 밀어 붙일지 모르는 전장 분위기가 사라지고 와이어로 날아다니고 심지어 처형 모션까지 3인칭으로 바뀌어버린 가벼운 게임으로 변했다랄까... 이번 2042까지는 그렇다고 치지만 2042 후속작 조차도 콜옵과 비슷한 분위기로 출시한다면 배틀필드 시리즈는 이젠 역사속으로 사라질거라고 생각함

EA야, 그냥 새 엔진으로 배필3 리메이크를 만들어줘.

영상 후반부 BGM좀 알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대체할만한 게임이 없으니깐 막나가는 느낌..... 배틀필드 좋아는하는데 뭔가 아쉬운게 많은 게임..... #NotMyBattlefield

파스샹달 그 멀쩡한 건물 하나 없는 맵에서 어떻게든 정찰병이랑 거치 박은 보급병 피하겠다고 악착 같이 잔해 찾아서 뛰댕기는게 진짜 현실감 최고긴 하죠

되도않는 PC주의의 준동에는 저런 류의 댓글을 다는 무관심한 자들이 어느정도 역할을 했죠. 지금이야 2차대전 흑인 독일 여군이 등장하지만 만약에 한국 관련해서 단군이 백인이었다거나 이순신 제독이 사실 흑인이었다는 식의 매체가 나중에 나오면 그때 가서도 너무 따지는 거 아니냐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배브는 진짜 배컴2 에서 배1까지 쌓아온 모든 탑을 싹 박살내버리긴 함...

바닥까지 떨어진 내 자존감 .. 스러져간 시간속의 감동들 .................................. 이런 느낌의 동감입니다.

배필2 아직도 생각나네 스페너하나로 큰 콘크리트 다리고치고 유저들이 나한테 땡큐땡큐하던거ㅋㅋ

2018년 말, 배틀필드 1이 시리즈의 첫 입문작이였습니다. 분위기에 취해 계속 플레이 했습니다. 배V는 온갖 PC논란으로 거르다 태평양전선이 나온다길래 했습니다. 그 후로 전 후회했습니다. 전작보다 못한 UI, 전작보다 못한 분위기, 전작보다 못한 운영... 전작보다 못한 밸런스... 이게 내가 플레이했던 배필이 맞나? 싶었어요. 그래도 6를 기대해봅니다. 잊혀진 전쟁을, 냉전의 전쟁들을. 한국전쟁부터 베트남, 걸프전까지를... 저의 기대를, 저의 두근거림을 제발 부수지만 않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딴애들을 위해 친절하게 설명하시는 님이 존경스럽습니다

1:01 진주만이 아니라 라이언 일병구하기...영상 만들다가 많이 빡쳐서 이런 실수 일어난거죠?

@lettuce_treatment

3 жыл бұрын

ㅋㅋ

우리가 대중매체를 통해서 두리뭉실하게 떠올리는 '전쟁'이란 이미지를 오락성과 결합하여 즐길 수 있게 만든게 배틀필드라는 시리즌데, 몰입감을 해치는 요소들을 지적하면 정신병자 취급하는게 참 답답하다. 유저들이 원하는 컨텐츠 조차 파악을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모르겠고, 유저 피드백은 오리무중이고 18세 이용가 게임을 어린 딸아이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등, 정말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처음 트레일러 나왔을때 옛날 연극을 현대 뮤지컬로 새롭게 해석하고 재창조하려는 듯한 시도라고 꾸역꾸역 받아들이려 했는데 뮤지컬은 커녕 관객들 입장시키는 것조차 못하니 탄식이 나오더라. 배틀필드 5가 좋든 싫든 각자의 경험이니 존중하는데 배틀필드 5를 커버쳐주시는 분들은 까는 분들 심정도 좀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 처음부터 토론할 생각도 없이 쌍욕박고 싸우는 걸 보면 참 보기 그렇다. (솔직히 우리가 게임을 개발하는 입장이 아니라 대부분 머리통 비우고 게임하는 겜돌이, 겜순이들인데 서로 이게 맞니 니가 틀리니 하면서 쌍욕박으며 싸우는 것은 커뮤니티를 독소로 가득 채우는 행동이라 생각한다. 그러니 어디를 가든지 최소한 욕 좀박지 않았으면 좋겠다. ) 오랜시간 어느정도 애정이 쌓인게임의 최신작 개발진들이 유저를 조롱하고 비난하고 헐뜯는데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가망이 없어지니 약속했던 것조차 뒤로하고 런 해버리면 기분 진짜 정은이 셀룰라이트 전자레인지에 5분 돌린 것 같다. 미안, 우리가 너무 과도한 것을 요구하였던가? 우린 그저 그동안 배틀필드 프렌차이즈가 우리에게 제공해왔던 가공된 '전장'을 경험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한다면 우리가 너무 과도한 것을 요구했던 것인가?

배틀필드는 진짜 전설이다...

지금와서보는데 씹갓겜이네여..ㅋㅋ

되게 격공됨 배필 1942 로 입문헸고 배필2에서 현대전은 이런거구나 라는 느낌이었고 배드 컴퍼니에서 이게 바로 신기술이다 압도적인 싸운드 VFX 효과등 그리고 배틀필드3에서 현대전의 정점을 찍었음 배필4도 그래픽도 좋아지고 효과도 발전하고 헸지만 솔까말 분위기는 배3이 더 좋았음 있을법한 특유의 무게감이 좋았음 배4에선 거기다 너무 다양한 가젯이 나오면서 2142 후속작 떡밥을 만든다고 갑자기 너무 미래로 가버려서 몰입감이 좀 빠짐 ;; 그러다 배틀필드 1 이 나왔고 이게 진짜 전쟁터다 지금까지 배틀필드에서 살려달라고 배1처럼 애절하게 표현한건 없었음 그리고 배필 V 사람들이 건플레이가 마음에 든다고 하는데 손맛은 배3 배4가 더 좋은것 같음 ;; 지금은 총기들이 너프를 받고 뭐 이리저리 변경되면서 그냥 좌우로 열라게 흔들리는 총쏘는 느낌임 ;; 내가 총을 쏜다는 느낌은 없음 ; 물론 배v에서 발전한점도 있음 그런대 사실상 후속작이면 당연하게 있어야하는 변화이기에 이걸로 야 그래도 조작감 편의성은 좋잖아 분대장시스템도 좋은데 ? 라고 커버칠 생각은 단1도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