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천명편(天命篇) 2-2 낭독, 해설 [고전읽어주는사람]

康節邵先生曰
天聽이 寂無音하니 蒼蒼何處尋고
非高亦非遠이라 都只在人心이니라. 邵康節 선생이 말하였다.
“하느님 말씀을 들으려 하여도 고요하여 소리가 없으니
푸르고 푸르른데 어느 곳에서 찾을 것인가?
높지도 아니하고 또한 멀지도 아니하다.
모두가 다만 사람의 마음속에 있을 뿐이로다.
康節邵 : 강절(康節)은 시호(諡號)이고,
성은 소(邵)이며, 이름은 옹(雍)이며,
송(宋)나라(1011-1077)
사람이다.

Пікірлер: 2

  • @user-kb3ik3qu9r
    @user-kb3ik3qu9r4 жыл бұрын

    Огромный лайк от меня друг.

  • @user-xz6mr3lq4r
    @user-xz6mr3lq4r4 жыл бұрын

    🤗🥀🥀🥀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