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짝짝짝 봄 마중 꽃/철수 김원태 시인 봄날을 화사하게 치장해주는 벚꽃들이 가지에 앉아서 눈길 주며 환영한다 겨울 추위 보내고 봄맞이를 알리려 만개한 벚꽃들이 햇살에 맞으며 기쁨에 들떠있다 시선들을 호강을 시키는 길가에 줄 서 잇는 벚꽃들이 오는 봄을 점령하고 마중한다 질서없는 시선들이 봄꽃들에 취하여서 휘둥그레 시선동자 빙글빙글 돌고 있다 겨울 가지 걸터앉은 봄소식 꽃 길가에 웅성대는 벚꽃들이 품고 있던 자그마한 향기들로 봄소식에 끼어든다.

평상에서 끌어올리는 은유적 상상력의 좋은 시 해설 감사합니다

@user-gn6ru5ee2b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짝짝짝 건강하십시요 공간/철수김원태시인 ​ 밖에는 어둠을 뒤쫓는 지팡이 가로등빛 힘을주고서서있고 안에는 천장등빛 시선으로 떨어지고 구석구석 모서리까지 떨어지어 점령하며 침투하고 있구나 ​ 생활속의 소식으로 꽉차있는 텔레비죤 화면에서 뉴스를 보내어 내시선에 달려와 내려 놓고 있구나 ​ 침묵하는 주방등도 합세하여 시선에게 불빛을 던지고있다 ​ 벽면에 걸터앉은 시계는 세월을 열심으로 밀고있다 옆에는 장고로 침묵하며 서서있는 에어컨이 부푼꿈을 내보인다 ​ 노크하는 어둠속 우굴대는 밤의 침투를 지키는 거실등빛 사력을 다해민다 베란다 불빛도 뛰어내려 필사적으로 막고있다 가슴을 찔러대는 선율도 어두을 두드리며 울림으로 외출한다.

좋아요 누리뜨멍 강의 잘 들었수다. 고맙수다.

좋은 씨앗의 의미. 이미지. 영감.시상포착법 잘 듣고 갑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까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광고도 봐주면 좋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 기억이 나서 다 보았습니다. 이 아침 훌륭하신 강의 감사한 마음으로 들으며 참으로 육감이(안이비설신의) 행복한 금요일 시작입니다. 시낭송 배우는 분들중 시창작 공부 하는 분들과 공유 하겠습니다.

따스한 길 안내 고맙습니다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오늘 귀한 글 잘 받았습니다 귀한 방송 잘 보고 시쓰는데 많은 도움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선시인 드림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좋은 강의 큰 도움이 됩니다

부이사장님의 열강 잘 시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렵게만 느껴지는시를 알기쉽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시 잘 봤습니다

너무 멋있는 시입니다

좋은 시의 씨앗, 은유적 상상!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참여하여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를 공부하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되는 좋은 자료를 공유해주신 권갑하 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TV-ku9up

2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ut8xx5xy2j

Жыл бұрын

​

권갑하 tv는 상상력을 깨우는 멋진 방송입니다 창작시에 대한 이미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창작에 관한 유익한 강의들을 잘 듣고 있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상상력.... 낯설게보기의 연습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은유적 표현과 상상력의 연결~~ 시창작에 대응하여 작품으로 연결시켜야겠네요ㅡ 실전의 강의 깊이 새기겠습니다ㅡ

권갑하 부이사장님~ 1~7계명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8~10계명 기다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쓰시길 기원드립니다^^ ♡☆

시를 쓰면서도 답답했던 마음들이 새롭게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유적 상상으로 튼실한 시의 씨앗을 획득하고 이를 토대로 공감과 전율을 일으키는 좋은 시를" 쓰도록 귀한 강의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시 창작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한 잎의 여자 ' 저도 낭송영상이 있어 반갑습니다 자주 와서 공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은유적 사유~ 감사합니다, 선생님^^

시청 잘 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은유적 상상과 시 소개는 큰 이해를 돕네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짝짝짝 끌고 오는 풍경/철수 김원태 시인 ​ 잔디 한 삽 떼어내지 않고도 시선으로 끌어와서 캠버스에 그려넣는 감성의 풍광이 신비하고 멍때리게 경이롭게도 앉아 있구나 ​ 눈빛이 뛰어나가 풍경을 쓰러 모아 초점의 언저리의 각막에 앉친다 ​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는 눈동자의 시선이 찾아들며 담아내는 놀림이 요동치니 풍경이 대단하다 ​ 근접함과 아스라이 먼 곳까지 담아내는 시선이 경이롭다 ​ 하늘엔 구름이 유람하고 산에는 산세와 꽃들이 뛰어놀며 강물은 풀밭에 목축여주고 나뭇가지 흔드는 눈 쌓임 털어내는 산바람도 달려와서 산새 소리와 풍경도 끌고와 시선에 담아내는 기술이 짱이다 ​ 계절은 왔다 가고 꽃들도 바뀌고 철마다 꽃들과 산새소리 각색의 울림으로 채색한다.

늘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강의 감사합니다.

우연히 듣게된 선생님의 시창작 강의에 감읍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봄날은 가고 있다/ 철수 김원태 시인 들썩이는 봄날이 태동을 움퀴어쥔 잔뿌리에 먹이주고 입혀주며 비바람에 멍들세라 아플세라 바라보는 빙그레 여행구름 허리 쥐며 떠나가네 대지를 박차고 일어난 안개가 수줍은 새싹들 덮어주며 방황한다 활짝 핀 봄날에 더위가 손짓하고 사라진 추위는 미련에 울부짖고 톡톡 튀는 초침계절 열심히 밀면서 가고 있다 땀 터는 계절이 아스라이 나타나며 아쉬움의 아침 햇살 거실문을 뛰어내린다. 촉촉하게 시들어가는 봄꽃들에 재회의 잔을 든다 ​ 미안함과 부푼꿈에 젖어있는 에어컨의 모습이 앙증맞다.

명강의 잘 듣고 창작에 많은 도움 받습니다. 목소리도 울림이 깊어 그저 좋습니다.^^

유익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이사장님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시창작에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일만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동입니다

잘감상하였읍니다, 축하드리며,승승건필하십시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감이 되는 말씀들~ 제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권 부이사장님~^^너무 너무 큰 영감을 주는 강의 잘 듣고 실천하겠습니다. 감사드리고 공유하겠습니다

강의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지척합니다. 계속 듣고 싶고 기대됩니다.

은유적 상상력을 아주 감칠맛있게 맛보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 가집니다

좋은 내용 ㅡ 감사합니다 ㅡ

은유적 상상 좋은씨앗 시쓰는데 초보인 저에겐 명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 시적 외유가 필요한 나이와 시절을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권작가님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은유적 상상력을 키워가야겠습니다~♡

공부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의 씨앗을 지금 뿌려야 가을 걷이라도 할테지요 감동입니다...

유익하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감동 시의 키재기에 내 키를 살펴보는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자주 와서 공부하겠습니다. 월간문학 저의 작품 붓으로 직접 써주시다니요 표구해서 보관하겠습니다.

시를 쓰는 자라면 필방해야 될 중요한 사안입니다. 좋은내용 감사드립니다-윤택

좋아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시선/철수김원태시인 깊숙이 감추어진 수많은 사연에 취하여서 비틀비틀 거리는밤 어둠을 누비고는 밤속에 서성인다 어느새 들어온 아침햇살 잠에취한 눈꺼풀에 올라타서 두드리며 흔들어 대고있다 몸에태워 시선은 자리를 옮긴다 등빛에 사로잡혀 움직이던 시선을 햇살이 들어와 가로채어 끌고다닌다 밤세워 네온의 불빛에 맞으며 기진맥진 풀어진 이슬에 맞아서 시커멓게 멍이들어 공간을 열심이 아픔으로 떠돌고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햇살이 묻은눈/철수 김원태 시인 눈꽃 잎을 깍으면서 여백을 눈으로 채우며 살포시 내려와 살아서 뛰는 햇살 앞에서 쓰러진다 냉기가 던지는 눈 꽃잎은 부정적의 반칙흠집을 향해서 돌진한다 겹겹이 쌓으며 쓰러지는 눈꽃들이 반칙을 덮으면서 검은 흔적 하얀 긍정으로 채색한다 그리움을 채찍질해 달려가 햇살 타고 그리움 뒤에 숨겨둔 그리움이 별나라를 살피어 붇잡는다 설익은 얼음가루 뭉치어 쏟아져도 미움이 없고 살갑고 고즈넉한 모습은 낭만의 눈 사랑을 만들고 정들을 쌓아서 정들을 던지는 눈싸움이 있기 때문이다. 눈꽃이 활짝 피는 설국은 낭만의 나라이다.

냉기의 몸짓/철수김원태시인 하늘엔 냉기가 꽉찻 습니다 구름을 끌어다 덮고 햇살은 냉기를 만지작 거리어 준다 열대기온 쏟아지는 나라들은 더위가 요동치고 냉기가 문지르는 나라들은 추워서 옷깃을 세운다 냉기에 마른풀들 지난날을 희상하고 떠나보낸 나뭇잎들 그리움에 흔들리다 몸짓한다 물혼들이 엉키어 군데군데 붙어있는 실개천에 풀잎하나 물길따라 움찔움찔 흘러가며 멀미한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시인님 오늘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시의 씨앗은??

좋은 시창작의 상상력을 끌어내는 강의 감사합니다.

@user-xi3yy7fu1n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새벽 햇살의 첫걸음/철수 김원태 시인 새벽 햇살 뚝 떨어져 새벽이슬 끌어내어 마법사에 맞기 운다 어둠을 뒤쫓던 햇살이 불뚝배를 두드린다 들쑥날쑥 봄마을로 왔다가는 본식구들 잔들아 건배한다 사랑으로 봄맛을를 방문하니 시든 벚꽃 마중한다 에어컨과 선풍기가 들어오라 손짓하며 의기양양 걱정마라 윙크한다. 너는가라 한마디에 구름이 기절초풍 떠나간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길옆의 무인도/철수 김원태 시인 온종일 고독과 씨름하고 있다 파도소리 놀러 와 허튼 소리 하다 간다 만남과 헤어짐 반복 속에 길가 옆에 덩그러니 앉아있는 무인도 그리움만 깨트리고 있다 왕래의 사연문 물새만 밀물과 썰물을 외치누나. 왔다가는 사연 실은 파도가 사연만 내려놓고 가누나 어섪은 그리움에 스치어 지나가는 바닷바람 파도만 화를 세 우고 고개를 돌린다. 만남과 헤어짐의 밀물도 썰물은 오늘도 변함없이 왔다가 그냥 간다.

감사합니다 짝짝짝 겨울 강/철수 김원태 시인 ​ 사라지는 모습들이 아쉬움으로 푸른손 흔들면서 오라하고 날름날름 받아먹는 겨울 강이 입맛을 다시운다 ​ 공생하며 목축여주고 야위어만 가는 저 강물도 모서리의 냉기 뭉친 얼음만 스치며 허기진 정서로 흘러만 가누나 ​ 눈꽃송이 내려와 쓰러지어 사라지며 눈들이 뛰어들어 녹고 녹는 모습들이 안쓰럽다 어느 만큼 허기진배 채우고 기름기가 끼어야만 빨려들지 않을까 생각을 꺼내본다 ​ 강물을 깔고서 앉아있는 빛나는 가죽 얼음 얼마나 두껍게 기름기가 껴야만 눈꽃들이 쌓이나 쫓기고 방황하다 ​ 둥지 없이 잠에 취한 물고기들 바라보니 인간들의 부동산 가격으로 웅성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나은 삶에 격세지감이 풀어지어 다가온다 ​ 환경이 비슷하고 인프라가 골고르니 쉬는 곳이 내 집이요 멈춘 곳이 잠짜리니 물고기 살림살이 이만하면 족하도다.

낯설게 보며 좋은 시의 씨앗을 잘 찾아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소리만 진동/철수김원태시인 들고서 떠밀고 가고있는 세월의 지구촌아 비들기 채칙질만 부르짖고 토하면서 이기적 살찌우기 요동친다 눈빛만 들썩이는 채색만 이기향해 펄럭인다.

산문 쓸 때는 가급적이면 ‘것’을 쓰지 말라고 권하셨는데 소개하시는 시에서는 ‘것’이 남용되고 있네요? 시에서는 괜찮은지요?

Yes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