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에게 효도 강요하는 부모님 vs 손절하겠다는 올케…누구를 설득하죠? / JTBC 사건반장
어릴 때부터 남동생만 예뻐하는 부모님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 30대 여성 송씨.
성인이 되고 독립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져 이젠 부모님과도 1년에 한두 번 보는 게 전부라고 합니다.
결혼한 남동생과도 왕래가 많지 않았는데요. 그런데 얼마 전, 올케로부터 "좀 만나자"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체 무슨 일로 보자고 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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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95
효도는 강요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자식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으면 행복해집니다.
힘없어짐 딸한테 연락와요 손절하시길
@user-mq8dx7fs7d
Ай бұрын
우리모친~~진짜 꼴보기싫음!
@user-cu5nd5cq8u
Ай бұрын
우리 모친도 ㅠ
@user-uo9yw2nb8o
Ай бұрын
여기도 추가~!
@user-ft5fk1vm4r
Ай бұрын
진짜ㄹ~~~~~~ㅇ
@Goohdman
Ай бұрын
힘이 없어질거 알고 손절치라니. 인간이냐 ㅋㅋㅋㅋ
어맇적 받은 사랑이 효도로 나타나는겁니다. 시엄마가 며느리한테 무슨 사랑을 줬다고 효를 바랍니까???
그냥 둘이 살게좀 냅둬요 이혼시키고아들밥상차리기싫으면
@djdjdkdwed
Ай бұрын
넵두셈ㅋㅋ지무덤 지가 파는데
시누이가 무슨 죄인가요? 어릴때부터 상처받은것도 서러운데 결혼한 남동생 일까지 신경써야 하나요? 살던지 말던지 그냥 신경쓰지 말고 냅두세요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죠ㅡㅡ
딸이 독립해서 빨리 집나가고싶을정도면 며느리는 얼마나 뛰쳐나가고싶을지...생각해보시길
@user-rg5qy5mb3q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W0rldfire
Ай бұрын
며느리는 받은 거라도 있지 딸은 암것도 없는데 도와달라는거 뻔뻔함
@user-dj9ds7oh8v
Ай бұрын
누가 무슨 생각을 해야하지? 딸은 딸이 알아서 살고 있는데 며느리가 못살겠으면 이혼해야죠..이혼하기 싫으면 아들이나 시부모가 바뀔거고..
@user-tk3yb9hz2m
Ай бұрын
@@user-dj9ds7oh8v 며느리 입장이되서 생각해보라구여...
@hongs_83
Ай бұрын
@@user-tk3yb9hz2mㅋㅋㅋㅋㅋㅋ
차별하는 집치고 잘되는집이 없어요. 아무힘없는 어린아이 마음에 상처주고 나중에 가족간에 화목을 바라는게 말이 안되지요
@sonamusonamusonamu
Ай бұрын
공감
아직도 이런 시부모가 있나요??? 저 시부모는 아들 이혼을 바라시나보네요. 저 남편이 중간에서 제대로 역할하지 않으면 이혼이 답인듯요..
@hs.2118
Ай бұрын
자식키운 보상으로 요즘에 며니리•사위에게 대리효도를(안부전화, 손주닥달,기념일일선물,용돈, 생일상 등) 강요하면 아들•딸 이혼시키는 꼰대부모가 된다. 그러니 요즘에 시가•처가 없이 살려고 젊은이들이 결혼을 안해ㅠ.ㅠ. 젊은이들이 그냥 따로 살면서 🦔비혼연애만 하거나 🐳비혼동거만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러면 부도세대 때문에 출산율은 더더욱 하락할 것이고 그로인해 보동산•한국경제 폭망까지 오게 될 것이다. 부모들아 자식이 결혼하면 이웃사람이라 생각하고 효도강요하지 말고 재산도 물려주지 말고 실버타운 & 요양병원비로 쓰고 나머지는 사회에 환원하자.
@alstjdtkfkd0624
Ай бұрын
@@user-bg7pw7fe9h며느리가 안 모시면 끝입니다
@user-ch9wk5rq7n
Ай бұрын
딸이 얼마나 부모에게 효도를 잘하는데 아들 아들 무식한 부모 우리 친정 엄마가 그랬습니다 그게 얼마나 한이 되는지 아들들은 지들이 잘났고 딸은 못나서 그러는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딸을 낳아서 보니 딸이 더 예쁜데
@user-ch9wk5rq7n
Ай бұрын
@@lsbsig 딸이 무슨 남이죠 우리 친정엄마가 그랬는데 그렇게 하면 정말 딸이 남이 됩니다 무식해서 아들 아들 그러는것 우리딸 아들 낳아서 카워보니 딸이 더 예쁩니다 딸이 더 효도 더 하고 아들들은 지가 잘나서 대접 받는줄 압니다
@user-nx2im1zy4k
Ай бұрын
@@user-bg7pw7fe9h 어휴 ᆢ 정신차리세요 대부분 딸들이랑 며느리가 케어하고요 아들은 가끔 얼굴만 비칩니다
사연자분은 절대 그 사이에 끼어들지 말 것. 나중에 중간에서 온갖 욕받이가 될 가능성 100%.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면, 꼭 누군가 책임을 떠 안을 욕밥이 하나즘, 정해서 자신들을 합리화 하면서 나중엔 마녀사냥함. '너 때문에 우리가 싸움났고, 사이가 더 틀어진거야.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훈수야!! ' 이말 듣기 딱좋음.
@user-no3mt8rv6w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
@user-zo2gk2vu4m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이럴땐 둘이해결하던 싸우던 일절 관심두지마세요 .. 중간에 낑겨도 결국 화살이 나한테오고 안껴도 화살이 오더라구요ㅎㅎ
@user-hi4wo6fn4n
Ай бұрын
진짜 그럴듯
@user-cl9cf1lq4q
Ай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은 필요해서 손을 내밀지만 잘되는 못되든 결국 딸이 욕받이될겁니다 절대 사람 바뀌지않아요
@user-mt3hd6bf1b
Ай бұрын
피해야 할 사람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뭐 누굴 설득해요. 진짜 도망쳐야 할 건 사연자님 본인이구만...
단톡방나가고 멀리하세요 시누이는 개입하지마세요 아들 며느리가 해결할걸 왜 시누이에게 부탁해요?
@fornextlife
Ай бұрын
조언은 해 줘야 함... 부당한 걸 참을 이유는 없다고...남편과 결혼한 거지 시부모에게 시달리려고 결혼한 건 아니지 않냐고... 이제 결정은 본인이 하고 행동 역시 본인이 해야 할 문제라고 남이 거들어 줘 봐야 더 거세진 역풍의 역풍만 맞게 될거라고 ㅎㅎ
@user-dr6gl1sn9z
Ай бұрын
말할데가 없어서
@user-jf3fz9tw8m
Ай бұрын
정답. 지 팔 지가 흔들어야지
남편이 문제
시엄마는 나중에 병들면 딸,며느리 찾지말고 꼭 아들 수발 받아라
둘다 설득하지말고 생긴대로 살게 두세요. 올케는 잘못이 없습니다. 부모님은 설득불가구요.
올케랑 그 남편이 해야지 왜 시누이한테 얘기를 해달라거지? 본인들 일은 본일들이 알아서 해야지
어려서부터 구박을 받은 딸 괜히 개입했다 다 뒤집어 쓰겠네요 눈에 훤히 보이네요
@user-dr6gl1sn9z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너가 꾸며서 된일 이라고 누명쓰겠다
저런 부모는 딸이 중간에서 며느리한테 바람 넣은 걸로 100프로 오해하고 딸 탓 할거임. 딸은 절대로 나서면 안될것.
시누분.끼어들지마시고.연끊고사세요.며느리분.큰결정을.하셔야할듯.스트레스받지마시고.이혼하세요.맘편히사는게.최곱니다.시부모님.인성보이네요.니들끼리만.사세요.
뭘 설득해요 이제 안만나면되지. 사실 남편부모테 뭘 해야한다는 의무 없음 . 나같음 자꾸 강요하면 이제 일절 안해요. 효도는 본 핏줄들이 하는거. 핏줄 핏줄 그렇게 따지면서 며느리테 효도 강요. 제사 차례 모시라함. 웃김
손절 강추
시대흐름 파악을 제대로 못하시면 내아들 이혼남 만들고 딸에게 버림받고 밖에나가 대우도 못받으십니다.
강요는 의미 없어요 진심이 없는 칭찬보다 진실된 욕이 더 나아요
따로사니 머리가 맑아지신건가? 현명한 판단과 선택을 하셨네
이런 시댁있네요 남편이 중간역활 못했기에 저지경인거임 이건 남편을 반품하거나 시댁을 끊거나 이혼하면 시부모는 남인데 왜 며느리한테 효도를 바라는건지 에휴
남편이 제일 문제! 부모님이 저렇게 부담스럽게 나오면 누군가는 제지를 시켜야 하는데 남편이라는 자가 나몰라라하니 며느리가 악역이 되는겁니다😡
@jl-cv1vx
8 күн бұрын
남의편은 절대 중간역할 못해요 어릴때부터 과하게 받고 귀하게 자라서 부모한테 절대 싫은소리 못해요 본인은 착한사람이어야 하거든요
따님은나서지마세요 왜 아무혜택도못받고자랐는데뭣때문에나서 동생일은동생이나서개
@Choe-kf2wu
Ай бұрын
맞아 이게 정답이니 댓글들을 사연자가 보신다면. 꼭 참고하셈
반복되고 강조되는 소리는 사람을 불안하게 해요
아들 이혼시키고 케어하며 사셔야 할 듯... 며느리 아기 때 기저귀 한번 갈아준 적 없고. 며느리 클 때 학비 한번 대준적 없으면서 왜 며느리에게 효도를 바라는지? 아들 델꼬 남은 여생 아들 뒷바라지하며 사시길.
@user-dr6gl1sn9z
Ай бұрын
뭘해먹든 말든 왜 알려고 드는줄 몰라 지네 들 끼리 다알아서 먹으니까 제발 알려들지 마세요 옛날 같이 못먹는 시대도 아닌데 맨날 밥밥
차별은 좃나해놓고 효도는 딸보고 하라지
@user-tn8dx1pq5a
Ай бұрын
이제 유류분 제도도 없어져서 딸한테 효도 못 받으면 유산 안 준다고 무기 삼겠죠... 그래놓고 죽을 땐 아들한테 유산 다 줄 듯.
시부모님 멀리 해라
며느리도 이상한거임 지가 알아서 할일임 ~ 효도를 하든 손절을 하든~~ 시누이는 남의 일에 끼어들지 말아야~
우리집은 형만 예뻐하더니 형이 딩크 선언하니 나보고 빨리 장가가서 대신 애 낳으라더라 ㅋㅋ 다 뒤집어 엎음 ㅋㅋ
나와 같은 모친의 편애와 심한상처를 받으셨군요 좀더 일찍 손절하세요 정도를 지키려다 평생 아품만 더해가고 여전히 만만한 대상~ 과거에 좀더일찍 손절하지 못한게 젤 후회가 됩니다 ㅠ
제발 지들끼리 살게 좀 냅둬라 시가가 가만히만 놔둬도 이혼율 90프로 이상 줄어든다
아들과 딸 후남이 귀남이 생각나네..저 집안 시모가 혼자만 타임머신타고 과거회귀했나부네
@user-jq6ph1lz8i
Ай бұрын
저도 생모로부터 8살부터 출가외인.. 귀에 딱지가 생길정도 남동생 둘과 차별뿐 아니라 학대 쌍욕 피눈물 사연이 넘 많아 말못함다 바보같이 반항한번 못한체 만만한 감정 쓰레기통~ 좀더 일찍 손절하지 못한게 가장 후회됨다 😭 "무는개는 두번다시 건들지 않는다" 는 말이 있지요 정답~!!
@user-dr6gl1sn9z
Ай бұрын
85 세이상 된 분인가보다
요즘에 이런 시부모 없는데 참 ..힘들겠다. 남편이 더 문제 안바뀌는 부모보다 더 지겨운게 남편이지
딸이 말한들 퍽이나 듣겠네. 완전 마마보이로 만들어 놨구만. 요즘 여자들이 언제까지 참아낼까? 돌싱으로 돌아오기 전에 시엄니 정신차리길..
부모의 집착이 문제고 어릴적부터 가정교육 잘못받은 아들처신이 고착화 시키고 있음 관심과 집착은 다릅니다~
부모랑 손절은 딸이 해야하는데 이건 부모한테 말하지말고 동생에게 얘기해서 그들이 해결하게 놔둬야함. 괜히 더 상처받고 받은것도 없는데 효도를 떠맡게됨.
저 시모는 신혼집을 그냥 해준게 아니라 철저히 아드내외에게 노후보장 담보건거예요..집뱉고 할말다하고 살든 손절하든.. 제일 문제는 자기 남편이구만..차별서러움 받은 시누테 도와달래..
그 나이에도 자식에 대한 지나친 집착을 깨닫지 못하면 개선의 여지가 없는 사람들 임.....남동생네 걱정할 때가 아니라 본인 걱정하고 되도록이면 부모와는 내왕을 안하는게 좋을 듯.
한국 사회는 선의를 명목으로 강요하는 문화가 너무 강한듯.. ”여기는 이렇게 하는데 너는 왜 못하냐“ 효도 공부 공경 기부 등등... 어디까지나 자발적으로 우러나와야 되는 것들인데 사회 전체가 단단히 잘못되었다고 본다..
저도 씨어머니한테 저런 대접받았네요~우리딸들 다 기억하더라구요~
깨닫지못한부모는 손절이답!
저건 누굴 설득하는게 아니고 걍 손절을 도와야 할 판인데요
이해가 안가는게 결혼을 했으면 독립을 하는건데 시가쪽에서는 간섭하고 또 자식쪽에서는 결혼을 하고도 주면 주는데로 덥석받고 결혼후에는 간섭도 받지도 말고 딱 할도리만 하면서 살아야 편합니다..
본인 마음 편한대로 하세요 의무에 사로 잡히지말고 ..하기싫으면 하지말고 안해서 불편하면 하던지 ..가족이라는 존재가 그런것 같아요 소통은 하고 싶지만 상처는 받게 되는..
왜 사이에 끼려하세요 그냥 모른체 사셔도 될 것 같은데요 누구편을 들어도 당사자가 아닌 이상 해결할 수 없고 욕먹기 쉽습니다. 어린애들도 아닌데 굳이 사이에 끼실 필요가 있을까요..
가족이라도 이미 맘이남인데 친해도 끼면 안될판에 절대 나서는건 아니라고봄 부모님은 남의말따윈 안들음 아들이 집도 받고 사랑도 다 받았으니 자기가정 깨기싫으면 나서서 지킬꺼고 그것도 못하는 놈이면 어쩔수없지
알아서허게 냅둬요. 부모 설득도 될것 같지않고, 올케가 단호하게 시부모 당분간 손절해야 간섭이 줄어들지.....
나도 아들 주방 들어가면 고추 떨어진다는 집에서 자랐는데 진짜 우을증 오고 다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 들 정도 지금 나이 먹어 좀 덜하지만 아직도 아들무새
지어낸 이야기 같지만 진짜 실제 사회생활하다 보면 주변에 저런집 은근 많이 있음 아들 선호로 딸 등한시 하는 곳 반대로 딸바보 집이 있어서 아들은 내팽겨치고 막내딸 버릇없이 키운집도 많고 그냥 부모들이 바보인듯
결혼 전에 인사드리러 갔을때 그 집 핏줄을 볼 수 없거나 그 집 핏줄 아닌 사람이 스치듯 '이 집에 왜 시집 오려고 하나..' 등 꺼림칙한 한마디 한다면 그건 높은 확률로 그 집에 숨겨진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
저런 시부모 아들부부 이혼 두려워 안해요 차라리 이혼하고 자기들이 끼고 살고 싶어 합니다 심한경우 손자 손녀도 아들 힘들게하는 존재로 봅니다
저부모들 꼭아들한테배신당하길바란다
딸이 어렸을때부터 차별에 감정적으로 눌려있는 상태에 장녀이기까지 해서 부모에게 상처받을 말이나 행동은 못하고 스스로 누르고 참고 그냥 연락만 소원히 하는 상태로 지내는 거 같은데, 저런 사람은 절대 부모한테 한소리 못함. 했다가 오히려 부모 기에 더 눌리고 상처만 더 얹어올 가능성이 높음. 거기다 남동생 부부한테 문제 생기면 원인으로 지목당할 가능성도 있고, 혹시나 남동생 부부가 부모랑 절연해도 딸한테 원망의 화살이 돌아올꺼임. 감정적 약자라서 그럼. 그냥 올케한테 그간의 사정 말하고 난 여기서 빼라, 니들이 절연하든 말든 알아서 살아라,하고 나중에 늙고 힘없어진 부모가 효도 요구해도 그냥 없는듯이 지내길.
부모님이 어렸을때부터 차별없이 서로 조화롭게 지냈으면 딸도 알아서 효도했겠죠 잘 해준것 하나 없으면서 딸이 독립하니까 뭐라하는것보면…참 자기 딸한텐 한번도 들어준적 없으면서 남의 자식이랑 비교하고 무조건적인 효도를 강요하면 그건 효도 불효를 떠나서 이기적인거죠 뭐
우리집도 비슷한데 시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시어머님한테 남편은 아들이자 남편이자 연인인것같더라고요 집착이 얼마나 심한지 누가 부인인지 헷갈릴지경입니다 그나마 사연자분과 다른건 시어머님이 그럴때마다 남편이 계속 싫은 티를 냅니다 하지 말라고도 하고요 물론 소귀에 경읽기죠 저도 결혼 20년차가 되다보니 시어머님께 직접 말씀드립니다 애기아빠가 한두살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그만하시라고요 숨막혀 죽는다고 그냥 좀 냅두시라고 들이받아요 그렇게 티를 팍팍 내지 않으면 아들 며느리에게 당연히 그렇게 해도 되는줄 아십니다 그리고 나중에 손주들이 자라면 손주들도 그게 스트레스입니다
이러니까 여자들이 결혼 안하는 거라고.
남편 반품하고 회수된 거 끼고 사는 게 정답
부모가 부모 같지도 않네 ㅋㅋ 진짜 미친거 아닌가 딸한테 손절 당하고 이제 곧 아들부부 에게도 손절 당하겠다 노년에 자식들 한테 외면 받고 쓸쓸한 노후가 되겠네요
그냥 못참겠으면 이혼하라고해요 나도 부모가 부모역할 못해서 안가는거라고하고 걍 짤라요
저런건 답없음 그냥 냅두고 지지고볶든 나몰라라하는게 그나마 나은 선택일듯... 부모님이니까 생각안할순 없겠지만 저런정도면 다늙어서 세상하직할때나 딸, 며느리 귀한줄 아시겠지 아직 아쉬운게 없어서 저러는거니 시간이 답일듯
놔두세요 본인들 몫이죠 지금처럼 홀로 편하게 신경쓰지말고 지내세요 부모들도 느끼는게 있어야됨 한번은 겪어야 될 일
오히려 딸이 가족과 손절해야할듯..
자식키운 보상으로 요즘에 며니리•사위에게 대리효도를(안부전화, 손주닥달,기념일일선물,용돈, 생일상 등) 강요하면 아들•딸 이혼시키는 꼰대부모가 된다. 그러니 요즘에 시가•처가 없이 살려고 젊은이들이 결혼을 안해ㅠ.ㅠ. 젊은이들이 그냥 따로 살면서 🦔비혼연애만 하거나 🐳비혼동거만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러면 부도세대 때문에 출산율은 더더욱 하락할 것이고 그로인해 보동산•한국경제 폭망까지 오게 될 것이다. 부모들아 자식이 결혼하면 이웃사람이라 생각하고 효도강요하지 말고 재산도 물려주지 말고 실버타운 & 요양병원비로 쓰고 나머지는 사회에 환원하자.
저러고 아들 부부한테 손절당하거나 멀어지면 분명히 사연자한테 효도 요구할것 같은데
남편한테 얘기해야지 왜 착한 시누이한테 난리 평소 시누이 서러울때 관심 없었을거 같은데 자기 필요할때 연락한다니..
머느리 자랄때 돈이나 사랑을 주셨나 왜 효도를 강요하지... 걍 내아들 평생친구니 서로 존중하며 조심하고 잘 살면 될것을
가죡이 본인의 안위에 이용되기때문. 아들은 경제적으로! 며느리는 돌봄노동으로 이용할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어렸을때 잘해주는건 당연히 노후를 책임져줄존재이기때문에 애착관계를 잘 형성해야하기 때문이죠
아들 끼고사는 집은 설득 안되니까 도망가세요. 조현병 환자보다 더 망상병 심하고 말 안 통합니다. 내 친척네는 평소엔 멀쩡한 사람들이 아들 관한 문제엔 맛이 가버립디다. 그 집 아들 출신 대학이랑 직장들 이름은 기억도 안 나고, 외모도 평범하고 모아둔 돈도 없이 연봉도 초라하고, 장가들땐 집 한 채, 차 한 대 못해주는데도 결혼시장 내놓을땐 집안은 준재벌가, 외모는 아나운서급, 나이는 서너살 어리고 성격은 순종적인 조선시대 몸종이기를 바랍디다. 아들이 불혹 넘어도 아직 저러고 있으니 그런 집은 환자라고 생각하고 상종을 마소.
저런집 며느리에요~ 결혼7년차에 연끊고 살아요. 매주,영통,여행.. 다 짜증남. 우울증올때 시누이 만나자하니 거절하고 완전 똑같음. 남편 방관자...완전 내얘긴데? ㅋㅋㅋ자긴 혼자도 절대 안감. 시가 갔다올 때마다 싸웠고 무릎꿇고 빌지언정 본인아부지한테 며느리 안올꺼다란 말 못한다고 했었어요. 적당히하란 말도 못하고. 전쟁같이 싸웠고 이혼하자하니 그때서야 정신차리기 시작하고 혼자다닌지 6년째정도임. 이젠 망각의 동물이라..어느정도 괜찮아졌는데 본인식구들이랑 엮이지 말라해요. 본인이 그랬던것처럼 참으면 될줄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몇년전 사과 받았어요. 타협해 보시고 안되면 이혼이 맞아요. 힘내세요.
@user-dr6gl1sn9z
Ай бұрын
왜남자들도 자기집인데 혼자 못가는지 몰라요 웃겨 부모님들이 혼자오면 며느리 안온다고 잔소리하고 욕 하니까 본인도 듵기싫어서 그러는지 그럼 본인도 안가면되지
@user-mo6xv5nk5j
Ай бұрын
😊
@user-zwfjgdx
18 күн бұрын
즈그집인데 왜 혼자못가는건지
저건 며느리도 문제다.. 저걸 시킨다고 하냐.. 아니 무슨 반찬 사진을 찍어 보내라고 한다고 찍어보내냐고.. 난 가족카톡 전화 안보는 사람이라고 아예 거들떠도 안봄..저걸 안보면 그만임.. 글구 휴일에 무슨 시댁 어른들 얼굴보러감? 남편이 가던 말던 난 내 영혼이 기뻐하는 장소에 찾아가서 난 힐링 하고.. 결혼했다고 남편이랑 줄곧 같이 행동해야되는거 아니라고..
@user-dr6gl1sn9z
Ай бұрын
남편과 손자 만보내고 며느리는 휴식취하고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야함 집안일해서 못왔다고 하면되는데 남편이들이 줄래나
@min-yv3yn
Ай бұрын
그래서 양가 부모님들한테 결혼할대 너무 큰거 받지 말아야 됨 집을 받았으니 이런 관계가 되지
그러니 반반결혼해야 돼요 시부모가 준게 많으면 갑질하는게 사람 심리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ㅜㅜ
사건반장이 좋은 이유는 다른것들은 가해자 피해자 둘다 편들거나 가해자 편드는데 사건반장은 피해자편 들어줘서 속 시원하다.
우리 외할머니 제사상 차려줄 아들이 최고 하셨는데 차리기는 절에 모시고 절에 다녀오는것도 딸들 뿐
@user-dr6gl1sn9z
Ай бұрын
나죽음 알지도 못하는데 답답해요 자식 돈주고 나중에 나한테 효도 하라고 하지말고 나한테쓰세요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고 어른의 처신을 못하면 부모도 지옥에 살지만 주변도 지옥으로 만듭니다 지옥속에는 그들끼리 살면 됩니다 아들아들하다 온주변을 지옥으로 만듭니다 연끊고 살아야합니다 사람은 안바뀝니다 아들 아들하는 부모는 아들은 자식이고 딸은 개돼지 가축인데 가축이 무슨 가족이라고 해결을 합니까 가축취급하는데 연 끊고 모른척하세요 괜히 끼어들어 지옥속에 들어갈 필요없자나요 쓸데없이 지옥속에 들어갔다 사고만 납니다 마음 약할 필요 없습니다
효는 키워준 자식들에게.........
우리 외가집도 비슷한데... 외아들 외삼촌이랑 막둥이 막내이모 한테 싹다 몰아주고 넷째이모 한테는 그래도 애들 어학연수 비용 4000만원 줬는데 장녀 엄마부터 셋째 이모까진 아무것도 안해주심(...) ㅠㅠ 엄마한텐 혼수도 안해주셔서 엄마가 외할아버지 싫어함... 그래도 욕하면서 챙기는건 엄마랑 셋째이모 뿐임... 외삼촌은 재산노리고 잘보이려 한다고... 외가 친척어른들도 다 알고계시더라...ㅠㅠ
시부모님 재사 밥 때문에 이런짖. 아들 아들. 참 기가차다
50대 중반임. 저런인식은 우리 윗세대나 하는거지. 딸보다 손 더 가는 아들 노동으로 키워 딴 여자한테 주는걸 나도 알고 시부모님도 아는 사실인데.. 딸은 베프되고 큰 위안인거지..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게 해야됨
@user-dr6gl1sn9z
Ай бұрын
저도 부모님이 그런시대라 난 남매지만 어느 정도는 시집의 체면만 세우고 딸한테도 차별은 안할려고 노력해요 차별하는순간 딸하고는 거리가 생겨요 물론 집문제 때문에 아들한테 더 마니 가는건 사실이지만 죽고나면 똑같이 가겠죠 사실 아들키우고 결혼시키는게 돈이 몆배로 들어요 그렇다고 효도 도 안하고요 딸은 돈안들고 내돈 왜 며느리한테 줘요 내가낳ㅈ은 내딸힌테 줘야지 며느리한테 뭘바란다고 안바라고 안주고
부모님이 설득이 될 사람이었다면 사연자분도 그렇게까지 아프진 않았겠죠...인간은 대부분을 의지만 있다면 이겨낼수 있지만, 살다보면 때로는 거스를수 없는 흐름도 있는것 같아요. 특히 그게 내가 아닌 누군가의 의지에 달린거라면 더욱이요..
내주위에도 물고빨고키우더니..난중엔. 부모등쳐먹더라..ㅋㅋㅋ 하나를알면 열을안다고 바로잡기엔 이미 물건너갓다..ㅋㅋㅋ
패륜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효도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다 환경에 따라서 효도는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이고
집을돌려주고 손절해야지 집은그대로두고손절은어렵지
사연자가 덜 괴로운 길은 이꼴저꼴 안보고, 특히나 부모님과 거리두고 사는 겁니다. 결국 어린시절 사랑은 남동생에게 쏟고 뒤늦게 말년효도는 딸한테 바라는 모양새가 될 거임.
무슨일이든 강요 또는 지적질에는 반발심만 일으킨다. 스스로 하게 환경을 조성해줘야지
손절하고 편히살아여. .
부모랑 손절이 답입니다 딸을 몰라라했던 엄마, 본인 아프면 병간호해달라고 백프로 딸 찾습니다 그러니 지금처럼 거리를 두시고 고부간갈등도 동생네 부부가 해결하게 냅두고 따님은 참견하지 마시길 괜히 말려들어 억울한일 당할수 있습니다
효도는 셀프다. 며느리는 아들의 부인이고 본인 자식이 아니다.
차별하는 인간 갑질하는 인간 까스 라이팅하는 인간은 초장에 손절이 정답이다
올케는 그렇게 참을수없음 신혼집 돌려주고 솔절하면 되는것을,, 신혼집도 해주고 간섭도 정도껏해주는 혜자스런 부모님만 세상에 있음 좋겠으나 인간 다 개별개별 다르니,,
남편이 제일 문제네요. 남편이 말못한다고 한다면 이혼이라는 초강수를 두는수밖에요. 설마 부모가 아들이 이혼하는걸 바라진 않겠죠. 그리고 시누이님은 그냥 신경쓰지 않는게 나을듯요.
효도는 셀프
부모한테 받은게 있으면 어느정도 부모님의 부합하는 효도는 하는게 맞음 자본주의 사회에서 꽁짜는 없음 그게 싫으면 받은거 토하고 당당하게 안하겠다고 말해야지 정도의차이지만 신혼집정도 받았다면 효도하는게 맞음 이건 시부모의 성향이 아닌 자본주의사회의 당연한 순리임 반대로 처가에 받은게 더많다 그러면 그아들은 고대로 장인,장모가 시키는대로 효도 해야함
@user-ts4oq4iw9y
Ай бұрын
맞는말씀 받은게 많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같애요 받은거 토해내고 손절하시든 뭘 얼마나 원하겠다고 들어드릴건 드리고 심한건 안들어드림 되지~ 우리나라 상도는 아직 살아있음
우리 본가가 잘하는데 자식이 나도 못 견디고 연락 끊었다. 저건 정신병이야 통제 광한테 휘둘리는 게 멍청이라고
무조건 무개입 손절은 본인이 하셔야할 판...개입하면 본인이 뒤집어쓰기 딱 좋네요...저런 부모랑은 어서 손절해야죠.
부모가 남보다 못하게 대할때는 그냥 부모님이랑 연끊는게 마음 편할듯..남동생이 이혼하든 말든 남의가정에는 개입안하는게 더 나을듯요
와 우리 시어머니인줄 !! 우리는 시누년들도 똑같음
인간 관계는 어디에나 언제나 똑같은 법칙...사랑과 관심이 돌아오기 마련인 것. 아들에게만 그랬다면 아들과 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