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내용해석: 수녀원에서 자란 박시은이 여름방학이 되어, 수녀원에 오랜만에 놀러오게 된다. 수녀님과 그 곳의 아이들과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그곳엔 사진을 좋아하는 낯선 청년이 자원봉사인지, 수녀원 일을 봐주는지 와있었다(오지호). 청년을 아이들이 잘 따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여자는 호감을 느낀다. 그러던중 아이들이 남자의 물병을 발견하곤 가지고 놀게 되는데, 아이들의 사진을 찍던 남자는 그 모습을 보고 놀라며, 아이들에게 화를 내고 물병을 뺏어간다. 그것을 본 여자는 남자에게 왜 아이들에게 화를 내냐며 따지게 된다. 아무말도 없이 슬픈표정을 짓고 자리를 떠난 남자. 여자는 남자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슬픈 표정을 짓던 남자의 얼굴이 맘에 걸려 남자를 찾아가게 된다. 남자의 공간에서 남자가 찍은 사진들을 구경하며, 사진기로 남자를 찍기까지 하고 둘은 조금 가까워진다. 이내 남자는 낮에 화를 낸 이유에 대해서 말해주게 된다. 사실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는데(황인영) .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 본인때문에 곁에서 힘들어 하는 연인(오지호)을 더 이상 고통을 주기 싫다고 생각해 남자에게 물병을 쥐어주고는 결국 스스로 투신하게 된다. 잠에서 깨어 안좋은 예감에 연인을 찾았지만 그녀를 막을순없었다. 이야기를 하며 남자는 눈물을 흘리게 되고 여자(박시은)는 비로소 그가 한 행동을 이해하게 된다. 사랑하는 연인을 끝까지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에 세상을 떠나 수녀원에서 아이들과 있던 남자는 그곳에서 만난 여자(박시은)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떠난 연인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에 그곳을 떠나기로 마음먹는다. 수녀님에게 자신의 방 키를 건네고 남자는 떠나게 되는데 , 이제 죽은 연인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싶어 복잡한 마음으로 강가에 물병을 떠내려보내지만, 수녀원의 여자아이가 우연히 그것을 주워 수녀님과 함께 남자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물병인걸 알기에 다시 찾아주게 된다. 결국 죽은 연인에게서 벗어날수없다고 느낀 남자는 삶을 포기하기로 마음먹고 기차가 오는것을 피하지 않는다. 한편 수녀님께 받은 열쇠로 남자의 작업실에 들어온 여자는 걸려있는 수많은 자신의 사진을 보고, 남자도 본인을 좋아하고 있었다는것을 깨닫고 남자를 찾아 헤매지만 결국 남자는 기차에 치어 죽게 된다. 화장한 남자의 유골을 강가에 꽃과 함께 뿌리는 여자. 남자가 찍은 수많은 여자의 사진과 마지막으로 여자가 찍은 남자의 사진밑에 쓰여진 "8318" 을 클로즈업하며 뮤비는 끝난다.

요즘 이런 뮤비도 없고 예전 뮤비는 드라마같아요~~

2000년에 엠넷에서 본 뮤비 20년만에 다시보네. 박시은 겁내 이뻤구나ㅎ 제이가 더 이뻤지만

박시은 얼굴 실화?? 엄청 이쁘네 ㄷㄷ

박시은 보고 반했었던 뮤비

박시은은 20년넘게 얼굴이안변하네 ㅋㅋㅋㅋ 정말이쁘다 ㅠ

누가봐도 2000년대 초 ㅋㅋ

감성이 너무좋았던 90년대

뮤비 당시에 비난 받은걸로압니다 자살을 미화했다고

노래와 뮤비가 안 어울린당ㅠㅠ

제이 노래중에 제가 제일좋아하는

박시은...넘 예쁘다

진짜 좋아했던 제이 누님의 8318...

제이 노래명곡이다

오지호 잘생겼다

나의 고딩시절이 생각나는 띵곡.

2022년 4월에 듣고있네요

화질지렸당

레스토랑 카페 분위기 블랙 좋죠

박시은 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