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은 어떤 책보다 감명입니다. 저의 2022년은 "나의 해방일지"를 보기 전과 후로 나누어질 정도로 위로받고 있어요. '또 오해영' 그리고 ' 나의 아저씨'도 좋았는데 이 작품은 정말 수작입니다. 저도 해방클럽에 가입하고 싶습니다.

@asdf-bv6hu

2 жыл бұрын

백 번째 좋아요를 누르며 백 번째 회원이 되겠습니다!

@Game_joys

2 жыл бұрын

백한번째 공감을 보냅니다

@junrmintree3729

2 жыл бұрын

same입니다. 박해영 작가님 팬으로서 또 오해영을 넘은 나의 아저씨... 그리고 나의 아저씨를 뛰어넘은 나의 해방일지...나중 나의 해방일지를 뛰어넘는 또 다른 명작을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박해영작가님의 세 작품은 저의 드라마 베스트 나란히 1.2.3입니다^^

@delfineeekim

Жыл бұрын

문학작품 한 편 읽은 것 같아요. 그보다 더해요.. 공감합니다..

@junrmintree3729

Жыл бұрын

@@delfineeekim 좀 멍해요. 조용히 멍해요. 괜히 혼자 차분해져요. 오늘까지 나해 결말 느끼고... 낼 드디어 참았던 강해상 보러갑니다.

나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괜찮다고..별거 아니라고..토닥여주는거같다.. 참 고맙네 드라마도 ost도 너무 좋다.. 나도 채워지고 채워주고싶다.. 격하게 추앙해 이 드라마ㅜㅜ

@kks50388594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토닥토닥 자신이 얼만소중한 사람인지 알고있으면 힘든거 이제 지나가니까 뚫고 나가보세요 이렇게 해방되라고 좋은경험하잖아요 저도 지나가다 화이팅 이라고 슬쩍 외쳐드리고 지나가요^^

@user-th5ef5wt6d

Жыл бұрын

화이팅요!

@hongyo122

Жыл бұрын

괜찮다고 별 거 아니라고.. 너 잘 하고 있다고^^

이수현이 불렀다는데 응?? 했던 이유는 기존의 높고 밝고 맑음은 안 느껴지고 조금 낮고, 제법 어둡고, 먼지같은 허스키함이 느껴져서다. 나이가 어림에도 노래 해석을 참 잘하고 잘 부른다. 역시 갓수현.

@hyelee9146

Жыл бұрын

악뮤 엄청 좋아하는데 심지어 거의 매일듣는데,,, 이 노래를 수현이 불렀다는걸 오늘에야 알았다.. 오 놀라워라..!! 수현을 추앙해야할까보다 ㅋ

@mkim071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수현이랑 목소리가 비슷한 것 같네 하고 넘어갔는데 나중에 알고 놀랐어요. 노래마다 배우만큼이나 다르게 표현하는 그녀👍

@xoxo190

Жыл бұрын

뱃노래-악뮤 도 들어보세요..ㅎㅎ

@enthungkhulllu7767

Жыл бұрын

💚

@noel1549

6 ай бұрын

이수현 목소리 넘 좋타...

수현이었구나, 수현이었어 그러니까 내가 이드라마에 미친듯이 빠져갈때 수현이도 있었던거구나ㅜㅜ역시

섬세한 필치의 문학작품을 보는 느낌이에요. 곱씹어 보게되는 대사.. 스쳐 지나갈 장면들도 다 의미가 있어요. 대중 콘텐츠가 깊이를 가질 수 있다는 걸 새삼 일깨웁니다.

@wandamaximov9628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보면서 계속 소설을 읽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__VOO

2 жыл бұрын

진짜 뭔가 드라마라는 장르와 결이 다른 느낌 뭔가 내 인생 드라마가 아닌 내 인생 작품이라고 표현해야 할 것만 같은 느낌

@Chloe-ww3np

2 жыл бұрын

끝나가는게 아쉬워요. 요즘 너무 우울한 상황때문에 힘든데 그래도 유일하게 해방되는 시간.. 나의해방일지 만들어주시는 관계자분들 고마워요❤️‍🩹

@styc12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가 아니라 작품. 시나리오만 다시 읽고 싶어요.

@songminkosofsky9162

2 жыл бұрын

배우 공유가 뭘 모르는 거죠. 이 드라마를 시청률이 높지 않다고 까다니…

책으로 나오면 매일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꺼내보고 싶을정도로 감명깊은 드라마

My Liberation Notes is a quality show, you rarely get dramas with heavy, realistic themes like this one has, and maybe because of its rarity we want to shower this show with as much love as we can

@ayshabasheer1298

2 жыл бұрын

Exactly

@adjwt

2 жыл бұрын

very well said. WE WANT TO SHOWER THIS SHOW WITH AS MUCH LOVE AS WE CAN

@oyahboo

2 жыл бұрын

you got it!

@ritalubeck5129

2 жыл бұрын

Yes

@nanieve4296

Жыл бұрын

You'll never get a Slice of Life drama better than this!

드라마가 한 편의 소설같아서 너무 좋음.. 항상 볼 때 마다 마음이 몽글몽글함 이게 어떻게 인생드라마가 아닐 수가 있겠어..

죽도록 힘들때 누구의 위로 보다 나를 견디게 해준 드라마

they don't hold hands or even kissing but omg they make me blush and flustered

@adiciviena

10 күн бұрын

They did kissing tho 😊

As an introverted person, this show attacks me on a personal level. So far, this is my pick as drama of the year.

@sg-te9pu

2 жыл бұрын

Same!

@sawolseonsaengnim2988

2 жыл бұрын

same! i can relate to mijeong 100%

@rendianilissa4186

2 жыл бұрын

Count me in.

@juno8286

2 жыл бұрын

Indeed, dari dulu nonton drakor, dari awal 00s, dan langsung ngeclaim ini drama nomer 1 ku, ngegeser reply 1988, mungkin karena lebih relate sama kehidupan sekarang, dan emang karna demen slice of life juga sih, dibanding romance receh. Terus kayak sempurna aja gitu dari setiap aspek, cerita, penokohan, bahkan wardrobe! pokoknya baru ini lagi yg nunggu seminggu gasabar untuk ep berikutnya.

@ritalubeck5129

2 жыл бұрын

I can’t get enough of this series

내 인생 드라마가 될 것 같은데 그 행복 안에 수현이 목소리가 같이 할 수 있다니 고맙고도 고마움. 이렇게도 완벽한 나의 구씨일지ㅠㅠ

중간에 '염미정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대사 들어있는것도 너무 좋아요. 이음악만 무한 반복 재생중

추앙하지 않을 수 없는 목소리

My Mister 🤝 My Liberation Notes

i dont understand why this series is so underrated. This is so realistic that I can even put myself in their situation

@Lee-fy4mf

2 ай бұрын

people have bad taste they just like cringe romcom.

@tolunaycelikbag

Ай бұрын

What is the name of the show? Plsss

@Lee-fy4mf

Ай бұрын

@@tolunaycelikbag my liberation notes

@mikasaakabane5193

Ай бұрын

my liberation notes @@tolunaycelikbag

@benndarayta9156

Ай бұрын

​@@Lee-fy4mf most people would find this boring tbh, though I haven't watched it yet

휑한 내 마음을 꽉꽉 채워주는 드라마.. 내인생 드라마 리스트에 담아놔야지.. 작가님 감사해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소설책 한장씩 넘기며 시청하는 기분이에요. ost 가사도 하나씩 곱씹으며 듣게 되네요. 가사 있는 노래들이 어느순간 소음처럼 들려 잘 듣지 않았는데 시를 읽어내려가는 기분이라 하루종일 빠져 듣게 되네요. 감사해요. 아껴가며 볼게요♡

@ij7pc

2 жыл бұрын

같은 마음입니다❤️

@user-iq9de5zs6d

2 жыл бұрын

박해영작가 작품이 다 그래요 이번 작품은 더 깊어졌네요

@jeanieoh8948

2 жыл бұрын

심지어는 제작발표회도 봤어요. 미쳤나봐요...

글을 읽는듯한 느낌을 받아요 드라마에서..대사가 없는 장면은 마치 대사 사이의 묘사들이나 말의 행간같은 느낌 너무 좋아요ㅠㅠ

언제까지 이 드라마에 빠져있을지... 출구없다... 빨리 주말이 오길,..

My Liberation Notes, a realistic drama yet healing at the same time. For everyone whose feeling same as Gijeong, Changhee, Mijeong, and Mr. Gu, i hope you guys found ur own happiness for a long time. I wish people find a way to keep ourself alive and get someone help you out from the stressful of life. You guys know how harsh life is. Live well and be happy, always.

@aceace976

Жыл бұрын

same to you, live well and be happy ❤️ fighting!

@angeline9358

Жыл бұрын

@@aceace976 thank u so much for ur kind words🥺 i hope we can find our liberation! 💗

@jenbee4891

Жыл бұрын

May we survive all the hardships along the way May we learn how to face every burden and just go on with life... even if it's tiring sometimes.... Let us all survive and live peacefully Everything will be fine.. in time..

@LearnKoreanABC

Жыл бұрын

Be happy every day! ❤

@hyewonjeon7820

Жыл бұрын

You know,the respectful version about is 나의해방일지 ^♡

나의해방일지는 재방송 계속보게됌 어후 5시쯤의 그 느낌이 좋아

나의 해방일지 무조건 상줘야한다… 너무 좋은 작품 ost까지 완벽한 드라마

2024년에도 이 노래 듣네요.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느끼지만 소름돋을 정도로 이 노래랑 드라마랑 너무 잘 어울려요. 노래들을 때마다 나에게도 봄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아니 우리 모두에게 봄이 오기를... 어제보다 행복하기를

수현 목소리는 진리. 너무 좋다.

나도 서로를 해방시켜줄수있는 사랑을 하고싶다

노래를 듣고 장면만 보는 데도 왜 힐링이 되죠

와.... 이거 구씨미정 제대로자나 이거 무한재생이다 이제 너무 좋아 ㅠ

This kdrama is different from the rest. Its shows us the realistic side of kdramas. All the actors are great especially Kim Ji-Won! She is so versatile she can nail every character she did. 😍👸💛

현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도 이렇게 먹먹하고 따뜻할 수 있구나 라는 걸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 작품이었어요. 그저 버티고 견딜 뿐인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분명 큰 위로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방일지가 인생 드라마라서 너무너무 행복해요ㅠㅠ

이 노래 들으면서 지하철타고 퇴근하니 내가 해방일지 안에 들어온것같다 너무좋다

Gu ang Mijeong's relationship transcends the normal tv romance. Both characters are hurt and are left unenthusiastic but the fondness they have for each other served as their sanctuary. The word "worship," and how they depicted it through actions and dialogue is something so raw and pure. Their story resounds to most of us because it's the tenderness we all long for. I'm so happy and thankful for the writers, staff, the actors, and everyone who helped create this masterpiece. It's something I needed to see. Thank you!

@monicabeatrizluna7502

Жыл бұрын

When I saw My Liberation Diary it was one of the first kdramas I watched and ever since I watched it I fell in love with it. Now I have seen many but without a doubt this is one of my favorites. But it is not a typical kdrama of romance but rather a search for the inner being, each character seeks a way to free themselves from their fears and insecurities. Everything is perfect, the performances, the places, the music, everything.... But it is not a drama for those who only seek to entertain themselves, it is to think and self-discover.

@sanj711

20 күн бұрын

I love your comment

이 드라마 볼 때는 수현의 목소리인 줄 몰랐는데. 악뮤에서 머물러 있는 줄 알았는데 솔로곡으로 자신만의 커리어를 많이 넓가고 있었군요. 수현의 목소리는 톤도 좋고 귀가 피곤하지 않아서 찾아 듣게 됨. 응원합니다.

@yoohootube12

Жыл бұрын

She already has 7 OST since debut. This is my fav kzread.info/dash/bejne/e39m0tOlXb2yfKg.html

I don't know how should I put this, but Im really stucked with this drama. The series was such a deep. This should win an award. Salute to the heart and soul of this story. Hope to see son suk ko and kim ji won standing on stage with awards, Im certain they deserve it. Thank you for making rhis drama, very therapeutic and deep meaning.

Still with them. I can't move on :'(

The only kdrama that I've rewatched every episode with the same feeling the first time watching... Cried and laughed... I feel for all characters and settings.. the parents, the sister, the brother, neighborhood friends, work friends, city life, countryside life, commuting, getting along with others. . . . .etc. . . I would like to rate this drama 100/100... I know I will be hearbroken since drama will always end but I sincerely thank everyone who created this drama from the writer, actors, crew and everyone invloved.. So looking forward for the next episodes...

My liberation drama.

드라마 끝나면 다시 한번 봐야겠다 구씨 미치것다

My heart still aches for them and this drama 😢

Adorei esse Dorama 😊

I can’t move on from this drama…drawn my heart and soul. My heart ache so much and yet feel love so much. I hope they make more drama like this, more real and you can feel we are one of them. Thank you for this wonderful drama. Love Gu and jeaom mi jeong.

ost를 들을 때마다, 하루를 소몰이 하듯 살아간다는 미정이 말이 생각나요. 아, 나만 일상이 힘겨운 건 아닌가 보다. 공감도 되고 위안도 됐었죠. 속 주인공들처럼, 때로 삶이 버겁고, 지치고, 우울해도, 언제 그랬냐는듯 행복한 순간들이 찾아오기를.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들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23년 7월...나만 아직도 여기서 서성이는걸까?

@grissigrissi5422

Ай бұрын

Yo tambien sigo dando vueltas...esta canción me ayuda a liberarme...toca las fibras mas sensibles de mi.Sr.Gu quiero uno como él.

나의해방일지 진짜 존잼 이날만 기다려짐 이런기분 진짜 갓만 드라마가 기다려지는 이기분

나의 해방일지는 2022의 최고 드라마 이자 평생 손에 꼽을 인생드라마다.

이런 장르, 이런 감동을 주는 드라마가 자주 나와야 하는데, 거의 없어서 아쉽네요

한국 드라마 항상 뻔하고 유치한 로맨스여서 안 본지 오래됐는데 정말 오랜만에 작품다운 작품이 나온 것 같아서 정말 작가님한테 감사함. 마지막에 미정이가 행복해졌을 땐 내가 같이 응원하게 되더라

@tommypop2139

10 ай бұрын

네멋대로해라 이후 다본드라마없음. 이드라마랑 나의아저씨 도깨비등 극찬하던데 가치가 있을까? 결정장애중

또 오해영 보며 내용이 신선하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나의아저씨를 본방으로 보지못하고 1년이 지난뒤 우연히 재방을 보다 깊숙히 빠져들고 내마음의 상처도 같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고 내 마음속1위 명품드라마로 남았네요. 그러다 나의해방일지를 본방1회부터 쭉보고있었는데 진짜 몇번을 보고 또봐도 대사가 새롭게 들리고 배우들 표정, 몸짓하나 까지 감탄의 연속이더라구요. 알고보니 같은 작가님 드라마던데 작가님의 서사가 궁금해지고 세계관이 궁금해지는.. 대사들마다 내 맘속에 박히고 치유가 되고있어요.

@user-xx1gb7pr7d

2 жыл бұрын

다른 작가들이랑 글 깊이 다름요~ 옛날엔 노희경작가님 팬이었는데~ 깊이는 박해경작가님이 한국 최고~ 내년에 작가상,작품상 다 휩쓸듯합니다~~

@junrmintree3729

2 жыл бұрын

@@user-xx1gb7pr7d 다른 작가들에게 의도치 않게 열등감 안겨주실 작가님인듯요. 이정도의 깊이와 통찰력이라니...ㅠ 감탄이 절로 나오고 격하게 공감하게 돼죠.

@junrmintree3729

2 жыл бұрын

거의 대부분 비슷하신 듯해요. 취향이 확실한 저도 웬만한 드라마 시작도 않거나 보다말거나 하는데... 몇 년 전 오해영에 완전 반했고. 그 후 본방은 못봤지만 나중에 나의 아저씨가 박해영작가님 작품인 걸 알고 정주행...그리고는 오해영을 누르고 저의 넘버 1 드라마가 됐어요. 이번 두 작품을 나란히 두고있다가 13화를 계기로 더 이상의 주저없이 기꺼이 나의 해방일지에게 1위 자리를 내어주었네요. 이런 작품을 우리에게 선사해 준 작가님, 연출가님...배우님들... 너무도 감사할따름입니다.

@luvehem

Жыл бұрын

그 전에 시트콤들도 탁월했답니다

@junrmintree3729

Жыл бұрын

@@luvehem 기회되면 꼭 보고싶어요^^ 더구나 좋아하는 예지원님이 나오시니...^^

이 노래 첫 도입 부분이랑 나의아저씨 OST ‘어른’에서 비슷한 기타 코드가 한 10초 정도 겹치는데, 나의 해방일지 보다가 이 노래 들으면 뭔가 두 드라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어떤 공통의 감정이 있는 것 같아요. 가랑비 마냥 스며드는 이런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omo3180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찾아보니 같은 작사가 작곡가이더라구요~ 두곡 다 너무 좋은거같아요

@user-le6ru3gi8v

Жыл бұрын

아어쩐지 저도 어른이생각났는데 이런이유가... 클라이막스부분 너무조아요 벅차오름...ㅜ

@sd68127

Жыл бұрын

나의 ~~~ 시리즈 더 내놔!!!!!!!!!!!!!!!

Beautiful drama 60% of this drama walking together yet alone without talking and holding two sojo .

미정아! 염미정!!! 정말 나도 큰 소리로 불러보고 싶다... 그냥 왠지 모르게 짠하다. 내 나이 오십하고도 하나인데... 드라마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난 남잔데 구씨가 멋지게 보이기도하고... 그냥 이집 식구들은 내가 알지 못하는 어느 곳에 진짜 살고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모두 잘 살았으면 좋겠다.. 진심...

My liberation notes was amazing. Every episode, every scene is healing. If you haven’t watch it yet please watch and feel.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생각만해도 벅차서 눈물날 것만 같은 기분 저 뿐인가요... 작가님 다음 작품도 빨리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연애2년,결혼11년차 분명히 사랑은하는데 일상과함께 살아가니 덤덤해지는게 두려웠는데. 사랑은 덤덤한방향도있구나 평생살고 싶은 이마음이 진짜구나 구씨랑 막내의 만남을보며 엄청 위로받고 있어요

When a drama like My Liberation Notes can shoot deep into your soul and make you feel, like really feel, it truly is a wonderful piece of art!

아...이게 악뮤의 이수현이었구나...음색이 귀에 익으면서도 누구지, 누구지 했는데... 나의 해방일지에서 이 곡하고 "느림보" , 두 곡이 개인적으로 참 좋음.

World class drama in every respect.

수현 ost = 진리 ㅠㅠ 목소리가 점점 성숙해지는 거 같아요. 깊이가 더해진 느낌!

아침에 출근하면서 핸들을 잡은 손 앞으로 미운 사람을 떠 울리며 화를 내곤 했었는데.. 그 들을 웃으면서 맞이합니다. 염미정이 구씨에게 시킨대로.. 저는 100%가 되지 않아서 오늘은 1%만 해방.. 내일도 1% 해방... 100일 목표로 하면 되겠죠? ^^;; 그리고 5분 설레는 시간 채우기... 이 드라마는 정말 인생드라마가 아닐 수 없네요.

pls don't mind me i'm just here to worship suhyun's angelic voice

추앙합니다 이수현 목소리 넘 조으다

Probably one of the best soundtracks of all time.. definately in top 5!

난 이나이먹도록 아직 구C를 못만났으며 한번도 염미정이었던적이 없었던것같다. 그래도 이 고귀한 드라마를 만난 것은 나의 또다른 봄인것 같아서 너무 소중하다.

Soohyun's voice always makes you feel the lyrics and transport you to another dimension.

@debidumont

2 жыл бұрын

True

@AnisaMarsol79

Жыл бұрын

True..

@murtheyswan2817

Жыл бұрын

Yap

@enthungkhulllu7767

Жыл бұрын

Ikr

@yoohootube12

Жыл бұрын

Her voice really deliver hollow, lonely, sad, and angst feelings 😭

My spring will surely come one day too.

@marissaadam6682

Жыл бұрын

💪🏼💪🏼♥️🫶🏼

저는 해방폐인입니다 맨날 해방노래만 듣고 해방촬영지 가서 사진 찍고 드라마를 다시보면서 스쳐갔던 배경과 대사를 다시보고 배우들의 섬세한 표정을 느끼고 있어요 좋은작품감사합니다

Never in my life I’ve connected so much with the character. Mi jeong’s silence is so loud that each time I see her I feel so sad and I think Mi jeong will help many of us to liberate us from having a very dull life. This drama is very meaningful and beautiful.

Suhyun’s voice is really clear and calming 😭

My favorite kdrama from Kim Ji Won…her acting is so on point and natural here. Can’t count how many times I’ve binge-watched this drama since 2022.

드라마도 노래도 참 좋다

진짜 이 드라마 ost로 찰떡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가사도 너무 이쁘고ㅠㅠ

드라마 진짜 존잼

이수현보다 더 이쁜 목소리는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

염미정이랑 구씨같은 연인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관계.....너무 좋은것같다

미정이에게 감정이입해서 요즘 사는 낙인데 정말 수현님 목소리 찰떡이네요🙆‍♀️🙋‍♀️

2022년 나의 해방일지때문에 정말 행복했다...고맙다

해방일지로 한달 버텼다 ㅠㅠ ...!!!

드라마 끝나기 전부터 다시 정주행 시작한 드라마는 나의 해방일지가 처음이에요! 작가님 필력+배우들 캐미까지 감동적인 작품ㅠㅠ

24년 4월에도 들으러 왔어요!!

매년 이맘때쯤 이드라마를 또 추앙하겠지... 그러길 바라고.... 지금도 추앙중이지만, 4,5월 너무 행복했다.💕 모두 한발한발 천천히 단정하게 나아가길🙏

평생 잊지 않고 간직하고 싶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나의 인생 드라마

I was not impressed with this song the first time listened to. But when this song is played in ep 16 (back hug scene), i just didn't know why i bursted into tears. And now i wholeheartedly fell for it. This song is so well writen that the melody conveys the most beautiful spring in which MiGu has finally "step by step trudged through" the hardest winter of their lives. Happy ending for all

@KimFebriany

Жыл бұрын

I just finished watching the drama and the ep 16 scene with this song just hits different

어느 봄날 새벽공기 같은 목소리

나의 해방일지 보면서 위로를 많이 받았고 공감도 됐어요 덕분에 일상에 행복이 생긴 것 같아요 이 여운 오랫동안 함께했으면 좋겠다!

이수현의 목소리와 표현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OST네요. 평소 말 없는 사람이 속으로 내뱉는 것 같은 담담함, 체념, 관망, 그리고 막연한 듯하지만 간절한 소망 같은 것... 그런 게 다 느껴지는 노래여서 자꾸 듣게 되네요.

2022년..9월에도...난 해방일지에서 벗어나고있지 못하고 있다.. 나의아저씨도 참 좋아했지만 31년인생 1위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최근에 봤는데 며칠 내내 그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하겠더라고요. 정말 이 세상 어딘가에 구씨와 미정이와 창희, 기정이 살고 있을 거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좋은 드라마를 볼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드라마랑 참 잘 어울려요

Love serie & Love song

수현이의 목소리가 더더욱 추앙커플을 빛나게 하네 ㅜㅜㅜ 무한반복 … 작가님 너무 존경합니다 .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추앙합니다 애정합니다

드라마 범람시대에 아주 보석같은 작품 재탕 삼탕 사탕....계속 계속 봐도 좋은 작품

너무좋네요. 좋은드라마와 딱 어울립니다.

Come back Jiwon ! I miss them ! OST ! Verywonderful !

Suhyun's voice😣✨

요즘 마냥 편안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느낌이 자꾸 드네. 근데 이 노래 다시 들으니까 이 기분이 정확히 뭔지 더 이상 안 중요한 것 같다. 다시 또 그냥 좋다.

이 둘을 보고 있으면 너무 편안하고 행복했다..껍질없는 투명함..

수현의 목소리도 그냥 이 노래 이 드라마에 찰떡. 그 모든것이 완벽했던 드라마.

이노래 좋아.. 특히 밤 횡단보도에서 구씨가 멀어져가는 미정이의 뒷모습을 사랑스러워 깨물어터트리고 싶어하는 표정으로 눈물까지 글썽이며 바라보는걸 볼때 이노래가 나왔는데 추운겨울밤 구씨와 미정이가 너무 아름다고 아련하고 애틋해서 눈물날뻔ㅠㅠ

방금 정주행 마치고 왔습니다. 하... 되게 기분이 이상해요. 이 주체되지 않는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싶어서 ost 듣고 있네요. 마음에 사랑밖에 없어서 느낄 게 사랑밖에 없다는 미정의 마지막 대사가 계속 머릿속에서 붕붕 떠다닙니다. 이런 작품 만들어주신 분들한테 감사해요.

this song made me feel the emotions i felt while watching the drama and i admit it made me cry 🥺

agree to the cast that this kdrama is like a documentary..missing the warm and cold feeling when watching th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