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추천으로 왔어요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다 꺼져버린 촛불인가요 추억이라는 재만 남기고 끝인가요 이젠 바람처럼 가지 말아요 슬픔을 치우기는 벅차요 쉽게 마를 듯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흘러가지 말아요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제목도 기억 못하는 손이 닿지 않아 먼지로 쌓여 있을 그런 추억 속으로 우린 한 장의 사진이 된 거죠 다시는 꺼내지 않을 서랍 속 어딘가 버려진 채 빛이 바랠 그런 기억 속으로 너를 바래다주던 길이 더는 내 길이 아니라네요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워 안겨 있던 너를 기억해요 초라한 흰 케이크 하나에 행복에 짓던 너의 얼굴이 명장면처럼 눈에 밟혀서 그 자릴 계속 맴돌고 있죠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제목도 기억 못하는 손이 닿지 않아 먼지로 쌓여 있을 그런 추억 속으로 우린 한 장의 사진이 된 거죠 다시는 꺼내지 않을 서랍 속 어딘가 버려진 채 빛이 바랠 그런 기억 속으로 가지 마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눈을 뜨면 쉽게 사라져버릴 꿈처럼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말아요 너무 멀리 가진 말아요 언젠가는 다시 만날 거에요 걷다 보면 다시 되돌아오는 계절처럼 우리 어떻게든 만나게 돼요 가사가 미쳤다........

노래가 너무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

가사가 너무 슬픔 ㅜ

어쩌면 그리도 가사를 잘썼는지 가사 하나하나 시예요 노랫말이 너무 아름답고 노래제목도 잘지으셨네요 범진님 응원합니다

혹시나 너도 이걸 우연히 보고 우리 소설이 끝나버린게 아닌 본 내용은 이제 시작인 잠시나마 영화같은 상상을 해버려따..

잔나비 그 남은 건 볼품없지만 그 노래 생각나게하는 노래와 목소리에요

몇 년동안 제 프뮤에요.. 바꿀 수가 없음

@user-qc8de5ec7j

5 ай бұрын

노래 나온지 1년이 안 지난거 같은데여?

다나카상!!

다나카가 불러도 좋길래 원곡 들으려고 왔는데 너무 좋네요 🫶🏻🫶🏻

언제나 믿고 듣는 범진님😭👍👍 최고예요..대박나세요~~

최고네요

全部聞いたら、ますます、感激しました。懐かして、優しくて、切なくて😢

진짜 좋다

노레 개 좋음^^♥♥♥♥♥♥♥

기다렸어요 :)

진짜 노래 너무 좋다

드디어 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기다렸어요…

저도..다나카 영상보고 알게된 노래예요..😄 겨울에 잘 어울리는곡같아 주변에 추천중입니다~👍

드디어 나와따 !

가지마 다음에 지를 줄 알았는데 가성을 쓰셔서 감정보다 흩어지는 현실에 초점을 둔거 같아좋았어요❤

가사가후벼파네요~~ 곡도좋고완벽하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대박이다

노래 너무 좋다.

역시 형 노래는 최고에요❤

뮤비 미쳐써요….👍채고ㅜㅜ

취향저격 입니다~ 너무 좋아요 🥹💜

이것만 기다렸다 ㅠ

범진님 신곡 너무 좋아요.. 미쳤어요.. 대박이에요.. 짱이에요..

세상에 또 이런 애잔한곡을 만드셨다니 대단해요~ 잘들을께요~^^

더 뜨자!!!!!

노래 엄청 좋아요

오늘 생방 듣고 노래가 좋아서 또 들으려고 왔어요 후회도 인사도 넘 좋네요

화팅

오 드디어 나왔당

와....................좋네.

나만 알고싶은 가수 ㅠㅠ

올해 마지막 레전드 발라드

다나카 추천으로 왔는데 와 노래가 너무 좋고 제 취향이네요. 뮤비 속에 남주 분도 너무 미남이세요.....

가사가 너무슬프다 ㅜ

뮤비ㅠㅠㅠㅠㅠ

들으면서 Last Christmas 노래가 떠올랐어요

Nice song 👍🏻

우연히 이노랠듣고 완전히 빠져버렸어요..누군지도 모르던 사람을 찾아보고 노래를 다운받고.. 노래의 힘이란 정말... 현실을 살다..추억을 회상하게 만들어주는노래...오늘도 듣다갑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지은씨가 불러줘서 더 좋은듯.... 광복절이나 5월18일날 추모곡으로도 괜찮을거같아요.... ㅠ 모두가 떼창하면 너무 좋을듯

😍😍

지리노 ㅋㅋ

🥺❤️

떠라 제발!

Sumpah ini lagu enak bangett anjirr sukaaaaa❤️❤️

다나카 추천으로 왔는데, 노래 너무 좋네요😊

다음 생에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ㅋㅋㅋㅋ 몇일 사이 야윈널 달래고~~~

Like a song from indonesia called puisi by jikustuk.

컬러링 할수있게 해주세요 😢😢😢😢

다나카

내 여자친구는 50 나는 39 4년전에 만나 많이 사랑했다 여자친구는 애셋딸린 이혼녀 나는 총각 여자친구만큼 아이들도 많이 사랑했다 하지만 현실이... 난 아버지가 없다 우리엄마 나만 바라보는 우리엄마 여자친구보다 엄마가 먼저다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다나카가 빠진 범진

4b연필로 누가 글씨를써 ㅡㅅㅡ

다나카가 사랑한대요

다나카 지명받으셨던데

컬러링으로 언제나옴 ㅡㅡ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다 꺼져버린 촛불인가요 추억이라는 재만 남기고 끝인가요 이젠 바람처럼 가지 말아요 슬픔을 치우기는 벅차요 쉽게 마를 듯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흘러가지 말아요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제목도 기억 못하는 손이 닿지 않아 먼지로 쌓여 있을 그런 추억 속으로 우린 한 장의 사진이 된 거죠 다시는 꺼내지 않을 서랍 속 어딘가 버려진 채 빛이 바랠 그런 기억 속으로 너를 바래다주던 길이 더는 내 길이 아니라네요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워 안겨 있던 너를 기억해요 초라한 흰 케이크 하나에 행복에 짓던 너의 얼굴이 명장면처럼 눈에 밟혀서 그 자릴 계속 맴돌고 있죠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제목도 기억 못하는 손이 닿지 않아 먼지로 쌓여 있을 그런 추억 속으로 우린 한 장의 사진이 된 거죠 다시는 꺼내지 않을 서랍 속 어딘가 버려진 채 빛이 바랠 그런 기억 속으로 가지 마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눈을 뜨면 쉽게 사라져버릴 꿈처럼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말아요 너무 멀리 가진 말아요 언젠가는 다시 만날 거에요 걷다 보면 다시 되돌아오는 계절처럼 우리 어떻게든 만나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