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속엔 무엇이 새겨져있었을까..? 여러분이 몰랐던 《파묘》 속 비하인드 총정리 2부!!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안녕하세요, 매드무비입니다.
오늘은 영화 '파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져왔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아요와 구독은 늘 힘이 됩니다.
#파묘#김고은#최민식#비하인드

Пікірлер: 516

  • @-madmovie1223
    @-madmovie12232 ай бұрын

    썸네일의 귀신은 '오니'를 의미합니다. *스포일러 방지 :) 1부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kzread.info/dash/bejne/kaSp08ajnajfmtY.html

  • @rst8857
    @rst88572 ай бұрын

    오니가 별로 무섭지 않았던 게 감독 의도라고 하네요. 별로 무섭게 보이지 않도록 분장 한 것도, 덩치가 큰 데도 위압감이 들지 않았던 것도, 아무리 우리 민족을 괴롭혀 봐야 별로 무섭지도않고 우습기만 한 존재로 보여 주고 싶었다고.

  • @yeol.e5485

    @yeol.e5485

    2 ай бұрын

    오~ 새로운 사실 알아갑니다. 수긍이 되네요.

  • @jha4556

    @jha4556

    2 ай бұрын

    난 할아버지는 하나도 안무서운데 오니는 엄청 무서워서 달달 떨엇는데 다들 안무서웟다니;;;

  • @mondle7946

    @mondle7946

    Ай бұрын

    실제로 간 빼먹고 사람을 두 동강 내고, 첫 만남 때 김고은이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하는 연출이 별로 안 무섭다는게... 역시 각 개인이 느끼는 감정들은 모두 다르네요

  • @user-soduensk

    @user-soduensk

    Ай бұрын

    나만 무서웠나보네

  • @user-ow5wy3he8w
    @user-ow5wy3he8w2 ай бұрын

    김상덕의 딸이 독일인과 결혼하는 것도 다른곳에서 해석을 보니 감독님이 참.대단하시다고 생각됐네요 전범국가이지만 반성하고있는 독일 과 반성하지않고 왜곡하는 일본

  • @soyy924

    @soyy924

    2 ай бұрын

    오와아👏👏👏

  • @ggamsae1

    @ggamsae1

    2 ай бұрын

    와...그건 몰랐네 ㅋㅋㅋ

  • @user-hq2jw7rq9b

    @user-hq2jw7rq9b

    2 ай бұрын

    아 그러네..전범 3국중에 독일,이탈리아,일본이니까..

  • @jky963

    @jky963

    2 ай бұрын

    반성과 사죄를 하는 사람과는 화합할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여주는 장면. 감독이 정말 대박 입니다.

  • @junil.jeong.

    @junil.jeong.

    Ай бұрын

    따지고 보면 독일도 반성안함ㅋㅋ 강대국들한테만 사과했지

  • @NoNo-bz3eh
    @NoNo-bz3eh2 ай бұрын

    최민식과 전화할때 진짜 놀램…와;;;마지막에 진짜

  • @user-vt3rx2ll4b
    @user-vt3rx2ll4b2 ай бұрын

    저는 오니 실체가 보이는 것도 좋은 연출이라 생각했어요 안 보이고 무지의 영역에 있는 거는 무섭고 겁나서 우리가 싸워볼 생각도 못 하지만 대충 형체가 보이니 아 패잡아도 되겠다,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일말의 용기를 주는 것 같아서요

  • @oo-rc7jy

    @oo-rc7jy

    2 ай бұрын

    그걸 뇌절이라 부릅니다

  • @jeongahkim3327

    @jeongahkim3327

    2 ай бұрын

    100%공감, 곡성과 비교해 공포의 실체를보여준걸 뭐라한분들도 있는데, 곡성은 영화 보고 찝찝함이 남아 뭔가 개운치못한 기분이 싫었는데... 파묘의 결말이 더 좋음. 진짜 재미있었다.

  • @user-oq4vj1fb9j

    @user-oq4vj1fb9j

    2 ай бұрын

    공포를 느끼게 해주는 영화와 공포를 해소시켜주는 영화의 차이네요

  • @user-im3ih5hl6v

    @user-im3ih5hl6v

    2 ай бұрын

    거인 목소리 개오바 확깬다 도깨비불 말뚝 뽑기 좋고 결국 후반 망작

  • @hamtheduck

    @hamtheduck

    2 ай бұрын

    저도 그 연출 좋았어요.. 김고은이 막 처음 마주할 때 오니한테 압도당해서 무릎 꿇는 장면에서 선조들의 공포와 굴욕감이 느껴졌어요. 저 당시에도 '부하가 안될거면 죽으라'며 개미 목숨처럼 여긴 것과 무력하게 수탈당한 역사를 함축해서 잘 보여준 느낌..

  • @user-ly9eb4qq1k
    @user-ly9eb4qq1k2 ай бұрын

    어디서 읽었는데 오니의 실체를 일부러 드러낸 것은 '일본 사무라이 괴물? 정령을 무시무시하게 그리고 싶지는 않았다'는 감독의 의도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 할매귀신한테 압도당한 듯해서 전 좋던데..

  • @ggamsae1

    @ggamsae1

    2 ай бұрын

    할매귀신 ㅋㅋ 근데 그 할매귀신이 무당이 섬기는 신 같은 건지, 아니면 스승님인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 @cheol1q2w

    @cheol1q2w

    2 ай бұрын

    ​@@ggamsae1 모시는 신 일겁니다!

  • @user-hq2jw7rq9b

    @user-hq2jw7rq9b

    2 ай бұрын

    ​@@ggamsae1신받는다는게 할매신,애기신,총각신 등 그 매개체 신에 보호를받고 빙의를 하는거임. 김고은은 할매신 내림받은것

  • @chchmm

    @chchmm

    2 ай бұрын

    ㅋㅋㅋ원래 홈 어드벤티지가 쌔잖아요 외래종이 토착종한테 언젠가 잡아먹히는게 자연의 순리인것처럼 외래신도 비슷하지않을까....

  • @user-ez2gc2rl4g

    @user-ez2gc2rl4g

    2 ай бұрын

    할매귀신과 맞닥들일때 포켓못보듯이 유치해서 몰입깨짐; 이걸 좋아하는사람들이 있네

  • @6x_x3
    @6x_x32 ай бұрын

    이걸 3.1절에본 내가 승리자같은느낌..

  • @go_and_sleep
    @go_and_sleep2 ай бұрын

    가위 눌렸을 때 봉길이 쓴 한자는 물리칠 퇴(退) 라고 하네요😊

  • @-madmovie1223

    @-madmovie1223

    2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ㅎㅎ

  • @ilillililij

    @ilillililij

    2 ай бұрын

    욕박은거 아니었어???

  • @CokeMSP

    @CokeMSP

    2 ай бұрын

    ​@@ilillililij"아이 씨발" 하면서 손가락으로 바닥에 씀

  • @moi-vf4br
    @moi-vf4br2 ай бұрын

    난 뒷부분이 더 강렬했어요. 오니가 만들어진 과정이 진짜... ㅠㅠ

  • @loftbirnam3560

    @loftbirnam3560

    2 ай бұрын

    오니 불쌍해

  • @user-yo7kc9rj4g

    @user-yo7kc9rj4g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칼 집어넣는데 진짜 경악했잖아요🥹

  • @lamarau0407

    @lamarau0407

    2 ай бұрын

    저도 오니 만들어진 과정이 어우... 그리고 여우 음양사 사진 너무 기괴.....

  • @user-dc4hg8hh9e

    @user-dc4hg8hh9e

    2 ай бұрын

    저 그 장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이해가 안갔어요 ㅜㅜㅜㅜ 뭘하는 장면이였나요 ..?

  • @user-jd4hm8ep9u

    @user-jd4hm8ep9u

    2 ай бұрын

    ​​​@@user-dc4hg8hh9e그 쇠말뚝이 될 칼에 오래전 죽은 일본사무라이 시체 꽂아서 오니로 만드는 장면

  • @user-yt1dy6gv9z
    @user-yt1dy6gv9z2 ай бұрын

    방금 보고왔어요.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루즈한 시간이 1분도 없었어요. 이런영화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 @user-kb6fe5gm8i

    @user-kb6fe5gm8i

    2 ай бұрын

    이 후기가 가장 보고싶어지는...대부분 일부외에는 늘어져서 영화관간지 몇년된듯...

  • @user-ci2si3uj8z

    @user-ci2si3uj8z

    Ай бұрын

    저도 겨울왕국 이후로 두 번 이상 본 영화는 10년 만이네여 ㄷㄷ

  • @user-fk8bg6me3o
    @user-fk8bg6me3o2 ай бұрын

    도깨비 오니를 일본을 빚대서 시나리오를 만든 감독 연출에 감탄하면서 보긴했는데 드라마 도깨비로 유명해진 배우가 김고은이였어요ㅎㅎ 그리고 일본 도깨비 오니 (사무라이)를 배는 최민식 배우가 영화 명량에서 사무라이를 배는 이순신장군으로 유명해졌다는 면에서 이런 것도 감탄했습니다. 영화 정말 재밌었습니다.

  • @user-tn9lv6se3v
    @user-tn9lv6se3v2 ай бұрын

    호텔에서 빙의 당해서 경례할때 경복궁쪽에 조선총독부 보임

  • @handle1a2b

    @handle1a2b

    2 ай бұрын

    올 ㅋ

  • @wonder98

    @wonder98

    2 ай бұрын

    오ㅡ

  • @user-jh6sj1ko4b

    @user-jh6sj1ko4b

    2 ай бұрын

    와 이런분들 땜에 다시 보러 가고 싶어져요 ㄷㄷㄷ 한번 더 볼려구요 ㅋㅋㅋ 아..

  • @user-fl4cj3gd3n

    @user-fl4cj3gd3n

    2 ай бұрын

    와우😊

  • @user-mo9hx8qb5m

    @user-mo9hx8qb5m

    2 ай бұрын

    뇌피셜 ㄴㄴ좀요

  • @user-cd9nf8fv8l
    @user-cd9nf8fv8l2 ай бұрын

    오늘 극장서 보고왔습니다. 오컬트와 한국서사를 절묘하게 잘 섞어 맛있게 만들어낸 영화같습니다. 배우 캐스팅만 봐도 믿고 한 번 볼만하겠다 싶어 봤는데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작중 스토리 역시 재밌습니다. 중간에 급격한 장르전환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스토리상 개연성 부분에서나 재미 부분에서나 부족함 없이 재밌게 즐기고 왔네요. 중간중간 놀래키려는 듯한 연출이 있기는 했으나 크게 무섭다고 느낄만한 부분은 없었기에 압도적인 공포감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게 무서워? 싶을정도로 싱겁다고 느끼실만한 약간의 공포/스릴러 느낌이었습니다.

  • @user-mf3bc2il2r

    @user-mf3bc2il2r

    2 ай бұрын

    저도 오늘 보고왔어요.

  • @user-cd9nf8fv8l

    @user-cd9nf8fv8l

    2 ай бұрын

    아 참고로 작중 오컬트적인 요소는 풍수지리, 음양오행, 오니(일본요괴) 등이 나오는데 해당 부분들에 대해서는 관심없는 관객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배우분들이 꾸준히 설명을 언급해줍니다. 꽤나 친절한 영화에요

  • @user-fn2vn8ri7x
    @user-fn2vn8ri7x2 ай бұрын

    저도 후반이 아쉽긴 했지만.. 감독이 후반에는 대중성을 선택했기에 결국 오컬트 최초의 천만 돌파 영화는 파묘가 되겠네요.. 400만 관객이 넘는 현 시점.. 경쟁작 개봉도 당분간 없고 서울의봄보다 3일 빠른 페이스이고.. 이미 천만 확정이네요

  • @user-kk2ex4em6u

    @user-kk2ex4em6u

    2 ай бұрын

    듄2

  • @user-fn2vn8ri7x

    @user-fn2vn8ri7x

    2 ай бұрын

    @@user-kk2ex4em6u 듄2는 진작 개봉했죠...이미 예매율 차이가 넘사벽이라..그냥 상대가 안됩니다..지금은..

  • @user-jh6sj1ko4b

    @user-jh6sj1ko4b

    2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지만 보고나서 여운이 계속 남아서요 다시 보고싶어요 실제로 N회 관람 하시는 분들 많으신거같아요 암튼 대투더박 파묘 천만 빠르게 가는 폼 미쳤

  • @jeongahkim3327

    @jeongahkim3327

    2 ай бұрын

    갈겁니다. 개인적으론 서울의봄 보다 재미있게 봄.

  • @user-pz1zq3ec3j

    @user-pz1zq3ec3j

    2 ай бұрын

    @@user-fn2vn8ri7x 듄2가 더 개 쩌는 영화인데 아쉽

  • @Fanjiefpougqwdzguhn
    @Fanjiefpougqwdzguhn2 ай бұрын

    내가 생각한 첩장이 아니었을때 거기서부터 미친 흡입력 장난아닙니다

  • @flowerblossomm

    @flowerblossomm

    2 ай бұрын

    뭔 소리죠??

  • @Fanjiefpougqwdzguhn

    @Fanjiefpougqwdzguhn

    2 ай бұрын

    @@flowerblossomm 생각했던 가로가 아니라 세로 였을때의 공포가 확 옵니다

  • @garam_tm
    @garam_tm2 ай бұрын

    실체가 있는 괴물이 나오는 것도 오컬트 영화죠. 한국적인 귀신이 등장하다 후반은 해외 귀신이 등장해 분위기가 바뀌면서 호블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오컬트 장르 안에서 영화가 흘러가는건 맞네요.

  • @user-ix6rf9tx1n
    @user-ix6rf9tx1n2 ай бұрын

    처음봤을 땐 못 봤던 번호판 보려고 오늘 또 보고 왔습니다. 두 번봐도 잼나네요.

  • @catepark2990
    @catepark29902 ай бұрын

    저는 3.1절에 이영화를 본게 영광이네요 이름만 나와서 몰랐는데 성붙이니 대박 차번호도 날짜 의사 열사 다있었음 한국판 픽사 같아요 그리고 cg줄인것도 귀신이 있는거랑 있다고 상상하는 연기는 다를듯 그리고 전래동화도 혹부리영감님 처람 한국 도깨비를 유인하는 방법도 한국 도깨비는 약올리고 홀리고 장난치고 골탕만 먹이지 일본 도깨비처럼 때려 죽이고 무지막지 하지 않음 이런부분 잘 녹여나신것 같아요 마지막 은어먹을때 사람먹는 진격의 거인 같았지만 한국사람 답게 누구 살리자고 누구 죽이지 말자는 닭 죽이지 말라고 인정을 배푸는 모습이 보였음 용서하고 인정 배푸는 한국인들 모습들 여러모로 다보니 한국판 픽사 디테일도 있고 예전 할머니들 말도 있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 @user-sr5tr7sx8m
    @user-sr5tr7sx8m2 ай бұрын

    은어와 참외 중 은어만 가지고간 이유는, 은어와 참외는 누구 편인지를 고르는 시험이었다고 하네요. 다이묘 오니(도깨비)는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서군 도요토미 히데요시 군으로 은어가 특산물이고 도쿠가와 이에야스 동군은 참외였다고합니다. 근데 다이묘 오니는 서군측이었어서 참외는 반대편이라 은어만을 준비했다고하네요

  • @soon_sooner

    @soon_sooner

    2 ай бұрын

    이런게 진짜 숨겨진 의미인거 같아요...뭐 민식배우님 딸이 전범을 반성하은 독일남자랑 결혼해서 반대적인 의미를 보여주는 것처럼

  • @user-rb9fq5od6k

    @user-rb9fq5od6k

    2 ай бұрын

    오 진짜 이런거 찾아내시는분 존경스러워요

  • @user-cq6vj5mj5z

    @user-cq6vj5mj5z

    4 күн бұрын

    이거 어디 인터뷰에서 해몽이라고 감독님이 직접말했는데 또 본인은 이런 해석 굉장히좋다고 ㅋㅋ

  • @BD-sv5cx
    @BD-sv5cx2 ай бұрын

    정신 없이 봤어요. 메세지가 강렬했어요. 무서워 얼굴 가리고 봐서 한번더 봐야겠어요 😊

  • @durioh8911
    @durioh89112 ай бұрын

    오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좀 더 보였줬으면 하는 아쉬움. 잠깐 훅 지나가는데 그게 더 구미가 땡겼음

  • @user-ni3mw8yv5y

    @user-ni3mw8yv5y

    2 ай бұрын

    마자요 저두 보면서 무슨의도인진 이해가 가는데 짧은시간에 너무 넣으려했던 느낌이랄까..?

  • @jeongahkim3327

    @jeongahkim3327

    2 ай бұрын

    그 조금 보여줬어도 실체를 보여줬다 뭐라하는 인간들도 있잖아요.ㅋㅋㅋ

  • @user-dn6js2ob6x

    @user-dn6js2ob6x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보고 나와서 마지막에 일본 사람들이 특히 음양사? 여럿이서 그 장군 목 꼬매면서 의식하는 장면이 스치듯 나왓는데 너무 소름끼쳤고 자세히 천천히 보여줬어도 더 재밋엇을거 같아요 ㅎㅎ

  • @chocookieland

    @chocookieland

    2 ай бұрын

    오니 자체가 쇠말뚝 쇠말뚝을 오니 몸에 박아 넣는 장면이 너무 섬뜩했어요

  • @user-kq1rv1pw6m
    @user-kq1rv1pw6m2 ай бұрын

    전 후반부도 좋았어여~ 설명과 해결을 보여주었어요~

  • @user-iz7pm3mj8x
    @user-iz7pm3mj8x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후반부가 다른영화를 보는것같아서 더 다채롭고 좋던데 ㅎㅎㅎ 그냥 취향차이

  • @vierwuenscheansuniversum
    @vierwuenscheansuniversum2 ай бұрын

    건국만세인지 뭔지 찍은 감독 덕분에 알게 돼서 보고 옴. ㄹㅇ 수작이고 연기들 미쳤어요ㅋㅋㅋㅋ

  • @realshabushabu
    @realshabushabu2 ай бұрын

    매번 무슨 인간의, 혹은 실체 없는 귀신의 눈에 보이지 않는 악의 때문에 이렇게 됐던 것이다~ 하고 끝나는 영화만 보다가 명확하게 오니 보여주는 식으로 흘러가서 신선하게 봤습니다. 하도 그간 실체 없는 귀신에 절여져 있었어서 파묘의 후반 전개 방식이 조금 낯설었던 분이 많으셨을 수도 있을 듯. 낯선 것과 신선한 것을 잘 구분해보려고 노력하긴 했는데 저는 신선하게 느낀 쪽이었던 것 같습니다. 뭐 외국 영화 보면 드라큘라도 명확하게 나오고, 미이라도 명확하게 나오고 한데, 우리도 뭐 명확하게 나올 수 있지~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오니의 키가 너무 커서 괴수 크리처물 같았다는 얘기도 많이 들리던데, 실제 그 칼 든 일본 사무라이들에게 쫓김을 당하며 죽음의 공포에 떨었던 수백 년 전 우리 선조들에게는 그 공포 속에서 사무라이들이 그렇게 거대하게 보이지 않았겠느냐, 라는 댓글을 어디서 보고 그래서 필요 이상으로 거대하게 감독님이 표현하신 게 아닐까, 하고 편하게 생각하게 됐습니다. 파묘 재미있었어요.

  • @MrBomb-cn7gc
    @MrBomb-cn7gc2 ай бұрын

    검은사제들, 사바하, 파묘 모두 캐릭터들이 넘 좋아서 게영화의 캐릭터들이 다 나오는 장제현 오컬트 유니버스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드네요.

  • @user-gz4vf7cj6z
    @user-gz4vf7cj6z2 ай бұрын

    봉길이 오니한테 당한 주지스님귀신한테 가위 눌렸을 때, 손가락으로 경문을 쓴 행위로 가위눌림을 극복했지만, 일반적으로 가위눌렸을 때 푸는 방법은 말단신경(손가락,발가락) 부터 움직여서 풀 수 있습니다. 실제 봉길의 방법이 가위눌림에 효과가 있는 방법이죠.

  • @pgt0246

    @pgt0246

    2 ай бұрын

    물리칠 퇴를 쓴거죠

  • @user-ft2jm1go4t
    @user-ft2jm1go4t2 ай бұрын

    우리 의식속에 남아있는 식민사관의 잔재가 오니로 작동하고 있고 이것이 기순애가 싶어놓은 쇠말뚝이죠~

  • @pigonhanyang
    @pigonhanyang2 ай бұрын

    사실 후반부 정체보고 힘빠지긴 했지만 그래야만 햇던 이유가 충분했다고 봅니다. 그 험한 것은 물리쳐야만 하는 것이었으니까요

  • @bong-goo
    @bong-goo2 ай бұрын

    영화관 관람을 거의 1년을 끊고 살다가 장재현감독 이름 석 자 보고 갔습니다! 다시 가서 또 보고싶은 영화였어요😊

  • @bjm5330
    @bjm53302 ай бұрын

    최종 빌런이 좀 허무하게 가서 그렇지 중 후반부에 흐름 바뀐거 전 좋았아요.

  • @user-gy8lo7xp3u
    @user-gy8lo7xp3u2 ай бұрын

    전 후반도 재밌었어요 김고은의 미친 산신연기

  • @user-bw3me8xu6s
    @user-bw3me8xu6s2 ай бұрын

    이렇게 설명과 댓글을 보니 더 좋습니다. 최고예요!!!

  • @user-zg5tw9oc4f
    @user-zg5tw9oc4f2 ай бұрын

    무당연기 미쳤던데요 오늘 보고옴

  • @user-gn4yf4tr5p
    @user-gn4yf4tr5p2 ай бұрын

    어제 보고왔는데 완전 몰입하고 봤네요😂 설명들으니 또 보러 가고싶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봄..

  • @user-qf4zb5jd3k
    @user-qf4zb5jd3k2 ай бұрын

    파묘 대박 재밌네

  • @-madmovie1223

    @-madmovie1223

    2 ай бұрын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 @user-ud2sh7yw7h
    @user-ud2sh7yw7h2 ай бұрын

    와...진짜👏👏👏감독님..!!!!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ㅠㅠㅠㅠ

  • @user-oq1li9xn5x
    @user-oq1li9xn5x2 ай бұрын

    영화 파묘를 추천합니다 추천 하지 않는 사람들은 오니를 언급하며 후반부 어쩌고 크리처물 저쩌고 댓글을 쓴다. 파묘를 보다보면 엄청난 몰입감에 한시간이 훅 지나가고 후반부엔 무섭고 덜 무섭고 재미있고 덜 재미있고의 영역 너머의 메세지가 있기에 숨죽이며 보게 된다 배우님들의 연기도 압권이고 영화를 다 보고 난 후 이곳저곳 비하인드 영화이야기를 보게되면 그땐 감독이 다시 보인다. 👍 👍 👍 👍 👍 👍 👍 👍 👍

  • @user-xs8ej7rd4r
    @user-xs8ej7rd4r2 ай бұрын

    저도 후반부를 보고 이런게 오컬트인가보다 난 안맞는것같다 라고 생각했고 이해하지 못했던 후반부 설정들을 찾아봤는데 보고나니까 후반부가 더 재밌던거였다는 생각을 하게댔어요 저는 이제 3차 보러갑니다 ㅋㅋ

  • @shd1450
    @shd14502 ай бұрын

    세번째 예매완료. 그냥 영화자체가 진짜 재미있어요❤

  • @user-jn9gv3vv6r

    @user-jn9gv3vv6r

    2 ай бұрын

    오바떤다

  • @maenttangdj
    @maenttangdj2 ай бұрын

    한국영화 흥해랏 ❤❤❤ 천만 궈궈😊

  • @user-uu8be2fz7v
    @user-uu8be2fz7v2 ай бұрын

    아직.... 쇠말뚝 하나가 더 남았다. 잠실에....................

  • @usu-oe6ue
    @usu-oe6ue2 ай бұрын

    방금 보고 왔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얼굴에 피칠갑한 여우(女優)에게 내 심장을 먹힐 뻔 했어요^^

  • @V0302c
    @V0302c2 ай бұрын

    후반에 갈수록 아예 장르가 바뀌면서 읭? 스러워져서 조금 아쉬웠다고 생각했는데 , 이렇게 디테일 적으로 해석(번호판, 이름)을 보게 됨으로써 참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akari97
    @akari972 ай бұрын

    또 보고 싶네요 하지만 긴 시간😅 그래도 몰래 늦은 시간에 보려 가야겠어요

  • @fivehigh2017
    @fivehigh20172 ай бұрын

    😂배우들 연기 좋고 스토리도 좋은 영화!

  • @Shine_7
    @Shine_72 ай бұрын

    저는 정말 재밌게 잘 봤어요. 오니를 물리치는 장면에서 갑자기 너무 쉽게 없애서 허무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에 공감은 하지만, 저는 정말 통쾌했습니다. 영화 보는 중간에, 목을 다시 한 번 더 쳐서 목이 떨어져나가는 장면이 나오려나 하고 기대까지 했었네요.😅

  • @jinnykristo9082
    @jinnykristo90822 ай бұрын

    어젯 저녁에 롯데시네마에서 파묘 관람햇는데ᆢ 끝내주는 영화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한번더 볼 예정입니다!!! 한국 영화계에 천재들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자랑스런일입니다!!!! 스토리 구성탄탄~ 스토리가 복합적이고 다층시각적이고, 연기 끝내주고, 관객들에게 숨쉴틈도 안주고 몰입하게 만드는 연출력! 마지막 쉬말뚝을 안보이게 끝내는 지점! 감독이 미리 학습된 한국인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여운을 남기고,관객 각자의 몫으로 남긴점. 시대적 촛점을 옮겨가는 연출력, 현재적 시점에 동시에 일제시대를 넘나드는 이 구성이 묘한 잔상을 일게합니다~~ 두번은 봐야 깊이 음미가능할것같습니다~ 영화 암살에서 느낀 민족적 애국심의 잔상이 저절로 일게 하는 영화네요^^

  • @user-uz1fu5fh2x
    @user-uz1fu5fh2xАй бұрын

    보통 영화 한 번 봐서는 이해 못하는 나로서는 이건 아직 못봤지만 여러번 봐도 모를 게 확실하다... 관객들 눈썰미, 이해력 대단하다. 설명해 주는 거 듣는 게 더 재밌다. 감독님에게도 존경하는 마음이 든다

  • @momo_0605
    @momo_06052 ай бұрын

    좀전에,보고왔어요 ㅎ 너무 재밌었어요

  • @-madmovie1223

    @-madmovie1223

    2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몰입감이 장난아님ㅠ

  • @user-ep1kb9oo4h
    @user-ep1kb9oo4h2 ай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madmovie1223

    @-madmovie1223

    2 ай бұрын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Ebon153
    @Ebon1532 ай бұрын

    여태까지 귀신은 직접적인 물리적 가해가 불가했어서 빙의를 했어야했는데 장군이 나오면서 진짜 죽을수도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색다른 공포로 다가와서 더 재밌었던 영화였습니다.

  • @WhiteRabbit1026
    @WhiteRabbit10262 ай бұрын

    저는 끝날때까지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영화의 내용이 끊겼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구요 전반부 후반부 모두 재미있었습니다.

  • @te1501
    @te15012 ай бұрын

    와 마지막에 감독 마인드 뭐냐 이런 사람이 한국에서 오컬트를 계속 만들어 준다는게 진짜 고마운 일이다

  • @sarissuma
    @sarissuma2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제대로 영화 한편 봤네!

  • @aiphage
    @aiphage2 ай бұрын

    전 전반부 후반부 불호 없이 잘 보았는데요. 제가 느낀점은 드라마를 영화로 압축했다는 느낌이였고 첩장 전 부분이 시즌 1 첩장 이후가 시즌 2 같단 생각이 드네요. 영화를 보면서 놓친게 또 있나 싶어 다시보고 싶게 만드는 그런 영화 같아요.

  • @ggamsae1
    @ggamsae12 ай бұрын

    파묘 보고 왔습니다. 인터넷에서 초반, 중반은 흡입력이 엄청난데 후반은 개망작이라고 해서 장재현 감독 전작을 너무나 재밌게 봤던 사람으로서 그 감독은 결말까지도 정말 잘 마무리 하는 사람인데 라고 하면서 갸우뚱 하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근데 무슨 말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갑자기 관 밑에 관? 오니? 도깨비불? 실체? 일본 귀신? 코스프레? 이런 것들이 왜 이야기가 나오는지 알 것 같긴 하더라고요ㅋㅋㅋ 근데 그렇다고해서 망작 이라고 하는 건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니까 망작이라고 하는 것도 어떤 의미인지는 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좋았어요. 일단 분위기가 미쳤고, 풍수지리, 묫바람, 파묘 하는 분위기 등등 흡입력이 너무 좋았고. 잘 모르는 부분들을 보니까 생소하지만 신기했고요. 깜짝 놀라게 하는 그런 장면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런 것들이 없어도 공포스러웠다는 게 좋았습니다. 2시간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개연성 따지고 들어가면 허점도 있지만 오컬트 장르에서 개연성 따지면 애초에 혼이 나오는 순간부터 영화관 밖으로 나가야 해요. 일본 오니? 코스프레?(이건 좀 cg가 좀...그렇긴 하더라고요...) 실체가 있다? 이런 것들이 납득이 전 되더라고요. 그리고 결말을 잘 내줘서 더 고마운 ㅋㅋㅋ 곡성은 결말이 비극이었지만 그래서 더 좋았는데 찝찝했거든요 그 찝찝함이 물론 그 영화의 백미지만.. 그래도 사바하도 그렇고 검은사제들도 파묘도 결말이 시원하게 끝나서 좋았습니다.

  • @lulululu2541

    @lulululu2541

    2 ай бұрын

    이 말 진짜 공감이에요. 떡밥 회수 하나는 확실한 감독 ㅋㅋ

  • @Dilellma
    @Dilellma2 ай бұрын

    처음에는 호불호 있지 않을까 했는데 재밌다고 소문 나고 그리고 갑자기 숨은 의미들이 하나씩 하나씩 해석 되면서 스토리 탄탄함에 놀라고 거기에 n차관람까지 생기네요 연휴까지 끼고 상대적으로 듄2는 너무 진입장벽이 있고 호불호가 극명해서 경쟁작이 없네요 아무튼 정말 재밌긴 해요 순식간에 400만돌파 ㄷㄴ

  • @interstella2345
    @interstella23452 ай бұрын

    우리 같은 장년층은 이해되어야 공감되서 즐겁거든요. 그래서, 후반부도 재밌었어요

  • @oort-cloud
    @oort-cloud2 ай бұрын

    둿부분이 더 좋은 1인...

  • @user-pr4vv5jn9l
    @user-pr4vv5jn9l2 ай бұрын

    전 파묘 보고 영화간 에서 나오면서 딱 예감이 좋트라고요. 대박 난네요. 축하드립니다. 와우~🙀😯👏👏👏🎊

  • @gurajangi10
    @gurajangi102 ай бұрын

    이 영화 ㄹㅇ 레전드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봄👍🏻👍🏻

  • @musiclovers5392
    @musiclovers53922 ай бұрын

    무서운 영화 별로 안좋아하지만 반드시 꼭 봐야겠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 @-madmovie1223

    @-madmovie1223

    2 ай бұрын

    저야말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h3bt8tt3l
    @user-wh3bt8tt3l2 ай бұрын

    정말 재밌음

  • @user-gp7ll7lq7s
    @user-gp7ll7lq7s2 ай бұрын

    영화에대한 완벽한설명...감사합니다...

  • @-madmovie1223

    @-madmovie1223

    2 ай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합니다!

  • @user-tr6dv4gz2e
    @user-tr6dv4gz2e2 ай бұрын

    일본 도깨비가 뭐야? 라고 생각하고 영화를 보면 맥빠지는 후반이지만 영화에서 보여지는 그대로를 본다면 전혀 맥빠지지 않습니다. 일본문화를 모르는 제 딸은 정말 후반부가 압권이라고 말하는거로 봐선 일본문화를 많이 알고 뿔달린 일본 사무라이 도깨비 음양사 이런 문화를 알고 있었다면 어슬퍼 보일수도 있겠습니다. 전 영화전반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 @user-xc9cl8mp3s
    @user-xc9cl8mp3s2 ай бұрын

    저역시 전반부가 훨씬 잼있었습니다..근데 그 전반부 만으로도 이영화의 가치는 충분..계속 또 보고 싶어지는 영화

  • @user-sh6rv3jv3v
    @user-sh6rv3jv3v2 ай бұрын

    난 진짜 꿀잼 감독 배우들 짱짱 ㅎㅎ

  • @user-im7fn8pn1z
    @user-im7fn8pn1z2 ай бұрын

    난 오히려 전반부가 약했고 후반부가 너무 좋았음. 전반부를 김고은이 끌고 갔다면 후반부는 최민식이 끌고감.

  • @cinderella16
    @cinderella162 ай бұрын

    뒷부분이 존잼이였어요~그냥 흘러갔음 평범한 오컬트였을듯요

  • @wonlife7063
    @wonlife70632 ай бұрын

    해외라 아직 보진 못 했는데, 선생님의 감상을 듣다보니 오니가 무섭지 않았다가 오히려 매력적으로 들리네요. 아무리 영화라는 장르, 특히 오컬트라는 장르는 허구가 강하지만, 이런 소재에서 우리는 역사와 떼어놓고 볼 순 없죠. 신식 무기가 우리를 겁박한 것이지, 섬나라 소인들 자체가 무서웠던 건 아니었으니까요.

  • @shin.g.m9613
    @shin.g.m96132 ай бұрын

    이 영화가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던데 저는 너무나도 재밌게 봤어요 여우는 cg느낌이 났는데 뒤에는 그런거 생각도 못 하게 무서웠네요 특히 뱀!!😢😢

  • @user-bu8xo6bd8d
    @user-bu8xo6bd8d2 ай бұрын

    해설 중 '오니' 는 일본 말 로 '귀신,도깨' 를 뜻합니다.

  • @user-dy3um2kh9t

    @user-dy3um2kh9t

    2 ай бұрын

    귀칼을 보셨군요!

  • @chchmm

    @chchmm

    2 ай бұрын

    ​@@user-dy3um2kh9t 어허 귀칼이라뇨 조로의 도깨비 참수가 근본인것을

  • @user-fk6fl1ix5z
    @user-fk6fl1ix5z2 ай бұрын

    후반부에가서 더 흥미롭고 재미났네요

  • @gorololwun03
    @gorololwun032 ай бұрын

    진짜 명작 너무재밌었다 도현님도 너무 잘생겨서 보는내내 행복했다

  • @user-ck3sd6si4x
    @user-ck3sd6si4x2 ай бұрын

    감독님 볼터치 색상이 이쁘다

  • @user-on8kk1uv7j
    @user-on8kk1uv7j2 ай бұрын

    후반부가 조금 힘이 빠진 느낌이었지만 전체적으로 생각했을땐 너무 재밌었어요 또 볼까 생각중 ㅋ.ㅋ

  • @user-yp1st4fb2s
    @user-yp1st4fb2s2 ай бұрын

    최민식 배우님 배 엄청 나오셨던데... 연기하나만큼 짱 짱 멋진 배우

  • @TedChang-em8by
    @TedChang-em8by2 ай бұрын

    1:22 난 이 아이가 할머니에 빙의된줄 알았는데 그냥 할머니를 그리워한 평범한 아이였음 ㅎㅎㅎ

  • @user-po3vd6bz4l

    @user-po3vd6bz4l

    2 ай бұрын

    난 웃참하는줄 ㅋㅋ 뭐 정신 이상한애 같았음

  • @sheep_owner

    @sheep_owner

    2 ай бұрын

    저는 울었...........😂

  • @user-ch8qu7nr7b

    @user-ch8qu7nr7b

    2 ай бұрын

    @@user-po3vd6bz4l 인정요 ㅋㅋㅋㅋ

  • @user-kp1dy5dv8x

    @user-kp1dy5dv8x

    2 ай бұрын

    좀 뜬금없달까.. 굳이 이런 장면을 넣어야 했을까 싶었음

  • @_Juny.
    @_Juny.2 ай бұрын

    후반부는 재미가 반감 됐다고 하는데, 도꺠비불 나온다고 불덩이 나왔을떄 살짝 ??? 이런 느낌이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이나 떡밥, 역사적인 배경 등 마치 진짜 현실 일 것 같은 느낌에 판타지를 적절하게 잘 섞었고 영화 내내 빈틈없는 구성이었다고 생각함. 근데 오니는 뭔가 갑분 좀비물 같아서 차라리 사무라이 귀신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과 도깨비 불이라고 하면 약간 파란색 불을 생각했는데 진짜 태양하나 뜬거 같은 느낌이 개인적으론 아쉬웠다고 생각함.

  • @lydimang
    @lydimangАй бұрын

    4:24 한자로 “퇴” 라고 썼다고 해요

  • @user-zo4mj6ox7k
    @user-zo4mj6ox7k2 ай бұрын

    첨부터 끝까지 긴장 했구요 후반도 잼있었는데요. 수직 으로 서있는게 쇠말뚝을 의미 하니까요.

  • @bighitbh3606
    @bighitbh36062 ай бұрын

    감독설명이 완전오컬트는 아니라고 했었고, 많은사람이 보라고 무섭지 않게 만들었다고 해요. 일제잔재를 뿌리뽑자는 의도도 있었고요. 모든것이 잘 어우러진 최고의 영화라 생각되네요. 찐 오컬트를 기대한분들에게는 김빠지기는 하겠지만

  • @lonelyfoxKim-kd8cv
    @lonelyfoxKim-kd8cv2 ай бұрын

    전반부의 깊은 밀도는 후반부의 허전함을 충분히 메꾸어 주고도 남음...CG처리된 여우의 다소곳한 움직임은 아쉬었으나 역시 혼?불의 처리로 무난함...cg처리는 노량보다 디테일하고 실사적...재미로 보면 서울의 봄과 엇비슷.

  • @jinchoi6347
    @jinchoi63472 ай бұрын

    파묘 보고 첨엔 잠자리 뒤숭숭하면 어카지 걱정했는데 엄청난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엔딩...간만에 정말 잼있게 본 영화임 강려크하게 추천 천만가즈아!

  • @SGPark-cg3nl
    @SGPark-cg3nl2 ай бұрын

    ott말고,극장가서 보세요.조조만석이었는데,극장안이 끝날때까지 진짜 조용했어요.다들 몰입ㄷㄷ

  • @user-np8hm2tu1l
    @user-np8hm2tu1l2 ай бұрын

    영화 중후반부터는 추리하면서 보는재미가 있었는대 호불호 갈리는듯 하네요 보국사에서 도굴꾼들이 사용하던 물건이람서 나온 쇠 말뚝이나,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 등에서 나름대로 추리하고 생각하고 했던게 영화 끝무렵 확실해져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 최민수 배우가 박지용 조부 묘를 찾아갈때 보국사 푯말을 보는 장면이 있는대 그때부터 뭔가 느낌이 왔었네요 ㅋ 보국사란 이름은 흔한게 아니라서 ㅎ

  • @user-xt7ze7nm7w
    @user-xt7ze7nm7w2 ай бұрын

    평론가나 오컬트 매니아층은 점수가 박한거 같던데. 어렵지않고 그냥 대놓고 상징하는 게 관객입장에선 편하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 @user-jb7yv9st9u
    @user-jb7yv9st9u2 ай бұрын

    리뷰로만봐도 영화 중반까지가 얼마나 긴장감잇고 충격적인 몰입감과 소름이 느껴지는지 알거같아요..

  • @user-ej5nn6iq8v
    @user-ej5nn6iq8v2 ай бұрын

    봉길이 가위 눌렸을때 쓴 글자는 退 (물러날 퇴) 같아요

  • @user-bw5ts3uh1t
    @user-bw5ts3uh1tАй бұрын

    화림의 차 19무 0301 1919년 3월 1일 이잖아요. 디텡일 쩐다.. 재밌어요. 두 번 보는 영화라고 하던데요. 한 번을 보면서 놓친 부분을 두 번째 확인하는 맛집이라고.

  • @hekate524
    @hekate524Ай бұрын

    저는 오히려 초반부가 좀 흔한 공포영화같은 느낌이라 별로 안 무서웠는데 갑자기 수직으로 꼿힌 관이 나오자마자 미지에서 오는 공포와 뭔가 있다는 생각에 긴장 확하고 오니 등장했을때 진짜 손에 땀이 쥐여졌어요... 사람들 다 평이 제각각인게 재밌네요ㅋㅋ

  • @user-mb9or3dy3i
    @user-mb9or3dy3i2 ай бұрын

    저는 후반으로 갈수록 더 무섭고 몰입됐어요 ㅠㅠㅋㅋ오니 무섭..😂

  • @KoreaSOS
    @KoreaSOS2 ай бұрын

    치킨으로 치면 곡성같은 영화는 후라이드고 파묘는 후라이드반 양념반이라고 보시면 될듯. 온갖 오컬트 및 호러영화를 섭렵한 고인물들에게는 아주 맛좋은 영화같아요.

  • @user-qf8ye6qk6t
    @user-qf8ye6qk6t2 ай бұрын

    내일 목동메가 예매완료. 무섭겠지만 궁금해죽을것같음

  • @user-eh8sr2uc2h
    @user-eh8sr2uc2h2 ай бұрын

    후반부보고 망작인줄 알았는데 이런 디테일한 해설보면 명작인것 같네요

  • @user-hr3qm3ib7s
    @user-hr3qm3ib7s2 ай бұрын

    알고 봤음 더 재밌었을듯 나오자 마자 봤는데 그런 의미가 있었네요 번호판등등 모든게 다시보러 가야하나...고민중

  • @rabies880109
    @rabies8801092 ай бұрын

    조경일에선 막삽(삽머리만 쇠고 나머지 나무)이 아니라 철삽(삽머리부터 손잡이까지 통으로 쇠)을 주로 사용하는데 .. 저건 고증이 좀 잘 못된건가 했는데 막삽의 나무부분이 후반에 큰 역을해서 재미있었네요.

  • @user-vr8jo4rn8k
    @user-vr8jo4rn8k2 ай бұрын

    오니의 목소리를 한국배우가 아닌 실제 일본의 유명성우분을 캐스팅을해서 제일 놀랐던 오타쿠였습니다

  • @user-kf2tq8yg5y
    @user-kf2tq8yg5y2 ай бұрын

    네비안내 나오잖아요 그 이후로 바로 다른 전개 나오는데 엄청신선했음 감독님도 의도된거라고 얘기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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