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한 주말🥰 #98] 각자의 꿈을 위해, 청년의 진짜 이야기 | 청년, 진짜 이야기 [목요기획 170504, 170511 KBS 방송]
9월 셋째 토요일은 바로 '청년의 날'입니다.
2017년에 KBS에서 청년이 갖고 있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낸 프로그램 '목요기획'의 두 회차를 '뭉클한 주말'에서 요약하여 전해드립니다🙂
--------------------------------------------
목요기획 - 청년, 진짜 이야기[170504, 170511 KBS 방송]
1부_ 컵밥과 삼각김밥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집밥을 꿈꾸는 것은 사치인 시대.
가장 친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의 경쟁자가 되고, 과 동기와 함께 면접시험에 응시해야하는 세상에서 시간과 돈에 쫓기는 청년들은 외톨이처럼 컵밥과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곤 한다.
무엇이 이들에게 함께 하는 밥상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잊게 만들었는가.
치열함 속에 안정된 미래를 꿈꾸는 이 시대의 청년들이 토로하는 진실된 고민에 귀 기울여 본다.
2부_청춘, 그대에게
혼밥·혼술·혼잠의 주인공이 된 이 시대의 외로운 청년들.
하지만, 한편에서는 청년들 스스로가 문제를 극복하려고 소통을 시작했다.
한일 양국에서 혼자만의 세상에서 벗어나 청년이 청년문제를 아우르는 모습과 함께 그 속에서 청년문제의 대안과 나아갈 길을 찾아본다.
#뭉클한주말 #목요기획 #청년의날
* 출연자에 대한 욕설 및 비방, 분란을 조장하는 댓글은 즉시 삭제됩니다.
* 채널 원칙에 따라 사전 고지 없이 영상이 비공개 처리될 수 있습니다.
🥰 뭉클 PICK! 뭉클한 주말 재생목록 🥰
열여덟, 보호종료 • [뭉클한 주말🥰 #96] '열여덟의 아이...
치명적 유혹, 마약 • [뭉클한 주말🥰 #91] 마약이 마약인 ...
폭우 그 후 우면산 수해 복구 현장 • [뭉클한 주말🥰 #94] 또다시 찾아온 ...
그 때, 대한민국이 울었다_생방송 이산가족찾기 • [뭉클한 주말🥰 #93] 온 대한민국을 ...
신 짠돌이 생활백서 • [뭉클한 주말🥰 #89] 내 월급만 빼고...
메마른 땅 버려지는 물 • [뭉클한 주말🥰 #88] 과속 금지처럼 ...
2020프로젝트 우주영토를 선점해라 • [뭉클한 주말🥰 #87] 자체 기술로 발...
시사기획 창, 현충일 기획 '망각' • [뭉클한 주말🥰 #86] '현충일 특집 ...
열차, 다시 태어나다 - 수도권 철도차량정비단 72시간 • [뭉클한 주말🥰 #76] 국민의 안전을 ...
미스터 나이팅게일 - 대학병원 남자 간호사 72시간 • [뭉클한 주말🥰 #80] 백의의 천사, ...
사랑과 전쟁 부부관계 회복 캠프 72시간 • [뭉클한 주말🥰 #81] 사랑해서 함께했...
시각장애 학생들의 특별한 사진 여행 • [뭉클한 주말🥰 #1] 시각장애 학생들의...
우리 가족이 생겨서 기뻐요 • Video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한국전쟁의 전사자들 • [뭉클한 주말🥰 #3] 우리가 꼭 기억해...
잊혀지지 않는 아픔, 그 후의 우리를 말하다 • [뭉클한 주말🥰 #4] 잊혀지지 않는 아...
베이비박스로 찾아온 천사 같은 아기들 • [뭉클한 주말🥰 #5] 베이비박스로 찾아...
배움에 있어 나이는 걸림돌이 될 수 없다 • [뭉클한 주말🥰 #7] 배움에 있어 나이...
Пікірлер: 67
저렇게 인성이 바른 청년들이 그나마 노력하고 살지~ 안 그런 애들은 코인충, 카푸어, 주식충 인생 한방들이지~ 노력은 결과에 상관없이 노력한만큼 분명히 남는다~~
썸네일 사진의 삼각김밥 먹는 청년의 모습이 괜한 슬픔과 연민과 동정심을 자극하네요. 집에 데리고 와서 고기 먹이고 싶은..
당신들이 대한민국의 미래 입니다.
힘내세요.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예랑누님 존예.. 맘도 존예..
2번째 임용준비하시는 여성분 너무 착하신듯.... 꼭 교사의 꿈을 이뤘길바라요!!
경찰공무원 준비한 가장분도 꼭 경찰되셨길 바라요!
어쩌다 알고리즘이 틀어준 영상인데, 노량진에 살면서 화나 랩 들으니 묘하고 좋네요 :)
강령작가 화이팅
😊
랩을괜히넣어서 자꾸 확 몰입이깨져요
취업 ㅠ / 모두 합격하시길.....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신분들 지금은 어찌 되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인터뷰한 청년분들 근황이궁금하네요
26:02
제일 위험한게.. 비슷하게 안된사람들끼리모여서 서로 위로하고 합리화하는것인데.
밥 저정도 양이면 배터지게 먹는 수준인데 넉넉히 먹을수 없다니....... 과장이 심하네요
20대때 고생해서 계획한 삶을 살고있다면 후회없을것이고 그렇지못한다면 후회하겠지... 대한민국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다기보단 자기 선택이지않을까? 누구나 공무원이나 안정된 직장 갖고싶어하지만 다들 갇혀진공간에 공부만 하고있지않지
기숙학원 가장분은 붙으셨으면 경력 살려서 수사과 경제팀이나 금융범죄팀 가시면 좋을듯.
랩 오글거려 넘겨가면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