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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한 주말🥰
지금 당신의 꿈이 도착했습니다- 동서울 종합터미널 : 다큐멘터리3일 [091219 KBS 방송]
일상에서 벗어나는 사람들이 모이고, 일상으로 다시 복귀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설렘과 아쉬움이 쉼 없이 교차되고, 만남과 헤어짐이 가장 많이 반복되는 곳.
여기, 다양한 인생이 출발하고 도착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꿈은 어디쯤 오고 있나요?
#뭉클한주말 #다큐3일 #동서울종합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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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8
45:13 소장님 아직도 동서울에 계십니다. 저는 어제 동서울에서 강원고속차량을 탔는데, 옆에있는 함양지리산고속 소속이신것 같더군요. 세월이 흘러서 흰머리도 있으시고, 더 야위셨어요.😢😢😢😢
지금도 동서울 터미널 이용하지만 저때가 그래도 괜춘했는데
14년전 동서울 터미널 모습,, 뭔가 따숩고 아련하다 ㅠㅠㅠ
@user-ee4si4ck2l
9 ай бұрын
군시절하고 겹치네요
@donrich5908
9 ай бұрын
건대 다닐때 생각난다..
이 시대에 낭만 그립다 ㅠ
동서울 ㅋㅋㅋㅋ 첫휴가 복귀날에 양구행 버스탈때 진짜 자살마려웠는데… 상병장달고가면 진짜 무적
19:00 여기부분 왜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지
20대 시절 군대, 연애, 학업 때문에 동서울 터미널을 자주 오갔는데 30대인 지금은 터미널을 이용할 일이 없어 아쉽네요 ㅎㅎ 이렇게 추억이 생기는 거겠죠~ 그 시절 인연들은 다들 잘 살고있는지~
새벽 첫차에 몸을 싣고 장거리 직장 다니는 분. 가족과의 만남과 헤어짐. 우리네 부모님들의 고되고 악착같은 삶이 묻어있는 동서울터미널.. 당시 창구에서 일하시던 직원분들이나 영상속 본인을 발견하시는 분들이 이 영상을 보면 울컥하실듯
89년생 08학번 때 생각난다.. 근데 왜이렇게 뭔가 옛스러워보이지?.. 09년도가 엊그제같은데,....ㅠ.ㅠ 89년생들은 이때 대부분 군복무 하거나 대학교 다니고 있었을듯 ㅋㅋㅋㅋㅋ
@hazelnut3794
9 ай бұрын
🦝
옛날에 동서울 터미널 내려서 입구 앞 포장마차에서 순대 시켜놓고 오뎅국물 한잔 먹고 출발했는데..그립다.
@hazelnut3794
9 ай бұрын
🐕
기차가 커지고, 시골인구가 줄어들고, 코로나때문에 자차이동이 늘면서 버스터미널이 버스만으로는 생존하는게 불가능해진 현상황과는 달라서 참 정겹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39:25 어으 답답..
크 추억의 동서울터미널 ㅋㅋ
어제도 이용한 동서울 터미널... 화이팅입니다
다큐멘터리 3일의 촬영 장소로 사용된 동서울 종합터미널은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있는 종합 터미널로 서울과 전국의 모든 지역을 연결하는 시외버스 노선들과 고속버스 노선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지하철 2호선 강변(동서울터미널)역에 가면 가까운 곳에 있는 동서울 종합터미널이 있기 때문에 동서울 종합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 노선과 고속버스 노선을 타고 고향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그리움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긴 여행의 힐링이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군대 휴가때 이용하곤했는데 참 시간 빠르네요. 그립기도하네요
경남고속 소장님 😂😂 꿀잼 ㅋㅋㅋㅋㅋ
ㅎㅎ.. 인생이란 여행 속에서 난 어디 쯤 서있는걸까
동서울터미널 사라지면 내 어린날의 추억이 사라지는것같아 속상할듯 내 어릴때 할머니 집가기위해서 새벽에 동서울터미널 갔을때가 기억나네요ㅎ
지금은 부모님대전살아서 여기서 버스타고 내려감
14년전인가요? 너무 그립네요 저때로 가면 얼마나 좋을지
동서울터미널도 나름 자주 다니는 노선이 많았는데 지금은 없어지거나 감편이 많아져서 철도를 더 많이 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전 국민이 희망과 낭만이 있었던 그리운 시절...그립고 슬프다....
@user-gu6ui7pj3u
7 ай бұрын
근거는? 저때나 지금이나
어후.. 추억돋네요 동서울 가본지도 참 오래되었네요.. 예전 생각도 나고 혹시나 내 얼굴 나오지 않을까 유심히 살펴보게 됩니다
나의 젊은 21살 시절이구나 그립다. 화면만 보면 나는 아직 저기 세상속에 있는것 같은데, 어쩌면 그리움을 놓지 못하는건 나인가 보다.
진짜 추억이네요ㅋㅋ
구의동 이사와서 5살때 마장동 터미널 없어지며 이사온 동서울터미널, 해군 근무시절 06시20분 첫차에 몸을 싣고 다니던 시절 그때가 그립다 그리고 부산다니며 경남고속 해운대 막차 안내하던 전소장님
살아오면서 터미널만큼 생각나는 장소는 없는거같다
와 나 대학생 때 저기 갔었을텐데 말투랑 사회 분위기가 왜케 다르냐
지난세월 생각해보니 동서울버스에 내 추억한켠 두고 깜박하고 내렸구나
14년전인데 왜케 옛날같지 시간이 그렇게 흘렀나 군복도 옛날군복에.. 왠지 저런데서 무한도전 추격전 같은거 촬영하고 있을것만 같아
그리우신 분들 지금이라도 한번 방문해 보시면 그때 그시절 그 모습입니다... 여기 동네 사람인데 현대화로 연말즈음 부터 개발한다고하니 , 추억을 느끼고 싶으시면 한번 와보시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처음 여자분 이쁘시다😊
14년전이군 나의20대 군생활의 휴가의 관문
동서울터미널
17:08 남자친구 면회간 저 커플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타 ㅋㅋ 나이 많으신 분들도 많이 나오시는데 돌아가신분들도 있겠지.... 14년전인데 왜이렇게 먼 과거처럼 아련한지 모르겠네..
8:17
43:28 저 시절 둘기도 참 통통하구나
요즘 매주 금요일 밤엔 지방으로 내려가는사람들이 엄청 많아보여요
출연했던 분들 보시고 근황댓글달아주면 진짜감동일듯
진짜 늦게 오는 인간들은 뭔 정신으로 다니는건지.. 심지어 요즘은 지가 늦게와서 버스 못 타놓고 되레 버스가 자기 안 기다리고 갔다고 클레임 건다고 하드만. 그럼 그 진상 하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그 진상 올때까지 계속 기다리고 있어야 하나? 그리고 시간이 생명인 버스 기사들은 뭔 죄냐고? 정말 이기적인 인간들임. 그러니까 표를 끊을 때 여유있는 시간때에 좀 끊어 놓으라고!!
끝무렵 영상에서 휴가군인의 군복을 보고ᆢ참~오랜된 영상이구나~싶었네요~ㅡㅡ;; 언제까지~십수년 지난 영상을 보면서 좋아요~눌러야 합니까?~신선한(?)다큐3일 좀~봅시다~
45:32 정겹다
중국동포는 개조시나 첨부터 중국땅에서 살던 중국소수민족 조선족인데 한국사람이 해외이민가서 사는게 해외동포인거고
지금 당신의 꿈이 도착했습니다. 누군가는 금의환향을 위해. 누군가는 사랑하는 이를 위해. 저마다의 짐을 등 뒤에 짊어지고 이곳에 왔습니다. 덜컹거리는 창가에 기대어 순식간에 바뀌는 풍경을 쳐다보며 오늘 하루는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14년전 군대제대하고 서울로 올라와 의류로드샵에서 일하면서 고시원얻어서 자고 일어나면 로드샵출근해서 하루종일 일하고 퇴근하고 옷사입하러 동대문다니던 그때... 참 그땐 꿈이 옷장사하는거였는데 지금은 그 꿈은 다 사라지고 없네
@user-ls1zr7el6f
9 ай бұрын
마음속에 있잖아요.
동서울터미널 지금은 강남센트럴시티,경부터미널에 밀린다
@Lonwolfkong
9 ай бұрын
동서울터미널 재건축한다니 마니 이런얘기는 많이 들었죠. 최근에 구암인가? 거기서 출발하는 동서울행 버스타고 도착했는데 확실히 많이 낡았더라구요.
@Superpremium_parkway
9 ай бұрын
@@Lonwolfkong 거기는 제가알기로는 무슨 괴담도 있더라고요
@nodongza
9 ай бұрын
ㅎㅎㅎ 잘모르시는분이네 터미널규모는 당연 압도적으로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이고 굳이 센트럴시티 경부터미널이라고 구분짓는 말을 왜 하신지는 모르겠는데 호남선 경부선도 아니고 동서울 터미널은 역사나 규모를 봐도 제일 작은 터미널이에요
이제 곧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그 곳 ... 동서울터미널.
@user-xc8gx5dv7t
9 ай бұрын
멀사라지냐 다시개장하는데 정신안차릴레
@user-fm7eb1ip7c
9 ай бұрын
@@user-xc8gx5dv7tㅋㅋㅋㅋ정신이번쩍
효종대왕화이팅송한준역할반드시합니다헤이예
낭만이있다
지금도 동서울 터미널은 운영하나요? 요즘 터미널 운영하기 어려워서 문 닫는곳 많은데? 지금도 저때처럼 금요일오후나 주말에 사람들이 많나요?
@hellofubao
9 ай бұрын
새롭게건물짓기로결정났다는 뉴스를봤네요 화장실도냄새심하고ㅎㅎ 오래되긴했죠ㅎ
@Lonwolfkong
9 ай бұрын
운영은 하긴해도 10월 7일날 봤을때 뭐 폐쇄한데는 있긴하더라구요.
치터테란 최 연 성
이병 임다혜
경남아...꼭 그래야만 했냐...?
딱 저시절에서 발전 안했으면 좋겠다 요즘 인당 차가 두대씩이니 길에는 차가 너무많고 버스가 망해가는중
일이등병시절이네요.
저 당시만 해도 따뜻하고 밝은 기운이 있긴하네 그 어두운 면에는 안 좋은 면도 분명 존재했지만
@user-qy5pp6hj5e
9 ай бұрын
아닙니다. 밝은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 공중파미디어들이 부업으로 유튜브에 재탕 삼탕 연탕 올리네..
ㅋㅋ
올림픽대로 한가한거보소ㅋㅋ 지금은 지옥..
저긴 새 단장을 언제 하려나? 쫓겨난 상인들이 불쌍해.
와 어찌된게 버스를 다 늦게 타러 오는 성별은 다 여자냐.... 쟤네들은 속으로 어우 니가뭔데 나를 안태워 내가 오는 그 시간이 승차시간이지 웃기고있네 씨 아오... 이럴거다 분명
갑자기 너무그리운데
동서울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