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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가는 실용음악과, 전공생이 사라진다?

조금 무거운 주제지만, 지금 시점에서 한 번 다루어야 하는 주제이기도 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진로나 여러 방향에서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늘 그렇듯 길을 찾아낼 수 있을 거라 믿어요!! :-)
비즈니스 문의 :: parkturtle@naver.com

Пікірлер: 283

  • @park_turtle
    @park_turtle5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에서는 약간 민감한 내용의 채팅들도 일부 포함이 되어있어서 채팅을 가렸습니다! 요번에는 조금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왔지만, 앞으로는 음악을 입문하시려는 분들이나 미디, 재즈피아노 관련 여러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많이많이 다룰 수 있도록 준비해볼게요!! :-) 혹시 채널에서 꼭 다뤄줬으면 좋겠다 싶은 이야기나, 궁금한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도 추천 부탁드려요! 무거운 현실들이 있어도, 또 우리는 길을 잘 찾아낼 수 있을거라고 믿어요. 열심히 오늘을 하나씩 바꿔가보자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 @dukoi208

    @dukoi208

    5 ай бұрын

    지방에서 음악을 하는것에 대한 컨텐츠 거리가 있을까요? 지방자치단체별 예술인 지원금 같은 것도 차별이 있는지 궁금하구요. 포지션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활동범위의 제한이 없으려면 결국 혼자서 다 잘해야 할 것 같기도하구요..

  • @CalmDain
    @CalmDain5 ай бұрын

    공무원붐,개발자붐처럼 실용음악도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폐지되고 난 이후 버블이 꺼져가는 과정일뿐이지. 그 전의 실용음악과들이 그렇게 난립하는게 말이 안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였음. 슬프지만 우리 사회가 그렇게나 많은 음악가들을 필요로 하지 않을뿐더러 정상으로 회귀하는것뿐임.

  • @user-wl5yn1bb9e

    @user-wl5yn1bb9e

    5 ай бұрын

    님 지적에 동의합니다.

  • @jeong-wooha8424
    @jeong-wooha84245 ай бұрын

    실용음악과 다녔고, 사회 적응력 제로에 누가봐도 예술인 모드였는데, 지금은 나이 먹고 중견기업에서 해외영업 하고 있다 ㅋㅋㅋ

  • @Small69Korea

    @Small69Korea

    5 ай бұрын

    이정도면 실음과 졸업생중 ㅆㅅㅌㅊ임

  • @misenang7854
    @misenang78545 ай бұрын

    더 중요한건 대학가도 제대로 된 트레이닝 할수 있는 교수급들이 없어요.4년제 커리큘럼에서 1년 커리큘럼으로 교수본인이 맘에 들때까진 같은걸 배울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그교수가 잘한다고 잘가르키는건 아니라는거죠 근데도 교수라는 이유는 애들은 그냥 희생양이 되는것뿐.

  • @yshin2003

    @yshin2003

    5 ай бұрын

    실력은 학생이 더 잘한다는데

  • @OoO-vr5cr

    @OoO-vr5cr

    5 ай бұрын

    맞음 클래식도 마찬가지라 등록금 아까움

  • @CAca88891

    @CAca88891

    5 ай бұрын

    대학 급 마다 다르죠. 상위 티어 대학들은 교수진들 좋습니다. 문제는 듣보대학들이죠

  • @jjpark187

    @jjpark187

    5 ай бұрын

    교수라는 직함도 아까운 버러지가 너무 많음

  • @user-ih1ec1qn4p
    @user-ih1ec1qn4p5 ай бұрын

    클래식 시장을 따라가는것 같네요. 입시를 위한 레슨 시장만 커지는...

  • @Diftkim5777

    @Diftkim5777

    5 ай бұрын

    진짜 정확한 지적,,,

  • @user-ty9tp1yu5g

    @user-ty9tp1yu5g

    5 ай бұрын

    그로인한 실용음악과 아이들이 자퇴고민을 많이하게되는데요.ㅠ 아이들에게 도움이될 현실조언도 부탁드려요

  • @콜라뚱캔

    @콜라뚱캔

    5 ай бұрын

    ​@@user-ty9tp1yu5g취업이 일반 학과만도 못 해서 사실상 대부분 폐과가 기정 사실화 되지요. 지금 고3이 40만명인데요. 올해 초교입학생이 20만이라네요. 사실상 공급이 없으면 게임 끝

  • @eunsoo6861

    @eunsoo6861

    5 ай бұрын

    싱어게인애들 보면 미스트롯애들보다 못함 곽진언 김필 슈스케 애들때랑 다름

  • @gracep4256

    @gracep4256

    4 ай бұрын

    그냥 인구가 줄어서야.

  • @MsRedOpera
    @MsRedOpera5 ай бұрын

    가수나 세션을 직업으로 보면 극소수만이 성공하는 직종 입니다. 유명 기타 세션맨이 나타나면 그바닦에서 몇십년 활동합니다. 그들만에 쌓이 인간관계를 실력으로 뚫고 올라가는건 거의 불가능하죠. 결과적으로 음악은 극소수의 천재적 재능 있는 사람만 필요하다는겁니다. 교육의 발달로 누가나 전공하면 왠만큼 실력을 쌓을 수는 있지만 세상이 그렇게 많은 사람을 절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30년 이상 아마추어 음악인으로 살면서 느낀점은 자기가 천재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예술은 취미로 하시고 경제 활동은 다른 걸 하시는게 훨씬 즐겁게 음악하며 사는 겁니다.

  • @user-jl8kf2gk6v
    @user-jl8kf2gk6v5 ай бұрын

    항상말했지만 문화기술은 의 . 식 . 주 그다음의 기술이기때문에 경제가 이렇게 힘들때는 당연히 맨후순위일수밖에없고 그만큼 시장도 좁아지게되죠 안타깝지만 현실입니다 먹고사는게 제데로 되어야만 문화도 즐기고 문화를 즐겨야만 그분야에 있는사람들도 돈을벌거나 파이를 가져갈텐데 지금은 물가부터 대내외 전쟁 4차산업 과도기 까지 겹쳐서 더욱 힘든게 예체능쪽 사람들이지요 더군다나 앞으로ai의 발전으로 사람이하는 문화도 거의 자동화 될 확률이 높구요

  • @bluephonic1
    @bluephonic15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취미로 음악을 하다가 너무 음악이 하고 싶어서 실용음악과를 들어간 사람이라면 음원 제작능력(작곡, 편곡, DAW 사용능력, 녹음 연주 세션 능력)과 공연능력(합주, 공연 세션, 무대연주, 공연기획) 같은 부분을 학교에서 잘 챙겨배울 수도 있다. 그렇게 치열하게 다닌 경우라면 스스로 음악을 생산하는 자가발전할 능력은 얻어서 졸업할 수 있다. 전문대의 경우 2년이라는 짧은 시간은 그 능력을 얻는데 좀 부족할 수도 있다. 졸업 후 학교에서 배운 부분을 계속 졸업 후에도 이어나가는 게 어렵다. 다른일(알바 또는 정규직)을 하면서 하는 건 쉽지 않다. 그나마 다른일이 음악관련(학원강사, 레슨 등)이라면 어느정도 음악을 하며 생활해나가는 거지만 다른 정규직보다는 많은 돈을 벌기는 어렵디 어렵고. 더 문제는....음악을 만들어도 그 음악으로 성공하기는 로또만큼 어려울 거라는 현 우리나라 음악시장의 벽, 이걸 넘어서기가 어렵다는 거.(사실 이건 실음과 졸업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는 어차피 아니다. )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생겨서 의외의 변수가 될 수 있으니...어렵더라도 영상제작도 관심을 가지고 해봐야 한다.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의 시대가 된 건 80년대 Mtv 때 부터지만, 주요 플랫폼이 보는 음악(유튜브) 쪽으로 많이 전환되어 본인의 음악, 또는 음악작업 과정 또는 스킬을 홍보나 상업적 이익을 얻는 도구로 이용해야만 하기에 그러하다. (저작권협회 가입자는 유튜브에만 자기 오리지널 음악을 올려도 크레딧만 증명하면 저작권료 받음) 만약, 어려서 부터 좋아했던 음악을, 그런 아이들과 모여서 제대로 협업하면서, 실제 음악시장에서 벌어질 일들을 학교에서 사전 체험해보자 한다면 실음과 가도 된다. 탑클래스 학교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하고자 하는 아이들을 만난다면 어느 학교든 문제 안된다. 만나서 치열하게 음악만들고, 공연하는 거, 이게 중요하다. 그냥 실음과를 가서 음악 만드는 법을 배워야겠다, 악기를 제대로 배워야 겠다, 이런 학생이라면, 정말 정말 열심히 배워야 한다. 2년이건 4년이건 다시 없을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다녀야 한다. 학교에서 제일 잘하는 학생은 아니라도, 제일 열심히 하는 성실한 학생이 되어야 한다. 위의 2가지 경우에 해당한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음악일을 직업(적당한 삶을 유지할)으로 삼으며 살아갈 수 있을것이다. 2003년부터 실음과에서 밥벌어먹어본 사람으로부터 지켜본.. 현재까지의 결론.

  • @BTimesMusic
    @BTimesMusic5 ай бұрын

    출산률 급감 + 부실한 이름만 실음과가 많았고 + 실음과 졸업후 먹고사는 현실적인 문제 의 복합적인 원인이겠네요.. 저는 실음과 출신은 아닙니다만, 전공하지않은 저보다 수준이하인 실음과 출신도 많았고, 공부하기 싫은 악기 깔짝거리는 고2들이 많이 선택하는게 수준이하 실음과인 경우도 많아서, 음악을 진득하게 할리도 없고 중간에 학업을 멈추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겠죠.ㅎㅎㅎ 필요이상으로 실음과가 많다라는 생각이었는데 줄어드는게 자연스러운 수순이 아닌가 싶네요.ㅎㅎ

  • @cir3939
    @cir39395 ай бұрын

    보컬 커리큘럼에 무조건 악기 하나 , 작곡 , 전자음악 ....졸업작품해야 . 졸업하게 해야... 아니면 이제는 대형 기획사들이 직접 대학과 손잡고 실용음악과를 운영해보는 것도...

  • @mul_bed
    @mul_bed5 ай бұрын

    소위 말하는 지잡전문대 실음과 작곡전공 출신입니다 1년정도 취미학원에서 입시준비하고 들어가서 2학년때 1년간 장학금 받으며 다녔는데 그 땐 제가 열심히 하고 있는 줄 알았어요 졸업시즌 되니까 다들 다른 일 알아보거나..4년제 편입/사이버대 편입 준비하는 거 보고 우울해져서 관련 학과 편입했다가 기초 지식 없이 공부하려니 답 안나오더라고요. 지금은 음악은 그냥 취미로만 하고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 동기 분들이 거의 그런 상황이라고 봐요. 우리 과 안에선 노래 정말 잘하던 오빠도, 와 이사람들은 ㄹㅇ 재즈에 뜻이 깊구나 싶었던 분들도.. 음악 관련으로 잘 풀리면 유튜버/스트리머고, 이외엔 다 직장생활하고 알바하고...뭐 그러는 거 보면 탑급 학교 몇 곳만 살아남겠다 싶어요

  • @user-gf1nr1fs2l

    @user-gf1nr1fs2l

    5 ай бұрын

    이제 소를 위해서 대다수가 희생할수밖에 없는 사회적 시스템 구조입니다 저도 이제막 서른이니까 열심히 일해서 5년안에 신축 아파트 갑니다~후

  • @user-gf1nr1fs2l

    @user-gf1nr1fs2l

    5 ай бұрын

    어른들 옛말에 틀린게 진짜 하나도 없죠..ㅈ나이들수록 진짜 사는거 자체가 힘듬 연속인거 같아요 좋아한길을 택한 댓가를 인생 젋은시기를 다걸고 모험을 해버린 기분이에요

  • @sakel1239

    @sakel1239

    5 ай бұрын

    @@user-gf1nr1fs2l "이제" 요??? 인류는 언제나 소만 잘살고 대다수는 못살았는데요????? 조선시대때도 양반은 0.2%였고 대부분이 농민이나 노비였어요;;;;;;;;;;;; 이집트도 파라오 1명을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피라미드를 지었고요 ㅡㅡ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릴 하시는지. 인간세상이 다 그래요 빨갱이 사상에 심취하기 좋은, 왜곡된 피해의식을 가지고 사시네요 ㅋㅋㅋㅋ

  • @ll_moto_ll
    @ll_moto_ll5 ай бұрын

    실음과 대학 중에서 호원대가 제일 거품이 아닐까 싶네요.. 그 학교가 메리트 있었던 건 서울예대에 가지 않아도 그 교수님들께 배울 수 있었다는 건데 지금은.. 몇 명 빼고는 알지도 못하는 교수들이 대다수더라구요. 요즘 모집 인원 점점 늘리는거 보면.. 머지 않아 홍익이나 한양 같은 4년제들이 치고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 @gum2169

    @gum2169

    4 ай бұрын

    ㅋㅋㅋ서울예대 있다 호원대간 교수들도 뭐그리 대단하신 분들인지...ㅎㅎ 모르겠네요 실음과는 배우러 가는곳이 아닙니다. 교수들이 본인들도 못나가고 퇴물됐는데ㅎㅎ아직도 합주도 본인들 전성기 시절곡들이나 과제로 내죠

  • @ll_moto_ll

    @ll_moto_ll

    3 ай бұрын

    @@gum2169 대단하고 말고가 아니라 그게 홍보 효과로 작용을 했었어요.. 학교에서 그렇게 홍보를 하니까 학생들이 몰려서 지금의 호원대가 된겁니다. 배우러 가는거 아닌건 모두가 다 알죠.. ㅎㅎ 대학보다 개인레슨이 배우는게 더 많을테니.. 그냥 인맥 쌓으러 가는거죠 뭐

  • @uisun79
    @uisun795 ай бұрын

    저도 음악 좋아하고 한때 실용음악전공을 꿈꿨었지만 아이들에게는 음악은 취미로 하라고 합니다.. 그만큼 어려운 길인 걸 알기에..

  • @user-gx1li4vh7q
    @user-gx1li4vh7q5 ай бұрын

    큰애는 클래식.작은애는 실용을 하는 엄마로써 진짜 집중해서봤습니다 시대는 다르지만 음악은 밥벌이가 아니길 바라는 음악하는 사람으로써 맘이 무거우네요

  • @origner1
    @origner15 ай бұрын

    실음과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확실히 흔히들 말하는 상위학교에 진학한 학생들마저도 갈피를 잘못잡고 어려워하며 학교입시 트렌디도 k-pop이나 얼터너티브R&B 장르로 흘러가는 추세인 걸로 매우 보여집니다. 보컬정원이 늘어나는 만큼 트렌디하거나 전혀다른 개성의 보컬만이 합격되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으며 본인은 자신만의 보컬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것과 단순히 노래를 잘하는 것만이 아닌 현재 세간에서 추구하고 바라보는 음악성이 어디에 있는 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미래지향적으로 바라보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함이 미래의 음악인이 되고싶은 젊은층들이 지녀야 할 지혜라고 생각됩니다.

  • @viewee22
    @viewee225 ай бұрын

    음악계의 슈카

  • @jhcduck01
    @jhcduck015 ай бұрын

    말씀을 듣다 보니... 어린 친구들이 입시 준비를 하기 전에 근본적으로 왜 음악을 하려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게 꼭 선행되어야 할 것 같네요...;;;

  • @uzi6884
    @uzi68845 ай бұрын

    악기는 모르겠는데 미디전공은 실음과 굳이 나올 필요가 없음 실음과 다닌다고 해서 음악으로 먹고살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쪽분야는 대학을 어디 나오느냐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얼마나 혼자 연구하면서 음악에관해 노력했냐가 더 중요함. 미디작곡 하고있는데 학원,학교가서 배운적도 없고 재능도 1도 없고 그냥 해외 유튜브 자료 보면서 하나하나 독학해서 벌어먹고 살고있는데 내 주변에서 미디 전문적으로 배운 애들보면 잘 하긴 하는데 같은 공장에서 찍어낸듯이 사운드질감이 다 비슷비슷하고 가장 중요한 음악으로 돈버는 방법을 모름.. 그냥 꾸역꾸역 국내에서 없는 인맥만 넓히려 하고 나오지도 않는 스트리밍 수익으로만 살아가려하는데 시야만 좀 넓히면 미디작곡으로 돈버는 방법은 많음 근데 대부분 주변 눈치보고 생각없이 대학갔다가 아무것도 얻은거 없이 졸업하고 결국 음악 관두고 다른일 하는거 보면 내가 다 착잡함..

  • @user-pt9fz3dx4v

    @user-pt9fz3dx4v

    5 ай бұрын

    부럽... 저도 미디 통해선 돈을 어떻게 버는진 모르겠네요

  • @user-gf2dn8ut8x
    @user-gf2dn8ut8x5 ай бұрын

    솔직히 실용음악과 나오는 동시에 실업자임 그리고 너무 대학에 과가 많다 국민들 수준은 트롯트인데

  • @user-yz4sh6je4l
    @user-yz4sh6je4l5 ай бұрын

    소위 탑클라스로 불리우는 학교들은 심각하게 반성해야 합니다. 제가 이런 표현을 자주 합니다만, ’학벌세탁‘이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당연시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다시 똑같은 학과에 재입학하는 현상은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졸업자전형이나 정원 외 입학 등의 제도가 갖고 있던 본래의 취지를 한참 벗어나 학벌세탁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고, 학교의 돈벌이 수단이 된지 오래인데...이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 제도들은 본디 졸업 후 일정 기간동안 현장에서 일한 경력자들에게 재교육의 기회를 주거나,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일반고 외 졸업자들에게 기회를 주자는 취지였죠. 교육현장에 30여년을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제자들이 다 “서울예대 졸업생”이 되어 있더군요. 매우 씁쓸합니다....

  • @user-du7eh5xi8r
    @user-du7eh5xi8r5 ай бұрын

    한때 실음과 돈 된다고 우후죽순 생긴 거품이죠 뭐.. 학생수는 줄어도 워낙 실력있는 알짜배기 학생들이 소수정예 느낌으로 많아서 음악씬은 더 발전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연주 공간도 솔직히 10년전 보다 훨씬 많구요

  • @user-bj6cj7gf1t

    @user-bj6cj7gf1t

    5 ай бұрын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실음과가 돈되던 시절이 있었나요..?

  • @mul_bed

    @mul_bed

    5 ай бұрын

    @@user-bj6cj7gf1t슈스케, k팝스타 등 오디션 프로그램이 흥하던 시기가 그나마 부흥기였던 걸로 알아요

  • @user-et8se3od1p

    @user-et8se3od1p

    5 ай бұрын

    @@user-bj6cj7gf1t 잘 된다던 시절에도 취업율은 10%도 안 됐었습니다.

  • @moonagui

    @moonagui

    5 ай бұрын

    ​@@user-et8se3od1p 애초에 음악가는 개인사업자인 프리랜서라 취업율이 높을수가 없는거지

  • @user-et8se3od1p

    @user-et8se3od1p

    5 ай бұрын

    @@moonagui 프리랜서로 먹고 살 만큼 버는 사람을 취업한 사람으로 합산해도 여전히 10% 미만이라는 것이 문제의 핵심. 즉 백 대 일이 넘는 경쟁을 뚫고 실용음악과에 가긴 했는데 졸업하고 음악으로 밥 벌어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열에 한 명도 안 되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

  • @user-wz2nw4yu8t
    @user-wz2nw4yu8t5 ай бұрын

    실용음악과 나와도 어짜피 30대 전후로 다 그만둬요 대부분 ㅋㅋ 나도 지금 드럼강사 하고있지만, 그 동안 수많은 친구들을 봐왔는데 결국 다 때려치고, 버스기사하고, IT회사 취업하고 ㅋ, 요거트프렌차이즈한다고 때려치고 ㅋㅋㅋ 다 다른길로 가더라구요 ㅋㅋ 저만 살아남고 나머지 다 때려쳤습니다 ㅋㅋㅋ 외롭네요 ㅋㅋㅋ

  • @binaryfalse81

    @binaryfalse81

    5 ай бұрын

    살아남았다는건 생업으로 할만 한가요?

  • @user-wz2nw4yu8t

    @user-wz2nw4yu8t

    5 ай бұрын

    @@binaryfalse81 나름 저만의 노하우 영업 마케팅이 있어서, 저는 할만한데 다른 친구들은 모르겠네요 ㅋㅋ 결국엔 30대 전후로 실용음악 친구들 다 그만두고, 그 중에서 부모 도움좀받으면 학원차리는데 그것도 40대 전후로 다 망해서 그만둬요 ㅋㅋ 결국하는 소리가 자기는 다시는 실용음악학원 안하겠다네요 ㅋㅋ 망하는 친구들 많이 봐서 뭐 이제는 그저 그렇다고 볼수있죠 ㅋㅋ

  • @user-zl1cj8mx2p

    @user-zl1cj8mx2p

    Ай бұрын

    실음과 나와서 실용음악학원이나 스튜디오 창업하면 되지않나요?

  • @sayyoungjung737
    @sayyoungjung7375 ай бұрын

    원래 실음과는 서울예전(예대)이 최초이고 90년대 동아방전, 경희대 포스트모던이 생기더니 2000년대 초반 명지부터 해서 전문대를 넘어 4년제대학에도 계속 신설되어 왔죠. 그러면서 서울예대 정원도 40명에서 80명으로 어느새 2배가 되었더군요. 그동안 K팝 등 음악쪽 시장이 매출액기준으로 어마한 성장을 했지만. 실음과 졸업생의 사회적 수요가 그만큼 올라갔다고 보이진 않네요. 악기전공은 수요가 사장된거 같구요. 인구도 줄고 있기 때문에 시기의 문제였지 구조조정은 피할수 없을거에요.

  • @GlDdlb
    @GlDdlb5 ай бұрын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자퇴함 학사 따서 써먹을데는 레슨인데 누굴 가르치는건 내 꿈도 아니고 부담스럽고 자신도 없고 시간도 아깝고 돈도 아깝고

  • @long16535

    @long16535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어여 다른일을 알아봐

  • @user-yw5ct1px3x
    @user-yw5ct1px3x5 ай бұрын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봅니다 졸업해서 취업할곳도 없는 학과인데 기형적으로 너무 학교가 많았음

  • @user-ql1un2uw5f

    @user-ql1un2uw5f

    5 ай бұрын

    왜냐하면 장사였으니까...인형뽑기 우후죽순 탕후루 우후죽순 생긴거랑 같은듯

  • @user-yw5ct1px3x

    @user-yw5ct1px3x

    5 ай бұрын

    @@user-ql1un2uw5f 재능없고 애매한애들한태 너 재능있어 하고 돈 뽑아먹은 학원이랑 대학교들이 문제임

  • @coverman_
    @coverman_5 ай бұрын

    예체능은 재능싸움이죠......

  • @browne7682
    @browne76825 ай бұрын

    근데 웃기게도 특히 보컬은 기획사 자체에서 키우는 경우가 많으니 실음과 나와야 딱히... 악기는 학교에서 훈련이라도 한다고 쳐도.

  • @mojito_origin953
    @mojito_origin9535 ай бұрын

    뮤지션도 이젠 무조건 해외진출해야만 먹고살 수 있음. 꿈이 있다면 포기하지말고 해외진출을 폭표로 계속 노력하고 끊임없이 도전하세요

  • @user-pt9fz3dx4v

    @user-pt9fz3dx4v

    5 ай бұрын

    국내도 마찬가지지만 사짜들이 많을텐데 어떻게 하면 진또배기들과 작업할 수 있을지, 수익 정산은 통수 안 맞고 제대로 받을 수 있는지 그게 문제네요. 국내엔 당연히 그런걸 알려주는게 없을테니 영어를 잘 해서 혼자 알아보는 수밖에 없기도 한 것 같구요.

  • @15stemp

    @15stemp

    3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도 경쟁이 힘든데 외국 진출을 어찌 하나요 해외 음악시장도 뮤지션이 차고 넘치는데 어디가도 성공할 사람이 한국에 얼마나 되겠어요

  • @seungjaeyune2008
    @seungjaeyune20085 ай бұрын

    실음과 베이스 치는거 보면 죄다 펜더 재즈 들고 나와 타자 빨리 치는 거 같음. 남의곡 카피나 하고...망하는 게 맞지

  • @user-pz5te8hc7p
    @user-pz5te8hc7p5 ай бұрын

    저는.클래식을.전공했고 예종을 학부와 전문사(석사)까지 둘다 졸업했지만 현재 피자집 운영하고있습니다

  • @jaminben9752
    @jaminben97525 ай бұрын

    그런데 그거 알아요? 2023년도 합계 출산아 수가 23만이었다는거.. 지금도 이정도인데 얼마나 더 사회적 타격으로 올지 상상이 안됨,...

  • @flsclvls9800

    @flsclvls9800

    5 ай бұрын

    국가부도나고 경제파탄난 그리스,베네수엘라,북한 보다 대한민국이 출산율이 2.0이나 더 낮은거보면 참 신기함

  • @user-fk4fn3vn3f
    @user-fk4fn3vn3f5 ай бұрын

    실용음악 전공해서 졸업하고 어디로 가서 돈 벌수 있을까? 결국 입시학원으로 가서 레슨으로 돈버는게 가장 현실적이지. 재즈를 해외에서 공부하고 들어와도 국내에서 재즈계는 너무 척박한 환경이야. 결국 또 레슨으로 돈벌어야 해.

  • @seeker_jeen3652
    @seeker_jeen36525 ай бұрын

    지금 다른 학교들도 그렇고 진짜 악기 합주 구할 사람은 없는데, 입학한 보컬들 실력 보면 어떻게 합격했나 한숨나오는 애들이 90%임 결쟁률 보면 보컬은 거품 너무 많음

  • @Gyaradoss
    @Gyaradoss5 ай бұрын

    음악은 취미로만 해라 아그들아 공부나 기술로 직장잡고 좋은 악기와 환경에서 즐겨라

  • @sw2678
    @sw26785 ай бұрын

    실용은 작곡 편곡 못 하면 땡이고 그걸 또 자유롭게, 사람들 신금을 울려주면 가는성 있으니 힘내시고, 그게 안되면 그냥 취미로하세요 결론 피아노 쇼팽에튜드 전곡 질주하고 베토벤피아노소나타 후기작품 화성학 대위법 다 하고 ,실용하면 됩니다 그냥 실력이 없어요 겉 멋 이거 예술 아닙니다 피나는 연습과 고통 방구석 연습 그런각오에 운까지 머니까지 ㅜ

  • @big_crong
    @big_crong5 ай бұрын

    대학의 어석은 장사치들이 부른 현실이죠 이제 싹 다 없어집니다

  • @Angry_Cat8
    @Angry_Cat85 ай бұрын

    대학교는 솔직히 학벌장사였지, 서울 몇 몇 곳이나 지거국 몇 곳 빼면 다 쓸모없음

  • @user-gf1nr1fs2l
    @user-gf1nr1fs2l5 ай бұрын

    하 오늘따라 많은 생각이난다.... 그시간에 입시비 안쓰고 반주비 학원비 안쓰고 일해서 돈벌고 그랬으면 지금 삶의질이 조금은 더 좋아지고 조금더 마음의 여유가 있었겠지.. ? ㅜㅜ 나의 잘못된 선택의 시간이 지금 나와 내 가족을 힘들게 하는걸 보면 미안하고 별 감정이 다든당...ㅠ

  • @user-oq8pl2yp8r

    @user-oq8pl2yp8r

    5 ай бұрын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다만 음악으로 꼭 돈을 벌어야한다는 생각은 내려놨으면 좋겠어요. 졸업하고 다른 기술 자격증( 폴리텍이라던지)취득 후 다른 업종으로 일을 하면서 충분히 내가 하고 싶은 음악 하시면서 사셔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를 보지말고 앞만 보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lllllll6692

    @lllllll6692

    5 ай бұрын

    지구상 물리법칙은 모든 학문은 비슷하고 그 규칙을 인간이 만들었습니다. 단위 변환만 가능하면 다른 업종도 적용 가능합니다. 생각을 바꾸고 다시 시작합시다. 기성세대들이 욕심이 많아서 사기를 많이 쳤기때문에 mz가 짊어져야함 어쩔수없음😅😅😅

  • @darusguitar238

    @darusguitar238

    5 ай бұрын

    저도 그랬는데.. 긍정적으로 남들 쉽게 못갖는 평생가는 값진 취미라고 생각하니 좋더라구요ㅎㅎ

  • @user-gf1nr1fs2l

    @user-gf1nr1fs2l

    5 ай бұрын

    @@user-oq8pl2yp8r 그렇게 옆에 끼고 사는 정도로 했어야 했는데 20대 시간을 너무 갈아 넣어버린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ㅋㅋ

  • @user-gf1nr1fs2l

    @user-gf1nr1fs2l

    5 ай бұрын

    @@lllllll6692 하 저도 사회적 지위가 올라가면 절때 자리 안내주고 노친네 똥차 소리 들을때까지 해먹을꺼에요

  • @zitnbit
    @zitnbit5 ай бұрын

    애들아 지금 대학을 갈때가 아니야 돔황차! 대학들은 이제 대학으로 못살아남을거 같으면 입학 허들 낮추고 평생교육원 형식으로 가지 않으면 다 망할거 같습니다.

  • @user-pt9fz3dx4v
    @user-pt9fz3dx4v5 ай бұрын

    13:54 세대 문제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해외 작곡가들한테 밀리는게 더 큰 문제 같은데요. 케이팝이 이젠 팝이 되려 하잖아요. 한국 출산율이 낮으니 본진에선 더 이상 수요가 없어져서 말이죠.

  • @user-mv5js2fe8b
    @user-mv5js2fe8bАй бұрын

    돈, 취업이 목적이면 얼씬거리지 맙시다. 가시밭길이라는 걸 알고도 갈 수 밖에 없다면 가야 합니다. 음악의 매력은 참 치명적이에요.

  • @콜라뚱캔
    @콜라뚱캔5 ай бұрын

    말도 안 되는 비싼 대학 등록금 2년치 보다는 일반 대학 일반학과(기술분야) 다니면서 추가로 유명인에게 레슨 받는게 졸업 후 사회 나오면 밥벌이 + 음악 두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언제든지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나 혹은 작곡 등 프로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이고... 인문대 미대등 타분야과도 마찬가지지만 현재의 한국 실음과는 그저 대학교 등록금 채우기의 고딩 몰이 마케팅... 학과홈피 가보면 졸업 후 진로: 교수, 작곡가, 엔터테이먼트 작곡 취직, 유명학원 강사 같은 1%도 하기 힘든 뜬구름 잡기 글들만 써 있다. 지방법대 홈피에 진로 가능란에 판사, 검사, 변호사라고 써 있는 것과 같은 이치....

  • @user-gf1nr1fs2l
    @user-gf1nr1fs2l5 ай бұрын

    살아보니 인생은 돈이 전부 인데 나는 왜 이십대초반을 그 아까운 시간을 실음과 입시로 내다버렸을까ㅠ 왜 그 당시에 실음과가면 돈을 많이 벌수있다고 착각했을까 나는 음악보다 돈에 훨씬 진심이였던 사람인데 살아보니ㅠㅠ 하 진짜 후회한다

  • @user-lv5dm3kq3m

    @user-lv5dm3kq3m

    5 ай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시지 마세요ㅠㅠ 님께서는 후회없는 인생을 택하셨을거에요^^ 지금은 더 잘 살고 계시겠죠!!! 파이팅!! 저는 반대로 해보고싶었었는데 못해봐서 미련과 한이 좀 있었을때도 있었습니다 ㅋㅋ 나이먹으니깐 그냥 지금은 먹고 살기 바빠서 다 잊고 즐기며 살지만요!

  • @user-gf1nr1fs2l

    @user-gf1nr1fs2l

    5 ай бұрын

    @@user-lv5dm3kq3m 감사해요 남자는 진짜 이십대 초반이 전부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부분은 후회만 하는 시간으로 보내는거 같아요 하고 싶은걸 했던 그 시간에 댓가를 이렇게 값비싸게 치룰꺼라고는 상상도 못한거같아요 평범하게 사는것조차 어려운 시대라는데 가끔 아는 동생들한테 그거 하지마 놀지마 뭐하지마 던지듯이 말해줘도 안듣는게 꼭 예전 저를 보는거같아서 이게 사람이 시기라는게 그 시기에는 눈에보이는 것만 귀에 들리는것만 쫒아다니는 시기가 있는거같아요

  • @user-mm4qm9hd3r

    @user-mm4qm9hd3r

    5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른거에요 저같은경우엔 30대에 정말하고싶었던 음악을 하고싶어서 다 떄려치우고 실음과 입학하고 약 8년간 강사, 곡판매로 버텼는데 (여유있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100만원도 못벌었습니다) 그래도 내가 하고싶어했던걸 한다는거에 후회는없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코로나로 더 힘들어져서 생계때문에 최저시급받으며 회사다니고 음악은 취미로 바뀌어버렸지만 또래 비교하면 부족한게 많은 사람이지만 그사람은 그사람이고 저는 저만의 행복이 있는거니깐요 주위사람들에게 기타도 알려주면서 보람도느끼고, 주말에 곡써서 판매로 부업하고, 내가 연주하고있다, 곡을 쓸줄안다, 음악을 한다란 사실만으로도 정말 감사히 살아가는중입니다. 실음과를 아마 못갔으면 영원히 음악에 대한 미련으로 후회하면서 살았을겁니다 단 한번도 음악을 해봤던거에 후회한적은없네요

  • @user-gf1nr1fs2l

    @user-gf1nr1fs2l

    5 ай бұрын

    @@user-mm4qm9hd3r 전 30대가 되고나서 돌아보니 저는 경제적 여유가 제가 바라는 가장큰 행복이였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후회가 많은거 같아요

  • @user-jl8kf2gk6v

    @user-jl8kf2gk6v

    5 ай бұрын

    사실 실음과도 미디 작곡쪽이나 음향쪽으로 음악 프로그램을 실력있게 다룰수 있는사람이면 사실 일할데가 없다고 보기는 힘든데 악기연주만 그냥 줄창하고있거나 밴드같은것만 하고있는 사람들은 할일이 거의 없다고 봐야죠 요즘같이 경제가 힘들때는 더욱 그쪽 시장이 좁아져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 아무래도 이분야가 돈벌기가 녹록치 않은건 사실이죠

  • @jassbach
    @jassbach4 ай бұрын

    실용음악과 전공생이 사라지는 것은 당연하다. 중구난방 수준미달 학교, 교수, 학생, 졸업 후 백수

  • @user-mv6wz1vg9z
    @user-mv6wz1vg9z5 ай бұрын

    미대나온다고 화가되나요 실음 나와서 음악가 안되도 다른일 하면서 취미로 하는거죠 대학은 한번 씩 가보는 인생에 한부분이죠 ㅎㅎ

  • @hs9488
    @hs94885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실용음악 전공하고있는 학생인데, 우리나라 입시는 정말 의미없다고 생각해요. 몇 학교 빼고는 입학했을 때 비전이 전혀 없고, 교수진도 매력적이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싶다면 음악으로 어떤 걸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세요. 단순히 ’음악‘이 하고 싶어서라고 하기엔 리스크가 커요 그냥 음악이 하고 싶다면 취미로 하는 게!

  • @user-gi1vg2cu6g
    @user-gi1vg2cu6g5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당연한 추세라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 @MainLine1001
    @MainLine10015 ай бұрын

    박카월드 폼 미쳤다

  • @cooder-pv1pp
    @cooder-pv1pp5 ай бұрын

    꽃다운 젊은 나이에 아무런 미래도 없고 장래도 없는 음악을 한다고 시간을 바친분들께 애통함이 있읍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음악 시장은 20여전 전부터 쇠퇴하기 시작햇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는 실용음악이란 기괴한것이 생겨 났으며 지금은 아마 태권도 도장 만큼 동네마다 있읍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최상위 프로 뮤지션들이 일이 없어서 점점 사라지는 시점에 맞춰 생겨났죠 정말 재미있는것은 실용음악이랑 아무 관련 없는 아이돌 시스탬은 잘나갔었고 그렇게 많은 실용과 배출 학생중들에 걸출한 뮤지션 보이지 않았다는거 어린 학생들을 악기 회사들이 뽐뿌질해서 악기시장은 떼돈을 벌고 ㅎㅎ 부모들은 등골이 휘고 전세계 유래없는 최고 악기들을 아마추어들이 쓰면서 일은 없고 돈을 못벌고 세월만 허비하고 ,,, 이처럼 국가적인 손실은 없을거 같네요

  • @thinka784
    @thinka7845 ай бұрын

    자율모집 = 미분양 아파트 할인분양 같군요 ㅋ

  • @user-qt6mm2bi2i

    @user-qt6mm2bi2i

    4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 @user-hn9ud4rp9i
    @user-hn9ud4rp9iАй бұрын

    실용음악의 문제는 이름도 모르겠는 학교에 등록금 먹을려고 실용음악과 개설하고 아무나 교수 앉혀놓고 구색만 맞추고 학생들 방치해놓면 실력이 늘수가 있을까요?̊̈.. 커리큘럼도 대충 해놓고 학생들 책임은 안지고 등록금만 먹으려는 학교가 제일 문제 근데 더 문제는 학교가 이러니 학생들도 뭐가 문젠지 모르고 2년 뚝딱 졸업하고 음대졸업했다 졸업증 가지고 실전으로 들어가서 연주실력 들어보면 조금 악기 잘 다루는 아마추어 수준.. 그러고는 본인수준 모르고 겉멋 잔뜩 들어서 남들 연주 평가하더라,, 기가참 그러고는 이제 주변에서 본인 연주실력 뽀록나고 아무도 안찾아주니까 다른 일 함 결론은 음악을 제대로 전공할려면 학교도 중요하고 돈도 필요하고 실력도 중요하고 자신과의 싸움이지 않을까요

  • @user-jo1dd4qc3z
    @user-jo1dd4qc3z5 ай бұрын

    핵심은 나이트 밴드가 없어서 돈벌 장소가 없어요 옛날 나이트밴드 분들 실용음악과 나온분 없어요

  • @Serurian
    @Serurian5 күн бұрын

    실용음악 만일까요.. 출생율 떨어지는 시점에 대학이 너무 많아요. 지방 국립대도 폐지되는 시점인데.. 그냥 우리나라 대학이 너무 많음

  • @콜라뚱캔
    @콜라뚱캔5 ай бұрын

    😅챗GPT 나온 순간 끝났다. 트롯풍으로 작사, 작곡 해줘~~~ 그리고 조금 가다듬으면 됨

  • @tjdwlsc3
    @tjdwlsc35 ай бұрын

    실용음악 피아노과 나온사람으로서 극히 공감합니다ㅠ 정말 이제는 음악의 길이 무너져서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네요 ㅠㅠ

  • @SylphK
    @SylphK5 ай бұрын

    걍 소수의 몇몇 학과 빼고 다른 모든 학과들이 쇄퇴중임.

  • @dennisgroove5556
    @dennisgroove55565 ай бұрын

    졸업하고 할거 없으면 길바닥에서 버스킹이나 해야할판

  • @user-bp1tr2hv1b
    @user-bp1tr2hv1b2 ай бұрын

    어릴때 우연히음악했음.. 그당시 그냥 음악학원 키타 베이스 드럼 어려서 음악이좋아서 혼자 연습한사람들많았음 전국어디던 보컬밴드가있어야했음 고고클럽 나이드클럽 엄청 많았을때임.. 음대생들은 클래식 하고 락 메탈 펑키 그런음악들은 그냥 끼리끼리 모여서 연습하고 오디션보고 클럽에서 일했음 실용음악이란

  • @dreamerk24m
    @dreamerk24m5 ай бұрын

    작년에 "코드도 못잡는 애들이 실음 피아노과 간다" 는 얘기를 들었는데 진짜네요... ㄷㄷㄷ

  • @user-friendly5286

    @user-friendly5286

    5 ай бұрын

    어케 피아노 전공이 코드를 못잡죠?...

  • @useasdkask293
    @useasdkask2935 ай бұрын

    교수맘에 드는 스타일 = 로버트글래스퍼 느낌드는 꾸밈코드 ㅋㅋ

  • @gaopa7
    @gaopa75 ай бұрын

    전 드럼 고3때 스트레스 풀려고 취미로 배웠고, (마침 학교앞 5분 거리에 당시 겁나 유명했던 학원있어서), 지금은 주말에만 가서 하고있는데, 알려주신 프로분들이 왈 1.미국이나 기타 선진국에 비해 시장파이가 너무 작다. 2.막말로 누구 하나 죽어야 자리 빈다 or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3. 학원운영 개빡시다. 부모님 돈 태울 생각 아니고선 절대 할 생각하지 말고, 니 취미로 죽을때까지 즐겨라. 4. 요근래 AI등 기술 발전으로 인해 더이상 음악은 소장의 의미가 아닌 소비의 개념으로 바뀐지 오래다. 5. 4의 이유로 인해 연습 굳~~~이 안해도 된다. 최신 기술의 발달로 세계 최정상급 (예- 버디 리치, 링고 스타,데이비드 웨클, 하비 메이슨 등등등) 연주자 프레이즈 그대로 복붙 쌉가능 6. 4/5 이유로 요즘 특히 초딩들은 "악기 연습 왜 해요? 기계가 더 잘하는데?" 까지의 반응이 나오고 있어서, 프로 연주자들도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7. 대학 나와도 파이가 적어서 먹고 살기 우리때보다 더더더더 빡세졌다. 그나마 유튜브로 인해 1인 미디어로 먹고살 수 있는 길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악기 연주자로만 평생 먹고 살기 힘들다. 차라리 작곡이 그나마 그나마 낫다. 라고 입을 모아 말씀하시더군요. 씁쓸하지만 그냥 시대의 흐름.

  • @ziaop9585
    @ziaop95852 ай бұрын

    솔직히 예체능 입시를 준비하는 계기가 단순 공부하기 싫어서가 대부분이죠 예체능 전문대 나와서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수요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저는 인문계 나왔는데 같은 학년 수가 400명 정도 되었습니다 그 중에 음악,연기,모델 등 엔터 쪽으로 진로를 잡은 애들이 20명 이상이였구요 하나같이 공부는 등한시 하는 애들이였죠 지금 30 다돼가는데 그 친구들 중에 자기 해당 분야로 먹고 사는 애 한명도 없습니다 그나마 음악 하던 애들은 레슨이라도 좀 했다가 안정적이질 않으니 그냥 식당 창업, 공무원 준비 등 결국은 다른 길로 가게 되더라구요

  • @apxkfeptm9930
    @apxkfeptm99305 ай бұрын

    입시 ㅋㅋ일단재미하나도 없고 돈도많이들고 경제적으로 돈이많이들어가는게 입시,대학교 실용음과나오는거임 그리고 졸업해도 할게없다는점 차라리 재미를 보고싶으면 메탈음악하면서 직장댕기는게 훨씬나음

  • @user-wo3gu6cg4h
    @user-wo3gu6cg4h4 ай бұрын

    이것저것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유튜브 잠깐 보는데 마침 영상이;;; 지나가다가 그냥 개인적으로는,,,, 15년전부터 학원분위기들이,,, 좋지는 않았죠,,,,, 지방에서 나름 괜찮은 학원들이 서울에서 대전에서 좋은 강사분들 초빙해서 합주수업도 운영하고 했었는데 뭐 처음에만요,, 그 뒤로 효율성 수익성 추구로 강사문제는 그렇다 쳐도 합주수업 없애는건 정말 에라죠,,, 근데 대학이라고 다르나싶어요,, 재즈나 블루스 fㅓㅇ크 공부를 했으면 그걸로 활동할 수 있는 스테이지를 만들어준다던지 환경조성을 학교나 교수들이 해줘야 하는데,,, ai 가 해줄 수 있는 정확한 음악만들기에 아직도 초점이 맞춰져 있으니,,,,, /// 각설하고 각종 예술대학들은 각성해야 해요,, 개인기능이나, 합주, 이론 수업하는데, 기능에 집중되어 있던 걸 예술성 함양(창의성)을 위한 수업, 그리고 공연기획에 대한 실무로 바꿔야죠,,, 서울예대 호원대의 상위 1프로만 음악하는거 아니에요,,, 각자의 자리가 있는거고,,, 1프로가 아닌 이들도 예술인으로서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 @A.M.M71
    @A.M.M715 ай бұрын

    헐… 예체능 박사1666??

  • @user-yg2vw1nm4s
    @user-yg2vw1nm4s5 ай бұрын

    저는 전공시킬껀 아니지만....초등생 딸내미가 배우고싶다는 악기 5가지를 7세때부터 가르치고있는데 레슨비가 매월 너무 후덜덜해요... 드럼하나 더 배우고싶다는데 어찌나 화가나든지..니가 커서 돈벌어서 배우라고 소리를 버럭 질렀답니다..ㅜㅜ

  • @jinmahamudra6722
    @jinmahamudra67225 ай бұрын

    실용음악 전공자가 정치문화사회경제 다 다뤄야하다니... ㅋㅋㅋㅋㅋ

  • @wantedman4133
    @wantedman41335 ай бұрын

    공부는 하기싫고 간지는 나고싶어서 음악한다고 떠벌리는 학생들 ㅋㅋ 결국 강사질 좀 하다가 현타옴 ㅋㅋ

  • @GS-vy1wx
    @GS-vy1wx5 ай бұрын

    누구를 위한 학교인가ㅋㅋ 실용음악 진심 의미없음ㅋ

  • @user-px3nx4hp2m
    @user-px3nx4hp2m5 ай бұрын

    관악 3명이면 트럼펫 트럼본 하모니카 1명씩인가....

  • @user-lx1hi5vj9j
    @user-lx1hi5vj9j3 ай бұрын

    운전은 운전학원 다녀야 하는것처럼 작곡할래도 실용음악 나와야 할거잖아요.

  • @user-kk2ne2zs7i
    @user-kk2ne2zs7i5 ай бұрын

    탁월한 분석력과 해결책. 그리고 명쾌한 방송 ㅋ 🎉

  • @gogowow54
    @gogowow545 ай бұрын

    내용 참 좋네요

  • @hoiinjung9680
    @hoiinjung96805 ай бұрын

    와 정말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 @bokhanlee4049
    @bokhanlee40494 ай бұрын

    악기는 안하고 ~ 입시 입시 하니깐 ~ 전공실기에 악기 소리는 안나고 입시입시 소리만 남 ~ 창의성 다양성 부족 ~ 앵무새 카피 음악 시장

  • @axoero
    @axoero5 ай бұрын

    실음 4년제 학사 졸업했는데 주변에 다 대학원준비하거나 이미 석사중이에요 진짜 이러다간 곧 음악박사도 수백명 나올 것 같아요..

  • @melonfive
    @melonfive5 ай бұрын

    어느분야든 대한민국 일자리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기상조 일때가 제일 빡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구가 전체적으로 팍줄어들면 이제 서울대 건 서울예대 건 삼성전자 건 현대자동차 건 경쟁이 줄어드는건 팩트 ㅎ

  • @user-ce2ow6ev4p
    @user-ce2ow6ev4p5 ай бұрын

    요즘은 다른부분들도 다~그런현상이지요 학생수가점점들어드니까요

  • @joda1223
    @joda12235 ай бұрын

    객관성이 떨어지는 예체능 분야에 박사가 의미있나? 극히 소수의 이론 전공을 빼고는 무의미할 듯...

  • @브실골브금실력은골드
    @브실골브금실력은골드5 ай бұрын

    와 인사이트 훌륭합니다!

  • @user-wz9cj5zm8c
    @user-wz9cj5zm8c5 ай бұрын

    실용뿐아니고.. 클래식음악도 하는사람 엄청줄었습니다

  • @woonda6188
    @woonda61885 ай бұрын

    예체능 시장이 다른 쪽에 비해 졸업후에 할 수 있는 일이 굉장히 한정적인 데다 이미 과포화상태라... 이젠 다들 도전을 포기하는 경향이 굉장히 강하더라...

  • @GNG45
    @GNG455 ай бұрын

    결국 몇년안에 실음과는 7-10개정도만 살아남지 않을까요. 버클리 한해 1억씩 쓰는 유학 가는 사람들보다 서울예대같은 실음과 한해 천만원정도 쓰는 것이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이기합니다.

  • @user-yj2jq9so4o
    @user-yj2jq9so4o4 ай бұрын

    지나가다 한마디 거들뿐입니다. 꼰대 같겠지만...ㅋㅋㅋㅋ 30년전 지방에서 기타 좀 친다고 해서 가방 싸들고 무조건 상경 했죠... 나름 열심히 해서 나이트클럽, 군대서도 문선대등등 .. 저희때는 실용 음악과란게 없었으니... 그냥 무턱대고 누구누구 문화생으로 들어가면 밥은 먹고 살았죠... 90년 중 후반때부터 컴퓨터 음악이 주류가 되어 세션은 사향길... 몇 몇 프로들만 살아남았죠... 선배들도 밤업소, 아니면 오브리로 전전 긍긍 하고계시고.. 애고 그게 벌써 30년이나 지났네요. 지금은 실용음악과를 졸업해도 갈때가 없다는 것. .ㅠㅠ 부모된 입장에서 한마디 하자면~~ 환경이 부유하다면야 적극적 지원을 하겠지만, 자식의 앞날이 뻔히 보이는 일이라 반대를 할 상황이네요.... 저와 같이 활동했던 친구~ 세션으로 잘나갔던 선배들도 택시나,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90%이상이되네요. 클래식도 마찬가지라 들었습니다. 음대졸업하고 일이 없다는게 가장 안타갑죠.ㅠㅠ

  • @bukmyeongawang
    @bukmyeongawang5 ай бұрын

    실음과 너무 많아요 대부분 잉여인력 이잖아요 졸업생 대부분 머하고 사는지 봐요...

  • @user-lw3vy1io2e
    @user-lw3vy1io2e5 ай бұрын

    아... 진짜. 너혼자 살려고 애쓰지말고. 음악을 사랑한다면 따뜻한 마음으로 더 크게 봐라. 보는 내내 불편했다

  • @DaneilMoon
    @DaneilMoon5 ай бұрын

    06학번 보컬출신이고 현직중인 선/후배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는데 정말 분석 잘해두셨네요. 이 상황을 저는 06년부터 예상했고, 동기들에게 나중에 먼저 자리 잡으면 경쟁에서 우위에 있을 거라고 해서 교수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ㅎㅎㅎㅎ 암튼 분석력에 박수가 나오는 수준이세요 ㅎ

  • @user-jm8sk9nh6p
    @user-jm8sk9nh6p4 ай бұрын

    그동안 비정상적으로 실용 음악과가 너무 많이 생겼죠.. 좀 정리 되야 함.

  • @user-gf1nr1fs2l
    @user-gf1nr1fs2l5 ай бұрын

    저는 실음과를 갈수 없는 수준에 사람은 아니였어요 백석예대를 18년도에 수시에서 붙었다가 안가고 그 해에 삼수를택해서 항상 한양대,서울예대 이 두학교만 봤습니다 타 학교 비하는 아니지만 집안 형편상 내가 이학교 나온걸로 타이틀 얻어서 밥벌어먹기 힘들꺼 같은 학교들은 애초에 안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당시에 그리고 남자 입시생과 여자 입시생 다릅니다 남자는 학교른 붙어도 국방의 의무도 있고 다녀와서 학교를 끝마쳐야하고 그리고 취업하는게 참 어렵기때문에 부정적으로 현실적으로 저같은 집안 경제상황이 안좋은 사람들은 거의 가수 포티 만큼 할수없으면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jongwoo9662
    @jongwoo96625 ай бұрын

    하이고... 막막합니다

  • @jongwoo9662

    @jongwoo9662

    5 ай бұрын

    제가 평소에 느꼈던 부분들이 영상에 잘 녹아있는거 같습니다..

  • @vecyl
    @vecyl5 ай бұрын

    사실상 케이팝이 팽창하기 시작하면서 00년대 활동하던 대중음악가들이 많아졌고 이들 중 메인스트림에 못 남은 이들의 먹거리를 위해서 다량으로 생겨난게 실용음악과와 관련 입시인듯... 어찌보면 거대한 버블인 셈 하지만 음악은 '관세'가 없음. 바깥에 나가서 돈 빼앗아오기엔 가장 좋은 방법임

  • @richard1657
    @richard16575 ай бұрын

    이런.... 어릴적 국민학교 4학년때까지 태백에 살았었는데... 뭔가 좀 씁쓸한 내용이군요..

  • @user-ul1ko7fx9c
    @user-ul1ko7fx9c5 ай бұрын

    졸업해도 딱히 할것도없고 돈벌이가 안된다 그나마 집안에서 받혀주는 또는 진짜 실럭있는 몇 명만 생계가 유지 된다

  • @user-zw3qe8bj9e
    @user-zw3qe8bj9e5 ай бұрын

    뮤직비지니스 수업이 좀 변해야해요..

  • @user-et8se3od1p
    @user-et8se3od1p5 ай бұрын

    실용음악을 학교 나와서 한다는 발상 자체가 신기하다고 생각함. 비틀즈가 음대 나와서 음악 했나? 진짜 소질이 있는 사람은 그냥 잘 하는 거임. 그런 사람은 학교를 어딜 다니건 안 다니건 상관이 사실 없음.

  • @Jay-Boks

    @Jay-Boks

    5 ай бұрын

    이제는 수준이 엄청 상향 되서 배우지않고 재능만으로 잘한다 소리 들을 수 없음 (보컬은 원래 제외임)

  • @sakel1239

    @sakel1239

    5 ай бұрын

    @@Jay-Boks 그럼 요즘 애들이 비틀즈 멤버들보다 기타나 드럼 잘 치나요??

  • @Gwangju_Emperor_Um_Ji_Sung

    @Gwangju_Emperor_Um_Ji_Sung

    5 ай бұрын

    ​@@sakel1239 단순히 연주 실력만 놓고 보면 더 잘하겠지 당연히 ㅋㅋ

  • @user-ro4fc7pz1z

    @user-ro4fc7pz1z

    5 ай бұрын

    대중음악은 일정 수준 이상 실력만 있으면 되는듯

  • @user-et8se3od1p

    @user-et8se3od1p

    5 ай бұрын

    @@user-ro4fc7pz1z 이게 답이죠. 대학을 어딜 나왔냐는 사실 무관한 겁니다.

  • @eurock0110
    @eurock01105 ай бұрын

    이러나 저러나 살아남을 애들 살아남고 음악할 애들 실음과 안나와도 다함

  • @Lalla8402
    @Lalla84025 ай бұрын

    02학번 실음전공이다. 지금 내나이 41살, 현재 동기들보면 음악하는애 딱1명정도가 전부다. 그것도 아주 배고프게... 나는 애둘아줌마인데 27살에 너무 배고파서(서울살때 방월세,개인연습실월세,생활비 너무벅찼다) 그만두고 지방에서 음악학원 강사했는데 그걸로도 돈은 안벌리더라. 그럼 뭘로 벌었냐.... 결혼할때 집사서 그걸로 시세차익에 미국주식해서 돈을 벌었다. 지금은 자아실현?위해 주2회 4시간만 학원강사하는데. 돈은 벌어서 내학원내서 원장 할수도있지만 절대 안한다.

  • @콜라뚱캔

    @콜라뚱캔

    5 ай бұрын

    😂또래시군요. 잘 하셨습니다. 현재 초교 입학생 20만명이라고 하네요. 고3은 40만명이고요. 앞으론 동네에서 학원 1곳도 살아남기 힘들겁니다ㅠㅠ 취미생들은 무료 유튜브와 유료 인강으로 이미 끝났죠

  • @jjyyddxx4842
    @jjyyddxx48425 ай бұрын

    내가보컬이면 절대 실용음악안감, 실용음악에서 보컬전공하는애들 아무리 아닌척해도 정형화된느낌 절대못지움 평생그냥 노래경연용 보컬로사는거임 한번들으면 다음에 기억조차안나는, 발성을 연구하는건 대중음악보컬에겐 양날의검인듯 자기본연의 음색이 타고낫는가 매력이느껴지는가 내 성대의 내구성을갉아먹으면서 마음에와닿는 음색으로 노래를 부를수있는가 이런건 절대 안배우지

  • @user-ls9mg1yq8n
    @user-ls9mg1yq8n2 ай бұрын

    실용음악과 뿐 아닙니다. 지금 대학들 인서울대 아니면 전부 비상걸림. 충원 자체가 안됨. ㅋㅋㅋ

  • @Song.I.M
    @Song.I.M5 ай бұрын

    한번사는세상 음악하면서 살아야사람으로 사는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살고있어요 화이팅 ❤

  • @minchoishi

    @minchoishi

    5 ай бұрын

    와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힘들어도 즐기면서 살자는 마인드로 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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