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연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이네 ㅋㅋㅋㅋㅋㅋ

@user-iliiiliili

8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ㅋㅋ마음이 너무 평화로움ㅋㅋㅋㅋㅋ

@CAPTAINJACKSPARROW1017

7 ай бұрын

근데 더 피곤해요..😓

다 좋은데 왜 말을 안 해서 ’”나를“ 나쁜 놈 만드냐‘ 가 핵심인듯 본인은 최고의 남친이 되고 싶은데 점점 여친 때문에 내가 좋은 남친이 못 되잖아 라고 생각하게 되면 좀 위험한 거 아닌가 나중에 ’”네가“ 나를 화나게 했어‘ 이럴까봐 무섭네…

@user-yu3jq1ge3o

8 ай бұрын

ㅇㅈ.... 다른 건 다 귀엽고 달래주고 싶은데 마지막 톡 좀 쎄함 "너 때문에" "나는 완벽할 수 있었는데" 이런 뉘앙스들이 넘 별로임 지금은 입안의 혀처럼 굴어도 나중에는 분명 여자탓하면서 폭주할 것 같음

@t_r_kj

6 ай бұрын

와 똑같은 거 느꼈네 저기에서 존나 쎄했는데

@nana.094

3 ай бұрын

여기서 딱 나르인거 느낌 사귀다보면 언젠가 확 변할거

항상 말도안되는 사연으로 헤어짐을 고민하는게 이해 안됐는데 솔직히 이렇게 평범한(?)사연으로 헤어짐을 고민하는 사연들에 패널들이 충고해주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ㅠ♡♡

이 사연 듣는데 왜 난 할머니를 한 시간정도 줄서야하는 맛집에 모시고 간 남자가 자꾸 떠오르지? 그 남자 차이고 이리 된 것같은😅

@user-pg3zl2be8c

8 ай бұрын

와 그렇게 이어서 생각하니 비슷하네요

@user-hn1mo2zv5u

8 ай бұрын

헐,,,

@user-qm7mj7cz1w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

@user-cb7zb3dd7h

8 ай бұрын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 찐이면 레전드

@yangyunmi9439

8 ай бұрын

와 ㅋㅋㅋ 저도 보면서 계속 이 생각 했는데 ㅋㅋㅋ

여친을 좋아해서 저러는게 아니라 여친에게 칭찬받는 완벽한 센스쟁이 남친이 되고싶은 거지... '타인'이 전혀 보이지 않고 내 세상에 갇혀있는 타입이네.

과하긴하지만 그동안 사연에 비하면 완전 귀여운 수준같은데.. 그냥 조금만 기다리고 가르쳐주고 편하게해주면 좋게 만날 수 있을거같아요 정말 신경 안쓰는 사람 만나보면 그것도 힘들어요 데이트코스 내가 다 짜고 센스없는 선물 받고 하는거

넘 과하긴 한데 까먹는것보단 훨 나을듯ㅋㅋㅋㅋ

사연의 강도는 다른 것보다 약하긴 하지만, 결국 안 맞아서 못 만나는 건 마찬가지임ㅋㅋㅋ 뭘 준비하는 센스도 없고, 상대의 반응을 보고 배려하는 센스도 없고.

댓글들처럼 그동안 더한 사연을 많이 봐서 그런가... 급하게 헤어질 건 아니라고 보이네요 ㅋㅋ 몇번 더 얘기해보시고 시간을 가지는것도 괜찮아보여요 물론 고민녀 분이 더 기다려줄 수 있으시다면요!

이 정도면… 그래도 개선의 여지가 있는 수준 아니야?

매번 데이트 장소도 안알아보고 대충 나오는 안간들 보다야ㅋㅋ

이게 귀여운 수준의 사연이라고? 남자가 또라이 같은데!!!!! 여친 포함 뭐든지 ㅈㄴ집착하고, 여자가 좀만 지한테 거슬리는 행동하는 꼴 못보고, 여자한테도 완벽주의 강요하면서 조종하고, 성관계처럼 은밀한것까지 기록할것 같은데... 본인이 마음에 상처 받은게 있고 그렇게 마음이 불안정하면, 또 여친을 사귈게 아니라 심리 상담을 받아야지. 남친이 아니라 노답인 어린 애 같음

만날때마다 불편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관계는 연인이든 친구든 정리하는게 맞다고 봄..

불안적 완벽주의 네요... 완벽하지 않으면 버림 받을꺼야 의 두려움 그리고 타인의 인정을 산소호흡기처럼 달고 사는 불행한 사이클을 가지시고있네요...스스로 자기자신을 아껴주고 인정하고 사랑해주세요 나를 사랑해야 타인도 진심으로 사랑할줄 아는거에요

숙이 언니 옷 때문에 불길 속에서 불타오르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erxi9

6 ай бұрын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

드뎌 새 에피소드 매주 목빠진다

걍 귀여운 수준 같은데 키랑 발사이즈는 옷 선물할때 참고하기 좋고, 사전 답사 하고 계획세우는 정성만큼 고민녀를 좋아한다는거임 근데 그에 대한 반응을 해줘야 하니까 힘들긴 할듯 저런 남자한테는 의사도 명확하게 표현하고 자존감 지킴이에 우쭈쭈 해줄 수 있는 여자가 어울릴듯 infp는 보통 불편한 상황이 생겨도 싸우기 싫어서 본인이 참고 넘어가는 스타일이지 남까지 우쭈쭈 해가면서 챙겨주는 스타일이 아님 성향상 걍 안맞는거ㅇㅇ 나였음 알러지 있다고 말하고 애견카페 안가고, 그냥 다 이쁘다 잘했다 해주면서 싫은거는 싫다하되 계획은 때로 틀어질수도 예상을 벗어날 수도 있지만 너랑 같이 있는거 만으로 행복하다를 계속 강조해 줄 것 같음 솔직히 남친이 과하긴해도 옆에서 꾸준히 도와주면 충분히 개선할 가능성이 보임 그리고 고민녀도 어느정도 할말은 하고 살아야 할듯 어차피 고민남도 저걸 1년 내내 못함 하다가 언젠가는 지칠거임

근데 저렇게 나에대해 메모하는사람은 만난적있음. 좋아하는 맛집 저런거는 빠고. 내 스케줄 달력에 메모 해두고. 난 좋던데ㅎ

@rhk9162

5 ай бұрын

메모나 평점 같은거 하나하나가 커다란 문제가 아니라 종합적인 육각형이 부족한 느낌

확실한건 이러나저러나 센스 없긴하네ㅋㅋ

여친이 이미 마음이 떠났네요ㅋㅋ 서로 안맞아서 헤어질수밖에 없음. 근데 여친 톡 맞춤법 거슬린다ㅋㅋㅋ

남친 눈치만 보고 맞춰 줘야 하는 그런 연애가 어디 있어요 연애는 서로 맞춰 가는 건데 헤어지세요 더 이상 못 견딜 것 같아요 고민녀자신이

전날 답사를 가서 메뉴를 4개 시키고 여친사전 만들기는 좀..피곤하다

드뎌 정신차리고 평일에 영상 내보내는구나

와 이번 주우재 진짜 잘생겼다….

1빠 보기전에 벌써열받는다!!!🥺

인프피로써 소름끼치지도 않고 오히려 나에 대해 저렇게 신경써주려 한다는게 감동이고 정성인데? 아직 초반밖에 안 보긴 함 /// 아 좀 보다보니까 겁나 피곤한 성격이네.. 진짜 성격땜에 차일 거 같긴 하다 ㅋㅋㅋ

선호하는 음식이나 신발 사이즈 같은거 써놓는건 아마 나중에 서프라이즈로 선물해주고 싶어서 적어놓았을 수도 있겠당

남친이 마치 중요한 거래처 접대를 맡은 영업사원 같네ㅋ 접대를 잘못해 거래처를 못잡으면 회사서 짤릴수있다는 강박관념과 비슷한. 평점을 매사에 메겨버릇함 나중엔 아마도 잠자리 평점까지 작성하면서 별희한한 스트레스까지 받을수 있다고 보여지므로 사귄지 얼마 안됬으니 신중히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길.

정아사전이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 리액션도 계획대로 되어야하는 J인게 문제죠. 😂 정아를 위한게 아니라 사실 본인 만족을 위한 계획이잖아요. 그러곤 본인이 상상한 상대방의 반응이 아니면 토라지고... 자의식 과잉인듯요. 자각하면 충분히 고칠 수 있어요.

부담스럽긴한데 한편으론 귀엽긴함 과하긴하지만 저정도까지 신경써주는건데. . .내가 익숙해질수 있을듯 근데마지막 톡이아쉬움. .근데 뭐 저정도는 내가 쿨하게 넘길순있음. . . 오히려 난 귀엽게보임 노력하는게보여서😊

헉 내 얘긴 줄.. 좋은 사람인거 너무 잘 아는데 왤케 만나면서 힘들고 피곤할까..했는데..상대방이 상처받을거 같아서 내 선에서 넘기자 하며 저렇게 잘못한 거 없어도 죄다 눈치 보던 것들이 합쳐져서 그랬는갑다😂

내남친이 초반에했던 행동ㅋㅋ 이제는 안그럼 😂

숨이 턱턱 막힌다..

저런 새기가 나중에 스토킹 한다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하명서 .. 정시병자 스토리 프로 아직도하네 쯔ㅡ쯔

김숙 귀여워

그래도 귀여운 수준같네용

패널들이 한결같이 맨날 다 헤어지래... 해결을원하는 사연들인데

지금껏 사연에 비하면 귀여운편이긴하지만 저게 현실에서 나에게일어났다고생각하면 최악이죠 솔직히😢

여자도 이상하네.알러지 있다고 가지말자고하면 될거을

@off7970

8 ай бұрын

내말이. 저렇게 알러지 반응이 막 나면 자기야 다른 데 가자 나 알러지 예민한 거 완전 깜빡했어 이렇게 가볍게 얘기하면서 장소를 옮겼으면 저렇게 큰 문제로 안 번졌지.

@rhk9162

5 ай бұрын

ㄹㅇ 저렇게 의견 내야할때도 자기 의견 못내는 사람도 쫌

그냥 헤어져~~ 답이 없다

@off7970

8 ай бұрын

뭐 엄밀히 말해서 남자는 연애에 자기 나름 100% 충만하려고 하는 거 같은데, 여자는 거리 두고 재는 느낌이 없지 않은 듯. 이건 남자를 나쁜 놈으로 볼 껀덕지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음. 잘 해 줘도 이러면 뭐 똑같이 거리 두면서 무슨 수로 제대로 연애에 빠질 기회라도 가질 수 있겠어?

제목만봐도 피곤해~~~~~

나는 그냥 사랑 연애에 서툰 사람으로서 보였는데? 집착을 하는 거면 보통 그 사람을 얽매이는데 아무래도 성격이 실수하기 싫어하는 완벽주의+과거의 상처+그리고 자신감 부족이 만들어진 결과물이지. 집착으로는 느끼지 않음. 사랑한다면 노력해서 고쳐질 수는 있으나(물론 힘들고 시행착오 많음) 이미 맘 식고 그 정도는 아니라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함.

ㅇㅓ휴 저러다 지가 지치지

진솔하게 대회부터 해요

나르시스트라기보단 연애경험이 부족하다거나 센스있는 남친이 되고싶어하는것 같은데 좀 과하긴 해도 고쳐나갈 순 있을듯

여친을 신처럼 보는 느낌? 약간 과하고 받는 사람이 불편하다는데...

상처가 있어서 그에대한 대책으로 나온걸수도 있고 원래 모든 방면에서 저런 성향일수도 있고 첫사랑일수도 있음 ㅋㅋ

J로써는 나는 귀엽고 좋음 잘생기면 좋음

한치의 오차도 없는 ㅋ 제목부터 피곤~~~하다😱

둘이 안맞는듯. 여친박사되겠다고 여자친구에 관한거 메모하는 젊은 남자분들 많음. 살면서 본 사람들 평은 그런사람보고 로맨틱한 일이라고들 생각하던데 집착도 아니고 버림받기 싫고 완벽함을 선사해주고싶어하는 것뿐 배우 김승수?님도 살면서 모든 데이트 답사갔다 함 개인적으로 나는 이런 남자만나고싶음...

저하트한쪽으로치우치게만든게 한쪽사랑이크다는뜻은아니겠지?😅

둘다착한듯.. 저런남자딱 이용하기 좋아보이는데.. 남자가 저러면 좀 빨리질리긴할듯..

정아사전 나는 좋은데???

남자분 같은사람 기다리는 여자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조금만 고치시면 되실듯 여자분은 버거워 보이십니다

소름 끼친다

이전 사연들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과하다 과해.

그나마 얘는 여태까지 나온 남자들에 비하면 극 정상인듯. 버림 받을까봐 두렵고 자존감이 낮아서 그럳거임.

진짜 찐따같네 저건 못고침ㅋㅋㅋ 저런애만나봐서아는데 깔끔한게 하나도없음 다구질구질

헐 3등!!!!! 우와아

모쏠인가..?? 좀 고치면 괜찮을수더

집착같은데

Fj인가

😮‍💨🥱😫😵‍💫 직접 본 것도 아닌데 피곤하다. 데이트는 추억 만들기를 비롯해 서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주요 목적인데 사연 속 사람들은 뭐하자는 겨? 😩 평생을 준비만 하며 살아봐라. 그리해서 연애가 평생 갈 줄 안다고 여긴다면 생각이 짧은 거지.

저번에 그 공주병 걸린 그여자한테 최적화된 남자네ㅋㅋㅋㅋㅋ연참 나온사연중 제일 귀여운사연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