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할까 싶은 날, 혼영화, 방구석 부산, 표고버섯파스타, 투게더라떼, 자취생 브이로그.
해가 조금 더 길어진 게 느껴지는 오늘이에요
이번 영상에서 본 '8월의 크리스마스'는
항상 보고싶다는 마음만 갖고 있었는데 재개봉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개봉 첫 타임으로 바로 예매성공!
보는내내 느껴지는 아날로그 감성과
영화관에서 보니 더 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재모 피자는 처음 먹었을 때
특별한 점은 못 느꼈는데 오히려 먹으면 먹을수록 자꾸 생각나는 맛이랄ㄲㅏ?👀
치즈가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는 부산에 가서 직접 먹어보고 싶어요
부산..너무나 가고 싶은데...언젠가 갈 수 있겠죠...?
사실 이번 주는 계획된 스케줄이 취소돼서
정말 무얼하며 보내야 하나 했는데
나름대로 독서도 하고 혼자 영화도 보고 알차게 보냈습니다🤞
모두들 항상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usic by Ato-Mik - Wanna Come Through - thmatc.co/?l=CE36F340
Пікірлер: 4
어쩜 요리도 뚝딱하고 잘만드는지 부럽네요 투게더 라떼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심장은 편안해졌나요 저도 새벽에 스벅 아메리카노 한잔먹고 응급실간적도 있어요 심장박동이~~~ 지금은 라떼나 연한 커피는 마시지만 자주는 안마시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inmyblue
15 күн бұрын
흐어 응급실이라니!! 근데 이번에 저도 그 맘 조금은 알 거 같더라고요🤕 투게더라떼는 다 넣으면 살짝 밍밍해질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아닠ㅋㅋㅋ인트로 피자박스 개봉 기대하고 보고있는데 빈박스 ㅋㅋ 취향저격입니다 후식 초콜렛 딱 한개드시는거 리스펙 저는 앉은자리에서 열개는 먹어요...
@inmyblue
15 күн бұрын
핫챠,,,딱 한 개만 먹는게 아니라 이미 다 먹고 뒤늦게 찍은 것인디,,,리스펙 하신다니 그냥 하나만 먹은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