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의 첫걸음 EP.11] 애동이 따라할 수 있는 작은 치성(선황에서도 치성을 할 수 있다) - 국무신당 010.5857.5103

국무신당 선생님이 오랜만에 다시 강의를 시작합니다.
치성은 굿의 축약판이지만 굿거리 순서를 그대로 따라해야 합니다.
부정을 치고 부정물을 버리고 열두신령을 청배하는 축원을 한다음 뒷전풀이를 합니다.
선황에서 기도가 아닌 치성을 할 때는 열두신령을 다 청배하는 것이 한양굿 특히 새남의 법도입니다.
요즘처럼 경기가 좋지 않을 경우 작은 치성을 통해 재갓집의 복을 빌어주는 것이 만신의 본분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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