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랜드 라디오] EP21. 디자이너 듀오 신신. 일과 삶의 경계에서. (2부)
Тәжірибелік нұсқаулар және стиль
#신신 #디자이너 #무비랜드
AI에 효율을 맡기고 알고리즘에 취향을 전가하는 시대. 틀에 짜인 안전함은 미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래픽 디자이너 신신이 고른 영화들은 시대의 반대편에 있다. 자신을 내걸고 돌진하는 광인들이 사는 세상. 그곳에서 사랑은 파괴되고 일과 삶의 경계는 무너진다. 야망, 고집, 무모함이 버무려진 아슬아슬한 줄타기. 내가 살고 있는 세상과의 낙차감은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준다. 미쳐있는 채로 아름다운 영화 다섯 편.
예매는 무비랜드 웹사이트에서.
www.movieland.co
무비랜드 라디오는 매주 월요일 8시 업로드됩니다.
애플. 스포티파이. 팟빵. 유튜브(모티비)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사연 및 질문은 댓글과 무비랜드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받습니다.
/ movieland.archive
스포티파이: podcasters.spotify.com/pod/sh...
팟빵: www.podbbang.com/ch/1789348?e=...
![[무비랜드 라디오] EP22. 디자이너 듀오 신신과 24시간 파티하는 사람들 (3부)](/img/d.gif)
Пікірлер: 11
같은 시대에 대학을 다니고 비슷한 사람들을 동경하며 20대를 보냈는데, 이렇게 인터뷰로 보게 되니 반갑고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카를 마르턴스 선생님의 선을 넘지 말아야한다는 말씀이 인상깊어서 월간디자인 글도 봤어요 작업은 과정의 총합이고, 결승점보단 출발점이 중요하다는 말씀도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ㅎㅎ 기능인과 지식인! 되게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부끄럽지만 저도 작업에 담을 의미나 그 이유에 대해서는 차치하고 맹목적으로 예뻐보이겠지라는 마음이 앞섰던 것 같아요 또 저번 라디오처럼 책 종이 가위를 볼 때도 기능인과 지식인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오늘 절로 두손모아 겸손해지고... 반성하게되고... 깨닫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기본기를 쌓고 축적해가자 메모메모.. 파이어오브러브... 진짜 줄거리 듣자마자 바로 예매하고 싶어졌어요 OTL.. 나중에라도 상영될 수 있기를! 보이는 라디오라서 더더 재밌게 봤어요 영화추천과 라디오가 이렇게 기승전결이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삶과 가치관 등이 진득히 연결되었다고 느껴져서인 것 같아요 짱!!!!
오 기분 되게 좋아지는 대화입니다. 고양되고 돌아보게 되는
역시 교수님들.. 기말 과제하면서 듣고있다가 또 뼈맞고 돌아갑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선생님 괜히 거장이 아니다...!
그래서 해옥님은 디자인을 언제부터 잘하신 것인가요!!!!!!!!!!!!!!!!!!!!!!!!!
혹시 디자이너 신입 채용은 안하시나요ㅜ
라디오 사연은 어디로 보내면 되나요?
@MoTVshow
Ай бұрын
사연은 유튜브 댓글 혹은 인스타그램 @movieland.archive로 남겨주세요 :)
@bin239sq
Ай бұрын
@@MoTVshow 감사합니다. 곧 사연 보낼게요!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