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랜드 라디오] EP18. 극장 3개월 운영 리뷰. 무비랜드 라디오의 미래는?

Тәжірибелік нұсқаулар және стиль

무비랜드 운영 3개월차.
5월 노동절 리뷰와 MoTV의 미래에 대하여.
신우석 감독님의 영화 콜렉션.
예매는 무비랜드 웹사이트에서.
www.movieland.co
03:12 고민이 많은 무비랜드 라디오
09:44 댓글 읽기
13:08 5월 티켓 예매 현황
14:58 블레이드 러너 예매 부탁드립니다.
18:00 5번째 노동절 리뷰
무비랜드 라디오는 매주 월요일 8시 업로드됩니다.
애플. 스포티파이. 팟빵. 유튜브(모티비)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사연 및 질문은 댓글과 무비랜드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받습니다.
/ movieland.archive
스포티파이: podcasters.spotify.com/pod/sh...
팟빵: www.podbbang.com/ch/1789348?e=...

Пікірлер: 11

  • @user-db2ks7ip6p
    @user-db2ks7ip6pАй бұрын

    주말에 무비랜드 다녀왔어요~! 모춘 님 무비랜드 바로 앞에서 뵙는데 웅크리고 계셔서 말도 못 걸고 눈치만 살폈는데 몸이 안좋으셨군요 ㅠㅠ 무비랜드는 영화를 보고 이렇게 후일담같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매일 작업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청취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 @BBB.888
    @BBB.8882 ай бұрын

    모춘님 소호님 안녕하세요! 요즘 토크쇼나 팟캐스트 형식의 컨텐츠가 정말 많아지면서 다양한 목소리와 이야기를 접하고 있는데요. 거의 1세대 유튜버라 불리는 분들이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보이는 팟캐 행보도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제가 주로 즐겨 듣는 채널은 두 가지가 있는데, 정보성 보다는 오로지 사람의 매력에서 오는 재미를 느끼기 위해 듣는 것 같습니다 (빠른 이해를 위해 다른 채널명을 언급하는 점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웃자고 하는 소리'라는 채널이에요! 줄여서 웃소리라 부르는데, 멤버 전체를 촬영하는 전체캠 하나, 3명씩 찍는 캠 2개를 사용하고 있어요. 소리로만 들을 때도 많고, 어떤 이야기가 재밌다고 느낄 때는 멤버들 표정을 보려고 영상을 볼 때도 있어요! 들었던 에피소드도 청소하거나 씻거나 퇴근할 때나 틀어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D 구독한지 10년이 가까이 되는 채널인데도,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이야기도 많이 듣게되서 저한테는 항상 곁에 있는 든든한 친구들 같은 느낌이에요. 두번째는 '두말하면 잔소리'라는 채널입니다. 햄튜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승현님, 루케님이 2MC 형태로 매주 일요일 5시마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 형태로 진행하고 있어요! 캠은 정면캠 하나이고, 팟빵, 애플, 스포티파이에도 모두 업로드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라이브라 시작할 때 음향 문제도 가끔 생기고, 돌발 상황도 있지만 기존 채널의 라이브 방송에 익숙한 시청자, 청취자들이 매주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메인 채널에 편집본도 올리고 있구요!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초반부에서 라디오 콘텐츠 포맷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것 같아 구구절절 남겨봅니다. 늘 촬영하시는 것은 부담으로 다가오기에, 매달 큐레이터 분들을 모실 때만 촬영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티비와는 또 다른, 좀 더 정적이지만 더 높은 화질의 콘텐츠처럼 다가올 것 같고, 게스트분의 목소리와 무비랜드의 공간을 함께 보여줄 수 있어서 재밌을 것 같아요. 항상 보여주시는 다양한 콘텐츠 잘 즐기고 있습니다! 모베러웍스 무비랜드 항상 화이팅!!! 2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ovieland_RadioPD

    @movieland_RadioPD

    2 ай бұрын

    🥹🥹🥹

  • @ironiist
    @ironiist2 ай бұрын

    멋진 퍼포먼스와 현장의 땀냄새까지 고스란히 전해주셔서 늘 고맙게 듣고 있습니다. 추구하시는 방향이 팟캐스트가 아닌 라디오라면, 라디오의 꽃은 역시 DJ와 청취자 아닐까요. 둘이 더 친해질 수 있는 무비랜드 라디오가 되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hongyeongil_seoul
    @hongyeongil_seoul2 ай бұрын

    몇 년간 모티비를 시청하면서 제일 재미있게 느꼈던 장르는 오늘과 같은 리뷰 컨텐츠였던 것 같습니다. 모빌스 팀이 좀 느리다고 한 말이 공감 많이 되었어요. 모춘님 말씀처럼 느리단 말은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충분히 소화를 하고 넘어가는 건강함이 모빌스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이렇게 솔직한 리뷰가 늘 있었던 것 같구요. 애청자로서 (무비랜드 라디오에 한해서) 고민을 같이 해보고 싶었습니다. 매체가 워낙 다양히 열려있는 시대라 방향설정이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영상 동시 송출, 그로 인한 숏클립 생성, 파생되는 팔로우업 컨텐츠 모두 좋은 생각인데 자칫 로드가 걱정됩니다. 제가 귀로만 듣기 때문에 제 생각 역시 편파적이겠지만.. 라디오의 본질이 계속 살아있기를 고대합니다. 들을 수 밖에 없는 한계 덕분에 상상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는 점이 매력인 것 같아요. 책처럼요. 무비랜드라는 극장에서 트는 영화들이 충분히 눈을 즐겁게 해주니, 라디오는 다른 곳을 긁어주는 건 어떨지.. 개인적인 매체니까요. 가끔 어떤 이야기들은 눈으로 볼 수 없어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들도 있었어요. 스스로 소화할 수 있어서 좋았던 대담집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를 더하자면, 큐레이터 대담에 앞서서 청취자 사전 질문도 받아보는 것도 제안드립니다. 조금 더 듣는 사람들이 라디오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을 것 같아요. 기성 라디오처럼 전화연결까지는 못하겠지만요. 쓰면서도 오바하는 것 같아서 선 타기가 굉장히 어려웠어요. 의사결정 하시는데 가벼운 참고가 되시기를 희망하면서 용기내서 남겨봅니다. 순수하게 애정하는 마음으로 발현된 의견으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tv.8690
    @tv.86902 ай бұрын

    긴장이 풀려서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쉼없이 달려와서 다들 좀 지쳐 있을것 같습니다. 모춘님 소호님 패밀리 여러분 건강 잘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저희 아이들과 갔을때 돈준쓰고 가라는 모춘님 외침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행복하세요~

  • @poco_tagbook
    @poco_tagbook2 ай бұрын

    모춘 소호님 덕분에 자기전에 팟캐스트를 듣거나 달리기를 하면서 팟캐스트를 듣는 습관이 생겼어요. 저도 노동절 당일에 방문했었는데... 조용히 다큐 보고 나왔습니다 ㅎ.ㅎ 팟캐스트도 조용히 보고 있었다가.. 저처럼 잘 듣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종종 댓글 남기겠습니다!

  • @randomaddict11
    @randomaddict112 ай бұрын

    무비랜드 너무 좋았어요. 담에 또 가겠습니다!!

  • @dallae35
    @dallae35Ай бұрын

    작업실 찾아가는 컨텐츠 재미있을것 같아요. 전에 스튜디오힌지 가셔서 이야기 나눴던 편도 좋았거든요!

  • @nowhereradio__2311
    @nowhereradio__23112 ай бұрын

    샤이닝처럼 블레이드 러너가 국내에 못들어오던 시절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ㅎ 그때 정말 보고싶었던 기억이나네요 ㅎ 결국 보게되었을때 어린나이였지만 정말 독특한 여운이 남는 예술(?)이다 했던 기억이 나네요

  • @user-fo3rf8gl3r
    @user-fo3rf8gl3r2 ай бұрын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