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베베 브이로그] MD 사고 앨범 뜯고 두번의 사녹 그리고 구독자 이벤트 또 할게요 • 오버드라이브 쇼케이스 엠디 • 앨범깡 • 셔누씌 형원씌 잘 마셨어요 • UNS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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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오버드라이브 쇼케이스 MD가 왔어요.
04:57 뮤뱅사녹 갑니다아아아
06:15 UNSEEN 앨범 뜯어봅니다
12:38 인가사녹 갑니다아아
13:15 중복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확인하는 앨범깡
18:00 구독자 이벤트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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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균이의 overdrive 쇼케이스까지 아주 성공적으로 마치고 여는 구독자 이벤트입니다.
행복해하는 창균이를 보는 게 제 행복이었어요💙
여튼. 구독자 이벤트 공지 나갑니다아아
❤︎ 참여 대상 : 채널을 구독하는 누구나
❤︎ 참여 기간 : 영상이 올라간 시점 ~ 8월 11일 23:59까지
❤︎ 당첨자 발표 : 8월 12일 중 커뮤니티 게시물로 공지
(꼭 확인 부탁드려요! 당첨되셨는데 연락을 안 주시는 경우가 많음…)
❤︎ ︎이벤트 상품 : OVERDRIVE 앨범 세트 (Blue+Metal)
❤︎ 참여 방법
1. 임작약 채널을 구독한다.
2. 보고 있는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다.
3.몬스타엑스 아이엠이자 솔로가수 아이엠의 앨범 ‘OVERDRIVE’ 앨범의 수록곡중 가장 좋아하는 곡과, 가장 좋아하는 가사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완료! (이유까지 말해주시면 더 좋구….🤟🏻)
+ CU알뜰택배를 이용할 예정이므로 제게 성함, 연락처, 주소를 제공해주시는데 동의하시는 분만 참여해주세요!
❤︎ 당첨 인원 : 10명.
날씨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뭄무 더운데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Пікірлер: 177

  • @monstaNsvt
    @monstaNsvt Жыл бұрын

    이번 수록곡 다 좋아서 못고르겠슴다ㅋㅎㅎㅎ고앵이,,,웨,,,다잘해?💜

  • @user-wq2lz6os2y
    @user-wq2lz6os2y11 ай бұрын

    전 Not sorry 가 제일 좋아요. 헤어진 상황에서, '메말라버린 감정 속엔 나도 없어서 네가 서 있을 곳은 없어' 라는 가사가 너무 알맞다고 생각해요. 헤어진 후 내 감정은 나 자신만을 추스릴 만큼의 여유조차 없어서 너를 정리하고 보내줄 수 없단 얘기를 어쩌면 좀 강한 말로, 자신의 마음과 반대로 이야기하는 것만 같아서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가사랍니다💜🫠

  • @iknkcsilr5043
    @iknkcsilr504311 ай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곡은 Blame, 가사 중 베스트는 'Smoking all the pain to feel you deeply again Hope I never get sober' '너를 다시 깊게 느껴보려고 이 모든 고통을 들이마셔 영원히 이 꿈에서 깨지않길 바라' 라니... 너무 아프고 슬프고 아름다운 가사 아닌가요..😭🥀 그리고 창균이랑 너무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여💜🖤

  • @imchangkyun126
    @imchangkyun126 Жыл бұрын

    모든 노래가 다 좋긴하지만 특히 Habit에 `이젠 그때의 너의 모진 말도 내게 스쳐 지날 듯해도 하나를 못 놔줘 이것조차 너라서 I know that I might be stupid but I can't fix myself and you know this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너라서’ 라는 부분을 좋아하는데 이부분에서 누군가를 좋아하다보면 그 사람의 성격과 모든 행동 하나하나가 다 닮아가는것 처럼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 사람의 행동 그사람의 물건 말투까지 닮아가다 결국에 그 사람이 나의 습관처럼 되어 그 사람이 내 일상에 스며들면서 내 생활의 일부가 되는것과 같이 좋은 말이든좋지않은 말이든 하나하나가 너다 이런 느낌이여서 좋은것 같아요 ◡̈ 우리의 일상에 창균이가 스며든것처럼 창균이에게 해주고 싶을 말을 창균이가 가사로 표현하여 말해준거 같아서 저부분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

  • @user-xo4co4vc5p
    @user-xo4co4vc5p Жыл бұрын

    저는 당연히 모든 창균이의 노래가 좋지만, Not sorry 가장 좋아해요! ‘길었던 밤도 지나갈테니 애써 붙잡지 말자’ ‘잊기 힘든 밤 지나면 다시 morning 날 흘러가듯 그저 보내면 돼 away, far away’ 부분이 좋더라구요. 그냥 저 부분만 들으면 너무 힘들지 않아도 돼 애써 붙잡지 말고 흘러가듯 보내면 된다고 창균이가 위로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번 쇼케에서 창균이가 위로해주는 말 잔뜩 해준 것 처럼 노래 가사로도 위로를 주는 예쁜 창균이의 마음이라고 해석하려고요. 창균이를 좋아한지 얼마되지 않은 늦베베인데요. 창균이를 좋아하게 되고 예전 영상들 찾아보던 중에 작약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늦베베들을 위해 하나하나 꼼꼼히 알려주시는 마음을 담은 영상들 모두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행복한 덕질을 하고 있습니다-! 작약님이 창균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영상에도 잘보여서 저도 따라서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ㅎ 처음 댓글 달아보지만 앞으로도 작약님 영상 기다리고 같이 응원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한 몬베베 브이로그 잘 부탁드려요!

  • @h_0028
    @h_0028 Жыл бұрын

    댓글은 처음 달아보지만 조심스럽게 이벤트에 참여해보자면 저는 habit에 있는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너라서’ 이 가사가 곡을 듣자마자 좋다고 느꼈던 것같아요!!

  • @user-ok6ms8zq8c
    @user-ok6ms8zq8c Жыл бұрын

    학생몬베베입니당 컴백때마다 앨범을 계속 사다보니까 많이 부담이 되었었는데 이런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모든 노래가 다 좋지만 특히 ‘not sorry’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노래가사는 ‘날 흘러가듯 그냥 보내면 돼‘가 가장 좋아요 그냥 딱 귀에 꽂힌달까..?? 임창균 진짜 유죄인간..❤️❤️

  • @17.0_r9
    @17.0_r9 Жыл бұрын

    학생이여서 앨범도 많이 사지 못하고 쇼케도 티켓팅 실패 이슈로 가지 못했었는데 😭😭 이렇게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이번 오버드라이브 앨범중에 수록곡 ‘not sorry’의 ’잊기 힘든 밤 지나면 다시 morning 날 흘러가듯 그저 보내면 돼 away far away’ 라는 마지막 가사가 제일 여운이 남더라고요 창균이의 위로를 받는 느낌이여서 너무 좋았어요 !!

  • @ryeonchan
    @ryeonchan Жыл бұрын

    저 창균오빠 노래 중에 타이틀 overdrive를 가장 좋아해요.그중에 가사는 ‘말해봐도 넌이해 못하는 나의 vision’이가사 저는 제일 좋아해요.왜냐면은 이게 제가 자신감 없을때 저의 자신감을 올려 주기도 하는데 창균 오빠 다른 가사들중에 자신감을 비쳤던 가사들이 생각나기도 해서 이가사를 제일 좋아해요.노래 나왔을때 학교에 있어서 이동수업 이동하면서 들었는데 진짜 노래가 너무 좋았는데 친구가 옆에서 같이 듣더니 노래 가사가 영어라서 이해하기 어려운데 좋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던게 기억에 남아요.그리고 학교 끝나고 다들었을때 젤 먼저 든 생각은 역시 임창균 이다 미쳤다 그생각만 들었던게 기억에 남아요.진짜 오버드라이브 듣고 꿍프 될뻔했어요❤❤

  • @yookiki03.0
    @yookiki03.0 Жыл бұрын

    전 처음들었을때부터 맘에 들었던 Habit을 가장 좋아해요 Habit 가사를 다 좋아하는데 하나를 꼽자면 "이젠 그때의 너의 모진 말도 내게 스쳐 지날 듯해도 하나를 못 놔줘 이것조차 너라서"이부분을 가장 좋아하는거 같아요 너한테 모진말을 들어도 너가 나의 습관이라 놓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거 같아서 굉장히 좋아해요❤ 작약님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항상 이쁜 영상과 이쁜 창균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danielim4
    @danielim4 Жыл бұрын

    7:08 선생님 이 말투 중독적이예요 창균이 노래 다 너무너무 좋지만 그 중에 하나를 고르자면 Habit !! 제 최애 가사는 이젠 그때의 너의 모진 말도 내게 스쳐 지날 듯해도 하나를 못 놔줘 이것조차 너라서 입니다 하나를 못 놔준다는게 너무너무 사랑한다는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그 사람과 관련되면 하나하나가 더 소중해지는 기분 아시죠? 응원봉 흔드느라 다 구겨진 쇼케 입장밴드까지도 소중해지는 그런 기분 쇼케 갔다와서 habit이 더더더더 좋아졌어요 특히 hi bye 그 부분에 좋아하는 창균이를 보고 저는 세상을 다 가져보고 현생으로 돌아왔습니다.

  • @srh_Yookiki
    @srh_Yookiki Жыл бұрын

    구독자 이벤트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더운 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구요!! 저는 Dumb 너무 좋아해요! 싸비부분이 너무 중독적이라 좋지만,, ‘희망적인 네 말에 하루를 살기도 해, 배려 섞인 말보단 네 진심을 원해’ 이부분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한참 짝사랑때매 힘들때 이 부분을 들으며 울었답니다..ㅠㅠ 너무 기억에 남는 가사인데 창균이 목소리가 덮히면 얼마나 좋은지.. 이 가사를 너무 좋아해서 인스타에 따로 올리기도 했어요👍

  • @slyclim
    @slyclim11 ай бұрын

    dumb의 "희망적인 네 말에 하루를 살기도 해" 가 요즘 제가 몬엑이들한테 느끼는 부분이라 크게 와닿았어요

  • @kkoaeng
    @kkoaeng Жыл бұрын

    저는 'habit'이 너무 좋아요ㅠㅠㅠ 이 곡의 가사 중에서 " I know that I might be stupid But I can't fix myself and you know this 찰나의 습관도 너라서 "라는 부분을 좋아해요.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당연하게 그 사람을 생각하는 것도 위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습관처럼 행동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 사람을 닮아가기도 하잖아요. 이러한 나의 모습이 다른 사람이 봤을때 바보처럼 보일 수도 있고 헌신한다고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사람을 위해서 그렇게 행동하게 되다는 것으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부분이 너무나 이쁘고 아름다워서 좋아해요💜

  • @user-ni8xf5dc1b
    @user-ni8xf5dc1b Жыл бұрын

    헙 작약님 바로 또 이벤트라니! 저는 처음 오버드라이브 수록곡 들었을 때부터 Habit을 되게 좋아하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I cannot love myself cuz you’re my habit to me’입니다! 이 부분 목소리도 너무 좋아서 취향저격🫠🫠

  • @danha6123
    @danha6123 Жыл бұрын

    저는 Habit 제일 좋아해요 곡도 곡이지만 가사 중에 ‘I cannot love myself cause you’re my habit to me’를 좋아해요 어렸을 때부터 낮았던 자존감이 어느 정도 회복이 됐을 때 몬스타엑스를 알게 됐어요 자존감이 언제나 높을 수는 없고 자존감이 쉽게 낮아지는 편이다보니 많이 힘들었는데 몬스타엑스의 다정한 모습, 몬베베에게 주는 사랑을 보며 낮은 자존감이 회복됐어요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 느낄 때 몬스타엑스를 보면 내가 사랑 받고 있는 존재라는 걸 기억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입덕한 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몬스타엑스 덕분에 무뚝뚝하던 저도 다정함, 표현을 배워서 전보다 나아진 사람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받은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몬스타엑스는 사랑받고 있음을 기억하게 해주고 저 자신을 성장시켜 주는 존재라서 몬스타엑스를 보고 함께 하는 건 습관이 된 것 같아요❤

  • @user-up5js2bl2b
    @user-up5js2bl2b Жыл бұрын

    전 Blame에 있는 ‘깊게 너를 차지하는 건 이젠 내가 아니어도 keep waiting'이라는 가사를 제일 좋아해요 상대의 마음을 바라는게 아니라 자기가 기다리고 있다거 하는게 창균이 성격이 느껴지고 제가 생각하는 진정하게 상대를 사랑하는 방법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제목이 제목인만큼 상대를 원망하기도, 탓하고 있긴 하지만, 그건 표면적인 표현일 뿐 결국은 상대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이라 어린아이의 투정같기도 하면서, 균이의 색채가 잘 느껴진다고 생각해서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이자 가사랍니다🥺 + 이런 구독자 이벤트 넘넘 감사해요🥺 역시 몬베베는 천사야...😭🩷

  • @user-ui6qe3ep6x
    @user-ui6qe3ep6x Жыл бұрын

    전 habit 가사 중에 ‘하나를 못 놔줘 이것조차 너라서’가 제일 좋아요!! 특히 하나를 할 때 특유의 느낌이 좋은 것 같아용

  • @user-hi5pg5gb9i
    @user-hi5pg5gb9i Жыл бұрын

    저는 Not Sorry를 제일 좋아해요! ‘길었던 밤도 지나갈 테니 애써 붙잡지 말자’ 라는 가사가 저는 힘들고 후회되는 일들은 어차피 다 지나갈 테니 거기에 붙잡혀 있지 말자라고 생각을 하니 위로가 되서 좋아해요ㅎ 저 늦베베 요즘 임작약님 영상만 보다 이런 구독자 이벤트라니💜💜 감사합니다💜

  • @jiguguham
    @jiguguham11 ай бұрын

    habit 가사 이 부분이 창규니한테 하고싶은 말이어서 좋아요 밤처럼 어두운 일상에 너를 더해❤️🌹 can't say goodbye cuz you're my habit and my loop

  • @raboshin
    @raboshin Жыл бұрын

    작약님 드디어 늦지않게 참여해 봅니다❤ 저는 이번 쇼케가서 overdrive에 깊게 빠졌네요. Deep down on my body feel alive heat my engine harder til i die. 꿍프로 변할 멋진 창규니❤

  • @user-wm7ox8yi7w
    @user-wm7ox8yi7w Жыл бұрын

    overdrive 수록곡 중 Habit의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너라서 라는 부분이 내가 일상적으로 반복 되는 존재라고 하는 거 같아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 됐습니다

  • @user-rr8yb3md2x
    @user-rr8yb3md2x Жыл бұрын

    전 Habit 이 너무 좋았어요 창균이가 재즈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재즈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 Habit이 약간의 재즈 무드 곡이라 더 창균이 생각을 하게되는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Habit 중에서도 ‘아침은 그저 조금 온도만 다를 뿐 밤처럼 어두운 일상에 너를 더해’ 라는 가사가 되게 와닿더라고요 제가 지금 고3이라 수능이 오늘로 딱 100일 남았는데 요즘 정말 일어나서 잠잘때까지 공부를 해야하는 입장이라 아침마다 똑같은 기분이거든요 그런 일상 속에서 창균이가 저에게 많은 힘이 되고 있어서 저 가사가 되게 인상깊게 들렸어용 몬스타엑스 입덕한 이후로 작약님 유튜브 영상 정주행하고 지금까지도 챙겨보고있어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냉방병 조심하시구 여름감기도 조심하세요오 항상 응원할게요 💓

  • @sesom0126
    @sesom0126 Жыл бұрын

    제가 하라메를 처음 듣자마자 이곡이다! 했던 곡인 'Habit'의 가사 중 '내게 스쳐 지날 듯해도 하나를 못 놔줘 이것조차 너라서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너라서' 라는 가사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몬스타엑스 노래 중 by my side 가사에서 내게 사랑을 알려준 네게 정말 고마워처럼 창균이에게 사랑을 배우고 사랑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는 법을 배운 것처럼 창균이가 하는 행동들 하나하나 보면서 감동받고 배우고 행복할 수 있어서 하나도 못놓쳤어요..게다가 가끔씩 제가 하는 무의식 적으로 했던 행동들을 생각해보면 창균이가 했던 행동들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창균이랑 같이 있는 기분도 들고 좋은점을 많이 닮은것같아서 기분이 좋아 이 가사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 @고엽
    @고엽 Жыл бұрын

    habit 가사가 참 예쁘더라고요,, "Monday morning 내 시작은 뻔해 아침은 그저 조금 온도만 다를 뿐", "무던한 내 하루 속 어느새 널 그리는 습관이 아직 낯설어 무덤덤한 듯해도 침묵이 되려 날 어지럽혀" 등 익숙한 순간이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들에 혼란스러워 하는 듯한 가사들이 마음에 와 닿았어요 이벤트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 부모님 눈치보며 덕질하는 학생베베는 이번 8기도 겨우 가입했는데 이렇게 저희 사정 고려해서 베풀어주시는 분들 덕분에 더 즐겁게 덕질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오늘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 @gsjsja7511
    @gsjsja7511 Жыл бұрын

    저는 overdrive에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이 기분 이 모든 건 지나가는 한순간일 뿐’ 이라는 가사가 기억에 남고 목소리까지 머리에 맴돌더라구요 창균이를 좋아하게 된 계기도 신비스럽다 라는 느낌을 받아서 왠지 모르게 이끌려 좋아하게 되었는데 창균이만의 느낌이 많이 나는 앨범이고 노래라 더더욱 마음에 와닿은 거 같아요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생각을 해보면 지금도 지나가고 있는 순간인데 순간의 감정에 휩쓸려 쓸데없는 자책과 후회보단 지나가는 이 시간도 더 소중히 생각하고 즐겨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 몬베베분들도 힘드실 땐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으셨음 좋겠고 다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user-hr3ic3qu6z
    @user-hr3ic3qu6z11 ай бұрын

    사실 모든 곡이 다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overdrive가 제일 인상깊게 남는 거 같아요..! 저는 처음 가내조공업에서 들었을때부터 Askin’ all the time, I don’t know what’s in ma mind yeh 급하지 않음 다음에 얘기해 cuz I’m movin’ 말해봐도 넌 이해 못하는 나의 vision I don’t want to miss it, open up and listen 뭔가 이 부분은 들을때마다 자존감이 높아지는 거 같아서..?? 가장 기억에 남아요!!😆

  • @user-xw7ul5vg9v
    @user-xw7ul5vg9v Жыл бұрын

    창균이 이번 앨범 진짜 다 좋은데 habit - we shined I'm still on that time I should lie to myself 'I'm fine' But If I'm still walking to your shadow baby Take me to daydream - 함께 빛나던 그때 그 시간에 아직도 난 갇혀있어 스스로에게 ‘괜찮다’ 라고 거짓말이라도 해야하나봐 근데 내 발걸음의 끝은 결국 너의 그림자인걸 그러니 백일몽에 빠지게 해줘 라는 가사를 진짜 좋아하는데요🥺 Blame이나 Dumb같이 많이 지쳤지만 아주 조금의 기대만으로 상대를 포기하지 않고 달래고 또 탓하면서 끝까지 붙잡는 내용과 달리 Habit은 이제 다 포기하고 지우려 노력하지만 그것 조차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메세지가 담겨있는 노래인 거 같고 그 중 저 가사가 제일 그 메세지를 잘 나타내는 부분인 거 같아서 너무 좋아하고 한편으론 또 가슴이 저리는 그런…🥺

  • @user-nq1dh4wv4k
    @user-nq1dh4wv4k Жыл бұрын

    저는 habit 젤 좋아해요!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너라서... 이 가사가 너무 예쁩니다😂

  • @MBb0701
    @MBb0701 Жыл бұрын

    모든 노래가 다 좋지만 저는 not sorry가 너무 좋아요.. 수록곡 중 처음들어서 일까요..ㅎ‘빛나던 날들도 이젠 다 Burn it’ 이부분이 좋더라구요. 밤에 가사를 들으면서 혼자 집에 가는데 그냥 눈물이 왈칵났어요.. 고3이라서인지 그냥 힘들어서인지 이유는 모르지만 위로가 되는 느낌이여서 not sorry의 ‘빛나던 날들도 이젠 다 Burn it’ 를 가장 좋아합니다!! 많은 일들이 후루룩 지나가서 피곤하실텐데 이벤트 감사합니다❤

  • @rmeodu
    @rmeodu Жыл бұрын

    저는 Habit이 가장 좋았어요... 가사는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너라서' 인데 이 문장을 들었을때 가사가 너무 예뻤고 정말 작은 부분도 너의 생각으로 가득 차있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당 ꯁ

  • @user-pn3bf2uu9n
    @user-pn3bf2uu9n Жыл бұрын

    Overdrive 제일 좋아해요! 뮤비보는데 저 잘해요의 근거를 보고있는 기분 ㅎ 그리고 Deep down on my body, I feel alive Heat my engine harder till I die 이 가사가 제일 기억에 남고 생각나는 가사인거 같아여 오버드라이브들으면 창균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지 고맙고 기특해요ㅠ 다음엔 더 큰데서 콘서트 해주길 바라고 있담미다🥲 영상 잘봤습니다!

  • @chae_mbb
    @chae_mbb Жыл бұрын

    저번에 이어서 또 이벤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Dumb을 제일 좋아하는데 가사중에서는 ’배려 섞인 말보단 네 진심을 원해‘라는 가사를 제일 좋아합니다 살아가다보니 진짜로 주변사람들의 배려보다는 진심의 말이 더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공감이가서 골라봤습니다 작약님 항상 잘보고있어요🫶

  • @user-lb9zd4uk5k
    @user-lb9zd4uk5k Жыл бұрын

    저의 오버드라이브 최애곡은 habbit이에요 .ᐟ 하라메 떴을 때부터 와 진짜 이건 미쳤다 이랬거든요 해빗 가사중에서는 “하나를 못놔줘 이것조차 너라서” 이게 뇌리에 빡 박혔어요 약간 음이 낮은데 그게 이 가사를 더 잘 표현한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

  • @user-jj5bu1ds4o
    @user-jj5bu1ds4o Жыл бұрын

    저는 habit을 제일 좋아하는데 고삼이라 가진 못했지만 이번 쇼케에서 앵콜곡으로 부르면서 너무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에 괜히 좀 울컥했다네요,, “밤처럼 어두운 일상에 너를 더해 can’t say goodbye cuz you’re my habit and my loop” 이 가사가 와닿은 건 아마 입시라는 일상 속에서 이미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아 소소하지만 풍족한 행복을 주는 덕질이란 이름의 사랑을 놓지 못하는 제 모습이 떠올라서..랄까요 “loop” 이 이번 앨범 곡 ”habit”이랑 같은 줄에 있는 것도 약간 세계관 통합되는 그런 기분이라서 더 좋았어요 (넘 오타쿠스럽나여..) 무튼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하구 저희 오래오래 사랑해요♡

  • @user-sc6bo6vb9z
    @user-sc6bo6vb9z Жыл бұрын

    입덕 부정기가 길었던 제가 정신차리고 보니 어느새 스며들었었고 바쁜 하루 속 찰나의 시간을 쪼개서 생각하고 영상 찾아보고 그걸 하루 이틀 하다 보니 습관이 됐더라구요 때론 이 습관을 고쳐야 하나 그만 좋아해야하나 생각했는데 JUST LOVE 듣고 그렇게 생각하며 어영부영 흘려보내는 시간이 너무 아깝게 느껴졌어요 더 좋아해도 모자란 시간인데... 그래서 수록중 habit의 모든 순간을 좋아하는데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너라서' 라는 문장이 제 입덕 초기를 말하는거 같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의 가사랍니당

  • @mins_227
    @mins_227 Жыл бұрын

    habit에서 "밤처럼 어두운 일상에 너를 더해" 라는 가사가 정말 와닿았어요. 몬베베도 어두운 일상에 몬스타엑스, 창균이가 더해졌고, 창균이에게 몬베베도 그런 존재이지 않을까 싶었네요.

  • @dain4871
    @dain487111 ай бұрын

    저는 Dumb에서 ‘희망적인 네 말에 하루를 살기도 해 배려 섞인 말보단 네 진심을 원해‘가 가장 와닿더라구요! 제가 추구하는 관계를 말하는 것 같아서요ㅎㅎ 원래도 dumb이랑 habit을 가장 좋아했는데 이번 쇼케에서 몬베베분들과 하는 떼창에 행복해보이는 균을 직접 보면서 저도 너무 행복했어서 더더더더욱 좋아졌어요ㅎㅎ🫠 이벤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 건강 조심하세요ㅎㅎ!!

  • @user-vw8hb1mn5k
    @user-vw8hb1mn5k Жыл бұрын

    저는 Habit 가장 좋아합니다.. 창균이도 이 곡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서 더 좋아요! 저는 이 곡의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너라서’라는 가사에 아주 홀딱 넘어가버렸습니다… 구독자를 위해 이벤트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ㅠㅠ

  • @hwanggee96
    @hwanggee9611 ай бұрын

    이번 창균이 앨범 최애곡은 Habit입니당❤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너라서' 예요! 다정하지만 애절함이 느껴져서 좋아하는 가사입니당!

  • @user-ok8sm1ym9i
    @user-ok8sm1ym9i Жыл бұрын

    저의 최애 수록곡은 ‘Habit’ 이에요..💜 평소에도 창균이가 노래 부를 때의 음색을 좋아하는데 이 곡에 제가 좋아하는 음색이 많이 담겨 있더라고요!! 좋아하는 가사는 ‘Oh can't say goodbye cuz you're my habit and my loop’ 인데요 ’안녕이라 할 수 없어 이미 너가 내 습관이고 매일의 반복인걸‘ 이라는 뜻인데 저에게도 창균이가 습관이고 매일의 반복이라서 좋아지게 된 것 같아요🫠

  • @binbinii
    @binbinii Жыл бұрын

    제가 창균이 이번 앨범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은 대중픽인 habit! 사실 전에는 다른 곡이 최애곡이었는데 다른 곳에서 글을 보다가 habit에 빗소리를 넣어서 함께 들으면 그렇게 극락이라고💜 하기에 들어봤다가 완전 빠져들었습니다..! Take me to daydream 이 부분의 분위기와 창균이의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이 가사를 가장 좋아합니다!❤

  • @skencla
    @skencla Жыл бұрын

    이벤트 감사합니다 ♥ [Blame] 스쳐 지나가듯이 하지 마 별 거 아닌 듯이 날 담은 눈은 이미 투명해 전부 잊은 듯이 깊게 나를 차지하는 널 이제 꺼내려 해봐도 replay 제일 좋아 하는 노래가 Blame인데 모든 가사가 다 좋지만 특히 이 부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당 ㅎㅎ 감사합니당

  • @akxrlfcoo
    @akxrlfcoo Жыл бұрын

    저는 Not sorry 가장 좋아합니다! 가사중에 길었던 밤도 지나갈테니 애써 붙잡지말자 , 메말라버린 감정 속엔 나도 없어서 네가 서있을 곳은 없어 적막함 속에 소리내어 외쳐도 난 없어 라는 가사들을 가낭 좋아하는데요 제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의 제 속마음과 같은 가사라 마음에 더 와닿고 창균이가 부르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으며 내 불안했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창균이가 위로해주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가사입니다 🩷

  • @user-gu3nt9se3o
    @user-gu3nt9se3o11 ай бұрын

    저는 Dumb이 좋아요..💜 리듬도 너무 좋고 특히 가사가 제가 좋아하는 능글맞게 사랑을 원하는 느낌의 내용이 담겨있어서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We've been talkin' love but you never know' 우리는 사랑을 말해왔지만 넌 절대 모른다는 가사를 제일 좋아해요😃

  • @imnameeim
    @imnameeim Жыл бұрын

    작약님 유튜브 오늘도 출석하고 갑니다 ♡ 제 최애곡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habit이고 >Oh can’t say goodbye cause you’re my habit and my loop 저한텐 요부분 창균이 목소리도 너무 취향저격이고 덕질이 힘들 때도 많지만 결국엔 창균이가 제 취미이고 지붕(휴식처)이여서 굿바이 인사 못하고 항상 돌아오는 게 너어무 공감됐거든요.. 고3인데 방학 보충 끝나자마자 서울 다녀왔는데 창균이 보니까 정말 행복하더라구요🥹 수험생활 한줄기 빛같은 존재.. 작약님도 더운데 쇼케 일정 소화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BANGJI028
    @BANGJI028 Жыл бұрын

    저는 창균이의 habit을 가장 좋아해요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하나를 못 놔줘 이거조차 너라서”라는 가사를 가장 좋아해요(: 그 이유는 틈만나면 창균이를 보는게 제 habit이거든요☺️ 이렇게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임작약님 영상 정말 잘 챙겨보고 있는데 드볼 하실려고 앨범 진짜 많이 사셨던데 꼭 드볼 하시길 응원할게요!

  • @ali.__.m
    @ali.__.m Жыл бұрын

    전 규니 노래 중에 habit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하라메 나왔을때도 어?이거 완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했는데 전부터 균이가 재즈 노래 추천해준 거 들으면서 재즈를 좋아하게 돼서인지 habit의 멜로디랑 비트가 너무 좋더라고요 가사는 i cannot love myself cuz you're my habit to me 라는 곳인데 애절한 사랑과 쓸쓸함을 달콤하게 말하는 곳 같아서 제일 좋아해욤..♡

  • @h.wonnnnniiii
    @h.wonnnnniiii Жыл бұрын

    overdrive 내겐 달릴 시간도 부족해 수능이 100일 남은 재수생으로서 너무너무 공감되는 가사에요 달릴 시간도 부족한 제게 몬스타엑스는 쉼을 주는 존재로 다가왔고 어제 쇼케이스 퇴근길을 부모님 몰래,, 다녀왔는데 처음 몬스타엑스를 보는 날이었어요 1시간 넘게 땀을 흘리며 기다려 본 3분도 채 안되는 시간이지만, 여전히 달릴 시간도 부족한 저이지만 그 1시간의 기다림의 설레임이 3분도 못 본 창균 오빠가 2023년을 행복한 해로 기억하게 해준 것 같아 고마웠어요!! 입덕하고 거의 젤 처음으로 알게 된 작약님 덕분에 창균 오빠한테 완전 제대로 빠져버렸거든요!! 그래서 전 그 가사가 공감이 되지만서도 몬스타엑스가 준 시간들은 부족한 달릴 시간임에도 잠시 멈추고 제 자신을 돌아봐줄 수 있게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유독 좋아하는 것 같아요!

  • @hyhw0
    @hyhw0 Жыл бұрын

    작약님 앨범깡 영상 기다렸어요 ㅎㅎ 역시나 제일 재밌고 깔끔해서 보기 조하요 ,, 🫶🏻 저는 모두가 (모두아님) habit을 외칠 때 dumb을 외쳤습니다 ㅎ ㅎ 제 최애 가사는 "I am not just a guy to deny baby"입니당 저 가이 / 디나이 음과 라임을 너무 좋아해요 ! 또 deny곡도 되게 좋아하는데 그 곡까지 생각나서 다시 듣게 되어 꽂힌 부분입니당 + 쇼케는 티켓팅을 못해서 못갔지만 몬베베들이랑 떼창한게 너무 귀엽고 그렇더라구요 ㅠㅠㅠ 이벤트 감사해요 영상 잘 보고 가용 💜

  • @funny_wooseo
    @funny_wooseo Жыл бұрын

    저는 habit 이 너무 좋더라구요 ㅠㅠ❤ 특히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너라서” 라는 가사가 너무 로맨틱하면서도 어쩐지 슬퍼서 좋아합니다!☺️ 창균이의 개성있는 노래 스타일이 잘 보이는 곡이었던.. 이벤트 감사합니다!🙇🏻‍♀️😀

  • @user-xi4rd5ty5b
    @user-xi4rd5ty5b Жыл бұрын

    창균이 노래 중에 Blame를 가장 좋아하는데 Don’t leave me alone, my love ( 내사랑, 제발 날 혼자 내버려두고 떠나지마), smoking all the pain to feel you deeply again( 너를 다시 한번 깊이 느껴보려고 이 모든 고통을 깊이 들이마셔) 입니다! 헤어지려는 애인을 붙잡고 제발 날 떠나지마 라고 말 하는게 창균이가 얼마나 진한 사랑을 했는지와 그 말이 너무 슬프고 헤어지려는 순간에도 내 사랑 이라고 부르는 창균이에게 그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더 슬픈.. 두번째 가사에서 너를 다시 한번 깊이 느껴보려고 이 모든 고통들 깊이 들이마셔에서 널 다시 느낄 수 있다면 이 고통은 상관없어 라고 말하는 듯한 느낌이 임창균 나한테 와라!

  • @user-ez1tx1ry2v
    @user-ez1tx1ry2v11 ай бұрын

    전 habit이 최애곡 임다,, im still walking to your shadow baby 내 발걸음의 끝은 결국 너의 그림자인 걸 이라는 가사를 저는 저의 하루끝엔 항상 창균이다 라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몬베베가 된 후로 자기 전 항상 창균이의 영상, 버블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의 상황과 같다고 생각이 되어서 골랐습니다 !

  • @seowall__
    @seowall__ Жыл бұрын

    창균이의 이번 노래에서 blame이 가장 좋은데 진짜 비트부터 시작해서 멜로디, 분위기까지 제 취향을 옮긴 것 같은 곡이라 처음 들었을 때 '와.. 이거다... 미쳤다 임창균..'했던 곡이거든요. 그렇다면 가장 좋아하는 가사가 blame에 있을까?라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제 최애가사는 not sorry에 있습니다. not sorry에서 '메말라버린 감정 속엔 나도 없어서 네가 서 있을 곳은 없어'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 가사가 아무것도 없는 완전한 암흑과도 같은 내 감정 속에서 나도 내 감정을 알지 못하고 있는데 네 감정이라곤 내가 알아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뭔가 이 부분에서 남의 감정을 내 감정보다 우선으로 신경을 쓰면서 살다보니 결국 이런 행동에 지쳐 감정이 메말라버렸다. 이제 나도 내 감정을 알아차릴 수 없으니 이런 상황이 더욱 심해지기 전에 끝내자. 그렇기에 미안하지 않아. 그래서 미안해. 이런 의미를 담고 있어 제목이 not sorry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가장 좋아하는 가사로 뽑아봤습니다.

  • @user-ikeul0227
    @user-ikeul0227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번 앨범에서 Habit 을 제일 좋아하는데 그 가사 중에도 가장 좋아하는 부분을 뽑아보라면 이부분인것 같아요! "하나를 못놔줘 이것조차 너라서" 뭔가 앞에 가사에서 라는 부분과 대응되는것 같구 무엇보다 제가 물흐르듯이 들을수 있는 노래 장르를 평소에 자주 듣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Habit 이랑 Not Sorry가 그런 느낌?ㅎㅎ 물론 오버드라이브도 너무 좋은 곡이지만!! 제가 자주 듣게 되는 곡은 이 두개 인것 같아요.ㅎㅎ

  • @user-xk5wl4ms6l
    @user-xk5wl4ms6l11 ай бұрын

    제 최애곡은 Habit 이구, 그 중 가장 좋았던 가사는 '이젠 그때의 너의 모진 말도 내게 스쳐지날 듯 해도 하나를 못 놔줘 이것조차 너라서' 예요. 서로 사랑할 때의 모진말들이 그땐 상처였을지 모르지만 헤어지고 난 이제는 그것마저 잊히지 않는다는, 그만큼 그렇게까지 사랑했다는 말을 전하는 가사가 너무 잘 와닿았고 좋더라구요. 창균이는 대체 어떤 사랑을 한걸까 싶기도 했구요ㅎㅎ

  • @user-gd2qh9yc8o
    @user-gd2qh9yc8o Жыл бұрын

    not sorry에 "메말라버린 감정 속엔 나도 없어서 네가 서 있을 곳은 없어 적막함 속에 소리 내어 외쳐도 난 없어 네게 대답을 줄 수가 없어"요 얼마 전에 그 가사를 듣는데 너무 몰입해서 순간 감성적으로 변해 그 새벽에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하필 그 날 꿈자리가 뒤숭숭해가지고... 지금도 그 파트 들으면 그 때 생각이 나서 오묘한 기분이 듭니다

  • @tlmds
    @tlmds Жыл бұрын

    저의 최애곡은 ‘habit’ 입니다!! 뭐랄까 그 창균이의 목소리가 잘 녹여진 노래라고 생각해요! 그중에서도 ‘찰나의 시간도 내 시간은 너라서‘ 라는 가사가 제 마음에 와닿았어요 오늘도 이렇게 좋은 이벤트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고1베베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Minyoongi_gosohalgeoya
    @Minyoongi_gosohalgeoya Жыл бұрын

    다 너무 좋지만 저는 not sorry가 너무 제 취향... 박자, 가사 뭐 하나 마음에 안 드는 곳이 없는 그런 곡 입니다. 특히 "길었던 밤도 지나갈 테니 애써 붙잡지 말자"라는 말이 너무 좋았어요. 많은 밤을 보내며 많이 힘들었던 저에게 희망이 되는 말이었습니다. 맡길 임씨 많이 사랑한다.

  • @chaelove04
    @chaelove04 Жыл бұрын

    저는 not sorry에서 '잊기 힘든 밤 지나면 다시 morning 날 흘러가듯 그저 보내면 돼' 요...💜

  • @M.melody21
    @M.melody21 Жыл бұрын

    제가 수록곡 중 제일 좋아하는 곡은 habit 이요.... 가사는 '이젠 그때의 너의 모진 말도 내게 스쳐 지날 듯해도 하나를 못 놔줘 이것조차 너라서' 그냥 라이브 필름 처음보던 날 저 부분에 딱 꽂혀서 ㅎㅎ

  • @SNMHKHHWIMMX
    @SNMHKHHWIMMX Жыл бұрын

    Overdrive 발매날부터 줏대있게 외쳐오던 제 최애곡!!! Dumb입니다 Baby hurry, you’ll know you got me 가사가 너무 창균답고,, 맡길임씨 식 플러팅에 어질어질합니다 제가 또 nvrmnd 광인이라 Dumb도 비슷한 느낌으로 너무 좋은것 같아요💜

  • @user-kw7hm4mq1z
    @user-kw7hm4mq1z Жыл бұрын

    저는 창균이 앨범중에서 Habit 의 “밤처럼 어두운 일상에 너를 더해” 라는 부분이 좋은거 같아요!! 지금 저의 현 상황과 너무 비슷하고 제가 창균이를 좋아하는 마음과 넘 비슷해서 공감이 더더욱 가는 가사인거 같아요 이렇게 구독자 이벤트도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당💜💜

  • @user-wl8og1kw7l
    @user-wl8og1kw7l Жыл бұрын

    전 아무래도 dumb..ㅎㅎ 쇼케 때 떼창 창균이가 듣고 너무 좋아해주고 기뻐해줘서 너무 좋고 감동인 노래에요!! 얼마전에는 저도 habit 외쳤는데 첫콘 때 창균이가 행복해하는거 보고 dumb에 푹빠졌답니다 ㅎㅎ 계속 듣다보니 머릿속에서 맴돌아서 좋달까요 흐흐

  • @user-sy1xo4pm3x
    @user-sy1xo4pm3x11 ай бұрын

    저는 overdrive 중에 habit을 가장 좋아합니다! 가사에서 ’이젠 그때의 모진 말도 내게 스쳐 지날 듯 해도 하나를 못 놔줘 이것조차 너라서‘ 라는 가사를 제일 좋아해요! 이유는 모진 말을 들은 커플 중 한명이 상처를 받았지만 그것 조차 결국 그 사람 이라서 사랑할 수 밖에 없다는 창균이의 의미심장한 표정과 행동이 상상이 가는 가사라서 이번 overdrive 앨범 중 좋아하는 수록곡입니다💜

  • @meirisoda
    @meirisoda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살아서 아마 이벤트 참여는 불가능일텐데 그래도 댓글 답니다~ 저는 이번에 오버드라이브 쇼케이스때 More의 라이브 밴드 편곡이 너무 좋아서 More 로 정합니다. 가사중에서 ‘네게 가진 그 많은 의문은 밤시 미뤄 두기로 해 잠시 Maybe cause I like what I see This is more than a lovesick' 이 너무 좋아요... 가사도 좋고 발음, 발성도 너무 예쁘게 나와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항상 응원해요 ❤

  • @Zjfotyis
    @Zjfotyis Жыл бұрын

    저는 blame이요!! Why're you tryna 빠킹 me 요 가사가.. 참 ㅎㅎ 좋더라구요 원래는 habit에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너라서 이 부분이 되게 창균이스럽다고 생각해서 좋았는데 쇼케때 블레임 저 부분 삐처리 없이 하는거 듣고 맨날 저 부분만 들어요...... 임창균천재앙큼고양이

  • @imnangni
    @imnangni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여~! Overdrive 앨범에서 제 최애곡은 타이틀인 "OVERDRIVE"인데요! 이 곡 초반부에 ”Forget yesterday, I'm runnin' on my lane yeh I ain't nothin to pay, something I gotta chase yeh It ain't for display or for the surface yeh" 즉, 난 내일 또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내 본업 혹은 인생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기 때문에 본업/인생에서 최선을 다하는 부분에 있어서 다른이들의 눈치를 보지 않을 것이고 내가 쫓고 있는 무언가 즉 자신이 추구하고 시행하고자하는것들은 누군가에게 겉모습만을 보여주고하자는 용도가 아님을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이 가장 와닿았던 이유는 먼가 창균오빠는 가수로써 활동을 하고있지만 과거에 연연해하지 않고 묵묵히 활동을하면서 발전을 시도하고 있고 보여주기식으로만 활동하는게 아니라 가수라는 직업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즐기고있다는걸 팬들한테 간접적으로 느끼게해주려고 혹은 팬들에게 알려주려고한 것 같아서에요!!!! 이벤트 열어주셔서 넘 감사해여 작약님!!! 글구 유튭도 넘 잘보고 있어여!!! 💜💜💜💜💜

  • @user-rb1yh5ie3w
    @user-rb1yh5ie3w Жыл бұрын

    다 좋지만 하나를 꼽아보자면.. 제 취향은 오버드라이브에요.. 사실 창균이 곡이 제 취향은 아니었거든요.. 근데 오버드라이브를 들으면서 askin’ all the time i don’t know what’s ma mine 급하지 않음 다음에 얘기해 이 부분을 듣고 정말 헉 했어요 이런 분위기의 노래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그 부분을 들으면 심장이 자꾸 뛰어서 힘이 들지만 또 노래 들으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ㅎㅎㅎ 이 댓글을 쓰는 지금도 오버드라이브 열창중..ㅋㅋㅋㅋㅋ 임창균은 진짜 천재에요..ㅜㅜㅜㅜㅜ 평생 노래해줘..

  • @myomeow
    @myomeow11 ай бұрын

    저는 blame 가사 중에 Smoking all the pain to feel you deeply again Hope I never get sober 가 좋아요!! 일단 곡 전주부터 너무 제 취향이였는데 저 가사가 뭔가 치명적인 느낌+곡에서 하고싶은 얘기를 다 담은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구 몬베베 브이로그에 빠진 후로 여러 영상들 찾아보는데 임작약님 브이로그 보면서 대리만족되는 것도 있구,,포카 거래 방법이나 콘서트 준비 등등 여러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하단 말 꼭 하고싶었으용,,,♡ 이벤트도 감사해요-!!

  • @won7113
    @won7113 Жыл бұрын

    저는 Habit의 “I know that I might be stupid but I can't fix myself and you know this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너라서 I cannot love myself cuz you're my habit to me”가사를 제일 좋아해요 ⸝⸝◜࿀◝⸝⸝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 사람의 취향이 내 취향이 되거나 말이나 행동을 닮아 내 습관으로 굳어지기도 하고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 자체가 제 습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를 사랑하려 해봐도 내 습관은 온통 너와 닮아있기 때문에 온전히 나를 사랑할 수 없다는 뜻으로 들려서 바보같지만 너를 사랑하고 부터는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된다는 저 가사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아하게 됐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닮아가는 걸 “내 습관은 너“라고 표현한게 머리를 댕 맞은 기분이기도 했어요 이 사랑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

  • @wldn9514
    @wldn9514 Жыл бұрын

    저는 창균이 노래중에 Dumb 너무 좋아요.. ‘희망적인 네 말에 하루를 살기도 해’ 라는 가사가 제가 창균이에게 꼭 해주고싶던 말이었거든요ㅠ 그리고 이번 쇼케에서 dumb 떼창을 창균이가 너무 좋아해줘서 더 좋아하게 됐답니다ㅠㅠ

  • @dddyj4063
    @dddyj4063 Жыл бұрын

    엠디 저랑 딱 똑같이 사셨네요 ㅎㅎㅎㅎ 포카를 드볼한건 아니지만! 더 필요하고 갖고싶은 분들이 이벤트 당첨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 @user-tg8jn9up4x
    @user-tg8jn9up4x Жыл бұрын

    중딩베베인데 이런 이벤트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창균이 not sorry가 최애 곡 입니다:) ’잊기 힘든 밤 지나면 다시 morning 날 흘러가듯 그저 보내면 돼 away, far away‘ 구절을 좋아합니다 평소에 힘든일이 있으면 자고 일어나면 다 좋아지고 해결될거야꙼̈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런 느낌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좋았습니다! 임작약님 정말 응원합니다😊

  • @e_s083
    @e_s083 Жыл бұрын

    저는 창균이 노래 중에서 habit을 가장 좋아해요! 가사 중에서 "Monday morning 늘 시작은 뻔해" 창균이가 왜 그렇게 가사를 썼는지 가장 크게 와닿았던 곡이 habit이였던 것 같아요! 산책 하면서 듣기도 너무너무 좋구요...!!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

  • @im_princess13
    @im_princess1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작약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말씀 해주신 것처럼 아무래도 대학생이다 보니 포카 드볼 하기도, 앨범 여러장 사기도 부담스러워서 눈물만 훔치며 쇼케도 포기했었습니다ㅠ… (티켓팅 실패해서 못 간 게 더 크긴 하지만…) 오버드라이브 앨범 너무 예뻐서 스크랩도 하고 싶고, 포카도 더 모으고 싶은데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서 한세트 밖에 못 샀네요ㅠㅠㅠ 작약님이 예쁜 이벤트 해주시는 덕분에 조금이나마 희망 가지고 댓글 남겨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사를 하나 뽑아보자면 Dumb에서 ”희망적인 네 말에 하루를 살기도 해“ 입니다!! 아마 다른 몬베베 분들도 좋아하시는 가사일 것 같다고 감히 예상을 해봅니다..ㅎㅎ 사실 저는 올해 입덕한 초초초 늦베베인데요..! 대학생활 시작하고 첫 팀플부터 엄청난 빌런을 만난 덕분에 꼬박 두달을 스트레스와 함께 했었습니다ㅠㅠ 예체능에서 간호학과로 꺾은지라 공부도 힘든데 빌런까지 만나니 너무 힘들고 학교 다닐 맛이 안 나더라고요….. 제가 정말 학교에 불만 가지거나, 욕 하는 성격이 아니였는데 욕이 늘었다 싶을 정도로 힘들었던 것 같아요ㅠㅠ 그때 몬엑 영상을 보며 하루를 버티곤 했습니다… 하 만약 제가 몬엑 덕질도 하지 않았더라면 전… 다크와 거리가 먼 사람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걍 다크 그 자체 인간이 되었을 것 같네요… 몬엑 덕질 시작하고 주변에서 진짜 행복해 하는 게 느껴진다고 할만큼 다시 밝아질 수 있게 도와준 고마운 사람들이에요…❤️ 창균이 overdrive 앨범의 모든 곡 정말 다 너무 좋지만 앞서 말한 Dumb의 ”희망적인 네 말에 하루를 살기도 해“라는 가사가 제가 창균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잘 표현 된 가사 같아서 공감되고 특히 더 와닿는 것 같아요💜 이번 쇼케에서 창균이가 Dumb 부르는 중에 ”오케이~ 해보는 거야~“하면서 노래 불렀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올라요(비록 영상으로 본 거지만ㅠ) 쇼케 하는 내내 창균이가 너무 행복해 보여서 그 얼굴이 잊히지 않는 것 같아요🥹 저 정말 덕질하면서 창균이 그런 표정 처음 봤어욕..!!!! 그 순간을 함께하지 못해 넘 슬펐지만ㅠ 나중에 창균이가 더 큰 곳에서 콘서트를 하게 된다면 꼭!!!!! 티켓팅 성공해서 떼창 같이 하고 싶어요💖 어쩌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내용이 길어졌는데 뭐 그냥.. 평 그거 하겠다는 소리였습니당~~☺️

  • @user-us2oo3fg2v
    @user-us2oo3fg2v Жыл бұрын

    가사 2개 적어도 되나요..ㅠ 끝까지 하나를 결정하지 못한 나🤦🏻‍♀️ 첫 번째는 Blame 가사 중 “스쳐 지나가듯이 하지 마 별거 아닌 듯이 날 담은 눈은 이미 투명해 전부 잊은 듯이 깊게 나를 차지하는 널 이제 꺼내려 해봐도 replay” 이걸 선택한 이유는 최근 짝사랑을 정리했기 때문이죠.. 썸타던 사람과 잘 안됐는데 이유도 모르고 끝이 났고 원래 친한 친구 사이라 아무렇지 않은 듯 대하는 그 행동이 너무 속상하달까요🥲 분명 서로 좋아했던 시간이 있는데 없던 일 취급하는 것 같아서 속상한 마음이 너무 공감됩니다ㅠ 그리고 이제 포기하려고 부단히 노력했지만 매일 봐야하고 같이 다니는 사람 중 한명이었으니 만날 때마다 그게 맘처럼 안되는😭😭 하.. 정말… 예… 지금은 거의 포기가 되어서 괜찮지만 그땐 정말 미치는 줄 알았어요ㅎ 내 맘 속에서 그 사람을 떼어내려고 하지만 만나면 다시 돌아가는ㅠㅠㅎㅎ 두 번째는 Not sorry 입니다!! ”길었던 밤도 지나갈 테니 애써 붙잡지 말자“ 이 가사는 제가 정말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문장입니다. 작년 12월 즈음.. 제 무능과 썸남과의 관계에 큰 금이 가는걸 느낄 때 우울의 끝을 찍었던 적이 있어요. 저는 자존감은 높은 편인데 내가 나를 이렇게까지 싫어할 수 있구나 느꼈던 때였습니다. 나름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 느꼈는데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때 약간의 우울증이 왔던 시기인 것 같아요. 내가 하는 생각이 건강하지 않다는 걸 느끼지만 멈춰지지 않았던 때라 이런 저에게 저도 놀라기도 했어요. 이 우울에 끝이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그치만 이걸 견디는 과정이 너무 힘들다는 생각 뿐이었죠.. 저 가사가 딱 그때 제 심정이었던 것 같아요. 길었던 밤도 지나갈테니 그 밤을 붙잡고 너무 힘들어하지 말자는.. 우울을 붙잡고 더 파고들수록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충분히 느끼고 다 소진하면 빨리 끝날거라고 생각했는데 더 깊은 굴을 파는거란걸 이젠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잘 견디고 잘 지냅니다! 가사에 대한 제 생각을 적다보니 일기처럼 적게 되었네요ㅎㅎ 작약님 덕에 생각을 정리하는 것 같네요ㅎ 감사합니다💜 창균이는 이 의도로 적은걸지 모르겠지만 문장만 보고 느껴진 감정들을 적었어요! 창균이도 본인의 의도보단 각자의 상황에 맞게 해석하는걸 더 좋아할 것 같다고 감히 예상하며…

  • @user-ol4px5vx9v
    @user-ol4px5vx9v Жыл бұрын

    저는 more 가사 중에 다 알고 싶어 안 보이는 네 작은 점까지를 좋아해요 언젠가 팬싸에서 몬베베가 목에 점 있다고 하니까 창균이가 목티 내려서 보여주는 영상이 있는데 저 가사를 듣는데 왜 그 장면이 눈앞에 스쳐 지나가는지 너무 사랑한다는 말이잖아요 너를 다 알고 싶다는 게 그래서 제가 좋아해요

  • @Vmm-mj5ms
    @Vmm-mj5ms Жыл бұрын

    저는 ‘Habit’에 감겨버렸는데요:} 냅다 tmi부터 말하자면 기현이가 균이한테 overdrive에서 habit이랑 not sorry가 좋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그거 하나로 차애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행복했네요 헷;) 하여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사!는 와닿는 가사랑 좋아하는 가사가 다른데, (아마 창균이가 마리끌레르 영상에서 읽어 준 부분?) ‘onday morning 내 시작은 뻔해 아침은 그저 조금 온도만 다를 뿐 밤처럼 어두운 일상에 너를 더해’인데요, 이 중에서도 ‘밤처럼 어두운 일상에 너를 더해’입니당. 베베가 되고서부터 매일 몬엑 관련 게시물을 보면서 ‘그 이들’에 대한 사랑을 채워가는 게 습관처럼 자리잡았고, 힘들잖아요 사는 게. 그럴 때도 이제 몬엑 영상을 보면서 가볍게라도 웃거나 따뜻한 말이 담긴 영상을 보며 마음을 뎁힌달까요? 01:12 01:14 ㅋㅋㅋㅋㅋ 제 추측으로는 꽃과 고양이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창규니는 고양인데 꽃 문신도 새겨..니까요? (⑉・̆༥・̆⑉)💜 07:51 션프로서 엄청난 공감을 표합니다 💖 09:52 틀은 깨야 제 맛.. 마쉿돠 10:07 무국적상탴ㅋㅋㅋㅋ 저의 웃음포인트 10:12 몬스타엑스가 구냥 엑스가 되어버린.. (왜 그런 거 있잖아요 전.. 그거, 하여튼 구오빠.) 12:14 ( 그냥 감탄이 나와서. 포카 착장 운이..와우:} ) 이만 고3베베는 어거지로 책상 앞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신 못 차린 고3;의 마무리멘트)

  • @user-rs7lw9oz8v
    @user-rs7lw9oz8v Жыл бұрын

    제가 overdrive 수록곡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habit 이에요 왜냐하면 ’무덤덤한 듯해도 침묵이 되려 날 어지럽혀‘ 라는 가사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같이 있을 땐 말을 하고 고요하지 않지만 같이 없으니까 곁에 서로가 없으니까 침묵이 생기고 그 침묵이 익숙하지 않고 같이 있는게 습관이 되서 힘들다는 말 같았어요 제가 몇일 전에 이별..을 했거든요..! 그래서 뭔가 더 가사가 와닿고 habit 들으면서 힘도 더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이 가사가 너무 저에겐 감명깊에 와닿았어요!

  • @user-vc5si3ti3e
    @user-vc5si3ti3e Жыл бұрын

    작약님 안녕하세용:) 구독자 이벤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OVERDRIVE를 제일 좋아하구요 가사는 이부분을 제일 좋아해요 - Forget yesterday, I'm runnin' on my lane yeh I ain't nothin to pay, something I gotta chase yeh It ain't for display or for the surface yeh Even your touchéAll I want is new, even if I'm turning blue 지금이 아니면 절대 안 되는 이 기분 이 모든 건 지나가는 한순간일 뿐 뭔가 창균이의 확고한 마음이 보인달까요? 제 자신도 이런 마음가짐을 갖고싶기도 하구요!! 저는 이부분을 제일 좋아합니다💜💜💜 근데 뭔가 다른분들과 제가 좋아하는 가사를 공유하는게 참 좋아요 :)

  • @wheni25yearsmarrywithim
    @wheni25yearsmarrywithim Жыл бұрын

    학원시간 때문에 오버드라이브 md 수량 풀리는 시간도 못 맞추고 돈도... 이만 저만이 아니어서 못 산 고2 몬베베에요....ㅜ 학교에서 기말 전 주 금요일에 오버드라이브 앨범 공개여서 1시에 밥도 안 먹고 대기타다가 본 기억이 눈물 아주 찔끔 나네요ㅜ ㅋㅋㅋ more에 '알고싶어 안 보이는 네 작은 점 까지' 가사 듣고 소리질렀잖아여 ㅋㅋ 자꾸 저를 유혹하는 밈짱균씨........ 사랑한드아~~!!

  • @user-pd7dr3xv7k
    @user-pd7dr3xv7k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작약님😊 작약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이런 이벤트까지... 감사합니다! 저는 'habit'이 제일 좋은데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너라서'라는 가사가 좋더라고요 가사 그대로 나의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몬스타엑스가 되어서 자꾸 그 가사를 곱씹게 되더라구요 작약님 다음 영상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 @yeeun__
    @yeeun__ Жыл бұрын

    저는 habit을 가장 좋아하는데 일단 마지막 부분에 창균이가 가성으로 멜로디를 부르는 부분을 정말 좋아하고 가장 취향인 곡이었고 가사도 habit의 가사를 가장 좋아하는데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너라서 i cannot love myself cuz you're my habit to me 이 부분을 좋아하는데 왜 이 곡의 제목의 habit 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서 정말 좋아합니당!

  • @v2l0g
    @v2l0g Жыл бұрын

    저는 habit 제일 좋아해요!! 창균이 보이스로 들리는 노래가 너무 조크든요💜 제일 좋아하는 가사는 '~이것조차 너라서' 이 부분하고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너라서' 이 부분 좋아합니다 ㅎㅎ 누군가를 좋아하게 됐을 때 내 일상 곳곳에 상대가 늘 있다는 게 잘 드러나는 것 같아서 공감이 되더라고요!! 제 습관은 창균이에요ㅎㅎ 창균이가 쓰고 부른, 또 창균이를 연상케하는 노래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죠 ㅎ흐헤💜 구독자 이벤트 감사합니당 요즘 정주행하면서 잘 챙겨보고 있었는데 이벤트까지..! ⸝⸝ʚ̴̶̷̆ˬʚ̴̶̷̆⸝⸝❤︎ overdrive 앨범 그냥 노래가 다 너무 좋아서 고르기 힘들었어요ㅠㅠ!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기대할게용💜🐈‍⬛

  • @user-bg6hp2kh2q
    @user-bg6hp2kh2q Жыл бұрын

    학생(직장인, 취준생 등등••)을 위해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창균이(오ㅃr..)의 가사들을 진짜 다 좋아하는데, 창균이의 가사들을 듣다 보면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좀 철학적이랄까..? 아무튼! 이번 앨범에서 좋아하는 가사가 진짜 많은데요! 특히 Habit에 “하나를 못 놔줘 이것조차 너라서 I know that I might be stupid but I can't fix myself and you know this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너라서 I cannot love myself cuz you're my habit to me”를 좋아해요 Habit의 가사는 진짜 다 너무 좋아요!! (다른 노래도 안 좋은 가사는 없다만ㅎㅎ)사랑하면 닮는다잖아요. 너를 사랑하면서 내 습관은 다 너야. 바보 같을지 몰라도 내 습관이 너라서 고칠 수 없어. 네가 내 습관이기에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없어라는 게.. 정말 가슴을 울립니다ㅠㅠ 이런 게 진짜 사랑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내 습관이 너라서 고칠 수 없고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없다는 가사를 쓴 창균이를 복복복 쓰다듬고 싶네요🫳🏻🫳🏻🫳🏻

  • @dan_262_
    @dan_262_ Жыл бұрын

    저는 하라메를 들었을때부터 Not Sorry를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가사중에 [잊기 힘든 밤 지나면 다시 morning 날 흘러가듯 그저 보내면 돼 away] 라는 부분을 좋아해요. 곡에 끝 무렵에 날 흘러가듯 그저 보내라는 말이 저에게 왜인지 모를 위로가 되었거든요. 이 노래를 너무 무겁게 듣지마 그저 흘러 들어 라던가, 하루를 그저 흘러가듯이 보내도 괜찮아 라던가, 나 자신을 그냥 흘러가듯이 대해줘 라던가, 등등...ㅎㅎ. 저는 많은 사람들이 저를 무겁게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날'이라는 단어에 의미부여를 좀 많이 해서 들었던 것 같아요😊 Day, I, 이 노래, 이 3가지로 상상하고 해석하면서 노래를 들으니까 곡이 더 다양해지고 재밌더라구요😮 창균이가 그랬잖아요? 마음껏 해석하고 즐기라구. 아주아주 이리저리 씹고 뜯고 맛보는 중이랍니다 😊 창균 사랑하고 고마워엉 💜

  • @kkobookchip
    @kkobookchip Жыл бұрын

    저는 굉장히 제 취향이었던 Habit인데요, 그 중 'monday morning 내 시작은 뻔해 아침은 그저 조금 온도만 다를 뿐' 부분을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곱씹어 볼 수 있는 가사와 무엇보다 독특한 창균임의 노래 방식이었습니다... 좋아하는 노래는 질리도록 듣는 저라서 스밍 포함 몇백 번은 들은 것 같은🤭🤭 포카 서너장만 모으면 드볼이라 갖고 싶네요🥹 구독자 이벤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My_Youth0_0
    @My_Youth0_0 Жыл бұрын

    제 최애곡은 하루도 빠짐없이 해빗이였습니닿ㅎ.. 가사중에 무던한 내 하루 속 어느새 널 그리는 습관이 아직 낯설어 무덤덤한 듯해도 침묵이 되려 날 어지럽혀 라는 가사가 있는데 정말 뭔가 마음에 확 와닿는 느낌이 들어서 사실 들으면서 가슴 저렸어요ㅠㅋㅋ 그리고 임작약님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사실 구독자 이벤트 한 번도 참여해본적 없는데 제가 중학생베베인지라 임작약님 브이로그만 보면 나도 커서 저렇게 덕질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곤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한 번 참여 해봐욯ㅎ!! 항상 저에게 있어 좋은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셧던거 같아욯ㅎㅎ 많이많이 사랑하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챙겨볼게요!!❤❤😊

  • @_.sil._via
    @_.sil._via Жыл бұрын

    저는 habit의 가사 중에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너라서' 라는 가사를 가장 좋아합니다.. 왜냐면 오버드라이브 앨범 트랙을 들을 시기에 제가 전남친을 되게? 그리워하던 시절이였어서 이 부분을 듣고 되게 현재의 나 자신의 상황과 너무나 들어맞는다는 느낌이 들었었어요 하지만 오버드라이브 앨범과 이제 다른 창균오빠에 대한 것들이 점점 저에게 들어오면서 이젠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임창균.. 이 되어버렸습니당. ㅎ 물론 저 가사 말고도 정말 좋아하는 가사가 많거든요.. '무던한 내 하루 속 어느새 널 그리는 습관이 아직 낯설어' 부분도 되게 좋아해요! 정말 고르기 힘들었었습니당.... 작약님 이런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하구 정말 정말 저도 창균 오빠의 팬으로서 작약님 같은 팬이 되어보고 싶습니당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ㅎㅎ 💜

  • @user-gh9or3yr9m
    @user-gh9or3yr9m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번 창균이의 솔로 앨범 트랙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Habit'이고, 그 중에서도 'The time we shined I'm still on that time' 이라는 가사를 제일 좋아합니다🥀💜 모든 트랙에 아이엠만의 짙은 감정과 무드가 가득가득 담겨 있으면서도, 특히 Habit이라는 곡은 '너'라는 습관이 나의 삶에 이미 스며들어 나와 너라는 경계를 구분할 수 없을만큼 녹아들어있다는 표현이 아름답고도 처연한 보컬과 어우러져 가장 애정하는 곡이 된 것 같아요!! 초록 조명 아래서 부른 LIVE FILM 영상도 너무너무 좋아하고, 특히 비오는 날 하루종일 방 안에서 들으며 씁쓸한 낭만과 감성을 즐기기에 최고인 곡 같습니당💚 항상 올려주시는 브이로그의 잔잔한 분위기와 창균이를 향한 벅차오르는 애정과 사랑에 늘 감탄하고 재밌게 즐기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늘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몬베베 라이프 함께 이어나가요:)

  • @user-fj5cv4bb4l
    @user-fj5cv4bb4l Жыл бұрын

    학생베베인데 생각해주셔서 이벤트 열어주시고 감사드려요❤ 항상 트위터도 잘보고있습니닷😊😊😊 제 최애곡은 Not sorry이고 가사는 ‘Sick of hiding all my thoughts Even when you cry, I don't mind 길었던 밤도 지나갈 테니 애써 붙잡지 말자’ 여기에요!! 잡지 인터뷰에서도, 발매 기자회견에서도, 쇼케에서도 창균이가 앨범 작업을 할 때마다 감정 소모를 많이 한다고 했는데 저 가사에서 창균이가 했을 감정 소모들과 나도 어쩌면 느껴본 적 있었던 감정들이었던 것 같아 공감되고 괜히 안쓰럽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쇼케이스에서 음악을 하는 이유에 대해 얘기하면서 그럼에도 행복해하는 창균이 모습을 보면서 저까지도 너무 행복했답니다🐱

  • @Ddudddudddu
    @Ddudddudddu Жыл бұрын

    저는 Not Sorry에서 ”길었던 밤도 지나갈테니 애써 붙잡지 말자“ 라는 가사를 가장 좋아해요. 사실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창균이가 각자 해석해 달라고 했으니까 제 해석을 이야기 해보자면 Not Sorry가 가장 마지막 트랙인만큼 뭔가 앞 트랙들의 노래에서 했던 사랑에 결단을 내리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요. Not Sorry 가사를 전체적으로 보면 사랑했던 상대와 끝내려는 느낌인데 저 가사는 두가지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우리 어차피 사랑할 건데 과거는 잊고 계속 행복하자 라는 것과 또 다른 하나는 지금 내가 널 못 잊어서 힘들어도 곧 괜찮아질 것이다인데 이 가사 하나 때문에 상대를 붙잡고 싶은 마음이 드러날 수도, 그냥 내쳐버리려는 마음이 드러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곡 소개도 모순의 모순이라고 써진만큼 상대를 차갑게 내쳐버리려고 하지만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저 가사를 통해서 엿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벤트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chaem1997
    @chaem1997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아하는 노래와 가사를 공유할 수 있다고 해서 찾아왔어요 :) 수록곡 다 좋은데 음악을 듣다가 항상 멈칫하게 되는 곡은 Not Sorry예요. 처음 도입부 가사가 귀에 꽂히더라구요. Not Sorry에서 좋아하는 가사는 "Even when you cry, I don't mind 길었던 밤도 지나갈 테니 애써 붙잡지 말자"예요. 전 이 노래가 제 안의 부정적인 감정이 말하는 것 처럼 느껴져요. '난 너에게 미안하지 않아, 근데 알아서 나가줄게'라고 노래가 들립니다. 애써 붙잡지 말아달라는데 제가 굳이 잡을 필요가 없잖아요. 저한테 미안하지도 않다는데! 그래서 안좋은 감정에 빠졌을 때 금방 마인드 컨트롤이 되는 기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이 노래와 가사를 좋아합니다:)

  • @kongjeemin
    @kongjeemin Жыл бұрын

    매일 듣는 노래들이지만 .. 막상 최애 가사를 물어보시니 하나가 생각이 안 나는 저.. 반성하면서 가사를 쭈우욱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역시나 저의 원픽인 ‘Habit' 의 가사중 “무던한 내 하루 속 어느새 널 그리는 습관이 아직 낯설어 무덤덤한 듯해도 침묵이 되려 날 어지럽혀” 로 총총...🫧 다른 의미지만 늦덕인 저는 어느날 갑자기 제 인생에 훅 들어와버린 임창균이라는 사람을 아침 저녁으로 생각하게 된 이 습관같은 행동들.. 이 낯설지만 적응을 해나가는 중이랄까요 ㅎㅎ 또 처음으로 쇼케가서 영접한 창균이가 너무 행복해보이고 멋있고 .. 오만가지 감정들이 저에게도 전달이 되고 그 감정을 받아 아직도 전 제마음을 추스리고 있답니다 ㅎㅎ 밤에 자려고 누우면 그 침묵이 어질 어질 하더라구요 😵‍💫 아직 초보베베라 이런거죠...?ㅠㅠㅋㅋㅋㅋ 암튼 이벤트 참여로 가사 한 줄 되새기다 이렇게 길게 주절주절 적었네요...😂 아직 새벽도 아닌데 히.. 늦베베지만 평베베로 ! 백세시대잖아요(?)😅💜

  • @everylucky
    @everylucky11 ай бұрын

    창균이 노래가 다 좋아서 고르긴 어러웠지만 굳이 고르고 고르자면.. 제 최애 곡은 DUMB이고, '희망적인 네 말에 하루를 살기도 해 배려 섞인 말보단 네 진심을 원해'가 가장 좋아하는 가사입니다! 약간 창균이가 대신 위로해주는 기분도 느끼고 평소에 좀 제가 하고싶은 말들이 가사에 담겨있어서 공감하면서 들은 기억이 나요 ㅎㅎ 전에 habit이 좋아서 주구장창 그 노래만 들었는데 요즘 다시 들으니까 dumb가 좋아서 계속 그 노래만 듣는 중입니다 🥰

  • @gayeony_v
    @gayeony_v Жыл бұрын

    타이틀 곡 OVERDRIVE 의 🏍️ 💨 [ Askin' all the time, I don't know what's in ma mind yeh 급하지 않음 다음에 얘기해 cuz Im movin' 말해봐도 넌 이해 못하는 나의 vision I don't want to miss it, open up and listen I heard they were chirping on my back huh 내 두 눈은 앞을 향하기에 Sorry to my friend ain't time for that yeh 내겐 달릴 시간도 부족해 ] 쪼끔 길지만 고삼베베로써 정말 와닿는 가사였어요 🥹 이런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user-fz7tq5wj1y
    @user-fz7tq5wj1y11 ай бұрын

    저는 이번 OVERDRIVE 앨범에서 수록곡 ‘Dumb’을 가장 좋아하고 아끼고 있는거 같아요 :) 계속 듣고 천천히 생각하면서 듣고 있는데 제 마음 속에 들어온 한 가사가 “희망적인 네 말에 하루를 살기도 해“ 이 한 문장이었어요. 뒷 가사와 연결되는 문장이지만 저는 이 문장이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들었고 많은 의미를 깨닫게 도와준 것 같아요. 저와 그리고 수많은 몬베베들과 몬스타엑스의 관계, 그리고 또 다른 많은 팬들과 아티스트의 관계에서 몬스타엑스가, 그리고 창균이가 저라는 몬베베에게 주고있는 행복이 떠오른거 같아요. 팬이라는 이름은 때로는 정말 부담이 되기도, 회의감이 들기도, 많은 고민을 주기도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뛰어 넘어서서 내가 응원하는 사람이 들려준 작은 한마디가 얼마나 커다란 희망을 가져오는지 저는 느꼈던 거 같아요. 그 한마디가, 희망적인 그 한마디가 정말 너무 힘든 하루에도, 정말 도전하기 어려웠던 것들도 도전할 수 있게 해주고 또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고 그 힘으로 오늘도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 💪🏻 작약님 덕분에 이번 OVERDRIVE 앨범의 곡들을 자세히 생각해보면서 앨범을 쓰면서의 창균이의 감정과 그리고 그 감정들을 담아낸 가사가 어떤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지 깨닫고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

  • @user-nb3dg9ov7j
    @user-nb3dg9ov7j Жыл бұрын

    이번에 8기 늦베베에요 ㅋㅋ 뒤늦게 온갖 몬스타엑스 영상을 보다보니 모든 추천 영상이 몬엑인 ㅋㅋㅋ 그러다 보니 저번엔 작약님 창균이 팬싸영상으로 알게되었네요☺️ 저는 이번 앨범에서 ‘Habit’이 가사도 멜로디도 모두 제일 좋아요🫶 I can not love myself ‘Cause you’re my habit to me 요 부분이 제일 눈에 남은 가사네요 ㅎㅎ 멤버들이 몬베베 영상 왜 찾아보는지 알 것 같아요 ㅎㅎ

  • @user-vq6ve5hm9q
    @user-vq6ve5hm9q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작약님…! 저는 임고앵씨의 habit중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너라서.’ 라는 가사가 정말 머리를 탁 스치더라구요.. 몬스타엑스를 좋아하게 된 이후 매분 매초 몬스타엑스 생각을 하는 저를 발견했어요..ㅋㅋㅋㅋㅋ 유튜브 볼때도 몬스타엑스만 보고 뭘 해도 몬스타엑스, 그냥 모든게 몬스타엑스라 몬스타엑스가 제 취미가 됐더라고요??? 진짜 찰나의 시간도 내 습관은 몬스타엑스라서….. 이 가사가 정말 기억에 남더라구요….. 저는 학생베베라 돈이 궁한터라 못 사고 있었던 overdrive… 이렇게 이벤트 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제가 못 받더라도 이렇게 몬스타엑스 생각 하면서 댓글 남길수있게 돼서 너무 좋았고 폭염인데 더위 조심하시고 ….. 저희 평… 그거 해요….!! 항상 영상 만들어주시는 작약님 너무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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