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는 인구수 900만의 우리나라보다 작지만 1인당 gdp는 높은 서유럽국가입니다. 우리나라 동유럽 여행 패키지에 오스트리아가 항상 포함되어있어 여행 전에는 오스트리아가 동유럽이라고 착각을 했는데요. 여행을 하면서, 그리고 여행이 끝난 지금 오스트리아는 서유럽국가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 영상 중에 오스트리아가 동유럽인것 같다는 뉘앙스?가 나올 수 있어요. 불편하시겠지만 지금은 잘 알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할슈타트 가시지 그랬어요!!! 그곳에 갔을때 여기 보려고 내가 온거구나 싶게 감동이었는데~~~

@pentacle_

8 ай бұрын

으앙 아쉬워요 ㅠ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안갔는데 이제 생각하니 좀 후회되요 😭😭 하지만 이번에 마지막 기회는 아니니 다음에 꼭 가도록 하겠습니다 😍👍🏻

잘츠부르크를 모짜르트가 먹여살린다는 우스개말이 있을정도로 모짜르트로 가득하지요?ㅎ 미라벨궁전 가는 다리 건너자마자 왼쪽에 카라얀 생가가 있듯이 카라얀도 있는데 말이죠ㅎ 쭈욱~ 건강ㆍ행복한 여행 되시기 바래요

@pentacle_

Жыл бұрын

모짜르트에 관한것들이 엄청 많았어요! 카라얀을 못봤네요! 아쉽. 응원 감사합니다 😍

오 맥주 1리터 ㅎㅎㅎㅎㅎ 맛나보이네용 ❤❤❤ 여행 넘 잘보고있어요😍

@pentacle_

Жыл бұрын

1리터반에 먹으니 맥주맛도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잘츠부르크영상 유익하게 잘 봤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혹시 영상에 핸드폰줄 정보 알수있을까요? 손목에 연결하는것보다 길게 어깨에 매는것이 안전한가? 고민중이라서요~~~^^

@pentacle_

10 ай бұрын

가끔 주머니가 없는 옷들도 있다보니 저는 매는게 조금 더 편하더라구요! 해당 제품은 샤론6라는 사이트에서 구매했어요 😊 응원 감사합니다 😍👍🏻👍🏻

동유럽 여행 준비하면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혹시 파란 배낭 가방 정보 알 수 있을까요~?

@pentacle_

2 ай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 파타고니아 제품이에요. 저 모델은 단종되었고 블랙홀 백팩 검색하시면 나와요.😄 더 가벼워 졌는데 디자인은 거의 같더라구요 👍🏻

아우구스티너켈러가 잘쯔에도있군요 :)

@pentacle_

9 ай бұрын

네! 저는 뮌헨은 못가서 몰랐는데 뮌헨이랑 잘쯔 두군데만 있다는 것 같았어요 😊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 뮌헨은 어땠나요? ㅎㅎ

@lenacl7654

9 ай бұрын

@@pentacle_ 담주에 갑니다 ^^ 숙소하고가깝기도해서 마시고 곧장 들어가게요 ㅋㅋ 보고있다가 반가워서 글 남겼어요 ^^

@pentacle_

9 ай бұрын

@@lenacl7654 와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IPA처럼 향이 진하거나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부드럽고 상큼?하고 계속 마시기 좋은 그런 맛이었어요! 독일은 물가도 안정되고 은근히 맛집도 많아서 더 즐거운 여행이 될것같아요😊

그전 시대에 유럽은 영향럭과 정치체제를 기준으로 그래서 독일을 기준으로 서유럽과 동유럽(러시아)으로 나뉘었고 그렇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오스트리아는 동유럽이 아니라 처음부터 서유럽에 속해있는 1인당 GDP가 5만 달러가 넘는 부국이기때문에 이웃한 나라와 달리 물가가 높은게 당연할것입니다. 단지 여행사에서 체코 헝가리 등 인접한 동유럽국가 여행을 하나의 패키지 여행으로 기획할때 편리를 위해 오스트리아도 포함하여 여행상품을 만들다보니 언젠가부터 사람들 인식에 오스트리아는 동유럽이구나 하는 잘못된 인식이 생긴것 같습니다. 그런데 독일과 붙어있지만 그전 시대에 정치적 이념으로 나뉘어 동유럽에 속해있는 체코나 헝가리 등 주변 나라는 현재는 러시아 영향럭에서 벗어나 체제가 바뀌었지만 아직도 동유럽으로 분류되지만 그전 동유럽은 가난한 이미지와 공산.사회주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싫어 중부유럽이라고 말하 고 불리고싶어 하지만 정작 중부유럽 이라는것은 없습니다. 단지 북유럽과 남유럽은 정치적이념으로 나뉜 서.동유럽과 달리 지리적인 위치로 북.남유럽으로 나뉩니다.

@pentacle_

Жыл бұрын

그렇더라구요. 단순히 동유럽 국가를 여행하는 패키지 상품들에 항상 오스트리아가 있어서 동유럽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방문해보니 위치상으로 중부유럽에 있는 국가로 서유럽에 속하는 나라라고 보는게 맞더라구요. 😊 여러모로 아주 독일과 유사하다고 생각했어요! 다음편에 이런 이야기도 조금?? 나오는데 열심히 편집 중이니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받아다 파는게 아니라 생산해서 파는거랍니다^^

@pentacle_

2 ай бұрын

인터넷에서 받아온다길래 그런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생맥주를 가져오느니 바로 만들어 파는 게 훨 낫겠네요 😄😅

@bier2136

2 ай бұрын

@@pentacle_ 그 식당에서 나오는 길에 건물에 넓은 창으로 양조시설이 보인답니다. ^^ 왜 뮌헨에도 아오구스티너가 있고 잘츠에도 있는지는 중세시대까지 올라가는 역사 이야기가 ....

@pentacle_

2 ай бұрын

유럽은 워낙 영토도 엎치락뒤치락에 교회의 권력도 강하다보니 얽혀있는 역사도 흥미로운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주에 잘츠 가는데 혹시 소매치기 괜찮은가요? 셀카봉 들고 가고싶은데...

@pentacle_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잘츠 자체가 사람이 너무 많거나하지 않아서 소매치기 걱정은 전혀 없었어요 😊 저희도 카메라 촬영하는데 위협적인 일은 없었어서 셀카봉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항상 사람 많은 곳을 방문하시면 주의하는게 좋아요! 😍

@a-younghyun9589

11 ай бұрын

@@pentacle_ 와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짤츠부르크 페스티벌 기간에 가는거라 좀 걱정이 되어서요~ 아, 그리고 최근 영상이라 여행 준비하는 저에게 너무 유익하네요~ 잘봤습니당~~!!!

@pentacle_

11 ай бұрын

페스티벌이면 가방은 꼭 앞으로 매고 주의하는데 좋을 것 같아요! 저희의 경우 셀카봉이 유럽 내내 한번도 걱정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없었어요😊 자주 놀러와서 응원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a-younghyun9589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담달에 저도 오스트리아 가는데 영상보니까 기대가 되네욥.. 지금 잘츠는 음악축제 기간이라 소매치기가 걱정되는데 영상분위기?에서는 괜찮은것같네욥

@pentacle_

11 ай бұрын

제가 느끼기에 소매치기나 부랑자?같은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사람 많은 곳에서는 조심하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