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중한것을 빼앗아간 사람을 죽도록 미워하고 분노하고 저주했습니다. 그 분노로인해 내 삶이 불행한 줄도 모르고 분노하고 저주했습니다. 수행을하다보니 드디어 20년만에 깨닳았습니다. 나의 그 분노가 내 삶을 독으로 가득찬 항아리로 만들었다는 것을요. 그러니 아프고 우울과 싸우고 불행할 수 밖에요. 나의 세상을 창작하는 이는 바로 나 입니다. 일체유심조 결코 진심으로 딱 맞는 말입니다. 20년을 헛되게 살아온 장본인인 저는 자신있게 말합니다. 내 인생의 행복은 남에게 있지 않습니다. 들꽃을 바라보는 이에게만 들꽃의 소박함과 귀여움과 아름다움을 알 수 있습니다. 행복은 결단코 내가 찾는것 입니다. 지금 당장 행복하소서🙏🙏🙏

@user-jl2ll1ow9i

5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가겠습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user-hh6el2qq8s

5 ай бұрын

선생님,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세무공무원 시절. 동료들 뇌물. 전 안받앗구요. 그래서 서장부터 과장 반장 전부가 치밀한 괴롭힘으로 심각한 정신병에 아내 부모님 재산등 모든걸 다 뺏앗기는 이상한 결과가 와서 십년을 기초수급자 및 정신장애로 고통 받다가 우연히 써니즈와 스님들 법문 들으며 조금씩 회복중입니다😊

@user-hu1sg3nd9u

5 ай бұрын

왠지 나에 아픔을 보는듯하네요. 저두 한동안 어떤인연을 만나 정말 살아오면서 그렀게 사람을 미워해본적이 없었는데, 한 인연을 미워하고 원망하고 마음으로 죄를 짖고 있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니, 그마음이 한순간 내려놔지더라구오ㅡ. 결국 나를 죽이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죠. 나를 추수리고 힘든시간을 이겨내려하고있죠. 그소중함이 뭔지모르겠지만, 나는 나에 힘을 찾는다. 라고 하루에 한번씩 외쳐보세요. 좀,도움이 될거예요. 비슷한경험을 한분이 있다니, 왠지 동질성이 느꼊ㅣ네요.

@user-hh6el2qq8s

5 ай бұрын

@@user-hu1sg3nd9u 그러게 말입니다. 직장동료의 괴롭힘. 그리고 심각한 후유증. 하지만 십년간 그 비리공무원들을 증오만 하고 산 내자신에게 오히려 미안하네요. 동정에는 자기도 포함 시켜야 하는데 ㅠ 그리고 그들도 인연따라 뇌물 받앗겟죠. 모든 죄는 인연인것 같아요.

@user-xl6jk2qr2e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당신의 고통은 바다로 돌아오라는 당신의 독특한 초대장입니다. 이 부분에서 눈물날뻔 했습니다. 바다로 돌아왔지만 고통은 끝나지 않는군요.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힘들 때 힘들다고 하고 불안할 때 불안하다 하며 우울할 때 우울하다하고 기쁠 때 기쁘다고 하며.. 감사합니다.

당시에는 고통 속에 있으니 그것은 그저 괴로움이었는데, 지나가고 나서야 비로소 그것이 축복임을 알 게 되는 것 같습니다. 침대밖은 위험하지만, 오늘도 한 발짝 밖으로 내딛어 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듣는 내내 평온함이 느껴졌습니다~😊 살아있음으로 느끼는 많은 것들에 감사하며...

필독하는 자세와 마음으로 경청하고 메모합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써니즈님의 편안한 낭독과 멋진 영상이 안겨주는 진지함과 감사함이 충만한 휴일입니다.📘☕️❤

정말이지 아프고서야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네요. 낭독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때 학폭을 겪고 우울증으로 남들과 소통하기 힘들었고 남들 앞에 잘 보이기 위해 어떤것을 했지만 남들은 비방이나 억압으로 나자신을 원망하고 힘들었지만 군 전역과 대학 편입 한후 저는 내가 잘할수 있는 국내여행, 독서블로그 활동을 통해서 저의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고 남들이 뭐라 해도 자신감을 가지고 활동한지 2년이 넘었네요 그래서 이영상을 통해서 긍정적인 생각과 마인드 가지고 남들과 똑같은 삶보다는 내 삶을 긍정적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상이었습니다 오늘 이야기 감사합니다

고통 축복 침묵 슬픔 느낌 전쟁 성공 어울림 사랑 노력 우울 감정 비난 환경 친구 사회 불행 반응 잔인 저주 경험 남탓 기대 실망 통제 자살 충동 삶 회피 견해 관념 비정상 이것을 선행 사랑 법 에서 답을 찾으세요 한문장 에 양쪽에 답이있다 선행 사랑 법 ㅡ 기다림 속에 허송세월 이 간다 군고구마 속에 양귀비 가 숨어있다 붉은 태양도 히게 보일수도 있다 멀리가는 나그네 도 담배를 피운다 구름아 어서가자 비가 오려나 뜻이 있어도 있는것 만 못하다 옆에 있어도 있는듯 없는듯 하다 파뿌리가 하해지고 파란게 하야케 된다 사나운 독사가 순한 양이된다 문짝이 도난 당할수도 있다 구렁텅이에 빠졌어도 정신을 차려라 짧은 고무줄 이라도 백사람이 뛸수있다 있다 기차가 칙칙폭폭 하면은 왔던길로 돌아가라 고무신 한짝 이라도 소중하게 생각 해라 내집에 나그네 가 들어와도 정중하게 받아 들여라 머리 위를 처다보면 두견새가 운다 어린애가 울더라도 화내지 말라 곡식이 한말 이라도 한섬 이라고 생각 해라 외나무 다리를 건너 더라도 두려워 하지말라 슬퍼서 운다고 덕이 되더냐 갈림길을 가더라도 정신을 차려라

삶에 얼마나 저항하고 있는가를 알려주는 사인들이 떠오르고 그것들을 새롭게 바라보아야하며 나에게 가져다줄 행복이라는것! 오늘도 많이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인데 반갑네요. 다 좋지만 5,6번 챕터, 특히 인간관계에 대한 서술이 참 와 닿았고 반성하게 되었어요

정말 비싼돈을들여 베테랑 정신과 선생님 혹은 어느 지성인과 대화하고 위로받은느낌이였습니다 제가 계속 써니즈님 채널에 새로운영상이 올라오면 조금씩 위안을 받았었는데 오늘은 감히 해답에 가까운 위로와 용기를 받았네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렇게 인연이 닿은것에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사랑합니다 🙏

감사합나다

초대장 받았으니 예쁘게 다듬고 깨끗하게 맑은 눈동자로 가는 길을 따라 한발 한발 걸어가야겠어요 고통아 함께 가보자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편안하게 읽어주시니 잘 들어오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나도알아!

범죄는 아니지만 나의 실수로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계속된 죄책감에 자살시도중입니다. 왜 바보같앗는지..진리가 먼지 모르겠습니다. 돈까지 다 날려버려 기초수급자이자. 깊은 병. 그리고 지금은 혼자가된 40대 중년남. 괴롭습니다

@user-ib7nb9zi9g

2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부모님이 삶이 온 우주가 님의 자살과 불행을 원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했다면 그걸로 된것입니다.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세요. 더이상의 자책과 죄의식으로 자신을 벌하지 않으셨음합니다. 평온을 찾고 행복해지길 부모님이 가장 바라실겁니다. 우리의 본성은 조건없는 사랑이니까요. 이제 어둠에서 나오세요. 그럴 자격이 충분합니다.

@Hyunsaeng1

Ай бұрын

지금은 평안하신가요 범죄가 아니라면 이제 편안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