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볼수록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TV-ib4ns

4 жыл бұрын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꺼 정말 재밌게봤습니다ㅎㅎ

오늘도 1등ㅎㅎ 창플지기님 안경 벗으신게 더 잘생기셨어요 ~~~

참 알찬 유투브 ㅎ ㅎ

그런 사정들이 있었군요 마니 배워갑니다

@TV-ib4ns

4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창플지기 자영업 에 대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하고 분석해서 내논 영상임을 충분히 알수있고 진심 여러모로 공부가 됩니다 .

@TV-ib4ns

4 жыл бұрын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유행따라 가면서 돈버는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즐기면서 오래 할 수 있는 그런 일들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TV-ib4ns

4 жыл бұрын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퍼스트 팔로워가 아니고 "fast follower, first mover" 에서 나온말인데, 빠르게 따라해서 따라잡는 전략과 그 이후에는 새로운것을 창조하는 즉, 먼저 움직이는 전략을 말하는 경영학에서 나오는 용어 입니다.

@chu-8697

4 жыл бұрын

경영학에 나온 용어인지 뭔지는 잘 모릅니다만 창플님 말씀은 요즘 요식업 프차는 퍼스트 팔로워라는 말이죠. 트랜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빨리 따라잡고 '그 이후 새로운것을 창조' 가 제일 중요한건데 그게 없고 그냥 카피만 하니 그런점을 말씀 하신거.. 그래서 퍼스트 팔로워라고 비꼬신거

@chu-8697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잘 한것 중에 하나가 it산업 잘 카피해서 더 계발하고 창조 해 내서 세계적인 it강국이 된거죠. 옛날 어르신들이 부모님께 어깨넘어로 배운 음식을 더 계발하고 창조해서 시골밥상은 정말 범접할 수 없는 맛이 나오는거죠. 정말 카피만 하는거.. 바껴야 됩니다.

@TV-ib4ns

4 жыл бұрын

아.. 제가 무지해서.. 비슷한 취지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랍스타도 처음에는 적절하게 요리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버려지는 재료였다고 합니다. 결국 재료가격이 올라가긴 위해서는 그에 맞는 조리법도 같이 생기는 것은 필수가 아닐까 싶네요

어떻게 보면 한국 외식업은 생산자(크리에이터)보다는 하이에나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아이템이나 스토리를 생각하는 식견을 키우면서 커가야 하는데, 누군가가 만들어 놓으면 베끼기에만 급급하니 산업 자체의 발전이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입은 맛의 일괄성을 위해 하면 안되지만~ 또 현실은 점주에게는 필요한 사항이니~ 뭐 어쩔수 없는 현상같네요. 사입이 안되는 재료로 프랜차이즈 해야 한다고 봐요.

모든 노력없이 올린것은 모래성일 가능성이 크죠.

저는 부산에서 제과제빵을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어쩌다가 창플님 영상을 접하게되었네요 부모님이 빵집운영하시는걸 도와주면서 주변 도너츠,빵집들이 1년도 못버티고 문 닫는걸 보면서 악착같이 버티는 부모님과 프렌차이즈인 데일리 팡을보니 비슷한 가격대로 치킨게임을 시작하다 기간이 한두달을 넘어 1년 넘게지속되니 많이 힘들어하시기도하고 중장년층이상 계층이 많다보니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도 싼가격인데도 불구하고 안나가서 안만드시는걸 반복하시며 힘들어하시는 부모님을 보니 저도 어떻게 사회에 나가서 창업이라는 목표를 잡을지 무서워 지네요 ..ㅎ

@chu-8697

4 жыл бұрын

그 프렌차이즈 대표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면 그 분도 힘들거에요. 진짜 차려만 놓고 적자만 안보면 된다 식으로 가게에 신경 안쓰고 오토로 돌리면 정말 짜증나겠지만;; 부모님도 힘드시겠지만 힘내시라고 전해 주세요.. 어느동네 가도 똑같은 상황이고 지금 500벌 수 있는거 그 프차때문에 250밖에 못번다고 하시면 250이라도 벌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다는거.. 이제는 절대강자가 없습니다. 음식이 맛있다면 버티면 사람들이 알아줄거에요. 화이팅

@TV-ib4ns

4 жыл бұрын

창플을 통해서 공부가 되신다니 참 다행이고 보람이 느껴집니다. 화이팅입니다.

구독 3개월만에 처음 웃었네요 망신포차 ㅋㅋㅋ

저도 장사매출영상 올리고있습니다! 자영업하시는모든분들 화이팅!

@chu-8697

4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은 생각입니다만 창플님이 직접 도와주신거 아닌이상 이런 자기채널 홍보하는 사람들.. 극혐하거든요. 뭐 들어가서 볼거도 아니지만.. 님이 만약 국밥집 하는데 피크시간에 어떤손님이 국밥먹으면서 큰소리로 "와! 사장님 맛있네요!! 저도 옆건물에서 국밥집 합니다! 손님 여러분 국밥드시고 건강하세요!" 하면 기분이 참 좋겠습니다.

@TV-ib4ns

4 жыл бұрын

네~~ 화이팅입니다

이건 뭐 비단 음식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이 다 그런거라 어쩔수가 없는듯

저희 동네 새마을식당.. 연탄불고기 맞나? 저는 첨 생기고 먹어보고 별로여서 목살 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거든요. 7분 김치찌개랑. 근데 딴 사람들은 백종원 음식 저질이라던데 그냥 속으로 '나랑 입맛이 다른가 보다'하고 말았는데 소스말고 식자재는 사입이 가능해서 달랐던 거군요.. 몰랐던 정보네요^^ 그런반면 근처의 차돌박이집은 가격도 싼줄 몰르겠고 차돌국밥인가? 진짜 맛없어서 한번가고 안가는데; 백종원 이름 달고 장사한다고 다 맛있지 않고 맛없을 수 있는게 주인의 사입이 들어간다는 부분~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프렌차이즈 시장? 이젠 카피시장 이란 말이 더 맞는거 같아요. 진짜 공감합니다. 그래서 백종원이 티비나와서 강조하는게 그런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워낙 일부 프렌차이즈들이 카피하고 개발 안하고 하니깐 골목식당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음식하는 요령을 알려주고 메뉴 단일화, 특색있는 아이템을 사장님과 같이 연구해서 이곳만의 특화된 음식을 만들고 거기 전문가가 되세요!!" 라고 하는거 같아요. 프렌차이즈들이 아무리 따라해도 원조로 가게 하나만 하는곳은 손님들이 알아주거든요. 정말 사장님은 자기가게 관리 하나만 하면 되니까 거기만 몰두하는게 가능하고요. 약간 '카피 프렌차이즈들아 또 카피하려면 해 봐라' 이런느낌? ㅎㅎ

@TV-ib4ns

4 жыл бұрын

네~ 항상 좋은의견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스트라이프 남방 눈아파요 ㅠ.ㅠ

마라영상에서 언급했듯이프차들이 붐을 일으켜서 시장 자체를 키우고옥석이 가려지는 것일뿐이지국물 닭발을 최조로 개발한것도 아니고 포차라는 컨셉을 차용해온것 일 뿐이니억울하다는건 노이즈 마케팅 일뿐 30~35%가 원재료이고 지적대로 싼 원재료로 맛을 내려니설탕 팍팍넣는게 가성비 짱이니슈가보이가 된것도 우연이 아닌것임호식이 방지법이 생길 지경이 된마당에거의 동시에 터진 백종원 부친 성추행80대가 20대랑 만나 신체 접촉은 있었지만...완전히 덮어 버리는 꽤나 큰 힘이 작용하는데 과연 순수한 것인지

미투 브랜드는 팔아주지말자 하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프렌도 성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r-tw7ev8dv2o

4 жыл бұрын

이론적으로는 좋은 말씀이지만, 처음이 누구고. 2등.3등이 누구인지 잘 모르면 어쩌죠? ㅋ

@hcl4895

4 жыл бұрын

@@user-tw7ev8dv2o 기준을 정해야 겠죠? 기준을 잡을 기준에 따라 상표등록이나 아니면 출시일이나 또는 온라인상에 우선 상품화 됐다는 증거가 될 증거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기준으로 결정해야 겠지요. 제생각엔 출시 후 최대 보름안에 겹치지 않는다면 미투라고 보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같은 강품을 생각할수도 있으니깐요.

백종원 미투가 많은이유에 가장 공감하는 부분이 재료원가가 낮다는 것인거 같네요... 좋게말해서 재료원가가 낮다는것이지 결국은 마진폭이 너무 높다 또는 가격에 거품이 심하다는게 아닌가 싶네요 신격과 되고있는 백종원을 까는듯한 뉘앙스를 풍기실 수는없었을 테지만요 백종원브랜드 외에도 미투를 당하는 프랜차이즈들이 억울하다고만은 할 수없는 부분이 바로 가격거품 때문이라고 봅니다. 똑같이 배껴서는 아무래도 원조만큼 못팔고 못벌어서 배낄엄두가 안나거나 배낀쪽이 심하게 떨어져야 하는데.... 원채 마진폭이 넓다보니 좀 덜팔아도 남을만큼 남고 미투업체도 먹을만큼 먹을수 있는 구조가 문제인거 아닐까 싶네요.. 배껴지는 프랜차이즈들의 문제점 또한 있다고 봅니다

@TV-ib4ns

4 жыл бұрын

네~ 좋은의견 감사드리고 팩트체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가 몇개월 눈팅만하다가(카페도 가입) 이제서야 구독 누릅니다. 아직은?? 젊은 나이에 24년다닌회사 퇴직하고 먼가하려하니 몸도 마음도 힘드내요. 자금도 넉넉하지않고요. 또 지방 소도시라 인구가 없어 멀해야하나 .. 몇개월째 고민만 하고있습니다.

@chu-8697

4 жыл бұрын

하고싶은거 부터 찾으심이^^

@TV-ib4ns

4 жыл бұрын

네~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뵙겠습니다.

백대표가 아이템 개발하는 일은 제약회사가 채산성도 없는 신약을 계속 개발하는 꼴인 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창플지기님 안경이 참 잘어울리세요~~ 멋져요~★

안경끼신게 더 멋있어요:)

@TV-ib4ns

4 жыл бұрын

아 ㅎ 감사합니다.. 요즘 눈이 자꾸 아파서

한신 소스는 전국매장 똑같습니다 닭발도요 매장별로 맛이틀린건 소스탓이 아니에요 미세한 물양차이 삶는시간 끔들이기 등등 노하우와 숙련도에따라 약간씩 차이가 난담니다 그리고 맛이 약간씩 차이날수가 있는점이 고추같은 경우에 홍고추 청양고추 맛이란게 일정할수가 없겠지요? 똑같은 과일도 당도차이가 나는것처럼요 ^^

@TV-ib4ns

4 жыл бұрын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런 미세함이 모여서 다른 음식이 되는거죠

이 채널은 프랜차이즈 MBA같네요. 가맹본사들 중국 :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생기면, 상호까지 베낌 한국 :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생기면, 상호빼고 베낌 음식은 지식재산권으로 보호하기도 용이하지가 않음 . 원팩시스템의 장점, 본사에서 다 만들어주고, 라면하듯이 점주가 장사함 표준화 균일화 비즈니스 별도의 교육기능도 거의 필요없는 형태임. 다 만들어주고 데워서 내주기만 하면 됨 본사입장에서는 고정비용인 공장비용이 들어감, 외주여도 외주비용이 증가함 따라서 홈쇼핑이나 다른 유통경로를 생각하게 됨. 이러면 사실 프랜차이즈가 아닌 식품회사 메뉴얼로 통제하고 로얄티로 수익보고 최소한의 통제인 소스통제가 근본적인 프랜차이즈는 맞음. 프랜차이즈 종사자들 본사의 직원들은 그 컨셉 그대로 투자자나 영업대행자 컨텍해서 퇴사와 동시에 본사만듬 점주는 잘 될 것 같으면 운영하며 메뉴얼참조하여 동일브랜드 만드는 경우 직접 점주하면서 다른 본사를 신규설립하기도 함. 가맹점주들 바로옆에 뭐가 있어도 우선 오픈, 동일컨셉이건 뭐건 관련도 없음. 떡 돌리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만큼 상권은 한계가 있지만, 창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도 팩트. 한국사람 크레이티브한 부분도 있고, 그러하기에 유행을 선도하지만 유행이 너무 빠름, 심지어 외국에서는 한국사람들이 테스트마켓이라고 논하기까지 함. 긍적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이 있음. 언론환경 언론에서 광고의 보고로 생각함. 대표가 강한 어조로 광고없이 가겠다고 하면 다른걸로 공격들어옴 정치환경 여러 이해집단이 없고 브랜드 본사도 몇천개 밖에 안되므로 부담없이 때릴수 있음 관련 논의를 하는 것 보면 얼마나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해가 없는지 바로 알 수 있음 이쪽저쪽 가릴것 없이 좋은 정책적 먹이감임. 외식업은 정말 힘듬. 위생통제도 해야하고. 수익대비 소비재라 사람들의 관심도 너무나 높음.

@TV-ib4ns

4 жыл бұрын

네~ 감사드립니다 핵심을 짚어주시네요

난가끔 영상보면서 느끼는게 왜이분이 구독자5만뿐인건지?;;

@user-gq7kq7ju4t

4 жыл бұрын

난 이제 알앗다. 왜 5만밖에안되요? ㄷㄷ

@user-hl7vb9xi6y

4 жыл бұрын

여기 구독자 만 안될 때 보기 시작했는데 엄청 빨리 늘고 있는 중임

@job7088

4 жыл бұрын

더욱신기한건 제글에 댓글이달리는것이 신기하네요ㅎ

@TV-ib4ns

4 жыл бұрын

5만이면 그저 감사할뿐이지요~~ 감사합니다.

@job7088

4 жыл бұрын

@@TV-ib4ns ㅎ전그냥 제소견대롣말씀드린건데 답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미투브랜드는 나쁜게 아닌데 흔히들 유사브랜드라고 부르는 후발주자들 더 좋은 재료와 상술과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다면 원조를 누르고 후발주자가 성공하는게 당연한 시장논리니까

백선생님도 다른 브랜드 카피하던데...ㅎ ㅎ

기술을 괜히 배우나요? 백종원이 중식은 망하고, 일식은 애초에 도전도 안하는게, 이게 뭐 본사 교육 받고 하루 이틀 해서 될 일이 아니잖아요. 저는 요식업은 아니고 고급 위주로 건설/인테리어 하는데, 3년 5년 시다 노릇하면서 기술 배우는게 다 이유가 있어요. 대형 건설 특히 아파트에 하자가 많은게 다 비슷한 이유입니다. 일은 많은데, 제대로된 기술자는 비싸니 싼마이 허접 기술자 데려다가 갈궈서 일처리 하다보니 그런거죠. 요식업의 퀄리티 문제도 그 궤를 같이 하고 있다고 봐요.

한국 사람들 진짜 백종원이랑 김밥나라 천국 없었으면 뭐 팔아먹고 살았을까? ... 진짜 한심하다... 근데 식재료 문제는 예전에 다른 프랜차이즈 들이 재료값 폭리로 갑질 하는 것 때문에 백종원이 거기 불똥튀기 싫어서 선 그은 걸로 알고있음.

@chu-8697

4 жыл бұрын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소비자도, 음식점 하는 사람도, 프렌차이즈 본사도. 소비자는 견해를 넓히고, 음식점은 음식 공부를 하고, 프렌차이즈는 개발과 홍보에 전념해야 발전하는데.. 온통 카피하고.. 손님은 저기가 좀 더 싸고 좀 더 주네? 하고 우르르 몰려가는거.. 진짜 이런건 일본에 비하면 한참 아래인듯

@TV-ib4ns

4 жыл бұрын

네~ 그 부분도 공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표절에 절도죠.

미투 브랜드 뿐만 아니라 미투도 망했...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