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이름은 미뇽베어야 [mignon : 귀여운, 사랑스러운, 예쁜]
나의 엄마는 인형 작가 아네트(Annette) 이고, 매일 열심히 준비해 첫 개인 전시회를 하게 되는데 글쎄...
사랑하는 강아지 쁘미가 아파서 수술을 하게 된거야... 혼자서 아파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는 쁘미의 외로움과 아픔을 달래줄 수호천사 인형을 만들어 줘야겠다고 생각했어. 엄마는 조금 특별한 의미를 담아 테디베어 모헤어 원단 조각으로 나를 만들고 특별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가진 나에게 "미뇽베어"라는 이름을 지어 주셨어. 아네트 엄마가 좋아하는 테디베어와 약간은 강아지를 닮은 나를 보고 코알라 같다고 팬더 같다고들 하지만,"나는 나를 닮은 미뇽베어라구~!"
A&J DESIGN
www.mignonbe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