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캥거루족은 그저 부모님께만 의지하며 지내는거고 자기 일 잘하고 돈잘모으면서 함께지내는건 잘하고계신겁니다

@anfxhl7197

9 ай бұрын

오히려 집 출근으로 돈아끼고 그 돈 부모님 용돈드리니 소소한 효도도 하고 그럼에도 자기 할일은 다 하니 부모님 걱정할 일도 없고 ㄹㅇㅋㅋ

@user-kj7lb5gw7c

9 ай бұрын

영상보고 우울했는데 댓글보고 힘내고 갑니다 고마워요

@checkout82

9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serena1763

9 ай бұрын

이 댓글 달려고 댓글 눌렀는데 먼저 남긴 분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미혼인데 돈도 어느정도 벌고 (부모님께 금전적 지원 받지 않고 오히려 가끔씩 드릴 수준) 혼자 사는 건 원치 않는다면 근데 부모님도 나랑 같이사는게 좋다고 하시면 같이 살면서 오히려 부모님 용돈도 가끔 드리고 옷도 사드리고 맛있는 것도 사드리면서 함께 사는 것도 방법입니다. 특히 부모님 거주지와 내 직장이 가깝다면 더더욱

@qidhdddwd6737

9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부모님도 같이 지내는거 좋아하심

돈 모을려면 부모님이랑 최대한 오래 같이 살아야함. 집세 나가기 시작하면 진짜 돈모으기 힘듬

@gogogo587

8 ай бұрын

이런 기본도 모르고 독립해서 돈모아라는 백수들보면 진짜 미침. 대다수가 중소기업 수준의 일자리 가야하는데 최소한의 생각은 하면서 말해야지

@user-iv4yf2um1q

3 ай бұрын

기생충😂

@always22_63

3 ай бұрын

원래 한국의 전통문화는 결혼 전까지 조신하게 부모님과 함께 사는거지 언제부터 부모와 따로 살았다고 따로 사는것도 부모 도움 받아서 독립하는 주제에

@user-ry8yf8nz6d

Ай бұрын

이거 맞다. 전세사기 무섭다 이건 내가 꼼꼼하게 챙긴다고 피할수 있는게 아님..그냥 젭주인이 사기치고 싶으면 그냥 빼박 당하는것임

@user-pf4qu8gx3m

22 күн бұрын

저는 20살때 부터 독립해서 살고있는데 부모님이랑 최대한 오래 붙어있어야 된다는 것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상 집세 아끼고 집밥먹고 좋은건 확실히 맞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단 부딪혀볼 깡따구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20살 되자마자 타지 가서 공장 기숙사에서 숙식하면서 한달 2교대 12시간 하루도 안쉬고 만근해서 317만원인가 받았습니다. 일 없으면 노가다도 나가고 편의점도 가보고 피시방 알바도 해보고 다른 공장 일도 해보고 서빙도 해보고 그랬습니다. 근데 이게 경험의 차이를 무시 못한다고 느끼는게 저와 같은 나이대에 이제 막 취직하고 사회생활하는 친구나 지인보면 귀엽게 느껴집니다. 깔깔이, 반생이도 못 알아듣고 2교대가 뭔지도 몰라서 물어보고 밥도 해먹을 줄도 모르고 그런건 이해하지만ㅋㅋ 얘네들은 갑자기 힘든 상황이 생기면 혼자 극복하고 혼자 먹고 살수있을까? 그런 생각이 먼저 듭니다 솔직히ㅋㅋ 저도 뭐 꼰대 그런 사람 싫어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꼰대가 말하는게 과면 틀린 말일까? 라는 그런 느낌 입니다ㅎㅎ 옛말이 틀린말이 없다. 라는 말을 공감할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도 있겠네요.

참 이것저것 해봤지만.. 부모님이 일 괜찮은거 갖고있으면 독립이고 나발이고 그 일 열심히 배워서 물려받는게 갑이더라. 집에서 출퇴근 하면서 겨울에는 부모님 밑에서 일 배우고, 봄부터 가을까지는 알바뛰는데 알바비 80%이상 저축하게 됨.. 내 인생 최대 실수는 대학에 돈 꼴아박은거.. 진짜 대학은 무조건 나와야 하는 줄 알았음.. 나와서 보니까 나보다 훨씬 뛰어나고 공부 잘하고 명문대 나온 사람들도 본인이 원하는 직업 구하기 힘들더라..

@seonsworld8995

9 ай бұрын

공감

@Helia5

9 ай бұрын

부모복이 젤큰거 ....

@2O20

8 ай бұрын

나도 대학 괜히 나왔다고 생각했음 몇년동안 돈 모았으면 3천넘게 모았을텐데 하고..그치만 다 경험이라 생각함 뭘 했든지

@doogyun3156

8 ай бұрын

부모 잘만나 팔자좋은 사람들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임...

@gogogo587

8 ай бұрын

현재 청년들 대부분 대학 나온거 후회하니 걱정마세요. 저도 개같이 후회합니다.

청년들뿐만이 아니라 장년층ㆍ노년층ㆍ모두 미래가 암울합니다 ㆍ세상이 너무 어지러워요ㆍ

@Sonny-

9 ай бұрын

30대 캥거루 인데 처음에는 괜히 엘베 타면 이웃 들 눈치 보였는데 x부랄 월세 1년 단위로 아끼는 거 생각하고 나니 부끄러울 이유 가 없다. 이제는 당당하다. 남이 딩크든 캥거루든 니트족이든 ㅈㄹ 손가락 질 하든 말든 매 년 천 가까이 거주비 아끼는데 지들이 내 줄거도 아니고 어쩌라고 시전하면 그만 ㅋㅋ 부동산 더럽게 비싸서 어쩔 수 없음.

@user-hx9kp7ug5n

9 ай бұрын

성인은 독립을해서 삶을펼치고 살아야지 부모품안에 사는게 말이되냐 오냐오냐 키우더니 독립심없어 자립심없어 의지력상실해 힘든일은 절대 안하려는 애쓰지않는 캥거루족이 다수다 자신들을좀 내다보고 살자

@LokkoJin

9 ай бұрын

​@@user-hx9kp7ug5n현실좀 보고 사세요^^

@user-sz3bl1jr3y

9 ай бұрын

@@Sonny-이해하고 맞는 말인데 왤캐 부들거려요?누가 뭐래요?

@user-ze2xx9mw2d

9 ай бұрын

@@user-hx9kp7ug5n 기본적인 경제지식은 있는지 의문 ㅋㅋ

방송 이후 6년이 지났는데 달라진게 없다는게 더 무섭다 더 암울해진 현실

@user-qf3iv8zi6l

9 ай бұрын

달라진건 있는데 공무원 들어가기가 수월해짐

@user-vd5gc3ky9z

9 ай бұрын

저 시기 공무원 경쟁률 빡새긴했어

@Cresent999

9 ай бұрын

공무원 아직도 20:1인게 소름임

@cnsiowjclscj

9 ай бұрын

​@@user-qf3iv8zi6l안수월해짐 채용인원반토막+ 선택과목에서 고교과목폐지(수학사회과학x) =응시율하락 된거임 오히려 합격컷은 올라감

@user-qf3iv8zi6l

9 ай бұрын

@@cnsiowjclscj 수월해짐

살다보니 ‘분수에 맞게 살아라‘ 라는 말이 너무 공감돼요. 꿈도 좋지만 내 분수와 능력과 실력, 환경을 잘 판단해서 포기할 건 빨리 포기하고 돈을 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저도 대학도 갔고 유학도 갔었지만 제 분수에 안 맞더라구요. 그래서 늦게 일을 시작했지만 1년에 천만원씩 모았습니다. 내 적성에 안 맞아도 돈 모으는 재미로 일했고 돈이 다에요. 취미나 꿈은 돈 모으고 나서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네요..현실적으로 타협이 분명히 필요하고 안될 거 같으면 빨리 포기하는 것도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seonsworld8995

9 ай бұрын

@@user-fm4we9je4y 기부는 니나 하세요 난 그럴 여유는 안되서ㅋ

@sophieca6906

9 ай бұрын

저축도 하지만 지혜로운 투자도 필요합니다. 잘 되실 거예요.

@seonsworld8995

9 ай бұрын

@@sophieca6906 네 그쵸 투자도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Rosa-gf9hr

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포기할땐 포기하는게 지혜죠.. 👍🏻

@user-sx8nm7ph8x

9 ай бұрын

그말 너무 못된말인거 같은데요.분수에 맞게 살든말든 간섭하는거잖아요.알아서 잘하는데..마치 아니면 그말 얼마나 우려먹을지..

임용고시 준비하는 박예랑씨 심성이 참 착하네요. 부디 좋은 결실 꼭 이룰수 있게 응원하겠습니다 🙏

근데 노래가 중간중간에 흐름깨지게함

@D-park

9 ай бұрын

공감...

@basfjh4854

9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노래 너무 거슬려요.

@user-jc3rk2vo8f

8 ай бұрын

노래 시러ㅠㅠ

@agidong

8 ай бұрын

걍 올리는대로 쳐봐라 징징거리지말고

@user-gd2kf8fc2f

7 ай бұрын

ㄹㅇ 노래 개거슬림

저는 40대 중반 흙수저이고 20년 넘게 운전일을 하고있습니다. 재능이 특출나게 없었던 사람이라 일찌감치 사회로 나와서 그나마 밥벌이는 하고 있어요.. 놀지않아 참 다행이라 생각하며 고단한 운전일을 하고있습니다. 만약 일을 안하고 있었다면 사람구실을 못하며 살았을거라 생각 하고있기에 고충도 많고 힘들지만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20ㅡ 30대까지는 몸이 건강하기 때문에 일을 안하고 돈을 안모아도 큰 문제없이 살아갈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40대부터 조금씩 몸이 아프고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그때부터 노후걱정을 하게될겁니다. 20ㅡ30대에 열심히 살아서 어느정도 돈을 모아온 분들은 걱정이 덜할것이고 일 안하고 대충 막 살던 사람들은 앞으로의 삶이 암울하고 비참할 겁니다. 나이 많아질수록 자존감도 떨어질 것이고요. 제가 생각하는 2ㅡ30대를 더 열심히 보내야하는이유가 바로 나이가 더 많아진 후에 내 자신이 비참해 지지 않기위함 입니다. 나이들수록 인간관계도 좁아지기 때문에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흙수저분들 부디 20ㅡ30대를 현명하게 보내서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user-go4ig4lx6f

9 ай бұрын

살아보니까 암만 못해도 30대초반쯤엔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아야됩니다 저는 30중반까지 정신못차렸거든요 말씀하신데로 슬슬 40이란 숫자가 보이기 시작하니까 정신 번쩍들더군요 좀늦은 나이에 그나마 열심히 사는중입니다 ㅠ

@user-jo8zf6pq3d

9 ай бұрын

같은 40대 중반이네요. 반가워요. 맞는 말씀입니다. 같이 힘내게요. 응원합니다.

@fla2852

9 ай бұрын

이분말이 맞다. 젊을때는 기운도있고하지 40대 들어서면 아픈곳 한두군대씩 생긴다. 젊었을 때 벌어놓은거 기반 없으면 하루하루 사는게 비참해질거다. 내가 몸이 힘들때가 다가 오니까 젊었을때 부단히도 노력해서 돈이라도 모아놔야한다.

@user-lx5ql5zh5y

9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2030 세대들이 너무 일을 안해요 뉴스에 보니 방에서 안나오는 청년들이 서울에만 13만명 이랍니다. 부모가 뭔 죄입니까? 2030이면 몸 건강하고 뭘 해도 다 할 나이 인데 참 정말 한심한 세대입니다.

@leehyangje

9 ай бұрын

● 2023년 9월 11일 뉴스 : 전북 전주시 40대여성 사망 + 무등록 4살남아 5일?굶어 = 동사무소당 복지담당 공무원 1명이라서는 좀 많이 뉴스방향이 나쁘다. 공무원 1명당 엄청난 예산이 투입된다. 공무원을 최대한 줄여서 예산을 확보해야 복지의 높은 허들기준을 낮추어서 넓은재량범위로 필요하다면 바로바로 복지비(돈)를 지원해줄 수가 있다. 공무원집단 고정경비(급여+복지+연금+기타)로 나라예산의 60%?(국방비의 5배?)가 나가서 정작 거지백성복지에 쓸 예산이 부족하여 복지지원의 허들기준이 높게 설정되는 것이다. ● 2023년 9월 4일 JTBC뉴스룸 : 사무실 털린 경남도, 직원 탈탈 털어. 얼마나 지방지자체공무원이 간절히 바라는 개꿀이었으면 30대 공시생이 합격발표 하루전에 경남도청에 감옥갈 각오하고 침입해서 인사과 응시서류를 다 훔쳤겠어요. 그만큼 공무원은 개꿀중에 개꿀이다는 입증이죠. ● 지방젓 소공장(=관리직+생산직) : 1달이라도 다녀보고 공무원(직업군인, 집배원 정규직, 경찰+소방+교정, 공공기관 직영청원경찰, 공공기관 직영환경미화원 포함) 해먹으면 = 개꿀!하며 찍소리 안한다. 사회생활없이 곧바로 공무원 해먹으면 = 과로사망!한다고 난리피우죠. ● 중소기업 업무+사람=스트레스 100이면 VS 교사 교육행정 공직 준공직 공기업 업무+사람=스트레스 20? 뭐가 그리도 힘든지 참... 울나라는 너무 삶이 치열. 아마 매일매일 자살자가 대충 40명?이상. 매일매일 오늘도내일도 40명?정도가 자살하는 참 너무 삶이 필요이상으로 치열한 사회공동체... 공무원은 교사는 죽어서도 거룩하고 VS 중소기업 근로자는 죽어서도 개돼지이구나...

캥거루도 직장다니며 부모님께 용돈으로 월세•생활비를 매달 드리는거면 아주 똑똑하게 잘 사는 청년들이다. 돈 아껴서 월급에 10%씩 주식투자하고 연금넣고 자기방 청소, 알아서 밥챙겨 먹고 빨래도 일아서 하면 문제 없다.

나는 인서울대학다니다가 공부머리도 없고 가진건 건강 하나라서 중퇴하고 농기계만드는 회사에 취업했네요. 8년차에 280만원받는데 만족하고 삽니다. 부모님과 사는 이유는 키워주신 은혜를 갚기위해섭니다.근데 공장서 일한다하면 아무도 회사이름 안묻데요 하하

@user-zf2pt1du1s

4 ай бұрын

키워준 은혜를 알면 결혼하고 애를낳아야지

@user-ji1ik7mx9w

3 ай бұрын

​@@user-zf2pt1du1sㅈㄹ좀 마세요 너나 잘하세요

@user-zx9hs3fc8l

2 ай бұрын

​@@user-zf2pt1du1s 네가 결혼자금 대주고 애 키워줄 거 아니면 잘 살고 있는 사람 인생에 훈수질 하지마라

@user-zf2pt1du1s

2 ай бұрын

@@user-zx9hs3fc8l 니가 돈벌고 니가 처키워야지 뭘 내가 해주면 낳겠다야. 독거노인으로 아무인생 발전의미 모른체 고독사한다는거 그럼 칭창해줄까?

@user-zx9hs3fc8l

2 ай бұрын

@@user-zf2pt1du1s 본인이 결혼 생각 있고 애 갖고 싶음 알아서 하겠지, 네가 할 말은 아니라는거다

절대 실패자가 아니야~ 자신을 믿고 열심히 살아가면 지금 그 고생 큰 믿거름이 될거야. 젊은이들의 마음 고생이 가슴이 먹먹하네요.

이 시기에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청년 및 도전하시는 분들께 응원의 한 마디 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해요!

6년전 영상을 올리지 마시고 현재 시간대에 맞게 자료 수집해서 다큐로 만들어주세요......

@user-pn1iv1xr9w

8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user-fh6bwasdasda

7 ай бұрын

걍봐임마

@blues50542

2 ай бұрын

사골끓여서 돈 버는 꼬라지가 역겨워 죽겠음

@JohnParker_02

Ай бұрын

지금이랑 다른게 없음

@user-so4sc8ge8x

9 күн бұрын

지금봐도 좋은데 왜 난리야

저 29살인데 엄마랑같이살고있어요 물론돈을안버는게아니에요 혼자살면 거의 100이 다 생활비로빠져나가는데 너무힘들어서 혼자살다가 다시 엄마한테와서 같이살고있는데 생활비 매달내면서 같이사는데 훨씬더 맘이편합니다

@s3sdfsa0d0s9

9 ай бұрын

구축아파트 빌라라도 사서 나가~~ 하여간 2030mz들 나약하거 인성 쓰레기들

@sanglee7877

9 ай бұрын

그건 본인 마음만 편한거지 부모 마음은 괴롭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나가서 독립해야됩니다

@user-cw4ng8rx2l

9 ай бұрын

직업과 일정한 소득이 있다면 어머니와 함께 사는게 어머니에게도 좋을 수 있죠

@user-ox1kl4vg7y

9 ай бұрын

저도 본인 직업만 있으면 부모와 같이 살거나 근처에서 사는 게 좋다고 봅니다. 적당한 정신적, 경제적 독립은 좋지만 자식과 떨어지는 걸 좋아하는 부모는 없다고 봅니다.. 부모와 자식의 성향, 개개인의 효에 대한 가치관, 가족 환경 등 고려해서 적합한 조건이면, 같이 살면서 주거비도 아끼고 그만큼 부모님한테 맛있는 거 사드리고 같이 시간 보내면서 경제적, 심리적 효도 해드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보네요.. 직장 때문에 서울에서 살면서 이 부분에서 큰 우울감과 죄책감을 느껴서, 전 경력만 쌓고 고향 내려갈 생각이네요.

@user-pi9gr2su7d

9 ай бұрын

부모님은 힘들죠 생활비 다달이 100씩 주는거아닌이상ㅜ

6년이 지났으니 저분들도 많이 달라졌겠지. 모두가 꿈을 이루고 이 영상을 추억하며 살고 있기를

@niceguyhyun

9 ай бұрын

이게 6년전이라니....

@user-cu9db4ze9y

9 ай бұрын

더 잘 살고 있는 사람은 적겠지 ㅠ

@user-vu2mc8th3u

9 ай бұрын

드리머네 ㅋㅋㅋ 모두가 꿈을 어케 이뤄, 신도 불가능한 소리하네

@user-zp6eg2dd6o

9 ай бұрын

달라지긴요 통계에 의하면 더 심해졌다네요

@user-vw6mu8cm6e

9 ай бұрын

더하면더했쥬

5년의 장수생활을 끌고갔던 내가 한심하다. 공부가 내 길이 아님을 빨리 캐치해서 빠른 포기를 하는 것도 최고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나도 각종 시험 준비로 20대를 날렸지만 영상에서 3,40대를 위해 20대를 포기해야된다는말이 마음을 저릭 하네요.. 20대.. 정말 돌아오지 않는 가만히 있어도 예쁜 시절인데.. ㅠㅠ 우리나라 20대들이 행복하고 그 젊음을 맘껏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

@gogogo587

9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고 요즘 대부분 젊은 청년들 다 이렇게 삽니다.. 너무 자괴감 가지지말기를..

@user-sm3jq2wv2w

8 ай бұрын

다 자기 선택입니다. 누가 공무원 시험 준비하라고 했나요?

@thebest9655

7 ай бұрын

​@@user-sm3jq2wv2w누가 아저씨한테 태어나라고 했나요? 당장 엄마배속으로 들어가세요.

@pinggu22

6 ай бұрын

@@user-sm3jq2wv2w 에효 이러니까 우리나라가 답이 없지..

내용은 좋았는데..중간에 랩퍼 를 뺏으면 더 좋앗겟다 싶다....정신이 더 읍다

@wowersdh1

4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yuho39

Күн бұрын

도쉬~~ 속의섬~ 그고슨 노량쥔~

예랑씨~ 꼭 합격해서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힘내세요😊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미래는 불안합니다 이건 평생일 것 같아요

20대에 암걸려서 2년 공백 생기고 계속 도전해서 겨우 취업했는데 사내 괴롭힘으로 3개월만에 퇴사 했어요. 사장하고 직원들 다시 만나면 한강가고 싶다고 말해주고 싶다...

@eatwell.

7 ай бұрын

퇴사잘하셨어요 못된 사람 정말 많죠

@user-sb2cw1wb3q

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외국에 사는 저는 10년만에 한국 티켓 끊어놓고 편의점 가면 삼각김밥이랑 컵라면도 먹어보고 도시락도 사먹어보고 그런 꿈에 부풀어 있는데 그게 누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삶의 일부일 수도 있네요. 한국은 기회만들기 조차도 힘든 곳처럼 보여요

@hiroky19662001

9 ай бұрын

@@pmd8410저 댓글의 요지는 등따시고 배부른걸 떠나서 성공할수 있냐 없냐를 따지는거 같긴해요

어떤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힘내십시요 부모 마음은 그저 자식잘되는 마음뿐이에요

미혼 40대입니다. 아직 부모님과 동거하고 있습니다. 많은 갈등이 있습니다. 모두 힘내십시요. 하루의 작은 기쁨에 감사하셔야 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gogogo587

8 ай бұрын

남의일이 아니네요.. 아직 몇년 남았지만 지금 직장 월급으로 독립한다 생각하니 돈이 거의 안모일꺼고.. 큰일입니다

@user-sb2cw1wb3q

2 ай бұрын

잘 되실꺼에요

2023년 버전으로 만들어서 업로드했다면 더 좋았을듯

@Hayun_hh

9 ай бұрын

업데이트 안 하고 예전 걸로 우려먹는 현실이 더 암울하다

@LokkoJin

9 ай бұрын

예전이나 지금이나 어차피 달라진 현실이 없는데요 뭘^^

@Hayun_hh

9 ай бұрын

@@LokkoJin 안 달라지긴 무슨..ㅋㅋ 그렇게 따지면 다큐를 찍을 필요가 없게요?

@LokkoJin

9 ай бұрын

@@Hayun_hh ㅋㅋㅋ 뭐가 예전과 달라졌는지 윤희가 한번 열거해볼까?ㅋ달라졌다고 자신하는걸보니 잼민이인거 뻔하고ㅋㅋㅋ

@user-uv7uu1kr3t

9 ай бұрын

1일전인데요..

다들 열심히 사는 모습.. 멋져요^^ 에구 특히 누군가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고 공연하시는 분 감동 ㅠ 진짜 멋진모습! 현재 미래 보장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하지만 불행함을 보는이에겐 그것만 보이고 조금이라도 밝은면을 보고자 하면 좀더 밝게 살수도 있는 거에요. 어찌됐건 내 인생은 내가 만드는 거니까요. 모두들 응원합니다^^

@user-kt3zk9ly6p

9 ай бұрын

그것보단 장진호 전투나 보시오 저런거 보면 정신 건강에 좋지 못함

@glad1218

9 ай бұрын

멋진응원이십니다ㅎㅎㅎ

@user-ku5sv6rp1b

8 ай бұрын

​@@glad1218나라망신 국제망신 사탄악마숭배단BTS오빠들 싫어욤욤;; 너의날개는악마의것;;; 악마를 숭배하는 그룹을 옹호하는 대한민국은 망신이예여~~~

뭔가 연예인이나 벼락부자아니고야 살기 너무힘든 사회인듯

예랑씨 마음이 너무 곱네요. 지금은 잘 되셨겠죠!! 당신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현재40대입니다 2030때 저는 현재 보다 돈을 훨씬더 잘 벌었습니다 그시절 저는 어리석게 영원히 돈이 잘 벌릴거라 알고 버는족족 즐겼습니다 ㅠㅠ 현재 40대중반 되어 체력도 딸리고 2030때보다 만사가 귀찮아지더라구요 예전처럼 돈도 못벌고 나의 어리석은 젊을날을 백만번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ㅠ 20 30십대 돈을 많이버는것보다 열심히 돈을 모아서 체력이있을때 이것저거 알아보면서 현명하게 투자를해서 득을 봐야 40 50십대 조금은 숨 돌릴수 있습니다 젊은시절은 잠깐 입니다 40대가 넘으면 원하지 안아도 체력이 예전같지않습니다 청춘들이여 후회하지않는 2030이 되길 바랍니다

직장생활하다가 공부한다고 1년정도 독서실에 박혀있었는데 그때 말한마디 안하니까 우울해지고, 공황장애가 찾아와서 중간에 포기했습니다.. 영상속에 나오는 분들, 지금 공부하시는 분들 좋은 꼭 좋은 결과 얻으시고! 나쁜생각하지마세요! 화이팅입니다

@yunseojeong7312

9 ай бұрын

w저는 이렇게 죽도록 공부해야만 하는 한국 시험 시스템 구조가 너무 지옥 같습니다.. 왜 한국인은 이렇게 죽도록 공부하면서 청춘 다 보내야 할까요; 정신건강에 진짜 해롭습니다. 한국 정말 쉽지 않은 나라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야한다 내가 이뤘을 때 기뻐할 부모님의 기분을 나도 느껴보고싶으니까

나도 25년전에 혼자 서울 올라와서 월세 30만원 옥탑방에 살면서 700원 짜리 삼각김밥 먹고 그랬는데.... 같은 회사 동료는 부모님 집에서 엄마밥 먹고 월급 받은거 월세로 안나가고 그대로 저축하더라. 몇년 지나니 모으는 돈이 몇배 차이 나더라. 그렇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 해야지 흙수저 탓하면서 살면 미래가 없다.

@user-sl3ie3nr7b

9 ай бұрын

나도 젊지만 이런 마인드가 되어야함. 한국은 현재 정의가 사라져서 국가시스템이 무너진것도 크지만 그래도 젊은 사람들 정신과 멘탈 챙겨야함 저도 흙수저지만 엄청 힘들게 사는 분들에비하면 조금 나은 수준이었는데 부모님 집살면서 돈모은케이스임 절대 부모님 원망, 환경탓, 남탓을 하지 않았음 물론 지금은 재능을 찾아서 발전시켜서 나름 자수성가했지만

@cheeseburger8565

9 ай бұрын

@@user-sl3ie3nr7b흙수저지만 그렇게까지 흙수저는 아니다 -> 그냥 평범한 삶 부모님 집 살면서 돈 모았다 -> 평범한 삶 재능키워서 자수성가 했다 -> 그냥 비틱 결국에 그냥 지 자랑질 할라고 글싸제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면 평범하게 잘 살았구만 뭘 요즘 청년들 멘탈 챙겨라 마라야 니갘ㅋㅋㅋ 어이가없네 수준보소

@user-oc7ki5yl3l

9 ай бұрын

글쎄 나는 좀 생각이 다른데 언제부터 인간이 100명중에 100명이 모두 똑같이 분가해야만하고 똑같이 결혼해야하고 똑같은 생활양식을 가져야한다는 공식이 생긴거지? 그렇다고 부모 밑에서 부모 돈 펑펑 쓰면서 민폐짓거리를 하지말아야하는건 나도 같은 생각이지만 인간은 모두 다 다르며 각자의 생활에 맞게 살아가면서 행복하면 된다는게 내 생각이고 위에서 말한 삶을 모든 인간들에게 획일화하게 적용시켜 삶을 살게 하면 모든 인간들이 과연 행복해할까? 물론 어쩔수없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인 사람들은 그 노고에 존경을 표한다.

@user-so8ll7do9k

9 ай бұрын

난 이분말 공감함 어짜피 내가 부잣집 딸아들로 태어난거도 아니고 ..걍 북한에 안태어나고 안아프고 장애없이 태어나는걸로 만족함 물론 매년 여행가고 부모님한테 집물려받는애들 보면 현타오긴하는데 ...현타오고 좌절할시간에 걍 움직이고 돈모았음 주어진거에 최선을 다해 살아야함 내가 좋아하는말중에 어릴떄 가난한건 죄가아닌데 늙어서 가난한건 죄랬음 지금열심히 돈모아서 30이지만 2억열심히모았다

@bagopasibal

9 ай бұрын

@@user-so8ll7do9k와 저두 30초반인데 님 정말 많이 모으셨네요 앞으로도 화이팅!!!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50살 먹은 우리집 큰딸도 지금껏 부모곁에서 기생중이다.

장사하는 사람은 경기가 좋았던 때가 없죠... 청년이 힘든것도 같지 않을까 싶네요. 20년~30년 전에도 다들 이런 고생 안한것도 아니고 10년뒤 20년 뒤에도 모두가 행복할 수 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을 가지고 살다보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iauajasja2947

9 ай бұрын

몰입해서 보고있는데 랩ㅈ같네

현실이 너무 가혹해요 청년들은 길이 안보이는데 중장년도 겨우겨우 사는 사람많고 노년층은 빈곤에 시달리는..

@duddud-hd1ju

7 ай бұрын

주변 회사에는 직원을 못구해서 힘든데 마음만 먹으면 할수 있는 일도 많고 직장도 많습니다 실력이 좋으면 회사에서도 서로 데려가려고 합니다 문제는 실력이죠 특정 직업외에는 학벌중심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저는 60대지만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3개의 학위를 전공을 했지만 살기위해서 자존심을 버리니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아니 부모님과 함께 사는것 까지 문제 삼는 사회는 정말 최악이기는 하네요 누군 없어서 못 모시고 함께하지 못하는대..

@Rosa-gf9hr

9 ай бұрын

잘 생각해보세요 왜 문제가 되는지 ㅎㅎㅎ

@user-pi9gr2su7d

9 ай бұрын

아이고ㅜ

@thseok2989

5 ай бұрын

@@Rosa-gf9hr 결혼 아직 못 하고 직장이 본가 근처인데 굳이?

@Rosa-gf9hr

5 ай бұрын

@@thseok2989 모시고 사는 것이 아니라 얹혀 사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동물들도 다 때가되면 독립을 하죠 서로에게 좋을것이 하나도 없어요...

@thseok2989

5 ай бұрын

@@Rosa-gf9hr 지 밥벌이하는데 얹혀사는게 뭐가 문제?

557개 세게주요도시 중 물가순위 15위! 안 힘든 세대가 있는게 이상한거겠죠. 응원합니다.

부모님집에 살면 돈아낀다 생각하지만 사실은 돈이 아껴지는게 아니라 부모님돈이 대신 나가고 있다는거임

방송이후 더 암울해진게 소름 대한민국은 답이없음. 출산이고 모고 자기목숨 부지하기도 빡샘. 한쪽에선 너무 잘살거든. 화이팅.

저분들 지금은 모두 자리잡으셔서 잘되셨으면 좋겠다

@user-ox1rz3hl8o

9 ай бұрын

는..그냥 바람일뿐..

@user-rv8uo8ep6k

9 ай бұрын

최소 80프로는 잉여

@kisong1960

9 ай бұрын

고독사나 자살된 사람들도 여럿 있을듯

@Sungjin1000

9 ай бұрын

롤만 주구장창할듯

@user-pd8zy6iy4b

9 ай бұрын

스쳐지나가는 세월에 불과할뿐... 흘러가는대로 그냥 사는것이 편하다. 숨을쉬는 동안만큼은...

멋진분들만 촬영했네요.. 응원합니다~

전부 많이 배우고 힘든일은 안하려하고 그힘든일들은 전부 외국인들이 들어와서 하고 연예인이나 공무원이나 힘안들이고 먹고사는것만 생각하니 더 힘들수밖에

최신것 좀 만들자... 재탕 좀 그만...

세대를 막론하고 청년세대는 항상 힘든 것 같네요. 얻는거에 비해서 필요 이상으로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예랑씨 외모도 엄청 미인이신데 마음씨가 진짜 천사네.. 지금은 원하는 바 이루셔서 잘 살고 계시면 좋겟네

예랑님 너무 착하네요. 또 다른 좋은 기회가 오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우리,젊은 청년들이여 열심히 하세요 하다보면 꼭 잘될겁니다 열심히 응원합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내리막길을 탓다. 앞으로는 더 살기 힘들어져서 고통 속에서 살 것이다. 앞으로 나아질거라는 기대따윈 하지마라. 장담하는데 대한민국은 절대 개선되거나 나아질 수 없다.

@gogogo587

8 ай бұрын

수많은 대기업 채용 확 줄어드는 순간 끝난듯... ㅠㅠ

청년들이 똑똑하네~~😊

40여년전에 저런 시기를 거쳤지만, 지금의 젊은이들이 겪는 난관들에 비하면 그래도 수월했던 듯... 대신 그 이후의 삶이 치열했던 만큼 모두가 짊어진 고난의 총량은 각각의 과정은 달라도 결국 비슷한 듯... 지금의 청년세대 또한 이 난관을 넘어서도 또 계속 치열한 삶이 펼쳐질 것을 생각하면 안스럽고 안타까울 따름.... 그래도 꿈과 미래를 향해 오늘도 성실하게 열심히 정진하는 모든 청년들에게 용기를 잃지말고 힘내라는 응원을 보냅니다... 이 모두 또 다 지나가리니... 강한자가 삶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거라고...

@hangug1230

Ай бұрын

한우물만 파면 살기도 힘든 시절입니다 ㅋㅋ부모세대때는 공무원도 그냥됬는데 지금은 .. ㅋㅋ

이게 요즘 세대가 애 안 낳는 결정적 이유지... 부모님이 나를 보며 한숨 쉬고 그 한숨이 또 내 가슴에 상처가 되고 그 상처가 또 부모님의 상처가 되고... 이 지긋지긋한 업보를 끊어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

부모아래 살면서 불필요한 돈 나가는거 막는거는 부끄러운게 아니다 현명한거지 물론 부모 잔소리는 버텨야한다..

@user-md2qi3oi3z

9 ай бұрын

불필요한 소비 아껴서 미래에 투자한다면 인정

@reol1212

9 ай бұрын

잔소리 정도야 이제 내성 생겨서 그러려니 하네요..

@user-po6wu9ns2c

9 ай бұрын

부모님 입장은?

@asdfaaa1183

9 ай бұрын

맞말입니다 나갔던 자식들도 돈 아낄려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직장만 잘 다니면 잔소리는 별로 없어요

@user-iu2ev2nn8b

9 ай бұрын

부모가 불쌍하네요 ㄷㄷ

예랑씬 맘이 너무 곱고 곧게 자란게 느껴지네요...

학생때 죽어라 공부하는게 인생전체 가성비 남는길이다. 어차피 학생때 공부안하면 두고두고 취업공부 취준생으로 힘들게 살아야함. 학생학업든, 취준이든 뭐든 최대치로 불살라 능력치로 노력하고 쏟아부은후에는 그 결과가 뭐든 받아들이고 열심히 미래를 사는것만이 정답인거같음.

아버지랑 아들분이 포옹하는장면이 여운이남네요. 경험해보지못한 것이라그런가 ㅎ

겉으로는 선진국 이지만 속은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

@gogogo587

8 ай бұрын

소수 부자들 때문에 무늬만 선진국인거 다 알잖아

역시 SJA 출신의 열정은 남다르다. 은실아, 진짜 멋지다. 멀리서 늘 응원한다 !!! :)

참 보면서 안타까운게... 미래를 위해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게 단어 더 외우는 것.. 거리를 전전하며 버스킹을 하는 것.. 물론 저런 과정 하나하나가 모이고 쌓여서 훗날이라는 것도 맞지만..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보면서 그런 생각도 더러 들것이다.. 에고 저거 한다고 인생 달라질 거 없을텐데.. 그런 마음이 드니깐 참 과거의 나 같아서 안타깝고 희망을 위해 몸부림치지만 결국 나도 남들과 다를 것 없이 별거 없는 인생이구나를 깨닫는 과정을 만나게될 거라 안타깝다. 우리 모두는 결국 무언가 될줄 알았지만 별반 다를것없는 거기서 거기 범주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아무개일 뿐이다. 그 것이 인간의 인생. 집 돈없으면 아무리 직업적으로 잘나가고 뭐하고 큰 범주에서보면 다 별반 다를 것 없는 매 한가지 인생이다

@fla2852

9 ай бұрын

자기객관화를 빨리 해서 뭘하며 살수있는지 뻐른 판단 해야함

모두들 힘내세요!!!

Please all great young Korean, yes. You will make it and be happy with what u r. Keep up the great work, young Korean.!!

공시 2년 준비하고 붙어서 연수원 기다리는 중입니다. 2017년에는 더 치열했을 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20대때는 열심히하고 노력하면 뭐든 될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도 극소수의 능력있는 사람과 집안에 돈이 많은 사람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은 낙오자가 될 뿐...

버스킹 공연 관람한 사람은 4명 이지만, 인터넷으로 본 사람이 30만명이네요. 대박~~ 화이팅~~

지금 제 상황이 그런데.. 눈물나네요 진짜 공장다니면서 스트레스에 몸은 안 좋아지고 그만두고 다른 정규직알아보고 있는데.. 대학도 중퇴에 자존감도 바닥치고.. 참 오늘은 눈물이 나는 하루네요

@user-ev5zm9yf2h

9 ай бұрын

고졸인 나도 중견감

@gogogo587

8 ай бұрын

야 고졸이면 공장가기 오히려 수월해. 대학 나오면 공장 들어가기 개힘들어. 특히 문과는 과장되게 말해서 범죄자급이야. 정신차려

참좋은실님 열심히 활동 하고 계시네요 단하나 라이브 영상 봤는데 위로가 됩니다

대기업 취직, 공무원 시험등 왜 그렇게 공부만 죽도록 해야 되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젊은 사람들이 정신건강도 챙겨야 되는데. 나라의 미래는 우리 젊은이들인데 그들의 어깨의 무게가 너무 무겁다. 인생은 마라톤이다. 몸과 맘이 망가지면 오래 버틸수 없다. 나라가 더 나은 방침을 세워줘야 될거 같다.

@fjakdlvm2459

9 ай бұрын

ㄹㅇ ncs, 공무원 시험 등 막상 현직에서는 필요 없고 가면 새로 직무에 대해 배워야 됨 ㅋㅋㅋㅋㅋ 특히 공무원은 인수인계도 제대로 안 해줘서 알아서 눈치껏 일 배워야 됨 뭘 위한 공부인지 모르겠음.

@user-md2qi3oi3z

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병폐... 실무에 맞게 해야하거늘...쓸데없는 공부만시킴.. 시간 돈 인생 낭비되는.

@ighybrid

9 ай бұрын

@@river602 출산율보면 곧 사람 없어질듯요

@DARAMGEA

9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맨날 욕해서 그렇지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정말 중요한 자리임. 노력하는 사람, 똑똑한 사람들이 들어가야하는데 당연히 시험 봐야함. 안될것 같으면 포기하고 다른 길 알아봐야지

@user-oc7ki5yl3l

9 ай бұрын

@@DARAMGEA 그런 기조와 분위기를 만들어낸 나라가 문제라고 생각함. 꼭 대기업이 아니어도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없기에 이런 현상이 벌어진게 아닐까요?

선택을 잘해야 함 비전 없다고 생각하면 포기하고 할 줄 아는 용기가 있어야함 규모가 큰 현장이나 시장에서 일을 해야함 그만큼 기회도 큼

영상으로부터 6년 후...막상 공무원이 된 사람들은 공무원 급여와 근무여건에 만족하지 못 하고 대거 의원면직을 하고 공무원 경쟁률은 근래들어 가장 낮아져간다고 함.. 물론 그 낮아졌다는 수치도 여전히 높음, 그리고 세상은 점점 더 혼란의 도가니로 빠져들고 있고 삶은 더더더더 팍팍해져가고만 있음.. 이미 팍팍했어야했는데 여태까지 모르핀으로 팍팍함을 외면하고 있다가 이제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걸 수도 있고.

@user-wz1cz6hr4v

8 ай бұрын

이제 어떻게하면좋을까요?

2017년영상인데 6년이지난지금 전혀 좋아진게없다

26살부터 28살까지 그리고 29살부터 32살까지 두번 취준하면서 너무 힘들었고 다신하기싫은데 꿈이루려면 더 해야돼.. 이직준비를

@user-fm5vf1lc6p

9 ай бұрын

준비만 하다가 끝에서 주저앉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빨리 포기하는것도 용기입니다. 포기하시라고 비판하려 쓴 답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무엇이든 부딪혀 보세요.그냥 가만히 앉아 있지 말고,알바도 해보고,공장에 들어 가서 공장 일도 해보고,벽돌도 날라 보고... 공무원,가수. 간호사... 내가 지금 되고자,하고자 하는 것들이 나에게 전혀 안맞는 일 일수도 있습니다.공무원 시험에 떨어진건 실패가 아니고,경험입니다. 위로가 아니고 실제 그렇습니다.그런 작은 일들을 실패로 받아 들인다면, 우리 인생은 온통 실패 투성이로 살다 끊나는거죠.인생 내 뜻한데로 안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그럴 때마다 실패 했다 생각하면 인생 못살아요. 청년 여러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세요. 일어나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거든, 거리라도 뛰어 보세요.

@user-tp5qz6db1c

9 ай бұрын

~ 맞는 말이네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다들 힘들게 살아갑니다! 그런데 가만히 있으면 몸은 편할지 모르지만 얻이지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상황에서 자신이 할수있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user-ct8xo9nn5z

9 ай бұрын

인생 운칠기삼임

@user-el7fv9gw5y

9 ай бұрын

골병 들지언정 시도 한다는 거 자체가 중요하죠 힘들다 골병든다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결국 기회 자체가 생기지 않고 도태되기마련입니다 물론 첫 시작이 두렵지만 지금 상황과 다른 상황을 직면한다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9:40 박예랑님은 2018년도 전북교육청 영양교사가 되신걸로 나오네요.

@atthewow

9 ай бұрын

와우 굿뉴스

@user-yg3ou6ee3j

9 ай бұрын

그걸 어디서 봐요?

@olivia-hr3dz

9 ай бұрын

해내실 거 같더라구요 밝은 기운

@user-yg3ou6ee3j

9 ай бұрын

@@olivia-hr3dz 또다른 시작일뿐. 좀 더 도전적인 무언가를 할까 싶었는데 영양교사는 좀 의외긴 하네요

@user-jr3ee6pn3i

9 ай бұрын

잘될줄알앗

영상 올라온지 얼마나 됬다고 눈높이를 낮춰라 나라면 다른거 하겠다 아주 대단한 분들 많네요 ㅋㅋㅋㅋ 대단한 분들 많아서 나라가 이런가봐요

@shalsgur2001

9 ай бұрын

본인들이 나라를 망친 주범이라는걸 모른채 ㅋㅋ

@user-tv3sy4ke2c

9 ай бұрын

전형적인 내일아니니까 박살난 자아 한풀이하면서 남 까내리는 케이스. 본인들 자체가 사회문제인걸 모름 ㅋㅋㅋ

주거비부담이 너무 높아서 다시 대가족화 되야될 판 입니다

미래가 없는 삶이라.....왜 노량진에서 미래를 꿈꿔야 될까요? 35살이고 지방에서 동갑 와이프랑 둘이 공장에서 같이 맞벌이해서 세금때고 700언저리 버는데 아파트는 34평인데 작년에 9000주고 사서 만족하고 살고있는데...다들 너무 회사사무직, 공무원에 목메는거 같아 씁슬하네요. 친구놈도 공무원준비 십년하다 포기하고 공장다니는데 진즉에 포기하고 더 일찍 내려올걸 하고 후회합니다.

@user-qv7fv3vi2f

9 ай бұрын

물론 일은 힘듭니다. 단칸방고시원보다 5.5일 빡시게 일하고 쉬는날 부족한거 없는 삶이라 불평불만 없습니다.

@user-bc6ez2ni9d

9 ай бұрын

@@user-qv7fv3vi2f 공장 일을 안하기위해서 사람들이 서울에서 미래를 꿈꾸는거죠..;;

@user-md2qi3oi3z

9 ай бұрын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되는데... 왜 그걸 못할까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세상에 자기하고싶은일하면서 사는사람 별로없는데 말이죠.. 노답인거죠..

@user-iq3yy8vd8b

9 ай бұрын

​@@user-qv7fv3vi2f공장일 안할려고

@user-xc8oh1em7j

9 ай бұрын

공장일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진짜 마지막 수단인거죠.

학생때까지만해도 열심히만하면 성공할줄 알았는데 세상은 열심히한다고만해서 된다는게 아니라는 걸 꺠달았다. 나만 열심히 살아서 될 게 아니고 가족중 한명도 사고를 안치고 갑작스러운 이상한 일에 휘말리지도 않아야하고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었는데 그 평범한마저 나한테는 허락되지 않다는걸 깨달으니 오래살고싶지도 않다. 그냥 못죽어서 살아갈뿐... 부모 잘만난 친구들은 쉬엄쉬엄해도 평생 먹고사는데 난 열심히해도 되는것도 없고 몸만 망가지고 열심히 살았는데 사람들은 나보고 패배자라고 손가락질하는 것 같고... 나같이 도태된 사람은 그냥 캐릭터 삭제하듯이 쉽게 없애줬으면 하는데 죽음마저 무섭다... 어느순간 삶에 의미가 더이상 없다고 생각되면 용기를 내서 죽음을 선택하겠지만 아직은 조그만 희망이라도 잡고있는데 언제 꺼질지 모르겠다...

@user-wv6kn7gk8i

9 ай бұрын

저도 죽으려 시도 했다 못 죽고 쉬워보이는 직장들어가 월급타고 하고 싶은거 하며 살고 있죠 요즘 처럼 묻지마 범죄하며 교도소에 들어가 후회하는 이들처럼 후회하는 일 하기전에 돈 벌며 하고 싶은거 해보세요 그게 세상 살아가는거죠

@uhh9611

9 ай бұрын

죽긴 왜죽냐 20대 30초반에 나도 그런 벽을 느껴서 부모잘만난 금수저 친구들 한테 뒷쳐져 있어서 상대적박탈감 장난 아니었는데 내 목표는 걔들을 앞지르는게 목표였음 30대 후반에 되고나니 불가능 할것 같았던게 추월이 되더라 왠지 아냐??? 부모덕으로 잘사는것 처럼 보였는데 그 부모가 나이가 들고 은퇴를 하게 되니깐 본인스스로가 뭘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더라 그에반해 걔네들을 앞지르겠다고 혼자서 개척해오면서 살았던 나는 시간이 흐를수록 성장했거든 넘을수 없는 벽도 무조건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그 벽을 애초에 넘을수 없다고 단정지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거 보면 참..2030인데 장기취준생이거나 공시생인 분들을 보면 마음 아프다..

1년 버린다뇨 ㅠㅠ 파이팅활력 쑥쑥인겁니다!

우오 난 2명중 1명이네 혼자사는데 아늑하고좋네요 다들 자취해보세요 낭만 그득합니다 주말마다 안주에 쏘주한잔이 그렇게 좋네요 혼술이지만 행복합니다 행복은 멀리있지않네요. 평일은 헬스장과 회사 자격증공부로 바쁜나에게 주말의 혼술은 선물이죠

방금 본 다른 다큐는 오늘의 청년들이 미래에 기대가 없고 오늘만 산다는 내용이었는데 왜 그렇지 했더니 이 다큐가 몇년 전에 만들어졌군요. 어떤 과정을 거쳐 세대가 만들어지는지 생각하게 해주네요...

사람이 귀하긴 뭐가 귀하고 청년이 귀하긴 뭐가 귀해. 몇개 되지도 않는 좋은 자리마다 수십대1 수백대1 경쟁률이고, 그런 자리들에 들어가지 못하면 바로 루저 되고 가족의 부끄러움이 되고 버림받고 잊혀지는데. 한국은 애 안 낳아 망해야 돼.

@user-bd1fk9jm6l

9 ай бұрын

눈만 높아서 그런거죠

@jeanparke9373

9 ай бұрын

댓글만 봐도 가정환경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알겠네. 너부터 사라져라. 공기도 아깝다

@jambread848

9 ай бұрын

@@King_Slayer2024 여기는 한국보다 훨 사람이 귀한 곳인데, 거의 모든 직장의 근무 여건이 한국의 동종 직장보다 좋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사람이 귀하다는 거죠. 사장놈들이 헐킈 주고 쉽게 부려먹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나가면 그 자리 채우는데 몇 달, 길면 몇 년도 걸립니다. 그러니 이 나라에서는 현장직, 중소기업들도 처우를 좋게 해야만 합니다. 한국도 그리 돼야 합니다. 자본가들이 좀 피곤해 질 뿐이지, 그렇다고 자본가들이 망하는 것도 아닙니다. 여전히 자본가는 자본가고, 더 많이 벌고 더 대우 받습니다.

@kimchiman51

9 ай бұрын

그럼 본인이 사장 되면 되잖음? ㅋㅋ

@user-zb7io6mn2h

8 ай бұрын

​@@jambread848그곳이 어디인가요??

뜬금없지만 예랑님은 미모도 이쁘시구 마음두 이쁘시구 머든 잘 되실거라 믿어요

먹고 살기 힘든 한국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힘들다

아파트 공화국의 참모습이라 가슴 아프네요. 앞으로 대한민국은 어디로 갈지 막막하네요. 다들 투표 잘 합시다. 😮

@-Namul

9 ай бұрын

독재가 그립다

@ighybrid

9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5년간 집값 하늘높은줄모르고 올랐던데. 출산율은 벼랑끝으로 떨어지고

무한경쟁만 해온 대한민국은 자연소멸 중.............

마지막 본인이 제일 힘 내시길.

공무원 시험실패후 이일저일하다 지금은 청소차탑니다 몸은힘들어도 마음은편합니다

@aa47213296

9 ай бұрын

환경미화직??

90년대 초반, 알바하면서 유학하던 시절, 브리즈번 시내에서 맥도날드에서 혼자 먹던 빅맥만해도 1000끼는 될듯. 20대의 그 불안함 잊을수가 없다.

물가 비싸서 만원com해야함... 4인가족인데 장 한 번 볼때마다 30 기본입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

버스킹 친구 근자감 너무 꽉차 있네. 열정은 강해야 하겠지만 근거없는 자만심은 실패했을 때 나락으로 가는 걸 막기 힘들다.. 하고 싶은 거 다 좋은데 세상은 그리 호락하지 않다는걸 잘 헤쳐나가보면서 느끼고 깨닫고 했을때도 그 열정 남아있다면 밀어붙여도 될듯.. 그 땐 이미 날개를 달았을 때이기에..

공장다니면서 정직원 될려고 열심히 일한거 밖에 없는데 무거운거 반복적으로 들고 자동화라인 기계속도 사람이 따라잡고 하다가 허리디스크,목디스크,골반힘줄,무릎힘줄,양쪽 발복인대,족저금막염몸이 다 안좋아져서 미치겠네요... 5년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공장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오히려 골병들어서 지금 일을 못하고 있어서 부모 등꼴 빼먹고 있네요 ....

@user-wz9qh5el1r

9 ай бұрын

그건 어쩔수없는거죠 일하다 다치신건데

@user-jf5mf3hl4f

9 ай бұрын

열심히 일하지말고 주는만큼 일해요 자기사업아니고는 열심히할필요없음

@user-cw4ng8rx2l

9 ай бұрын

슬프네요 고생하더라도 몸은 건강해야 하는데 몸이 망가지면 평생 살기가 너무 힘들죠

신봉선씨가 왜 여기에 ㅎㅎㅎㅎ 노래부르시넹 ❤❤❤❤😂😂😂

와 힘들겠다 깜깜하고....근데 여기나온 분들은 지금 다 잘 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고민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지는 답이 없으며, 좋은 사람이 되고,좋은 사람을 얻는 것이 같습니다. 미디어는 세상을........

애낳지 마세요. 진심 이나라는 노답입니다

힘내세요!

젊은이들이여~행복하세요

6년전 영상이지만 위화감이 없다는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