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꽤 살았었는데 이 사람 말이 다 맞음. 미국처럼 수억만장자 되는건 아니어도 전부다 잘살수있음.

@떡볶이리뷰왕

6 ай бұрын

꽤 산거 맞으세요? 잘 산다는 의미가 뭘 뜻하는지는 모르겠는데 한국식으로 명품 유럽차 누리는게 잘 사는거라면 호주사람들은 대부분 못살죠 호주사람들이 한국사람들과는 다르게 보여지는 모습에 병적으로 집착을 하지않고 비교질을 안하니까 겉치레 안해도 되서 스트레스를 안받는거죠 한국사람들은 서민들 먹고 살기 힘들다면서 다들 좋은 옷 입고 좋은 차 타고 다니고ㅋㅋ 잘산다는게 허름하게 다녀도 무시안당하고 좋은공기 마시고 주차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걸 말하는거라면 잘사는게 맞고요

@sinusrythm751

6 ай бұрын

그냥 second citizen 으로 살기엔 좋습니다 . 이나라가 공산화 되어도 여기는 아무도 신경 안쓰고 일만 할걸요 . 시드니는 뉴욕처럼 변할겁니다 변할수밖에 없어요 코로나 이후의 호주는 장담할수 없읍니다 지금 커가고 있는 애들은 무한경쟁속에 살아야하고 부모는 가난한게 죄책감 느끼는 되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어요. . 정치가들은 절대 집세 렌트비 신경안쓸겁니다 . 왜냐하면 자신들이 투자를 많이 했기때문애

@Pilotinmelbourne

6 ай бұрын

두나라서 돈벌어보고 살아보니 한국보다 살기힘들다는 호주 어르신들은 한국 어르신들이랑 다를바 없이 그냥 꼰대임. 다 자기가 제일 힘들다가 베이스임. 한국이 실제로 여러 세금조항 등 부터 임금 그리고 겉치레 문화 소비문화 더 힘든게 맞음. 최소한 호주서 젊은이들은 미래라도 꿈꿀수있음. 출산율 0.7 데이터가 증명해준다. 호주 1.8인데 살만하고 미래가 보이니 애를 낳는거고 한국은 진짜 젊은이들 눈에 20-30년 후에 국가 붕괴다. 실제로 의료보험 엄청난 적자에 어린이 약들 공급도 못하고 있다( 보험 지원금이 고갈됨) 호주 틀딱 어르신들 한국 상황 잘모르면서 미래를 살아야햐는 젊은이들에게 뭐라마쇼

@Pilotinmelbourne

6 ай бұрын

몸은 호주살면서 어마어마한 국가 부채 안긴 문재인 민주당 지지하며 애써 자기들 보고싶은거만 보는 40대 50대 골수 좌파들 보면 답도 없음. 그렇다고 국힘도 일 더럽게 못함 그나마 민주당보다 나은거지. 경제 데이터가 다 증명해줌. 정부의 경제 정책 실제 반영은 거시적이기에 최소 1-2년 뒤 나타나는데, 문재인 초기 집권 1년까지 괜찮다가 그 이후로 폭망함. 출처 기획재정부 공식. 점점 악화되는 수치가지고 한국이 앞으로 계속 살기 좋다? 지금 50대까지는 계속 모래성 같은 나라에서 잘 살것지만 그 이후 40대 아래론 성장동력도 없고 경제인구도 없는 중국의 속국 될거 같음. 그런 나라와 호주 를 비교하는거 자체가 언밸런스 게임임. 국민 개인소득 세계 8-9위 나라와 30위 나라 비교를 하는게 맞나…? 닥 호주가 낫다. 늙어서 잔병치레 어르신들이나 한국서 혜택받아서 좋은거지

@ahsogehhh

6 ай бұрын

@@떡볶이리뷰왕 이 글 보면서 한국이 진짜 병들었다고 느낌 ㅠㅠ 겉치레에 미쳐가는거 같아 점점… 개인에 인정 받고싶고 무언가에 인정받지 못하면 안되는 병에 걸린듯

호주 7년째 거주중인데. 진짜 평화롭게 살아요. 급여가 1주일마다 나오다보니 하고 싶은것도 마음대로 하고 사는것도 큰 불편함 없이 살죠. 나이들고 퇴직후에는 정부에서 돈 꼬박꼬박 지원해줘서 굵어죽을 일도 없음.

@livelovelaughbless

5 ай бұрын

나이들수록 더 행복해지는 나라❤❤

@tonyryu3731

2 ай бұрын

저는 빅토리아 멜번에서주급을 2주마다 받는데 지역이 어디신지요?

@Finger_Prince

2 ай бұрын

@@tonyryu3731지역상관없이 보통은 주급이고요, 님처럼 2주페이하는곳도 있구요. 저도 주급이에요

@Ear-yomi

Ай бұрын

@@tonyryu3731시드니는 주급입니다

@crystalclearsky21

Ай бұрын

하는 일 직업과 고용계약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병원일하는데 2주급이에요

호주 워홀 중인데 여기서 살면서 느낌점은 사람들이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고 각자 주워진 삶에 열심히 충족하며 살아간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인지 남들 시선에 의식하지 않아도 되고 정말 평화로워요

@SerenaJohnson-tg6bj

5 ай бұрын

한국처럼 대놓고 내려다보진 않지만 호주도 현지 백인들은 다 사무직 선호해요. 트레이디들은 돈을 많이 버니까 오지들이 공부에 취미 없으면 그쪽으로 빠지지만 사회 밑바닥 일은 다 이민자들도 채우는 중이죠. 주어진 삶에 만족한다는거 자체가 사회 계층이동이 어려운 고착된 사회라는 의미도 되고요. 한국보단 당연히 낫지만 사람 사는곳은 비숫해요.

@dbwodjwofbejbf

4 ай бұрын

시드니에서도 같은 직업이면 에어컨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함 40도에 밖에서 일해봐라 주님이 보인다 농담이 아니다

@user-mn6sg6ll1t

4 ай бұрын

직업을 바꾸시지

@haileyjung6112

Ай бұрын

​@@dbwodjwofbejbf 40도 넘는데서 일하는 잡은 일단 웨이지를 많이줌. 호주는 힘든일 남들이 하기 싫은 일하면 돈 마니 범

@curethe9776

Ай бұрын

@@dbwodjwofbejbf 주위에 현대 좆소하청공장 토요일 특근 맨날 뛰면서 몸 갈아 일해도, 세금 떼면 삼백 받는거 보고 뜨악함.여기 있느니 몸쓸거면 ㄹㅇ 호주 가는게 나음

호주의 장점은 사람을 사람으로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이건 오래 살아봐야 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나를 사람으로 인정해주는 것은 정말 다른 느낌입니다.

@sydclair1339

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사람으로서 존중받는다는 느낌..

@livelovelaughbless

5 ай бұрын

^^ 하고싶으면 '왕질' (갑질아님 주의)도 가능한 나라❤❤

@user-wr3yb1ym7i

5 ай бұрын

대힌민국은 서로 개같이 보는 중인건가요?

@user-pl2fm6pt5i

5 ай бұрын

​@@user-wr3yb1ym7i네

@livelovelaughbless

5 ай бұрын

@@user-wr3yb1ym7i 정치인들이 국민을 '개 돼지'로 본다고 지 입으로 떠드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호주 2년 살았는데.. 욕심도 경쟁도 없이 일정수준에서 편하게 산다고 하면 호주만한곳 없음.

@user-by4op7sf6d

5 ай бұрын

ㅋㅋㅋ 니가 집도 안사고 그냥 과일 농장이나 다니며 맥주나 마시고 워홀로 2년 일하다오니까 그렇게 보이지. 호주 시드니 중심에 15억짜리 아파트 하나 마련하려 해바라 욕심 경쟁 엄청나다

@user-cd9nu3re6n

5 ай бұрын

@@user-by4op7sf6d대체 글을 어떻게 읽어야 이런 댓글을 달지..

@haileyjung6112

5 ай бұрын

​@@user-by4op7sf6d 왜 시드니 중심부에 아파트를 사야하는데? 부를 누리고 싶다면 그럴 능력이 된다면 미국이나 한국살아야지. 호주의 가치를 모르면서 아파트 15억 타령하고 있네

@dksdydwns

5 ай бұрын

⁠​⁠@@user-by4op7sf6d너도 그냥 한국이 낳은 괴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구나ㅋㅋㅋㅋㅋㅋ냅다 인격모독 해버리네 무례한지도 몰르고 안타깝다

@Teabagging1111

5 ай бұрын

@@user-by4op7sf6d이새긴 시드니 중심 아파트 안살면 호주에서 힘들게 사는건가ㅋㅋ

호주입니다. 길고 가늘게 살기엔 호주가 최고임. 전쟁, 지진, 자연재해 등등 신경쓸거 없고 연봉이 그저 그런 가족들에겐 정부에서 보조금 살아갈만큼 나옴. 부유하게 살지는 못하지만 보조금받고 편하게 살수있음.

@jhk3566

4 ай бұрын

자연재해를 신경안쓴다니 폭우 산불도 자연재해인데요...

@akahiqja2521

Ай бұрын

전세계에서 가장 큰 산불났던 곳인데ㅋㅋㅋ

댓글에 호주 시민권자가 아니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이 영상 속 주인공은 호주에서 "태어나면" 복권에 당첨됐다고 합니다. 시민권자 기준으로 말하는 거고 시민권 없는 분들은 당연히 호주 살기 어렵겠죠. 어떤 나라든 마찬가지입니다. 시민권자면 6만 불 벌었다고 세금 반 안 날아갑니다.... 그리고 월세 내느라 힘든 건 사실이지만 복지가 그 어떤 나라에 비해 빵빵한 것도 사실이고요, 시급 대비 생활비도 다른 선진국에 비해 굉장히 좋습니다. 미국 한국 등등 다요. 이 나라에 유학, 워홀, 이민 와서 개척하는 분들 말고 그 개척한 다음 세대 사람들은 편하게 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부모님 덕에 시민권 받은 1.5세대들도 이렇게 행복한데 2세대들은 얼마나 편안한 삶을 살까요?

@watchmanpark4319

6 ай бұрын

1세대 : 다 크고 이민 온 사람 1.5세대 : 이민와서 다 큰 사람 2세대 : 이민와서 태어난 사람

@user-jfie99r0qox

6 ай бұрын

@@watchmanpark4319 넵 저는 호주 이민 1.5세대라 저렇게 말씀 드린 거고 부모가 호주에서 자라고 일해서 돈을 좀 번 상태에서 "태어난" 호주 이민 2세대들을 얼마나 좋을까요라고 한 겁니다 ㅎㅎ

@CORE_M

6 ай бұрын

6만불이면 입에 풀칠가능한가요? 10년전이면 모를까 지금은 10만불넘어도 세이빙이 잘 안되는데

@user-jfie99r0qox

6 ай бұрын

​@@CORE_M 다른 댓글에서 6만 불 벌어도 세금으로 반이 나간다고 하셔서 예시로 든 거고 혼자 벌어서 혼자 집 렌트해서 살면 아마 남아나는 게 없을 겁니다 ㅎㅎ

@sinusrythm751

5 ай бұрын

시민권자나 학생비자 영주권자 세금 떼가는거 똑같습니다 . Resident 로 분류되서

호주 32년째 임. 정말 천국입니다.저분말 백퍼 공감.인정

호주에서 7년살았는데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더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야 했는데.. 모든 생활 패턴이 1주일단위로 돌아서 좋으면서도 너무 힘듦.. 지금 한국에서 살지만 한국이 더 남..

호주 교민입니다. 점점 세상이 더 각박해져가니 호주의 장점이 더욱 돋보여지며 정말 살기 좋은곳이라 매일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어느나라와 마찮가지로 청소년 범죄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아마도 전세계에서 아직 상식이라는게 통하는 몇 안되는 나라인것 같습니다.

@livelovelaughbless

5 ай бұрын

여름에 낮엔 더워서 주로 밤 9시 - 10시에 댕댕이란 산책나가는데 어쩌다 건장한 남자가 앞에 걸어오거나 뒤에 따라와도 1도 안 무섭고 오히려 길바닥에 가끔씩 보이는 바퀴벌레 땜에 소리지르는 나라, 이게 호주라능...

@user-hs1dd4tc7t

3 ай бұрын

과연 펜리스에서 산책하는 사람도 같은 생각일짘

미국이야말로 각자도생의 시초

@sociolocomtsac

6 ай бұрын

능력만 있으면 돈 벌기에는 최고죠

퍼스로 이만왔는데 진짜 맞습니다. 미국으로 이민 안가고 여기로 온 거 정말 다행으로 생각해요

@dbwodjwofbejbf

4 ай бұрын

시드니는 지옥임

@Ear-yomi

Ай бұрын

@@dbwodjwofbejbf시드니 좋은데 ☺️

@user-qt4fp5rw8q

Ай бұрын

걍 호주 다 좋음 지상천국임❤

@Ksjajwjusee77

Ай бұрын

저도 퍼스살았었는데.. rivervale 버스우드 카지노 쪽... 와 반갑네요... 거기 아직도 phone adore같은 폰케이스 매장 잘되나요? ㅋㅋ 거기서 2년 일했었는데...ㅎㅎ

@gloria5779

Ай бұрын

미국은 이민을 못가죠 주변 미국 영주권자 신청한 친구들 있은데 10년이 지나야 영주권 받을수 있을까 말까!!! 근데 능력있고 영어잘하면 미국가는게 젤 좋죠 솔직히 호주는 산업이 한국보다 덜 발달한 나라라 이민자들 서비스업이나 블루칼라에 종사하지만 미국은 직업이 선택할수 있는게 정말 다양합니다!!

고소득자들이 열심히 일해서 저런 사람들 다 세금으로 먹여살립니다. 현재 호주 살고있어요. 멋내는 사람도 없고 해서 부자나 아니나 행색도 똑같고. 부자라고 맨날 캐비어 먹지도 않고 쪼리신고 소시지나 구워먹습니다.

@sinusrythm751

6 ай бұрын

비싼차 많이 탑니다 도로를 보세요 이전과많이 틀립니다 이전엔 엄청 낡은 중고차 타도 안부끄러워서 도로에 흔하고 흔했읍니다 . 지금은 와 끝내주네요 . 명품 차들이 즐비합니다 . 직장내에서 쉬는 시간에 들어보니 20살 남짓 먹은애들도 맨날 돈 이야기 집살 궁리만 하고 ..인도 네팔애들 이 은근히 집 사고 나서 자랑하던데요 ㅎㅎ 어느 중국애는 집 열채가 꿈이랍니다 맨날 여행갔다온 얘기하며 지랑합니다 . 제가 기가 팍팍 죽습니다 ㅎㅎ 근데 여기 사람들은 샴퓨 아끼느라 그런가요 머리도 자주 안깜는거 같애요

@skym.m

5 ай бұрын

어디동네 사시는겁니까 도대체 ㅋㅋ Mosman 근처만 가도 개인요트가 산더미

@user-gk7od6sw2z

5 ай бұрын

@@skym.m브리즈번이신듯

@livelovelaughbless

5 ай бұрын

중국부자들이 약 20년 전부터 집값 다 올려놓고 유럽차 유행시킨건 맞는데 그래도 호주인들 대부분은 가진거 대비 검소해요. 우리동네 호주 다섯손가락 안에드는 부촌인데 옆집 10M + 하우스에 (지하차고도 8car garage)차 4대중 3대는 한국에서도 잘 못본 오래된차라 좀 놀람. 자녀들 차 겠지만 한국은 허례허식이 심하니 절대 못그럴걸요.

@sinusrythm751

5 ай бұрын

@@livelovelaughbless 옛날 호주사람들은 원래 그래요 . 이전엔 공산품이 워낙 비쌌지만 이제는 많이 싸졌어요 . 자녀들은 공기청정기도 애용하고 차도 좋은거 타고 합니다 . 한국사람들이 깔끔하게 다니는건 한국전통이라 생각합니다 . 호주는 의사들도 온몸에 타투를 하고 다니더군요 . 타투가 싸지 않아요 . 저는 유니폼 있고 출퇴근 하는거 편하긴 하지만 비위생적인건 확실하다 봅니다 . 한국이 허례의식이라고 이전엔 생각했는데 그냥 한국전통이라 생각합니다 . 한국분들도 이제 미니멀 라이프 좋아하시는 분들 엄청 많아요 . 호주는 파티도 자주하고 드레스나 악세사리에 돈 많이 씁니다 . 유행도 있고요. 저는 clients 들 악세사리에 정말 놀랬읍나다 . 한국사람들이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여기는 남자고 여자고 주렁주렁 비싼거 달고 자랑합니다

호주사람들이 머 안그런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물욕들이 별로 없음

난 이민와 호주서 사는것 넘치게 감사해요.

@dudwlok7

2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

호주 26년째살고 있어요. 저게 맞는 말인데.. 늘 그렇듯 감사할줄 모르네요. 이정도 삶은 당연한거고.. 좀더 남보다 잘 살면 좋겠고.. 그래서 힘들다 느끼고...

과일. 빵. 고기 등과 생필품 물가는 한국보다 훨씬 쌈

@youngryu7450

6 ай бұрын

맛이없는게 문제지

@떡볶이리뷰왕

6 ай бұрын

빵이 한국 빵과 비교가 되나요? 한국사람들은 호주빵 줘도 안먹어요ㅋ 소고기 휘발류 빼고는 한국보다 다 더 비싸요

@tokylulusaltpepper

6 ай бұрын

한국보다 훨씬 싸다뇨. 이 뭔 개소린지. 호주 20년차고 시민권자입니다

@user-gs2hj7el9d

6 ай бұрын

비슷한듯 근데 집값이 비싸잖아

@definitely486

6 ай бұрын

프렌차이즈 피자 2판에 9불 하던데 (호주 안가봄, 영상에서봄)

워홀부터 시작해서 가족꾸리고 영주권따고 시민권까지 받았는데 살다보니 힘들때 받던 정부지원 잘 받아쓰다가 이제 좀 먹고살만해져서 지원 아예 못받는 수입수준이 됐는데 막상 그렇게되니 뭔가 불공평한거같고 너무 퍼주는 정부도 원망스럽고 사람이 참 간사하네요. 욕심 하나도 없이 내 몸 뉘울수있는 방한칸 삼시세끼 대충 때우는 인생에 만족하고 산다면 아무일도 안해도 정부 보조금으로 아무 문제없이 살수있습니다. (영주권자 이상에 한함) 2024년부터 이민자 유학생 지금의 절반으로 줄인다네요

@noahinaus

6 ай бұрын

짝짝 멋지십니다 옳은 말씀

@jimmyoka

5 ай бұрын

😂응안가

@bkh765

5 ай бұрын

@@user-tsy2dc4sa1jz?? 안주는데요??

@dbwodjwofbejbf

4 ай бұрын

나 영주권자이고 학생인데 센터링크 신청한지 6개월 넘었다. 한 푼도 못 받았다.

@bdc381

2 ай бұрын

자본주의국가들 연구해봐할 나라~

진짜 맞는 말임 한국도 마찬가지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거 자체가 로또디 감사하면서 살자

@user-vw4ce5sf9h

Ай бұрын

여자기준 로또 맞음 남자는 지옥이지 강제로 최소 1년6개월을 지옥에 끌려가는데 남자 장애인은 노동착취당하고 😂 그에 대한 대우는 조롱, 온갖 여성우대 정책 미친나라

호주 시드니 살면서 느낀점 1.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평균적으로 똑똑하다 근데 낭만 쏘울 여유가 없다 2. 의료 시스템 우리나라랑 비교시 개 후지다 3. 임금 우리나라의 두배 의미 없음 , 집세 물가 두배 (저축형 라이프 스타일이면 나쁘지 않음) 4. 한우같은 맛있는 소고기와 과일이 싸게 널려있다 5. 평균적으로 일찍 다 문닫고 이래서 불편하고 지루하다 6. 날씨 너무 좋다 자외선 졸라 쎄다 7. 바퀴벌레 졸라 많다 8. 페리탄것 이외에 이국적인 느낌이 별로 안 든다ㅜ 9. 배달음식 외식 매우 창렬이다... 10. 그냥 평화롭게 별 욕심 야망 없이 일상의 소소한 행복 가족들과의행복 느끼며 살기엔 좋은듯

@user-sc2on3su3g

5 ай бұрын

10번에만 생각 하면 좋은곳. 밤을 즐기려면 오면 안됨

@SerenaJohnson-tg6bj

5 ай бұрын

거미도 어마어마하게 많죠 ㅋ 무는 종 아니면 걍 둡니다 이젠.

@kookiesfriend

4 ай бұрын

10번 진짜 맞아요. 뭐라도 하고 싶으신 분이시면 호주 오면 답답 하실거같아요. 성장할 기회 적고 편균이상 되고싶다면 다른 나라보다 훨씬힘들어요.

@SerenaJohnson-tg6bj

4 ай бұрын

@@kookiesfriend 그래서 호주인들도 야망 있으면 미국이나 아시아 가더라고요. 미국인들은 욕심없이 조용히 살고 싶으면 호주나 캐나다 가고 ㅎㅎ

@kookiesfriend

4 ай бұрын

@@SerenaJohnson-tg6bj ㅋㅋ 저도 갑니다. 답답해서 못 살겠어요 여기. 사직서 냈을때 매니저님도 그점 인정하시더라고요. 제 제능 아깝고 회사에 더 좋은 기회 주고 싶어도 없어서 매우 아쉽지만 이해한대요. 저 처럼 회사 나간 사람들 대분분 이 이유로 나가시더라고요.

대부분의 복지가 좋은 나라들은 영토대비 인구는 적고 군사력이 약한경우가 많음. 안정적인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누리면서 국방비 아끼는만큼 복지에 투자함. 인구가 곧 국력이던 시절이었음 진작 식민지됬을꺼임.

호주에서 6년 살고 왔는데, 영주권을 딸 수 있다면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실패했지만, 당시에 한국에서 호주 영주권자는 한국 결혼 정보 회사에서 10억 자산가와 동급 취급을 해준다는 소식은 유명했어요.

@user-gs2hj7el9d

6 ай бұрын

ㄹㅇ? 호주사는데 호주가 뭐가 메리트가 있다고..편하게 살기 좋지 그냥 그 정도

@derekkim8969

5 ай бұрын

​@@user-gs2hj7el9d"편하게 살기좋지" 그게 메리트입니다만...

@livelovelaughbless

5 ай бұрын

​​ ㅎㅎㅎ 편하게 살기좋지..가 아무데서나 가능? 호주는 좋아서 좋은지 못깨닫고 그냥 살게되는 나라. 그리고 코비드때 자영업자들에게맥시멈 주 750까지 주었어요. 과일도 한국보다 싸고 울리즈말고 로컬샵가면 반값도 안되기도 해요🎉🎉

@user-Griezman

2 ай бұрын

여행이나 갈께요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호주 거주하는 사람인데 7년 전쯤 하와이를 갔는데 매장 직원이 어디서 왔냐고 해서 호주에서 왔다고 하니 직원이 와~ 호주 정말 좋잖아! 임금도 높고! 라고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ㅋ

@livelovelaughbless

5 ай бұрын

미국본토가면 미국인들이 호주에서 온사람들보면 질투의시선 ㅎㅎㅎ 농담아님.

한국만큼 안전하기도 하고 여기도 벤치나 공원 물건 놓고가도 가져가는경우 거의 없아요 총기도 불법이고 자연도 공기도 깨끗하고 사람들도 대체로 친절하고 양심적입니다. 병원비도 다 무료고 단 영주권자이상만..

호주서 직장다닙니다 월급의 40%는 세금으로 냅니다. 시간도 없어서 무료병원 갈시간도 없어요

@lucas-seongwonbae1845

6 ай бұрын

연봉이 10만불 이상인가 봅니다 ㅎㅎ

@user-ik7yg4ob4e

6 ай бұрын

주급이 2,000$ 이상인가봐요? ㅋㅋㅋ

@sungparkau

6 ай бұрын

10만불 연봉도 세금 30% 겨우 내는 나라가 호주입니다. 세금이 비싸다뇨??? 명목세금은 싸도 연금에 의료보험에 닥치는 대로 ㅃㅇ뜯는 한국에 비하면 정말 세금 적게내는 나랍니다.

@hsae2174

6 ай бұрын

중소 기업은 잘되지 않는 이상 죽어요. 세금 높아 보험 높아..ㅎ 세금 폭탄 맞으면 세금 빚까지 생길수 있어요. 그래서 중소 기업이나 그럭저럭 사는 사람이나 똑같음.

@sinusrythm751

6 ай бұрын

​@@lucas-seongwonbae1845네

호주에서 24년 살다가 코로나때 3년전 한국에 와서 거주중입니다. 조기유학 학생비자>영주권>시민권까지 땃습니다. 오늘도 호주로 돌아갈까 생각이 많이 드는 새벽이네요. 일단 한국에 와서 참 사람들이 웃질 않는다는걸 느꼈습니다. 호주에선 사람들과 웃으며 대화하고 하던게 너무 그립더군요. 남에 눈, 남에게 보이는게 너무 중요하다보니 정작 본인들은 행복하지 못한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살아보니 다 이해가는 부분이더라구요. 정부가 일을 재대로 안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한국은 돈이 없는 나라가 절대 아니고 도둑이 참 많은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에 밀집될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제가 부자고 영향력이 있다면 최대한 gtx 미룰것 같습니다. 정치인들이 투표카드로 쓰기 너무 좋은 카드니깐요. 외각 도시들이 살기 좋아지면 사람들이 빠지고 부자들 집갑도 빠지니깐요. 여튼, 호주는 다른 댓글처럼 중국인들 아랍인들 아닌이상 명품을 중요시 하지 않습니다. 뜯어진 가방이나 옷 그냥 입고 다니고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직업에 귀천이 없습니다. 그리고 다인종이다 보니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중요시 생각합니다. 한국처럼 마녀사냥 인종혐오 같은 것을 만들지 않습니다. 사람으로서 편히 인정받고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습니다. 주 4일제와 코로나 전에도 재택근무도 실행하는등 삶의 질을 더 올리는 방향으로 회사들도 흘러갑니다. 하지만 호주는 세금 어마어마 합니다. 허나 그것을 누가 때먹는거 없이 잘 분배되어 나눠어집니다. 2008년 gfc때 인당 90만원씩 나눠주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악용하여 그냥 먹고 노는 사람도 많습니다. 월세가 비쌉니다. 월에 200만원했습니다. 생활비도 비쌉니다. 노동이 들어간 모든것이 비싸서, 특히 한국과 반대로 노동직하시는 분들이 부자가 많습니다. 의료가 엄청 비쌉니다. 코로나때 병원 의료진 부족으로 난리였습니다. 한국의 좋은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의료 시스템이 세계최고 수준이며, 저렴합니다. 지하철도 잘 되어있고 연착도 없는 편입니다. 도로 다리 잘 되어있습니다. IT강국이며 모든것이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무었보다 한국 사람들은 똑똑하고 강인합니다. 좋은 리더를 만나서 좋은 정치가 펼쳐졌었다면 정말 어마어마한 급 성장을 했을껍니다. 그래서 한국은 힘들어져도 절대 망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삶의 가치관 그리고 교육 자체가 너무 다르다보니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무었보다 어디에 있든 지금 나를 사랑하고 행복한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ahnnunghasinga

5 ай бұрын

맞는말이다

@livelovelaughbless

5 ай бұрын

지금의 정부 수뇌를 찍은 (일명 2찍) 사람들 때문에 대한민국은 앞으로도 지난한 세월을 보낼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인구 반의 국민들 덕분에 그나마 희망이 보입니다. 다음 대선엔 대한민국 국민들 제발 정신들 차리시기를 멀리서 기원합니다.

@user-sl3ie3nr7b

3 ай бұрын

정확함 개인적으로 한국이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자본주의사회이다 보니 단점도 확실한 나라임. 정치와 사법이 진짜 발전을 못하고 아직까지도 60년대 70년대 머물러 있는 나라죠 생산구조, 노동구조, 유통구조, 시스템이 엉망에, 갈수록 불법, 부패, 비리, 횡령, 탈세, 사기, 등이 넘쳐나는 이유가 이런이유임 한국은 절대 돈이 없는 나라가 아닙니다. 저런것만 때려잡아도 어느정도 복지도 누리고, 올바르게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충분히 살아갈수 있는 나라인데 안타깝죠

@user-bf7bn9si1t

3 ай бұрын

@victoriachun119 😮저도 22년 살면서 유학 영주권 시민권까지 하고 살다 코로나 국경풀리고 한국 들어와서 살려했는데, 한국온지 1달만에 큰 사고로 죽을뻔 하고 다시 호주로 돌아와 살고 있네요. 그전에는 제가 일하는 분야의 정규직 포지션에 갈망이 많았지만 이젠 맘편히 파트타임으로만 일하면서틈나면 발리가서 쉬다 옵니다. 그렇게 살아도 주변 눈치볼것도 없는데 다만 요즘 호주의 미친 월세는 사람 미치게 하죠. 요즘들어 특정 국가애들 호주이민 막으려 애쓰는듯 해도 코로나 끝나고 너무 많은 인구증가를 국가가 컨트롤 못하는데 답답합니다.

@user-uh6qk5zy3p

2 ай бұрын

저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강인하고 여전히 정 많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리더를 만낫다면 이라는 말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호주사는데 집세로 주50만원, 월 200만원 냅니다 시드니 외곽이구요. 정부지원은 많긴한데.. 정상적으로 일하는 사람은 정부지원이 없죠.. 마트일 해서 연봉 6만불 받으면 월세로 연봉 절반 날라감…물가 고려하면 연봉 6만불은 한국에서 연봉 3천받는 거랑 비슷

@charleskim2184

6 ай бұрын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했네 호주는 월세가 비싼 곳은 월 100만 원 넘고 월 400만 원 가까이가 주거비에 들어감 월 700벌어도 월세 내고 남어지 월급도 먹고입고 하면 남는거 없음 그에 반에서 서울 오피스텔 구하기도 싶고 월세 100만 원 정도여도 살만한곳 있어서 300 정도만 벌어도 그래도 저축은 가능함 모르는 사람들이나 호주가 워홀이나 이민가면 돈 많이 벌겠지 생각하지 막상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다는 말이 딱 맞음

@jonhykim3768

6 ай бұрын

그래서 호주는 집을 빨리 사야 합니다 ㅠㅠ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요..

@KYUNGCHOLee

6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KYUNGCHOLee

6 ай бұрын

심지어 세금차 때가는것도 한국보다 심함

@cherrylove1293

6 ай бұрын

캐나다에 비하면 천국임

호주인된게 엄청 잘한일이라고 생각함

영주권은 따기 어려운게 다행임 아무나 막 퍼줘봐 저게 되나..

@user-on4eb7zo9p

6 ай бұрын

내가 걱정하는것도 그거임 무슨 파라다이스마냥 한국에선 그런 환상을 가지고있어서 지금 보니까 너도나도 호주 올려고하고 (무작정 오세요 오세요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런 사람들 다 받아주면 나라 망하기 딱 좋음 나야 오래살아서 지금은 호주가 내 집이고 내나라라는 인식이 생겼지만 저런사람들 호주에 뭔일 나면 바로 한국돌아간다..지금보다 더 영주권받기 힘들어져야된다고 봄

@날Gnarleigh리

6 ай бұрын

한국도 생활 수준 높아진지 오래라, 오히려 이민 와서 실망하고 역이민 하는 사람들 많아요. 이민 에이전시한테 빨래질 당하는거임. 남의 나라 살이 쉽지 않아요..

@user-Griezman

2 ай бұрын

@@user-on4eb7zo9p 호주워킹 유튜브들 보면 청소업체 목공소 딸기밭 양털깍기 과일세척공장 이런곳에서 일하던데 한국고급인력들이 호주가서 폐기물처리장에서 왜 일합니까?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후진국들이더만

@user-hb6tf5hi6z

Ай бұрын

ㄴ이렇게 직업 귀천 나누고 있고 또 후진국이라고 바로 자기 밑이라고 생각하니까 뜨는거겠지 ㅂㅅ앜ㅋㅋㅋㅋㅋ

호주유학와서 결혼하고 13년째 살고 있는딸은 살수록 좋다네요

@noahinaus

5 ай бұрын

저도 참 좋답니다 만족도 200% 입니다

@떡볶이리뷰왕

5 ай бұрын

호주가 동양인으로서는 여자가 살기 좋아요 성인돼서 이민간 1세대들의 성비가 대략 체감적으로 남여 3 : 7 ~ 4 : 6정도 돼요 (한국)남자가 없어서 결혼 못한경우가 눈에 띌정도로 많아요 남자들은 이민 갔다가 청소 노가다등 고된일 하면서 사니까 지쳐서 다시 돌아가는경우도 많고요

세금 40프로아니에요 소득이 195k이면 2만불까지 0세금 그나머지 45k에서 20k뺀금액 19프로 120k-45k한금액 35%이렇게 구간별로 세금나누고 합치고 120k~는35프로 그다음구간 40프로 입니다 전체연봉의 40프로 절대아님 그리고 7월부터 소득세 깍아줬어요

호주 거주중입니다. 한편으로는 정부가 지원을 많이해서 정말 왜 저렇게 사나 하는 게으른 사람들도 매우 많습니다. 지원금 받아가며 술마시고, 어떤이들는 마약까지 하고, 렌트낼 돈 도 없어서 여기저기 텐트생활 하거나 한심하고 게으르게 사는 사람도 매우 많이 봤네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호주는 잘 사는 나라는 맞지만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 나라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user-eg7ty9ul8s

6 ай бұрын

반대편에 있는 미국에서 일어나는 부작용도 보며 판단해봐야죠. 빈부격차가 일으키는 분노가 사회를 얼마나 위태롭게 하는지 19세기에이미 많은 사회학자들이 실증연구를 통해 증명했습니다. 출생률최저 자살률최고의 현 한국상황도 근본원인은 노력으로 해결불가능한 빈부격차에 있다고 확신합니다. 인간끼리 모여사는 세상은 인간대접을 해야 나도 인간대접을 받을 수 있다는 마인드가 자리잡아야 안정적으로 굴러간다고 생각합니다.

@user-3jd6hek5h

6 ай бұрын

어떤 동네에 사시길래…. 좋은 동네 좋은 직장 다니면 호주에도 장난아닌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user-kn9pq2mk5z

6 ай бұрын

솔직히 마약이랑 도박에 너무 많이 노출되있긴하죠. 주변에서 그거때문에 망가지는 사람도 많이봤고. 주변 사람들 잘 사귀어야함.

@dykim5897

6 ай бұрын

극단적인 예시긴한데 기본적으로 게으르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 많지 않아요 ㅋㅋㅋ 이거 싫다 저거 싫다 컴플레인 많이 걸어서 호주사장님이 호주사람 고용하는 거 좋아하지 않았어요

@user-jl7nc3lz2u

5 ай бұрын

어느정도 맞는말임.. 여유로운 사람도 많지만 멜번 시티만 나가도 홈리스들 엄청많음.. 병원에서 일하는데 병원에 마약중독으로 오는 사람들도 정말많음..

호주 13년차입니다 살짝 과잉복지인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월급 받을때마다 세금 떼가는거 장난 아닙니다. 일정연봉 이상이면 의료비(medical levy) 지불해야 해서 이거 피한다고 비싼 의료보험 들어야 하고 세금환급 시기에 세금을 더 뱉어내야 해요 평소에 그렇게나 세금 내는데도 말이죠.. 적당히 벌면 오히려 세금환급 많이 받습니다. 그렇다고 의료시스템이 훌륭하냐? 아뇨 치과가서 간단한 점검이 아닌 ‘치료’를 받으면 월세 날라갑니다. 한국에 깔린 전문의(specialist) 보려면 기본 15-20만원 냅니다 미국보다는 호주가 낫다고 볼 수 있지만 살다보면 한국이 정말 살기 좋은 곳입니다.

@CP-ue8qt

6 ай бұрын

한국이 호주보다 낫다니 ㅠㅠㅠ

@evakim4626

6 ай бұрын

스페셜리스트 만나면 보통 $230-250 부터 시작하니 돈이 좀 많이 아깝더군요 ㅉ 겨우 5분 대면하고 나가라고 얼굴 찡그리는 한국 여의사, 비비안 양한테 아주 질렸습니다. 종일 그렇게나 돈을 벌면서 저렇게나 불친절할 수 있나 싶더군요 ㅎㅎ

@michelleyoungeunhong4054

6 ай бұрын

의료는 정말 한국이 최고입니다..

@user-kr7my2cg1b

6 ай бұрын

호주 스페셜리스트 만나기 위해 먼저 지피의사 한국으로 치면 가정의학?? 암튼 가서 추천서 받아 스페셜 리스트 만나려면 적어도 2주기다려 첫 10분 만나는 비용 280불 그뒤로 또 만나러 오라는데 180불씩 냈는데 병은 낫지않고 그대로.. 허리 아파 짧은 시술 받았는데 그래도 하루 입원하래서 입원하고 수술비 입원비 12000불 들었습니다. 호주 좋은걸까요?

@CP-ue8qt

6 ай бұрын

@@user-kr7my2cg1b 보험이하나도 없으신가요? 회사보험 처리하면될텐데

호주는 학생들 용돈도 정부가 준다. 대학도 전문대학은 무료다 회사에 야근이라는 것도 없다. 그냥 퇴근시간 땡하면 무조건 하던 일 멈추고 다 퇴근한다.

계층 및 구성원 간 갈라치기, 허세에 의한 평균 올려치기, 국가에 의무로 봉사하는 인력을 소모품으로 여기기 없는 곳에 태이난 만으로도 성공한 것...

다 맞는데 집값이 너무 비싸요 ㅠ

@q751025

6 ай бұрын

호주는 집값만 비싸지 미국은 재산세로 비쌈 시세 1-3%가 재산세 10억이면 1년에 1천만원-3천만원사이 주마다 틀리게 재산세 내고삶 .일시불 절대 못냄..한국은 10억짜리아파트 1년에 300만원도 안냄

@jungminpark3923

6 ай бұрын

시드니,멜번같은 중신가는 비싸긴 하지만, 서울, 홍콩, 런던, 뉴욕보단 훨씬 저렴함

@Jenna-tv9um

6 ай бұрын

최고비싼지역만 따지면 그렇지만 넓게보면 하나도 안비싸요.. 한국은 서울에 일자리가 몰려서 어쩔수없다쳐도 호주는 각 도시마다 일자리랑 인프라가 잘 되어있는편인데 굳이 시드니로가서 집값 비싸다 이러면 진짜 왜그러고사는지 이해가안됨요 예를들어 브리즈번같은경우 아직도 5억-7억이면 주택을 살수가있는데…

@livelovelaughbless

5 ай бұрын

한국도 서울 강남은 비싸지요, 호주도 대도시 좋은 동네와 그렇지 않은 곳 집값차이 커요.

맞아요 살아보니까 괜찮은 나라인거같아요

지정학적으로 외세의 침략에 대해서 안전하면 가능함. 우리나라는 러시아,중국,일본 사방에 강대국, 영토 넘보는 애들이 다 끼어있어서 힘듬..

맞는 얘기입니다. 중저 소득자가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하지만 영주권 따기가 하늘에 별따기랍니다

전에가치 일하던 형님이 호주가서 용접 하고 있습니다 지금 7년차인데 한달 3천 넘게 벌고있던대요 .. 한국에서 일할봐에 호주서 일하는게 최고라는점..

공감되네요. 하지만 저는 경쟁은 심하지만 제 커리어에서 기회가 많았던 미국에 온 걸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

1년차 입니다. 아직 혜택보다 불이익이 많지만 평범하게 살기에 호주만 한 곳은 없죠. 영주권만 되면 누구나 부자되기도 쉽구요. 기대감을 가지고 오늘도 열심히 보냅니다🎉

@noahinaus

3 ай бұрын

맞아요 ㅋㅋ 화이팅합시다!! 😂

사실 미국 영국 싱가포르 생활비 더 비싸요.

호주가 잘 사는 이유 = 엄청난 자원 + 적은 인구 + 세상과 지리적으로 떨어져서 비교적 적은 국제 경쟁 + 정치지리적으로 싸울 나라 없음 + 다른 서양국가 비해 모든 거에 평등주의가 깔려있음 호주살면서 느끼는 점은 인생이 게임이면 난이도 설정 하로 해놓은 기분임

2002년에 호주 멜번 스와스톤 호텔에서 6개월 정도 서빙하고 청소하는 알바를 했었는데, 그 때 시급이 15,000원을 넘었어요. 그리고, 멜번컵 테니스 준결승, 결승 있는 날은 시급이 2배, 4배를 받았었었요. 그리고, 밖에서 사 먹는 건 비싸지만, 식재료가 워낙 저렴해서 살기 좋았어요. 펍에 가도 맥주만 시킨다고 눈치 안 주고 저렴하게 놀기도 괜찮았어요. 친구들이 한국 IMF 후에 취업 쑥대밭 됐다고 오지 말라고 했던 게 기억나네요..ㅎ

@noahinaus

Ай бұрын

우와.. 4배 대단하네요 ㅋㅋㅋㅋ 즐거운 추억이셨겠어요 지금의 호주는 그때와 다르게 로망(?)이 좀 없어졌답니다 삭막해요 ㅎㅎ 추억 댓글 감사합니다

코비드때 560불아니고 최저 임금 인 750불씩 3개월 받았습니다

@noahinaus

6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 ministers.treasury.gov.au/ministers/josh-frydenberg-2018/media-releases/covid-19-disaster-payment 보면 200불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만.. 200불 받은 사람은 못봤고 450 받은 사람도 있어서 450이라고 했습니다 제 주변에도 받았다 하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신 분 처럼 750 받은 사람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jungminpark3923

6 ай бұрын

사업자들은 대략 일년간 월 $3000씩 받았어요~ ^^

@livelovelaughbless

5 ай бұрын

나도 위에 그렇게 댓글 썼어요 ㅎ 그런데 모두 750은 아니고 range 로 560- up to 750이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저희 집에 최근 한국에서 온 학생이 머물고 있는데요. 그 학생이 말하길 요즘 한국 생활비가 더 비싸다네요. 여기 수퍼마켓 물가가 더 저렴하대요! 저 개인적으로도 미국과 비교가 안되게 호주생활이 더 좋습니다. 요즘은 미국 물가도 너무 비싸고, 무엇보다 여행 시 치안이 불안했기에 전 로또맞은 호주생활에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easy, as simple as that! 👍 👍 👍

@user-db7yx7gy4w

6 ай бұрын

나보고 레이시스트라 해도 딱히 할말이 없는데 미국은 흑인 히스패닉땜에 치안이 안좋음.. 호주는 그나마 흑인과 히스패닉인구에서 좀 미국보다 자유로와서 그나마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yejikim2913

5 ай бұрын

@@user-db7yx7gy4w 미국의 시리얼킬러들은 백인이더만! 시시한 잡범들이 유색인종이 많고

나이 40에(여자) 치기공 시드니에서배우고 취업하고(허허 한국이었으면?!) 지금은 치과병원에서 (공무원)일하고있음. 좋은나라🙏🙏👍👍

돈이 주체 못할정도로 개쩔게 많다 = 미국 돈이 100억정도 있다 = 한국 돈이 2~30억 있다 = 호주

@user-sl3ie3nr7b

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돈이 많으면 미국은 안감 ㅋㅋㅋ 마약, 총기사고 심하고, 병원가면 돈 작살나고, 세금, 집값, 물가가 엄청 높은 나라인데 돈 많은 사람도 생각이있습니다 ㅋ 교육만 미국으로 보내지 사는건 한국이나 호주 살듯

@user-zv8gs7qw1k

Ай бұрын

그정도로 돈 많으면 유럽이나 일본갑니다. 유럽은 비행기 없이도 해외여행 다닐수있는게 장점이고 일본은 한국이랑 가장 비슷한 문화가 장점.

호주가 원유 보유량 세계 1위인것은 압니까 엄청난 나라

@8theighth

6 ай бұрын

꿰어야 보배지요

@user-zh9kd2lz9m

6 ай бұрын

이민자 안받아요 노르웨이 급일듯

@8theighth

6 ай бұрын

@@user-zh9kd2lz9m 원유요 파내야 써먹죠 ㅠㅠ

@sue975500

6 ай бұрын

전세계의 원유가 고갈되면 그 때 파낸다고 합니다...현재 영국BP등 다른 나라에서 무료로 개발해준다도 해도 거절 중이랍니다. 언젠가 호주는 편히 쓰고, 비싸게 다른 나라에 팔고 그럴 계획이겠죠...여우나라죠 ㅎㅎ

@user-zh9kd2lz9m

6 ай бұрын

@@sinusrythm751 몰겠네요 자원대국 나머진 개인문제 아닐까요

백퍼 공감해요.. 물가 미국 보다 높지 않구요. 아주 high income earner들은 미국이 더 벌겠지만. . 최저 임금 및 직장인 년봉 기본적으로 미국 보다 높아요. Wasington 주에 친정 식구들이 미국에 살아서 비교해본 결과 입니다. 백퍼 공감이요.

미국을 어디 호주랑 비교하나.복지 임금 이런거 떠나서 지진 화산 허리케인 없고 다른 대륙들 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대륙자체라 전쟁이나 자연재난으로 인한 세계재앙 났을때 세계에서 젤 안전한 나라.

@livelovelaughbless

5 ай бұрын

ㅎㅎㅎ 내가 맨날 하는 말. 천혜의 츅복받은 땅 호주라고 ❤❤

한국에서 사는것도 관점에따라 로또에 당첨된거랑 똑같은거임. 근데 되게 불행할확률은 있긴함

맞말인게 자원부국이라 그냥 영어쓰는 중동이라 보면 됨 미국대비 날씨 복지 치안 여유 씹 압승

@livelovelaughbless

5 ай бұрын

ㅋㅋㅋ 레바니즈들이 많긴하죠

아니.. 다 좋아.. 다 좋은데.. 거미가 너무 커..ㅠ

@sue975500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덕분에 빵 터졌어용 😀 😀 😀 ❤️ 💙 💜

@Karas-zine

6 ай бұрын

거미는 그래도 좋은 곤충이에요 다른 벌래들 잡아먹죠 모기 파리가 더 나쁨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i8xk1ts7o

6 ай бұрын

바퀴벌레는 날라다니죠

@SerenaJohnson-tg6bj

5 ай бұрын

@@Karas-zine거미는 곤충이 아니라 절지동물입니당. ❤

@user-mn6sg6ll1t

4 ай бұрын

5층인데도 온갖 곤충이 구석구석 ㅠㅠ. 파리채 필수임 때리고 올려서 ㅋ.

맞는말임. 적당히 편안하게 살고싶으면 호주가 짱임

@livelovelaughbless

5 ай бұрын

맞음. 한국에서 거의 매주내던 경조사비도 안나가서 좋다던 지인 말 생각나네요 ㅋ

막 부유하진 않지만 일주일 벌어서 생활해보면(페이가 일주일 혹은 이주일 주기로 나옴) 나가서 밥먹고 집에서 술한잔 하는 삶에는 큰 부담 없음. 택시비가 비싸기 때문에 보통 집, 친구집에서 술판이 벌림. 소소한 삶으로는 정말 좋은 나라. 단 돈을 더 벌고 싶으다 하시면 특별한 일자리에 맞는 특별한 티켓을 준비하면됨. 과연 그 특별한 일자리와 티켓은 무었일까? 그건 여러분의 몫 입니다..😅

호주 생활비 일해서 버는거랑 비례함. 조금 비싸다 싶으면 1주일만 일 좀 더하고 스펜딩 좀 줄이면 다시 계좌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기적을 볼 수 있음

교민입니다. 세금 안 아까운 나라입니다.

@user-Griezman

2 ай бұрын

여행은 갈께요 살고 싶지 않습니다.

자기가 가난하다고 인정을 한다면 뭐든지 싸게 구입할 방법은 많습니다. 식료품도 자선단체에서 자선비용충당을 위해 식료품 카트를 판매하는데 한 카트당 50불정도로 한 2주는 먹을수 있는 식료품이 있는데 그 식료품들은 유통기한이 얼마안남은 것들을 기증받아 판매하는것 입니다. 얼마 안남았다는것은 하루 이틀이 아니라 한달 두달 정도 남은 것입니다.

호주에서 태어났고 여러나라에 살아봤어요. 비교적으로 좋은 나라 인거 맞습니다. 솔직히 편하게 살수있는것도 맞아오. 하지만 다른 나라 처럼 어려운 부분은 당여히 있지요. 여기서 억대 연봉 (원기준) 받아도 살기 어려울정도로 집세가 비싼점 만 봐서 점점 힘들어질거 같아요. 연봉은 거기서 거기고 올라가지는 않아요. 외식? 테익아웃 말고 조금 괜찬은식당만 가도 1인 3만에서 5만원 나와요. 술 마시면 10만원은 기본이고요. 나라마다 장단점있는거 같아요. 한국도 살아봤는데 한국은 외식하기 좋고, 월세 호주 비해서 적당하고, 편리하고, 비교적으로 물가 낮다고 늦겼어요. 저는 호주에 돈 아끼고 외국갈때 돈쓰는게 더 이득이더라고오. 그리고 여기 태어나면 좋지, 이민은 달라요. 제 외국인 친구들 여기 살기 어려워서 다 떠나게 돼었어요. 여기서 석사하고, 경험도 이미 많은데 직업 못찾거나 비자 못받는경우가 많아요. 그많큼 자리 잡기 어려운 나라입니다.

@user-hs1dd4tc7t

3 ай бұрын

저도 태어났지만 갓 졸업한 사람 입장에서 괜찮은 직장이 쉽게 안구해지네요

@user-Griezman

2 ай бұрын

호주워킹보면 뭐그리 환상을 가지게 하는지 한구고급인력들이 영어 좀 한다고 호주워킹가서 폐차장 목공소 딸기농장 양농장 이런곳가서 힘든일 하면서 행복하다니 전 미국에서 미국회사에서 인턴했을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나이드니 아프면 한국에서는 병원비가 저렴하게 고칠수가 있죠 호주는 여행이나 가지 살고 싶지 않습니다.

미국도 케바케고 가난한 사람들 잘 지원해주는 주들도 많음 ㅋㅋ 미국 전체를 통틀어서 어떻다라고 말 하는 건 좀 성급한 일반화인듯

호주 대륙은 자원만 팔아도 1000년은 유지가 된다던데... 진짜 한국은 척박하구나.

부럽다..

여기15년살면서 이민초기에 애들양육비로 주에 200불정도 한 2년받고 그후 세금좀 내기시작하니 페밀리베네핏 주에 14불나오더라고 ;, 그래서 뭐 이딴걸 복지라고주냐라고 생각했는데 코비드때 깜짝놀랐음. 록다운때매 사업못한다고 3만불 나랑와이프랑 합쳐 주에 1000불씩주는데 세금많이가져가더니.이렇게쓰는구나라고 감탄했었음.

청소 일 한다고 하면 일단 한국사람들은 어떤 생각이 드니? 근데 아무도 그 직업을 가진것에 대해서 머라하는 사람도 없고 먹고 사는데도 지장이 없어 그냥 평범한거라서 그래 오히려 어떤 직업은 너무 많이 일을 하면 세금을 더 많이 내서 이럴바엔 4일 일안하고 3일 일하겠다는 사람까지 있어❤ 물가가 높은건 사실이지만 이건 인건비가 높다는거야 많이 벌어서 많이 쓰지만 절약하면 또 돈이 모이는 구조야 한국은 싼것들이 참많지만 그만큼 월급이 작아서 작정하고 안쓴다 해도 애초에 돈이 모이질 않는거지

맞어요. 그래서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맞는 말임

생활비도 부분적으로 비싸요 생필품 값은 오히려 한국보다 싸고 퍼스에선 (요샌모름 10년전) 대중교통 시티내부 무료,1존이 한국 교통비랑 별반차이없음, 차량, 유류비 싸고 집 렌트비가 어마무시 하긴 한데 요새 강남 월세 생각 하면 크게 차이는 안나는 듯 해요

대도시를 벗어나서 살면 꽤 괜찮은 나라😅 물가빡세도 동일시간노동대비 한국보다 세이빙이 훨씬 좋아서 은퇴자금 쌓기에 너무좋음. 꾸준히 일만 열심히 해도 연금계좌에 복리로 돈 엄청쌓여있고 유급휴가랑 노동시간 👍

호주에서 워홀1년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펑펑울음. 내생애 가장 행복한1년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그말이 맞음

미국에서 안살아본듯 ㅋㅋ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난 여러나라에서 살아보고난 뒤 역시 미국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한국인이라면 한국외 다른나라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이 미국인듯. 미 전역에 100개넘는 H마트가 한국에 있는 왠만한 마트 다 바르고 남음^^

멜번 시민권자 입니다. 사실대로 정말 천국입니다. 하고싶은거하고 삽니다 ㅎ

20대때 호주 워홀 했었는데 그냥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밥먹고 방값내고 하는게 가능했고, 여유로워서 그냥 이렇게 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은 했음. ㅎㅎ

다같이 평범하게 사는게 진짜 어려운건데 호주가 유토피아네요

호주에 범죄가 많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처음으로 긍정적인 정보네. 미국보다는 복지가 낫다는 말이네.

호주사는데요 맞는말이에요

호주 13 년 차인데 그냥 진짜 자극적인 삶을 살고싶은거 아니면 호주가 최고긴함 근데 의료는 한국이 역시 ..

코로나때 락다운 길어져서 일 못했는데 학생비자였던 나도 주에 500불이상씩 지원받았으니까 말 다 했지..

난 예전에 호주 영주권이 있었는데 걍 버리고 미국 왔는데, 큰 돈 오가는 곳은 미국이기는 한듯. 뭐 개인의 취향이지 다

@noahinaus

5 ай бұрын

맞아요 ㅎㅎㅎ 전문직 하시는 분들은 버시는 돈이 상상초월이죠..

미국보다는 안전하고 덜 위험하죠. 좋은 나라입니다 하지만 4인가족 괜찮은 동네에서 먹고살려면 혼자 20만불 벌어도 그저 먹고사는 정도지 누리면서는 못살아요.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만 갖는다면 어디에 있든 천국.

요즘 사람 엄청 몰렸는지 제대로된 일자리구하기 힘들어요..😢

영국.미국은 이미 개판. 캐나다 조차 개판으로 가는중.호주는 그에 비해 양반 임.

@user-on4eb7zo9p

6 ай бұрын

호주도 그렇게 될거같음 영주권 받을 자격이 안되는 애 어떻게 이런저런짓해서 받은거보니까 더 까다로워야된다고본다

@user-db7yx7gy4w

6 ай бұрын

미국 유럽은 히스패닉 아프리카흑인 중동 무슬림 서남아 난민 불법이민으로 아주 몸살을 앓고 그들땜에 사회통합 치안이 개판되어가고 있음..그래서 극우파가 세력을 키워가고... 그에 비해 위에 말한 안좋은 부류들이 뚝 떨어진 호주의 지리적특성으로 인해 도달하기가 쉽지않아서 그나마 유럽 미국보다 치안이 좋은거같음..

일바만해도 결혼하고 애낳을 수 있는 나라.. 애 날으면 낳는대로 돈 더 주고.. 생활비 비싸다는 소리는 그만 들먹였음 좋겠음 시급이 그렇게 높으면서 ㅋㅋ 생활비가 그렇게 비싸도 다들 감당가능하면서 취미생활과 여행까지 아주 잘 다님 생활비도 솔직히 외식만 안하고 마트에서 장보면 한국보다 싸게 가능

@sinusrythm751

6 ай бұрын

근데 한번 아프면 치명적입니다 . ㅎ 알바라서 마음데로 이프지를 못해요

@SerenaJohnson-tg6bj

5 ай бұрын

요즘 백인들도 생활비 비싸다고 애 안 낳는 추세예요. 맨발로 대충 키울거면 많이 낳아도 되긴 하죠.

@sinusrythm751

5 ай бұрын

@@SerenaJohnson-tg6bj 네 맞습니다 . 그냥 학군안좋은곳 마약 위험 많은곳 한국사람 없는곳에서 싸게 애 키우면 많이 낳고 키울수있어요 . 제주위에 외국인들도 34살 여자싱글들 많어요 병원에선 34살 이후로는 애낳기 위험하다고 경고해주더군요 . 애를 그냥 낳기만 하면 뭐하나요 . 이민 2세들 잘못된 케이스 엄청 많습니다 . 제 가까운 주위부터 .. 한국다시가고 싶은데 애들이 한국말도 안되고 해서 힘들다네요 ..참 쉬운게 없읍니다 . 호주가 변하고 있다고 하는데 안믿는 사람도 많네요

퍼스에서 워홀1년 있었는데... 정말 욕심없이 산다면 호주만한곳이 없어요.

여유롭게 산다고들하는데 이건 다 쌍팔년도 이야기임. 빡세게 일해 집세 내고 교통비 및 일주일 쇼핑 보면 끝. 어쩔땐 마이너스 임.

치안도 꽤 좋은편임ㅋ 새벽에 동네 걸어다녀도 안전함ㅋ 강력범죄율은 정확한 데이타는 없지만 별로 안보임 근데 한여름에 알밤만한 우박 떨어지고 손바닥만한 거미들있고 그렇다ㅋ 아참 바퀴벌래도 손바닥만하더라 ㅆ....

@noahinaus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자는데 바퀴벌레 기어가는 소리에 깼는데 눈 떠보니 눈 앞 바로 천장위를 기어가고 있었어요 그 손바닥만한 바퀴벌레가 그 이후로 바퀴벌레 보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하

@MonsterFilmCo

6 ай бұрын

@@noahinaus 바퀴벌레한테 반하셨나보네요 축하드립니다

@sinusrythm751

6 ай бұрын

한국젊은여자 새벽청소나가다 묻지마 폭행당해 숨졌죠 . 구글 해보세요 . 잘못된 정보 제발 예비이민자들한테 주지마세요

@Gang-do

5 ай бұрын

새벽에 동네 걸어다녀도 안전하다는건 아닌것 같아요.. 시티 번화가 한복판 아니고서야 저는 10시만 돼도 무섭던데요 노숙자들이나 요즘 말 많은 불량한 십대들이 얼마나 무서운데요;; 제가 사는 동네는 며칠전 대낮에 총기사고 났었습니다 시티 한복판에서요

@MonsterFilmCo

5 ай бұрын

@@sinusrythm751 ㅋㅋㅋ 저있을땐 시드니 킹스크로스에서 묻지마 살인도 있었습니다. 완전히 안전하거나한건 아님 한국과 비교했을때는 좀 떨어지긴함 그래도 비교적 안전한편

이 사람 말이 전부 다 맞음!!!! 호주 최고!!!

렌트 가격 보면 절대 살기 좋단 소리 안 나오는데

좋으네요 ㅎ

카타르에서 태어난게 호주보다 낫다.

살면 살수록 공감 .우리애들이 여기서 태어나고 살아서 감사 .

코비드때 미국에서 진짜 개쩔게 줬다 호주는 코비드 돈 준거 상대도 안됨. 미국에선 주에 호주 돈으로 거의 1000불씩 일년을 쐈음. 그냥 돈을 막 풀었음 진짜.

@noahinaus

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들음... 1주마다 스팀덱 올레드 살 값을 주다니

미국은 정말 비참하게 사는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요즘 무슬림 그리고 인도가 너무많아짐..

@sinusrythm751

6 ай бұрын

시드니 스트라가 코리아 타운이었는데 한국사람들 다 밀려났죠 . 이스트우드도 그렇게 되겠죠

@user-ii5cf8rl5h

3 ай бұрын

슬슬 미국화 되는군요. 여기에 민주당 몇년 정권 잡으면 그냥 개판 될거에요. PC 주의 때문에 동성애 트랜스젠더 판치고 아프리카 중동 난민 불법 이민자 몰려오고 ... 어질하다

@user-wz8zu7rw6o

Ай бұрын

@@sinusrythm751스트라는 지금 인도 네팔 동네죠? ㅋㅋㅋ

@sinusrythm751

Ай бұрын

@@user-wz8zu7rw6o 이전엔 깨끗했는데 몇년만에 거보고 깜놀요 ..ㅎㅎ

이분말씀처럼 단점이 별로없는것이지 장점이 많은것은아닙니다. 즉 최소한으로 살수 있게 해주는거죠. 즉 잘사는 사람도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세금도많이 내구요

@jungminpark3923

6 ай бұрын

미국처럼 추가 세금 없고, 팁도 없음~ 개뀰

@sinusrythm751

6 ай бұрын

@@MrProbludger 그동안 세금이 높았으니 이번해 7월달부터 줄인다잖어요 30프로로

미국은 치안 문제가 좀 있긴 하지만, 호주랑 비교도 안되게 여전히 훨씬 나은 점이 많습니다. 미국은 기회의 땅으로서 다양성과 트렌드가 풍부하고 아이디어 좋으면 나라에서 지원해주고 지역사회 도움을 크게 활용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최신식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최고급 의료 서비스, 최고급 요양원, 최고급 호텔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수준을 자랑합니다.

호주 36년차인데. 난 호주가 좋은게 모든사람들의 수입이 거의 비슷하고 모두가 평등하다는것. 한국백화점 갔을때, 벤츠차 오면 다른차 전부 스톱. 아주 경악을 했다. 저런나라에선 절대 안살고 싶더라

@user-db7yx7gy4w

6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님같이 호주같은 시스템 찬양했다간 빨갱이라고 이북가서 살라합니다...근데 또 한국정부가 부자들 빨아먹는 빨갱이라고 이민간다는 소위부자들도 있고..ㅎㅎ 알수가 없는 한국인들..

@user-fd5bk7zn1w

6 ай бұрын

벤츠차 오면 스탑인게 무슨소리임?

@livelovelaughbless

5 ай бұрын

40년쯤 전 얘기인듯요.​@@user-fd5bk7zn1w

@user-ep9xs6nd5y

3 ай бұрын

그거 실수로 벤츠박으면 수리비 개많이물어줘야해서 똥 피해가려고 그러는거임. 요새 한국에서 벤츠는 워낙 영끌해서 사는사람 많아가지고 돈많나보다 이런느낌보단 중고차딜러 폰팔이같은 양아치가 먼저떠오르던데.

남편 나이 25살에 제 나이 28살에 결혼했는데 결혼 직전에 집샀어요 참고로 여긴 시드니는 아닙니다 - 그리고 그 다음 연도에 멜번으로 이사갔고 집을 팔고 다음 집 사는 것도 가능했어요 물론 남편 일이 전문직이라 페이가 높은 건 사실이지만 여기는 열심히 일만하면 젊은 사람들도 다 집살 수 있는 구조예요 물론 영주권이 있다는 가정하예요!

@user-db7yx7gy4w

6 ай бұрын

한국도 서울이나 비싼 신도시만 비싸지 나머지 경기도 시나 중소도시에서 열심히 일하면 집삽니다. 임대주택도 잘되어있고..요즘은 집값도 많이 내렸고..

@rachelkim6236

6 ай бұрын

@@user-db7yx7gy4w 저는 평생 서울에만 살아서 몰랐네요!! 그렇군요 ㅎㅎ

@leegio6602

5 ай бұрын

⁠@@user-db7yx7gy4w한국에서 서울이나 신도시가 아닌 경기도 중소도시들은 솔직히 멜번 교외나 브리즈번 같은 곳과 비교하면 너무 후집니다.. 인프라가 후진 게 아니라 도시 경관이나 환경 같은 감성적인 부분이요.

@kimkate9737

2 ай бұрын

​@@leegio6602 그런가요? 브리즈번 인프라 졸라 후진것 같은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