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용기가 생기네요☺️

영상 퀄리티가.. 알고리즘 덕분에 눈귀호강 하면서 뜻 깊은 조언까지 얻어가네요ㅜㅜ 감사합니당!!

@phdcomic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면 너무 기쁩니다~!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구독하고가요~~ 편안하면서도 공감가는 내용이에여 ㅎㅎ 저는 아직 박사과정은 아니지만 작년에 한국에서 석사 졸업하고 올해 1월부터 열심히 토플준비하며 미국박사과정 준비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영상들도 쭉 보겠습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phdcomic

Жыл бұрын

편안하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바로 제가 하고 싶은 영상이거든요 잘 된건가 아닌가 고민중이었는데 ㅎㅎ 힘이 나는 댓글 감사해요 공부 준비 힘내시고 저도 응원합니다!

그림 정말 잘그리시네요! 다만 경험상 한국 대학원에서 잘하시던 분들이 외국나가서도 잘하시는거같아요, 원어민이 아닌이상은 언어라는 핸디캡과 타향살이라는 부담까지 지고 나가는 거니까요. 그리고 요즘은 불경기라 그런지 대학원 경쟁률도 점점 높아지는 추세라 미국애들하고도 박터지게 경쟁해야 하는데 좋은 대학원에 가려면 연구실적 or 명확한 연구질문 + 연구경력이 있어야 비벼볼 수 있고 아니면 비싼 원서비와 시간만 날리게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모쪼록 다들 잘 고민해보시길 바래요!

@phdcomic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고민 후 주변에도 물어본 후 업뎃합니다) 미국의 좋다는 대학들은 학생의 다양성에 목숨거는 편이라 일하다 와서 연구실적 0인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유독 한국/중국/인도는 못 본 것 같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어요 박사생활이 힘든건 그냥 원래 다 힘든거 같아요. 미국 명문대 출신이라해도 상관없이 적응 못해서 휴학을 고민하더라구요. 이래라 저래라 할 생각 없습니다. 할 수 있는 사람 할수없는 사람 정답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누군가 간절히 원하는걸 하지말라고 할 땐 신둥하고 조심하려고 합니다. 한국은 워낙 대입시간+비용, 취준비용+시간이 어마어마하기도하고, 저는 M+Z 너무 고생들 많이 하는데 하고싶은건 못하는게 많은거 같아서 진정 원하고 정말 하고 싶으면 그래도 해봤으면 좋겠어요.

아묻따 그냥 지원하겠습니다 용기주셔서 감사해요!!

@phdcomic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딱 원했던 반응입니다 ㅎㅎㅎ 응원할게요 오늘도 괜찮게 보내길 빌게요~

소박하지만 용기를 주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phdcomic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거의 첫 댓글이에요 제게 영상을 계속 올릴 힘을 주셨어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user-vj3tt8qt2s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입니다 이제 드디어 곧 석사 과정을 끝내고 올해 유학 원서를 준비해야되는데 다시 영상을 보면서 용기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음성이 잘 안들려요ㅠㅠ. 물론 볼륨을 키우면 되긴 하지만..볼륨을 키워도 조금 흐리게 들려서. 조금만 더 또렷하게 들리면 좋을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phdcomic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직 혼자 중얼중얼 말하고 녹음하는게 너무 민망한데 용기 내어 보겠습니다. ㅎㅎ 사실 음성이 방해가 되지 않을까 고민이었거든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최저학점 컷 기준이 없는 학교도 있을까요? 제가 창업 준비한다고 학부 학점 관리를 안 해서 학점이 3점 극초반/4.5 입니다. 일하다보니 미래를 위해 박사까지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미국박사 가고 싶어서 우선 한국에서 석사 중인데 지원이 형편없어서 저널 논문은 못 낼 꺼 같아 그냥 바로 미박 가고 싶은데 연구 실적이 없고 1년의 연구 경험만으로 펀딩 받을 수 있으면 영어 빡세게 준비해서 가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계열은 공학이고 대학원 학점은 좋은 편입니다.

@phdcomic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한동안 번아웃이 살짝 왔었는데 의지를 불태우는 질문을 주셨어요! 학교, 학과마다 분위기가 다르다고 들었지만 대학원이 있기 때문에 학부 점수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최소 저희 학교, 저희 학과는 학점이 너무 좋으면 너의 본 임무인 연구를 소홀히 한거니 좋지 않아.. 라고 말씀하시는 교수님들이 왕왕 계십니다. 한두가지 걸리거나 커트라인보다 낮은 부분이 있더라도 도전해보세요. 연구 주제 외 나머지는 다 '그 외' 점수들이니까요. 그리고 이미 갖춰진 부분을 보는것=한국 / 없는 부분을 (채울 부분)을 보는 것=미국 인것 같다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지만요.

@Pentium-g

4 ай бұрын

@@phdcomic 장문의 회신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부분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지도교수님이 새로운 걸 연구하는 것을 안 좋아하시더라고요. 연구방향성은 어느정도 정립된 상태라 학부 학점 신경쓰지않고 영어스피킹 준비해서 컨텍부터 도전해보겠습니다. 좋은 소식 생기게 되면 감사 인사드리러 오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음악이 목소리보다 커서 안들려요

@phdcomic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가 이땐 녹음하는게 너무 부끄러워서 그랬어요 사실 아직도 좀 부끄러워요 그래도 요즘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