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알아듣지도 못하는 K-pop은 얼마 못 갈 것이다" - 미국 전문가들의 솔직한 K-pop 진단(해외반응 compilation)

미국 음악전문가들의 미국 내 K-pop에 대한 토론 내용을 요약해보았습니다. “K-pop은 이제 미국 내 주류음악이 되었다”는 긍정적 의견부터 “K-pop은 얼마 가지 못할 것이다”는 비판적 의견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솔직하고 다양한 견해를 확인해 봅니다.
#K-pop#BTS#해외반응#전문가반응#한류#K-wave#베이징#올림픽#편파판정#쇼트트랙#중국
Source
• Experts Explain How K-...
(The New Yorker)

Пікірлер: 499

  • @daddyfallinginpoem7714
    @daddyfallinginpoem77142 жыл бұрын

    백인 교수는 아미라는 충성도가 너무나도 높은 글로벌 팬덤을 전혀 고려 안한듯....앨범 내자마자 빌보드 1위 찍을 수 있는건 이런 팬덤 없이는 불가능함...

  • @user-xs6vp6ww2v

    @user-xs6vp6ww2v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두려워 하는게 저 팬덤문화죠...자칫 가수중심의 힙합과 팝..컨트리뮤직으로 대표되는 미국음악계가 한방에 무너질수 있으니까요..그래미가 열심히 방어하고 있죠..

  • @KPOPCoverDanceFan

    @KPOPCoverDanceFan

    2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ㅋㅋㅋ 빌보드 네임드 제외 뒷 순위에 오른 가수들은 흔한 케이팝 가수보다 인기없자너. 미국 가수 유입 열심히중

  • @hwadong486

    @hwadong486

    Жыл бұрын

    @@user-xs6vp6ww2v맞아요...이것 때문에 빌보드 핫100은 순위집계방식까지 바꾸었죠...

  • @user-wk2uz6fk6d

    @user-wk2uz6fk6d

    15 күн бұрын

    ​​​@@user-xs6vp6ww2v 방어^^~ 아주 글로벌한 우리나라 단어로 표현해 주셨네. 방어 => 미국은 순위 조작 단체!!! 부끄럽지도 않고 당연히 황색 유색인들이 백인 권위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를 금기시 한다! 침략적이고 조작이 당연한 백인세계~~

  • @everpineus
    @everpineus2 жыл бұрын

    토론자 중에서도 역시 추정 50대 백인 남자의 저항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네요 그래서 BTS가 그래미에서 다른 시상식과 다르게 폄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켜보죠 저런 폄하나 아집이 언제까지 지켜질지

  • @user-kh1ot3qw2w

    @user-kh1ot3qw2w

    9 ай бұрын

    여전한백인들의 황인종멸시사상. 언제바뀌냐? 황인종이세계를 지배할때겠지.문화든 음악이든 수학이든.의학이든.

  • @user-hu1vl6co9o
    @user-hu1vl6co9o2 жыл бұрын

    k-pop은 해외 수출보다 자국에서 인정을 받으려 치열하게 노력하다보니 세계인들이 알아봐준것이다.

  • @user-ij3bd7vx7i

    @user-ij3bd7vx7i

    2 жыл бұрын

    해외수출이나 국책이란 프레임은 일본애들이 K-pop 깎아내리려고 만든말이고 걔네는 그말을 참 열심히도 퍼뜨리려고 노력하는것 같더라구요. 참 일본애들은 그런식으로 교묘하게 파고드는걸 참 잘하는듯. . . 그럼 '쿨재팬'같은거 계속 하든가. 그거야말로 국책 아닌가? 해외수출용이나 국책사업이라서 이렇게 다 잘된다는 말은 '맘만 먹으면 수능시험도 잘 볼 수 있다'와 별반 다르지 않는거 같은데 ㅋㅋ 서구에서도 생각없는 사람들은 그말을 그대로 믿는것 같고, 그래도 자기머리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은 그 원인이 한국사람들이라고 하는거 같아요.

  • @KPOPCoverDanceFan

    @KPOPCoverDanceFan

    2 жыл бұрын

    필리핀 일본 중국이 이간질중이에요 영어 채널에서 ㅋ

  • @user-ni8nq2og3x

    @user-ni8nq2og3x

    2 жыл бұрын

    딱 주어바꾸기 수법. ㅈ본 이 ㅅㄲ들은 지들의 부끄러운점을 감추려고 지들의 추한 모습을 남에게 투영하는 습관이 있음. 그런 식으로 날조 왜곡해대면서 '봐 쟤네도 저런다니까? 우린 나쁜게 아니야 쟤네가 더 심해 ㅋㅋ' 이러면서 지들 모자란 부분 합리화하는거임. 날조까지 해가면서 어떻게든 숨기려고 ㅈㄹ 발광을 하는거임 ㅈ본 역사는 항상 그런식으로 발전해왔음. 이 ㅅㄲ들 의식주부터 70프로 정도가 지들 오리지널이 아니라 주변 나라 문화에서 파생된 걸 생각해보면 얘넨 발전시키는걸 잘하지 창조하는데엔 잼병이란걸 알 수 있음.

  • @user-g461

    @user-g461

    2 жыл бұрын

    우리도 트롯트라는 국민장르에서 무슨뜻인지 모르는 미국팝송을 좋아했고 사랑했읍니다. 영어가사에 한국말로 비슷하게 써가면서. 걍 느낌이 좋으니까 좋아하는것뿐. 들판에서 피아노.기타등을 치고 노래부르면 양때들이 호기심에 모이고 즐기는것은 인간의 언어나 음악을 인지하는건 아니고 걍 좋으니까! 동물들이 모여든것갇네요.

  • @shin841515

    @shin841515

    Жыл бұрын

    @@user-g461 트로트는 일본 앵카 그대로 따라한건데

  • @daum2daum2
    @daum2daum22 жыл бұрын

    나 50대 중반인데 중딩부터 팝송에 미쳐 살았다. 둘리스, 아바, 마이클잭슨 세대지. 음... 그래 좋아했으면서도 영어 이해 못해서 싫다고 생각해 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던 거 같다. 지금 들어도 좋으니까. 음악에 랭귀지는 그다지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지.

  • @user-vv9oc3jd9g

    @user-vv9oc3jd9g

    2 жыл бұрын

    좋아하면 가사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지죠 그럼 단어가 무슨뜻인지 찾아볼수 밖에~

  • @user-ml7wu7pc1h

    @user-ml7wu7pc1h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궁금한 건 찾아보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그냥 이해 못한 채 듣기만 해도 좋았어요.

  • @user-zp9ve9hm6g

    @user-zp9ve9hm6g

    2 жыл бұрын

    옳소 50대는 알지 ㅋㅋ

  • @yieun72

    @yieun72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40대후반에서 50대초반은 팝송을 많이 듣던 세대인데 그렇다고 영어를 알아서 좋아하는게 아니였죠.. 멜로디가 좋아서 좋아한거죠.

  • @user-vv9oc3jd9g

    @user-vv9oc3jd9g

    2 жыл бұрын

    @@yieun72 40대 초반이거든요!!!

  • @cafe_sora
    @cafe_sora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요즘 K-POP들은 나도 가사가 잘 안 들린다. 팝음악 좋아하는 사람들도 다 영어 잘 해서 좋아하는 거 아니다. 가사는 부차적인 요소라서 그냥 음악이 좋으면 좋은 거고, 진짜 K-POP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가사 해석까지 찾아서 공부하고 듣더라. 우리나라에서도 90년대에 서태지와 아이들이 처음 등장했을 때 기성 평론가들 반응이 딱 저랬지.

  • @user-sx9ei7zr2l
    @user-sx9ei7zr2l2 жыл бұрын

    저 미국 전문가라고 나온 사람의 주장을 보면 일본 우익들의 주장과 비슷한 부분이 꽤 있네여..... 예를 들면....한국계 미국인이 좋아 하기때문에 해외에서 인기 있는것 같다...라던가.... 어쨌든 한류를 아직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로 보이네여. 개인적으로는 공부 안하는 전문가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mi3pgw

    @mi3pgw

    2 жыл бұрын

    일본 우익=백인우월주의자 ㅎ

  • @MsKislove

    @MsKislove

    2 жыл бұрын

    @K smi 소니 뮤직과 일한건 10년전. 지금은 그냥 자기 일이나 하는 사람이죠. 그리고 다른 글 검색해보시면 원래 저런 사람 아닙니다. 알켈리 사건에서도 흑인 차별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이였구요. 일부러 '악역' 연기하는 것일 가능성 높아요.원본 영상 가보시면 채널 자체가 극히 미국 좌파스러운 곳입니다. 일부러 미국 내 kpop 팬들을 자극시켜서 미국 욕하고 분노하도록 '악역'을 자청해서 연기하는 것일 가능성 높죠. 인터뷰 구도 보시면 일부러 근엄하게 잡은거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나요? 유도한게 너무 다분하죠 요즘 한국이나 미국이나 저쪽 진영에서 일부러 '악역'을 연기하는 캐릭터 따로 두고 사회적,문화적 변화를 유도하는 영상들 많죠. 예상대로 원본 영상 가보시면 죄다 욕하는 외국인 댓글이 베스트 댓글로 올라가 있구요 어쨓든 한국인이 화내거나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미국 내에서 이젠 한국 문화가 저렇게 이용되고 있다로 그만큼 영향력이 생겼다는 반증이고.케이팝 팬덤이라는게 미국에서도 정치적 영향까지 발휘할 정도로 수직 상승하고 있어서 대신 욕해주는 사람들이 많으니.그들이 그렇게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사들로 커가는 걸 보면 되는거죠. 그리고 최근 KPOP이 미국에서 영향력이 커가는 이유는 흑인 음악의 몰락과 관계가 높습니다. 예전에는 미국에서 미국 좌파들이 흑인 음악을 이용해서 미국 내 좌파 세력을 키웠는데 흑인 음악이 몰락하면서 그 빈자리를 KPOP이 채우고 있는거죠.그래서 KPOP이나 한류 논쟁은 앞으로도 미국에서 지속적으로 저렇게 미국 좌파들에 의해 이용되고 영향력이 계속 커질 겁니다 한국인은 그냥 국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는 겁니다.

  • @user-nm1ri7vc2p

    @user-nm1ri7vc2p

    2 жыл бұрын

    이재혁 맞아요. 일본우익들이 말하는것과 진짜 똑같음. 시장이 좁으니 외국으로 진출한다는 대목에 있어서는ㅋㅋ 이 세계에서 시장이 좁은게 헌국뿐인가요? 그렇담 다른 많은 나라들도 선전했어야죠. 그들은 해 보지도 않고 가만히 있으면서, 결과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능력있고 재능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고 환경이 그러했을 뿐이다 하면 질투나 열등감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겁니다

  • @user-pj5oy4vr1m

    @user-pj5oy4vr1m

    2 жыл бұрын

    @K smi oh 지식인

  • @Fgjfddhhcgh4553

    @Fgjfddhhcgh4553

    2 жыл бұрын

    한국계 미국인이어도 연령대가 다양할텐데..그들이 전부 다 kpop콘서트에 갈까요? 콘서트 가는 연령대도 한정적일거고 그 연령대에서조차 취향이라는 것이 있어서 절반정도만 콘서트에 간다고 치면 콘서트장을 채우는 한국계 미국인 극소수일것같구요.

  • @user-rf7ds1um8t
    @user-rf7ds1um8t2 жыл бұрын

    뉴욕대 교수라는 작자 생각 수준이 전형적인 백인우월주의 ㅋㅋㅋ 지겹다 니들수준

  • @user-zl4lb6no7z

    @user-zl4lb6no7z

    2 жыл бұрын

    그런것도 받아들여야 k pop이 더성공할수있는거지 백인남성입장에선 저게 당연한행동이고 거부반응이있을순있지 k pop을 비판한다고 과민반응보일필요는없어

  • @user-wq9kl8hw5y
    @user-wq9kl8hw5y2 жыл бұрын

    뉴욕대 교수의 인식수준이 놀랍습니다. 저런 세계관을 가지고 교수생활하는 것을 보면 미국교수도 뭐 그냥... 대한민국에 한번도 와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처음 대한민국에 아이돌 그룹이 생기고 인기를 조금 끌었을때, 서구 언론이 그랬거든요. 개성도 없고 공장에서 찍은 것 같다고. 아직도 대한민국에 그때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미네소타 대학에서 한국학 강의하는 샘 교수님과 토론한번 붙였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전문가 수준도 그다지...

  • @happydrawing7309

    @happydrawing7309

    2 жыл бұрын

    저사람 뉴욕대 교수 아니에요...

  • @happydrawing7309

    @happydrawing7309

    2 жыл бұрын

    @@1231vlog 그게 그냥 컨셉...

  • @user-jz3wx7pr8t

    @user-jz3wx7pr8t

    5 ай бұрын

    미국교수가 어찌 한국 교수같을 수가 있는지 충격이다..

  • @dolt09
    @dolt09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멘트가 확 와 닿네. 미국이 중심이 아니고 미국만이 시장이 아니라는....... K POP 콘서트는 한국을 적대시 하는 일본에서는 예전부터 매번 대성을 했지 문화중심이라 자부하는 프랑스도 10년전 유럽 최초 k pop 콘서트 대성을 했고......

  • @ABC-DoReMi

    @ABC-DoReMi

    2 жыл бұрын

    2011년 SM TOWN Live 파리 공연은 대량의 공짜표를 뿌려 객석을 채웠고, SM에서 20명의 취재 기자들의 항공료와 숙박비를 모두 부담하며 SM의 해외시장 성공에 대해 엄청난 언플을 한 쇼였습니다. 덕분에 SM 주가는 급상승했죠. 그러나 SM의 이런 언플은 이후 KPOP그룹들의 해외시장 성과에 대해 언론들이 불신하는 원인이 되었죠.

  • @user-ke5vu9ji3m
    @user-ke5vu9ji3m2 жыл бұрын

    비판하는 자들의 이야기는 참고만 하면 된다. 왜냐하면 그들은 과거만 보고 판단할 뿐 현재나 미래는 판단에 그다지 고려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그들의 판단은 실패의 연속인거다

  • @jacquelinedupre6821
    @jacquelinedupre68212 жыл бұрын

    한국이 플로리다 절반밖에 안되서 제조해서 수출할 수 있는 물품이 적으니 문화를 수출한다는 저 무식한 뉴욕대 교수는 삼성과 현대가 한국 브랜드라는건 알고 있는 걸까? 1년 전 영상이던데 지금 확실히 케이팝이 미국 안으로 더 깊숙히 파고든거 같은데 여전히 같은 생각인지 궁금하네

  • @user-jz3wx7pr8t

    @user-jz3wx7pr8t

    5 ай бұрын

    솔직히 작기는 작다. 미국의 심볼인 플로리다 반도 안 될 줄은 몰랐다. ㅜㅜ

  • @madream2123
    @madream21232 жыл бұрын

    케이팝의 유행의 핵심은 디지털 시대로 넘어가면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그 주도권을 선점했다는것이 중요함... 이것은 거부할수 없는 시대의 흐름으로 케이팝을 능가하는 새로운 장르가 나오지 않는이상 계속될 것으로 보임...

  • @ockchoyoungcho5887

    @ockchoyoungcho5887

    2 жыл бұрын

    저와 같은 생각의 댓글을 보니 좋네요.

  • @user-dl8ox4lt3k

    @user-dl8ox4lt3k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 정부도 잘 밀어주길. 문재앙 존나 싫어하지만 케이팝 밀어준건 잘했다 윤석열도 잘해봐라

  • @user-jz3wx7pr8t

    @user-jz3wx7pr8t

    5 ай бұрын

    유튜브로 뮤직비디오를 보고 감동받고, 공개된 댄스비디오를 보고 커버댄스를 추고, 공개된 연주악보를 보고 커버기타연주, 커버드럼연주를 하고 한국어가사와 영어뜻, 로마발음 표기를 보고 커버노래를 하고, 마지막으로는 콘서트에 참여해서 떼창에 열광하고..

  • @user-jz3wx7pr8t

    @user-jz3wx7pr8t

    5 ай бұрын

    유튜브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에 리액션 컨텐츠를 같이 보고 댓글을 달고 소통을 하고. 무엇보다 술담배마약쎅스범죄에 관한 내용이 아닌 만고불변의 화두인 사랑에 대한 내용임. 거기에 지치지 않고 나오는 뛰어난 수준의 노래는 사람들을 열광시키고도 남는다. 미국 라디오는 kpop를 들려주는데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은 세계의 중심이고 리더이며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나라이기 때문이다.

  • @neonneon5863
    @neonneon58632 жыл бұрын

    과거에 미국의 팝 음악을 한국인들이 알아 들어서 좋아했는줄 아나? 미국인들이 한번도 경험 해보지 못해서 모르나보네. 그리고 이제는 팬덤 위주의 시장이 돼 버려서 일반 대중들이 잘 몰라도 크게 상관이 없는 시대가 됐다.

  • @DongHeon-2848
    @DongHeon-28482 жыл бұрын

    데스파시토는 말귀를 알아먹어서 그렇게 많이 들었냐? 그냥 음악이 좋으니까 들었지.. 과거 우리나라 사람들이 왜 팝송을 많이 들었겠냐~! 물론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많았겠지만, 그때 당시에 우리 가요와는 다른 더 세련된 음악으로 들렸기 때문에 말을 알아먹지 못해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팝송을 들었을뿐이야.. 지금은 케이팝이 전세계사람들에게 더 세련된 음악으로 들리기때문에 미국팝에서 케이팝으로 이동중이고.

  • @minikei7292

    @minikei7292

    2 жыл бұрын

    데시파시토는 음악도 음악이지만 미국에서 2번째 언어인 스페인어라서 인기 있었죠. 방탄은 소수 언어인 한국어 노래가 인기 있어서 더 대단한거죠.

  • @user-dx7nw7pp2f

    @user-dx7nw7pp2f

    Жыл бұрын

    케이팝은 비주류임 ㅋㅋ

  • @asdfasd2762
    @asdfasd27622 жыл бұрын

    난 한때 일본음악만 들었고 그뒤로는 미국 음악만 들었고 지금은 한국음악만 듣는다. 시대 흐름을 학교에서 배우고 책으로 읽는 사람들은 K팝을 저평가하겠지만 평론가들이 차트보고 알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 한국식 속도와 감정롤러코스터에 빠지면 다른건 너무 늙고 지겨워보인다.

  • @Fgjfddhhcgh4553

    @Fgjfddhhcgh4553

    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음악은 그냥 본능인거같음.팝송만 들었는데 끌리는대로 듣다보니 어느새 kpop도 듣게 되더라구요.

  • @pkd8543
    @pkd85432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세계 음악시장의 중심이라는 오만에서 벗어나 글로벌화 되면 될수록 케이팝의 인기는 게속 늘어날듯 미국의 구세대는 여전히 자국중심이지만...자국 음악을 고리타분하게 여기는 젊은 세대와 청소년 세대는 언어를 초월해서 글로벌화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케이팝을 선호함 이 젊은 세대와 청소년 세대가 계속 지속되는 한 케이팝은 계속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듯

  • @user-ym8nt9qc5e

    @user-ym8nt9qc5e

    8 ай бұрын

    제발 저 백돌암내 처럼 백인들이 저렇게 틀에밖힌 사고만 했으면 좋겠음ㅎㅎ

  • @sseenabro
    @sseenabro2 жыл бұрын

    뉴욕대 교수는 지하세계에서 지내다 왔나? 아직도 세계 흐름을 미국 백인이 이끈다는 생각으로 가득한걸 보니 50년정도는 딴세상에서 살다왔나봐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교수로 채용하고 있는 뉴욕대도 미래가 보이는군

  • @Fabi484

    @Fabi484

    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서양인들 지식인들 대다수가 저런 인간들이라는 점이다. 동양에 대한 전문가라는.인간들도 죄다 편견과 조악한 지식밖에 없고 기본적으로 동양에 대해 지들보다 한 수 아래로보고 마치 지들이 첨부터 세계문명을 이끈줄 아는 착각속에 산다는 점이다. 서양문명이 세계를 이끈건 불과 300년 정도다. 원래 문명의 시작도 동양이었고 지금은 문명주도권의 교체기로 지금 다시 한국은 본래의 위치로 가고 있는것 뿐이다. 앞으로 2-3년후가 되면 한국은 통일될 것이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전혀 예상치 못한 변수상황에서 통일한국이 미국을 꺽고 전세계 초강대국이 될것이다.

  • @rinbine2713
    @rinbine27132 жыл бұрын

    저게 음악 전문가라고? 음.... 전혀 KPOP에 대해 모르고 있네.. 일본도 그랬지.. K-POP은 일시적 현상일거라고... 그 시작 후 몇 십년이 지난 지금 그냥 K-POP에 압도당하고 있지.. ㅋ

  • @user-lm7lt4zo9v

    @user-lm7lt4zo9v

    2 жыл бұрын

    그 일시적이 몇십년째 끝이없음.이래서 일본인들 말은 믿으면 안됨.뭐든 일본말 반대로 하면 성공한다는 얘기가 그냥 있는게 아님.일본 언론에서 뿌린 기사를 다른나라에서 그대로 믿었다가는 이 현상을 이해를 못함.예전부터 일본이라는 나라는 개화기때도 다른나라와 우리나라를 중간에서 이간질하며 훼방과 모략질하면서 우리보다 먼저 산업화가됐고 지금 이런 한류도 왜곡하면서 일시적타령하며 한류붐을 폄하하지만 정작 일본은 우리나라 문화식민지 당하고 있음. 글로벌시대에 실시간 소통이 되는데 어디 왜곡질이 통하겠어요?일본은 짐로저스 말대로 왜곡이 안통하는 시대에 별볼일없이 범죄의 도시가 되겠죠.

  • @KPOPCoverDanceFan

    @KPOPCoverDanceFan

    2 жыл бұрын

    현재 한국 이미지 없애버릴려고 "이간질"중인 나라는 "필리핀 , 일본 , 중국 " 세나라임. 유튭 영어 채널 기준 필리핀이 압도적 1위 ㅋ 중국&일본 공동 2위

  • @user-iv2vh4qe5r
    @user-iv2vh4qe5r2 жыл бұрын

    옛날 빌보드 1위는 곧 전세계 1위 였지만..작년 빌보드 결산 1위곡이 두아리파의 노래던데..전세계 인기와 전혀 상관없이 가고 있다는 증거죠(그래미도 시궁창 되었고)..미국의 입김은 줄어들고 아시아kpop,유럽의 스페인팝으로 전세계 시장이 3등분 된 삼국지 시대에 방탄,블핑이라는 비영어권 역대급 스타가 팝역사상 최초로 나온 상황임..30년 팝을 들었지만 난 이 상황을 되게 흥미롭게 보고 있음..비영어권 스타는 단연코 없었으니까..아바,에이스옵베이스 스웨덴 그룹 얘기하겠지만..그들은 가수자체가 인기 있다기 보단..노래가 꾸준히 좋아서 전설이 된 경우임..방탄이 10년간 모든 노래가 다 좋았다고 보긴 어렵겠죠..그래도 문제가 안됨..블핑은 ×발 빨리 컴백 하라고 전세계 팬들이 시위하고 있죠..내가 말한 스타는 이런 개념임..이런게 스타죠..마잭,머라이어,테일러 의 영역으로 진입하는거..신곡이 좋은 노래 일까? 별로인 노래일까?가 중요한게 아닌..방탄.블핑이 신곡을 내느냐 안내느냐내가 중요한 경지에 다다른 영역..나도 30년간 영미팝만 들었는데 방탄,블핑,트와,ITZY 부턴 kpop으로 갈아탔어요.아 그니깐 서구팬들이 자국 가수놔두고 방탄을 왜 더 좋아하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인구 5억명 잉글리쉬 가수가 고작 5천만 방탄 앨범 판매량에서 털리는거 보세요..90년대로 비유하면 김건모,서태지가 마잭,머라이어보다 앨범을 더 팔고 그들 시상식에서 대상 타고 있는건데..이런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요즘 들을 노래 없다고 SG워너빈지 역주행하고 아이유 신곡에서 벗어나지 못한 부류들이 소시빅뱅때가 좋았지 헛소리들이나 해대는 머저리들 천지니 한심할 뿐..공중파 가요프로에 kpop 떼거지로 나와 들을거 없다고 징징거리는데..신인들 노래가 좋을리가 있겠냐? 100이면 99가 망하는 게 이 바닥인데? 마치 오징어게임 안보고 공중파 X레기 드라마 보면서 K드라마가 왜 인기지? 이 지롤 하는 넘들과 뭔 토론이 되겠냐. 지금 kpop이 최고로 좋을수 밖에 없는게 세계 최고 작곡진들이 달라붙고 곡을 주기 때문임.. 오징어게임도 보고 싶으면 니들의 피같은 돈을 넷플에다 돈 줘야 하고. kpop 방탄,블핑도 보고 싶으면 파같은 돈 지불하고 앨범을 사던가.. 홤금같은 시간 투자해서 유트브로 검색해야 볼 수 있어..이젠 트와이스도 거의 안 나와..니들이 공중파에서 방탄,블핑,트와이스,itzy를 쉽게 못 본다는게...세계적 스타란 반증이야.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들 까지 듣고 판단하라고..kpop 비싼 가수 노래는 이제 공중파 앞에 쇼파에 쳐 앉아 배뚜들기며 니들이 처듣기 어려운 시대야..70먹은 할머니가 방탄 때문에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언제 하냐고 나한테 물어보고 콜드플레이 동영상 보고 웃는가 하면..아직도 소시빅뱅 망령에 헤어나지 못하고 무인도 삶을 사는 3040세 젊은 넘들도 있는거임..확실한건 후자는 도퇴 되고 뒤쳐지는거죠..저기 동영상 인종차별 넘처럼..

  • @sklee847

    @sklee847

    2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 내 이야기랑 같당

  • @timeservers

    @timeservers

    2 жыл бұрын

    인정.. 근데 부르노 마즈는 빼주세요 ㅋㅋ 노래 개좋음

  • @user-le7gb2gn4z

    @user-le7gb2gn4z

    2 жыл бұрын

    미국팝이 전세계를 장악하던 시절...90년대 아시아에서 경쟁력있다는 j팝,일본락도 미국팝에 비하면 표절 마이너 쓰레기 취급했었음. 서태지?시나위? 엑스저팬? 안전지대? 한심하다 생각. 한국아이돌 그룹은과거 쟈니스, 소방차수준에서 못벗어나는 일본아이돌보다는 경쟁력있지만 그래봤자 과거 뉴키즈온더블럭에서 파생된 곁가지라 보았음 근데 언제부턴가 이런 생각이 바뀌었음...단순히 빌보드 1위 때문이 아니라 마잭부터 시작된 보여주는 음악...그것도 하이틴 아이돌 음악에서는 엄청나게 발전했다는게 느껴지고 이제는 케이팝 아이돌 음악은 멜로디만 들어도 티가 날정도로 독창적이라 새각...그리고 아이돌을 제외한 한국가수들 보컬,음악 수준도 급상승한게 느껴짐.... 일본,중국뿐 아니라 가창력 좋다는 필리핀가수들과도 상당한 차이를 느낄정도. 락쪽은 일본이 강하네 어쩌네 하지만 현 일본을 대표하는 원오크락조차 서양벤치마킹 잘한 그룹정도로 밖에 안느껴지는데 한국아이돌,발라드는 그냥 세계에 내놓아도 경쟁력 충분하다 느껴짐.

  • @aristophia

    @aristophia

    2 жыл бұрын

    안무의 미학, 뮤비 연출의 미학, 문화편견 파괴의 메시지 분석이 빠졌음. 작곡이 좋아서뿐 아니라 가식 없이 현실적이라 미래세대를 통합함.

  • @ficktion

    @ficktion

    2 жыл бұрын

    윗 세대의 상당히 디테일한 의견 흥미롭네요. 생각해보면 서태지 이전부터 현재까지 대중가요가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본 세대들이니 주관적일지라도 상당히 가치있는 의견들이라고 생각됨. 어릴때만해도 선진국 진입이 빨랐던 일본은 중년도 락페스티발을 간다라던지 이야기들으면 신기해하곤 했는데 이제 한국도 중년들과 힙합 락 발라드 팝을 논하고 의견을 들을 수 있다니 참 신기하네요

  • @wejofksdjf
    @wejofksdjf2 жыл бұрын

    일본 중국 문화처럼 결국 지역적 한계에 막혀 사라지지 않게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세는 필요할듯

  • @supergayata
    @supergayata2 жыл бұрын

    미국중심주의 세계관의 거품이 꺼지면서, 케이팝의 진정한 힘을 느낄 것이다. 세계가 얼마나 넓고, 한류가 얼마가 장엄한지를.

  • @seonggeunyu8361
    @seonggeunyu83612 жыл бұрын

    미영 POP은 아시아권에서 메인 스트림에 벗어난지가 언젠데 좀 더 분발해주길

  • @InitialJKJ790

    @InitialJKJ790

    2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어느 순간부터 가사에 돈, 여자, 섹스, 마약으로 도배되면서 안 듣게 됐죠.

  • @goldmoon9193

    @goldmoon9193

    2 жыл бұрын

    미영 POP은 아시아권에서 메인 스트림에 벗어난지가 언젠데 좀 더 분발해주길!!! 222222222222 🤣🤣🤣🤣🤣🤣🤣

  • @Yo-Taiji
    @Yo-Taiji2 жыл бұрын

    02:27 생각이 참 구시대적이네 ㅋㅋ 요새 젊은이들이 한번 꽂히면 언어의 장벽따위 무너뜨릴 정도로 공부하고 공부하는거 못봤나 봄 ㅡㅡ 그리고...이미 언어장벽을 허물고자 원가사에 해석에...한글의 영어발음까지 모두 각국의 팬들 사이에서 대가없이 공유됨으로써 그 파장이 얼마나 큰데... 이 모든것은 인터넷, sns, 유튜브가 없었다면 불가능했겠지. 이는 바로, 원더걸스의 nobody 미국 진출 시기와 싸이의 강남스타일 시기와 지금의 방탄 시기가 하늘과 땅차이라는것도 모르는 전문가임 ㅡㅡ

  • @katepark3540
    @katepark35402 жыл бұрын

    서구사람의 시각으론 우리가 변방이지만 문화적인 측면에선 미국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는걸 간과 하고 얘길하는데, 지극히 미국적인 시각으로 해석한 내용이네요. 한국역사와 유산 그리고 문화적으로 매우 발달했단걸 알면 저런식으로 해석을 안하죠. 제발 미국인들 .. 겸손하게 공부하시길

  • @young-zx2xt
    @young-zx2xt2 жыл бұрын

    필리핀을보면 완전히 역전된걸 알수있다 미국식민지에 영어를 같이쓰는 나라에서조차 한국음악을 더많이 듣는다는것,,,중국 일본 동남아 모두 한국어도 영어도 못알아듣지만 한류만을 즐긴다는건,,,,20년전부터 역전된걸 미국만 모르지 지난 세월동안 얼마나큰 격차가 생겼을까? 마이클잭슨 메탈리카에 푹빠져살던 나조차도 미국음악 안들은지 20년이 넘었다

  • @user-le7gb2gn4z

    @user-le7gb2gn4z

    2 жыл бұрын

    나랑 완전히 똑같음.ㅋㅋ아시아 음악 보컬은 필리핀, 음악질은 그나마 일본이라 생각했던 나도 필리핀 유명가수들 노래들어도 잘부르지만 80,90년대 미국팝가수들 짝퉁처럼 느껴지고 일본음악은 수준이 낮다고 느껴짐.

  • @KPOPCoverDanceFan

    @KPOPCoverDanceFan

    2 жыл бұрын

    최근 SM 메인보컬 그룹 모여서 노래 만든거 거기에 베트남의 인기동영상 순위 머시기 얘기하던데 ㅋㅋㅋㅋ

  • @TV-mg6yt
    @TV-mg6yt2 жыл бұрын

    벌써주류임 외국어로된 노래가 그나라에서 1위하는게 얼마나 어렵고 드문일인데...

  • @user-mb9yd4yq1u
    @user-mb9yd4yq1u2 жыл бұрын

    pop이란 음악이 중요한게 아님. pop으로 대변되는 받아 들일수 있는 문화 인가? 라는건데 문화란 음악만 있는게 아니거든. 오징어게임이 정말 크리티컬 히트를 날린거라. 내일부터 갑자기 한국거 다좋아 이런건 없어도 최소한 문화의 분위기를 맛보았기때문에 천천히 받아 들일수 있는 위치에 확 올라간거라봄. 그안에 음악, 영화 , 드라마 , 음식, 패션등이 다같이 올라가버린 상태. 결국 k-pop자체는 좀 붐에서 내려올지 모르더라도 다른게 다 올라가서 언제든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는게 정말 중요한거라봄

  • @kihoonlim
    @kihoonlim2 жыл бұрын

    얼마 못 갈 것이라고? 2012년에 나온 강남스타일이 2013년도 전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킬 때도 케이팝은 일시적인 유행일 뿐이고 오래가지 못 할 거라고 일부 음악전문가들이 떠들었지 그런데 실상은 어떤가? 같은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오히려 미국 팝보다 우월하다고 여기는 브리티시팝계에서도 케이팝은 별도의 장르로 메인스트림으로 다루고 있지않나? 그것 뿐인가? 미국 음악계에 가장 보수적인 잡지인 롤링스톤마저 처음으로 아시아인으로 이루어진 그룹이 표지를 장식할 정도지 언어가 다르기때문에 오래가지 못할거라는 건 우월감에서 나오는 심적인 최후의 방어선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케이팝의 특성은 언어에서 오는 거부감으로 외면하기엔 매력적인 부분이 너무 많고 중독성이 강하기때문에 이제와서 저런 말을 하긴 너무 늦었고 인터넷이 잘 되지않는 시골에서 라디오로 흘러나오는 노래나 듣는 사람들에게 국한된 이야기일뿐이다 케이팝은 귀로만 듣는 음악이 아니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따라하고싶게 만드는 입체적인 음악이며 수년간 혹독한 훈련과 단련을 통해 재능을 극대화시킨 아티스트와 쇼와 영상에 특화된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쥐어짜내어 만들어내는 창작물이자 종합예술이다 새키들이 사람들이 왜 열광하는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 @22darkclouds
    @22darkclouds2 жыл бұрын

    가사없는 클래식은 어떻게 즐기나? 자국어든 외국어든 요즘노래 가사 안들리기는 매한가지. 끌리면 찾아봐야지.

  • @user-eb7wv8sp9q
    @user-eb7wv8sp9q2 жыл бұрын

    ㅎㅎ 좋은 의견, 안좋은 의견, 뭐가 되었든 KPOP에대해 토론을 한다는거, 한국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게 대단한 거라 생각함. 더 분발 합시다!

  • @sunaidk
    @sunaidk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라디오나 TV에서 흘러나오는 팝송을 가사도 모르지만 흥얼흥얼 따라부르곤 했다... 음악이 가사로만 전달 된다면 그게 시 낭독과 무슨 차이겠냐~!!! 그리고 작곡은 뭐하러 하고??? 의미도 모르는 노래지만 사람의 감정을 흔들리게 한다면 그건 음악으로써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의 팝이 미국 팝 시장의 주류로 편입이 되었다? 아니다? 이런 논쟁 자체는 의미가 없지않나??? 반대로 미국의 팝은 우리나라의 주류 음악이 되었나??? 각각의 팬층이 있는거고, 미국 팝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하게 인지하는 정도지~!!! 그나저나 뉴욕대의 교수라는 사람은 자기만의 틀에 같혀사는 우월의식에 찌든 꼰대임에는 틀림 없는거 같음...

  • @merakorea8968
    @merakorea89682 жыл бұрын

    교수들이라 좋은 견해가 잇을줄 알앗는데. 실망이네. kpop은 미국만을 위해 만든게 아니라 다른 많은 나라들에서 열광적이라 강제로 미국에 진출한것이지. 미국시장에 잘보이려고 뭘 한건 아니지. 오히려 미국에 잘보이려고 하는 순간 정체성이 흔들려서 망할수도 잇음. 그냥 지금처럼 한국 스타일대로 하면됨

  • @jasonbrown3360

    @jasonbrown3360

    2 жыл бұрын

    @inquartz 네 제 생각도 똑같애요. 아무리 봐도 이사람은 자기가 백인이고 백인우월주의에 자기 밥그릇때문에 그런것도 있겠지만. 지금 이제 2022년에도' 아시안'(코리안)을 절때로 못받아들이는거죠! 참 정말 웃긴게 이렇게 큰나라 3억이넘는 이나라에서 '마이클잭슨'같은 가수빼곤 지난 10~20년사이에 bts는 커녕 한국인,한국가수들의 특출한만한 실력을 가진 가수들이 전혀없었으니 말이죠! 예를 들면 태일러 스위프트도 그렇게까진 실력있는 가수가 아니거든요, 백인이라서 언론에서 밀어주고있는것뿐 라이브실력도 정말 실력없어요!^^

  • @pealj.j4334
    @pealj.j43342 жыл бұрын

    음악엔 언어와발음을 필요하지 않아요. 무슨소리인지 못알아듣고 말하지못해도 노래가 좋다면 찾아듣고 가사를 알아보며 발음하기위해 애를쓰죠.

  • @faceoff2762

    @faceoff2762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영어를 알아서 팝송을 듣고 불어를 알아서 샹송을 듣는게 아니죠.

  • @euny1000
    @euny10002 жыл бұрын

    제프 라반 뉴욕대 교수, 기억해야 할 인물, 긍정 아닌 부정의 아이콘으로... 학문적, 현실적인 감각이나 인식이 전무한 삐뚤어진 사고로 억지 짜맞춘 논리, 거기에 완고한 백인 우월주의자 성향까지, 그래미가 연상되는 인물!~ 어쩌면 지지부진한 미국 음악계의 현실을 애써 부인, 방탄으로 인한 미국 음악산업의 위기를 어떻게든 봉합, 모면해 보려는 안타까운 언행으로도 해석 가능!~ 나홀로 KPOP 깎아내리기에 전력하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불편함을 넘어 연민울 불러일으킬 지경!~

  • @ockchoyoungcho5887

    @ockchoyoungcho5887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기득권의 진부한 논리

  • @jjanoongjjanoong

    @jjanoongjjanoong

    2 жыл бұрын

    재수없는 인간이더라 보니까 뉴욕대의 수치

  • @weize0812
    @weize08122 жыл бұрын

    이분 채널의 자료들은 매번 느끼지만 정말 정성이 느껴짐.. 앞으로도 수준 높은 자료 많이 부탁드립니다.

  • @hogisimkorea

    @hogisimkorea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TheHjjin
    @TheHjjin2 жыл бұрын

    원본 컨텐츠 표기해주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다른 채널 워낙 퍈집을 맘대로 해서 진의 파악이 힘든데. 귀에 듣기 좋은 말만 들으면 발전이 없지요.

  • @davidkim55

    @davidkim55

    2 жыл бұрын

    @K smi 어쩐지 ㅋㅋㅋㅋㅋ 왜 저렇게 일본 넷우익스러운 소리만 하나 했네요 ㅋㅋㅋㅋㅋ

  • @user-iv2vh4qe5r
    @user-iv2vh4qe5r2 жыл бұрын

    영미팝=>KPOP 으로 넘어 갈 겁니다..kpop에 한번 빠지면 영미팝으로 다시 복귀가 어렵더군요..그냥 서서 노래 부르는거 보고 확신이 들었음.. 8090년대 마이클잭슨,메탈리카,머라이어 부터 10년대 중반까진 테일러,아델,비버,리한나 까진 대단했고 그들의 음악을 추종 했지만 ..지금은 방탄,블핑,트와,itzy로 갈아 탔고 이게 맞다고 보여짐..

  • @freestyle6161

    @freestyle6161

    2 жыл бұрын

    착각은 자유네. 떼거지로 나오는 아이돌 꼴보기 싫어서 국내 가요 끊고 해외팝 듣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구만. 그나마 최근 BTS 블랙핑크 몇몇은 들을만해도 연말 시상식에 떼거지로 누가누군지 모를 비슷비슷한 애들떼거지로 나와 의미없는 가사 흥얼거리는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음. 미국팝도 저질음악 많은데 그래도 에드시런등 싱어송 라이터가 많고 잡스런 국내시장보단 들을게 많음. 국뽕도 작작 해야함.

  • @leeinju3900

    @leeinju3900

    2 жыл бұрын

    국내가요 1인 발라드 실력자가 얼마나 많은데 누가누군지도 모르는건 아예 관심을 두지 않아서 그런거임. 영미팝은 그냥 서서 부른다는 말에 완전 공감.

  • @user-ru7dy9tv9n

    @user-ru7dy9tv9n

    2 жыл бұрын

    @@freestyle6161 그쪽이 모르는걸 다른사람들도 모른다고 치부하는건 너무하는거 아님??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건 그렇다고치는데 자기자신이 모른다고 비주류로 취급하는건 당신이 무지한거임 ㅋㅋ

  • @user-iv2vh4qe5r

    @user-iv2vh4qe5r

    2 жыл бұрын

    @@freestyle6161객관적으로 해외팝 듣는 애덜은 지금이 제일 적어요..90년대까지가 마지막이고..그 이후 전세계 팝은 자국팝 위주로 듣게 됨..거기서 승자들이 아시아에선 케이팝..유럽의 스페니쉬팝이고 본인 생각 말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사안을 보셔요..전세계에서 kpop 인기가 제일 없는데가 한국이란 소리도 심심치 않게 들리는게 님같은 사람 때문 입니다..티비에 kpop 떼거지로 나오는 안 좋은 노래들요? 갸들 거의 신인+중소돌인데 노래가 좋을리가 있습니까?..kpop 대표가수들은 전세계 최고 작곡진들에게 곡을 받고 국내방송엔 안 나와요..현실을 전혀 모르고 몇곡 들어보지도 않고 함부로 속단하니깐..그런 발언들이 마구 튀어나오는거임..지금 영미팝은 거의 시궁창 수준이죠..5억 영미 인구수 가지고 5천만 인구국 방탄 판매량에도 밀리니..성적으로 치면 시궁창 맞아요..서구팝 가수는 외모도 같이 못생겨지고 망하는 흐름임.

  • @user-iv2vh4qe5r

    @user-iv2vh4qe5r

    2 жыл бұрын

    @@leeinju3900 발라드,록.. 두 장르는 세계적으로 보면 멸종된 장르라 저는 보는 편입니다..망해도 타격이 없는 장르니..끊임없이 시도 할뿐..좋은 음악이 나올수가 없는 장르임..표절 피하고 멜로디 만들기가 거의 불가능한 장르라..좋은 음악이 나올수가 없음. 방탄의 작은것들을 위한시, 블핑의 불장난은 발라드 느낌을 주는 댄스스러운 노래죠..이젠 비트 없인 살아남기 힘든 시대임..

  • @big-gamehunter6285
    @big-gamehunter6285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시대의 흐름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어요. 특히 많은 남성은 BTS를 별것 아닌것으로 치부하죠. 저 뉴욕대 교수는 한 20년은 지나야 '아 내가 바보였구나' 느낄듯

  • @user-tq6zp9ob1i

    @user-tq6zp9ob1i

    Жыл бұрын

    어디에나잇음.. 그래도 서양은 우리나라보다는 훨씬깨어있는데도 전문가라는 사람이 저러는거보셈 ㅋ

  • @soowall4080
    @soowall40802 жыл бұрын

    백인남자 교수...참 백인남자스럽게 말하네요..세상이 자기들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오만함과 편견...딱 거기까지가 한계네요..이러다 외계인까지 데뷔하면 졸도할듯

  • @bee-xw3ou
    @bee-xw3ou2 жыл бұрын

    미국전문가들 좀 실망인데 음악은 음악이 좋으면 따라 부르는거지 알아 듣고, 못알아 들어서 망하는게 아니다 일본애들 수준이네...

  • @user-yp7cs6do3m
    @user-yp7cs6do3m2 жыл бұрын

    ''한류가 뭐.대단하것어. 잠깐그러다 말겠지.''..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요즘 미국사는(1981년 이민) 동생을 통해 듣습니다. 집안의 거의 모든 전자제품이 점차 메이드인 코리아로 바뀌고.. 식당에 가면 미국식당은 널럴한데 코리아식당은 한참을 기다려야 먹게되고 한국인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를 크게 느끼고 있다합니다. 한국제품은 고급이라는 이미지가 생겨서 이젠 코리아. 브랜드파워까지 생겨났다고하네요. 한류 .. 확실히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스쳐지나가는 바람이 안되게 꾸준한 노력이 필요함은 물론아구요.

  • @djh6750
    @djh67502 жыл бұрын

    정말 괜찮네요. 지식채널이라고 표방 채널들 대부분이 국뽕 영상만을 올리는데 반해 이번 영상은 정말 좋네요. 반드시 맞지는 않아도 문제점이 무엇인지 돌아볼 수 있는 건강한 비판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walk6765
    @walk67652 жыл бұрын

    정말 환상적이고 멋지고 대단한 것 같습니다. 최고입니다. 👍 앞으로도 한류가 더 퍼져나가면 좋겠네요.

  • @dnobsemajmik1906
    @dnobsemajmik19062 жыл бұрын

    Kpop이 미국에서 제대로 인정받으려면 우선 멤버수를 4~7명 수준으로 대폭 줄여야ㅋㅋ 멤버수가 열명 넘는 그룹들도 많은데 누가 누군지 알기도 힘들고 멤버들 다 기억하려면 머리가 터져나갈지경ㅋㅋㅋ 이는 외국인들에게 Kpop에 대한 거부감을 주게되는 가장큰 요인임ㅋㅋㅋ 그리고 강남스타일의 뒤를있는 메가 히트곡들이 줄줄이 나와야함ㅋㅋㅋ 엔터사들은 딴데 한눈팔지 말고 좋은곡을 작곡하는데 온힘을 다해야ㅋㅋㅋ 특히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모른다고 노래 같지도 않은 노래 만드는것은 절대 금물임ㅋㅋㅋㅋ

  • @dnobsemajmik1906

    @dnobsemajmik1906

    2 жыл бұрын

    @MTBT5 중공군 개떼전술도 아니고 떼거지 멤버는 미국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 들 에게 KPOP에 대한 거부감만 줄 뿐이다 삼식아ㅋㅋㅋ

  • @bdboy4048
    @bdboy40482 жыл бұрын

    해외수출을 목표로 하고있는데 영어가능자가 그렇게 드물다니 말이되냐?

  • @iiiiliiliiiiiiiliiiiliiiil7479
    @iiiiliiliiiiiiiliiiiliiiil7479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미국 음악 빌보드시장도 예전같지않다는생각이.. 핑크,크리스티나아길레라,머라이어캐리,비욘세,켈리클락슨,케이티페리,레이디가가,테일러스위프트 등등 뭔가 90~2000년대만큼 새로운팝스타가 등장하지 않는 느낌이에요. 물론 두아리파, 카디비,도자캣 같은가수도 있지만 예전팝스타만큼의 명성은 아닌느낌, 그리고 지금 미국을 보면 과거 일본반응과 비슷한게..한때 일본에서 한류는 10대보다 40~50대 여성 주타깃이라는 이야기도있었는데(한류드라마,동방신기 등등). 지금은 bts,트와이스로 일본10-20대 한류를 주도하고있죠. 인종적한계, 언어적한계가 깨지는건 시간문제일거같아요

  • @leonardkim690
    @leonardkim6902 жыл бұрын

    문화를 수출하려고 의도한다고 누가 사주나? ㅉㅉ 백인우월주의 남성교수의 경직된 사고가 참... 쿨재팬 실패는 어떻게 설명하려고...

  • @lijung9936
    @lijung99362 жыл бұрын

    k pop 에 대한 과도한 국뽕 영상들만 보다가 이런 다양한 시각의 현지전문가들 시선을 보는게 반갑네요 현지인들의 시각을 어떤 다듬질없이 그대로 보여주는 이런 영상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 @UCX3uYqSwUiT6DBd75BZaDnQ
    @UCX3uYqSwUiT6DBd75BZaDnQ2 жыл бұрын

    뉴0대 교수직이 아까운애가 하나 있네 저런 물건을 어깨위에 올려 놓고도 뉴0대 교수가 가능하구나

  • @jagonlou7718
    @jagonlou77182 жыл бұрын

    미국인들의 자존심으로밖에 안보인다 똑같은 조건이면 우리가 앞선다

  • @freestyle6161
    @freestyle61612 жыл бұрын

    내가 정리해줄께. Kpop은 절대 사라지지는 않아. 다만 미국사회에서 절대 주류가 되지도 않음. 그냥 빠들이 얼마나 많아졌냐 줄었냐 정도의 차이일뿐임. BTS 정도의 가수가 다시는 나오기도 힘들거임. 저 교수도 오만한데 BTS가 떴다고 kpop전체가 주류가 될거라 착각하는 국뽕사발 들이킨 사람들도 졸라 오만한거임. 그냥 주류가 아닌채로 인기는 길게 간다가 정답인거임.

  • @user-pb5sy8nb7k

    @user-pb5sy8nb7k

    Жыл бұрын

    영미권은 원래 남의 나라에 별 관심이 없음.. 제발 영미권이 서양의 전부라고 착각하지 말길

  • @dugwons40
    @dugwons402 жыл бұрын

    60년대 미국 Pop을 듣고 환장하고, 흥얼거리고 젊음을 즐겼다! 그 당시 그 유명한 명곡들 내용을 거의 알지 못했다. 노래 자체를 사랑했다. 현K-pop은 지구촌 젊은이들게, 삶을 푸요롭게하고있다. 그러면 된거다! 미국에서,

  • @otman9085
    @otman90852 жыл бұрын

    아직 멀었다 비티에스 말고도 다른 팀들이 빌보드 점령 하면 그 때 국밥 먹자

  • @jiyoon6565
    @jiyoon65652 жыл бұрын

    뭐 미국사는 언니의 말에 의하면 방탄이 인기가 많은거지 케이팝이 인기가 많은게 아니라는건 팩트라네요. 근데 방탄 덕에 케이팝에 익숙해지다 보면 점점 몸집이 커질거라고 봅니다.

  • @dorinam6753
    @dorinam67532 жыл бұрын

    팝송음악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내용을다알고 좋아하나? 음자체 퍼포먼스자체만으로 좋아했지 솔직히 한국인이지만 랩하는 내용 반만 알아듣지만 그래도 좋은걸♡♡

  • @user-lj3yu6ih1w
    @user-lj3yu6ih1w2 жыл бұрын

    나는 노래를 듣게 됐을 때 , 우선적으로 멜로디에 꽂히고 그 후에 가사를 찾아보는 편임 (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음 ) 멜로디가 좋으면 그게 어느 나라 노래건 계속 듣게 되고 , 언어의 뜻도 찾아보게 되던데.... 그리고 kpop은 한국에서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의미하지만 해외에서는 춤 위주의 대중적 음악을 의미하는게 되어 버린거 같다는 생각이 듬 미국 음악 시장에서도 이렇게 기존에 춤 추면서 노래 하는 영역은 없었던지라, 이런 부분을 kpop이 선점했다 생각이 들고, 절대 일시적인 유행은 아닐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 @onewwwwww
    @onewwwwww2 жыл бұрын

    저 남자교수는 공부를 좀 더 하지.. 한국이 수출주도형 국가라고 하는건 그만큼 수출을 많이 하기때문이지.. 한국이 수출할게 부족해서 문화를 수출한거라고 하기엔 한국 수출산업비율에서 문화산업은 한자릿수 비율밖에 안되고 그나마도 대부분이 게임산업이고 음악산업은 얼마나 적은 비중인지 안다면 그런말은 안할텐데..기본적으로 한국이 어떤 구조인지도 잘 모르는듯

  • @user-qh2gm1vi5i
    @user-qh2gm1vi5i2 жыл бұрын

    몇가지는 맞는것도 있지만,정통하지는 못하다는 (전문가 교수외)생각이 듭니다... 이질감을 느낄수는 있겠으나 언어와 사고가 같지 않다고 해서 폄하하거나 저평가 하는것은 짐짓 ,주관적인 부정이라고 해석됨! 소비자와 대중들의 수요가 답(미국외 글로벌 소비자층)...

  • @Courteous0809
    @Courteous08092 жыл бұрын

    미국 팝송은 뭐 다 알아들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 많았나 노래는 가사가 다가 아니다 노래가 좋으면 가사는 알아서 찾아보거나 한국어까지 배워서 알아들어보려고 할 것이다. 이미 그러고 있고

  • @hosky8962
    @hosky89622 жыл бұрын

    딱 이런 평론들이 오겜이후로 반전됬음 패키지로 휩쓸고있으니 얘기가 달라진거 지금은 저런식으로도 얘기안하고 심층적인 분석이 쏟아짐

  • @ksh7011
    @ksh7011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거의 평생을 살았고 교육받고 직장생활 하지만 특히나 백인 남성의 논평은 전형적인 백인우월주의 그 편협한 인종적 편견에 기반을 하고 있다면 죠지 메이슨 대학 여성 교수와 시카고 대학교 백인 여성 교수들의 시각이 더 정확한 판단으로 생각한다. 백인 남성은 BTS의 국제적인 팬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문외한에 불과하다. 그의 시각은 무식 그 자체다. 한국계 미국인이 200만명 정도살기에 그 200만이 BTS 팬덤일뿐 이기에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 하다는 평가절하는 어이없다. BTS 팬덤이 지구폰 전세계적인 인종 구성이란 것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그의 시각은 전형적인 백인 중심적인 사고에 불과하다.

  • @user-kb4wg3kh5z
    @user-kb4wg3kh5z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봤습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 @hogisimkorea

    @hogisimkorea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uv1pn5fd7f
    @user-uv1pn5fd7f2 жыл бұрын

    저 전문가들이 인정하든 안하든 아무 상관없음. 이미 세상은 저들의 인식보다 더 빠르게 변하고 있기에.. 모든 사람이 좋아해야할 필요도 없고 그들에 맞출 필요도 없다. 새롭고 핫하다고 여기는 문화는 소비자가 알아서 찾아 들을것이기에. 전 세계적 현상으로 bts열풍과 오징어게임 열풍이 일꺼라 누가 예상했을까? 영어도 어닌 가사를 외우고 더빙이 아닌 자막도 찾아보게되었다. 불과 몇 달전의 세상이 아니다. 케이팝영상엔 한글 댓글 찾아보기가 더 힘들다. 순식간에 세상은 변화하고 순식간에 익숙해진다..

  • @user-pr5ff3oy9y
    @user-pr5ff3oy9y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말야~ ... 현실이 힘들고 고달플수록 음악으로 승화해내는 능력이 있어~ 오랜옛날부터 그랬지.... 앞으로도 그럴꺼야~ 미디어의 발달로 전세계가 그걸 알게 된거지....

  • @tomen55
    @tomen552 жыл бұрын

    미국의 팝 카르텔이 비영리 단체도 아니고 영리가 목적인 상태에서 주요 소비층인 10_20대의 소비 취향을 무시하지는 못 할듯..., 그리고 kpop은 노래뿐아니라 이젠 커버 및 렌덤댄스와 같이 범 세계적인 놀이문화로도 청소년 욕구충족에 일익 담당하고 있음

  • @syntaxerrorrvg3087
    @syntaxerrorrvg30872 жыл бұрын

    이보세요들~ 케이팝은 아시아에선 이미 이십년동안 유행하고 있고 유럽도 이제서야 폭발한듯 보이지만 이미 십년이 넘어가고 있었어요. 케이팝은 아마 최소한 30년은 무난히 달릴거라 봅니다.

  • @0wings896
    @0wings8962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유튜버입니다 왜곡에 베끼기 짜집기에 심지어 가공까지 하는 국뽕유튜버들의 전세계인의 무릎꿇기 시전만 보다가 아주 좋은 내용의 가공없는 팩트 정말 많은 도움 됩니다.

  • @hogisimkorea

    @hogisimkorea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그런데 이런 중립적인 영상은 조회수가 안나와요. 국뽕영상이 아닌 객관적인 영상으로도 많은 조회수를 올리는게 제 개인적인 목표입니다.

  • @moonlight3883
    @moonlight38832 жыл бұрын

    영어를 모르는 사람들도 미국음악을 듣는 현상은 뭐라고 말할래 음악에 있어서 언어는 가장 중요 한 요소는 아님

  • @blue3747
    @blue37472 жыл бұрын

    바보들 진짜 효과는 저 소녀들이 엄마가 된후야. 자기 자식들에게 한국 문화는 거부감 없이 그대로 전승된다. 이미 우린 승자야.

  • @banya05151
    @banya051512 жыл бұрын

    구지 왜 니들 주류에 속해야 하니 니들이 우리 주류에 들어 오면 되는거야 전세계 사람들이 우리 음악속으로 들어온 거란다 니들은 한 시장에 불과해 착각 하지마

  • @romeoalfa1598
    @romeoalfa15982 жыл бұрын

    3:35 ㅋ ㅑ ~~~ 이 우월주의.... 제조해서 수출할수 있는 품목이 적다고...??? 세계 시장에서 우리가 주도하는 품목 .... 1. 반도체 2. 첨단 가전 3. 조선업 4. 철강 5. 석유화학 .... 등등등등... 건설부터 건강식품까지... 구석구석 팔아먹으며 세계 10대 무역국이 되어 있는 우리나라를 개무시하면 우리 밑에 있는 선진국들은 뭐가 되는겨? 2020년 우리가 7위까지 올라갔는데... 중계 무역으로 인한 평가의 네델란드와 홍콩을 빼면 실질적으로 5위임... 그럼 우리 아래 이태리 프랑스 영국 캐나다 스페인은 뭐가 되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욕대 교수.. 갑자기 뉴욕대 수준이 팍 깍이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

  • @mjkim3823
    @mjkim3823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내가 영어곡이나 일본곡을 들으면 아빠는 이해안된다는 듯 말했다. 알아듣지 못하는데 어떻게 좋아 할 수 있냐고... 하... 그 소릴 여기서 또 듣는군요 ㅎㅎ;

  • @teddykim1107
    @teddykim1107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다 맞는 말이다. 개인적으로 다 맞는 말이고 어느정도 분석을 깊게 하고 생각을 많이 했다는 티가 난다. 일단 그정도로 K-pop이 미국인들에게 인식이 되고 있다는 사실에 고마운 맘이 피어난다. 생각해봐라 지금 우리나라에 누가 중국 일본 베트남 음악을 이정도로 심도있게 인식하고 있는이가 있는가.

  • @databig866
    @databig8662 жыл бұрын

    시카고대 교수의 평이 가장 정확한 판단이라 본다.

  • @hwgi
    @hwgi2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어짜피 다인종 국가인데 , 그리고 미국음악이란게 따로 있는겄도 아닌. 그냥 미국 음악매체와 시상식만 있는거잖아.미국도 백인중심주의 사회를 유지 할 수 없는 상황인데, 메인스트림을 논하다니. 역시 미국이라는 나란 별거 없어. 땅과 자본만 큰 나라일 뿐이야. 세계 문화의흐름은 양자역학처럼 어떻게 될지 아무것도 모르는거야.

  • @sjha6042
    @sjha60422 жыл бұрын

    자칭 음악 평론가들의 분석... Kpop은 이미 20년 이상 아시아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러다 유럽과 미국까지 영향력이 커진 것이고... 즉, 어쩌다 생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된 것이다. 지금 저들이 간과하고 있는 건 Kpop의 대중 침투 방식이다. (물론 한국 문화 전체가 동일하다.) 산업의 역사는 초기 생산에 촛점이 있었다. 효율적 대량 생산은 성공의 모든 것이었다. 그러나 대공황 이후 판매촉진의 중요성이 부각, 광고와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이 만들어졌다. 대량의 자본이 요구되는 매스미디어를 통한 광고와 이의 파급력은 전세계를 미국 중심으로 만들었다. (이때 일본 문화 역시 성행, 그들도 자본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이 패러다임이 지금 IT로 깨지고 있다. 매스미디어란 일방향 정보, 그러나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환경은 양방향 정보 교류 환경이다. 이런 환경의 변화는 문화 소비자에게 과거엔 할수 없었던 것을 가능케한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문화적 현상이 바로 '덕질'. 일방향 매스미디어는 문화 공급자가 소비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줄 수 있다. 즉, 미화된 우상을 심을수 있다는 뜻. 그러나 양방향 정보 환경은 그렇지 않다. 소비자는 관심이 있는 스타의 거의 모든 정보를 짧은 시간에 습득할수 있게된 것, '덕질'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Kpop을 포함한 한류팬들은 이 '덕질로 만들어진 문화적 공둥체 집단이다. 그들 대분분이 처음엔 노래와 연기 등 퍼포먼스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했지만, 이후 덕질이라는 과정을 통해 스타 개개인의 삶의 많은 모습을 관찰하면서 진정한 팬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덕질의 필터링을 통과하고도 '사랑받기에 충분한...' 스타가 미국과 유럽, 일본에 과연 얼마나 존재하는지... 이점이 분석의 시작이어야 그들은 정답에 이를 수 있을것이다.

  • @user-qu4yq2oh8w
    @user-qu4yq2oh8w2 жыл бұрын

    나는 이제 솔직히 K-pop이 뭔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예전에는 한국 작곡가들이 곡을 쓰고 한국인이 한국어로 노래하고 한국에서 인기있는 팝음악을 K-pop이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 최근 히트곡 거의 대부분은 영국 등 유럽 작곡가들이 작곡해서 한국어가 아닌 노래도 많으며 한국에서 꼭 대히트 쳤다고 부를 수 없는 곡들까지도 모두 K-pop 범주에 넣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박진영이 일본에 건너 가서 만든 니쥬는 K-pop일까? 한국인도 없고 한국어도 없고 한국에서 히트도 치지 못했는데 말이다. 그러나 박진영이 곡을 만들었기 때문에 들어보면 매우 친숙하고 강력한 후렴구가 계속 반복되는 등 K-pop적인 형식을 그대로 채용하고 있다. 또 BTS가 부르면 팝송도 K-pop이 되는가? 나는 다이너마이트와 버터의 경우는 기존 K-pop과는 전혀 다른 이질감을 느꼈다. 이건 완전 그냥 팝송인데? 영국 작곡가가 곡을 썼고 한국어도 전혀 없고 형식적인 면에서도 그냥 팝송의 형식미를 그대로 채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슈퍼 참치는 구수한 우리의 K-pop이다. 한국인이 불렀고 한국적 리듬이 들어가 있고 한국어로 한국에서도 히트치고 있기 때문이다. 어디까지가 또 무엇이 K-pop인지 이젠 점점 더 모호해져 정확히 뭐가 K-pop이고 아닌지 모르게 되었다.

  • @user-jq5vb1lt9b

    @user-jq5vb1lt9b

    2 жыл бұрын

    구지 구분할 필요 없지 않을까요? 그게 kpop의 장점일수도 있어요~이것 저것 받아드려서 잘 만들고 있다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 @InitialJKJ790

    @InitialJKJ790

    2 жыл бұрын

    제 의견은 아니고 어디서 본건데, "kpop은 단순한 음악 장르를 넘어 연습생에 뽑히고, 오랜 기간 훈련을 거쳐, 그룹이 만들어지고, 각각의 전문가들이 모여 컨셉과 음악이 만들어지고, 팬덤이 생겨나 관리 되는 등의 유기적인 생태계의 거대한 시스템을 포함 하는 것 이다."라고 하더라고요. 음악 자체로 보면 pop의 변주(?) 정도로 애매한데, 시스템은 어느 국가에도 없는 좀 더 정확히는 다른 국가들도 한국을 따라 벤치마킹은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서만 성공적으로 정착한 유일한 장르죠.

  • @dykim80
    @dykim802 жыл бұрын

    딱히 미국을 노리고 음악을 만들었던건 아니니 크게 의미가 있나 이런 분석이 국내 가수들에게... 물론 요즘 대형 제작사는 미국을 노리기 시작하는거 같다만 그건 소수의 이야기일뿐이고 대다수의 가수들은 국내에서의 경쟁에서 이기기도 바쁨

  • @user-jv8rl3in2t
    @user-jv8rl3in2t2 жыл бұрын

    영상 내용과 다르겠지만 한류 처음 시작했을때 20년전인가 그때 했던말이 한류는 잠깐이다 곧 사라질거다 라고 했지 ㅋ근데 그때와 비교도 안되게 어마어마하게 커져버렸지 ㅋㅋ

  • @user-xo5un5bj4b
    @user-xo5un5bj4b2 жыл бұрын

    K-pop은 확실히 구조가 다르다 좋아할 수밖에 없다.

  • @user-to2d4e
    @user-to2d4e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하고 영상 재밌게 봤어요

  • @hogisimkorea

    @hogisimkorea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ashlee4063
    @ashlee40632 жыл бұрын

    Other said: why do kpop look the same Also other said: why Chinese people look the same Why japanese people look the same Why black Americans look the same Why white Americans look the same

  • @sjpark4237
    @sjpark42372 жыл бұрын

    팀 챈 역시 중공계놈이라서 인정하지 않네.....

  • @jaytomalee7316
    @jaytomalee73162 жыл бұрын

    팝송들을때 다 따라부르고 알아듣냐? 음악을 글로 배우고 좋아하냐? 억지쓰는게 안타깝게 느껴진다 그리고 저 뉴욕대 교수 한테 배우는 학생들 불쌍하다 꽉막혀있네

  • @user-jv4yh5uw4v
    @user-jv4yh5uw4v2 жыл бұрын

    팝 못알아 들어도 좋아함…

  • @jungking4033
    @jungking4033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실력이지.중독성 있고 유행성 있는 노래와 댄스를 미 영,캐나다 팝계가 만들어 낸다면 K pop이 사그러들겠지만 ,지금의 미 캐나다 영 pop계의 실력으론 무리임.K pop자체가 위 여러분이 말한대로 크게 말해 미국 음악의 한 종임.한국인의 맛이 들어가 있는것일 뿐.

  • @rinbine2713
    @rinbine27132 жыл бұрын

    수출할게 없어서 문화수출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게.. K-POP 붐이 분게, 아시아 권에선 2000년 초중반이고, 2015~현재가 서구권에서 붐이 부는 건데.. 저 때는 이미 산업화에서 IT산업으로 넘어갔고, 가전 1~2위하고, 조선이 1~2위를 다투고, 자동차가 탑5에 들 땐데... 뭐가 수출할게 없었다는거지? 세계 수출 10위에서 왔다갔다 한 걸로 아는데.. 그럼 나머지 나라들은 굶어 죽었겟네?

  • @user-vu9up1uc8o

    @user-vu9up1uc8o

    2 жыл бұрын

    그냥 방송이니까 떠드는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방송 장비 저런거.. 가져다 놓고.. 업적 하나 없는 .. 그런 사람이 이야기는 싱빙성 자체가 읍다고.. 생각 .. 한국이 치열 하긴 한데... 8282가 만든세상..ㅋㅋㅋㅋㅋ 저런 사람 한국 에서 일자리 없음.. 비판만 하고 내세울껏이 없다고 봄..

  • @tjyoo
    @tjyoo2 жыл бұрын

    저 백인 학자의 분석을 보면, 딱 우리나라에 서태지가 처음 등장했을 때의 반응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있어왔던 패러다임 안에서 이해하려고 하면, 본질을 벗어난 곳에서 이유를 찾게 마련이지요. 오히려 새로운 흐름을 연구하는 문화학자들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K-POP이 새로운 문화계의 혁명이자, 미국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역사적 사건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화적 흐름에 대해 관심이 많지 않던 음악전문가들 사이에서 더 이해가 부족하고, 처음에는 이러한 흐름이 마땅치 않고 거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죠. 왜냐하면 기존의 음악 패러다임에서 기존의 뮤지션들이 최선을 다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래미 소속 음악종사자들의 마음이 딱 그랬겠죠. 인정하지 않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새로운 문화를 향유하는 대중에겐 꼰대로 비추어질뿐입니다. 아무튼 세계 음악사, 문화사를 바꾸는 큰 전환점이 된 K-POP,과 BTS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아마 세계 역사는 이것을 인류의 큰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하게 될 겁니다.

  • @laytonvilleniceguy
    @laytonvilleniceguy2 жыл бұрын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되고 마는것이 인류의 변천사를 통해서도 증명되어져 왔다. K-pop을 단순히 한순간의 인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연히 도태될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K-pop은 One-hit wonder가 아닌 십수년간 세계의 음악 청취자들에게 서서히 스며들었고 이제는 그범위가 mainstream까지 도달했기 때문이다.

  • @skyshin39
    @skyshin392 жыл бұрын

    케이팝은 기획사들이 유사연애비즈니스만 손절하면 무조건 우상향 칠 수 밖에 없어요. 근데 그걸못버리면 방탄이나 블랙핑크같은 걸그룹은 다신 안나오죠. AKB48같은 애들만 나오겠죠. 그것만 조심하면됩니다.

  • @fun-qi7yn
    @fun-qi7yn2 жыл бұрын

    kpop이 해외시장을 목표로 음악을 만들고 있는게 아니라, 해외 팬들이 먼저 kpop이란 음악을 알아보고 덕질하게 시작한게 kpop 유행의 원인인데 제대로 분석하지 못하고 있네요. 만약 정말 해외 시장을 염두해 뒀다면 당연히 현지인들이 듣기 쉽게 영어같은 현지 언어로 가사를 썻겠죠. 하지만 kpop 가수 대부분이 아직도 한국어로 된 신곡을 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제프 라반이라는 교수는 아예 제대로 된 조사나 데이터 분석도 없이 평소 미국주의자들이나 우월론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고정관념으로 인해 kpop을 평가 절하하고 있는데 전문가라고 하면서도 결국 자기들의 생각에 갇혀 본질을 보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 @victorias7437
    @victorias74372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이 IT가 발달된 세상에 번역도 잘되고 뜻 전달도 잘되는데, 영어가 아니라고 이해가 안될 꺼도 아니고, 솔직히지난 날 우리 경험을 봐도 외국 팝송내용을 다 이해해서 좋아 했던 것도 아니고, K Pop은 다른 문화와 다른 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 노래를 통한 느낌, 서양과 다른 감성 메세지 전달이 큰 파급력이 있는 건데.. 그리고 K Pop은 노래로만 소통하는 게 아니라 그들의 일상과 예능, 브이로그매체 등등 엔터테이먼트 전반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줘 서 좋아 하는 팬덤이라.. 무시 할 수 없는 21세기 시대적 문화 흐름임.

  • @user-te7yx1st8h
    @user-te7yx1st8h2 жыл бұрын

    한국대중가요의 뿌리는 컨츄리 뮤직과 블루스다... 거기에 힙합이 나중에 들어왔고... 다른아시아 국가와 다르게 대중가요 자체가 미8군 무대에 근본 뿌리를 두고 있어서 미국인들이 듣기에 자연스럽다. 이게 결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함.

  • @cohlerustin8090
    @cohlerustin80902 жыл бұрын

    평론가는 파티장에 와서 독서하는 분들이라, 겸손을 전제로 않고 인종차별이나 폐쇄적 사고로 아무말대잔치를 하면 욕이 10배로 늘어나는데..

  • @user-qw4vd9le3s
    @user-qw4vd9le3s2 жыл бұрын

    수준에 맞는 게 좋은 음악이죠.. 기술이든 음악이든 예술이든 어느 분야건 수준차는 넘사벽인 것들이 있고, 우리는 그것을 배워나가면서 수준이란 걸 높여가느냐 어느 순간 멉추고 안주하는냐 하는 건데, 전 세계 음악이 어느 순간 더이상 발전을 멈춘 거 같긴 하죠. 40년 정도 세계 음악에 대해 관심 가지고 들어왔는데, 아직 찾아내지 못한, 수준 높은 분들은 알고 있을 모르는 명곡들이 아직도 너무나 많이 숨어 있고, 죽을 때까지 하루 몇 시간씩 음악을 듣는다고 해도, 다 경험하고 죽지는 못할 겁니다. 유치원 나이 수준에서 좋아하는 음악들, 청소년기, 중장년기, 노년기에 경험하게 되는 음악들은 수준차이가 날 수밖에 없죠. 물건을 고르는 안목도 경제력만 바탕이 된다면 나이가 들수록 높은 수준의 제품 명품들을 선호하게 되는 건 당연하죠. 개인적으로 명품을 선택하지 않고 단순하고 소박한 것을 고를 수도 있겠지만요. 자기의 경험 수준에서 만족하는 것을 남에게 인정해주라고 강요하거나, 인정하기를 거부하는 것 모두 쓸모 없는 짓이구요. 미국과 영국은 팝의 고향이죠. 7-8-90년 대 서양음악을 거의 모두 경험하고 나서야 그들이 왜 K-Pop에 부정적인 생각들을 버리지 못하는가도 조금 이해하게 될 수도 있구요. 영국 팝 미국 팝 이외에도 각 아티스트가 하나의 장르가 되는 Progressive Rock Music(지금은 거의 발전을 멈춘)이란 장르의 음악들도 있었구요. 그런 것들을 접하게 되면, 발전을 멈춘듯 보이는 미국 팝이나 예전 팝을 따라잡고 있는 K-Pop을 굳이 일부러 들을 필요도 없고요. 20대에 산토끼를 시간 내서 들을 필요는 없죠. 물론 우리나라 인디 일렉트로닉 장르를 가장 좋아하긴 합니다만.. 우선 이세상에서 미국팝(장르)가 최고다라고 생각하는 것부터 깨야 합니다. 음악적으로 그들을 넘사벽급으로 넘어서는 아티스트들이 셀 수가 없어요. 거의 한국이나 미국이나 영국이나 그 현지인들에게도 조차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들이 수두록 합니다. 보통 어린 나이에 외국 음악을 접할 때 특정 아티스트나 장르에 한동안 심취해서 다른 음악들을 무시하거나 하는 그런 경항이 있는 때가 있죠. 죽을 때까지 들어도 더 새롭고 더 훌륭한 음악들이 세상(유튜브에도)에 널려 있다는 것, 단지, 아직도 알고리즘이 그것을 다양하게 소개하는 것보다는 단시간에 최대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동작하도록 관리자들이 선택하고 있는 경향이 강해지는 게 문제이죠. 알고리즘의 덫, 양식장안의 물고기가 되지 않으려면 무언가 다른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의 말에도 귀를 귀울여야 할 때도 있는 거죠. 음악이 세상이나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그것을 주제로 싸울일도 아닌데, 중간에 돈이 끼게 되면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로 싸움과 분란이 일어나는 거 같네요. 그런데 얽혀서 인생을 1초라도 더 낭비하는 습관에서 벗어나야 하죠.

  • @hosky8962
    @hosky89622 жыл бұрын

    2020년거군요 그땐 그렇게 볼수도 있을듯 21년엔 그 현상이 더 커져서 방탄이 앨범내지도 않았는데 13개의 팀이었나 13개의 앨범이 빌보드 200에 들어갔음

  • @user-nb4cr5ov8v
    @user-nb4cr5ov8v2 жыл бұрын

    뭣보다 중요한 거 , 미국인들 위한다고 만든 음악이 아니란다.

  • @5-Diamonds
    @5-Diamonds2 жыл бұрын

    미국인들이 어줍짢게 듣는 팝송이 영어도 잘못하는 사람이들어도 좋아하는거면 bts도 미국인들한테 그렇지 안을까 싶기도함 한국노래 늘듣는노래라 엄청 와 지린다 이런건없잖슴

  • @bayonjung9886
    @bayonjung9886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말초적인 다른 유튜브와는 격이 다릅니다 잘보았습니다 ^^

  • @estherpiry3913
    @estherpiry39132 жыл бұрын

    I think the K-POP factory came from the big 3 companies (before BH/HYBE) HYBE & *B T S* is not just K-Pop - they are another level, BTS is A Legend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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