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 1세대 은퇴 쓰나미 후 역이민과 복수국적(이중국적) 열풍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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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1세대 교민들의 은퇴시기가 다가오면서 고국으로의 역이민과 복수국적 취득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머니돈나의 역이민에 대한 생각과 의견들을 들어보세요!
다음 영상에서는 역이민시 현실적인 돈문제에 대한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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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82

  • @moneydonna_official
    @moneydonna_official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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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J-em8ik

    @SJ-em8ik

    Жыл бұрын

    운영자님, 미국에 살아본적 없고 각종 험담에 소금뿌리러 일삼아 들어오는 네이티브 코리안 악플러들 검열삭제에 블락좀 부탁드려요.

  • @sukholmes1066

    @sukholmes1066

    10 ай бұрын

    @@SJ-em8ik 몰라서도 그렇고 샘 나는게 당연합니다. 미국에 아무나 잘 적응하고 사는게 보통 사람은 못 합니다. 언어의 장벽, 사회의 장벽 이기고 사시는 미국 이민자들님 응원해드립니다! 이민자로서는 미국이 제일 좋은 나라라고 생각 합니다. 한국에서 가난할때와서 지금은 은퇴하고 크게 부자는 아니지만 만족하며 살수있는게 너무 감사하며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읍니다. Immediate family는 미국에 왔기때문에 자주 소식을 전하지 않고 살아도식구들 엽이 좋읍니다.

  • @samtailor2791

    @samtailor2791

    6 ай бұрын

    미국일반백성들은 거대한 자본주의에잡혀있는노예들이다 ! 거대한자본주의의노예 ! 미국의 일반백성들 정말불쌍하다 ! 사는거 보면 개탄스럽다 ! 그들은세계에서제일잘먹구자유롭게사는줄안다 그들이밤에걸어다니는건 곧 죽음이다이웃과소통도 거의없고의료시스템도 한국에비해30년뒤떨어졌고의사서비스는한국과비교해서 150년전과같다 !

  • @user-ti6qp6gs9g

    @user-ti6qp6gs9g

    5 ай бұрын

    ​@@SJ-em8ik🎉

  • @user-zo4uk5fn7l
    @user-zo4uk5fn7l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36년살고 한국으로 역이민 준비중인 남성인데...처음 미국이민올때 마음가짐으로 가려합니다 또한 한국가서 새롭게 배워야 할 것들이 많겠지요 하지만 결코 무슨혜택을 보기위함은 1도 없습니다 의료보험만 하더라도 지역가입자로서 보험료 납부해야 합니다 그밖에 모든지출 최소 300백정도 그동안 미국에서 고생해서 모아놓은 달러로 지출해야합니다 결코 한국정부나 국민에게 부담시킬 일이 없습니다 한국이 오늘날 이만큼 좋은나라로 일궈주신 국민께 감사드리지만 그과정에 해외동포들의 역활은 없었던 것처럼 취급하지 말자구요 해외에서 한국에 송금한 달러는 결코 무시할수없을 만큼의 액수였던 때가 불과 10여년전 일 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니 한국주택 구입비 부모형제 송금 그동안 한국방문 등을 생각했을때 백만불 이상을 한국에 보내고 사용한것을 생각해볼때 한국에서 미국으로 빼돌린 인간들보다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으로 역이민 하시는 대부분 동포들은 결코 혜택을 보기위함이 아니고 태어나고 자란곳으로 돌아가려는 자연적인 현상이고 조건이 충족된 분들이니 좋은 맘으로 생각부탁드리고 가는분들 역시 미국과 비교마시고 적응을 잘하시길 기원하고 응원합니다

  • @dhkim5609

    @dhkim5609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

  • @skybona

    @skybona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고국의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외화벌이를 했으니 외국에 외화를 빼돌린 인간들 보다는 (특히 정치 경제인들) 더 잘 살아온 이민자들이 많습니다. 해외동포가 기여한 대한민국의 역사는 기록되어야 합니다.

  • @user-gc1yo1zj8t

    @user-gc1yo1zj8t

    Жыл бұрын

    그냥 오시면 됩니다. 당연히 고국에서 사실 권리도 있구요.

  • @keungoklee1999

    @keungoklee1999

    Жыл бұрын

    ​@@user-gc1yo1zj8t6:35

  • @brianyi6569

    @brianyi6569

    Жыл бұрын

    골치아픈 한국에 왜 옵니까. 후회할듯

  • @youngahn1919
    @youngahn1919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부는 미국에서 은퇴 후 작년에 역이민하여 복수 국적자로 살아가고 있어요 미국에서 20년 이상 살다 왔는데 늘 이방인이라는 생각과 언어의 불편함, 삶의 단조로움, 장보기의 힘듦, 은근히 느껴지는 인종차별 등등 ..... 그러나 역이민 하기 전에도 생각했지만 다 좋은 곳은 없다는 생각엔 변함없지요. 그래서 오죽하면 한국, 미국 오가는 비행기 안에서만 행복하다는 얘기가 있을까요 한국은 우선 장보기 좋고 10불 이내로 열무 김치 담그면 얼마나 양이 많이 나오던지요 3만원 이상 장보면 배달 가능, 또 복지쎈터에 가서 이것 저것 배울 수 있는데 저는 올드팝송반에서 팝송 부르며 즐겼어요.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선한 봉사 활동하고 다양하게 살 수 있지요 무엇보다 시니어 혜택 아주 많아요 한편, 어느 순간 미국 집을 나와 들판을 바라보며 걷던 그 한적함과 맑고 청량한 공기 순간 순간 그립습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저에게 자주 '그 좋은 미국에서 왜 왔어요?' 질문하면 그때마다 저의 대답은 " 다 좋은 곳(땅)'은 없다'고' 대답합니다. 또한 이 땅의 삶 자체와 노년의 삶이 만만치 않기에 어디에 살던 쉽지않다 생각 됩니다 하지만 저는 내 조국, 한국에 역이민 왔으니 한국을 즐기고 편한 한국말 하면서 많이 감사하며 살아가려고 한답니다.

  • @kmass3855

    @kmass3855

    Жыл бұрын

    은퇴후 남편이 돌아가시고 나니 미국에서 37년살아왔지만 그냥 한국에서 살고싶어서 한국에 집을 얻은후 빨리 집팔려 지면 한국에서 살다죽고싶어요. 미국에서 살은게 더 오래지만 미국은 너무 떠돌이들이 많고 인종차별, 혼란 그자체.. 경치도 하루이틀이지 역시 한국에 가고싶다.

  • @kateoyh4815

    @kateoyh4815

    Жыл бұрын

    삐딱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 @kayahn988

    @kayahn988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어디든지 감사하면서 살면 행복한 삶이 됩니다

  • @adamedentree8718

    @adamedentree8718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중국에서 살다 다시 한국에 들어와 살고있는 30대 백수입니다. 저도 동감하네요, 다 만족할수있는 곳은 세상에 없겠지요, 그저 지나온 풍성한 추억을 가득안고 지금의 '그 곳'에서 행복해지내면 더할나위없겠지요

  • @insookhong390

    @insookhong390

    Жыл бұрын

    잘 오셨네요 그리울 때 놀러 왔다 갔다 하심 더 좋죠

  • @june7347
    @june7347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사는 50대입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구구절절히 하시는 말씀들 다 이해가 갑니다. 다른 사람들 생각이 궁금해 댓글들도 많이 보았는데, 참으로 다채롭고, 저도 다시금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역이민의 생활상이나 그 내용들에 저도 교민들 입장에서 생각해 봅니다. 제가 잠시동안 외국생활을 하고 한국으로 왔을때, 많은 부분에서 한국에 계시는 분들로 인해 받은 상처들이.... 특히 믿었던 사람의 배신이 가장 큰 아픔이며 고통이었습니다. 그후로 여전히 치유되지 않은 상태에서 살다 보니, 은둔형 외톨이가 되었네요. 한국 사람들이 잔인하고 무섭다는 생각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 때, 저도 제 자신을 내려 놓으며, 타인과의 관계가 원활해지며,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은 아직 전쟁 중인 국가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망각하고 사실텐데, 그로인한 정치적 문제나 각종 시위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도 만만찮습니다. 좌/우가 확연하며 아직 민주주의에 대한 의미조차 알지 못하는 분들이 정치를 하고 있는 곳이고, 지역적 불화와 격차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어느 국가든 문제없는 사회는 없겠으나, 한국이 가지고 있는 현 사회/경제/정치적 문제들을 감당하며 포용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되시면 심사숙고하신후, 결정을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어디든, 자신이 집이라고 생각하면 집으로 만들 수는 있겠지만...., 한가지 분명한 건, 한국은 더이상 많은 분들이 한국을 떠났을 때의 아날로그 상황이 아니라는 겁니다.

  • @emmas7454

    @emmas7454

    6 ай бұрын

    국민정서가 너무 많이 나쁘게 바꼈어요ㅠ

  • @sooko5848

    @sooko5848

    5 ай бұрын

    바로 그 변화된 아날로그가... 국민 정서의 변질을 불러왔죠. (1) 우리도 열심히 하면 미국을 따라갈 수 있다는 치열한 경쟁 의식과 (2) 열심히 했더니, 미국이나 유럽을 앞서고있다는 지나친 자부심....등이 한국 고유의 순박한 서민 정서와 귀중한 고유 문화, 그리고 미래 교육을 위한 가치관의 대물림등....을 외면하게 만들었지요.

  • @Kenny-fh3om
    @Kenny-fh3om Жыл бұрын

    방송잘봤습니다. 말씀하시는분들 역이민을 너무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데... 한국은 생소한나라가 아니라 친숙한나라입니다. 마음이 있으신분들은 한국가서 1년 살아보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옛친구나 친지들에게 기대를 하지 마세요 . 친구라는건 가까이에 살면서 자주 만나고 얘기할때 친구입니다. 젊었을때 친했던 한국친구들도 오랫동안 안만나면 멀어져요. 오랫만에 만나면 반갑기는 하지만 ... 자기가 많이 쏘지 않으면 모든것이 옛날과 달라요.. 그친구들과 다시 친해질려면 가까이 살면서 다시 자주 만나고 얘기하면 다시 가까워집니다.. "한국은 돈과 비교경쟁사회?"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해서 세계 어느나라든 마찬가지 입니다. 언급하신 93세 역이민은 특별한상황이고.. 우리가 말하는 역이민은 70세 이전에 오셔서 정착을 해야 성공할수 있습니다.. 70세 넘어서 재미 없어요.. 역이민오셔서 편안하게 사실려면 돈은 어느정도 있어야 합니다. 최소한 중산층은 되어야 겠죠. 65-70 세 정도는 최소1인당 50만불 정도..부부 100만불 정도 ..미국연금이 매달 2000-3000 불 이상 나오시는 분들은 최소 1인당 25만불 부부 50만불정도있어야 아파트얻고(실버타운, 지방에서는 아파트구입)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돈많은 사람들과는 비교를 하지 마세요.. 은퇴하신분들은 그사람들과는 비교할일도 만날일도 별로 없습니다. 돈이 많으신분들은 부자동네, 고급실버타운으로 가시면됩니다.. 한국은 요즘 돈없어도 비싼 고급자동차 타고다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은퇴자들에게는 그들이 부럽지도 않고 자기 능력대로 건강하게 활발하게 사시면 됩니다. 빈부격차는 미국이 한국보다 더 심합니다. 미국에서 역이민왔다고 소문내고 다닐일도 없습니다. 역이민이 좋다 안좋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저의 역이민생각은 지극히 단순합니다. 미국이 살기 좋은분들은 왜 역이민을 해요? 저는 미국에서 37년간살았던 66세인 저는 은퇴전에는 역이민을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작년에 은퇴를 하고 나서 미국에서 별로 할일이 많이 없고 미국생활 37년 너무 단조롭게 살았던것 같고.. 코로나 때문에 2-3년간 감옥살이했고..여행을 좋아하는데, 미국은 여행을 다녀도 너무 이동거리가 멀고 .. 그리고 최근에는 늘어나는 총기범죄, 아시안증오범죄 이런것이 싫어서 한국에 왔습니다. 3달째 살고있는데 별 어려움 없어요. 이곳은 미국처럼 집밖에 나가면 매일 타인종들을 경계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지금 이나이에 왜 돈많은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해요? 자기 능력대로 살면됩니다. 젊었을때는 서울에서 살았었는데 .. 서울은 아파트전월세가 너무 비싸서 가까운친척들이 있는 지방광역시에 32 평 좋은동네 깨끗한 아파트아파트 보증금 3천 + 월세 130만+ 관리비 20만 짜리를 얻어 새가구, 가전제품, 살림살이 600만원어치 구입해서 살고있는데..오히려 서울보다 살기 좋아요. 지방자치단체에서 하는 다양한 은퇴자프로그램도 많아서 새로운 친구들도 금방생기고.. 가는곳마다 경치좋은 국내여행하기도 좋고 .. 해외여행 패키지비용도 싸서 좋습니다. 해외여행하면서 친구도 생기고.. 생활비는 야채,과일,유제품,육류,백화점옷값 ..이런것들이 미국보다 많이 비싸지만.. 지하철(65세부터 공짜),버스,택시 등 대중교통과 식당외식비용과 서비스비용들이 미국보다 훨씬 싸서,,생활비는 미국보다 조금 덜드는것 같습니다. 한국 오자말자 영주권자는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시민권자는 거소증을 신청하시면 15일정도면 발급됩니다.. 한국셀폰개통하고, 은행계좌오픈하고 , 쇼셜연금도 한국에서 받을수 있고, 6개월지나면 건강보험도 가입하고(역이민성공하면 미국 메디케어 A,B 취소하면 됩니다.)..차츰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1984년에 유학생으로 미국에 가서 NC, PA 에서 3년간 대학원 다녔고.. NYC, NJ 에서 30년 살았습니다. 역이민에 관심이 있으신 교포분들은 말과 망설임 보다는 과감하게 6개월-1년 체험해보시고 결정하세요..

  • @user-ol4gx6md2u

    @user-ol4gx6md2u

    Жыл бұрын

    Kenny...이분이 제일 현실적응하신 실제 생활 잘 설명하셨네요. 저는 97년 한국으로 귀국해서...남편의 퇴직후 아들이 혼자 생활하는 미국으로 갈까...거기서 마칠까를 매일 고민합니다.강남주민이지만 저도 경기도권에서도 오래 살아보고해서 의외로 주변에 귀국한 오랜경험자들이 찾으면 많아요.오픈한 만큼 친구됩니다..ㅎ

  • @user-pf9dt5fr2e

    @user-pf9dt5fr2e

    Жыл бұрын

    실제 생활 말씀 감사합니다.지금도 고민하며 지냅니다.엘에이 한인타운이라 한국과 비슷한듯 살고있지만 한국행은 계속 모색중입니다.

  • @user-oc3zo9yk7h

    @user-oc3zo9yk7h

    Жыл бұрын

    가장 현실적이고 논리적인 정확한 답변이십니다 말과 글을 보면 왜그렇게 소설을 많이들 쓰시는지 생각이 많고 복잡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도 늙은 내게 관심조차 없는데도 말이죠~ㅋ

  • @user-uz5nr7od2d

    @user-uz5nr7od2d

    Жыл бұрын

    @@user-dp7rh8cy3q 강남도 전세월세 가난한 사람많이 살아요.

  • @jospehsuh7263

    @jospehsuh7263

    Жыл бұрын

    뉴스에서나 총기범죄, 아시안증오범죄 듣지 실제로 직간접 경험하셨는지요, NYC, NJ가 좀 번잡하고 험하기는 하지만~

  • @jdlee269
    @jdlee269 Жыл бұрын

    현재 수도권에서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조선족들이 한국에 귀화해서 본인 부모님들을 한국으로 모셔와서 요양원에 많이들 모시고 있습니다. 아마도 전국에 요양원마다 조선족 수급자분들이 없는 곳이 없을거에요. 최근엔 미국에서 수십년간 사시다가 역이민하신 부부 두분이 입소했습니다.주변에서도 그런 분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매월 입소비용이 200만원 가까이 되는데 그 중 정부에서 수급자에게 최소 80%~100%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노인 인구가 넘쳐나고 있는데 조선족들을 비롯하여 역이민 하시는 분들까지~, 이 방송을 보면서 역이민 하시는 동포분들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한편으로 한국의 젊은이들이 앞으로 넘쳐나는 노인인구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머지않아 쳥년1명이 노인2~3명을 부양해야 하는 시대가 올텐데 젊은이들이 어떻게 버틸 수 있을지 ㅠㅠ 모두 각자의 입장이 있겠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노인 인구로 인해 머지않아 한국도 현재의 의료와 복지 시스템이 지금처럼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려면 앞으로 엄청난 재정이 투입되어야 할 것입니다.

  • @yomamte7258

    @yomamte7258

    10 ай бұрын

    최악이네..

  • @sooko5848

    @sooko5848

    5 ай бұрын

    (1) 세금은 노인 복지에만 쓰이지 않으며 (2) 자신들 인생의 앞가림도 벅차해...하는 요즘의 젊은 세대가, '얼마큼' 이나 노인 복지의 실현에 이바지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 @user-mi9qr4ni2f

    @user-mi9qr4ni2f

    12 күн бұрын

    ​@@sooko5848지덜 조국 어려울때 먹고 살기 힘들어서 나갔다가 늙으니 가성비 찾아 기 들어오는 주제에 참 어이가 없네. 니덜 자식들은 국방의 의무는 다 했냐?여태껏 미국에서 살다 한국에와 젊은 애들 희생으로 조금이라도 편하게 살려고 하면서 헛소리 오지게 해대네

  • @user-te8km2yd7z
    @user-te8km2yd7z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머니돈나 유툽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남편이 곧 은퇴입니다. 서울사람인데 남편 직장 때문에 지방서 30년 넘게 살았어요. 이제 저도 은퇴 후에는 아이들이 있는 서울로 가야합니다. 저는 이전부터 늘 이민을 생각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했습니다. 네분이 말씀하신 서울의 불편함은 한국에 사는 사람도 느끼는 불편함입니다. 그래도 나와 비슷한 수준의 사람과 관계를 맺고 조금은 손해보듯 살면 그래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적당히 고민하고 적당히 즐기고 적당히 만족하면서요. 그건 미국에서의 삶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자가용을 갖고 있는 서울 사람들도 주차라든가 교통혼잡 때문에 대부분은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돈으로 계급을 나누는 건 일부입니다. 미국에서 사시는 동안 문화적 우월감이 생겨서 한국의 주류와 어울리길 원하신다면 갈등은 당연히 생길 겁니다. 그러나 미국서 살면서 비슷한 사람과 어울렸듯 한국서 그리 하신다면 갈등은 줄어들 겁니다. 결국 어디에 살건 내 마음이 어디서 사람들과 섞여 지내는 게 더 편한게 문제 아닐까요. 한국도 개인이 사회에서 겪는 문제, 개인적 문제가 있고 미국도 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한국의 문제, 미국의 문제로 규정할 수 없구요. 서로서로 힘든 시간을 버텨온 동포에 대한 격려와 자부심, 긍지를 자신이 살고 있는 현재에서 갖고 있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Miso77S

    @Miso77S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한국에도 공감가는 분들이 있고 어떤 분들은 교양 없는 외국사람들보다 못한 한국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이나 한국이나 세상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서울은 너무 복잡해서 역이민한다면 지방에서 살고 싶습니다. 내 생활하면서 몇주 살다보니 괜찮았고 여러차례 경험해보며 샹각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janice5135

    @janice5135

    Жыл бұрын

    경기도 쪽에도 살기좋은곳 많이 있습니다 조용하고 자연을 즐길수 있는곳들 ~ 무엇보다 큰병원이 한시간 거리에 있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곳~아님 신도시인곳들도 고려해보세요 인프라가 갖춰진 곳들은 오셔서 생활하시기 좋습니다 서울로 출퇴근 하실필요 없으시니 그곳에서 모든게 해결됩니다 외국에서 젊은시절 보내시고 모국에서 남은생을 편안히 보내시는것도 선택이지요 남들이 왈가왈부 할일아님니다

  • @lindachung9429

    @lindachung9429

    Жыл бұрын

    @@janice5135 저도 미국에 온지 40년 되는데 일만하다가 인생을 마칠것 같아 역이민을 고려중입니다 큰언니도 9월이면 한국에서 살겠다고 나간다고하니 전 자식 있는데 왜 갈려고하나 했는데 60이 된 저는 5년후에 가려고 생각 중인데 경기도중에 어디가 좋은지 여쭈어 보고 싶네요 요즘 많은사람들이 역이민을 많이들 가시는것 같아요 한국에는 실버타운이 괜찮다고해서 관심이 많아요 큰언니는 실버타운을 다 알아보고 밥하기 싫어하는편이라 거기가 제격이라고 하네요 저도 여러모로 다 생각하고 있지만 더 깊히 생각하고 판단해야되겠죠 관심을 갖고 있어요

  • @janice5135

    @janice5135

    Жыл бұрын

    @@lindachung9429 역이민을 고려 하시는분 경제적 조건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집을 구입해서 지내실건지 아님 실버타운 같은곳에 들어가서 사실건지 결정하시고 개인적인 의견으로 송도신도시~ 일산~ 분당이~ 어려우시면 성남시 새아파트등 처음에는 월세나 전세 살아보시고 난후에 구입 하실지를 결정하시게 안전합니다 적응하실 시간이 필요하실거예요 송도는 국제학교등이 있어서 외국분들도 많이 거주하시고 비교적 새아파들이라서 거주만족도가 높은편이나 서울과의 거리는 있습니다 일산은 내년에GTX1호선 개통으로 서울역까지20분이면 나올수있어 교통이 편리해집니다 다만 아파트가 오래되었지요 분당은 강남과 가까워서 많은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인데 가격이 높습니다~개인적인 여건을 고려하셔서 후회없는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user-de3xz7sp8u

    @user-de3xz7sp8u

    Жыл бұрын

    한 가지 간과하는 점은 60~70세가 되어도 30~40년은 더 살아야 한다는 점... 특히 의료 건강. 떡을 양손에 모두 잡을수 없지요. 10년 쯤 지나면 역이민이 물밀듯이 몰려 올 듯.

  • @user-uz5nr7od2d
    @user-uz5nr7od2d Жыл бұрын

    한국사회는 돈으로 차별당하는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확고하시네요.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많이 쓰는사람이 대우는 더 받겠지만 일거수일투족 돈으로 평가받는 사회라고 생각하시는듯. 내가 쓰는만큼 누리는거고 남일에 그리 관심없어요.제가 경험한바로는 거기랑 똑같아요. 해외오래 사신분들은 한국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이 참 안변하는거같아요. 여전히 후진국으로 남기를 원하는듯. 어느사회든 피상적인 현상만으로는 다 알수없어요.

  • @yeongkim7371
    @yeongkim7371 Жыл бұрын

    LA에 25째 살고있는 60년생 남자입니다. 유튜브를 즐겨보는데 이러한 주제를 막연히나마 생각은 했었지만 심각하게 생각의 발단을 만들게 해주신 방송은 처음입니다. 극히 현실적인, 저같은 사람들이 맞딱드릴수있는 여러 요인들을 접할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민을 이제부터 해 봐야겠습니다. 혹시 기회를 만드실 수 있다면 남성분들의 의견도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 @angelayang6331

    @angelayang6331

    Жыл бұрын

    우연한 행복 유튭을 보시면 가끔씩 이런 주제를 다룹니다

  • @user-ti6ds6lb9b
    @user-ti6ds6lb9b Жыл бұрын

    어느 곳에 살던 자신을 내려놓을줄 알아야 행복해질 수 있어요

  • @user-ms9tl8ny5v
    @user-ms9tl8ny5v Жыл бұрын

    북미로 이민가는 사람들이 예전엔 부러웠지만. 더 이상 미국에 가서 살고 싶은 생각이 조금도 없어요. 특히 건강하지 않은 노인으로서 미국에 사는 것과 한국에 사는 것을 비교해 보면. 한국이 훨씬 나아요. 물론 가족들이 있는 곳이 베스트입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 @sarahahn1159
    @sarahahn1159 Жыл бұрын

    오늘 구독하면서 처음으로 인사드리네요 ^^ 역이민은 아니였지만 남편직장 관계로 한 10년 정도 한국에서 생활하다 다시 미국 으로 들어온지 1년이 되어 옵니다. 제가 느꼇던 한국생활은 모국이라 불편함은 없었지만 아이들이 모두 미국에 터전이 있기때문에 마음은 항상 미국에 향했던 거 같습니다. 친구,형제들 처음 한 몇달동안은 으쌰으쌰 하지만 그 시기가 지나면 덤덤해지고 왠만큼 다닐 데 다니고 맛집도 찿아 다니다 보면 어느정도 해소됐다 싶을 때 미국이 생각나고..물론 왔다갔다 했지만 나중엔 비행도 힘들어 지고..미국서 오래 생활하신 분들은 미국이 한국보다 편하다고 제주위에서 10명이면 7~8 분은 agree 하시더군요. 미국생활 오래 안하신 분들은 한국이 좋다하시고 미국생활 오래하신 분들은 미국이 편하다고 하시는 것 같네요 ㅎㅎ 말이 길어졌네요~ 진행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번창하시길 바래봅니다 !

  • @LeslieScooter

    @LeslieScooter

    Жыл бұрын

    정확하십니다 + 정치판에 대한 회의감 + 형제조차도 생각이 틀림 . 결론은 미국에서 산다. 부부이민40년차....은퇴.

  • @Kenny-fh3om

    @Kenny-fh3om

    Жыл бұрын

    제생각은 은퇴 이전에는 님의 생각과 같았었는데.. 미국에서 10년살다가 .. 중간에 미국회사 한국지사에서 10년정도 근무했었고... 다시 미국에 들어와 17년 살다가 작년에 65세 리타이어 하고 금년 5월초부터 한국에 다시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은퇴하고나니 너무 한가하고 조용한 미국생활보다는 현재까지는 한국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증가하는 총기살인과 아시안혐오 때문에..

  • @user-oc3zo9yk7h

    @user-oc3zo9yk7h

    Жыл бұрын

    미국생활이 한국보다 더 편안한것은 대체로 맞습니다~ 어차피 미국에서도 한국인 중심으로 대인관계가 이루어 지니 생활의 질면에서는 미국이나 덜 복잡한 한국의 대도시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저녁길 산책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생명의 위험, 야간에 대도시 지하철등지에서 우연히 부딪친 공포감등을 생각하며 생명까지 걱정이 되는 미국의 안전과 치안에 회의가 느껴집니다. 특히 노년기에 중병으로 병원을 다닐때의 고비용과 그에 수반되는 많은 불편감, 늙을수록 한국보다 더 이방인으로 감당해야 될 소외감과 고독이 더 큰 불안이죠, 교회를 언급하시는데 신앙심도 별로 없는 사람들이 왜 미국에서는 열심인 신자가 될까요? 그나마 신자코스프레하며 외로움을 벗어 날 수 있는 유일한 출구이기 때문이죠~ 미국의 문화적 우월감? 다 지난 얘기죠. 지금은 미국산다고 특별히 내세울 부와 문화적 우월감도 없어 졌습니다. 미국도 이미 너무나 다운그레이드된 오합지졸의 국가로 변모했죠.

  • @user-oc3zo9yk7h

    @user-oc3zo9yk7h

    Жыл бұрын

    ㅎㅎ미국에서는어떤차 어떤옷 아무도 신경안쓴다 그래서 맘 편하다? 수십년전에도 이런말 많이 하던데 아직도 이말을 하시네요~ 한국인커뮤니티에서는 어디나 다 똑같습니다.ㅋ

  • @tony55558

    @tony55558

    Жыл бұрын

    내가 댓글. 달려고 하는 생각 과. 일치 하네요.

  • @hiyou5058
    @hiyou5058 Жыл бұрын

    영국에서만 30년을 산 교포입니다. 오늘 방송이 그동안 줄 곧 혼자서 고민했던 모든 부분을 잘 말씀해주셔서 속이 시원하네요. 이제 60을 맞아 역이민 고민하고 있지만 부딪칠 문제들을 다시금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중히 다시 고려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가끔씩 이민자의 생활에 관한 방송을 해주시면 적적한 이민 생활에 단비같은 방송의 애청자가 될 것 같습니다.

  • @meebongkim133

    @meebongkim133

    Жыл бұрын

    한국가면 일단 외로움이없어집니다

  • @ilsunson

    @ilsunson

    Жыл бұрын

    전 36년만에 일본에서 왔는데 좋은 것도 많아요.

  • @chlawrey7674

    @chlawrey7674

    Жыл бұрын

    @@meebongkim133 외로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잡다한 일을 좇아 시간 보냄으로 외로움이 상쇄될까요?

  • @JackyChung-ut1wf
    @JackyChung-ut1wf5 ай бұрын

    4분의 말씀들이 다 맞는것 같다고 말하고 싶네요. "역이민" 이라는 걸 신중 해야 된다는것. 99%는 65세가 늠는 분들이 고향이 그리웠다가 기회가 될것 같아서.......한국 출발이 많다고 봅니다. 실은 나는 오래전부터 나이들면 고향으로 돌아가 형제들과 오손도손 하고 살리라......하고 12/7일/23 에 고향(제주도) 에 갔다가 한달만에 왔답니다. 20년만의 방문이 되는데 내 나이 75세. 마중나온 올케가 공항으로 나왔는데..........나는 ..누군가? 하고 (너무 다른 얼굴) 못 알아 봤답니다. 4살 위인 오빠는 많이 주름이 온 얼굴을 뒤덮혔고, 통풍과 척추협착증 이고, 3살 밑의 여동생은 ..믈론 할머니 모습이지만,허리아파 매일 한의원으로 치료 받으러 다니는 입장 이였읍니다. 대접은 흥하게 온 식구들 다 모여 다니면서 제부 흑돼지를 매일 먹다시피 했지요. 그런데, 종교문쩨로 올케(천주교) 와 심한 언성 뒤에 "성경중심" 으로 결론이 되였지만 제사지내는것과 성당 교리에 더 만박이 되기도...... 아픈 여동생은 허리수술을 마다하고 밤이면 끙끙 앓는 소리. 그래도 돌아가신 엄마 모시듯 대접하는 걸 마다 못ㅎ헸고,...... "거소증" 을 신청 할려니.......온 가족이 놀란? 표정. 무언가 나를 외면 하려는 모습이 보인게.......유교 풍습이라고(천주교 인데) 제사를 지내는것, 이것 저것이 슬슬 이질감이 생기기 시작 했죠. 형제들은 늙었지만 많이 친절은 한데......나의 친구들 국민 , 학교 동창들 만나지 못하게 하는 오빠의 유교사상. 점점 고향에 살고 싶다는 마음을 접게 만들더군요. 나도 모르게 영어가 튀여 나오고...... 제 성격데로들 행동 하는것 같은 ....상대방을 이해 해주는 태도들이 다른점 등등. 오랫동안 (50년) 생활에 굳어버린 생활들. 내가 그냥 적응을 더 못 하겠기에 부딧치는 이질감에 그냥 훌렁 다시 미국으로 왔답니다. 말씀 하시는 모든게 맞는 말씀들. 역 이민 말리고 싶네요. 제도가, 음식이, 교통이, 다 21세기를 따라가고 있지만. 무언가 바글 바글 거리는 사람들의 움직임들이 꼭 저렇게 살아야 하나? 싶더군요 난 동굴? 속에서 살았나?. 대화가 안된다는것이 제일 중요 합니다. 미국에서 왜 왔어? 하는 친적들의 눈. 돈 을 먼저 따지는 사람들. "거소증" 이 내 욕심도 같담니다. 손주들이 자라는데........불이익도 있을것 같다면. 미국에서 외롭지만 (남편은 별세) 교회와 병원에 봉사나 다니면서 있는게 외로움 달래고, 영어는 봉사 센터에서, 한국어는 교회에서 하면서 아름다운 천국 소망 가지고 살아가는게 나를 위한 미래 인것을 준비 해야죠. 좋은 방송 감사 합니다.아주 확실한 소식들에 말입니다.

  • @beparis5343

    @beparis5343

    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종교-정치 성향, 혹은 유교식 손위아래 가족들과의 관계들도 쉬운게 아니죠.. 멀리 있을때 그리운 고향과 가족이죠, 같은 시공간에 있을땐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가 있겠지요. 저도 30년 해외 생활에 은퇴후 한국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잘 생각해보아야겠네요…

  • @emily3417
    @emily3417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모든 것이 돈으로 계급이 나눠진다고 하셨는데, 저는 미국에 가서 돈의 힘, 찐 자본주의를 느꼈거든요? 과도한 팁, 높은 대도시 서비스 물가, 높은 렌트비 등등… 어느 사회나 돈을 더 지불하면 따라오는 서비스가 달라지는 건 당연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 지방 중에서 너무 깡시골만 아니면 거점 지역에서는 인프라의 편리함과 사람 사는 인심도 살아있는거 같구요… 이민, 역이민, 이 둘을 경험하시는 분들은 분명히 성격적 특성 중에 어느 한 곳에 만족하지 못하는 기질이 있으실 거예요. 환경 탓이 아니라 자기 기질이 더 크다고 봅니다.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 @user-mo9sy4tk4y

    @user-mo9sy4tk4y

    7 күн бұрын

    아틀란타 를 떠나온지 벌써 5년이 돼갑니다 은퇴후 이곳에서 국적을 회복하고 이제는 이곳에서 자리잡아서 잘 살고있습니다 그곳에서 살때는 가정의학 닥터 오피스에 다녔는데 이곳에선 안과 내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피부과 치과등 동네 병원이 꽤나 수준이 높습니다 종합검진은 2년에 한번 의무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물론 모든비용은 국민건강보험으로 커버가 됩니다 약값도 본인부담이 거의 없을정도 입니다 꽤나 괜찮아요 쿠팡으로 오더하면 대개 새벽에 문앞에 배송이 됍니다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신세계 롯데마트등 대형마트가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채소는 재래시장에 가면 저렴하게 구입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은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면 바로 있습니다 정말 사는게 너무 편합니다

  • @taekim9346

    @taekim9346

    3 күн бұрын

    한국에사시면연금은어떵게받는지요@@user-mo9sy4tk4y

  • @SeekingTruthAnd
    @SeekingTruthAnd Жыл бұрын

    역이민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보아 왔지만 오늘 이야기야말로 가장 리얼하고 솔직한 이야기로 생각됩니다.

  • @taekchong9955
    @taekchong9955 Жыл бұрын

    출생지은 선택할수 없으나 은퇴지는 선택할수 있다고 생가합니다, 한국이던 다른 나라던. 75년에 미국에 이민 왔지만 미국은 1980년대 정점으로 이제는 세계에 Inspiration을 주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타고 한국이냐, 미국에서 오래산 사람에게는 그겠도 아니지요. 그러나 한국에 역이민 해서 미국과 한국문화로 동시에 살아 가기옌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세계화 시대. 이미 한국이 미국 서부보다는 국제화 되어있고, 영어권의 사람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미국 고유의 문명이외는 국제화가 가장 낙후되고 일부를 빼고는 시골사람들 이지요. 시골사람이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는 은퇴는 다시 태어나는 거라고 생각하고, 무었을 하느냐 어디에서 사느냐 보다는 무었이 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xo2gw5dk9s
    @user-xo2gw5dk9s Жыл бұрын

    저는 부산에 살며 개인주택 거주자입니다 변두리며 34%정도가 노령 입니다 주위와 대화도 만나면 인사정도입니다 친구들은 전부 여기를 떠낮고 거의 아파트에 살고요 저는 아파트가 낯설고 불편합니다 대화를 들어보니 염려중에, 일부분은해소? -- 한국 지방도시 개인주택에 거주하면 남 눈치를 볼 필요는 없읍니다(옷, 차 등) -- 아파트는 눈치 봐야죠 결론은 한국에서 어떻게 살겠다는 계획과 사전조사(3년정도 나와서 생활)는 필요할 것 같네요 그리고 나이들면 혼자 놀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lifeisshort99
    @lifeisshort99 Жыл бұрын

    이민 온지 50년 다가오는 60대 입니다. 미국에서도 주변을 벗어나면 차이가 나는데 역이민하면 차이를 느낄겁니다. 올 일월에 한국에 가서 거소증 취득하고 오피스텔도 지방에 구입했습니다. 지방 교통도 좋고 주택 구매가 상상 못할정도로 쌉니다. 서울 수도권 빼면 대부분 그렇습니다. 지방에 살면 차도 복잡안하고 생활비가 적게 드네요. 저는 왔다 같다 하며 살려고해요. 내년에 65세되면 2중국적 신청할까해요. 이번에 리모델 4년에 해 에어비엔비로 쓰던 13평되는 오피스텔을 목포 평화광장 근처에 6천주고 샀어요. 가구하고 가전도 물려받구요. 가전이 4년정도 되서 만족해요. 관리비 저없으면 7만원 제가 살면 12만원정도 나와요. 기본 생활비는 일인당 백만원이면 해결될거 같고요. 초기에는 좀더 들겠죠. 왔다 같다 살아보세요. 괜찬어요. 밥값 미국 보다 싸요. 밥 먹는거 편해요. 모여 살기때문에 편한점이 많어요. 대중교통도 좋고요. 저는 전기 자전거 구입했어요. 차없어도 살만하네요.

  • @vivianhwang5790

    @vivianhwang5790

    Жыл бұрын

    왔다갔다하시면 미국의 집은 어떻게 하시고 한국에가시는지요? 또 역으로 미국가시면 한국집은 비워두시는지 궁금해지내요. 관리비등등 많은 비용이되는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lifeisshort99

    @lifeisshort99

    Жыл бұрын

    @@vivianhwang5790 미국집이 관리비가 많이 나오죠. Property tax 가 가장 큰 지출인데 저희 주는 4만불 소득자 이하 61세 부터는 할인을 받습니다. 그래서 프로퍼리 텍스는 천불 정도고 전기 개스 하고 가베지 하고 보험 이죠. 나머지는 먹고 쓰는거겠죠. 그런건 한국이 더 싼것 같아요. 그런데서 세빙하는걸로 관리비 치룬다 생각해요. 집은 아들이 왔다 같다 관리해주고 제마음 같아서는 아들 살라하고 한국에 좀더 큰 아파트를 사서 와이프와 살까 생각합니다. 와이프가 평생 모은 콜랙션을 두고 갈려니 마음을 못내려 놓는것 같습니다. ㅎ

  • @dosanuna2415

    @dosanuna2415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 또한 50년전에 이민은 13살에왔습니다. 역이민 생각하고있는건 아들 둘이 장가가고난 후부터입니다. 앞으로 아들들과 며느리들한테 신경쓸일 없게하려구요. 딸이 있어도 같겠지만 지남 4년동안 부모님과 시부모님을 보내드리고 고민시작했어요. 돈이 많으면 뭐하겠어요, 자식들이 신경 않쓰게 앞으로 닥칠일은 우리가 해결하려면 실버타운이건 뭐건 우리가 계획을 세워야하겠죠. 더 힘없어지기전에. ㅎㅎ 그것이 자식들한테 줄수있는 최고의 손물인듯하네여.

  • @lifeisshort99

    @lifeisshort99

    10 ай бұрын

    @@dosanuna2415 오늘 버스에서 유럽여행후 돌아온 부부를 공항버스에서 많났는데 그분들도 목포는 은퇴자에 좋다하시더군요. 목포뿐만 아니라 중도시들 은퇴지로 좋아요.

  • @youngcho8355

    @youngcho8355

    2 ай бұрын

    Hm​@@lifeisshort99

  • @yongactive8020
    @yongactive8020 Жыл бұрын

    한국도 65세 이상 노인비율이 전체 인구의 1/3을 넘어서고 있어요. 안그래도 노령층이 많아지고 있는데, 과거 이민가던 시절의 문화와 사고가 다른데, 집값과 여러 환경이 달라졌는데, 노인을 위한 복지와 의료보험 재정이 부족한데 굳이 오랫동안 살아오셔서 지인들도 많고 익숙해진 문화를 내려놓고 다시 한국으로 오실 필요가 있을까요. 사람사는 곳 어디나 마찬가지일텐데, 노인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거 좋아할 국민들 아마도 없을 겁니다. 게다가 현재도 포화상태인 서울이나 수도권이 아니라 시골에서 사실 생각이 아니라면... 우연히 들어왔다가 얘기하시는거 보고 문득 한 생각이 들어서...

  • @JackyChung-ut1wf

    @JackyChung-ut1wf

    5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내나이 75세라면.......친구들도 거의 노인들이고 더 이웃 에 관한 소통이 있을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왜 미국에서 왔노.... 이런 거부 인들의 친적들 입놀림이 있읍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아직도 가습을 여기저기 하고 다니는 사람은 여전그런 성격들 어디 변하리요만....... 이질감만이 쌓이는게 나의 성격 탔인가? 고로 다시 후회는 안할려고.... 이래 저래 하다 내일은 모르는 인생 타지에서 돌다가 죽을 생각은 없네요. 지금 미국이 좋다우. .

  • @raypark6713
    @raypark671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는 호주에서 39년 살고 있는데 대화 내용이 많은 공감이 갑니다.

  • @moonhunt87
    @moonhunt87 Жыл бұрын

    흔히 이민오신 분들은 자신이 이민오던 그 시절에 멈춰 있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다시 역이민 가면 편할것 같지만 세월의 흐름에 따른 괴리가 있고 마음이 확실하지 않으면 역이민하고 다시 미국의 생활과 비교되기도 합니다.

  • @user-oc3zo9yk7h

    @user-oc3zo9yk7h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도 언어문제도 있고 이방인으로 조용히 사신분들이 대부분 일텐데 모국으로 돌아와서도 사시던 스따일대로 그대로 사시면 됩니다 내돈가지고 내가 먹고 즐기며 사는데 무슨 장애물이 있나요? 참으로 생각이 복잡한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 @eunjujeong7743
    @eunjujeong7743 Жыл бұрын

    오늘 주제가 저에게도 언제부턴가 가슴 저변에 잔잔히 생겨나는 고민이였는데 대신 이 문제들을 예까지 들어 보여주며 현실적인 생각을 하게하는 기회를 주어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미밌어요♡♡♡

  • @link3523
    @link3523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오래 산 분들은 한국에 오기 쉽지 않을거에요. 한국말 통하고 친척들 있으니 괜찮겠지...라고 쉽게 생각하지만 요즘 한국내 사정은 많이 변했어요. 요즘은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들도 많아지고 영어만 하면 뭐라도 할 수 있다는 분위기 전혀 없어요. 아는 사람은 미국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는데 한국에 자리가 없어서 못오고 있음 이제는 한국에서 여러가지 경력이 있는 사람들, 한국에서 오래살고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들 경쟁도 치열해요. 그리고 외국인이라도 한국에 오래 산 사람들에게 더 호감갖지 한국 잘 모르는데 한국인 외모 가졌다고 무조건 잘해주고 그런것도 없어요. 자칫 이방인 취급받을수도 있어요. 그냥 오래 산 곳에서 사는게 나아요.

  • @harryjoh102
    @harryjoh10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하지만 크게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 @user-qe1jk8lo7h
    @user-qe1jk8lo7h Жыл бұрын

    돈만 많으면 한국이 살기가 제일 좋습니다. 여력이 되면 오세요. 미국에 있는 친구들 의외로 여유가 되는사람들 많지 않더라구요

  • @pinkyundogarden4251
    @pinkyundogarden4251 Жыл бұрын

    모든 말씀 정말 공감도 되고 너무 좋은 체널입니다~가끔 저는 미국 사람도 아닌것이 한국 사람도 아닌것 같은 외로움이 있답니다~너무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 @jevillage
    @jevillage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산지 만으로 26년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태평양을 건너 머나 먼 미국에 발을 디딘 후, 이곳이 내 조국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지만, 시민권을 가졌다 하더래도 아직도 고향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인터넷이 발달되어, 24시간 365일 뉴스를 접하고 카톡으로 동창들과 연락을 하고 살지만, 그래도 사는 곳이 미국인지라 미국이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한국이 갑자기 잘살게 되어, 웬만한 선진국의 대열에 끼어들게 된 것이 좋은 소식이지만, 가끔은 이민자들이 오히려 천대 받게 될까봐 쓸데 없는 걱정도 듭니다. 경제적인 차별이 있는 것은 자본주의사회라 어쩔 수 없지만, 그나마 맘을 열고 토론할 수 있는 동류들이 더 많은 한국이 그리운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소수민족이다 보니, 차별을 당하는 것이 오히려 당연하게 느껴지는 요즘, 한국인들끼리 모이면 그들끼리 싸우게 되는 면이 오히려 복에 겨운 소리처럼 들리네요. 외로움을 이겨내려고 아무리 애를 써봐도 나와 비슷한 형편에 처한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아보고 둘러보다가 머니돈나를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 비록 여성분들의 폭풍수다 정도로 들릴 수도 있지만, 미국에 살면서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역이민이 가능하다는 것도 참 새로왔구요. 선택의 자유가 있고, 누구나 다 고국에 들어가서 살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한국과 미국을 장단점을 비교해서 이야기하는 것도 흥미롭구요. 한국반 미국반 섞어 한미국이라는 나라를 세울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워낙 유토피아에 대한 환상이 사람의 마음을 요동치게 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한국의 지하철을 미국에 가져 오고도 싶고, 미국의 정치문화를 한국이 배웠으면 하는 것도 있죠. 장단점을 비교파악하는 것도 좋지만, 한걸음 더 나아가 미국에 사는 한인들이 미국에 어떻게 기여해왔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도 고민하는 순서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조바이든과 윤석열 대통령들의 만남에서 윤대통령이 어메리칸 파이를 불렀을 때 조바이든이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불렀으면 더 좋았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한미를 나눠서 생각하는 것보다 이젠 동맹관계로 각국에 서로 이득이 되도록 이민자들의 선택의 방향이 정해져야 하지 않을까도 생각했습니다. 은퇴가 혹시 개인이기주의로만 흐르지 않고 양국의 관계에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했으면 좋겠습니다.

  • @hellenchoi7592

    @hellenchoi7592

    Жыл бұрын

    같은시기에 호주에 이민왔고 같은생각을하고있는 호주에사는 사람입니다 님의 긴 글에 100퍼 공감가요 여기서 나름 자리잡고 살아도 아련히 한국이 그립네요

  • @theonelifejourney_mrjj

    @theonelifejourney_mrjj

    Жыл бұрын

    왜 한국인들은 삶을 이리도 복잡히 사고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많은 나라서 살라본 경험은 어는 나라던 내 행실이 중하고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태도와 행동은 금방 그 곳의 친구를 사귈수 있다고 보고 퍼블릭은 누가 일일이 따지는것도 아니고 퍼블릭한곳은 세계 공통이라 생각합니다. 그나라의 의료시스템. 이거 말고는 어는 나라 살아도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왜들 저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감…

  • @yelowcdy
    @yelowcdy Жыл бұрын

    서울살이 하다 지방에 와서 산지 5년정도 되는 60대입니다. 작은 나라지만 여기 한국 땅에서도 다른 지방에 가면 이질감이 느껴지는데, 이미 미국 사회에 완벽하게 적응하신 분들이, 고국이라 해도, 다시 오셔서 정착하는 문제는 쉽지 않으리라 여겨집니다. 나무 모종을 옮겨 심고 나면, 자칫 죽을 정도로 몸살을 하더군요. 그래도 자신이 태어나 언어가 통하는 고국이니 이곳에 오셔서 적응하시고 사시게 된다면 그 또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선택이겠다 여겨집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사는 모습들이 담론되었으면 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 @jenniferpak69
    @jenniferpak69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온지 42년됐습니다 은퇴후 삶을 많이 고민했습니다 멕시코 중국 한국 미국 고민이 많았는데 갑자기 엘에이에서 82마일 떨어진 피논힐에 통나무집을 구입했는데 손자 손녀 딸들 만날려면 한시간 반이면 갈수있고 집이 산중턱에 있어서 공기가 너무좋고 동내가 다내려다보이고 뒤에 산이 보이고 겨울에 눈도 가끔오고 사계절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반은퇴해서 일주일에 한두번 엘에이 식당에나가 일하고 돌아오는길에 행복합니다 더욱행복한건 가족 친지들이 오시면 오붓하게 만나 이야기하며 보내는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잠깐만나 식사하고 헤어지며 살았던 시간이 지금와 생각하면 너무 소홀하게 살았나하는 후회도 생기지만 하루한시간 지금의행복이 너무 소중합니다 몆달후면 메디케어도 나오니 안심도 되구요 지금 사는곳이 가장행복하고 지금만나는사람 지금이시간이 가장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사는게 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집가격은 너무나 싸서 감동이고 한국에가서 형제자매와도 어릴적추억이 그리워갔지만 다들 가족 손자 손녀가 생기니 예전정이 아니었습니다 여기에살기로결정한게 너무 잘했다는생각이 듭니다 가까이 자식들과 친구와 지낼수있으니 현명한 판단을 했다는생각에 가슴 뿌뜻합니다 행복은 마음에 있는거같습니다

  • @YoungTurksClub.

    @YoungTurksClub.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좋은 생각같애요~~~ 이질감 느껴지는 “한국한국” 대신에 익숙한 “한국같은 미국”으로.

  • @lljjyykk
    @lljjyykk Жыл бұрын

    역이민을 생각하고있는 사람중 한 사람입니다 꼭 제 입장을 얘기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ggondaeblues
    @ggondaeblues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쭉 살아온 50대주부에요. 이 곳에서 계속 살아왔는데도 너무 빨리 변해가는 여러가지 것들에 적응하기 힘든데 여러분들은 얼마나 더 힘들까요. 사실 대화를 들어보니 저보다도 한국에 대해 더 많이 알고계신것 같아요. ㅎㅎ 대화 중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재력별로 끼리끼리 어울리는 경향이 있다는 말이 사실인것 같으면서도 우리는 왜 그런건지 씁쓸해요. 인도파키스탄같은 빈부차가 큰 나라들이 보통 그런 경향이 많다는데... 너무 급성장하는 과정에서 생긴 현상인가 싶기도 하고...

  • @BL-vo7qi
    @BL-vo7qi Жыл бұрын

    좋은 대화네요~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분명히 알면 가성비 차원에서 고국에서 사는 것이 좋다는 말씀이시네요. 저는 향수 때문에 언젠가 역이민 생각하고 있는데 틈틈이 좋은 관계들도 만들어야겠네요.

  • @nupoediful
    @nupoediful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오래사시면 당연 그쪽 문화에 적응하신거고, 한국문화가 어색할 수 있죠. 한국은 겉보기엔 경쟁이 치열하고, 남의 일 간섭잘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건 정 같은 문화로 이어져 있는 고유풍속입니다. 대신 인종차별없고 범죄율 낮고, 치안이 안정적이고, 밤늦게 돌아다녀도 됩니다. 미국이 우수한 것도 있지만 미국에서 그런 경쟁을 뚫고 잘 살아오신것 처럼 한국에 오셔도 잘 사실수 있습니다. 미국에 여행을 많이 다녀 봤는데, 백인보다는 흑인이나 히스피닉계가 오히려 차별하더군요. 아래에 어떤 분이 주차장에 차가 일주일 주차된거 얘기하시던데, 그건 한국의 법률이 그래서 그런겁니다. 미국은 범죄율이 높아서 공권력이 강하지만 한국은 요즘 오히려 공권력이 약하다는 인상을 받네요. 총기사건 나는 미국보다는 훨 낫죠. 서울보다는 지방 중소도시들이 집값도 싸고 조용하고 좋습니다. 한국 어딜가나 이제는 지자체에서 시설들을 완벽하게 구비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이 잘산다는 증거겠죠. 유교사회로 뭉친 한국에서 못산다면 그건 정체성을 거부하는 거니까 본인 탓입니다.

  • @springlindenbaum
    @springlindenbaum Жыл бұрын

    경제력으로 차별받지않을까 걱정하는거 어느정도 공감됩니다. 그런데 어느사회 어느인종 어느시대든 경제력이든 권력이든 피부색인든 학력이든 차별대우는 있어왔습니다만 결국 개인의 성품이나 사고방식에 따라 행불행이 달라지겠지요 저같은 경우 50대인데 별로 벌어놓은 돈 없지만 일 고만하고 나만의 인생을 살고싶어 자가은퇴하고 방콕 두문불출합니다 누구와도 만나지않고 대화도않고 명상과 좋아하는 임윤찬 피아노 들으며 하루종ㅈ일그림만 그립니다 타블렛으로 일러스트작업 더없이 행복합니다 행복은 자신의 마음과 자세가 젤 중요합니다

  • @myungkim7241
    @myungkim7241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이 미국에서 한인들만 상대해봐서 찐 미국인들이 얼마나 돈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는 지를 잘 모르시는 듯.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사람사는 곳은 어디든 다 똑같아요. 대신 미국은 워낙 다양한 인종이 섞여 살다보니 출신국이 다른 사람과는 친밀도가 낮아 못볼꼴을 잘 안보게 되고 그게 미국에서는 돈가지고 사람 구별하지 않는 다는 선입견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같음. 조금 이라도 백인이나 다른 국적 출신과 친하게 지내보면 알 수 있음. 모든 생각의 근저에 돈이 있음을..

  • @kfunmovie5163

    @kfunmovie5163

    Жыл бұрын

    재산의 편차가 위험의 크기와 비례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 @tony55558

    @tony55558

    Жыл бұрын

    미국 살아 봤나? 살아보지 않았으면 말들 말어. 니는 어는 나라 사람과 친하게 지낸노? 영어는 되고? ㅎㅎㅎ

  • @cometruedream9371

    @cometruedream9371

    Жыл бұрын

    ​@@tony55558이런 교포 마인드가 혐오스럽지요. 왜 영어가 안될거라고 생각하세요?

  • @user-mi9qr4ni2f

    @user-mi9qr4ni2f

    9 ай бұрын

    ​@@tony55558영어 좀 하는게 자랑이냐? 미국에서 살면서 영어하는게 당연한건데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영어부심

  • @eunjungishere
    @eunjungishere Жыл бұрын

    네분 디베이트 하시는게 부럽습니다. 주제를 막론하고,, 이거아니면 저거다. 혹은, 옳다 그르다의 대화가 아닌 다양한 대화를 여러 사례를 들어 자연스럽게 이어가면서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는 모습이 어른으로 보입니다. 10년,20년 후에 나도 저 네분중 한분의 모습이길,, 구독하고 갑니다.

  • @mongy8812
    @mongy8812 Жыл бұрын

    말씀들을 들으면서 많은생각들을 하게됩니다,또한 공간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 @mss282
    @mss282 Жыл бұрын

    방송 내용때문에 댓글도 많고 이제 구독자가 많이 늘거 같아요. 늘 알찬정보와 공감하는 주제를 다뤄주셔 감사히 잘 봅니다. 네분 친분이 보기좋고 부럽습니다.

  • @Lee-lg1ym
    @Lee-lg1ym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번에 한국에서 이중국적 만들려고 한국에 갔다왔는데, 저는 한국이 너무 좋아요! 정말 한국은 갈때도 많고 맛있는것도 많고, 외롭지 않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나이가 먹어면 한국이 더 좋은거 같아요. 문자로 다 표현하기 힘들지만 암튼 저는 한국이 좋아요. 탈북민들과 다른나라 사람들도 빈몸으로왔어 많이사눈데, 복수국적자나 역이민하는 분들은 거의 돈이 없어면 한국에 못가지요, 오이려 환영해야 할겁니다, 그리고 의료 보험혜택은 돈을내야 혜택을받지 공짜가 어디었어요? 저도 이번에 3개월 머물면서 돈 소비엄청 했습니다.

  • @keumpark1782

    @keumpark1782

    Жыл бұрын

    이중국적이불리한점이있다는데요.

  • @Lee-lg1ym

    @Lee-lg1ym

    Жыл бұрын

    @@keumpark1782 글쎄요! 아직 못들었고 그런건 못느끼고 있는데요, 저희 아는 사람도 많이이중 국적 만들었어 한국에 아예 한국에 사는 사람이 많아요~~ 거소증만 만들었어 사는 사람도 있구요. 거소증 만드는 방법은 간단 아주쉬워요, 한달이면 다 되요, 예약이 조금 밀리면 한 달더 걸릴 수도 있구요, 지금은 옛날보다 거소증,복수국적 만드는 사람이 너무나 많았어 넉넉잡아 거소증 포함 10개월 기달려야해요.조금씩 차이는 있어요,,신청 한다고 다 주는거는 아니고, 심사했어 거절도 되고, 4년 걸렸어 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드문 경우지만, 암튼 한국이 좋아요! 저 주의에도 한국가고 싶다고 살고 싶다고 난리인데요,여권이 안되니까 못가는거죠^^

  • @janice5135
    @janice5135 Жыл бұрын

    역이민 오시려면 개인성향이 어떠신지도 중요합니다~오셔서 소소한 일상에 만족 하시는분들은 적응도 빠를수 있겠죠 연세가 높으신분들은 한국에 오셔서 편안히 지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한국에 오셔서 그곳에서 사시던 장점들 얘기하시면 공감 못받습니다 여기 사시는분들은 한국이 최고라고 생각들 하셔요 외국여행은 좋지만 사는것은 꺼리시는 분들이 많아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grain1000jck
    @grain1000jck Жыл бұрын

    55세 넘어서 역이민가는것은 새로운출발을 하기위해 가는것이 아니라 여기서번돈 편안하게 말통하는 고국에서 먹고싶은한국음식먹고,여행하면서 살기위한것이죠!!

  • @kfunmovie5163

    @kfunmovie5163

    Жыл бұрын

    의료보험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죠

  • @user-zo4uk5fn7l

    @user-zo4uk5fn7l

    Жыл бұрын

    뭘 모르시는데 의료목적? 한국공짜의료입니까 ...지역가입해야 하고요 그돈이면 오바마케어로 충분하게 혜택을 받고요 그정도 형편이라면 오히려 미국이 훨씬좋은 혜택을 받아요 거의 모든게 공짜입니다 뭘 알고 비판합시다 현대차가 미국에 차한대팔아 얼마를 번다고 생각하나요 역이민 생각하는 분들은 다는 아닐지라도 최소한 현대차 두대정도 수출해서 번 달러를 한국에서 소비할겁니다

  • @gina933

    @gina933

    Жыл бұрын

    @@user-zo4uk5fn7l미국은 메디케어가 다해줘요 돈없어도

  • @tony55558

    @tony55558

    Жыл бұрын

    @@user-zo4uk5fn7l한국 사는 사람들 정확한 미국 복지에 대해 전혀 몰라요.

  • @waitsuh

    @waitsuh

    Жыл бұрын

    @@user-zo4uk5fn7l. 현대차 2대꼴이 아닙니다. 역이민간 두 부부로 인해서 창출되는 월 에버리지 금액은 차 15대 이상 판매한 매출과 버금간다는 조사결과는 유명합니다.

  • @chlawrey7674
    @chlawrey7674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 즐기는 재미도 다 다를 것 같아요. 일단은 건강이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만사 물거품이고, 경제적 문제도 고려해야 되고..새 친구를 만남도, 대단한 프로젝트일 것 같아요. 역이민도, 일장 일단이 있으니, 각자의 필요에 따라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 것 같아요. 전, 막연하게 옛날(2000년 이전)의 한국 모습을 그리며, 한국의 좋은 점만 생각했으나, 이젠, 건강 땜에 많이 포기했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user-lw3gc8zz9t
    @user-lw3gc8zz9t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미국과 큰차이가 없어요.미국이나 한국에서 65세이후에는 자동적으로 복수국적을 부여하면 편하게 지낼수 있고 양국은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겠지요!

  • @joycelee3923

    @joycelee3923

    Жыл бұрын

    복수국적이 자동적으로 부여되진 않아요. 신청하고 약 8-12개월정도 살면서 국적회복 허가되고, 국내에 머무는 동안 해외국적 불이행한다는 서약서 사인해야되고.. 그 기간 동안 단기여행은 몰라도 장기해외여행은 안된다고 합니다. 아는분 딱 1년 걸리더군요.

  • @youngahn1919

    @youngahn1919

    Жыл бұрын

    경험자로서 딱 1년 걸리는 것 맞습니다.

  • @HROH-pd7qz
    @HROH-pd7qz Жыл бұрын

    올해 내나이64세.세종시에살고 남편 은퇴한지6년 한국은 65세면 지하철무료 큰병아니면병원엔 거의무료나 마찬가지 동네마다있는 커뮤니티 센터에도 배울수있는 종류마다 50개가넘는것들을 무료이다보니 노년에 즐겁게 생활도하지만 심심할틈이없죠.나도 우쿨렐레와 요가를하는데 어느덧8년이되었네요. 뎃글보니 돈으로 평가하는 사람도있는데 그렇지않은 사람도많습니다. 한국인의정서란 정문화이기에 마음먹기에 달라요. 본인이 차별하지않으면 서로 친해지기쉽죠.

  • @sunguihwang9155

    @sunguihwang915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 남편이 65세로올해 은퇴하고 9월에 역이민갑니다 저도 세종에서 살려고 집을 구하고 있습니다 40 여년 미국생활 마치고 한국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쁨반 두려움 반입니다 모르는게 있으면 여쭤봐야겠네요 ㅎㅎ

  • @sunguihwang9155

    @sunguihwang9155

    Жыл бұрын

    실비 보험을 어느정도 들어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 @mrp2825

    @mrp2825

    Жыл бұрын

    현실성있게 정확하게 이야기 하시네요 없어면 들어오시면 비참한인생살게됩니다 비교대상이되어 심적고통받습니다 금전적으로 20:22 자신있아야 생이편합니다

  • @user-sk3nc5ph4j

    @user-sk3nc5ph4j

    Жыл бұрын

    커뮤니티 한국 복지 잘되어 있어서 배울게 많습니다. 가격도 부담 안되고요 나라에서 노후 복지 신경 많이 쓰기 때문에 편합니다.

  • @user-uz5nr7od2d

    @user-uz5nr7od2d

    Жыл бұрын

    @@sunguihwang9155 실비보험은 금액과 보장범위가 정해져있어요. 아마도 2~3만원 하실겁니다. 요즘 실비는 100프로 다 돌려주지는 않아요.미국은 의료비가 100프로 무료인가요? 한국은 나라에서 정한 중증 질병은 백프로 무료이지만 그외에는 병원비 꽤 나옵니다. 저소득층은 거의 다시 돌려주기도 하지만요.

  • @user-eo3uu9qf7b
    @user-eo3uu9qf7b Жыл бұрын

    나이 들어 운전 못하게 될때... 의료 시설, 대기시간, 비용... 공주시설, 안전 등등 한국이 앞섰다. 40여년 미국 살다 역이민해 대 만족하는 望九

  • @SL-xh6tf
    @SL-xh6tf Жыл бұрын

    18년만에 한국을 방문했는데, 30년전 제가 이민올때와 달리 요즘은 미국,한국이 별 차이가 없어서 오히려 저는 굉장히 편하고 좋았습니다. 한국에 가족이 있고 정착하는데 금전적으로 크게 어려움이 없다면 은퇴하고 한국으로의 역이민도 상당히 긍정적이라 생각되네요.

  • @pinklive8065

    @pinklive8065

    Жыл бұрын

    소소히 다른게 얼마나 많아서 불편한데 이분은 뭔 이야기를 하시는지 머르겟네요. 심지어는 어제 버스타는데 카드를 승차시 하차시 찍어야 하는것조차 몰랏고, 사람들이 툭툭치나가고 굉장히 루드하던데…

  • @sukholmes1066

    @sukholmes1066

    Жыл бұрын

    죄송하지만 한국과 미국을 비교할때 좋은 아파트, 차,음식... 같은것만 비교하지 않읍니다. 매일의 한국 사람들의 스트레스, 복지시설....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수 있게 사회가 곧 왔으면 합니다.

  • @mnm-q9u

    @mnm-q9u

    Жыл бұрын

    ​@@pinklive8065저도 오래 미국생활해서 아는데, 버스 승차 이런 문제는 한달이면 다 극복되구요....서로 부딪혀 기분 나쁜건 그냥 사소한 문화 차이에요... 한국인은 오랜 세월 동안 같은 땅에서 함께 거주한 먼 친척같은 ' 동족' 의식이란 게 있어서, 그런 부딪힘이 실수로, 그 사람 바쁜 사정, 혹은 좀 무례한 성향 정도로 받아 들여집니다. 미국같이 민족 간 경계심이 기본 베이스인 사회에서 처럼 공격적 행동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살다보면 좀 더 근본적인 차이점이 있는데요, 여기는 좀 더 tribal mindset 같은 게 있습니다. 좋은 점은 정이 많고 챙겨주고 이런 게 많은데 단점은 눈치를 봐야하고, 오지랖으로 사람을 괴롭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인주의 사회 미국에서 살다 오면, 이 점이 힘들 수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살면 자기 좋은대로 맞춰 살게 됩니다....단순히 부딪히고 사과 안 했다고 무례하다고 하는 것은 한국사회를 피상적으로 이해하는 데서 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의 물건 지켜주는 건 한국사회 밖에 없어요.

  • @user-pu4fq2lf6e

    @user-pu4fq2lf6e

    Жыл бұрын

    ​@@pinklive8065버스 승하차시 카드찍는건 한주면 적응하고 툭툭 치고 지나가는건 대신에 밤거리도 마음대로 돌아 다니고 집앞 택배물건 누가 안집어 가는 좋은 점도 있죠 게다가 툭탁하면 총알 날라오고 아시안이라 갑자기 주먹 날라오는 것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 @boxingpractice

    @boxingpractice

    Жыл бұрын

    @@pinklive8065 두 나라간 문화차이는 저도 은근 상당히 난다고 생각해요. 전 미국 여행도 안가 본 사람이지만, 커오면서 약간 미국 문화의 동경이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미국의 마약 총기 문제, 팁 문화 pc주의, 인종 차멸 등 등. 취미로 영어 공부를 하고있고 여행도 다닐려고 하는데 미국은 여행할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그 스몰톡하는 것조차 가식적으로 느껴지네요. 이렇게 문화차이로 여행조차 가기 싫어졌는데 사는 것에는 문화가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 @suhseennai5442
    @suhseennai5442 Жыл бұрын

    미국과 한국의 장단점 중 어디의 장점을 내가 더 필요로 하는지, 어디의 단점이 내가 수용이 수월한지 잘 생각해 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세상 어느 곳이나 각자만의 방식의 차별이 존재하죠 미국이 인종차별을 제외한다고 해도 다른 차별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한국도 돈문제를 빼고도 다른 차별이 있고요

  • @user-be4xr5vk5c
    @user-be4xr5vk5c11 ай бұрын

    역이민 문제는 다 늙어서 돌아 온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너무 노인이 많아서 큰일입니다

  • @wj2791

    @wj2791

    4 ай бұрын

    재산이 많은 사람들은, , 나이가 먹고 늙어도,, 주위에 도움이 됩니다

  • @sukholmes1066
    @sukholmes1066 Жыл бұрын

    79년도에 미국와서 40년 동안 간호사하다 지금은 N California 시골에서 은퇴하고 만족스럽고 감사하게 살고 있읍니다. 어렸을때 부터 노래, 피아노를 좋아해서 미국에서 일도 많이하면서 성악과 피아노 레슨을 좀해서, 지금은 피아노를 밤이고 낮이고 연습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며 살고 있었지요. 취미 생활은 젊었을때 부터 키워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일주일에 하루씩 합창도 계속했지요.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전공은 못했어도, 그쪽에 공부를 좀해서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언어나 병원 가는 문제도 없고, 괜찮은 이곳 저곳에서 달달이 생활비도 충분히 나와서, 낫설게 한국가서 살고싶지 않읍니다. 지금 40년도 넘게 안 가본 한국이 이제는 낫설은 외국같아서 여행 생각하는것도 좀 편안히 생각이 안 듭니다. 사회인식이나 문화가 많이 다른 곳이라서 아주 쉽게 가지지 않을것 같읍니다. 예를 들어, 남에게 잘 보이려고 자기 생활에 맞지않게 명품입고, 들고 다니는 사회성 너무 실망 입니다. 물론 어렸을때 살던것 그립지만, 이제는 너무 변해서.....

  • @Kenny-fh3om

    @Kenny-fh3om

    Жыл бұрын

    가장 간단하고 명확한 생각이시네요.. 맞습니다. 역이민은 지극히 개인의 결정.. 미국이 좋으며 미국에서.. 한국에서 살고 싶으면 한국가서 살면 됩니다.

  • @HROH-pd7qz

    @HROH-pd7qz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의견도 중요하지만 결정은 내가하기에 굳이 맞지도않고 타국같은 한국에가서살필요가없죠. 본인하고 잘맞는 그런곳에서 행복하게살면 최고입니다.

  • @sangmoon9388

    @sangmoon9388

    Жыл бұрын

    저도 79년 NJ 로 왔읍니다

  • @user-gihm_lp9fm

    @user-gihm_lp9fm

    Жыл бұрын

    @@Kim-dq5bi 지금 혹시 60년대나 70년대 초반 말씀하고 계신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대학 79학번인데 그 당시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도 실제로는 1970년대 얘기를 하는 것으로 느꼈습니다. 1988년이면 서울올림픽이 열린해인데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 당시 한창 MY CAR가 불던 때여서 너도 나도 자동차를 장만하던 시절이었고, 볼링장도 많아서 볼링도 꽤 유행하고, 스키 장비도 구입해 스키장도 자주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 @jospehsuh7263

    @jospehsuh7263

    Жыл бұрын

    @@user-gihm_lp9fm 1979년에 자가용에 스키장 갈 정도면 아주 유복한 겁니다~ 80년~90년대에도 해외 입양 엄청 보냈습니다

  • @California_life_0321
    @California_life_0321Ай бұрын

    이중국적에 대해 막연히 장점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솔한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

  • @amin534
    @amin534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 @skybona
    @skybona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간호사로 30년 넘게 일하면서 미국양로원에는 절대로 가지 않겠다고 다짐했기에 역이민의 이유가 노후의 문제지요. 6개월은 한국 6개월은 미국에 오가면서 살아 보고 완전 역이민을 결정하려고 합니다. 아직은 이방인이지만 매일이 즐겁습니다.

  • @katie1684

    @katie1684

    Жыл бұрын

    문제는 한국에서 의료보험 혜택을 보려면 6개월이상 있어야하고 나갈때 한달이상 있으면 의료보험이 상실됩니다. 얼마전 바뀌었어요.

  • @Luke11-yw6su

    @Luke11-yw6su

    Жыл бұрын

    한국가면 왕따 사기 당한다 ㆍ

  • @user-ry9mz1te1w

    @user-ry9mz1te1w

    Жыл бұрын

    한국 어르신들. 많습니다 굳이 안오셔도 됩니다. ㅋㅋㅋ

  • @jasonkim300

    @jasonkim300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버님계신 너싱홈 본후에 역이민 결정 했습니다. 한국의 양로원은 미국의 너싱홈 보다는 수준은 높습니다. 또한 양질의 실버타운이 곳곳에 있지요~~향후 실버산업은 더욱 발전할 겁니다.

  • @user-vj5hw7ig7q

    @user-vj5hw7ig7q

    Жыл бұрын

    한국 사회가 돈으로 계급 차이가 많이 나는 사회로 인식 하고 계신데 오해의 소지가 많네요! 어느 나라나 돈이곧 부이고 삶의 질이 되는게 공통인것 아닌가요? 실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런 돈의 계급 차별을 느낀다는 사람은 별로 없읍니다! 어쩌면 가장 공평한 나라라고 봅니다!

  • @user-zc2qy1kp2p
    @user-zc2qy1kp2p Жыл бұрын

    저도 역이민 계획중인데 일단은 1,2년이라도 한국나가서 부딪혀 적응해보는것은 좋은 경험일수있다고봐요. 나이들면 일단 몸과 마음이 편한곳에 살면되지요. 각자의 결정입니다.방송 감사해요.

  • @user-bh2bf9xv1f
    @user-bh2bf9xv1f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사는 젊은 외국인들의 90%이상의 바램이 한국인과의 결혼이라는 것 아시는지요? 미국에서 자리잡으시느라 고생많으셨는데, 그동안 한국인들의 상당수가 미국을 예전처럼 부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저 미국에서 왔어요"라는 말속에 있던 우월감이 이제는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지요. "So what?" 미국에서 역이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서로간의 문화적인 차이는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판단하세요. 한국은 생각보다 매력적인 나라로 변한 대단한 선진국입니다.

  • @ikkang175

    @ikkang175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이 계속 발전하길 기원 합니다만 10년뒤 20년뒤 과연 그럴까 의문점이 많습니다 ??????

  • @lizpark7604

    @lizpark7604

    Жыл бұрын

    기본소득을 도입하고 교육제도를 개선해서 더욱더 좋아질거예요 지금 잠시 덜컹거리는 중입니다.

  • @pillakim8485

    @pillakim8485

    5 ай бұрын

    선진국인데 젊은이들이 직장이 없어 난리냐, 저출산은 또 뭐고, 시장에가면 불쌍한 노인들 겨울에 벌벌 추위에 떨면서 장사 하더라…선진국은 복지제도가 잘 되어있어야 선진국이야.. 아직도 간만이들 해외로 임양 시키면서 머가 선진국이야.. 일본을 봐 일본 아기들 절때 임양 안시키지… 선진국 definition 찿아봐…웃기내..

  • @marvinhan1193
    @marvinhan1193 Жыл бұрын

    아주 잘 보았 습니다 90% 공감 합니다 27 년 미 군생활 하고 한국에서 생활 하려 합니다 잘 보았 읍니다

  • @blueskyherbsva
    @blueskyherbsva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많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whyun8648
    @whyun8648 Жыл бұрын

    미국에 빈부의 계급이 없디고? 미국서 진짜 부자들의 세계에서 살아본 한국이민자들이 얼마나될까? 저기 패널들도 그냥 이민사회에서 고만고만하게 살면서 마치 그게 미국사회의 전부라고 얘기하는거 모순이지.

  • @Thorntont46

    @Thorntont46

    Жыл бұрын

    패널분들.. 고만고만하게 사는사람들은 아니죠. 부자들입니다. 미국생활 사십년이지만 모게지 아직내면서 일다니는저는 그럼 빈부층인건가요??

  • @user-rt1pm5nf6d
    @user-rt1pm5nf6d9 ай бұрын

    오랫동안애써자리잡은곳에서행복하게인생을마감하심이좋겠네요😅

  • @user-lc4cb1wr1j
    @user-lc4cb1wr1j7 ай бұрын

    한국나갈 준비를하면서 더불어 복수국적 절차도 함께 할 생각을했는데. 복잡한 절차와 반겨주지도 않는 한국국적을 꼭 가져야되나 생각이드는군요~~

  • @user-gc7pl7go5b
    @user-gc7pl7go5b Жыл бұрын

    지금의 경제 강국을 만들기까지는 국민들이 고생많았고 정말정말 열심히 성실히 살았기에....감사해야 합니다! 한국도 노인이 많습니다요~~

  • @user-gc7pl7go5b

    @user-gc7pl7go5b

    Жыл бұрын

    @@janyom1841할말이 태산이지만 냥 말 안할려고요! 서로의 위치에서 입장표현하자면 쌈 밖에 안 될거 같아서요!

  • @janyom1841

    @janyom1841

    Жыл бұрын

    미국도 노인 많아요 대부분 능력있는 노인 입니다 누구나 노인 됩니다

  • @heavengarden1735
    @heavengarden1735 Жыл бұрын

    선우은숙 선생님 '모험을하며 견디며 살아냈던 이민 생활' 완전 공감합니다. 다시 또 한국을 배워야하는 역이민 저도 고민이 많아요~👍💕

  • @younjupang8132
    @younjupang8132 Жыл бұрын

    전 연로하신 부모님 때문에 내년에 역이민 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judylee3084
    @judylee308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돈으로 사람을 평가한다하시는데~ 일반적으로 자본주의에서 있을 수 밖에 없겠지만~ 요즘 한국사람들 누가 뭘 입고 어떤 차를 타고~.등등 별 관심 안갖습니다 자기 만의 삶에 열심이고 ,나름의 행복을 위해 각자의 기준이 있구요 . 절대 돈 만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 @user-re9yi1vv7d
    @user-re9yi1vv7d Жыл бұрын

    웰컴투 코리아! 굿~

  • @mongy8812
    @mongy8812 Жыл бұрын

    참 감사합니다,

  • @quincycho2098
    @quincycho20985 ай бұрын

    이체널 너무좋아요 저도 한국에 왔다갔다 합니다 정말 동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저도 한국에가면 미국에서살던 친구와 어울림니다

  • @user-ur6vj1wt3d
    @user-ur6vj1wt3d Жыл бұрын

    한국이나 미국도 돈의 계급은 어디서나 있습니다. 노후가 길어지니까, 미국에서와같이 직업가지는것도 어렵고...늙음뿐인데,,,,, 한국에도 노인천지인데.... 의료보험 혜택으로 자국민의 어려움도 많다.

  • @user-nq7eb5uz6g
    @user-nq7eb5uz6g Жыл бұрын

    저는 출입국 업무를 하는 직업상 흥미로운 주제라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교포들의 속사정을 더 잘 알게된 유익한 영상에 감사합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살기 좋은 곳을 찾기보단 내가 사는 곳이 좋은 곳이 된다면 미국이나 한국이나 상관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 @user-rl7zg9xq3t
    @user-rl7zg9xq3t Жыл бұрын

    어디나 본인이 살아온곳이 좋죠 익숙한것이 편하지요~

  • @susemi53
    @susemi53 Жыл бұрын

    친인척 믿고 움직이지 않는게 좋겠다는 말씀에 문득 한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에서 미국이민올 때 미국계신 친척들이 많이 도와주셨어요. 삼촌 고모들이 제 부모님 자동차 구입부터 살 집과 직장 찾는일까지 다 도와주시고 학교등록도 해주시고 해외에서 동병상련느낌 때문인지 서로 친지 가족에게 의지를 많이 했어요. 반대로 이제는 한국으로 역이민을 생각하면 가족이라도 냉담할 수가 있겠네요. 한국에 사는 제 남동생만 해도 뭐 부탁하기가 영 부담스럽네요 😢 인터넷 보급으로 이제는 다들 살만하고 혼자 할만 하니까 그런건가요. 어려웠어도 옛날이 더 정이 많았어요.

  • @seacross9

    @seacross9

    Жыл бұрын

    식구들 포함 모든 인간관계는 정성을 오랬동안 들여 교류하지 않는 이상 그냥 피상적인 인간관계일 뿐이죠. 바라는 맘을 모두 내려놓고 천천히 다시 인간관계와 신뢰를 쌓어간다고 치면 괴안을것 같아요,

  • @user-uz5nr7od2d

    @user-uz5nr7od2d

    Жыл бұрын

    정상적인 관계라면 그럴리가 있겠어요? 사람인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 @user-ex4qm2ni3d

    @user-ex4qm2ni3d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지금의 한국 인심은 옛날 떠나실때 아날로그적 인심으로 생각하시면 큰 착각일듯 . 지금은 더 이기적이고 인간미가 없어졌다 할까 ? 저 도 90년대 말 되돌아와 십여년은 6개월 마다 왔다리 갔다리 하다 이제 영주권 포기하고 아주 안갔는데 양쪽다 실과 득이 있어요 개개인 의 사정이 다르겠지만 ..

  • @user-gb8ic8li5w
    @user-gb8ic8li5w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다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한국이 경제적 수준 의 따라 계급이 나누어진다는 것은 전혀 이해 할 수 없네요

  • @user-uz5nr7od2d

    @user-uz5nr7od2d

    Жыл бұрын

    뇌피셜이죠.

  • @cyma9975
    @cyma9975 Жыл бұрын

    나는 한국레거 태어나 68세 지금까지 개인사업을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65세이상이면 누구나 국가에서 기본연금 을 받고 있으며 의료보험 혜택도.. 각종 지역별 복지혜택도 잘 받고 만족하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최근 역이민자들이 많이 늘었지만. 그래도 20~30년간 살던곳을 떠나기가 쉽지만은 않을겁니다..그냥 편하게 골프나 저렴하게 치시면서 사시던 그곳에서 행복하고 평안하게 사시는 것이 현명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Ariamber636
    @Ariamber636 Жыл бұрын

    어디에 사느냐는 각자의 형편과 마인드에 따라 다 다를 것 이므로 역이민을 결심한 사람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 서류 라든지 법 규정 이라든지.. 모 이런 실질적인 핵심을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 @user-ms3wz7xx4x
    @user-ms3wz7xx4x Жыл бұрын

    한번뿐인 인생 자기의 선택이죠 건강한 하세요 환영합니다 화이팅!

  • @wonyi54
    @wonyi54 Жыл бұрын

    내용이 진솔해요. 많이 참고가 되었어요. “한국말만 할줄아는 이방인! 정곡을 찌르는 표현이라 생각됩니다. 저희도 한국에 9 개월 체류할 계획입니다. 고향, 또 음식과 옛친구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즐겁지요. 정서적인 마음의 평화는 미국 쪽이 나을것 같습니다. 한국은 전체적인 틀, 경향, 그리고 트랜드가 있겠지요. 미국은 그런면에서 비교적 더 자유로울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고국, 친구들 생각하고 돌아간다면, 그 것은 그동안 급속히 변화된, 치열한 경쟁사회를 잘 모르시고 가시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해도 이제 시간이 많지않은 세월을 두고 모든것을 받아들이겠다는 심정으로 간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미국온지 46 년, 71 살인데 동창들하고 카카오 해보면 저와는 생각이 많이 틀린것을 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 @imjukidd67

    @imjukidd67

    Жыл бұрын

    그죠 저도 갚은 느낌 더 자유롭고 나이가 60중반이넘어도 일할수있는곳이 있고 능력을 보여주면서 금전적으로 생활에 여유 미국이 좋긴하죠 저도 찬성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정서적인 것이 자유롭게 옛친구 음식 고향 그립습니다 한국에 치열한 경쟁은 전형적인틀 지금은 현실이 전형적인틀이라하지만 지금은 있느자들이 전형적인 틀을 자신 의 전형적인 틀로 만들고있고 더 젊은세대를 힘들게하지요 하지만 환경에 치우지지않는 한국본연근성으로 울한미교포로 사는 방법으로 방문하면서 자식들에게 한국의의지와 풍습를 보여줬으면하는 저의생각입니다 현제 고국에서 사는 분들이 겪는 삶의변화는 세대 인권침해 주체를 잃고 따라가는 현세대의모습 그리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느끼고 남이 하니 나도 당연히 해냐하는데 따라가려니 가정문제로 자식들에게 보여지는 부모들모습 안타깝고 이해하지만 자신들의주체가 없는 모습이 창피 이게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의사회모습인것같읍니다 전의전형적인 한국의풍습으로 엄마인 내가 조국에게 보고 자라고 배운 고귀한 풍습 한국의 뿌리를 가르치고 보여주고싶고 후 조국에서 나만을 위한 여생이 아니라나의한국 조국 이웃늙은이들과 이웃 젊은이들과이웃 아가들 투정 잔소리 꿈 미래 희망 듣으며 남은 여생 보내고?.. 자라온 환경이 아프고 힘들고 상상할수없는 삶을 살아왔는데 미국에서 의식주는 물론 너무 충분한 삶 하지만 그냥 이유없이 그리워지는것은 말많고 투정많는 가슴이 포근한 없어도 나누어 주는마음 나의조국 사람들

  • @youngkim6407
    @youngkim6407 Жыл бұрын

    저는 시애틀에 살며 역이민 계획을 하고나서 거소증을 신청했는데 생각보다 기간이 오래 걸려요 먼저 국적상실신고를 해야하고.. 주거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6개월 걸린다는군요 작년에 국적상실신고를 했고 올 해 10월에 다시 거소증을 신청하러 갑니다 집을 사면 거소증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거소증이 있어야 집을 구입할 수 있는... 무한 응원드리며 2부 기대합니다^^*

  • @David_Moon007
    @David_Moon007 Жыл бұрын

    Just retired at 52 and moved to Sarasota, Florida. I love the Florida lifestyle. I didn't even think about moving back to Korea.

  • @user-gx4kt9ih2y
    @user-gx4kt9ih2y Жыл бұрын

    한국서 살면서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해도 지역 문화 습성들이 달라서 새로 적응하기 힘이드는데 하물 며 미국서 몇십년을 살다가 갑자기 고국이라고 돌아가서 본인들이 기대한거와는 상황이 완전다를수 잇죠 미국이 훨더 편할수 잇다고 봐요 역이민? 어려운 선택이 될거라고 봅니다 살던곳에서 사는게 가장 좋은선택이라고봅니다

  • @user-tr7wg6md8j
    @user-tr7wg6md8j11 ай бұрын

    오시는 건 상관 없는 데 오셔서 수입 없다고 기초노령연금 받으시고, 65세 이상이라고 의료할인 받으시고 80세 넘으시면 건강보험에서 지원받아 요양보호사 쓰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 @gwangwoojung5977
    @gwangwoojung5977 Жыл бұрын

    2개국 뿐만 아니라 여러나라 국적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복수국적"으로 용어 변경이 필요한 듯 합니다. 또한 이중인격, 이중간첩 등 부정적 이미지로 이중국적이라는 용어는 점점 사라지는 추세로 알고 있습니다.

  • @user-ot6tv6lg7n
    @user-ot6tv6lg7n Жыл бұрын

    역이민! 오지 마세요! 앞으로 한국도 베이비붐어 세대의 노령화 심각합니다. 본인 기준 최소 20년~30년이상 건강보험료 및 소득세 한 푼 내지 않고 살다가 이제 와서 역이민을 오시는건 너무 양심이 없네요. 심지어 자녀분들이 미국 시민으로 살고 있다면 더더욱 역이민 오시면 안되지요. 현재 국민연금 수령 65세 이상 노인분들은 경제적 능력이 있을 때 본인의 의무를 다하신 분들이고 심지어 그 자녀세대들은 윗 세대를 부양하기위해 기꺼이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 및 세금을 내고 있는 분들의 어버이십니다. 그러니 설령 이 분들이 돌봐줄 자녀가 없더라도 국가에서 제공하는 혜택으로 잔여수명을 이어가실 자격이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역이민 오시는 은퇴세대분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수십년을 살았으니 어떠한 혜택도 받을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미국 정부에 세금내며 사셨으니 미국 정부에서 제공하는 혜택 당당히 누리시며 여생을 보내심이 맞지 않을까요? 현재 부모세대를 부양하고 있고 앞으로도 부양해야하는 40~50대를 대표해서 적어 봅니다.

  • @user-yv4rx3de3x

    @user-yv4rx3de3x

    Жыл бұрын

    일부에서는 역이민 방지법을 입법해야 한다는 움직임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 @pretty4884

    @pretty488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안 그래도 출산율 저하로 젊은이가 없어서 노인부양하기 힘든데 젊을때 역이민 와야지 자식들은 외국에 있고 다들 늙고 병들어서 노인들만 오면 누가 부양,간호 할까요?

  • @user-rb2qd6ve7p

    @user-rb2qd6ve7p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에 동의 합니다 다는 아니지만 일부 교민들 정말 양심이 없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한국에 역 이민와서 배척 당하면 다 이유가 있는거죠 이 사람들 그냥 미국인으로 살았음 좋겠네요 나라의 발전에 아무것도 한것도 없으면서 열매만 따먹으려 하니 늙어서 오면 의료보험 죽을 때까지 사용해야 하는데 이런 사람들 의료보험를 한국의 젊은 애들이 국민세금으로 내야 한다니 상당히 열받죠 한국에 일하시고 노년이 되신분들은 정말 고생많으시고 나라에서 어느정도 복지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거렁뱅이 교포들 한국 오는거 너무 싫다

  • @user-rb2qd6ve7p

    @user-rb2qd6ve7p

    Жыл бұрын

    한국 오지말고 그냠 동남아 역미인 알아보세요 가서 동남한 현지인 한테 돈 뜯겨보고 살던지 한국은 오지마세요 짜증남

  • @misuckkim1531

    @misuckkim1531

    Жыл бұрын

    아니..이분되게 웃긴다~. 역이민갈때 공짜로갑니까?거기가면 누가 공짜로 밥준데요?집살려고 수십만불 들고가고 ,수십만불 생활비들고가고, 의료보험 내고, 사람사는곳 다 똑같죠~.여기살면서 돈들어가나 거기살면서 들어가나 들어가는돈은 똑같다구요~~ 자기가 뭔데 오라가라 참네…

  • @boyoonchoi3103
    @boyoonchoi3103 Жыл бұрын

    글쎄요 한국에서 대부분은 본인이 중산층이라고 생각한대요 한국갔을때 저도 중산층이고 서민이라 생각하는데 동네돌아다녀도 무시받아본적없고, 사는데 전혀 무시받은적없는데 단지 의료 기관에 가면 의사들의 권위의식때문에 기분이 많이 안좋은건 사실이예요 질문 몇개해도 바쁘다는 눈치주고 3분이상 앉아있기 힘듭니다 너무 안좋은기억이 많아요 대학병원들은. 돈많고 적고를 떠나 특정집단의 의식이 잘못된거죠 그래도 다시 가고싶은건 한국은 특정집단이 이상한거지만 미국은 대부분 한인들이 혼자 우뚝 서서 세월을 견뎌냈기때문에 고집들이 정말 세세요 뭔가 방어적인게 느껴지구요 제가 관계맺는건 한국인들이니까요 다른인종은 그냥 비지니스로 만나기만하지 친구가 안되네요

  • @user-uw6vz5mw4w

    @user-uw6vz5mw4w

    3 ай бұрын

    병원에서 3분 이상 앉아있기 힘들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ㅋㅋ 왜 의료비가 싼것인가 인구수 대비 의사수의 비율은 적은데 의료접근성은 왜 이렇게 좋은것인가라고 생각해보세요 ㅋㅋ

  • @user-mb7nc9ln5u
    @user-mb7nc9ln5u Жыл бұрын

    타국에서 고생많이 했으니 왔다갔다 하면서 맘 편히 즐겁게 살면 되겠네요... 어줍쟎게 우월감만 가지고 오면 힘들어질겁니다.

  • @imchoi5484
    @imchoi5484 Жыл бұрын

    고목을 옮겨 심는게 아니라는 옛말이 있답니다 일가 친척 친구 사회 어느것 하나 경제적 충족 아닌것이 없더군요 정이 그리워는 아예 잊어야만 해요

  • @user-pp9fj7tg4r
    @user-pp9fj7tg4r Жыл бұрын

    2부가 정말 많이 기대됩니다. 유용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고 이야기 중간중간 지인 분들의 실제 사례를 해주시니 보는 재미가 10배가 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자

  • @jylee6214
    @jylee6214 Жыл бұрын

    돈도 적당하게 갖고 있어야 한국에서 살기 쉽습니다. 은행예금 많고, 자동차 있고,집있으면 의료보험료 감당 힘들겁니다.. 돈 적당히 없는 사람들은 좋다지만. 그렇게 살다가는 또 은근히 무시하는걸 견디셔야 합니다.

  • @sylviemoejoe

    @sylviemoejoe

    Жыл бұрын

    그런 것도 골치 아프겠네요. 저만의 철학이 있어야 하나봐요.

  • @Kenny-fh3om

    @Kenny-fh3om

    Жыл бұрын

    재외국민신분으로 가입하면 한국재산과 상관없이...의료보험료 지역평균으로 부과합니다.. 은행예금 많고, 자동차 있고,집있으면 의료보험료 보통 월 300 불입니다. 은행예금 많으면 감당할수 있죠.. 미국에서 메디케어, 저소득 메디케이드, 오바마케어 있으신분들은 한국건강보험료 내는것이 아깝죠..

  • @user-ok2zb3pf7f
    @user-ok2zb3pf7f Жыл бұрын

    미국 40년 살았는데,, 좋은것도 있지만 너무 위험해서 못 살겠어요.. 인종차별은 더욱 심해지고. 매일 총사건에

  • @jospehsuh7263

    @jospehsuh726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직간접적으로 체험 하셨나요, 뉴스에서만 보지 실제 경험은~

  • @bukchon1674

    @bukchon1674

    Жыл бұрын

    40년을 어떻게 사셨길래. 아직도 그런 위험이나 차별이 느껴질 정도의 동네에 거주 하시는건지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오래된 한인분들은 그런거 느끼기 힘든 지역에 거주하시죠

  • @user-ok2zb3pf7f

    @user-ok2zb3pf7f

    Жыл бұрын

    @@bukchon1674 현제 캘리표니아 베버리 힐즈 주택에 살고 있어요. 이쪽도 홈레스와 강도 사건이 너무 자주 생긴답니다.

  • @gina933

    @gina933

    Жыл бұрын

    우린 오렌지 카운티 조용한 플러튼인데 거의 한국에 사는 느낌이에요 ㅎㅎ 범죄위험 전혀못느껴요 티비에서만 보은거 같고 한국에선 오히려 북한의 위협이 더 심각해도 무뎌져서 못느끼는것과 비슷한가요 ?

  • @user-ok2zb3pf7f

    @user-ok2zb3pf7f

    Жыл бұрын

    @@gina933 제가 거기 세켄홈을 하나 샀는데 거기도 요즘 홈리스들이 자주 보이더군요 ㅠㅠ 어바인으로 옴길까 생각중. 에이저트가 플러톤 지역은 홈리스 없다했는데.. 구라.. 좋은 에이전트 있으시면 소개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ChagalBlack
    @ChagalBlack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노동,생산 하고 노인과 어린이를 키워낼 젊은층이 이주가 필요한것이지 그렇지 않아도 부실화되고 있는 복지체계에 부담을 심화시킬 노년층의 유입은 원하지 않는다. 역이민 들어올거면 외국인과 동일하게 15억이상 투자이민 형식에 준해서 받아들여야 한다.

  • @paulhong732
    @paulhong732 Жыл бұрын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 매우감사 합니다 늙어서는 먹는 재미로 사는 사람들이 만ㄹ을것 같아요. 93할아버지 슬프네요 저는 왔다 갔다 하면서 살것 같아요

  • @bys0205
    @bys0205 Жыл бұрын

    미국으로 이민 가실때 했던 생각이 무엇인지 곰곰히 따져보면... 다시 와야될 이유가 있는지 없는지 금방 판단하실 수 있을텐데요. 만일 오시면... 미국에 가실때 힘들었던 모든 일들을 똑같이 경험 하실거라 생각되는군요.

  • @dukelee3260
    @dukelee3260 Жыл бұрын

    여행을 다니시는게 좋아요.

  • @user-rz3yi7dz5v
    @user-rz3yi7dz5v Жыл бұрын

    서울 사실려면 어파트 50만불 ~1백만불 매입 ,생활비 월 약 3천불~5천불정도 되시면 무난하지 싶네요,,늙으면 다 외롭지만 문화수준과 지적수준 경제적수준이 맞는 사람과 소통하며 살기 위해선 노안대학 명예과정이나 백화점이나 각종문화센터 다니면서 성격과 취미가 비슷한 분을 찾아 소통해야합니다.한국은 교통이 좋아서 당일여행이나 3박4일정도만 해도 왠만한곳 다 다녀옵니다, 성당 절 교회 등 다니며 봉사활동도 좋고 성지순례도 좋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기업출신 중에도 임원급 아닌분들은 완전은퇴가 부담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연금이 기존 선진국에 비해 절반수준입니다.돈만 여유롭다면 매일 관광버스 타고 가며 식사한끼만 사셔도 친구됩니다,,,,등산 트레킹 암벽 낚시 맛여행 자전거여행 바이크여행 캠핑 자유여행 축제여행 섬 여행 포구여행 시 소설 수필 동인 음악 뮤지컬 국악 동호회 등 놀이문화는 엄청 좋아요,,,카페는 30미터 마다 있다 생각될정도로 많아요, 호텔도 많아서 아벤트성 한번씩 즐기시구요,,,빈부격차는 독일 미국 일본보다 적어요,,병원과 생활 편리성은 새계최고가 아닐까요,,,,이상 서울서 55세에 은퇴후 은퇴생활하는 사람 생각이었습니다,,,,

  • @vautinhyangheehelen5009
    @vautinhyangheehelen5009 Жыл бұрын

    호주로 20대 중반에 이민을가서 30년 살고 1년전에 업무로 한국에 들어온 사람입니다. 저도 근래에 하던일을 접고 은퇴를 고려하고 있고 호주로 돌아가기전 온김에 1년 정도 한국에서 살아보고 있습니다.페널분들이 말씀하셨던 이슈들이 저도 다 겪었던 이슈 들입니다. 그외 부분에 고려하셔야할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해보려 합니다. 일단 역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60 대 이후 분들이라고 가정한다면 technology에 대한것도 고려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미국은 제가 잘 모르겠으나 호주의 경우 한국보다 consumer technology 즉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technology 가 많이 보편화되어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공공기관의 서비스는 대부분이 technology 를 통해 진행됩니다. 물론 아직까지 대면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으나 전화상이나 대면으로 받는 정보도 결국은 일부분은 technology 의 연동이 필요한 서비스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대부분의 중장년층이 어쩌면 어려운 부분으로 느끼실수도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user-mi6ee8lh9l
    @user-mi6ee8lh9l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에서 19살~49살까지 공직 30년후 2004년 그리던 미국에 자녀를 데리고 이민, 아틀랜타 달라스 살았죠 작은 아들 대학을 입학한 담날 다시 홀로 9년지나 한국 돌아왔고 아내는 집팔고 다음해 리턴했어요 정말 정말 잘했지요.. 아들이 살 곳은 미국이 맞고 내가 살곳은 한 국이 맞아요..성인된 자식은 그냥 든든해요. 우리 부부는 여기가 😊

  • @imjukidd67
    @imjukidd67 Жыл бұрын

    저는 메디컬 마사지 medical massage therapist 제나이는 1959년생 미국에서 계속 일를하는데 한국방문에 알게된건 나이가 많아 직장을갖못하는것이지요 한국에서 일을하면서 반년은 미국에서 직장을 다니지만 반년은 한국 에서 직장을 갖기가 힘ㄷ 네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만 64세입니다 미국에선 계속일을합니다 . 말씀을 듣으니 넘 웃겨요 지하철 버스 무슨상관 차별이 있다면 차별이 무슨상관 내가 나있니까 그냥 내가 원하는데로 사는거 주위사람들이 뭘해도 남에게 피해안주고 남이 피해을 주어도 그냥 OK 하면 안될까

  • @user-kc2ih3yu9v
    @user-kc2ih3yu9v Жыл бұрын

    저도 나름 부자소리 듣지만 전철이 편해서 차없이 산지 십년가까이 됩니다 그래도 전혀 전철타고다니는것에 대해 돈차별 하는사람 전혀 없슴 한국은 돈으로만 차별한다는것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습니다 달나라에서 오셨는지요? 대체 주변에

  • @eunheehankim4489
    @eunheehankim4489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선우은숙 님 과같이 저도 동생하고 너~무 안맞았어요 ! 처음에는 같이 맞춰 살기 어려울것같아요!

  • @sophialee5103
    @sophialee51037 ай бұрын

    이걸 보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저 역시 캐나다 시민으로 이민자 생활을 하고 있는데 한국 나가면 중학교 시절 친구들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긴 하지만 생각이나 그런 건 역시 저처럼 외국에서 사는 친구와 더 잘 맞는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그럴 수밖에 없더라고요.

  • @sarahk9546
    @sarahk9546 Жыл бұрын

    전 미국 사는데. 65 세까진 full time 으로 일하고 그 후부턴 part time 으로 75-80 까지 일할 생각 입니다. 소일도 하고 돈도 벌고 . Braine 이 안늙어야 몸도 늙지 않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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