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 북동부에서도 가장 북동쪽에 있는 메인주에 살고 있습니다. 겨울에 정말 춥고 여름에도 날씨가 이틀 정도 흐리면 서늘하지요. 이곳은 수산업이 발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이러한 역사적 배경이 있었다는것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smjeong247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메인 삽니다 ㅋㅋ 한국 사람 적은 주인데 반가워요~~~

@kay203

Ай бұрын

전 뉴저지 사는데 작년에 놀러갔을때 메인 해산물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멋있는동네

존박님 의외의 분야에 해박하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jinigha4896

Жыл бұрын

정박 입니다

@Morning_Sunshine_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누구 닮았다 했는데 존박 있네요.

@junghoonkim1116

10 ай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늦게 북언더스탠딩을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숨어있는 보물책들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

보스톤 앞에 툭 튀어나온 지역을 (Cape Cod) 라고 합니다

대구 때문에 발견 당한 캐나다.. 대구 때문에 독립 당한 미국..ㅋ 빠져 듭니다ㅋ 언더스탠딩 퐈이팅~~~

@SamuelSmith1221

Жыл бұрын

결국 브루주아 혁명..

@user-ms4lk6cq5v

Жыл бұрын

@@SamuelSmith1221 다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혁명도 그렇고... 노동운동조차도,,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앞에 서서 하는 경우가 많죠... 사회 내지 조직 변화에 따라 이해관계가 많이 걸려있기도 하고... 너무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은 혁명이니 뭐니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살고요...

@user-eb6uc3mo7v

Жыл бұрын

@@SamuelSmith1221 프랑스혁명도 결국 돈은 있지만 피로 이어져내려온 전통성이 없던 부르주아들이 귀족,왕을 없애기 위해 하층민들을 동원해서 자기들이 권력을 잡은 혁명이었죠,

저두여...이분들 선택하신주제는 믿고 들어요.너무 좋아요. 50대주부 밥하고 살림하면서 듣습니다.

언더스탠딩은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이프로 진짜 점점 재미나 짐.. 요즘은 정프로 능가하는 느낌..

여보 나는 당신을 대구만큼 💚 💚 💚 ㅋㅋㅋㅋㅋ 이프로님 강의요약좋습니다.

Thank ypu for your fresh info and history of back ground of human development and usa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한참 기다렸습니다!

재밌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티모시 와인가드의 "모기" 란 책은 모기가 북미의 역사를 바꾸었는다는 내용인데 이 책 이야기도 한번 들려주세요ㅎ

책1장 안읽는저한테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대구가 석유전이였다니~~~그래서 고전영화보면 가끔 거기나온재벌이 수산업으로나오고 그랬네요😆

케이프 코드라는 지명이 있어요 미국 동부 프로비던드 근처에

2 부 기다렸습니다. 3부 고대하겠습니다.

대구가 이렇게 흥미진진할줄이야ㅋ

재밌습니다

미국 학교 교과서에서는 삼각무역이 아주 중요하게 나오죠. Fish & chips 로 대구는 튀겨서 많이 먹고요.

안기자님이랑 이프로님 아재 콤비네요ㅋㅋㅋㅋㅋㅋ 두분이 캐미가 좋음ㅋㅋㅋ

뉴펀들랜드하면 뉴펀들랜드독만 알고 있었는데. 대구의 고장이었군요 ㅎㅎ

안프로님 리액션 좋네요. 난생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둘째가 5학년일 때 보스턴 주의사당에 견학을 갔었는데 그 안에 있던 나무 대구에 대해 설명 들은 기억이 있네요. 왜 대구인가 다 이해는 못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제대로 이해했네요

두분 너무 재밌습니다ㅋㅋ

재밌는 얘기네요ㅎ

역시 인류란 역사는 진실을 담은 자가 아닌 먼저 깃발 꼽고 떠벌리고 이름붙여 침바른 자만을 기억한다는 그 진리? 다시 확인하는 책이네요. 아메리카 키우도 대서양국가 살려놓으니 남는게 멸망! 에휴...늘 감사드립니다. 언더스탠딩!

공헌이익..ㅋㅋ안기자님 귀여우세요^^

지구본을 보니 유럽 에서 캐나다 동부가 의외로 가깝네요. 코럼버스 시절까지 몰랐다는것은 말이 안될듯

과거 KBS다큐 있었습니다 영국의 피쉬앤칩스의 피쉬가 대구인 것 등

보스턴 남쪽으로가면 cape cod 있어요. 이름으로 흔적을 남겼네요. 넘 아름다운곳으로 ~

궁금해서 책도 찾아 읽고 있어요. 몰랐던 재밌는 역사이야기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인도제도는 서쪽으로 가면 나오는 인도란 뜻이죠. 본래의 인도는 그래서 동인도가 된거고. 동인도회사가 그래서 동인도인겁니다.

@charlemagne2705

Жыл бұрын

??? 뭔소리???

탐정 소설보다 재밌게 들었습니다.

대구 정주행중😂

위대한 대구~~^^

궁금햇던건데 잘들어습니다 감사합니다 ^^ 존박닮았어요 ^^

젊은 친구가 설명하느라 고생하네. 🎃

영국이 자신의 차만 먹어라고 하는 것 처럼 지금 미국도 자신들의 것만 사용하라는 것이 똑같은 현상임. 독립 전쟁 전의 영국이나 지금의 미국은 똑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음.

보스턴 차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만 배웠는데 그 차를 바다로 던진 사람들이 대구 재벌들이었다니. ㅋㅋㅋㅋㅋ

책 사고 싶다

와! 1등!

Bacalhau 에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피쉬앤 칩스가 대구로 만들어진것 같은데요 ㅎㅎ

양적완화하여 가계부채 청산하자

유럽사람들은 원래 육식을 했습니다 해산물이나 생선은 잘안먹었고 종교적금식때도 생선을 먹는것은 금식으로 쳤다고합니다 수도원에서 연못에 어류를 키워서 금식때먹었다함 대구지나면 모피죠!

반도체 같은거군

대구 3부는 없는거 같은데요 제가 못찾는건지 알려주셔요 감사합니다.

@understanding.

Жыл бұрын

3부는 없습니다. ^^

@thunder_punch

Жыл бұрын

재생목록에 가면 있어요 kzread.info/dash/bejne/iYGK0baAg86-YZs.html

이프로는 고향이 전라돈가.

초기 북미 육지쪽엔 모피 업자들이 많이 진출했다고 하죠. 영화 레버넌트 배경도 비버 가죽 사냥하던 사람들. 우리나라 효종 때 나선정벌 배경도 러시아가 담비,수달 등 모피를 구하러 동진하다가 청나라와 충돌

ㅎㅇ

이프로님은 이름이 뭔가요????

미국이 햄버거의 나라가된건.. 밀과 소농장이 대규모로 산업화되면서.. 프랜차이즈가 생기는계기가 되고.. 한마디로 싼가격이었기때문..

책 출판사나 링크하나 줄수 있나요???

@downmancalm5758

Жыл бұрын

대구랑 대구이야기랑 두개가 좀 다른가 싶기도 해서요

@understanding.

Жыл бұрын

마크 쿨란스키가 쓴 책입니다.

대구면 대구, 아니면 안되구;;

p̲r̲o̲m̲o̲s̲m̲ 😑

미국의 영국에 대한 불만과 독립이 요즘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는 것같은 기시감이 드는 것은 단순한 착각인가? 반도체, 무기, 석유등 이런 것들의 미국의 제재가 강해질 수록 결국은 미국에 대한 독립이 빨라지는 계기가 되겠네. 한반도의 대구가 되는 얘기네.

어거지

이사람들 대구를 노골적으로 비하하네 건방지게.

원래 있던 관세를 엄청 많이 올려서 불만의 폭발로 생긴 전쟁

조금 무식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