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모두 저런 선배들 때문에 가수들이 잘벌때 노후 준비 미리하게 만들어 준듯

코무로 테츠야가 작곡한 노래의 음반판매량이 1억7천만장이라는 데 그 저작권만 가지고 있어도 엄청난 부자일텐데, 영원한 것은 없네요. 재테크의 중요성을 깨닫고 가네요.

정말 그때분위기는 일본문화는 범접할수없는 넘을수없는 거대한 어나더 레벨 이었음 그저 베끼고 동경하고 따라잡는건 언감생심 꿈도못꿀때 코무로는 국내 뮤지션의 뮤지션 아니 프로듀서들이 동경하던 그런존재 어마어마하게 베끼고 영향받고 하던 시절 정말 지금 격세지감

유니텔 글로브 회원 들어 신촌 영상회도 참가 하고 시디도 다 사고 했는데 ....코무라 형님 지금은 그 많은 돈 다 까먹고 나의 우상 게이코 누이 고생 시키고 지금은 생활고라니 인생 허무 하네요. 나 같으면 그 돈으로 시부야. 신주쿠. 긴자나 상권 좋은데 건물 사서 게이코 누이랑 소소하게 살거 같은데 천재라고 미래가 해피엔딩은 아닌거 같아요. 게이코 누이 투병 생활 후 그나마 좋아져 다행인거 같은데 하여튼 가슴 아프더라구요.

전 TM 활동하셨을떄부터팬이라 인맥도두터웠죠 전성기떄 코무로상 그립네요 그로브활동했을떄도앨범도200만장팔렸구요 !!

글로브 시대를앞서간그룹

글로브랑 아무로의 왕팬입니다만 아직도 글로브노래 자주듣는데 30주년에 케이코가 글로브로써 무대서거 싶다고 했기에 그때만을 기다리는 중 ㅠㅠ

지금도 좋아함 지금들어도 좋음 그들의 음악을 들으며 산책이나 다녀와야겠네요

일본은 그냥 불륜이 일상인가봐요 불륜이 엄청 많네요 왜 그러는지...

일장춘몽...남의 눈에 눈물, 내 눈에는 피눈물...불륜, 이혼도 내 선택? 인과응보는 반드시 있음...인생은 등가교환

진짜 곱게 못 늙은 코무로 테츠야 엄청 벌 때 저축도 하고 건물도 사놓고 자기 시대가 끝났다는거 받아들이고 조신히 살았으면 지금도 떵떵거리고 살았을텐데 말이죠...별개로 글로브 노래들은 지금 들어도 넘 좋고 가슴 설레요ㅠ

코무로 테츠야는 진짜 천재라고 생각함.

어렸을때 그 당시 일본 대중 문화 개방이 안되어있을때 X-JAPAN, globe 같이 일본 음악 몰래 해적판으로 불법으로 구매하여 듣던 그 시절

전성기 코무로는 엄청났었죠

역시 정리가 너무 깔끔하신 !!

90년대 제이팝 그립네요 일본음악 접하기도 힘들었는데 어찌어찌 구해서 열심히 들었던..

사람은 잘 나갈 때 조심해야 하는 법이라던데......사실 잘 나갈 때 조심하기가 참 어렵죠

개인적으로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정말 일본음악에 빠져 살았었죠.. TRF 랑 아무로 나미에 글로브 등등 고무로 계열의 가수들도 참 좋아했었던 기억이~~~

진짜 나마비루님의 영상은 라면먹으면서 보는게 진리 입니다~개 맛 개 잼!

진짜..지금 보면 너무 서글프네요. 제가 어렸을때 글로브는 최고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