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현 감독님은 별점 1개를 잃어가며 후반에 친절한 오컬트를 선택하시듯. 친일파 정령들이 아직도 살아 설치고 있다는 것을 피를 토하며 외치고 있습니다.😢

@hjchoi1905

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보길 바래봅니다

@user-dz9cc5fh2w

2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자꾸 검은사제단이니 뭐니 끌고와서 아트 안한걸 뭐라하는데 장재현 감독은 아트가 아니라 일제와 친일파 잔당의 폐부를 후벼파는 쇠말뚝 파쇄기가 되시려고 작정하신 거예요. 정말 훌륭한 영홥니다.

@user-tz4xd7ue3m

2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 항일 .......

@luvlywookyi

2 ай бұрын

친일은 정말 많다.. 이토히로부미를 치켜세운 사람이 국회의원 후보라는게ㅡㅡ 참으로 짜증난다

@user-lw3fs7ku4o

Ай бұрын

국회의원 당선 됨 ㅜㅜ

제가 아는 작가 분이 그러시더군요. "이순신 장군이 강원도 고성 산 속에서 왜군 적장을 물리치는 이야기." 최민식 배우가 나와야만 하는 스토리인 거죠.

@user-jb3oy4jy1o

2 ай бұрын

명량의 최민식이 환생해서..

@TheJungcompany

2 ай бұрын

그배우가 파묘후 그자리에 백원을 던지죠

@ohyes357

2 ай бұрын

오호 ~ 그러네... ^^

@joonkihong1550

2 ай бұрын

보고니니 이해했습니다 😊

@CheckUSound

2 ай бұрын

파묘가 잘 되면 500원을 잘못되면 10원을 던지는게 관행인데 애드머럴 리의 상징성 때문에 100원을 던지는 감독의 연출 @@TheJungcompany

파묘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는데 난 재밌었음

@user-ty1ru6nb9z

2 ай бұрын

나두 잼있었음~~

@syk3271

25 күн бұрын

나도 너무 재밌었음 처음부터 끝까지 순간을 놓칠수 없었던 영화

@user-tt3iy6hz6j

11 күн бұрын

저두용 후반부 설정도 너무 좋더라구여

@user-ex6rp6kv1h

7 күн бұрын

평론가 몇분이 후반부 별로래서 재미없는줄 알았더니 너무 재밌었음~ 일본 이야기 넣은것도 좋았음. 아니었음 밋밋할뻔~ 역시 재능있는 감독!

파묘, 정말 재밌게 봤어요. 여러분 꼭 보세요.

파묘 보고왔는데 시간가는줄 몰랐음 한번 더 보고싶다

파묘보고 그냥오컬트영화인줄 알았는데 쇠말뚝 그리고땅을보는지관 태백산맥 무당 일본귀신 역사의한구석도 있는것같아 더관심있게 봤네요

@user-pg1po6yg9f

2 ай бұрын

역사의 한구석이 아니라 역사를 중심에 둔거라 생각 합니다

@user-ou7fo4dn5c

2 ай бұрын

역사의식이 중요한 주제죠 그래서 이 영화가 좋은 영화인거고요

@153Young

2 ай бұрын

그냥 오컬트영화였어야 하는데ㅠ

@frontlegkimochi

2 ай бұрын

오히려 낚시당한 느낌. 오컬트로 관객 모아놓고 갑자기 장르 변경,,,

@diomedeaalbatross1479

2 ай бұрын

예술은 시대의 주체와의 상호작용으로 완성된다. 파묘는 장르라는 유희에 그치지않고 그걸 성공적으로 뛰어 넘어섰다!

파묘 진짜 재밋음. 꼭 보세요!

역시 평론가들은 너무 깊이 생각해요. 저는 파묘 후반부까지 아주 재미있게 봤네요.

난 사바하도 좋았고 파묘도 넘 좋았음. 지금 이 친일정권시국에 꼭 필요한 영화라 생각해요

@robertmichaelmyers8029

2 ай бұрын

이영화를 보고 반일영화라고 하는사람 없겟지?설마??

@zippoher

2 ай бұрын

ㅎㅈㅅㅈㅎㅈㅅㄴㅈㄴㅈㄴㅈㄷ😅

@yonggilee2244

28 күн бұрын

​@@robertmichaelmyers8029정확하게는 반민족 친일파 청산에 대한 이야기지 ㅋㅋ

파묘도 천만을 찍었네요 일본 귀신을 밸때 이순신 장군님과 홍범도 장군님이 겹쳐서 보였습니다..오컬트 영화에서 역사 의식과 애국심이 뿜뿜

머리1 허리가 끊겼다는 말에 중간에 김빠지나보다 했는데 웬걸 끝까지 홀린듯이 보고옴!!!!! 파묘 진짜 너어무 신기한 영화였다!!!

아주 무섭진 안았는데 몰입감이 너무 좋아서 숨막 하며 봤어요 잼있었습니다

여태 모든 출연작을 통틀어 매력 1도 못느꼈고 가장 과대평가되었다고 생각한 배우가 김고은이었는데, 파묘에서는 정말 말 그대로 미쳤음 ㄷㄷ

@kaan1035

3 ай бұрын

저도 김고은 다시봄

@moonroad8

3 ай бұрын

김고은 영웅에서도 연기 장난아니었어요

@zhrlflqkq

3 ай бұрын

😮.😊'😊00771😅😅😅😅

@zhrlflqkq

3 ай бұрын

😮.😊'😊00771😅😅😅😅

@vmvmxm8152

3 ай бұрын

배우는 이래서 좋은 감독과 좋은 역할을 맡아야 함

파묘는 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앞부분에서 한 집안에 묘를 잘못 써서 후손들에게 고난과 우환이 드리워진 것처럼, 뒷부분에는 우리 땅에 심어진 존재를 보여주면서 그것이 상징하는 것이 무엇인가, 앞으로 우리 땅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앞 내용과 뒷 내용이 연결된 주제가 선명해졌습니다. 풍수지리나 음양오행 등 아직도 그것을 믿느냐며 말하지만, 이 영화는 미스테리 또는 오컬트적인 상상력으로 안 믿는 99%가 아닌 믿는 1%의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박씨 집안처럼 부귀영화를 위해서 조상의 묘를 그런 곳에 쓸 것인가, 아니면 자신과 후손을 위해서라도 다른 선택을 할 것인가 묻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ixki6845

3 ай бұрын

그 이야기를 일본 요과놈 데려와서 쿠아아앙!! 하면서 하니까 짜치는 겁니다…

@frhyewfwd2579

3 ай бұрын

흙과 그곳에 뿌리내려 살아온 사람들, 우리가 현실속에 쉬쉬하더라도 끝내 내면으론 괴롭고 불편해하던.. 티눈과 같은 역사인 일제강점기의 상흔을 '파묘'해 밖으로 끄집어내는 이야기 가 이 영화입니다. 파묘 해석, 배경내용들 많이 봐보고 2차관람 ㄱㄱ. 2부가 분위기가 바뀌는게 아니라 전체가 하나의 잘짜여진 세계관입니다.

@user-hm4uh2rn6v

3 ай бұрын

한국인의한과 전범국인 독일과일본의 대조적인 현 모습을 보여준건만이라도 후련해요

@ixki6845

3 ай бұрын

@@frhyewfwd2579 이미 그런 건 볼때부터 알았고 이미 3차를 뜀 그래도 달라지는 건 없어요 님이 그런 부분들에 감명을 받았다고 남들도 다 그런 건 아니고요... 거의없다 라이너 둘도 고평가하지 않는데 별로라 하면 해석 찾아봐라 뭐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 왜 이렇게 많은지...

@user-jk1by6uj5q

3 ай бұрын

감독이 똑똑하다. 오컬트로 엄청난 상업영화를 만들엇다. 화장실을 갈수 없는 긴장감으로 정말 후반부 잘만들었다. 오히려 전반부가 뻔하고 후반부가 반전매력이다. 알고있는 맛이지만 이 맛이 아니였다면 이영화를 굳이 영화관에 가서 보지는 않앗을것같다.

최강희 감독이 간만에 맞는말 하셨네. 평론가들이 정해놓은 루트를 따라가면 괜찮은 영화라고 하는 저 거만함. 관객들 엄청 재미있게 봤다

@user-gk5bb7vo5f

Ай бұрын

루트보다 일본장수에서 힘빠진건 팩트 아님? 관에서 뱀 쪼갯을때 엄청 큰관 나왓을때 정말 무섭고 긴장감이 최고조 엿는데 일본장수 만나고 다친건 이도현배우 뿐임 그냥 공포보다 비급 영화 빌런느낌 이엿음.. 매불쇼 본 사람이면 라이너님 거없님이 자기네들 식으로 안가서 거만하다 느끼진 않으실텐데..

@EastSnow

Ай бұрын

​​@@user-gk5bb7vo5f 오컬트 매니아층을 공략할거였으면 최소 주인공 1-2명은 처참하게 죽는 시나리오여야 했는데, 다른 선택을 함으로써 대중성을 얻었죠. 개인적으론 신선함을 담아낸 좋은 영화라고 봅니다.

파묘 보고 왔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파묘 오늘 너무 재미있게 보고 왔어, 다시 매불쇼 리뷰를 보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라이너나 거업님의 의견보다는 최광희님의 평이 더 공감아 갑니다. 전반부에 보다는 후반부에 더 가슴 졸이며 보았습니다.

파묘 보고 왔어요 ! 김고은 배우 와 연기 지립니다!! 진짜 김고은 배우의 재발견 미친연기 입 떡 벌어짐 그냥 무조건 보세요 시간이 지나가는지 몰라요 곡성 보다 더 재미있어요 와!!!! 대박

@user-tt9em1wr4z

3 ай бұрын

김고은 연말에 상하나 줘야됨👍

후반부로 갈수록 좋았던것같은데 삼일절 다가오니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

좀비처럼보인 그것은 아직도 죽지않고 살아있는 일제의잔재를 표현한것으로 봤네요 저는

라이너 거없 둘이 쌍둥이 맞지? 그치? 예리했지?? 대단히 감사합니다

@user-bh7yz6gw2e

3 ай бұрын

사실상 우기 등장😂😂

@user-rp3zl5nz5g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쵝욱님 본인이십니까?

@user-re6wz4ei6d

3 ай бұрын

두 사람중에 한 사람만 부르래ㅋㅋㅋ

@user-xs7wb8jr9k

3 ай бұрын

머리1 머리2

@HK-qy2mx

3 ай бұрын

Brother another mother

오늘보고 왔습니다. 후반부부터 내용이 산으로 간다. 뭐 그런말 하는 사람들 있던데 전 끝까지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소름도 두번이나 돋았구요. 아주아주 재미있습니다.

@user-ci2os1sn3e

2 ай бұрын

근데 내용이 진짜 산으로 가긴 하네요ㅋㅋㅋㅋ 산이 무대임ㅋㅋ

오컬트를 차용한 민족영화고 이번평론은 최광일님이 더 적확했다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악의 실체를 보일수밖에 없는 영화입니다.링을 예시하면서 악의 실체출현이 문제였다는 라이더님의 이번 평론은 평론을 위한 평론이거나 영화가 보여주려했던 것의 선후를 거꾸로 본것이 아닌가하는 갠적인 생각이듭니다.전 아주 좋았습니다.

기승전결 반전까지 딱딱딱 너무 좋았음 허리를 끊은게 아니고 숨은 발톱이 나온거임 진짜 최고였음

@super-mango

3 ай бұрын

숨은 발톱 표현 좋다. 공감함.

@Malena7979

3 ай бұрын

저도 이런 친절하고 결말 확실한거 좋아해서 ㅋㅋㅋ 마지막에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user-ng3vu8ok9o

3 ай бұрын

공감...전 진짜 괜찮게 봤어요....

@user-dz9cc5fh2w

2 ай бұрын

크. 영화 후반부가 진짜죠. 평론가들이 그걸 못보는게 바보임

@xena4975

2 ай бұрын

@@user-dz9cc5fh2w 완전

사바하의 스토리까지는 아니였지만 주제의식이나 긴장도는 아주 좋았다 앞으로도 기대되는 감독

보는내내 긴장감을 주고 역사적인 문제의식을 생각하게 되는 좋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파묘 보고 왔습니다 장재현 감독 영화 좋아하는데 저는 파묘가 최고였습니다 원래 거없님이나 라이너님 의견에 늘 공감 동의했는데 이번엔 최광희 펑론가님 의견에 완전 공감합니다

@user-tomato325

3 ай бұрын

오늘은 최광희가 제대로 봤다 오컬트로만보는 영화 아니다

@user-jk1by6uj5q

2 ай бұрын

거의없다는 이제 평론이 지나치게 기술적접근을 하는것같다 . 기술과 구성에 접근하다보니 조화나 매력의 부분을 소홀히 하는 즉 감독이 오컬트를 오컬트 아닌것처럼 만들었는지 이해못하는것같아 . 오컬트란 주제는 파묘의 일반적 시각과 정확히 일치하지만 후반부의 첩장은 상식적이지않은 숨겨둔 묘의 형태로써 관객을 영화관으로 끌어들이는 진짜맛이다 . 단순공포영화라면 이렇게 열광하지 않을것이다.

@user-yn4fw3zk9c

2 ай бұрын

그거 이미 퇴마록이나 월야한담에서 써서 퇴마록이나 90년대 장르소설 본 사람들은 "뭐야, 이미 봤던건데. 그냥 영화로 옮겨왔네"라고 생각할만함. 나도 뭐 영화는 잘 만들었는데 새롭지는 않네라고 생각했음

@jaehyubson4266

2 ай бұрын

라이너는 대중이 좋아하는 영화에 반발심히가있는듯. 대중의대다수가좋아하는영화를 비난하며 자신의 우월감을 느끼는 변태같음

@jaehyubson4266

2 ай бұрын

거의없다는 니 유튜브 영상편집이나 잘하고 평론좀 했으면. 인트로는 매번 똑같은걸로 몇분잡아머꼬. 스타카토식 화면편집에 멘트도 시타카토식으로해서 집중이안돼던데.

저도 저 술취한 아저씨 평에 공감. 전반에 좋았는데 후반이 더 좋았습니다

@jindao600

2 ай бұрын

나도 나도 한국 귀신이 아니라 일본 요괴라서 직접 인간을 공격하는거라 존나 신선했음. 기존의 영화들처럼 분위기로만 끌고 갔다면 식상했을듯

파묘는 일반적인 관객들이 보기에는 너무 속 시원하고 이해가 되는 영화이다. 단지...평론가들이 원하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하는 모호한 결말(곡성같이)의 영화가 아닐 뿐..

@haohello

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ni6jj4wx7x

3 ай бұрын

이게맞음 ㅎㅎㅎ 평론가는 꼭 찝찝한걸 선호함.

이번편만큼은 최광희평론가님께 동감! 중반부 이후 장르적변화도 신선했고 김고은 배역이 좋았고 그냥부자가 키워드🔥

@user-tt2lr8de5w

2 ай бұрын

그냥부자는 매국노 후손들

파묘 최강희.선생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ㅋㅋㅋ 술드셔야 겠는데요?ㅋㅋ

파묘보고 왔는데 너무 재밌어서 또 보러갈려구요 ~~~

매불쇼의 시네마지옥은 한주 마감하는데 청량제 예할 ..힘든일 있어도 웃고 지나감 . 언제나 고마워요~~~

광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장르의 혼란성을 논할 이유는 없고 감독의 의도성이 그대로 확실하게 드러낸 것은 그게 필요하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후반부의 실체화도 너무 좋았음

삼일절에 파묘 봤어요. 빈자리가 거의 없어요. 저도 그냥 오컬트영화 라고만 생각했는데 점점 민족 영화로 가서 좋더라구요

장재현 감독이 말하길 파묘는 몰입감이라고 했음. 그 말대로 개인적으로는 중간부터 거의 홀린 듯이 몰입해서 너무 재밌게 봤음. 해석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쉽다고들 하는데 영화의 연출 분위기 오컬트적인 요소들이 충분히 즐거웠음. 곡성 사바하와 같은 애매모호한 영화보다 강렬한 임팩트가 있는 파묘가 더 취향이었음. 누구는 그게 포르노랑 다를 게 뭐냐고 평가 절하하던데 감독과 배우들의 기량을 본다면 오만한 발언임. 돈 쓰고 시간 써가며 영화관에 가서 봐도 그 가치를 해주는 영화임.

@user-sl6434

3 ай бұрын

오 봐야겠네오 저도 이쪽일듯요

@gd9209

3 ай бұрын

드럽게 재미없드라~~😂😂😂

@user-kz5dl9qx2j

3 ай бұрын

완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추천합니다👍

@user-cl8xd1yj2s

3 ай бұрын

공감되는 말이 많아서 믿고 영화관 한번 가봅니다

@user-ot3lh2ug5c

3 ай бұрын

사바하.곡성 좋았어요.

김고은 신들린 연기 좋았다. 배우들 캐미도 좋고 좋은 영화였습니다 천만 가보자.😂😂😂 파묘 2탄 만들면 완전 오컬트로 만들면 좋겠음

파묘보고 왔는데 저는 최광희에게 한표 ㅎㅎ

파묘 재미있게 보고왔어요~ 몰입감 장난아니네요. 보는 내내 긴장했어요.

여기서 가잠 용감한 사람은 거없 현안을 피하지 않고 정면돌파 하는 거없 매불쇼 정신을 대변한다 거없 격하게 응원한다

@sinramyeonthered

3 ай бұрын

정치병

@user-cd9my5zu4z

3 ай бұрын

올바른 말이면 됩니다. 응원합니다.

@user-xs7wb8jr9k

3 ай бұрын

​@@sinramyeonthered정치는 병이아니라 삶이다

@009zard6

3 ай бұрын

정치 이념 환자

@user-wy9no6qk1e

3 ай бұрын

그대에게도격한 응원을~!

파묘보고왔습니다. 평론가들 평보다 훨씬 좋습니다 무엇보다 이스턴에그가 있데서 아....부라 ㄹ을 탁 쳤네요

뿌리깊은 친일의 악령을 파묘하는 2024년 서울의 봄이 되길 소망하며 주말에 보러 갑니다.

@husp887

2 ай бұрын

👍👍👍

@husp887

2 ай бұрын

👍👏👏👏

롯x 타워 한국의 정기를 끊기위한 말뚝이라는게..들었던거같은데..서글픈 . 아직도 기미가요가 한국의.심장 서울에서 울려퍼진다

@TV-zs8wy

3 ай бұрын

ㅋㅋ 이채널 댓글소니 정신병자들이 득실득실 하네요~~ 아이고~~

@user-og9qi7ml5d

2 ай бұрын

일리있네요ᆢ 구성없는건물

@sghka8199

2 ай бұрын

??? 그럼 세계의 많은, 높은 건물들은 다 정기 끊는용임? 이건좀 피해망상급인데..

@jongkim8059

2 ай бұрын

ㅋㅋ 이딴게 베댓

@yonghyunkim4867

2 ай бұрын

@@jongkim8059 니딴게 왜 댓글 ㅋㅋ

27분50초 광희님의 평론에 아주공감합니다. 중간에 파묘한 후 최민식의 이순신장군이 새겨진 백원짜리동전을 던지는 순간 짜릿했습니다. 감독정말. 짱!!!

영화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역사적 사실을 풀어 애기하는 방식이 굉장히 신선해서 좋았구요. 뭐랄까요? 영화 보고 나서 역사에 대해서 찾아보게 되고 관심이 가더라구요. 단순히 오컬트, 공포 이런 여운이 아닌 긍정적인 여운이라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이번 시네마지옥 파묘편은 일부러 영화 관람 후 보려고 미뤄뒀다 이제 봤는데 전 영화 너무나 재밌게 잘 봤고 N차 관람할 예정입니다~ 단점으로 평가하신 친절한 스토리 때문에 어머니도 재밌게 봤다고 하시네요~ 파묘 감독님께서 친절한 설명으로 다양한 연령의 관객에게 꼭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가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파묘 최민식, 유해진 연기와 중반까지 몰입감 연출은 최고 오브 최고!!!

건국전쟁을 보고 역사를 배우라는 강사가 인간인가. 수십만을 학살한 인간보고 좋은일 하나 했다고 공과사는 구분하라는 인간이 무슨 강사라고... 지금이 그 시대였고 지 부모나 형제가 한글을 몰라서 쌀줄테니 사인하라고해서 사인했더니 사회주의자로 엮어 죽임을 그렇게 당했다면 저런 개소릴 지껄일 수 있을까? 나라가 왜 이지경이 됐는지 시바진짜...에휴..

@user-re2ux3et9y

3 ай бұрын

한길아 니얘기야

@user-en2bs9gm4n

3 ай бұрын

한길아 한길아~~~~

@pangammavizen

3 ай бұрын

븅신수길 한길

@uncanny3

3 ай бұрын

따로 떼어내 선동하지 마세요 민간인 학살 자국민 대학살 남로당이 조직적으로 내란 국가전복 시도 그들의 잔혹함 떼어내서 그것을 방어한 이를 무슨 사탄이라도 되는 냥 묘사하지 마세요 그 남로당이 민간인 이용하고 뒤에 숨지 않았다면 희생자 없었겠죠 정정당당하게 안싸우고 지리적으로 밑에서부터 기습 봉기 기습 전쟁 선악은 상대적인데 북한의 입장에서 이승만이 악마입니다

@interstella2345

3 ай бұрын

보도연맹 사건으로 전국적으로 얼마나 죄없이 죽어갔는지 요즘 사람들은 모른다

우리의 맥을 끊기위애서 일본이 저지른 만행입니다 대못을 땅에 박아서요 파묘도 그런 이야기인거죠~~~ 북한산 돌벽에도 말도 안되는 글을 적어서 훼손했던데요 방송에서 봤어요

파묘 보고 왔는데 일요일 오후에도 사람이 많음. 정말 재미 있었음.

라이너씨는 워낙 영화평론가라 그런지 되게 점수가 짬. 친절한 영화를 좋아하는 대중들이 훨 많음. 풍수에 굿에 오컬트입히고 더나아가 친일파들의 떵떵거리고 잘살아가고 있는 것, 일본놈들의 침략에 대한 기억들을 잘 버무렸다고 생각함. 해석이 많고 불친절하고 생략이 많아 유추해야 하고 상징과 비유가 초마다 깔리는 영화만 좋은 영화는 아니라고 봄

파묘 봤습니다. 스토리가 촘촘하진 않았지만 영화적 재미는 충분했고 몰입감 좋았습니다.

재밌고도 유익해요. 처음에 네분 캐릭터 파악이 안 됬을땐 좀 시끄러워 적응 안됬지만 파악되고 나니 진짜 어디서도 못 보는 재미를 주네요. 역사 인식도 바르신 네분과 최욱님 또 곽수산님 요번 주도 최고! 광고 요정님도 사랑스러워요❤

라이너 머리카락 자르니까 넘 멋죠~~

@unamsang-uq4zu

3 ай бұрын

미투!!! 좀 비싼 샵 에서 한 티가..

시네마 지옥 진짜 최애 코너. 늘 스트리밍 풀 버젼도 보지만 영화 코너는 코너 영상도 다시 많이 돌려봅니다ㅋㅋㅋ 평론가분들과 최욱씨의 티키타카도 좋고 몸 사리지않고 영화랑 연결해서 현실 정치 까는것도 좋고ㅋㅋㅋㅋ

곽수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이 코너에서도 최욱이 인트로 하면 곽수산은 ㅂㄷㅂㄷㅂㄷ 리액션!!!! 환상의 짝꿍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욱 씨를왜이제야알았는지 최욱은 진짜 천채같아요^^

@user-qx4lg4mn6i

3 ай бұрын

모르고 산 세월이 아까워

@mungnkung

3 ай бұрын

맞아요..진짜 찬재 같아요.

@user-qu1vs3nu7k

3 ай бұрын

최욱은 전채

@user-hs7it4ht8g

3 ай бұрын

마져여

@user-zx4nc6vt7h

3 ай бұрын

천채는 개뿔 최우근 백만채다

전 후반부 빌드업이 더 더 충격적이었음!!!영화 한번 더 보러가겠습니다!!

평론가들의 입장에서 까는 거고 일반 관객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파묘... 뭔 영화를 어떻게 100% 만족하게 만들 수 있는지... 그들에게 그 돈 주고 만들라고 해도 못 만듦

이래서 어설픈 평론가들의 평은 평으로만 들어야한다는거. 오컬트는 이래야 하고, 저래야 하고 다 떠나서 겁나 재미있고 의미있는 영화던데.

김고은 대살굿 할때 눈물 났음

이영화 잼있더라고요 그리고 김고은님 연기가 인상적이예요

오늘은 최강희님 의견에 동의! 영화가 너무 좋아요~~

내가본 파묘의 감상편 라이너님이 정확히 표현하심

너무 재밌게 봤고 역사도 다시 찾아보게 됬음. 정말 똑똑한 감독이신듯

최민식 연기 감탄이 나온다

파묘 엄청 재밌던데? 사바하. 검은사제들 보다 더 재밌었는데..

파묘 강추합니다! 완전 재밌고 대중친화적으로 만들어서 작품성에 치우친 사바하보다 쉽게 즐길 수 있어요.. 단지 사바하 매니아들은 아쉬워 할 듯..

파묘 저도 공감. 첨에는 넘 스릴있게 보다가 중반부부터...훔....그래도 전반적으료 좋았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음. 또 한번 더 보고싶어요. 눈가리면서 봐서..😅

시네마지옥이 있어서 매불쇼 없는 주말이 슬프지 않아요. 주말내내 계속 돌려보기 때문이죠. 평론가 네 분 모두 소중합니다 😊

파묘에 대한 감상은 최광희님과 비슷합니다. 끝까지 몰입감 높아서 긴장감을 놓지 않았고, 마지막을 위한 빌드업이란 표현 딱입니다!!👍👍👍

최광희 추천 영화가 젤 나랑 맞더라 설득력있는 예술적 향기가 쵝오!

곽수산씨가 최욱과 젤 진행을 잘하는거 같아요...시네마 지옥은 항상 곽수산씨와 하기를 ~~

극우=친일파 그니까 좌파영화란 말이 나오지... 진짜 어이가 없쥬! 잼있게 잘 봤어요.^^

처음으로 신작 먼저 보고 시네마 지옥 봤는데 평론가님들 평가들 대체로 공감해요,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집 가는 내내 몇몇 장면들 때문에 또 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ㅎ 결론은 영화값 아깝지 않았어요, 그걸로 만족!

사바나도 검은 사제들도 증말 재미있게 보았는데 파묘도 꼭 보고 싶네요. 미국에서 거주하는 교포라서 기다려야 되는게 안타깝네요. 사바나는 넷플에서 몇번을 보았는데 볼때마다 새로운게 눈에 띄더군요. 파묘도 꼭 미국 넷플릭스 올라오기를 기대합니다. 물론 영화관에서 대박 먼저 터뜨리길 빕니다.

@Henro72

3 ай бұрын

제발

@user-bm9pe7to5g

3 ай бұрын

사바하예용~

@8hoop

3 ай бұрын

빰바야~~

@minju_palette

3 ай бұрын

100만 돌파했어요! 무난히 5백만 갈듯해요~~~

전 유해진 나오면 보는데.. 꼭보러 가야겠군요

이 코너는 언제 봐도 재밌다~ 티격태격이 압권이다~ 최욱이가 거없 놀리는 것도 참 맛깔나다~최고

최욱 최고~~!!^^항상 옳고 재밌음^^

친일파를 건국 영웅으로 만들고 있는 이 시기에 꼭 봐야 할 영화라고 봄... 파묘

방금 보고 왔는데 재밌음

너무 쉽게 일본을 소비하는 시대에 필요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살면서 필연적으로 의문을 던져야하는 부분인데 요즘은 아무 비판적 사고없이 살아가는 것 같아서 이런 시기에 필요한 영화라고 생각됐습니다! 파묘 재밌었어요❤

언제나 최욱님의 위트와 개그로 게스트 조물락 버무려 풀어내는 솜씨에 조용히 감탄 ( 나무위키 찿아봤음 ㅋ)😅

파묘는 재밋다 진짜다 그리고 최광희는 시네마지옥의 보물이다😂

저도 오히려 후반부가 좋았어요

영화보고와서 편하게 다시보기시작 ㅋㅋㅋㅋㅋ 파묘너무잼게봤어요 저는 나 이감독장르 좋아했네

파묘 존나 재밌더라구

사바하를 너무나 잘 만들어낸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라 기대를 가지고 관람을 했습니다. 오컬트 영화 장르가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멸종 직전인데, 전작들을 통해서 한국형 오컬트 영화를 계속 만들어내는 그 실력 하나 만큼은 정말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풍수지리, 무당같은 소재를 수박 겉핥기식이 아니라 제대로 공부해서 각본과 연출에 잘 녹여낸 것 같았고, 그에 맞춘 배우들이 호연을 보여 준 것에 이 영화의 최대의 장점이라 할 것입니다. 다만 영화를 1부, 2부로 내재적으로 나눠봤을때 1부와 2부의 연결이 매끄럽지 않는 듯 했습니다. 보시지 않은 분들께는 스포가 되는 내용이라 상세히 말할 순 없지만 후반부의 내용 진행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느낌이 들어서 솔직히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전반부의 이야기를 강화하고 그 이야기를 주된 줄기로 삼아서 끝까지 나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장재현 감독이 하고자 하는 말이 뭔지는 알겠는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핀트가 후반부로 갈수록 어긋나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자신있어하는 장르를 잘 다듬고 펼칠 줄 아는 감독의 영리한 재능에는 찬사를 보냅니다. 우리나라에도 장르 전문 감독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한 번 더 볼 생각입니다

@LeadingWorshiper

3 ай бұрын

좋은 참고 주셔서 고맙

@abrataltata7391

3 ай бұрын

정리잟하셨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user-nd5dr5gw5r

3 ай бұрын

저도 사바하를 보고 기대를 해서인지 뭔가 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사바하처럼 여러가지 생각이드는 반전이 없이 뭔가 한방이 없는...

@love_and_peace_119

3 ай бұрын

장재현 감독이 짜임새가 출중한 감독이 아님. 그러나 소재나 배우들 연기로 커버하고도 남는다고 봄. 오컬트 마니아들에겐 극찬을 받을 것임. 이런 영화를 만들어낼 감독은 장재현 밖에 없음.

파묘보고 왔습니다. 초반 묘자리 찾아갈떄의 그 음산함은 정말이지 최고더군요.. 김고은 이렇게 이뻤나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었구요... 이런 영화를 좌파 어쩌고 저쩌고 한 또라이 떄문에 안 봤을 영화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백년전쟁 추천해줘서 고마워요 거없!! 🎉

관괙 몰입도 최고였어요 전화벨 울린 적도 없고 팝콘 씹는 소리도 안나고.. 모두 초집중

올해의 작품상 파묘 영화시작10분만에 김고은의 굿판으로 18000원 본전 뽑았슴 김고은 굿판이 신명나고 리얼해서 최민식은 연기의 신이고 이런류의 영화 정말 안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감탄함 파묘 너무 너무 너무 재밋어요 1000만은 당연히 왜 재밋으니까

파묘는 볼때도 좋았지만 보고 나서 평론가들이나 유튜버들이 풀이 해주는 과정을 보고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어 더욱더 뜻깊은 영화 였습니다

나는 오컬트랑 역사의식을 진짜 균형있게 잘 맞춘거 같은데

본방 보고도 또 보게 되는 시네마지옥^^

살다살다 광희씨 의견에 크게 동의를 하는 날이 오네요ㅎㅎㅎ 라이너 거없 이 영화의 평을 너무 기대하는 장르의 틀에 맞춰서 평하시는 듯한 인상을 받았어요 영화의 스토리 진행방향이나 결론을 표현하는 방식자체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할 수 있겠으나 전체적으로 감독이 하고지 하는 얘기 즉 이야기 흐름 상 그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를 생각했을때 보면 그것 어떤 사람들에게는 역시 실망스러운 지점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을 거 같아요 전 장르적인 분위기를 생각해 봤을 때 전반부가 조금 더 나았다는 말씀에는 같은 의견이나 저는 후반부를 표현하는 방식이 크게 전체적인 오싹한 분위기를 해치게 보진 않았고 군데군데에서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장면들로 감탄하기도 했네요 전체적으로 저는 간만에 또 보고 싶은 영화 하나 봐서 좋았습니다 외국에 사는데 근처에 이 영화 개봉하는 극장에 없어 어제 40분 운전해 가서 봤는데 다시 가야하나 고민중이긴 합니다

보고 왔는데 초반까지 괜찮고 몰입도 쩔었어요,요즘 볼 영화도 없는데 킬링 타임으로 가볍게 보기 좋고 연출과 연기 음향효과 삼박자가 영화에서 이렇게 중요하구나 느낀 영화였고 그런면에서는 이 영화는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user-ol1on4pz1s

2 ай бұрын

대단하네요. 이런영화를 킬링타임으로 가볍게보단..ㄷㄷ 심오하게 빠져들어 본 영화는 뭔지 궁금하네요

@hyeonseokjeong790

2 ай бұрын

​@@user-ol1on4pz1s킬링타임이지 생각할게 뭐있음 일본제국주의를 몰아내고 친일파 다 쫒아내야 한다고 느끼면 의식있는 영화임 대놓고 들어내는거는 하수의 방식이지

저도 파묘 밨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파묘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