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뛰기전 서울말은 유난히 머리를 처들고 윤승하고 부산말은 확실히 반이상은 머리를 숙이고 윤승 하더군요.고개숙인 말을 골라 베팅해도 안들어 올때도많아 경마 더럽게 어렵네하고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ㅎㅎㅎ
@user-qk6wp2en3vАй бұрын
경주말에 많은정보를 가질수록 헷갈릴뿐입니다 그져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정답임
@user-lh8cu8wg7tАй бұрын
홍조교사님 감사합니다 누구도 마사회도 설명안해주는 장구설명 해주셔서요 ㅎ 경주때 콧등굴레하고 나오는 말은 목이 높다고 생각해도 되는건가요? 그러고 빼면 그말이 들어오는건가요? ㅎ 목이 높으면 상위군으로 가는데는 한계가 있는거죠?
@user-rf7sd9rr7gАй бұрын
겁이 많은 말이 다 목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목이 높은 말들이 겁이 많은 편입니다. 겁이 많아서 항상 자기 발 밑을 살피고 보호하려고 하려고 고개를 높힙니다. 고개를 높혀야 앞 발 부근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습관으로 목이 높은 자세가 습관화 됩니다.이것은 말의 시야는 인간의 시야와 반대 이기 때문인데, 말은 고개를 들 수록 머리 아래가 잘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숙일수록 멀리 봅니다. 그래서 코굴레라는 장치를 씁니다. 코굴레를 쒸우면 겁이 많은 말이 목이 높은 상태에서 어디 찔릴까 하고 습관적으로 살피던 발 밑이 코굴레에 가려져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 앞 쪽을 보기 위해 머리를 숙일수 밖에 없는 메카니즘.. 대충 이런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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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홍대유 조교사님 열렬히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좋은정보.홍짱❤
좋은날되세요
경주뛰기전 서울말은 유난히 머리를 처들고 윤승하고 부산말은 확실히 반이상은 머리를 숙이고 윤승 하더군요.고개숙인 말을 골라 베팅해도 안들어 올때도많아 경마 더럽게 어렵네하고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ㅎㅎㅎ
경주말에 많은정보를 가질수록 헷갈릴뿐입니다 그져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정답임
홍조교사님 감사합니다 누구도 마사회도 설명안해주는 장구설명 해주셔서요 ㅎ 경주때 콧등굴레하고 나오는 말은 목이 높다고 생각해도 되는건가요? 그러고 빼면 그말이 들어오는건가요? ㅎ 목이 높으면 상위군으로 가는데는 한계가 있는거죠?
겁이 많은 말이 다 목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목이 높은 말들이 겁이 많은 편입니다. 겁이 많아서 항상 자기 발 밑을 살피고 보호하려고 하려고 고개를 높힙니다. 고개를 높혀야 앞 발 부근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습관으로 목이 높은 자세가 습관화 됩니다.이것은 말의 시야는 인간의 시야와 반대 이기 때문인데, 말은 고개를 들 수록 머리 아래가 잘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숙일수록 멀리 봅니다. 그래서 코굴레라는 장치를 씁니다. 코굴레를 쒸우면 겁이 많은 말이 목이 높은 상태에서 어디 찔릴까 하고 습관적으로 살피던 발 밑이 코굴레에 가려져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 앞 쪽을 보기 위해 머리를 숙일수 밖에 없는 메카니즘.. 대충 이런 원리입니다.
@TV-oe9vb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말의 머리의 논리애 대해서 올바르게 표현 잘 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