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제가 왜 희귀하냐면 대다수 스트레스로 죽었기 때문이죠

@user-vk5jt1np8o

4 ай бұрын

스트레스 받아서 인티제로 탈주한 경우도 꽤 있을 듯 ㅋㅋㅋㅋㅋ

@user-sd5yu5ud5g

3 ай бұрын

극 공감❤❤❤

@smallfry3254

14 сағат бұрын

제가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받는데 인프제 였더라고요 ㅎㅎ😢

@blue-ij4pk

12 сағат бұрын

​@@user-vk5jt1np8oㅋㅋㅋ😂

격하게 공감해요 스트레스에 너무 취약한데 그걸 또 외부로 방출하지 못해서 속앓이를 극한까지하다보니 기억을 왜곡하거나 아예 지워버리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어요ㅜㅜ방금까지 누군가와 심하게 다투고 있었음에도 20분도 안돼서 스스럼없이 그 당사자한테 아무렇지않게 말을 걸어버려서 이상한 사람 취급당한 적이 많았어요

@sesimstudio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 꼭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INFJ_MoMo_Radio

Жыл бұрын

기억을 왜곡하거나 아예 지워버리고 싶을 정도로 극한의 스트레스 경험을 하는 거..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진짜 다른 인프제님들도 그런 경향이 있으시군요 ㅠㅠ 위로가 됩니다.

@user-lp1rx5rm4z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 저만 생각하고싶어요

@user-od9lk4vm3i

Жыл бұрын

와............진짜x10000000공감합니다.그래서 전 걍 문제가 생겼을때 입을닫아버려요ㅠㅠ

@ysl863

Жыл бұрын

없던일로 하는거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제가만났던 Infj단점은 혼자서만 엄청 생각하고 결론내버리는것...자기합리화가 너무 심한것..결정을잘못하고 수동적인것...누군가에겐 거절해야하는데 어떤관계든 나쁜사람이 되기싫어하는점때문에 결국 상처주는것...옳은결정을 하려한다는거 정말맞는것같아요 근데 보통 생각만하고 어떤결정이든 안하려고해서 문제가되는것같아요 제는 엔팁인데 이사람만날때 너무 답답했어요ㅠㅠ 자기기준도강해서 안바뀌려하는것도많고 자기가 옳다고생각하면 그게맞는거고 상대를 설득하려해요 내면에는 상대방이 날 맞춰줬으면하는 심리도 있더라구요 앞서말한 모든 단점이 양날의 검이라는게 무서운점이에요 바꿔말하면 장점이될수도있다는거죠 이게 콩깍지인것같아요ㅋㅋ인프제랑 관계가 다크해지면 저처럼 받아들일거고 해피할때는 장점으로 느껴질거에요 저역시 그랬구요 두분보면서 그때생각이 나서 끄적여봤습니다하하

@user-uq5ue1tu7f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해요,,, 아무것도 하기싫다면서 동굴속으로 들어간 남친 어떻게 해야할까요?

@moony8026

Жыл бұрын

진짜 차라리 싫다고 거절해줬으면 좋겠음. 죽을만할때 연락해서 오해라고 그러고, 다시 연락이 잘 안되고... 개열받네. 근데 내가 좋아해서 성질 참고 있다. 난 엔팁인데 인프피가 될 것같음ㅋㅋㅋㅋㅋ

@user-nk3fl3gq9z

7 ай бұрын

제대로 팩폭 맞고 갑니다.ㅠㅠ

@user-xt4zs4ls5w

6 ай бұрын

저는 인프제지만 혼자있지는걸 선호하지만 동굴 연락두절 이런건 안해요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에 싫으면 싫다고 내 선을 알려 줍니다 헷갈려 허지 않도록

완벽하고자 하는 마음이 과한 게 단점인 것 같아요ㅠ 은연중에 정해 놓은 기준에서 어긋나 버리거나 계획이 틀어지면 크게 스트레스를 받게 돼요. 예를 들면 오늘 하려고 맘 먹은 계획들을 다 이행하지 못했다든가, 예상치 못하게 1-2분이더라도 지각을 하게 될 상황이라든가, 제 계획 가운데 수많은 예상들을 벗어나는 돌발상황에 대처해야 할 때라든가요… 이런 것들이 꼭 자책으로 이어져서 힘들 때가 많았는데, 계획을 좀 널널하게, 뭉뚱그려 세우는 게 조금 도움이 되더라구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혼자 토닥이는 거 필쑤… 인프제에게 제일 빡빡하게 구는 건 자기 자신이겠다 생각하는 동시에, 이것도 자기연민인가 싶기도 하네요..🫠

@sesimstudio

2 жыл бұрын

인프제를 가장 괴롭히는 존재는 자기 자신라는 거 넘넘 공감입니다😭

인프제 진짜 은근 유리임 인프제들아 꽉 잡아라

@user-cm8dd5vy7u

2 жыл бұрын

유리 중에서도 불량 유리.

@user-rt7nu6si9e

2 жыл бұрын

@@user-cm8dd5vy7u 헐.. 말이넘 심한거아니예요?

@yangnyeomfried5050

2 жыл бұрын

@@user-cm8dd5vy7u 왜저래?

@pharmacy0326

2 жыл бұрын

@@user-cm8dd5vy7u 의도가 뭔지 모르겠으나 딱 님같은 사람이 인프제들이 손절하는 유형이세요 ㅋㅋㅋ

@INFJ_MoMo_Radio

Жыл бұрын

@@pharmacy0326 사이다입니다 ^^

인프제로써 저는 업무 사람관계등 여러요인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그날은 운동 빡시게 합니다 그렇게하면 많이 상쾌해지고 꼬리물던 많은 생각들이 간단명료해지더라구요

@INFJ_MoMo_Radio

Жыл бұрын

굉장히 건강하고 건전한 해소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제가 불건강한 인프제 타입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그 현실을 타개할 행동을 안하고 있고 거기서 더 스트레스를 받는 이중고였는데 모찌띠님처럼 건강한 방법으로 행동 변화를 줘야겠습니다.

@ashleyyiroom8776

Жыл бұрын

님처럼만 했다면 몸짱됐을텐데ㅜㅠ

@Ella-nw1os

Жыл бұрын

이거 저도 강력추천. 스트레스 받으면 헬스장가서 분노의 스텝퍼, 근육운동 했더니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몸에 근육도 생겨가고 제일 중요한점은 점점 멘탈에도 근육이 생겨서, 멘탈이 쎄져가요. "으쯔라그" 하면서 분노의 운동 해보시길

@user-xt4zs4ls5w

6 ай бұрын

장소를 바꿔 그나마 남은 애너지를 쓰면 균형이 잡혀 편해지는듯

인프제들 남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 본인에 대한 높은 기준 때문에 맘 다칠 때가 많음. 남들 잘 못할 때 돌려서 말을 하는데 그것 조차도 너무 배려하고 용서 하다보니 그걸 알고 더 만만하게 굴다 INFJ한테 손절 당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래서 친한 친구가 정말 적은 이유.

두번째 내용 제일 중요함 인프제가 그걸 인식하는 순간부터 인간적으로 스트레스가 조금씩 생김 나는 너에 대해 다 메모리하고 배려하는데 한번을 안해주네?가 생기면 사운함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그런걸로 서운함이 생기는 나 자신한테 또 스트레스받음 ㅋㅋㅋㅋㅋ

분명 몸도 편하고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인데도 머리속은 그게아님 ㅠㅠㅠ;;

Infj들 진짜 개복치같긴하네요ㅠㅋㅋ '아멜리에'라고 제가 좋아하는 영화가 있는데 거기 마지막부분에 "너의 뼈는 나의 것처럼 약하지 않아"라는 말이 있어요. 저는 항상 의견말하기어렵거나 나를 드러내기 걱정될때 이 말을 되뇌입니다! 누가 상춰를 줘도 거절해도 나의 뼈는 약하지않아요! 잘 부러지지도 않고 다시 붙을 수도 있어요 모든 infj가 자신이 강하다는걸 알고 많이 도전했으면 좋겠어요!

스트레스에 취약한 거 너무 공감합니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그래도 치고 올라올 수 있는데 한계점이 넘어버리면 좀 심하게 동굴로 들어간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그래서 불안장애까지 왔던 케이스여서 더 공감이 되네요. 나름 극복해서 살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다시 증세가 올 때가 있네요ㅠ

@sesimstudio

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user-jx1fi6ts3l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극복 하셨어요?

@uservs6323

2 жыл бұрын

@@user-jx1fi6ts3l 저는 불안장애 온 원인이 비교적 명확했어요. 개인사라 자세한 건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몇 년을 거기에만 매달렸는데 안 됐고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엄청났었어요. 불안장애가 오고 나서 정말 심할 때는 심장소리가 귀에서 뛰는 듯 했고 불안함이 통제도 안 되서 그 어떤 거에도 집중할 수가 없었고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솔직히 이러다 죽는 게 낫지 않을까 해서 테라스 난간에 서서 멍하게 아래를 쳐다볼 정도였어요. 그쯤 되니까 티 안내려고 해도 주변 사람들이 알아차리기 시작했고 저를 붙잡고 차라리 쏟아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며칠 쏟아내고 울고 나니 아무리 내가 몇 년하고 이거 아니면 내 인생 망한다고 해도 나 자신보다 중요하겠나 싶어서 다 내려놓는 연습을 몇 개월 동안 했던 거 같아요. 신기하게 쉽지는 않았는데 원인이 명확했고 그 원인에서 멀어지기 시작하니까 3개월 쯤 지나고 나서는 서서히 돌아오더라구요. 근데 전문 병원치료를 받은 것도 아니니 지금도 비슷한 스트레스 상황에 처해지면 그 불안감이 다시 올라와서 혼자 울기도 해요. 그래도 그때처럼 심하지는 않아서 하루 이틀 지나면 돌아올 정도가 된 거 같아요. 원인이 있다면 그 원인에서 멀어지는 게 답인 거 같아요.

맞아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쉽게 이상주의에 빠지게 되면서 하루빨리 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고 온갖 방법을 찾으면서 또 깊은 생각으로 이어져요. 그래도 나름 탱탱볼같은 멘탈을 가졌다고 생각해서 바닥에 부딪히면 쉽게 올라오기도 하는거같아요.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는게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 특히 저같은 경우는 짜잘하게 머리속으로 계획하는게 엄청 많습니다. 어떤 상황에 놓였을 때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미리 생각하는데 거기서 어떤 변수가 생겼을 때 오는 스트레스가 진짜 심합니다 ㅠㅠ 플러스로 많은 사람들의 성향과 행동방식을 고려하면서 모두가 좋은 쪽으로 가기 위해서 엄청난 생각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엄청 옵니다 근데 그 스트레스가 오는걸 알면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내가 싫다면서 또 스트레스 받습니다 ㅠㅠㅠㅠㅠ

Infj가 나오지만 매번 아닌거 같아 비슷한게 잇어도 아닐거야 했는데 이번거 특히 스트레스 받으면 그일을 해결할려고 여러가지 생각하지만 그 생각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고 그러다가 밤세서 고민하다 잠도 못자서 머리터진적도 있는데;; 거기다 머리는 이것저것 아이디어가 떠오르지만 말로 안나가고 생각이 많아서 말하다가 정리가 안된상태서 말하다가 약간 더듬어질때가 많음ㅠㅠ 완벽하게 정리하면 편한데 또 그건 아니여서 요번건 엄청 공감 되네요

@sesimstudio

2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 잘 극복하는 건강한 인프제가 됩시다😁

여자분 시원시원하고 성격너무 좋아보이네요

저도 스트레스받을때 게임도해보고 재밌는것도 보고 했지만 가장 크게해소가되었던건 우는것이드라구요... 슬픈거 감동적인거 이런거 보면서 눈물한번빼면 개운해졌어요.

이상주의에 대한 부분 너무 너무 공감이요 ..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상주의에 빠져서 계획을 세울때도 거창하게 세우려 해요 뭔가 나는 이 계획을 다 지킬수 있다라는 마인드로 근데 또 계획을 다 지키지는 않아요 그런 부분에서 항상 자책하고 스트레스 받고 또 이상주의에 빠져서 계획을 거창히 세우고 그런 딜레마에 빠져있었는데 앞으로는 계획을 다 못지키더라도 그럴 수 있지 하려고요! 인간이 모든 부분에서 완벽한건 아니니깐요

스트레스에 취약한 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다가 제가 수용할 수 있는 한계가 넘어갈 쯤에 회피하려는 건지 극복하려는 건지 조금은 충동적으로 취미생활을 늘려버립니다. 그러다보면 스트레스의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되지 않았더라도 계속 그것만 생각하며 우울감에 빠지는 일을 막아줘서 좋더라고요. 한가지 생각을 하는 것을 최대한 막기위해 다른쪽에 강제로 집중을 시키는 건데 적으면서 보니까 그냥 회피하는 것과 똑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또 한번 시작한 취미를 쉽게 그만두지 못하고 뭔가 끈기있게 해야한다는 생각에 무리한 일정이 지속되고 어느순간 한번에 전부를 탁 놔버리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도 한가지 일로 우울해지기 시작할 때 생각을 막을 수 있는 집중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늘리는 것도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dongh.

Жыл бұрын

취미조차도 발전적이라면 나쁘지 않은 회피일 수도 있겠네요!

저는 계획을 세울때나 꿈을 가질때 너무 멀리보고 시작하기도 전에 지칠때가 있었는데요. 그렇게 멀리멀리 보기보다 직접 해보면서 그 날의, 내 앞에 있는, 내가 할수있는 일들에 집중하고 그것들 먼저 세부적으로 계획을 세우면서 더 나은 제 자신이 된것같아요. 자기혐오도 많이 줄었고. 그리고 스스로를 제 3자의 입장으로 보면 정말 좋은것같아요. 친구의 입장으로 보면 별거아닌데 내가 했기 때문에 엄청 실망하거나 괜히 까내릴때도 많았거든요. 모두 행복한 자아 찾으시길 바랍니다.

혼자만의 시간도 좋지만 살면서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제 자신을 엄청 바쁘게 만드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우와 오늘의 일 점검하기 저도 최근에 느낀 거였어요!! 자꾸 먼 훗날이나 먼 일을 생각하느라 오늘을 헛되게 보내버리는? 그런 적이 많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하루하루를 좀 쪼개서 지금 현재를 가치롭게 쓰는 습관을 가지려고 한답니다!! 나중에는 아침,점심,저녁까지 쪼개서 더 알차게 쓰려구요!!! 그럼 infj가 바라는 이상에 더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다 공감 ㅠㅠㅠ 스트레스 해소 못해서 스트레스...ㅠㅠ

@sesimstudio

2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 해소하지 못해서 스트레스 받는 내 자신을 보며 스트레스,,

정말공감해요 ㅋㅋ 근데 entp님 infj만 말하니까 지루해하시는거 너무재밌어요 ㅋㅋ 근데 infj님은 말하니까신나서더말하는것도 너무 재밌었어요 너무알콩달콩하시네요!

인프제는 타인배려를 덜 해야되요 미워할만한 좋지않은 사람도 이해하려고 하니 스트레스가 많아요. 사고와 감정을 담백하게. . 잘안되겠지만 진짜 필요해요

별건 아니구 아무 생각없이 말하거나 아무런 계획없이 행동하는 일을 가끔씩 해보는 것도 좋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게 일이 잘못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좋은 일이 될 수도 있고 그런데 거기서 느끼는 즐거움이 꽤 쏠쏠합니다. 되도록 선은 넘지 마시구요 ㅎㅎ

많은 인프제들을 만나고 느낀 단점: 많은 생각과 성찰을 하지만, 언제나 스스로를 '좋은 의도'를 갖고 있는 사람 '올바른 사람'이라는 자의식을 강하게 갖고 있다. 갈등 상황이 생겼을 때, 본인의 행동이 나쁘다거나 의도가 안 좋게 해석될 수 있다는 여지를 거의 안 준다. 그래서 약간 답정너 스타일처럼 선/악, 옳음/틀림, 착함/안착함 구도에서 본인이 자연스럽게 선, 착함, 올바름의 위치에 자리한다. 그런데 이 이미지를 스스로가 깨는 데 되게 어려워 하는 것 같다. 되게 견고하게 자리잡아서 아무리 옆에서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해도, 들어는주고 수긍은 하지만 본인이 '선함', '선한 의도'임은 절대로 놓지 않는다. 그러다보면 막상 상대방이 인프제에 의해 상처를 받더라도 결국에도 '내가 좋은 의도였는데 네가 상처를 받았구나.. 그건 미안해"처럼 뭔가 깨지지 않는 관계 설정이 있음... 인간이 본디 완벽할 수 없는 존재임에도 본인들(선함)이 세상 짐 다지는 것처럼 느낀다. 그런데 또 타인에 대해서는 의도, 선함, 의미 등 되게 칼같이 잘 정죄한다 ^^;;

@user-ll9ot8nr5e

2 жыл бұрын

자기한테 관대하고 남한테 엄격한건 infj만의 특징은 아닌것 같습니다

@joannejo04

2 жыл бұрын

@@user-ll9ot8nr5e 네넹 저도 동의합니다. 근데 약간 INFJ는 외부로 비치는 자기 이미지에 대해서 남들보다 조금 더 신경쓰는 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타인의 비판이나 부정적 의견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본인이 부정적일 수 있다는 걸 받아들이는 데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용.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많구요. 저도(ENTP) 물론 비판을 좋아하진 않지만 비난이나 비판을 좀 더 무던하게 넘기는 편입니다.

@hongyo122

2 жыл бұрын

다만 가치판단을 하지만 사회생활 할 땐 그걸 행동으로 표출하진 않더라구요. 가면을 쓴거겠지만 속으론 똑똑함을 갖춘 객관적인 사람 처럼 보여 회사에서 만나면 해가되는 사람은 아닌거같아 좋아요

@user-fb9by1in1i

2 жыл бұрын

엄청 공감하며 봤어요 근데 인프제는 대체로 본인에게도 엄격해요 그래서 힘들죠ㅜㅜ 죄책감과 우울감이 동반되거든요 경험상 s유형들이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준이 좋게말해 융통성이 있어서 그 엄격함이 덜 하더군요 요즘 굉장히 고민하고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지점이라 댓글 달아봐요

@joannejo04

2 жыл бұрын

@@user-fb9by1in1i 늘 성찰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인프제를 보면 존경하고 또 본받을 점이 정말 많아요! 가끔 보면 본인이 깨지 못하는 틀안에서 힘들어하고 짐을 너무 많이 지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해요. 그렇게 자책할 거 없어요~ 우린 그저 인간이고 매순간 배워갈 뿐이에요 ^-^

스트레스 취약 공감 본능적으로 상대방 장소 환경 인간관계 추후 미래의 상황 이런걸로 꼬리물기 되는데 1단계 EDM 틀고 몸이 고통스럽게 운동 2단계 힐링게임(모동숲) 3단계 강제 숙면 그러나 해결되지 않는다!!! 그리고 저도 떨지않고 발표하기 대화하기 이런거 찾아봤어요 학창시절에 진짜 심장 터질거 같이 떨었던 적도 있네요 +완전히 어른인데도 요즘도 일기 씁니다😅😅😅

@sesimstudio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공감입니다😂😂😂

20대에도 INFJ였고(그 때 MBTI는 심리학 교양수업에서나 하던 검사였는데 ㅋ) 40대 가까워온 지금도 INFJ지만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에 대한 스트레스는 이제 많이 없어진거 같더군요. 여전히 생각은 하지만 말이죠. 사회생활 하면서 사람들하고 얘기 나눠보면 내가 뭘 했든 무슨 말을 했던 사람들 별 신경 안쓰더라고요 ㅎㅎ 그런 부분에서 젊을때보단 훨씬 자유로워진듯합니다. 계획에 대한 것도... 여전히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지만 그게 제대로 굴러가지 않거나 남에 의해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 경험을 너무 많이 하다보니까 그러려니 하게 되더군요. 계획대로 되지 않고 즉흥적으로 풀리는게 더 좋은 경험으로 다가온 순간도 많았고요. INFJ가 딱히 단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유형임은 분명해서 스스로를 어느 정도는 내려놓는게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거고요. 그리고 그런다고 해서 본인의 정체성이 바뀐다거나 하지도 않더라구요 ㅎㅎ

스스로도 개인적인 시간들을 보내는 방법을 몰라서 스트레스를 더 강한 충격(알코올)으로 상쇄시키거나 무작정 카페가서 달달한걸 먹거나 하는 방식으로 해결을 해왔었는데, 노래듣고 산책하거나 영화를 보러간다거나 하는 방법을 중간, 기말끝나고 생각없이 가곤 했었는데, 이렇게 글로, 경험으로 확실하게 말씀해 주시는 걸 보면서, 이런 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갑니다. 평소에도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진짜…. 하나하나 다 공감돼요…-지나가는 INFJ

아 진짜로 ㅋㅋㅋ ㅠㅠ 하 진짜 맨날 고민 많고 진짜 나보다 진짜 상대를 더 생각하고 진짜로 이런 상황도 만들고 저런 상황도 만들고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점점 생각하다가 또 불행해지고 막 ㅋㅋㅋㅋ ㅠㅠㅠ 아 진짜 사람 도와주고 싶다가도 막 도와주고 나서 이 사람이 썩 반응 없거나 고맙다 안 해주면 진짜 내 탓인가 뭐가 완벽 못 했나 싶기도 하고 ㅠㅠ 정말 하… 스트레스 풀때는 그냥 원래 익숙한 곳 가서 푸는듯함… 진짜 자기 주장 정말 못함 머리로는 정말로 진짜 상상의 나라를 정말로 막 나는 이정도는 할 수 있고 내가 딱 주장할거!! 이러면서도 진짜 막상 그 상황가면 어리버리 머리 뇌절 오고 멈추고 덜덜 하… 정말 너무 힘들어요ㅋㅋㅋㅠㅠ 단순하게 생각하는게 안 됩니다 정말 ,, 진짜로 현실성 개떨어져서 진짜 현실에 부딪히는게 너무 힘들어요 진짜로 가끔 부딪히면 막 자기 생각방?에들어가서 계속 고민하고 회피진심 많이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자기 비하는 많이 하는데 주변에서 얘기하는건 정말 잘 안 듣긴해요 딱 필요하다고 느낄때 그때 가서 정말…바꾸는거 정말

머리가 복잡할 땐 글로 써서 정리해보는 거 정말 강추해요!! 근데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평소에도 많은 생각이 더 많아지고 빨라져서, 글씨 쓰는게 생각 속도를 못 따라가요ㅋㅋㅋㅌㅌㅋㅋ 하나를 아무리 후다닥 써도 그새 생각이 3~4개씩 쌓여서 금새 까먹고 못 쓴 것들도 많아요ㅎㅎㅎ 그래도 직접 써보고 다시 읽어보는 과정에서 일을 조금이나마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어서 아주 좋아요!😘

@sesimstudio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가끔 팔이 뇌를 못 따라가서 팔 아플 때가 있어요😂😂😂

@momo-gk3jz

2 жыл бұрын

타이핑으로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user-mu1kw3jd3u

Жыл бұрын

이건 가끔가다 있는 유형인듯 ㅋㅋㅋ 그중에 내가 그렇구?

말 한마디 한마디 하기전 생각이 많은 이유 어쩔 수 없어요... 요즘같은 시대에 말 한마디 잘못하면 사회에서 매장당할 확률 높으며 일이 크게 터지면 수습하기 진짜 진짜 힘듭니다 ㅠㅠ 연예인 유튜버 유명인 정치인등등 말한마디 잘못해서 과거사까지 드러나서 사형선고나 다름없게되는거죠..

스스로를 믿기(자기 주장 하기, 취향 말하기) 어쩌라고 식 마인드 가지기

infj인데 요즘 정신없는 노래만 듣고있어요 ㅋㅋ 머리아플땐 그냥 그게 최고인듯.. 결국 다시 생각을 하지만요..ㅋㅋ

요즘 일기를 안 쓰고 살았는데 생각을 정리할 만한 게 필요하다고 많이 느껴서 다시 써봐야겠네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다 알고 있지만..... 그것이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할 때(이상주의 끝판왕..) 그 간극에서 스트레스가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구요...

계획이나 큰 틀에 어긋나면 짜증이나고 화가나요... 그래서 게임으로 생각을 비워요. 롤은 오히려 화를 일으켜서 잘 안합니당ㅋㅋㅋ 그리구 너무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것같아요 ㅜ 못먹어도 고라는 실천이 정답인것같구요. 이성에게는 아무리 호감이있어도 티를 못내서 교제같은 부분은 정말 힘들어요 흑흑

@INFJ_MoMo_Radio

Жыл бұрын

못먹어도 고... 이거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 딱 읽는데 이 대목에서 눈이 번쩍 뜨이더라는 ^^ 그리고 이거 써서 붙여 놔야겠다 싶을만큼 임팩트 있는 자기확언 인 거 같아요. 특히 저같이 이렇게 밍기적거리고 생각만 많은 사람에게는요. 인프제 관련 콘텐츠에는 달리는 댓글들의 깊이도 남다르고 거기서 되려 더 많은 통찰을 얻어가기도 합니다. :)

다들 알아서 잘 푸는줄 알았는데 사바사 인가보네요 저 같은 경우는 혼자서 산책하거나 혼자서 노래듣거나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거나 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데..

사람마다 다른 가면을 쓰느라 여러 사람을 동시에 만나면 누구에게 맞춰야할지 몰라서 혼란에 빠지고 계속 가면 쓰고 살다보니 자신을 잃어버려서 정체성 마저 혼란오고 이 우주에서 나는 결국 무엇일까를 생각하다가 현타와서 우울해지는데 그 우울함마저 조금 마음에 드는 인프제...

전문가가 아니지만 여러가지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mpti는 인간의 성격을 정확히 나누기 힘들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인프제나 비슷한 유형은 조금 다른 거 같아요 다들 mpti 검사하실 때 시간이 얼마나 걸리셨나요? 문답 하나하나 선택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1년전 2년전에도 해봤지만 계속 똑같은데 세부적인 성격을 구분하기는 힘들지만 큰 틀에서는 인프제 유형은 mpti가 비슷한 거 같아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_이런 영상, 댓글 다는분들 보니까 조금 위로가 됩니다. INFJ단점 사실 어쩔수없어요. 그냥 그렇게 지내죠. 안바뀌더라고요. 스트레스는 최대한 사회생활 하면서 있었던 일적인건 집에서 생각안하기, 내가 생각하고,신경쓰고, 고민하는 만큼 다른 사람은 그렇게 생각 안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기, 자기주장 못하기, 맞줘주고 이해하고 이건 그냥 이렇게 사는게 더 편하지 않나요? 내가 못하는건 (다른사람에게 전화, 발표, 주목, 새로운만남) 못한다고 인정, 주변사람에게도 말하기. 나를 믿는거? 아 용기를 내볼게요. ㅎ 이상주의를 이루기 위해서 내자신을 채찍을 합니다. 이정도 생각해 봅니다.

INFJ로 살기 싫어서 쉬는날에 집에만 있지않고 자꾸 밖에 나가놀았는데 ENFJ로 나오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전 신경과 다녀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자기자신은 너무 갉아먹을때가많아서요 그래도 조금씩 성격이 많이 달라졌는데 아직까지는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유리멘탈인것 같아요…

스트레스 취약 공감!! 이것저것 다 고려하다보니 스트레스 받고, 스트레스 받으면 회의감 우울 이거 정리하는 것도 스트레스…나만의 시간 진짜 최고 자기주장 못하는 것도 공감!! 배려하는게 좋은 거 같아서 내 주장을 좀 죽이는 편이고, 틀리거나 내 주장에 좋지 않은 반응이 올까봐 이상주의..공감..회피성으로 인한 이상주의가 완전..

아...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들 특성.... -_-;;; 남들과 자연스런 대화할 때는 별 문제가 없는데 뭔가 유난히 신경 쓰이거나 어색한 분위기의 대화장에서는 적응도 못하고 막.... 뭐라뭐라고 별의별 헛소리가 나오다가 화끈 거려서 도망치게 되고;;; 점점 그렇게 흑역사가 쌓여가는 것같고. 어째 내 실수 때문에 주변이 자꾸 갑분싸되는 거 확 느낄 때... 진짜 현타가 오래 가더라구요. 4:32 근데 남 얘기만 듣는 사회에만 들어가는 일이 많다보니 내 얘기는 절대 못함. 하면 안됨. 불문율이고 철저히 금지인데. 어떤 대화의 장이냐? 특정 인물 팬클럽같은 데. 거긴 절대 자기 이야기 꺼내면 안됨. 그런데서는 신나게 약점만 더 잡히니까 더 못하겠는데.... 그렇다고 어색해서 뭐라고 말은 하긴 해야할 것같은데...? 그러다보면 개인 이야기 짦막하게 하려는 순간 분위기가... 갑분싸. 평소와 달리 나도 모르게 내 언어 기능이 고장나서 되지도 않는 헛소리만 신나게 늘여놓다가 도망치게 되버림. 확실히 팬클럽 같은데서는 금방 질려버리는게 남들과 서로 알아가는 대화의 장이 아니라 특정 인물만 거의 찬양일색에 가까운 그런 동네 성격이 너무 강하다보니 적어도 밉보이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거 말고 할 게 없고 그러다보니 사회적 박탈감, 아, 저 스타는 성공해서 모두가 우러러보는 데 정작 나는 뭐하러 살아있나? 그런 박탈감과 자괴감. 그러면서도 동시에 이상하게 쓸데없이 누군가의 고충을 들으면 그게 그 남들이 우러러보는 대상일 경우. 그런 클럽에서 쉽사리 못나오고 한참이나 겉돌기만 하다가 결국 최종적으로 뛰쳐나가게 되버림. 어떻게든 남을 돕고 싶은데 정작 나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무력감을 실컷 곱씹으면서...... 결론 : 나같은 INFJ는 웬만하면 특정 스타 팬클럽에 들어가지 않는 게 그나마 스트레스 덜받는구나. 생각이 쓸데없이 너무 많다가 더 잘 하려다가 최악으로 달리게 되니까. 어찌보면 정작 남들은 나를 최악으로 안보고 있었다는 걸 뒤늦게 알때는 이중 삼중 추가 현타가 연달아 찾아옴.

ㅁㅈㅁㅈㅁㅈㅁㅈㅁㅈ ㄹㅇㄹㅇ 스트레스 관리 너무 안 돼서 한평생 아주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불면에 시달리고 자주 악몽 꾸고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우울증까지 너무 깊게 스며들고ㅠ 거기다 되게 이상적인 데다가 말도 은유적으로 해서 남들한테 너드처럼 보일 때도 있어요 그래서 더더욱 어디서 내 얘기 못하고 남 얘기만 죽어라 들어주게 돼요ㅠ

MBTI 5번이상해도 INFJ 입니다. 연락처 저장 방식.. 가족은 아빠덜 엄마덜 누이 나머지 친구.직장동료 등등 모두 '김OO(처음알게된계기' 예를들어 초딩동창이라면 ( 다음 학교명ㅋ 진짜 찐친정도만 별명이나 애칭정도로 저장

달린 댓글 길이를 보아하니 확실하게 인프제들이로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싶은 말은 언제나 많은데 그걸 들어보고 싶어 하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말 할 기회가 오면 뻐엉 하고 터져나옴 ㅋㅋ 그리고 그건 저도 마찬가지죠. ㅎㅎ 시작해봅시다. 말씀 해 주신 내용 모두 공감가며, 그 중 감명깊었던 부분은 '스스로에게 엄격해져라. 자신이 인지한 정서적 특징이 본인의 게으름을 변명하기 위함이 아닌지 조심해라.'라는 부분이었어요. 생각 할 거리를 크게 던져주네요. 저도 요즘 '내가 수동적이게 행동하는 것이 문제가 아닌가? 내가 더 용기를 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하거든요. 전 INFJ이기 이 전에 좀 개랑 비슷한 면이 있어요. 마냥 사람들이 좋고, 사랑스럽고, 그래서 배려하려고 노력해요. 근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제 행동을 보며 간사하게도 '어? 나보다 만만한 사람이네?' 하고 생각했는지 굉장히 무례하게 대하더라구요. 인사 해도 들은 척도 안 한다던가, 제 얘기면 덮어놓고 부정한다던가. 저는 성격적으로 개랑 비슷한 면이 있어서, 그렇게 부당하게 무시당할 땐 마음 속에서 증오심이 부글부글 끓어올라요. 다 잡아 찢어버리고 파괴해버리고 싶은 그런 느낌.. 그것 때문에 일부러 마음으로는 칼을 쥐고 사람들과 거리를 좀 둬요. 그렇게 해야 존중을 받더라구요. 개인적으로 INFJ에게 팁이 있다면, 좋은 사람이 되려고 집착하지 말라는 점이에요. 당신과 성격적으로 잘 맞지 않는 사람은 얼마든지 많이 있고, 그런 모든 사람들과 친해질 필요는 없어요. 마음에 안 드는건 안 든다고 그냥 말해버리고, 마음에 드는건 든다고 말 해서,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주변 환경을 자신에게 맞춰야 해요. 능동적으로.

@INFJ_MoMo_Radio

Жыл бұрын

이상적인 이상향에 입각한 그런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이 올가미가 되어서 더욱 더 스스로를 옭아매고 거기에 미달하는 자신과 주변인들을 보며 이중 삼중의 자괴감에 빠지며.. 그게 사실 보면 그럴 필요 없는 일들이었는데 자기손으로 그렇게 부담감을 가중하고 있었다는 것을 요새 깨달아갑니다. 진짜 좋은 사람 되려고 집착하지 말라는 점, 깊이 동의합니다. 욕도 좀 먹고 욕도 좀 하고 대거리 할때는 대거리도 할 줄도 알고 좀 그런게 필요했을텐데.. 그게 뭐라고 그렇게 자기만의 갑옷을 친친 휘감고 있었나 싶고..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막상 그 상황이 되면 또 얼음! 이렇게 될게 불보듯 뻔하고. 참 착잡해지네요. 이 댓글이 너무 좋아서 두번 읽고 갑니다 :)

@SmileNeedle

Жыл бұрын

@@INFJ_MoMo_Radio ♥️♥️

착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보통,, 나 이용하더라고요 ,, ㅋㅋㅋㅋ진짜 정떨어져서 그 다음엔 안돼요 아니오 못해요 로봇처럼 말해요 ^^! ㅋㅋㅋ 그 뒤로 저한테 말 안 꺼냄 너무 좋ㅇㅁ

스트레스 한번 받으면 모든것들이 스트레스임… 스트레스받는데 이 받는것도 스트레스고 원래는 가볍게 넘길 말들도 스트레스로 받아들이고ㅠㅠ 그리고 진짜 회의할때 아이디어 있는데 말 못함 나한텐 진짜 획기적인데 남이볼땐 볼품없으면 어쩌나 생각함

현실감각 떨어진다는 말 평생 들어온 INFJ입니다ㅋ 도대체 이상적인 상상 그거 어떻게 안하는건데?ㅋ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는것도 공감해요ㅜㅠ 극복했다기보다 그 상황에서 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혼자 깊이 고민하고 이렇게 해야 이 스트레스 상황이 반복되지 않겠구나 결론이 서면 그대로 하려고 일주일 보름정도 계획표 세워놓고 자꾸 되새기고 싶은 말 잘보이는 곳에다 두고 마인드셋 오지게 합니다ㅋㅋ 항상 잘지켜지는건 아니지만요ㅋㅋ

일기쓰는거.. 한번 해봐야겠네요..

인프제 배려심 넘치던데 생각도 많고 스트레스 많아보여서 맘아파요

@user-cm8dd5vy7u

2 жыл бұрын

착해서 그런 거 보다, 유리라서 스트레스 안 받기위해 밑작업하는 거임.

저는 분노가 거의 없는데 분노가 있을때 표현하지 않은 적도 없는거 같아요 좋아하는 지인이면 회날 상황이어도 좋게 생각해서 화가 안나게 하는건 좀 있는듯

INFJ와 ENTP가 왜 환상의 조합이라고 하는지 잘 보았습니다.

가끔은 쉽게 보고 만만하게 대하는 사람한테는 미러링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자신의 행동이 상대방한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미러링 해주면 쉽게 대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지금까지 제 얘기 잘 들었습니다. ^^ 1. 저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냥 두면 완전히 Deep하게 들어갈때가 있어요. 2. 이상적인 나와 실제의 나가 다를때 느껴지는 혐오감(?) 도 있고요. 3. 스스로가 납득되지 않으면 절대 움직이지 않는 신념(?) 이라고 쓰고 똥고집이라고 읽는 그것이 있고요. 4. 스트레스에 취약하죠. 원래부터 생각이 많은데 거기에 스트레스가 얹어지는거니까. 양손가득 뭘 들고 있는데 또 누가 무언가를 주면 그 무게를 얼마나 감당할 수 있겠어요. 5. 그래서 글을 써요. 자가출판 진행중이고 지금 교정교열에 들어갔는데 하루에도 50번씩 생각해요. 내지말까? ..... 내지말까?.......내지말까?.......내지말까?......

@g38677

2 жыл бұрын

내세요ㅎ

@INFJ_MoMo_Radio

Жыл бұрын

기준에 미달할때 혐오감 드는거 엄청 공감되네요. 글쓰기로 하셨다는 거 정말 잘 생각하신 거 같아요 책 번성하시기 바랍니다.

@oxyrain102

11 ай бұрын

공감만땅이네요 그리고 일단 내세요

일반적으로 편향 발달된 능력의 반대편이 약점입니다. 가장 큰 강점의 반대급부가 가장 큰 약점이죠 그걸 받아들이고 개선할 방향을 찾는 판단이 사실과 이성위주인가, 경험과 감성위주인가 차이인데 INFJ는 경험과 감성이 훨씬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성격 특성이라면 자기에게 맞는 방향으로 돌아서 가야겠죠. 지름길로 가는건 본인 자신이 용납 못하니까요. 새로운 방식의 경험과 감성에 골몰하시는게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기 신념의 타당성에 대해서 깊은 철학적인 고민을 해 볼 필요도 있을겁니다. 이상적 생각의 문제점은 현실과의 괴리 만이 아닙니다. 이상적인 생각 자체에 결함이 있는 경우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걸 모르고 선호할 뿐이죠 이룰 수 없는 목표라는 생각으로 고쳐보려 하는 것 보다 좀 더 무결한 이상성으로 옮겨가는것이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user-sl9fs9dd2r

2 жыл бұрын

무결한 이상성이라면 진리를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저도 infj인데 말을 너무 안하다 보니 못된 마음을 가진분들에게 표적이 되곤 했었네요. 하지만 지금은 마인드가 많이 달라져서 말을 해야 할 상황일 땐 반드시 자기 주장을 꼭 해야한다는 걸 인생 살면서 느끼게 됐습니다. 두분 좋은 연애 하세요~ 저도 엔팁 이성친구 만나보고 싶네요~

저도 씨끄러운데 참 않좋아 하는데요 저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가족이 모이거나 복수의 사람들이 모이면 다과를 준비하기도 하죠 그 중에서도 사과는 남여노소 즐겨먹는 과일인데요 저는 사과 씹는 소리를 못 참겠더라고요 그 특유의 사각 사각 거리는 소리 복수의 사람들이 동시에 사과를 씹을때 나는 소리는 소름이 돋을 정도에요 사과를 못먹어서 그런게 아니냐 라고 질문을 하실수도 있을텐데요 갈아서 마시는 정도는 합니다 비타민C와 무기질이 많아 건강에는 좋은거니까요

저는 직업상 여러 사람들을 계속 많이 만나는데 저의 '사회적 자아'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해요.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나 오늘 사회적 자아 너무 많이 써서 힘들어"라는 식으로 얘기하곤 합니다ㅎㅎㅎ 그리고 저는 무조건 주말 중 하루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어요. 일찍 일어나도 계속 누워있다가 3시쯤 침대 밖으로 나와서 집안일 좀 하고 5시부터 요리해서 저녁먹고 쉬다가 치우면 8시쯤 됩니다. 그러면 TV나 유튜브 좀 보다가 11시부터 다시 자요. 이렇게 하고나면 에너지가 좀 충전이 되더라구요!

@sesimstudio

2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한 번 jina님 주말 루틴 따라해 볼게요😊

@ashleyyiroom8776

Жыл бұрын

사회적자아 많은거 공감해요ㅋ 그래서 어릴적엔 소심한데도 친구는 많고 그 친구들이 거의 모두 1:1 관계로 친해서 친구들이 다 신기해했어요ㅋ 게다가 전 각자 친구들이 원하는게 명확히 보였고 그거에 따라 다 다르게 대했던 제가 저도 신기해서 그때 처음 '페르소나' 라는걸 알게 되어서 신기했던거 같아요ㅋ

요즘 안그래도 일기 써볼까 말까 고민 하고 있던 차였는데 좋은 조언들을 많이 주신 것 같아요! 한 번 미래의 나만 생각하지 말고 현재의 내가 뭘 해냈는지에 집중해볼게요🥺

@sesimstudio

2 жыл бұрын

일기 넘넘 추천해요🙌

@DooooD-hr2vu

2 жыл бұрын

@@sesimstudio 확실히 내 감정을 객관적으로 서술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용 그래서 지금도 일기 쓰고 있습니다,,😍

2:32 '어떻게하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하면서 또 스트레스를 받을걸 생각하면서 또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걸 또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틑 해소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하면ㅅ....

참 우리 인프제들은 스스로만 스트레스 받지 남에게는 절대 스트레스 주지 않아요. 그러니 우리 인프제들이 말하지 않아도 표현하지 않아도 다정하게 대해 주세요. 속으로 삭히고 삭혀서 사리 나올때나 되야 손절하지 안그럼 절대 남에게 피해주지 않아요

@user-xh2eo7hi8m

2 жыл бұрын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면 남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걸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숨기는 것 뿐이지 누군가는 알아보고 누군가는 의문을 갖습니다. 그 방법은 약점을 보완하는 방법이 아니고. 약점을 개선하는 방법은 자기 틀을 깨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틀을 깬다고 해서 자기 선천적 개성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냥 세상이 더 넓어지죠. 본성은 그냥 본성대로 있고 더 다양한 차원이 어우러진 새로운 시야로 넘어갈 뿐입니다.

@arahkoh

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dawoonlim2607

2 жыл бұрын

무슨 식물도 아니고 남한테 스트레스를 왜 안주나요.. 사람들이 다 똑같지

@user-uq6kq4zo5x

2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 안주려고 혼자 끙끙거리는거 때문에 더 신경쓰인다고옥옥옥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고 왜 힘든지 말하고 차라리 징징대줬으면 좋겠음.. 먼저 물어봐도 대답 잘 안해주고... 말하다보면 화낼거같다고 자꾸 혼자 꿍해있어 (´•̥ω•̥`)

@Tearbird

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모를 뿐이지 누군가에게는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도 있겠죠? 서로서로 참고 양보하니까 좋은 관계가 유지될 수 있는 거라고 봐요. 그리고 참지만 말고 싫은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말해서(하지만 너무 차갑지 않게) 상대방이 스스로 고쳐나갈 수 있게 하는 것도 필요해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아무 말 없이 갑자기 손절당하는 셈인데 너무 당황스럽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도 인프제입니다. 저는 그 ‘말없이 참기만 하다 손절하는’ 부분을 제 단점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고치려고 신경쓰는 편이고요.

제 취향..을 말로는 거의 안하는데 제가 티가 나는지 다들 아시더라구요 좋아하는것만 해서.. 귀여운거 특이한거 단거..만 가지고 다니니까 다들 제가 그거 좋아한다고 알더라구요ㅎ 말은 안했는데

언제 어디서나 솔직하고싶은데, 나도 모르게 자동으로 남에게 맞춰주고 있을때 맞춰주면서도 속으로는 엄청난 스트레스받아요.

저는 지우개달린 연필을 사러갑니다. 꽤오래된 방법인데 스트레스를 다른것으로 옮긴다고 해야하나..지금도 책상서랍에 한 다섯다스쯤 있습니다. ㅋ

인프제특 표정관리를 뒤지게 못함 웃고잇는데 웃고잇는게 아닌거같다는말 진짜 많이 들음

인프제인 저는 사회생활, 인간관계에서 제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타입입니다. 인프제가 말을 잘안하나다는것은 편차가 있어요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공감의 감탄을 하면서 봤어요. INFJ분과 ENTP분의 조언들에 정말 큰 도움 받았어요. INFJ인 저에게 정말 필요하고 듣고 싶었던 조언들입니다. 그리고 저도 ENTP 친구를 두고 싶네요ㅠㅠ

@pharmacy0326

2 жыл бұрын

저는 INFJ 여자이고 ENTP 남자친구를 5년째 만나고있는데 남자친구 만나면서 진짜 스트레스를 덜 받는것 같아요! ENTP가 진짜 인프제 자존감 충전기예요. ㅋㅋㅋㅋ 님도 ENTP를 친구나 연인으로 만나시길 바래요! 더 행복한 INFJ가 될 수 있을 거예요.ㅋㅋㅋ

인프제인데 이 영상 보면서도 오만가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자거나 10번도넘게 본액션영화보기. 저는 결과와 줄거리 아는 영화가 좋아요.

@dongh.

Жыл бұрын

영화 좋아하는데 10번도 넘게 본 그 영화 추천좀요!!

이 단점듣고 또 스트레스 받는게 인프제..접니다. 다 안듣고 댓글만.. 저는 저를 잘 알아요.ㅎ

마지막은 entp의 설득에 넘어간 infj의 의견이군요

Having a lonely time definitely helps to get back to normal mode for infj

혼자만의시간으로안될때는 잠을자야합니다ㅋ 그러다보면 겨울잠자는 곰이될수도있음ㅋㅋ

1% mbti라고 하던데 주변에 infj가 은근 흔하네용 신기

저는 mbti 정식검사를 해도 인프제가 나오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인프제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 인프제 관련 영상들을 자꾸 보게 됩니다. mbti의 틀에 나를 가두면 안되지만 내가 선택을 잘못해서 결과가 잘못 나온건가라는 생각이 자꾸만 드는걸 막을수가 없네요. 나는 생각보다 도덕적인 사람도 아니고 배려도 잘 못하는 사람이지만 그저 그러려고 노력을 하는 사람일 뿐인데 제가 진짜 인프제가 맞는걸까요 ㅜ 영상하고 관련없는 내용 댓글로 달아서 죄송합니다. 이런 얘기 어디가서 하면 mbti 과몰입하지 말라는 말 밖에 못들을거 같아서 여기서라도 하소연하고 갑니다. 혹시나 제 넋두리가 불편하신 분이 계시다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ㅜ 마지막으로 인프제 분들 모두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user-uq6kq4zo5x

2 жыл бұрын

'나는 생각보다 도덕적인 사람도 아니고 배려도 잘 못하는 사람이지만 그저 그러려고 노력을 하는 사람일 뿐인데' -> 인프제네요 주변 인프제들 누가봐도 세상 제일 착한데 자기 스스로가 도덕적이고 배려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못봤어요 다 자기는 안그렇다고 생각하던데

얼굴 좀 더 크게 보고싶어요!!!

인프제가 저주같다라고 생각하는 흑화중인 인프제입니디. 싹다 바꾸고싶어요 ㅜㅜ

화날 때 히틀러 꿈틀거리는거 ㅎㅎ..ㅎ..

내 주변 인프제 친구한테 항상 느끼는건데 답정너 그 자체임.. 근데 본인은 그걸 모른다는 거. 객관적인 답변보다 맞춤형 서비스화된 답을 원함.. 그걸 안 말해주면 서운해하고 ㅋㅋㅋㅋㅋ 감정적인 공감을 원하면 뭐가 힘들었다. 라고 하면 될 것을 돌려 돌려 말하니 상대는 혼란스러울 수 밖에... 그리고 생각이 과도하게 많아서 말을 꼬아듣는 경향도 느껴짐. 솔직히 깊게 사귀는 것보다 얕게 사귀는 게 좋은 유형이라고 생각함

스트레스 쿵받으면 머릿속에 떠나지않고 스트레스준사람에게 히틀러가되서 총쏘고 대포쏘고~ 그러다 다시 살아나서 나를괴롭히고… 이런생각으로 스트레스가 더 올라감 ㅋ

@user-ff2cg1cy7s

Жыл бұрын

저두요ᆢㅎㅎ

이상주의 ㄹㅇ....

그래 그럴수도 있지 저능아일수도 있지 못할수도 있지 그럴수도 있지 해야함. 나보다 분명 어떤 분야에서는 뛰어난 부분이 있을거야 하며 다른 사람에 대한 비난과 비판을 좀 완화해야함. 과일같은거 잘챙겨먹고 등산이나 탁트인 곳에서 스트레칭도 좀하고 생각 속에서 갇히면 안됨. 이 큰 우주에 비하면 내고민 따윈 먼지한톨만한거야라고 되뇌여야함

0:30 제가 대표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다른 분들은 다를 수도 있지만 /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견해지만 -요런거 일단 미리 깔고 들어가는 게 인프제특인듯요. 근데 그렇게 말해봤자 모든 인프제 다 공감한다는 ㅋㅋㅋ 1:37 이거 극복하라는 말은 인프제보고 숨 안 쉬고 사는 거 연습해보셨어요? 호흡 극복할 수 있겠어요? 나 마찬가지임요ㅠㅠ 그리고 인프제는 스트레스 안받았을 때도 항상 생각중임. 눈 뜨고 숨쉬는 모든 순간 생각하고 있음 어떻게 하면 생각을 안 할 수 있을 것인가까지 생각하고 있음. 유일하게 잠을 자야 생각을 멈추는데 꿈 속에서 또 생각하고 있음 2:21 진짜요. 웃으면서 응, 맞아, 그렇지 하면서 속으로 제발 좀 꺼져라 이 새끼야 안물안궁 그렇게 할 말이 많으면 집에가서 거울보고 해 이러고 있어요ㅠ 2:45 와 정답 진짜요 진짜 진짜 괜히 위로하거나 대신 해결하려고 하지 말라고요 ㅎㅎ 6:27 극복 안됩니다ㅠ 엔팁은 아니고 엔티제 끼고 8년 살았는데 많이 저도 채찍질 당했는데 죽을때까지 그냥 채찍질 당하실 거예요 아마. 그리고 사람은 유치원 이후로는 못 고쳐씁니다 로또맞거나 벼락맞지 않는 이상은요.. 괜히 고치려고 헛고생 말고 생긴대로 사는 게 편해요 ㅎ

@hyeonji_yun

2 жыл бұрын

infj를 좋아하는 entp입니다ㅎㅎㅎ 영상 시간마다 댓글을 쓰는 당신은 진정한 인프제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프제스러워서 넘 귀여우시네용ㅋㅋㅋㅋㅋㅋ

엣팁으로서, 인프제에게 주고 싶은 딱 한마디: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 맨날 사소한거 하나하나 걱정하고 신경 쓰는데, 아무한테도 얘기안하고 혼자 끙끙앓다가, 팀원 2/3가 다 나갈때까지도 정신 못 차리는 우리 상사님께 올립니다.제발 정신좀 차리시길.

하..... 개복치들..... ㅠㅠ

@user-ho5tf6bb1q

2 жыл бұрын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들었던 말...

@user-gs9nn6yf4m

2 жыл бұрын

개복치가 무슨뜻인가요

@user-ho5tf6bb1q

2 жыл бұрын

개복치라는 물고기가 뭐만 하면 깨꼬닥 하고 쉽게 죽어서 걔처럼 유리멘탈이거나.. 몸이나 멘탈 약한 사람을 개복치라고 할걸요!

인프제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나와 비슷한거같지만 또 다르고 난 돌연변이인가 ㅋㅋ

인프제 라는거 자체가 싫습니다. 제자신이 지치네요\

그래서 제가 위염을 달고 살죠ㅠ

당황하면 고장남

망각이 방법이더라구요. 저도 인프제인데 해탈하게 되는거같아요

사회 초녕샐때 이랬다가 INTJ됐는데 이젠 나도 찌들어서 INFJ가 답답하게 느껴짐..

1번이 모든 거임. 거기서 이어지지. 2번은.. 내가 I NFJ-T가 되어서 좀 극복했다. 3. 이상을 포기해서 흑화됨. 흑화되봤자, 사람사귀기 싫어해서 사회적영향력은 없으니 그냥 세상에 사라진다고 보면 된다.

@INFJ_MoMo_Radio

Жыл бұрын

이상을 포기하고 흑화 되었다는 거... 이해합니다. 저도 좀 그렇게 된거같아요. 이상이라는게 도달한다는건 환상이지 않았나 싶어지며.. 그러다보니 차게 식으면서 좀 못되지는지 냉정해지는 거 같네요. 냉소적으로.

나 인프제인데 인프제 싫어해요 자기혐오가 있어서 그런듯..

하나라도 사소한 실수에 쥐구멍 안파나요? ㅠ😢

장기하 그건 니 생각이고

@user-md5mi5fc5m

Жыл бұрын

추천합니다

성욕없는 1인자 인프제 여자 ㅋㅋ 로보트인줄

소시오패스와 가장 대척점에 있는 유형이 infj 라고 생각한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했던가. 그런 만큼 둘은 많은 공통점을 공유한다. 그 둘은 그 자체가 나쁜 인간이고 사회 해악이다. 스스로 사회에 잘 숨어 있다고 생각하고, 우월감에 취해 있다. 좋은 사람 선량한 사람을 기막히게 가려낸다. 한쪽은 불행을 주려고 하고, 한쪽은 행복을 주려고 한다. 둘 다 자의식 과잉이다. 방향성만 다를 뿐이다, 부디 사람이 되세요. 신이 되려하지 말고,, 생각이 많다는거? 인간으로서 모순을 용납하지 못해서 그런거예요. 그런건 선하다거나 장점이 아니고 오만한 거니까 고치세요.

@dongh.

Жыл бұрын

인간으로서의 모순이란게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늬들도 심각허다 인프제?...인프제는 타고나는게 아닌데...인프제 성향을 키워라 누구나 인프제라는거...인프제는 타고나는거 아님..단계임...인프제를 거쳐야 어른이 되는거...모르는거임? 어른이 돼는거 두려워 말라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