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이쁜 우리맘] 스스로 생을 마감한 남편, 말릴 수 없었던 아내의 사연
자연이 숨 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피어나는 정겨운 사람 사는 이야기와
도시 닥터의 가슴 따스한 나눔 이야기.
하루하루 꼬부랑고개 마냥 허리 굽어가는 부모님은
온갖 잔병을 달고 사시지만 당신에게는 십 원 한 장 쓰는 것도 아까워
번듯한 치료는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일이 다반사 입니다
그런 부모님들을 위한 자식들의 바람은 딱 한 가지,
"이젠 편안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그런 자식들의 바람을 담은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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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이쁜 우리맘] 어느 날 남편이 쓰러졌다, 하루아침에 가장이 된 아내](/img/d.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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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게되어 아침부터 눈시울이뜨겁다
저 시기에 저렇게 사랑하셨다면 할아버지도 진심으로 아껴주셨나봐요. 인연이 길지 않은 것이 아쉽지만 할머님 건강하세요. 할아버지께서 내려다 보고 계실거예요❤
가족을 위한다면 내건강 내가 지켜야됩니다
글쎄 이젠 그만 울었음 우리가 결국은 모두.그곳으로. . . . 자꾸 안좋은 맘 가지면 아내도 아픕니다
정상인이 아닌 환자의 갑작스러운 선택보다 본인과 가족들이 준비하고 차분히 마감할 수 있는 조력사도입필요!
아픈사람 돌보는 가족은 고통스럽죠.날이 갈수록 안해본 사람은 독하다 하겠지만.,
오죽 아팠으면 스스로 가셨을까요
눈물난다진짜ㅜㅜ
이런것이 진징한 부부다
이해안되는 말은 남편 자살을 못 말리겠다 는
진정한 부부간의 애절함이 느꺼지네요 !
성우 목소리 진짜 거슬리네! 못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