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알았네요 늘 세척하느라 힘들었는데 이 좋은 정보를 왜 몰랐을까요? 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Stationery_King

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ㅎ 세척툴 하나 사서 10년 넘게 편하게 만년필 세척 하시길 바랍니다 ㅎ

피스톤 필러의 경우 뻑뻑해졌을때 윤활제 바르는 방법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용!!!

정말 쉽게 이해되고 좋은 영상입니다!

@Stationery_King

3 жыл бұрын

항상 시청, 감사해요~^^

이 세척 툴 진짜 신세계에요 강추!!!

이런 꿀팁이 좋은 영상입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tationery_King

2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

지나가던 만년필 180개 잘 보고갑니다 ㅠㅠ 세척 귀찮아서 20개 이하로만 잉크넣고 나머진 비워두고 냅뒀었… 만년필 취미 좀 가져볼랬더만 씻다 판납니다 후

@Stationery_King

Жыл бұрын

180개가 무슨 의미일까 하다가.. 만년필 갯수라는 걸 깨닫고 소름이 돋았습니다..ㅎㅎ 세척은 날잡아서 하루종일 하셔야 하겠네요

피스톤 필러는 노답이라고 생각했는데 촉 부분 분리가 생각보다 쉽네요 좋은 팁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Stationery_King

3 жыл бұрын

깨끗하게 관리해주세요~^^

저도 이거 써서 청소하는데 컨버터 돌리는거보다 훨씬 편해요! 잉크는 일회용 스포이드로 하면 간편하더라구요

오~~ 이런 것도 알려주시다니!!! 과연 필기구 전문가의 채널은 다르군요?^^ ㅎㅎ 만년필은 진짜 부지런해야 깨끗하게 이뿌게 쓸수 있겠더라고요 ㅠ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Stationery_King

3 жыл бұрын

맬맬님도 만년필이 점점 많아지시면 전용 세척도구로 세척을 ^^

오로라 옵티마 8자루를 가지고 있습니다. 옵티마는 닙 유니트를 펠리칸과 마찬가지로 돌려서 분해할 수 있습니다. 옵티마와 88 모두 같은 닙 유니트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88도 옵티마나 펠리칸과 마찬가지로 돌려서 분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바로 구입완료...감사합니다.

세척툴 기본템이죠ㅎㅎㅎ 개인적으로 펠리칸은 분해 청소할 때는 펜촉부분을 미지근한 물에 담궈서 행궈냅니다.핀셋으로 중간 부분을 잡아서 흔들어주면 잉크가 호로로록..... 흐르는 물에도 몇 번 씻어주면 좋고요. 물론 다시 배럴에 장착후 세척도 하긴 하지만, 그 때는 이미 맑은물만 나오더라구요...ㅎㅎ 피드라는게 피드 벽면과 배럴이 접촉하는 부분을 타고 잉크가 흐르는 것이다보니 분해해서 청소하면 훨씬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Shdw_Rang

3 жыл бұрын

어제 산 워터맨 엑스퍼트가 흐름이 너무 불안정하고 종이가 긁혀서 반품하고 오는 길인데....너무 아쉽네요..ㅠㅜ

@Stationery_King

3 жыл бұрын

핀셋으로 잡고서 호로로록 잉크를 빼내는 기술은 써본적이 없네요 ㅎㅎ 한 번 시도해봐야 겠네요 ㅎㅎ

@Stationery_King

3 жыл бұрын

@@Shdw_Rang 만년필을 많이 구입하다 보면 불량품은 언젠가는 한 번 만나게 되는 필연적인 일이기는 하지만, 항상 씁쓸함이 남죠... ㅠㅠ

집에 모셔놓은 세척툴을 오늘 한번 꺼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Stationery_King

3 жыл бұрын

한 번 시원하게 세척해주세요 ㅎ 저도 영상 찍으면서 10개정도 세척했더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ㅎ

저는 세척을 하다보니 컨버터 방식이 세척이 편하더라고요. 펠리칸 같은 애들은....불편해요 ㅎㅎ저는 애들 약먹일때 쓴 공병을 씁니다 끝을 살짝 잘라서 컨버터 구멍비슷하게 잘라서 써요

정말 유용하죠. 저는 여러 카트리지를 활용해서 50ml 주사기에 접합하는 방식으로 여러가지 만들어두고 사용했습니다. 오히려 지금 만년필 세척을 덜 하게 된지라(?) 요새는 잉크 바꿀 때 한번씩 세척하고 있어요.

@Stationery_King

3 жыл бұрын

카트리지를 활용해서 제작하시는 경지에 이르셨군요 ㅎㅎ 저도 세척해놓고 서랍속에서 잠자는 만년필들이 점점 많아져서 마음 한 편으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fountain_pen

3 жыл бұрын

@@Stationery_King 나이도 많지 않은데 라떼 느낌으로 이야기 하자면 사실 제가 처음 만년필 세척을 해야 함을 배웠을 때 관련한 세척도구가 없었어요 ㅎㅎ 사실 그 때는 더 나은 것을 만들어 쓴다기 보다도, 그거밖에는 만드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ㅎㅎㅎ 좋은 상품들이 많이 나올 수록, 그만큼 만년필 사용자도 많아지는 것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참 좋습니다.

@Stationery_King

3 жыл бұрын

@@fountain_pen 필연적으로 만들어서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군요 ㅎ 확실히 만년필 사용자들을 위한 여러 제품이 등장하고, 그 제품들을 써보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습니다 ㅎ

같은 원리를 사용하는 비슷한 도구로 펜촉부분은 세척하고 있었는데. 컨버터에도 적용할 생각을 왜 못하고 있었을까요 ㅠㅁ ㅠ 이 영상 보고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Stationery_King

3 жыл бұрын

ㅎㅎ 컨버터도 쪼금 더 쉽게 세척할 수 있답니다

맞는 카트리지에 카트리지결합부 반대 막힌 부분 구멍을 뚫어서 결합후에 1-(물을 충전한 주사기를 구멍뚫은 부분 결합후 그립부를 잘잡고 물을 분사)후 주사기를 빼고 1-를 반복합니다 극세사천으로 닦아준후에 잉크충전후 사용합니다 주사기 팁부분이 굵은 다이소 화장품 소품 주사기를 사용하시면 더욱편합니다

@Stationery_King

2 жыл бұрын

좋은 팁 감사합니다 ㅎ

게으른 제 자신을 돌아보게하는 영상입니다 ㅎㅎ

@Stationery_King

2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도 영상을 만들면서 게을렀던 제 자신을 돌아봤습니다 ㅎ

덕분에 세척툴을 구매했습니다.

@Stationery_King

2 жыл бұрын

세척툴이 정말 편하죠 ㅎ

우와 ~ 제가 하는 방법과 100% 일치 하네요 ~^^ 저 만에 한 가지 팁을 말씀 드리면 피스톤 필러 첨 세척 할때 정말 수십번 돌렸 습니다. 맑은 물 나올때 까지 물 바꿔 가면서 ㅠㅠ 피스톤 필러는 절대로 한 번에 다 씻기지 않아요... 여러번 씻어내고, 수건 같은데 깔고 그 위에서 한 2일 정도 말린 후에 다시 씻는 거예요... 그러면 맑은 물 나오는 거 볼 수 있습니다. ^^ 피드에 묻어 있는 잉크도 깨끗이 씻어 낼 수 있어요...ㅎㅎ 문학자님 좋은 리뷰 항상 아리가또 합니다. ^^~

@Stationery_King

3 жыл бұрын

피스톤 필러는 하루정도 수건 위에 묵혀두는 게 포인트군요 ㅎ 제가 애용하는 펠리칸들을 세척할 때 써보겠습니다 ㅎㅎ 펠리칸을 좋아하지만, 세척은 정말 귀찮다는...ㅎㅎ 꿀팁, 감사합니다

오로라 만년필 피스톤 필러 방식의 가장 좋고 간단한 세척 방법은 피스톤을 분해하여 뒷쪽에서 물을 담은 만년필 세척용 벌브로 세척하는 방법인데 전용 피스톤 제거 툴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 방법을 간혹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현대펜의 피드는 combs가 아주 촘촘한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세척 키트로 강한 압을 줄시, 고장날 위험이 있습니다. 만년필 고장의 원인중 상당수가 세척을 하다가 나옵니다. 세척을 위한 완전 분해, 세척하다가 낙하사고, 커넥터 파손 등등이요. 특히 컨버터와 커넥터는 friction fit으로 체결이 되기때문에, 자주 분리를 하면 커넥터 부분이 마모가 되어서 체결이 헐거워지거나 잉크가 새는 경우도 생깁니다. 특히 워터맨 에드슨의 커넥터 파손은 유명하지요. 그럼 카트리지는 자주 뺏다 꽂았다 하는데 그것도 나쁜것 아니냐? 라고 반문을 할수가 있는데, 카트리지는 컨버터보다 아주 무른 재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마모가 되지 않습니다. 세척은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 잉크 찌꺼기를 제거 시켜서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장기 보관용으로 세척하는 것이 아니라면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잉크를 다른 컬러로 바꾸고 싶은데, 잉크 성분이 달라서 굳을까봐 걱정되는 경우라 할지라도, 세척을 어느정도 한 후, 남은 미량의 잉크 정도로는 잉크가 굳거나 하진 않습니다. 처음 한두페이지는 잉크색이 섞여 나와서 보기 흉하겠지만요.

@windychok

Жыл бұрын

현대인들에게 만년필은 취미생활 혹은 사치품에 가깝기 때문에 자주 쓸일이 없다보니 현대펜들은 쓰지 않을때 잉크가 흘러내려서 캡에 고이는걸 방지하기 위해 combs를 촘촘하게 설계를 하는 경향이 있죠..ㅎㅎ 반면 쉐퍼 라이프타임 같은 빈티지펜들은 닙쪽 combs가 아예 없죠. 그래서 가만히 냅둬도 잉크가 흘러넘치긴 하지만 ㅎㅎ 물론 레버필러 같은 강한 압을 주는 필링방식을 견딜수 있으니 더 적합하겠지만요. 순전히 개인적인 세척 방법이긴 합니다만, 저는 장기보관용도로 세척할때도 컨버터로 4~5번 대충 세척하고 끝냅니다. 맑은물이 나올때까지 세척하려고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가 없고, 그정도만 해줘도 보이는 것보단 완벽에 가깝게 세척이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Stationery_King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펠리칸을 주로 사용하는데 세척이 너무 귀찮고.. as센터에서 닙 분해를 자주하는걸 권장하지 않음 / 피스톤 조였다 풀었다 하는것도 너무 많이 하면 안좋을거같음 -> 이 두 가지의 이유로.. 한 10% 정도로 흐리게 색이 묻어나는 시점이면 세척 그만두고 대충 다른 잉크 채워서 씁니다 ㅠㅠ 맑은 물 나올때까지 하려면 끝도 없더라구요.. 이러면 안된다고 듣긴 했지만.. ㅎ...

@Stationery_King

2 жыл бұрын

피스톤 필러 돌려가면서 세척하는 거 정말 시간 오래걸리죠 ㅠㅠ

오로라 만년필 피스톤 필러 방식은 세척방법이 피스톤의 히든 리저브 기능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상당히 힘듭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세척하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세척 방법일 것입니다. 1. 닙 유니트를 돌려 몸통과 분리합니다. 놉(피스톤 조절 꼬리)을 시계반대방향으로 최대한 돌려 흰색 피스톤이 최대한 투명창에 보이도록 조절하십시요 3. 주사기에 담은 물을 바늘을 통하여 몸통 안쪽으로 두 세번 쏘아 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만년필 구매 생각 중 인데 혹시 필기감 중에서 네임펜 처럼 착.착. 감겨지면서 칠하는 느낌으로 써지는 필기감 그리고 그 샤프처럼 계속 쓰게 되면 굵기가 굵어지는데 굵어지면서 착.착. 감겨지게 써지는 무언가의 느낌을 가진 만년필을 소개해 드릴 수 있을까요? 예산은 한 20만원정도면 괜찮을것 같은데 추천 해 드리면 굉장히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Stationery_King

3 жыл бұрын

ㅎㅎ 착착 감기는 필감을 좋아하시는 군요 샤프심처럼 쓸수록 굵어지는 만년필은 없구요 정말 쫀득거리면서 착착 감기는 필감은 20만원으로는 살짝..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펠리칸 m200 B닙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ㅎ 10만원대 중반으로 B닙정도면 네임펜 정도의 굵기가 나오면서 원하는 필감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ㅎ

혹시 영상 내용과는 좀 별개의 내용일 수 있는데 만년필의 잉크를 바꾸고 싶으면 세척을 다 한 후에 바꿔야 하나요 아니면 바로 바꿔도 되나요?

@Stationery_King

2 жыл бұрын

쓰던 잉크와 같은 잉크를 재주입할때는 세척을 안하셔도 되지만, 다른 브랜드나 다른 색상을 주입할 때는 세척을 해주셔야 합니다 ㅎ

무심코 따라 했다가 몽블랑 149 피드 부러져 날릴 뻔 했네요...돌려 분해하다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고 힘이 많이 들어가면 안될 것 같아 중지하고 이상해서 미국에서 올려 놓은 여러 영상 참고했습니다. 몽블랑은 닙 유니트를 돌려서 분해하려면 최초에는 특별한 nib removal tool이 필요합니다. 다시 조립할 때 실리콘 그리스를 발라 밀봉을 했다면 그 다음번 부터는 손으로 돌려서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베이비스포이드 강추! 국제공용 사이즈에 딱 맞고요. 아주 속시원합니다! 가격도 2천원대. 배송비가 더 비싸다는 아이러니.

@Stationery_King

2 жыл бұрын

베이비 스포이드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세척도구도 있나보군요 ㅎㅎ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안료 잉크는 어떤 방법으로도 깨끗하게 제거하기가 힘들더군요. 대표적으로 누들러 블루... 정확한 색상은 기억하지 못하겠습니다. 세정제도 두 종류 사용해 보았지만 배럴 안쪽 표면에 침작된 잉크까지는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깨끗하게 제거하는 방법 아시는 분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년필 세척한 후 하루 정도 지났는데도 컨버터에 물기가 보일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예전에는 세척을 하고 건조를 하면 물기 없었던것 같은데요. 컨버터 안에 물기가 몇방울 씩 조금 보이는데요 . 이럴 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 컨버터를 새로 구입해야 하나요 ?

@Stationery_King

Жыл бұрын

아니요 그런 경우 많습니다 휴지를 뾰족하게 말아서 제거해도 되지만 소량의 물은 그냥 무시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세일러 프로피트 캐쥬얼 만년필 사면 기본으로 들어잇는 카트리지 사용하다가 세일러 극 카본 카트리지를 사용하려면 세척을 해줘야 할까요? 그리고 세일러 병잉크 오리지날 로 컨버터로 사용한다면 세척을 안해주고 그냥 사용해도 될까요? 어떤 기준으로 세척키트를 사용해 세척하거나 아니면 컵에 만년필을 담궈서 세척하면 될까요?

@Stationery_King

Жыл бұрын

저도 극흑잉크를 세일러 모델에 오래 사용했는데, 특히 카본 카트리지 같은 잉크를 쓴다고 해서 세척을 자주 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잉크 색상을 바꿀 때, 장시간 필기를 하지 않게 되었을 때 세척을 해주시면 됩니다. 세척키트는 좀 더 편하게 세척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뿐이기 때문에 그냥 평범하게 세척하셔도 문제없구요~

@user-ks4ru9uj4r

Жыл бұрын

@@Stationery_King 아그렇군요 그러면 기본 세일러 카트리지 잉크 사용하다가 다른 브랜드의 카본 카트리지 잉크 나 다른 브랜드 검정색 잉크 사용할때는 세척을 안해줘도 관계가 없다는 말씀인거죠?

@Stationery_King

Жыл бұрын

@@user-ks4ru9uj4r 같은 검정색이기 때문에 굳이 안해주셔도 됩니다! 다만 카트리지가 아닌 병잉크를 사용할때는 성분이 살짝 다른 잉크가 병 안에서 섞일 수 있기 때문에 세척후에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user-ks4ru9uj4r

Жыл бұрын

@@Stationery_King 답변 감사합니다

만년필을 세척했는데 하루 정도 지나고 쓰려고 하면 잉크가 안나와 닙을 종이에 수십번을 눌렀다 뗐다 해야 겨우 잉크가 나옵니다. 쓸 때는 문제없이 잘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흐르면 잘 안나오네요..ㅠㅠ 캡을 열어둔 것도 아닌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영상을 보니 저도 한번 씻어야 겠어요 ㅋㅋ

@Stationery_King

3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도 이 영상 찍으면서 한 10개는 몰아서 세척했습니다

까렌.. 좋겠다...

@Stationery_King

3 жыл бұрын

까렌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세척이 번거롭죠. 그래서 사기로 맘 먹은 6자루 외엔 눈길도 주지 않으려는... 그 이상 늘어나면 관리하고 써주기도 벅찰거 같아요.

@Stationery_King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많아지면 관리가 정말 힘들어집니다 ㅎ 6자루는 고르셨나요? 인생을 함께할 6자루를 고른다는게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user-xt8xh6pu4l

3 жыл бұрын

@@Stationery_King 그중 하나로 고려중인게 오로라 옵티마… 근데 잉크창에 크랙이 났다는 소리도 있어서 얘도 넣을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Stationery_King

3 жыл бұрын

@@user-xt8xh6pu4l 저는 오로라 88을 조심히 쓰고 있어서 아직 문제는 없지만, 그런 얘기가 많더군요 ㅠㅠ 저라도 오로라는 하나 꼭 넣고싶을 것 같은데, 고민이 되실듯 해요 ㅠ

펠라칸 세척할때 다른 잉크 쓸거아니면 물에 안 담가도 되겠죠?

@Stationery_King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같은 잉크를 계속해서 쓸 때는 세척을 안해도 되고 가끔씩 가볍게 세척하는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ㅎ

방치해둔 만년필 오랜만에 꺼냈더니 잉크가 안나와 카트리지를 바꿔도 안나와서…. 한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별 짓을 다 했었네요. 이 영상을 봤더라면 생 고생 안했을 텐데 …ㅠㅠ

@Stationery_King

2 жыл бұрын

오래 방치해둔 만년필이라면 미지근한 물에 펜촉만 담궈서 1~2일 정도 놔뒀다가 세척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내부에서 잉크가 굳어있는 것 같다면 만년필 전용 세척액을 써보시는 것도 좋구요 ㅎ

혹시나 지금 댓글을 보실까 싶기도 하지만... 혹시 1:00~1:05 사이에 나오는 빨간색 만년필 종류가 뭔지 알수 있을까여;;;;

@Stationery_King

Жыл бұрын

파이로트 에라보 입니다~!

@Ensyu0916

Жыл бұрын

@@Stationery_King 감사합니다 펜이 너무 이쁜데 연성닙은 아직 제 영역이 아닌거 같네요 ㅠㅠ

문구학자님~ 엄마가 생일 선물로 2만원이하로 샤프 사준다 그러는데 샤프 추천좀 해주세요~~ 주의:그래프1000,기어1000,네로등등 빼고여

@gksnd

2 жыл бұрын

그거 제외하면 스매쉬나 스테들러쪽이 가장 무난한것같네요 근데 너무 늦었다는게 함정

만년필은 2년넘게 안써서 내부가 완전히 단단하게 굳었어요 잉크가 들어가는곳도 너무 단단해서 긁어내야 할정도입니다...이거 소생시킬수 있을까요ㅠ

@Stationery_King

2 жыл бұрын

만년필 세척액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저는 플래티넘에서 나오는 세척액만 써본적이 있네요) 구매하셔서 설명서대로 물과 세척액 비율을 맞춰서 펜촉만 담궈주신 후에 1~2일 놓아두시길 바랍니다. 그 후에 세척을 한 번 더 하고, 다시 미지근한 물에 넣어서 1~2일. 이런식으로 2~3번정도 하시면 쓸 수 있게 될 겁니다

@soyoupark2763

2 жыл бұрын

@@Stationery_King 감사합니다ㅠㅜㅠㅠ 버려야하나 고민하고 있었어요ㅜㅜ

만년필 새척해주는 기계 만들면 매니아들이 환장해서 살 거 같은데 누가 안 만들어주나

저도 빨리 만년필을 써서 세척이라도 해보고 싶네요...ㅠㅠ (저 ㅁㄹ 이에요)

@Stationery_King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예요! ㅎㅎ 얼른 구매하셔서 세척해봅시다! ㅎㅎ

@user-gc4wt1nx7o

Жыл бұрын

@@Stationery_King 기억해주시다니... 감동!!

@Stationery_King

Жыл бұрын

@@user-gc4wt1nx7o 😁😁

최근에 만년필 입문했는데요.잉크 세척 은 언제 해주는게 좋은건가요? 주기 같은게 있을까요?

@Stationery_King

2 жыл бұрын

특별히 규칙은 없습니다. 다른 색 또는 다른 브랜드의 잉크를 넣을 때는 세척을 해주셔야 하고, 계속 같은 잉크를 쓰시는 경우에는 세척을 안하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해주시는 게 좋겠죠. 다른 잉크를 넣을 때, 그리고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일 때 , 이 두 경우에만 세척을 반드시 해주시면 됩니다.

근데 사람들이 왜 이걸 안쓰는건지 궁금하네요...

라미2000도 분해가 되나요?

@Stationery_King

2 жыл бұрын

라미 2000은 펜촉이 분해가 된다기 보다는 배럴의 가운데가 열립니다 ㅎ 라미 2000 리뷰 영상도 올렸으니 참고해주세요~

@satokim2367

2 жыл бұрын

@@Stationery_King 앗ㅎㅎ

오로라 88 촉도 분해가 됩니다

@Stationery_King

3 жыл бұрын

우와 정말이네요 지금까지 88은 분해가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수정사항에 올려놓을게요~

@kyungyihan2344

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오로라가 너무 약해서…조심조심 한답니다

@Stationery_King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럼 조심조심…

요거 어디서 사요?ㅜㅜ

@Stationery_King

2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 만년필 세척키트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ㅎ

어디서 사요?

@Stationery_King

2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서 만년필 세척키트, 만년필 세척도구, 만년필 세척툴 이런 식으로 검색하시면 몇몇 종류가 나옵니다 ㅎ 또는 오프라인 펜샵에서 만년필 사면서 서비스로 줄 때도 있구요 ㅎ (이건 10년 정도 전이여서 확답은 못드립니다)

@yjl8342

2 жыл бұрын

@@Stationery_King 오 감사합니다!

세척하는 이유가 먼가요

@Stationery_King

2 жыл бұрын

잉크색상을 바꿔 주입할 때 깨끗하게 세척을 해줘야하구요 오랜시간 쓰지 않을때도 잉크가 내부에서 굳을 수 있으니 세척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펠리칸 닙분리시 분해청소를 하게 되면 혹시 장기적으로 만년필에 데미지가 간다든지의 영향은 없을까요?

@Stationery_King

2 жыл бұрын

분해를 해보시면 바로 아실수 있는데, 펜촉과 피드를 분해하는 정도가 아니라 단순한게 펜촉부분만 나사선을 돌려서 분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데미지는 가지 않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