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by 막스 베버 책리뷰 인문고전

참고한책
(만화)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주니어 김영사

Пікірлер: 57

  • @Daphne828282
    @Daphne828282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성이 대단하신듯^^ 읽고싶은 책이네요

  • @Hohou711
    @Hohou7114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고2라서 그런지 책 읽으면서 이해가 잘 안돼는 부분이 많았는데 알기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몰입해서 봤네요ㅎㅎ

  • @junbpark
    @junbpark2 ай бұрын

    최근 본 유튜브중 최고 유익

  • @maximsfunnylee5846
    @maximsfunnylee58464 жыл бұрын

    이 책리뷰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단편적인 내용들이 신기하게 퍼즐 조각처럼 맞춰지며 초기 자본주의를 큰그림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다양한 시각의 댓글들도 긍정적으로 수용해 더 깊이있는 통찰력을 높였이는데 도움을 주셨군요. 여기에, 지엽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생각나는 것을 하나 더 추가하자면, 대원군이 쇄국정책을 펼친 직접적 이유는 중국문호 개방이 중국 근대화에 도움이 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서양열강의 이권쟁탈의 각축장이 되었고 종국엔 수십 년에 걸친 1.2차 아편전쟁의 전쟁터가 되는 그 비참함과 황폐함을 목도했던 터였죠. 이게 다 돈 때문입니다. 아편전쟁은 영국을 비롯한 열강들의 상품 원료와 상품 판매처, 저렴한 노동력을 위해서 식민화를 추진했던 것이죠. 이들은 이권분할을 합니다. 특히 영국은 차를 얻기 위해 중국과 1차 아편전쟁을 일으켰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편, 미국 제국 자본주의는 중국.러시아와 가까운 조선을 근대화시켜 두 나라를 견제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대원군이 쇄국정책을 폈기 때문에 일본을 후원했고 일본을 근대화시켜 견제를 할 수밖에 없었죠. 따라서 일본은 서양 열강의 제국주의의 땅짜먹기를 모방했었요. 특히 미국과는 카쓰라테프트 밀약을 맺고 조선을 식민화하기로 미국으로부터 허락을 받았던 것입니다. 즉, 미국의 묵인 하에 일본은 조선을 침탈하고 그 식민화 수순을 밟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조선이 문호를 개방했더라면 조선이 미국의 지원으로 근대화를 일본보다 먼저 이루었을 겁니다. 또 현재 만주와 북간도와 연해주의 땅도 우리의 영토가 되었을 겁니다. 즉 일본은 미국과의 밀약에 의해 조선을 식민지화했다고 해도 과히 틀린 시각은 아닐 것입니다. 이 밀약으로 인해 일본은 조선을, 미국은 필리핀을 각각 나눠먹기로 하는 이권 분할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jhjung9900
    @jhjung99004 жыл бұрын

    유투브 13분의 해설로써는 대만족 할만한 설명입니다. 배움에는 애와 어른이 없는것이고. 성장한 어른도 세상모든 지식을 꿰뚫수는 없는것이죠. 저처럼 막연한 사람으로썬 아주많이 흡족 하게 배웠습니다. ^^

  • @SimpleSteadySlow
    @SimpleSteadySlow6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영상입니다 자본주의의 근본 정신을 모든 사람들이 제대로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 @realbreath

    @realbreath

    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노아님. 책 내용도 좋지만 막스베버의 삶도 인상적인 부분이 많더라구요. 영상에서는 다루지 못해서 아쉬웠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vc5219
    @vc52195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 @realbreath

    @realbreath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8 ай бұрын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합니다.

  • @yoong8197
    @yoong81975 жыл бұрын

    현재 대만에서 사회학 전공하고있는 대학원생입니다~알기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wq3pj8em4b
    @user-wq3pj8em4b5 жыл бұрын

    막스베버의 자본주의정신이 어느것들이있을까요??

  • @shy7151
    @shy71516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볼수있도록 만들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자본주의가 서양에서만 출현했다는 부분의 내용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제가 국사를 배울때 선생님께서 우리나라도 자본주의의 맹아가 존재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조선 후기에 들어서면서 이모작이 대중화되고 이로 인해 농민생산성향상 -> 잉여생산물 발생 & 비농민인구증가 -> 수공업등 기타산업 활성화 -> 화폐경제 발달... 이런식으로 자본주의 사회의 모습이 대략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상인들의 연합이 성장하면서 독과점, 인플레이션과같은 자본주의 경제에서 나타나는 현상도 발생했으며, 교역의 중심이 되는 지역에서는 수표, 어음거래와 같은 고도의 자본주의적 시스템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들에서 보듯 조선시대에도 자본주의가 발달하는 세계적인 흐름에 뒤쳐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한편 조선과 청에 비해서 일본이 극적으로 강해진 직접적인 원인은 자본주의라기 보다는 근대화 여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스베버의 자본주의 정신에 대입해보더라도 일본 및 열강의 식민지배는 자본주의 정신이 아니라 천민자본주의에 가깝다고 보여지고요.. 막스베버의 자본주의 정신이 단순한 윤리가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할 자본주의의 본질적 요소라는 것을 이해하기에는 뭔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할까요.. 아무튼 의견이 좀 다를수 있는부분일것 같은데 본의아니게 딴지를 거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해볼수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albreath

    @realbreath

    6 жыл бұрын

    Irving Dan 님 안녕하세요.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조선말 동아시아 역사에 대해서 매우 관심이 많으신분 같아요. 제가 뭐라고 답변드리기 민망할 정도로 아는게 별로 없어서 좀 걱정이 됩니다. 제가 답변드릴 수 있는 수준에서 최대한 한번 쥐어짜내볼깨요. 먼저 자본주의라는 개념이 매우 복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적해주신것처럼 화폐경제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화폐경제는 조선말 뿐만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훨씬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습니다. 물론 당시의 홍수가 가뭄, 전염병 때문에 독과점, 인플레이션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는 자본주의의 핵심요소는 자유(유한주식회사, 자본가의 활발한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과학, 종교(프로테스탄티즘) 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가지 요소가 자본주의라는 엔진을 만들어 서로를 강력하게 보완하고 성장시켰다고 봐요. 꼭 ‘조선말에 화폐경제 시스템이 세계적인 흐름에 뒤쳐지지 않았다.’ 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건 저의 의견입니다. 조선의 조선나름대로의 문화자체로 충분히 가치 있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다른 시스템에서 살고 있다고 해서 과거의 시스템이 뒤쳐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선조들의 생활방식과 문화를 바라보는 좋은 시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자체(물론 부정이나 비리는 빼고요)로 봐도 좋은 것같아요. 일본의 경우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자본주의 성장과정에서 제국주의를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자본주의의 양적인 성장(침략국의 배를 불린순 있었지만 빼았긴 쪽은 비참한 삶을 살았습니다)을 돕긴했지만 질적으로 큰 악을 저질렀습니다. 일본은 당시 유럽이나 미국이 하던짓을 고대로 따라한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막스베버의 자본주의 정신이 단순한 윤리가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할 자본주의의 본질적 요소라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다’라고 해주셨는데, 이부분은 무슨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답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수준에서 한번 이야기해보면 재밌을거 같아요. 밑에 댓글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는 이런분이 제발 나타나주길 기다리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이런 대화를 나눌기회가 매우 적거든요. 이 채널을 만든것도 이런 댓글을 주고 받기 위해서 입니다. 앞으로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구독구독구독~ p.s 한달 전쯤에 자신을 인문학도라고 소개하신분의 답글을 달던 중에 그분이 글을 지우셔서 너무 아쉬웠어요. 저도 영상찍고 댓글다는데 엄청 부끄럽답니다...ㅎㅎㅎ 이글 보시면 돌아와주세요 ㅎㅎㅎ

  • @ykei6580
    @ykei65802 жыл бұрын

    알맹이는 빠졌네요. ㅎㅎ 3가지가 있다해놓고 끝?? ㅎㅎ

  • @user-hy4zl8ep3x
    @user-hy4zl8ep3x4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는 최고다

  • @dannygo4629
    @dannygo46295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나레이션 스크렙트를 메일로 받을 수 있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 @user-hy4nt6xk2c
    @user-hy4nt6xk2c5 жыл бұрын

    타전거님 열심히 만드신 영상 잘 봤습니다제가 별 뜻 없이 남긴 댓글에 신경을 쓰시는것 같아 별도의 댓글을 달겠습니다.............우선 영상중 베버식 자본주의 정신에 대해 제 언어로 말씀드리겠다 1 일이 중요한게 아니야 나와 우리를 잊지 않고 함께 사는게 2 그냥 돈버는게 목표다 3 시간없어 놀지말고 일해 4 괘락 향락 즐거움 놀고있네 개나 주고 일해 5 돈은 모으는 거지 쓰는게 아냐ㅡ이건 소비와 생산의 발란스를 중요시하는 현대 경제학자가 들으면 .....돈을 줘야 물건을 사고 그래야 다시 생산하지.... 뭐 이딴 소릴해라고 귀싸대기 맞을 소리죠 제가 묻습니다그........ ㄹ.....ㅐ........ㅅ.......ㅓ 어. 쩌. 라. 구. 결국 목표는 없고 쓰지도 쉬지말고 돈 벌라는 거 아닙니까 진짜 목표가 없을까요 아니죠 당연 목표가 있습니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란 기본적으로 종교개혁가 루터의 직업소명론과 칼뱅의 구원예정설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루터의 직업소명론은 한마디 모든 직업(Beruf-영어로 calling-우리말로 소명(부름받음))은 동일한 가치를 지닌다 즉 성직인 교황 신부 주교 또 속세의 권력자인 왕 영주 기사나 농사 짓는 농노나 똑같다는 겁니다 당시로서는 엄청나게 과격한 발언입니다 그래선지 살짝 한마디를 거들죠 '신앞에서' 라며..... 이 말을 붙이자 말자 그냥 예수님이 했던 말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루터의 말에 고무된 독일 농민들이 루터의 추종자인 성직자 토마스 뮌처 중심으로 뭉쳐 독일농민전쟁을 일으키자 루터는 그냥 그들을 생까고 농민전쟁을 비난하면서 귀족 편에 들러붙죠....... 얘기가 샜는데 그냥 하던 얘기하면 신이 주신 직업이니 열심히 일해야 한다 그래서 부자가 되면 너네 구원받아 돈많이 번게 니네가 구원받을 거라는 증거 즉 칼뱅이 말한 예정의 증거(구원예정설)란겁니다 결국 구원받기 위해 열심이 하라는 거죠 이제 제식으로 반박합니다 1 일이 중요한게 아니야 나와 우리를 잊지않고 함께 사는게 가치인거지 2 돈이 중요한게 아니야 너가 행복한게 중요한거야 3 시간의 노예가 되지 마라ㅡ집ㅡ학교ㅡ학원ㅡ집ㅡ 집ㅡ직장ㅡ집ㅡ 식으로 우리는 시간에 종속된 삶을 살죠 학교에서도 시간에 맞춰 음악실 체육관 과학실을 옮겨 다니죠 일생도 그렇죠 병원에서태어나ㅡ집ㅡ유치원ㅡ초등ㅡ중ㅡ대ㅡ군대(남자)ㅡ직장이경로를 벗어나면 사회에서 낙오자가 되는 거죠 자기가 하고 싶을때 하고 자기가 싫으면 그만 두는 세상인 좋은 거고 그것을 인정하는 사회가 좋은 사회죠 4 일과 놀이가 구분되지 않는 세상이 좋다ㅡ무엇이 가치를 가지는 이분적논리가 아니고 두개가 하나인거야 일하면서 즐겁고 즐겁게 일하는 것 5 돈은 교환을 위한 수단이고 그것은 숭배받을 어떤 가치도 없어 단지 그것은 어떻게 적정하게 쓰느냐가 중요한거지참고로 가끔 베버랑 맑스가 비교가 되곤 하는데 맑스의 예언이 막판에 엄청난 착오가 있어서 그렇지 당시 유럽의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해부한 천재죠 16세기 구닥다리 논리를 빌려와 뭉게논 엉터리 사상과 비교하는게 창피하죠

  • @realbreath

    @realbreath

    5 жыл бұрын

    써주신 글을 읽으면서 영상을 만든 보람을 느꼈습니다. 저도 이책에 대해서 ‘그래서, 어쩌라구’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보통은 거기서 생각하는 것을 멈추는데 , 정원태 님께서 현재 상황에 맞춰서 이 책 내용을 반박하신 부분이 너무 좋네요. 중요한것은 과거의 책을 읽으면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정답까지는 아니더라도 힌트는 얻을 수 있겠죠? 지금 우리나라에서 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기존의 가치관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되어 버렸어요. 하지만 과거에는 베버의 주장처럼 부를 축적하는것(분배나 바른소비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았죠)엔 별 관심이 없었던것 같아요. 부의 불평등으로 생기는 부작용을 경제성장이라는 달달한 보상으로 눈감아 주는 시대였죠. 하지만 지금은 눈감아주기엔 [경제성장의 꿀 고런 의미에서 ‘미국의 자본가 카네기나 로펠러가 죽기전까지 온갖 악독한 짓하며 돈을 모았다. 막판에 엄청나 자선에 나서죠 그럴꺼면 자기 직원들 짜내지 말고 그들한테 잘하지 그들도 돈모아서 천국 좀 가게...... ‘ 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서 매우 공감했습니다. 기업가들이 사회 질서를 어지렵히면서 번돈으로 나중에 사회질서를 회복하는데 사용한다는 생각은 진짜…. 엄청난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책에 대해서 반박하신 내용 모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특히 3번 내용이 마음에 드네요. 영상만든지 몇개월이 지나서 책의 내용을 모두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힐링댓글을 만나서 마음 정화하고 갑니다. 갑사합니다.

  • @user-hy4nt6xk2c

    @user-hy4nt6xk2c

    5 жыл бұрын

    그냥 막쓴 제글을 좋게 봐주셔서 고맙네요 사실 님 덕분에 읽은지 20년 가까이된 책을 펼쳐보고 당시 제가 해놨던 메모도 보면서 이런 시절도 있었지하며 당시를 소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는 기존의(근대의) 가치관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지요 단순한 암기나 지식의 나열이 아니라 창의적 사고가 필요로 하는 세상이지요 그것은 근대적 훈육(discipline)이나 학원에서 가르치는 얄팍한 정보 쑤셔넣기로 만들어질수가 있는게 아니라 사람들의 자유로운 사고와 그것이 기존 논리나 사고에 맞지않더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분위기 그리고 실패시 다시 기회를 주는 세상이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금지된게 많은 사회에서는 절대 창조가 나올수가 없죠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만든 68혁명의 구호가 생각나네요 ㅡ금지된것을 금지하라ㅡ

  • @realbreath

    @realbreath

    5 жыл бұрын

    @@user-hy4nt6xk2c 창의적인 사고, 자유로운 사고가 가지는 의미가 너무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것같아요. 새로운 것을 만드려는 사람이 감당해야할 무게가 너무 커보여요. 말씀하신 것처럼 새로운 것에 시도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기회를 주는 사회(우리사회)로 점점 변화한다고 믿고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중국의 창업환경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느껴요. 뉴스에서는 중국에 대해서 나쁜 이야기, 주로 독재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지만 서점에 가면 중국의 창업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보이거든요. 신영복작가님의 '강의'라는 책에서도 중국이란 나라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기존의 자본주의를 수정할지 관심있게 봐야한다고 했는데, 저도 아주아주 동감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분이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 @nashkp2764
    @nashkp27645 жыл бұрын

    read the book first then i back in

  • @user-uk6vy2op6e
    @user-uk6vy2op6e3 жыл бұрын

    베버같은 작가 또 누가있나요

  • @user-lm2wy1tf1o
    @user-lm2wy1tf1o2 жыл бұрын

    마르크스를 자본주의를 널리 퍼트리는데 기여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그런 말하면 그분 저승에서 울어요...) ;;;;; 실수라고 생각합니다.(반어는 아니죠?) 수정 부탁드립니다. 1:52

  • @jimlee1188
    @jimlee1188 Жыл бұрын

    베버는 욕심많은 인간이 자본주의를 결국 타락 시킬거라는 것을 알기는 알았을까? ....이제와서 말해봐야...

  • @hmoon1860
    @hmoon18604 жыл бұрын

    막스베버는 자본주의를 이상적인 것으로 바라보고, 그 운용법을 설명 했다기보다, 자본주의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해사회학적 관점에서 자본주의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는 프로테스탄트 윤리를 든 것 아닌가요? 제가 공부해왔던 것과는 너무 달라 댓글 달아봐요

  • @AP-fz5zi

    @AP-fz5zi

    2 жыл бұрын

    사회학 전공생인데 베버는 자본주의를 이상적이라고 하고 운용법을 설명하기보단 비판적인 시각으로 봤다고 배워서 영상을 볼때 좀 당황스러웠어요. 처음 몇몇 부분은 맞는거같은데 프로테스탄트 윤리가 우연이라고 하신 부분이 아쉽네요. H Moon님이 지적하신 부분과 동의합니다. 그리고 "천민 자본주의" 부분에서는 벤자민 프랭클린에 대한 베버의 생각도 들어가야할거같고요.

  • @user-bm4zh2tz3f
    @user-bm4zh2tz3f3 жыл бұрын

    종교없는 미국은 믿을 필요가 없다. ㅜㅜ

  • @xenal7653
    @xenal7653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가난한 태어나며 미래 아이들 자본가로 평생성장하지 못해 한국 경우에 부정과 부패 있는 국가에 우린 나라는 심해

  • @noname_dieter
    @noname_dieter5 жыл бұрын

    마르크스는 사회주의(공산주의)를 퍼뜨리는데 기여한 사람이지 않나요~

  • @realbreath

    @realbreath

    5 жыл бұрын

    자본론은 자본주의가 왜 나쁜가. 왜 결국 무너질것인가에 대해서 비판한 책이에요. 이 비판덕분에 자본주의를 수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결과적으로 자본론이란 책이 자본주의에 도움이되었다는 뜻에서 그런말을 했던것같네요. 오해할수있는 부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t4cw3sl7z
    @user-dt4cw3sl7z5 жыл бұрын

    1:28 펙트) 마르크스는 유대계이고 지원하며 혁명을 부추긴것 역시 '그 유대인' 들이다.

  • @realbreath

    @realbreath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user-gj8sj4mm4i
    @user-gj8sj4mm4i5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근데, 1분55초경 마르크스를 아시나요? 자본주의를 널리 퍼트리는데 기여한 사람입니다. 라고 소개하는 대목이 있는데 마르크스는 공산주의 아닌가요? 먼가 문맥이 안맞는거 같아서요

  • @realbreath

    @realbreath

    5 жыл бұрын

    자본론은 자본주의가 왜 나쁜가. 왜 결국 무너질것인가에 대해서 비판한 책이에요. 이 비판덕분에 자본주의를 수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결과적으로 자본론이란 책이 자본주의에 도움이되었다는 뜻에서 그런말을 했던것같네요. 오해할수있는 부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j5kh6yh2t

    @user-ej5kh6yh2t

    5 жыл бұрын

    둘 다 맞는 말씀입니다. 맑스의 저서 자본론은 초기자본주의를 과학적으로 비판한 비판서에요. 그렇게 자본주의에 대한 시스템의 본질적 의의를 널리 알렸죠. 그 동시에 대안으로 제시 한 것이 공산주의 이론이에요.

  • @user-hy4nt6xk2c

    @user-hy4nt6xk2c

    5 жыл бұрын

    마르크스가 쓴 자본론(the capital)은 자본와 자본주의에 대한 해설서입니다 물론 비판적인 해설입니다 그것도 너무나 예리하게 비판한 책입니다

  • @juhyunglee2668
    @juhyunglee26683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이런영상에 싫어요 하는 사람들은 뭔 생각으로 사는지 참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개개인 모두를 풍요롭게 해준 유일한 체제인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자본주의)를 그 누가 부정하랴........... 하긴 그 쓰레기 같은 사회주의 신봉하는 얼빠진 이도 있다는 사실

  • @user-im5rh3xq9k
    @user-im5rh3xq9k Жыл бұрын

    5:50

  • @user-vo4oo1yh3n
    @user-vo4oo1yh3n Жыл бұрын

    참 우습네요 자본주의가 이시대를 지배한다면 그것도 결국 이론일뿐..ㅋㅋ 당신은 뼈빠지게 일해밨나요.. 처음엔 막스도 그시대엔 먹혔죠 앵무새가 되지 마세요 그어느 누구도 빅뱅이론 바낄수있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칼막스도 베버도 레닌도 그들도 지금 무덤에서 자신의 오류를 인정할지 모르지만 ... 미국은 망할것 입니다 기필고

  • @xenal7653
    @xenal76534 жыл бұрын

    미국도 영국도 천민자본주의 안있가. 21세가 자본주의 북유럽있지

  • @doulk2476
    @doulk24763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제대로된 기독교인이었음 막스 베버는 기독교 거장이심.

  • @geanee73
    @geanee734 жыл бұрын

    뭘 알긴 하고 영상을 만든거냐 참

  • @user-hy4nt6xk2c
    @user-hy4nt6xk2c5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장 싫어하는 책

  • @realbreath

    @realbreath

    5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읽어보신분이라면 싫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점이 불편하셨나요?? 저도 불편한부분이 있었거든요. 어떤 느낌을 받으셨는지 듣고싶어요.

  • @user-wt5us3nw6d
    @user-wt5us3nw6d3 жыл бұрын

    무슨 이런 영상이 위에 올라와있담

  • @dhkim5609

    @dhkim5609

    3 жыл бұрын

    무슨 이런 댓글도.

  • @mooseo95
    @mooseo954 жыл бұрын

    웃기고 너무 황당해서 뭐라 말할수 없다. 자본가와 노동자로 분리해 놓고 자본가들은 노동자의 피와 땀을 착취하는게 자본주의 정신이라니? 하긴, 노동자는 꼴랑 200-300 만원 받기위해 개인의 자유를 억압받지만 자본가들은 그 노동자들이 생선한것으로 하룻밤 향략에 수천만원을 우습게 쓴다.절대 불공정한 구조를 자유와 자본주의로 포장하다니? 서글프다.

  • @paulkwon5417

    @paulkwon5417

    4 жыл бұрын

    흥분부터하지 말고 책을 제대로 이해하시게

  • @user-gz1xb5so2s

    @user-gz1xb5so2s

    3 жыл бұрын

    베버도 자본주의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비판적입니다. 이 책에서도 베버는 '자본주의 정신', 즉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이 자본주의의 발흥에 영향을 미쳤다고 이야기했을 뿐만 아니라, 자본가들로 하여금 노동자에 대한 수탈과 억압을 당연시여기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자본주의 체제가 구축되면서 신비화, 탈주술화에서 탈피하고(자본주의 체제 도입하지 않은 북한은 여전히 신비로운 설화들이 지배하고 있죠), 이성적 사고가 사회의 중심이 되면서 베버는 앞으로도 현실적으로 자본주의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체제가 나타나기 힘들 것이라 지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에게는 정치와 정당활동을 통해 자본주의에서 비롯된 모순과 폐단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하죠. 우리가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자본주의 체제로부터 파생되는 불평등은 구조적으로 불가피하나, 정치를 통해 이러한 간극을 계속해서 줄여나가야 하는 것이죠.

  • @user-yl6zd3ro1e

    @user-yl6zd3ro1e

    3 жыл бұрын

    이 사람은 글의 맥락을 잘못 이해한 것 같은더...??

  • @user-kp7tz2ef2q

    @user-kp7tz2ef2q

    5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지 않으신것 같은데 영상 내에도 그와 같은 불공정한 구조는 자본주의가 아니라 인간의 역사 그 어디서도 확인된다 하였습니다. 그것은 자본주의의 특징이 아니라 인간들의 보편적인 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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