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ting for You | Liam Ferrari 00:01 00:01 Cant Stop | Dan Bravo & JOY. 03:27 03:27 Crazy AF | In Real Life 06:24 06:24 Dangerous Love | Justice Carradine 09:40 09:40 Not Over You | Conor Maynard 12:51 12:51 breaking all the rules | Christian French 15:41 15:41 Feeling a Way | Zach Oliver 19:08 19:08 Chance | CamRus 22:17 22:17

@user-zk7yg8wv3n

3 жыл бұрын

00:00 으로하면 첫부분으로 안가지는데 앞으로 올리시는 영상들은 00:01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_kimbloo

3 жыл бұрын

제이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yl7tc1zu7e

3 жыл бұрын

ㅇㅅㅈ

아 이거 그 짤 아닌가 아빠가 딸인가 아들한테 -넌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 하니까 - 나 유치원 재롱잔치에서 엄마 한 번에 찾았어 그게 사랑이야

@miffy_com

3 жыл бұрын

헐 그 영화 뭐에요..?!

@user-qj1xy3fe7m

3 жыл бұрын

새벽 영화는 아니고 그냥 어떤 사람이 쓴 게시물이에요

@miffy_com

3 жыл бұрын

아항 감사합니다아

@user-hr8vy1pn3c

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딸한테

@user-qj1xy3fe7m

3 жыл бұрын

he e 아앙 문맥상 말은 통하니까

나 지금 막 운동장에서 뛰어다니는 어떤 남자애랑 눈마주침 응 여고

@user-nk6pd4do3n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brbqls03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사랑에 빠지는데에 단 1초

@user-ex5yr1sf3b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dalgail

3 жыл бұрын

아니면 바바리맨

@user-ne8py5eg4u

3 жыл бұрын

옆 남고?

이거 진짜 찐이다..좋아하면 그 대상이 어디 있건 간에 눈에 딱 들어옴 특히 스며들듯이 좋아하게 됐을 때 ㄹㅇ로 그냥 요즘따라 길에서도 자주 마주치는 거 같고 자주 보이네? 했던 것들이 어느 날 정신차리고 보니까 내가 걔만 보고 있어서 그랬다는 걸 아는 순간 심장이 쿵 떨어지면서 본격적으로 모르는척 시전해야함 눈에 보여도 못본척 안보인척 모르는척하고 알아본 10번 중 3~4번만 아는척하거나 그마저도 잊은 척해야 함 멀리서 보면 그래도 모르는척 가능인데 가까이 왔을 때 오감이 본능적으로 걔라는 걸 말해도 못본척해야함 원래부터 인기척 잘 못 느끼는 척 해야되고 뒤에서 서있는거 뻔히 아는데 철판깔고 옆자리 친구한테 말걸고 일부로 더 크게 웃고 재밌는 것처럼 행동함 짝사랑 초기엔 걍 두근대는 마음으로 버틸 수 있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갖가지 척하다가 현타옴 그래서 심장이 진자운동 하는 거 맞춰서 며칠 걍 무시했다가 아는척했다가 오락가락하다가 또 꽂히면 세상 아름답게 살아감 근데 시펄 오락가락하거나 좀 자주 모르는척하면 싫어하는 줄 알더라 이래서 몇년간 짝사랑 하기 조낸 어려움 머리 좋은 사람들만 하는 거임

@user-zq3cp2oo7w

3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을 깨뚫어 보심ㅠ........ ㄷㄷ

@luukC9210

3 жыл бұрын

으으아아아아앍 내 심장이세요? 왜 이렇게 잘 알아 진짜 무슨 내 심장 망치질씨... 앞에 지나가기만 해도 걸어다니는 소리 들리는거랑 형체 대충 본 것만으로도 알아봐버려서 이런게 스토커의 소질인가 하면서 스스로 무서워서 1주일째 모르는척 시전하는중인데 으으 너무 제 얘기라서 길게 써버렸네요

@YJO6

3 жыл бұрын

...여태까지 자주 마주치는 줄 알았는데 이 글 보고 갑자기 설레서 심장이 뛴다...학교에서 걔만 쳐다보고 어딜 가나 걔가 있나 없나 살펴 보고 걔 앞에선 생얼 절대 못 보이겠고...근데 또 나한테만 너무 잘 해 줘서 헷갈린다고 이 귀욤둥아ㅠㅠ

@user-rl7el5tn7c

3 жыл бұрын

혹시 ENFP세요?

@pink_teddybear

3 жыл бұрын

머리 안 좋은데 내 인생 평생 짝사랑밖에 안 해봤다 젠장

이거 첫곡 딱 그거다 남주 고백 차고나서 파티갔는데 도중에 남주가 나랑 사이 안좋은 여자애랑 달달 볶는거 보면서 기분 이상해져서 아무도 없는 노을지는 바다보러 잠깐 파티 빠져서 나왔는데 바다에 내 절친 남주랑 지내왔던 추억이 회상되면서 내가 얘를 좋아했구나 싶어서 급하게 파티장으로 돌아가서 남주 데려와서 마음 고백할랬는데 알고보니 나랑 사이 안좋은 여자애가 남주 마음에 두고있던거임 그래서 키스할랬는데 남주가 밀어냄 근데 여주는 키스할라던 그 순간만 보고 늦었구나 싶어서 집으로 돌아가는거지 따흑

@spahspahqla

3 жыл бұрын

미친 완전... 와... 댑악ㄱ...

@user-nk6pd4do3n

3 жыл бұрын

오우ㅠㅠㅠㅠ 전형적인 고구마ㅠㅠㅠ 이럴때 울어 나...

@user-ev9vo8tu7f

3 жыл бұрын

그래가 여주가 집에 돌아오려 하는거지 근데 또 여주가 가려는 거 보고 남주가 빨리 뛰어나와서 어색하게 데려다 주겠다혀서 데려다 주는데 차 안에서 아무말도 안 하다가 여주가 사는 집에 도착해서 여주가 내리려는데 남주가 딱 손목 잡고 막 울망울망하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진짜 안 사귈거야...?" 라고 묻고 여주는 아무말도 못하고 울면서 내려. 여주는 집에 들어가니 할머니가 바로 알아보시는 거지 "우리 여주, 무슨 일 있나보구나." 하고 여주는 '네?' 하니까 할머니께서 "잡지 그랬니, 시간을 두려 그러니?" 라고 하니까 아무 말 못하고 울먹거리면서 윗층으로 올라가서 할리우드 간판보이는 베란다 밖 욕조에서 동네 불빛들이랑 나무들, 차들 파티 소리 이런거에 새벽 감성을 그 광경에서 씁슬한 감정 느끼면서 폭풍 오열하는데 문자 온거 보니까 남주가 보낸거라서 놀라서 보는거. "그러니까 마지막 대답하지... 내가 못말하니까 네가 대신 해줬음 해서 말한건데..." 이래가지고 둘러 보니까 남주가 웃으면서 집옆에 차대고 보고 있었던 거... 그래서 여주는 입꼬리 올리고 조금씩 울면서 '변태야' 라고 말하고 웃으면 남주도 웃으면서 "아직 다 안봤어, 그것보다 앉아... 가운 입어도... 조금 보여." 이런 말 머쓱하면서 말하면 여주는 더 웃고 그러면서 지긋이 서로 보고 있으면 이렇게 카메라 앵글 밤 하늘 위로 올라가면서 끝나면 완벽해. 나 왜이렇게 변태같냐. 플레이리스트 줄여야지...

@user-ll7lj7vu7w

3 жыл бұрын

뭐야 나도글쓸래요 당신 살짝 글짓는거 빙의글st,,

@user-li1vc2bi1y

3 жыл бұрын

작가님 한 편 더 내 주세요 현기증나요

나도 한번에 보인다는 말 다 지어낸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짝사랑해보면 다 그렇게 되더라 학교 축제에서 400명가까이 북적북적한 틈에서도 널 한눈에 찾았어 정말로 한눈에 난 2층이었고 넌 1층이었지 불도 다 꺼져서 어두컴컴했는데 그 와중에도 똑똑하게 보였어 널 찾아낸 내가 스스로 놀라울 만큼 정확하게 보였어 정말 좋아했고 아직도 좋아해 이사 간 곳에서도 잘 지냈으면 좋겠어 땅끝에서 땅끝이지만 내가 언젠가 한번 찾아갈게 그때도 널 한눈에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이거 찐이야 진짜 내가 좋아하던 짝남이 있었는데 키가 그렇게 큰 편도 아니었고 막 그렇게 튀는 얼굴도 아니어서 잘 안 보일법한데 마스크 써서 얼굴 절반이 가려져도 급식실에서 그렇게 잘 찾아지더라

너랑 눈을 너무 자주 마주쳐서 운명인줄 알았는데 그냥 내가 하루종일 너만 보고있었던거더라

이거 들으니까 내 예전 모습 생각난다 ㅜㅜ 중학생 때 2년간 짝사랑했던 남자애가 학원을 끊었다가 1년 뒤에 다시 왔는데 그때 다시 본 순간 심장이 말도 안되게 뛰었음..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보자마자 아직도 좋아한다는 걸 알았다 흑흑 결국 쭉 짝사랑만 했던 내 아련한 시절 ㅠㅠ

@user-rj9xt6hp1s

3 жыл бұрын

전 1년째 짝사랑하고있는데 진짜 볼때마다 심장이 뛰더라고요...

@three_breaths

3 жыл бұрын

여은 파이팅 ㅜㅠ 가망없는 짝사랑은 포기하시길.. 너무 힘들어요 자신을 갉아먹는 일 같아욥 ㅠㅠ흑

@user-pg3vm7eq8l

Жыл бұрын

아ㅜㅠ 지금 저랑 상황이 완전 똑같네요.... 걔가 다니는 학원 끊기로 했는데 자꾸 눈에 밟혀서... 마음이 복잡하네요

@user-ms4ye1or6t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ㅌㅌㅋㅋ나도 초딩때 그랬던적이 있었지..

썸네일 저 무해한 웃음으로 지금 파란 구독자들 망상도지게 만든 저 장본인 이름 시급합ㄴ니다.

@bani1633

3 жыл бұрын

Aurelio Trombetta

@user-fv4on6iq3m

3 жыл бұрын

저 미소의 청년은 누굴까요?

@user-nk6pd4do3n

3 жыл бұрын

나도 저 더듬이 있는데... 왜 다르지

@haan9532

3 жыл бұрын

Aurelio Trombetta입니당ㅇ

@zinaesol

3 жыл бұрын

@@haan9532 인터넷에 쳐도 안나오는데ㅜㅜㅜㅜㅜㅜㅜ

70억 인구중 어떻게 만난 사람인데.. 놓치기 싫다

@user-qf8mm9ut7x

2 жыл бұрын

우오ㅓ 이 말 되게 마음에 착 달라붙는다ㅠㅠㅠㅠ

“야 너 쟤 좋아하는 거 맞아?” 내 친구들은 모두 입을 모아 내게 이리 말했다. 근데 뭐 어쩌겠어, 입 밖으로 내뱉으니 더 걷잡을 수 없이 번져가던걸. 그의 앞에만 서면 심장이 멈춘 것처럼, 온 몸에 혈액이 그에게 말을 걸 시간이라도 벌어주려는 듯 굳어버렸다. 그러나 평소와 같이 바보처럼 아무말도 못하고 지나치는 나라는 사실 또한 변함없는 사실이었다. 그날도 어느때와 다를 것 없던 날이었다. 친구들은 나의 불쌍하디 불쌍한 짝사랑을 돕겠다는 핑계로 먼저 강의실에 와, 노트북을 급하게 치던 그와 한 공간에 있게 하였다. 수업 시간보다 일찍 오길 실수했다는 생각만이 머리 속에 가득한 채, 나는 마른 침만 꼴깍꼴깍 삼켜대며 그와 한 분단 정도 정리를 둔 자리에 가방을 내려놓았다. 저 멍청이들, 도와줘봤자 내가 이런걸... 짧게 한숨을 내뱉고는 창가 쪽 위치한 강의실 시계로 시선을 옮기려던 찰나, 나를 주시하던 그의 눈동자와 맞닿았다. 아무 말도 못하고 눈만 뻐끔뻐끔 거리던 도중 창가 쪽 햇빛을 여유롭게 등에 지고는 씨익 웃으며 그가 입을 연다. “네가 날 그렇게 좋아한다던데 맞아?” “......” 그는 노트북을 보란 듯 덮었으나 시선은 계속 나를 향해있었다. 그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강의실 문고리를 연다. 아마 내가 좋아한다는 사실이 많이 부담스러웠겠지... 여러가지 자책을 머리 속으로 굴리던 순간 그가 고개를 돌려 내 쪽을 쳐다보고는 “뭐해, 얼굴 터지겠다. 그거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식힐 수 있는거지?”

@__-yt8sf

3 жыл бұрын

띵작에 첫댓이 되는 영광을... 이 시간에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n8fm1ln7s

3 жыл бұрын

미친..? 미쳤는데요 외전은 없나요 ㅇ외전이요 젭알

@mignonjun

3 жыл бұрын

ㅇㄷ

@user-cl2zy4tt5z

3 жыл бұрын

ㅇㄷ

@user-uy3yr2hb6s

3 жыл бұрын

ㅇㄷ.....

진짜 짝사랑도 연애도 해본 적이 없어... 근데 로맨스는 진짜 죽치고 거의 200개는 봤거든... 현실에 없으니까 화면으로 보는거지

@Cocoocooc

3 жыл бұрын

전 너무 금사빠라서 사랑에 잘 빠지지 않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저는 다른 금사빠들이랑 다르게 금방 식지도 않거든요 ㅠㅠㅠ

@s0so619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 저랑 같은 분이 여기에...! 저도 누구 좋아해 본적이 없어서 연애 시작도 못 해보고 모태솔로... 제 마음 안에 찾아와줄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ㅎ

@user-eo1qd3ff4j

3 жыл бұрын

헐 저두여 ㅠㅠ 주접은 잘 떠는데 좋아해본적아 없어욬ㅋㅋㅋㅋㅋ

@user-nk6pd4do3n

3 жыл бұрын

( ͡° ͜ʖ ͡°) 뭐야뭐야 이사람덜~~~ 나랑 똑같은사람이잖어? 위에 이이이이이님은 화이팅쑤ㅠㅠㅠ

@user-wq4yh3kh6e

3 жыл бұрын

난 짝사랑만.........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17살 봄. 그 어색한 공기 속에 내성적이고 조용하던 나와 달리 너는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었지. 그게 부럽다 생각하면서도 나는 햇빛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창가 자리에 앉아 어색한 마음에 늘 시선을 밖으로 향했어. 그때는 그저 저런 애가 있구나 하면서 크게 이름이 뭐인지 딱히 궁금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었어.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 너와의 접점은 정말 별거 아닌 일로 가까워졌지. 점점 더워져 여름방학을 한달 남겨두고 있던 평소와 다를거 없던 어느날 과학시간에 선생님은 자습을 시키고 먼저 나가셨어. 그리고 자다 일어난 너는 어느새 나의 뒷자리에 앉아 나에게 말을 걸었어. "어디부터 어디까지야?" 아마 그날이 너와 제대로 대화를 해본 날일거야. 둘다 말수가 적었고 낯을 가리기에 대면대면했던 우리는 그날부터 장난을 치면 빠르게 가까워졌지. 그리고 가을에 들어서는 9월의 마지막 전날 너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나에게 사귀자고 했어. 그말을 해주길 기다리느라 목이 빠질뻔했지. 시간이 한참을 지나 우리가 성인이 되고 갑자기 생각이나 차를 운전하는 너에게 물었어. "너는 나를 언제부터 좋아했어?" 너는 말을 돌리다 집요하게 묻는 나에게 한숨을 쉬며 대답했어. "시작하는 봄부터" 나는 이해가 가질 않았어. 우리의 자리는 첫번째 줄과 네번째 줄이였으니까. 접점이 없었지. 이해가 안간다는 듯이 쳐다봤더니 내 표정을 보고는 "창가에 앉아서 밖을 내다보는게 보였어. 볼도 빵빵해서 귀여웠지." 그렇게 말하며 너는 웃었어. 내가 너를 마음에 담은건 여름의 어느날이였는데. 너는 호시탐탐 나에게 말을 걸 기회를 노리고 있었더라. 그게 의외라 난 웃기다며 한참을 웃었어.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 우리는 여전히 친구이면서 연인인 사이에 나이를 먹었지. 그렇게 여전한 우리는 이번해가 10번째 봄을 맞이 하는 해가 되었어. 퇴근한 나를 데리고 집앞에 피어난 벚꽃을 보며 손을 잡고 산책하는게 우리에게는 너무 당연한게 되었네. 내가 "우리 13주년 기념으로 결혼하겠네" 라고 말하면 "그러게 말이야" 라며 네가 대답을 하지. 마치 일상처럼 말이야. 서로의 첫사랑으로 시작한 우리의 시간은 아직도 진행중이야.

@enfp9322

3 жыл бұрын

헐 소설같은 일이 실제로 있었다니ㅠㅠ

@user-rq8zx8ki3t

3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쁘다...

@jhw1311

3 жыл бұрын

완전 푸르고 이쁘다...

그렇게 사람들 많은 곳에서 딱 너만 보이더라. 예쁘게 웃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 내가 다음에도 너를 찾아낼게. 그러니까 다음에 우리가 다시 마주친다면 이번엔 나에게 환하게 웃어대면 안 될까?

난 너를 한번에 찾을 수 있는 능력. 인간에도 능력이 있다고 깨달은 순간. 너가 800명이랑 축제에 있을때도 너의 뒷모습. 옆모습. 앞모습. 다 구분가능했던 능력. 요즘은 사라진 능력.

많은 사람들 속에서 단번에 그 애를 발견하고 시야에서 멀어지는 순간까지 시선을 거두지 못하지.

3:44 식혜 밤.. 싴해 밤..~,~

@user-fw6rh9gd8n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d8gl3jw3f

3 жыл бұрын

아 인식 못했는데 댓글 보니까 자꾸 생각나..ㅠㅠ 식혜 밤 식혜 밤....ㅋㅋㅋ

@goingsunnyday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s1xf4jk7n

3 жыл бұрын

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

@jsj9630

3 жыл бұрын

뭐하는 인간이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ㅋㅋ

그때가 생각나네....내가 고등학교 막 입학하고 새로 사귄 친구들이랑 매점 갔다 나오는 길에 봤었던 겁나 잘생긴 숏컷 선배...아마 선배 맞을거야...그때 날씨가 좀 추워서 그 선배도 롱패딩을 입고 있었고, 다리는 종아리 아랫부분부터 보였지... 패딩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온 걸로 보이는 여자 선배들한테 웃어주는데 와 ㅈㄴ 잘생겨서 진짜 심장 아팠었는데...그 선배 가고 좀 멍때리다 생각난 게 우리 학교 여고였어....선배, 지금은 이미 졸업하셨겠죠...그 이후로 한 번도 못 만났네요...제가 3분 동안 많이 좋아했어요....

@user-tt6jz1vy3e

3 жыл бұрын

오뚜기세요?

@user-wl8jj3en2l

3 жыл бұрын

@@user-sm3hm4vm4e 닉 너무 웃겨요ㅠㅠㅠㅠ

@blankets_lover

3 жыл бұрын

ㄹㅇ 여고출신인데 전교에 2~3명씩은 꼭 존잘 있음

와 제목 진짜 잘 지었다

언니 진짜 첫 4초로 사람 마음 흔들기 있어요? 난 내가 심부전증 있나 의심했어

@user-hi2tq1hp7c

3 жыл бұрын

허ㅓㄹ 난줄

학창 시절, 각자의 하얀 백지에 색을 더해갈 무렵 유독 하늘이 푸르던 그 날 등교하려 몸을 일으켜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 버스에 올라타 고개를 들어 앞을 바라볼때 그 수많은 사람들 중 네가 눈에 띄어 널 바라봤었어 우리는 눈이 마주쳤었지 아마 그 날을 잊지 못할거야 어찌 보면 우리의 연이 그때부터 시작 되었을까 2020.11.18 현재 첫 출근, 시계를 잘못 봐 원래 일어날 시간보다 일찍 일어났음에도 허둥지둥 출근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 버스를 놓칠까 봐 버스 정류장으로 무작정 달려가다 앞에 오던 사람과 부딪혀버려 사과를 하려고 고개를 들어 부딪힌 사람을 바라봤다. 그도 고개를 들었고 우리는 서로 마주 바라보게 되었다 나는 한 번에 그를 알아봤다 알아볼 수밖에. 아직 그 날을 기억하니까. 그는 나를 기억할까 아마 못 알아보겠지 버스에서 마주친 게 끝이니까 아마 못 알아볼 거야라고 생각이 들어 자리를 피하려 발 길을 돌렸다. 뒤에서 이상하게 나에게 걸어오는 거 같아서 혹시나 하고 고개를 다시 돌렸는데 그와 또 눈을 마주쳐버렸다 '정말 잘생겼다' "저기요" 그가 내게 말을 걸었다 "네?" 날 기억하는걸까 "이걸 떨어트리셨어요" '역시 그렇지 뭐' "감사해요 그럼 이만" 나는 말을 끝낸 뒤 뒤로 돌았다 분명 돌았는데.. 난 제자리에 멈춰져있다 그가 내 팔을 잡아버린것이다 나는 어리둥절해 그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가 말을 꺼냈다 "오늘은 그때처럼 하늘이 푸르지 않네요"

@user-gc7pl9ok7v

3 жыл бұрын

헐 더 써주세요 제발 선생님

@user-uy3yr2hb6s

3 жыл бұрын

다음 편...

@user-mu3jd7pg6t

3 жыл бұрын

와 미친

@100C_Aa

3 жыл бұрын

미친 웅성웅성👥👤👥뭐야..완전좋아..👤👥👤👥👥👤웅성웅성...저게 사람이야..?👥👤👥👥👤👥웅성웅성,,글로나라세워,,👤👥👥👤👤수군수군...👤👥👥 뭐야..👤👥글로 사람죽인대..👤👥👥👤👥웅성웅성..👤👥 👥 👤👥👤

@user-nf6if6pe5i

3 жыл бұрын

네 경찰이죠 여기 나쁜사람이 있어요. 네? 아 제 심장을 터뜨려놓고 책임을 안지겠다네요 네 뺑소니 뭐 그런 네 얼른 와주세요

생각한다 과연 내 인생에 사랑이 찾아올까 그런 감정은 무엇일까 사랑 받는다는 것은 무슨 기분일까 항상 누군가를 좋아해왔던 것 같다 근데 그 감정이 과연 진심이였을까 그냥 좋아하고싶었던 대상이 필요했던 건 아닐까 의심이 된다 많은 시간들을 지나보내고 내 마음에 품고있는 것 같은 너를 또 몇 일 후면 만나게 된다 내가 너를 좋아하는 걸까 너라는 사람을 좋아하고 싶은걸까 단순히 좋아하는 사람이 필요한걸까 내 감정을 억지로 만들고 있는걸까 그냥 외로운걸까 온갖 생각이 머리에 가득 차 있지만 그래도 너를 좋아했던 순간들은 있던 것 같다 텅 빈 학교 복도를 같이 걸었을 때 , 버스 정류장에서 함께 버스를 기다렸을 때 , 수십번 고민하고 너에게 전화를 건 날 아무렇지 않게 세시간이나 전화한 날 그때 나는 너가 좋았던 것 같다 그때의 나는 내 감정표현애 서툴렀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두렵다 혼자 내 감정을 꾹 꾹 누르다 지금에 와서는 내 감정이 날 헷갈리게 한다 아니 내가 내 감정을 헷갈리게 만들었다 이 글을 쓰면서도 생각해보았다 난 너가 저 멀리에 있어도 너만 보인다 심장이 뛴다 널 좋아하나보다. 내가 하지만 너애게 감정표현하는게 무서워서 그렇다고 혼자 앓으면서 상처받는 것도 싫어서 내 기억들과 내 자연스러운 감정들을 무시하려고 했나보다 이제서야 알 것 같다 넌 여전히 내 마음 속에 그대로 남아있었고 내가 억지로 널 가두고 무시했었다 너의 마음은 어떨지 하나도 모른다 하지만 이젠 신경쓰지 않을래 다시 또 도망치면 또 후회할 것 같아서 이제는 용기내볼래.

웃을 때 한쪽만 들어가는 보조개가 좋아 집중할 때 삐죽 나오는 입술도 좋아 멍 때릴 때 머리를 베베 꼬는 것도 좋아 추우면 옷소매를 길게 빼는 것도 좋아 생각할 때 눈동자를 움직이는 것도 좋아 웃을 때 나오는 특유의 웃음소리도 좋아 슬플 때 소리 내서 우는 것도 좋아 걸음이 느린 것도 좋아 걸을 때 손을 흔드는 것도 좋아 전화하다가 잠드는 것도 좋아 잘 때 꼬물거리는 손도 좋아 샴푸 냄새가 나는 머리카락도 좋아 내 이름을 부르는 그 입술이 좋아 나를 보는 그 눈도 좋아 나한테 닿는 그 손도 좋아 그냥 네가 좋아 - 근데 헤어지면 저 좋아가 싫어가 된다는 현실 ㅅㅂ

근데 진짜 그럼. 누구 좋아하게 되면 인파 속에서도 그 사람 한 번에 찾을 수 있음 ㄹㅇ

이거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그 사람 머리카락만 봐도 알 수 있음 머리색이 다 똑같아서 많은 사람 중에서 바로 찾을 수 있으면 그건 찐사랑이다

내가 구독한 플리중에 모든 노래가 내 취향인건 ''김파란'' 당신 뿐이야.....☆

0:48부터 느낌이(영어가사 무시) 알고있잖아 내가 널 보는 거 말도 못걸고 쳐다보고 있는 나 한 번이라도 눈 마주치려 0:57 조금만 기다려 이렇게 말하는거같아서 맘이 간질간질 하다

@user-lp8kn6bt1i

3 жыл бұрын

비유 찰떡이네요😆 진짜 그렇게 얘기하는것 같아요

@user-dd2cv1ve8o

3 жыл бұрын

오모나 갑자기 설레부리네여💗

@Wawaingg

3 жыл бұрын

🤍🤍🤍🤍🤍

으... 영상 제목이 너무 짝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아서 들어왔네요 오글거리면서 다들 한 번쯤 느낀..

여 “너만 빼고 다 알아..!!” 남 “뭘..?” 여“내가..! 내가.!! 너....” 남 “좋아해.” 여 “어..?” 남 “내가 너 좋아한다고” 한순간에 그는 그에게 소리치던 그녀를 그의 품으로 당겨 안았다. 그녀의 목 뒤를 조심히 그의 손으로 감싸며 그녀를 포근히 안는 그. 남 “많이 좋아했고, 앞으로도 좋아하고 싶어.” 여 “이게... 뭐야...” “많이 좋아해줄게,” 당황한 듯 울먹이는 그녀를 보며 환히 미소 짓는 그. 그런 둘을 비추는 아릿한 석양, 카메라 줌 아웃 하며 크레딧 올라감.

@user-gn6ho5kq9x

3 жыл бұрын

카메라 줌 아웃 하며 저거 무ㅜ야... ㅋㅋㅋㅋㅋㅋㅋㅋ

@goingsunnyday

3 жыл бұрын

크레딧 왜올라가는데요ㅋㅋㅋㅋㅋ

@jumpuptotheline

3 жыл бұрын

방금까지 진짜 콩닥콩닥했는데 크레딧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you-go-girl

3 жыл бұрын

어..어..? 아니 더 해줘요..아직 시작도 안 했잖아...

@t_rue_

3 жыл бұрын

크레딧이 다시 내려가며. 이어서 아무나 글 좀 써주세요 눈호강 좀 하게

제가 금사빠이지만 한명을 정성을 다해 좋아하는데 용기는 없어서 고백도 못하고 말도 가끔 우연히 걸고 그러는데 지켜보기만 하는게 힘드네요..ㅠㅠㅡㄴ

@user-jw2nm1sb5s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ㅠㅠㅠ 좋아하는데 말을 한 번도 못 걸어봤어요ㅠㅠ 용기가 없어서....

진짜 거의 다들 무채색밖에 안입는 독서실에서 너도 회색이나 검은색만 입거나 아주 가끔 네이비에 가까운색 옷을 입지만 이 난시 심하고 아는 사람도 잘 못알아보는 내 눈이 이상하게 너만 지나가면 그 몸 형체나 손 하나만 보여도 알아보고 걷는 소리만 들어도 너인걸 알겠고 어쩌다 우연히 앞자리에 앉는 날에는 손이 떨려서 필기가 잘 안돼.. 가끔 그래서 다른 자리로 옮겨갔던게 마음에 걸려 내가 널 싫어하는거라고 오해할까봐 무섭기도 해 좀 미안하기도 하고 이걸 너한테 언젠가는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난 좀 많이 소심해서 3년이나 좋아한 애한테 고백도 못해봤는데 그게 너라고 꼭 좀 말해보고싶다 으 잠이나 자야지

어떻게 목소리가 저렇게 달달할수가 있을까????

와 첫곡 뭐야? 진심 하이틴 노래 많이들어서 내성생긴 난데... 근데 이건 약간 한국여름하이틴삘나는데 와ㅜㅜㅜ

진짜 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 사람만 딱 보인다는 거.. 그 사람 뒤에서 후광이 비치면서 옆에 사람은 안 보인다는 거.. 다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내가 그걸 겪게 될 줄 어떻게 알았겠어..? 진짜 많이 좋아했다 내 첫사랑 거기선 늘 행복해야 해

진짜진짜 어디에 있든 그냥 보임..ㅋㅋㅋ 멀리 있던지 가까이 있던지 그냥 보여 그 친구가 참 무뚝뚝하고 말도 잘 안 하고 표정에 변화가 별로 없는데 언제 수학 모르는 문제 물어보는데 그때 가르쳐 주다가 잠깐 웃는거를 봤는데 심장 떨어져 나갈 뻔

썸네일 누구예요 저 지금 급해요 누구예요제발요

@user-wy2in1jz9s

3 жыл бұрын

털썩))제..제발 누구라도...

@user-tu7jy8uc9f

3 жыл бұрын

누구에요 정말..

@bani1633

3 жыл бұрын

Aurelio Trombetta

@user-wy2in1jz9s

3 жыл бұрын

@@bani1633 아니 그냥 사랑한다고요

@user-oq5ci7iw9o

3 жыл бұрын

???: no running in the hall way~

진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어딜가도 그 사람 먼저 보이더라.

첫 짝사랑썰 현재진행ㅇ중이고 좀 슬픔주의 주작아니고 보기싫음 그냥 꼬투리잡지말고 가던길가라 초등학교 고학년때 첫날에 전학온 남자애를 보고 진짜 연애에 관심도 없던 내가 딱 처음 두근대고 엄청 그랬음 그때당시에는 새학기여서 떨리는거지 라면서 지기합리화했는데ㅋㅋㅋㅋ 그때부터 육학년때까지 쭉 같은반이었고 그래서 많이친해졌는데 나는 남자애들이랑도 대부분 다 잘 지내긴했는데 너는 아무래도 여자에 관심은 없어보이더라 고백을 그렇게 많이받는데도 하나같이 다 찢는걸보니까 그리고 오지 않기만을 바랐던 졸업식날. 그전날까지도 계속 아 내가 좋아했다는거는 말해야지 안그럼ㅕㄴ 후회하겠다 싶었는데 결국에는 말 못함....많이 힘들었어 그리고 중학교도 서로 끝과끝으로 멀리가고 그러다가 예비소집일날 친구들이랑 놀고가는데 니가 보이더라 내심 너무 좋았어 그랬는데 넌 못봄거같아서 좀 속상하긴 했어 근데 얼마뒤에 들어보니까 이사갔다더라 너희집 놀이터에서 너 엄청 자주보고 같이 놀고 그랬는데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기분이었음.... 그렇게 열심히 학교생활하다가 여름이었어 아침부터 뭔가 이제 너를 진짜 잊을수있을꺼같은 기분이 들었어 너무 오랫동안 못보니까 그랬었나 ㅋㅋㅋㅋ 그리고 하교하면서 이제 진짜 나는 너 잊었다 이러면서 버스를 타고가는데 반년만에 밖에서 걸어가는 너를 봤음 근데 진짜 보자마자 하루종일 다짐했던 잊겠다는게 싹 없어졌어 계속 다시 니생각만 나고 같이 웃고 떠들고싶고 진짜 미치는줄알았어 나 또 시간이 좀 흐르고 다음년도 4월달에 봤다우리 왜 너 보는날이면 나는 그렇게 이상하게생겼지 싶어서 속상해하는데 옆에 있었던 친구가 그러더라 쟤는너 못봄 이라고 그러니까 진짜 제대로 느껴졌어 아 역시 너랑ㅇ나는 한방향만을 가르키는 화살표구나 항상 나 혼자 너를 바라보는구나 너는 저 멀리를 보고있고 나는 그뒤에서 너만을 보고있구나 그러면서 점점 너를 잊어가다가 얼마전 고백받았어 나 근데 진짜 이상하게 받자마자 거의 잊어가던 니가 다시 생각나더라 나는 너를 좋아한이후로는 받았던 모든 고백을 거절할수밖에없었어 자꾸 니가 생각나고 니가 너무 좋거든 나는 보고싶어 미치겠고 하루에 열두번도 넘게 생각해 나중에 알게된건데 너도 내가 너 좋아한다는거 알았다더라 만약에 내가 너한테 고백했으면 우린 지금 다른관계일까 아주 옛날 일들인데도 자주생각나 니가. ㄴㅣ가 나를 잊은건 아닌지 혹시나 보고싶은지 궁금해 미치겠ㄱ어 너무너무 보고싶어 진짜 아직 우리 이야기는 끝이난 동화책이 아니잖아 그러니까 나 조금만 더 기다려볼래 너.인연이ㄴ 사람들은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난다잖아 나 조금 더 기다릴께 다가와줘

@user-sm4dk4ur9p

3 жыл бұрын

헐.. 너무 멋져요😭 응원할게요🥰

@user-gl7vi1tp6e

3 жыл бұрын

이예림 고마워요 😭😍

@user-zi5og6ly8b

3 жыл бұрын

좋은 이야기 고마워요 노래랑 같이 읽으니 감정이입이 더 잘 되는 거 같아서 뚱이님의 마음이 어땠는지 더 크게 와닿는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user-uy3yr2hb6s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vb9gd2ci7e

3 жыл бұрын

하 진심 내가 말만 금사빠이징..맘에 품고있는 짝남을 3년째 못버리는 중임댜.. 흑 5학년때까지만 해도 친했다가..ㅜ 현재 3학년때부터 친구였단 그 친구ㅜ 증말 지금 겁나 어색해여ㅕㅜ흐으윽

많은 사람들 중에 너만 보이면 눈을 뗄 수가 없어져

제목 진짜 인정ㅠ 중 2때 좋아했던 애가 있는데 그 남자애가 되게 내성적이라서 말도 한 번도 못 해본 사이였음.. 그래도 우리 반 자주 놀러와서 눈 마주친 적은 많았지만 말은 못 걸겠는 어색한 관계로 중3도 지내다가 걔가 외고를 가서 더이상 볼 일이 없었음..그런데도 우연히 같은 독서실 다니고 있어서 가끔씩 마주쳤고 몇 년 뒤에도 길거리에서 멀리서도 실루엣만 봐도 그 애를 알아보았음..ㅠ 이제 끝이다 싶어서 걔를 잊어보려고 해도 어쩌다 길에서 마주칠 땐 너무 반갑고 심장 터져 버릴거 같음ㅠ 걔를 좋아했던 때로부터 벌써 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걔를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찾을 수 있다니..

제목부터 썸넬...노래 모든게 다 완벽하다...좋아하면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널 찾는건 당연하고 뒷모습만 보고도 너인거 알고 발걸음만 봐도 너인걸 알지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느끼는건데요.. 썸네일이랑 제목 그리고 노래 이렇게 세 조합이 모두 진짜 이렇게 완벽한 유튜버는 김파란님이 유일한거 같아요.. 사진이랑 제목 글귀 보면 내가 다 설레서 누를수 밖에 없자나.. 세상 하이틴감성..

정말 제목과...썸넬과 노래 모두가 취향에 100퍼 맞아 떨어지는 유일한 채널....... 플리 끝까지 듣는거 언니 채널이 유일해요 사랑해 언니.......

진짜 시험기간에 너무 힘들었었는데 댓글은 달지못했었지만 파란님 노래 덕분에 엄청 많은도움이됬었어요 이제 시험기간 끝나서 파란님노래더많이들을수있답니당

그렇게 생겼으니까 너만 보이지...

@user-wf9op4cy9l

3 жыл бұрын

ㅇ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졍 .......

널 좋아한 후로 내가 가장 좋아하던 주말을 가장 싫어하게 되었어 학교에서는 너를 마음껏 볼 수 있는데 주말엔 그럴 수 없으니까

며칠 전 이야긴데 끄적여 봄. 내 옆 자리가 짝사랑이였음 . 한국사 시간 띠 있던 일인데, 시험기간이라 쌤이 자습을 주심 너무 할게 없어서 친구 뭐하는지 지켜보고 있었음 내 친구가 바로 내 뒷자리여서 걔 쪽으로 몸틀면 짝남이랑 마주보게 되는? 그런 자세로 앉아있었음. 약간씩 시선 느껴지는 거 있잖아 내가 그 느낌을 계속 받았거든. 근데 내심 모른척했지. 그러다 걔 슬쩍 봤는데 나랑 걔랑 눈 마주침. 한 5초 정도? 있다가 걔가 당황했는지 고개 돌림. 근데 걔가 막 창피하거나 부끄러우면 얼굴이 빨게지거나 귀가 붉어지는데 고개 돌리니까 귀 진짜 엄청 붉은거야 와 나 순간 벙쪄서 걔 멍때리고 보는데 걔가 다시 뒤돌아보더니 "할말있어?"이러면서 눈 웃음 짓길래 "너가 계속 나 보길래 할말있나 싶어서."이랬음 그랬더니 걔 얼굴 다시 붉어지면서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티나?"이러는거,, 와 나 진심 그자리에서 얼어붙어서 한동안 아무말 못하고 멍ㄸㅐ림 • • • • • • ..은 나의 망상이였음

그 애가 너무 철벽이니까 나 무슨 생각까지 했냐면, ‘ 아 그냥 어장이라도 당하고싶다..’ 미쳤지 내가.. 그런거지?

@user-ew1dt7oy1m

Ай бұрын

그럴수도있지

나랑 음악 취향이 같은 유튜버를 찾은 게 이런 기분이었구나...짜릿해...최고야..!

진짜 혹시 천재 아니신가요...? 모든 플리가 다 제 취향...ㅠㅠㅠ🥰😭❤️

파란님 아주 꿉꿉한 날에 플리라니... 애정합니다 💜

복도에서도 너만 보이고 어디 있던 그냥 진짜 너만보이고 근데 그게 내가 자꾸 너생각하고 무의식적으로 찾고있어서 그랬나봐

선곡들이 다 너무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당!

@rozie._.0724

Жыл бұрын

헐 성운플리님…완전 잘듣고있어요ㅠㅠㅠㅠ

내 전남친....밥먹고 다시 학교로 들어가는 길엔 운동장을 꼭 지나야했었는데 밥먹고 운동장 보이자마자 진짜 바로 찾아서 친구들이 너 진짜 대단하다고 그랬는데 나도 신기했음 진짜 나오자마자 있는지 없는지 찾아냈거든....근데 더 신기한건 헤어지고 나니까 옆에서 친구들이 저기 있다고 짚어줘도 못찾음

와 제목 그대로 수많은 사람 속 좋아하는 사람을 딱 발견하고 천천히 다가가는 느낌이랄까..

노래 너무 좋아요♡♡♡딴데는 원곡이 아닌 것도 많고, 제 취향이 아닌 노래도 많은데 와....여기 너무 좋아용

날 쳐다봐주지도 않는 니 뒷통수를 가장 처음으로 찾은게 진짜 내가 널 많이 좋아하는 구나를 깨달았어

썸넬 멀리서 보고 템플스테이 하는 외국인인줄 알았넼ㅋㅋㅋ큐ㅠㅠㅠ근데도 분위기 미침ㅜㅜㅠㅠ

@user-gl8sr3rs2v

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템플스테이 하는 외국인ㅋㅋㅋㅋ

여기 뭐야!!!! 날 취향저격할 노래들이 다 여기 있었단 말이야!?!? 급하게 한곡한곡 찾아서 좋아요를 누르고 있어요!

기다렸다 ㅠㅠ하루에 몇십번씩 당신의 플레이리스크를 ㅠㅠㅠㅠㅠㅠ

첫곡 시작할때 너무 아름다워로 들려 ㅠㅠ 00:03

아니.. 썸네일 보고 안들어오는건 불가능..

댓글 보다가 요즘 느끼는 감정들이랑 비슷하길래,, 나에게 소설 같은 일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그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너를 또 찾아 그저 내 눈은 너만을 찾고 있었고 지금은 우정인지 사랑인지 모르는 관계 속에 놓여 왜 인지 모를 애틋함에 너를 또 찾아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 나에겐 해당하지 않는 말이라 생각했는데 어쩌면 너를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나는 그 타이밍을 믿기 시작했을지도 몰라 그리고 나는 지금 그 타이밍을 찾고 있는 중이야

와 진짜 취향저격 플레이리스트...

헐 이번 노래들 취저예요 썸네일까지 완벽 ,,

많은 사람들 중 너만 보일때 깨달았다. “이게 내 마지막 사랑이구나”

첫곡 취저라서 들었는데 끝날수록 취저…💜🤭

파란님 안녕하세요 !! 최근에 구독하기 시작한 구독자에요 !! 플레이리스트 올려주는 채널들이 처음 생겨나던 때부터 차근차근 봐왔는데 선곡들이 끝까지 주제에 충실한가? 하면 잘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우연히 파란님 채널 영상을 봤고 전부 다 보지는 못했지만 클릭하는 것마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좋아요 제 귀를 끝까지 잡아끌어요 다른 채널과 달라요 그건 확실히 알겠어요 ! 제가 봤어요 곧 파란님 엄청 유명해지실 것 같아요 으아아 저만 알고싶은 유튜버 ㅠㅠ 감사해요 오래 계셔주세요 🥰

그 많은 사람들 속 너만이 선명할 때 그제서야 깨달은 사실이지만 아니, 사실은 그 전부터 알게 된 사실이지만 나는 너를 사랑했나봐 정말로 그랬나봐

안녕 나는 줄리라고 해 난 오늘 친구따라 어쩔수없이 같은반남자애가 연 파티에 가게됐어 난 별로 화려하지 않은 핑크색드레스를 입고 갔어 난 친구차를 타고 파티장에 들어갔지 시끄러운 노래소리가 파티장앞에서 마주하고 있었어 난 들어가기 두려웠지 하지만 어쩔수없이 친구 손에 이끌려 들어가게됐어 심장은 문앞을 지나며 쿵쾅거렸지 난 심장을 붙들어잡고 친구에게 말했어 "리사 신나게 놀고와 나 여기서 좀 쉬고있을게ㅎ" 리사는 웃으며 사람들이 북적한 곳으로 들어갔어 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뱉으며 말했어 "하...진짜 어쩔려고 온거야 진짜..." 나는 한 곳을 계속쳐다보며 한숨을 내뱉었어 그때 누군가 내눈에 띄었어 키는 182정도 보였고 머리카락은 밝은 갈색이였어 눈은 또 어찌나 빛나던지 파티장에 있던 화려한 조명들보다 더 빛나고 있었어 난 그 매력적인 눈에 빠져나오지 못했어 그 남자는 나를 뚫어져라 쳐다봤지 나도 마찬가지로 근데 그때 그 남자애가 나한테 다가왔어 난 놀라서 눈을 크게 떴지 걔는 나한테 웃으며 인사해줬어 "hi"

@user-yf9fg4lj1j

3 жыл бұрын

아니 이분은 가는곳 마다 있어

@user-dd2cv1ve8o

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 안녕하세요!💗

@Wawaingg

3 жыл бұрын

@@user-dd2cv1ve8o 더 없나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 여기서더이어지는스토리없나여...ㅠㅜㅠㅠㅠㅜㅠㅠ 작까님제발ㄹㅠㅠㅜㅠㅠ

@user-dd2cv1ve8o

3 жыл бұрын

@@Wawaingg 오모모모!! 손님ㅠㅜ 저도 손님을 기다렸담니돠ㅠㅜㅠ💗💗💗

@user-dd2cv1ve8o

3 жыл бұрын

"어..어 안녕!" 그 남자애는 내 옆으로 와 앉았어 그 남자애는 날 계속 빤히 쳐다보는거야 그것도 그 잘생긴 얼굴로ㅜ 난 이 상황을 벗어나길 위해서 이름을 물어봤어 그 남자애는 능글맞은 목소리로 "내이름 뭘거같아?ㅎ" 이러는거야ㅜ!! 진짜 나 이때 미치는 줄 알았어.. 난 그냥 막 생각나는 이름을 말했어 "이든?" 그 남자애가 조금 놀란 표정을 하더니 맞다고 하더라고 난 이럴때만 잘맞추더라..ㅋㅋ 이든은 나를보고 웃으면서 물었어 "넌 이름이 뭐야..?" "어? 아 난 줄리라고 해" "넌 이름도 이쁘네.." 와..천사가 내앞에 있는 줄 알았어.. 심장이 막 미친듯이 뛰고 막 아무말도 못하고 멍하니 이든에 얼굴만 빤히 쳐다볼수 밖에 없었어 근데 하필 그때 파티장 분위기가 살짝 잠잠해지면서 분위기가 있어지는 느낌이였거든? 그때 나온 노래가 이노래야

왜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을 때마다 이렇게 설레는거지...!!

첫곡부터 너무 좋다..♡

저 원래 플리 댓글안쓰는데 선곡부터 제맘을 가져가버리셔서 댓글을 쓸수밖에 없었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김파란님 플레이리스트 진짜 짱이야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진짜 나도 자각을 못하는 사이에 내 눈은 구 사람의 자취를 따르고 있고 시끄러운 내가 그 사람의 앞에서는 내성적이게 되고 잠이 많은 내가 아침일찍부터 일어나고 잘 웃지 않는 내가 그 사람만 생각하면 저절로 웃게 되고 정말 지독했구나....

네가 건 전화를 보는 순간 심장이 덜컥였다 미안하다 자꾸만 외면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닌데 내 일방적인 침묵에 당황했을 너란 것도 안다 사실 문제는 너에게 있지않았다 그냥 내 문제다 그런데 아직도 나는 그때의 내가 느낌 감정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가 힘들어 친구의 말실수, 그로인해 상처받았나? 글쎄 그것치곤 너무 오래 슬퍼했다 너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너는 꾸준히 나를 잊지않고 있는데 나만 너를 잊으려고 노력하고 잊고 잊고 잊고있다 또 오늘 떠오른 알림 하나에 느껴지는 시큰한 고통을 무시하면서 또 노래를 듣고 머리를 열심히 돌려서 기어코 너로부터 멀어지고 기억의 장막을 하나 더 세운다 날 잊고 잘지내라 잘지내고 나는 그걸 몰랐으면 좋겠어 왜 아직도 전화하는거야 나보다 훨씬 훨씬 좋은 사람들이 많을텐데.. 기쁘지만 너무 미안해 가끔 네가 꿈에 나왔어 너는 날찾아왔고 그 눈을 본 순간 숨이 멈췄어 심장이 옥죄오고 너는 생각보다 태연하게 날 계단으로 데려갔지 너는 내 상상보다 부드러운 태도였지만 나를 앉히지 않고 말을 이어가는 묘하게 날카로운 분위기를 풍겼어 난 눈물을 보였고 넌 한결같은 태도였지만 절대, 절대로 괜찮다는 말을 하지않았지 나는 그 사실을 알고있었어 심장이 전과 달리 멍드는 느낌으로 푸르게 뛰고 묘한 긴장감과 해방감이 들었어 네게서 지워지는 느낌 상처는 흉터가 남더라도 결국 아물테니까 그럼 너는 더는 나같은 애 때문에 마음쓰지않고 널 닮은 좋은 사람들 사이에서 웃을 수 있을 테니까 이게 내 망상이고 내 정당화고 너는 아직 내게 전화를 했지만 그치만 시간은 흐르니까 너는 좋은 사람이고 좋은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만 남아야하니까 미안해 미안하고 또 미안해 너의 희미한 추억이 되고 싶어 너도 더는 덜지워진 번호를 되새기지마 혹시 아직 내 이름 거기에 남아있다면 닳았을때 다시 쓰지말고 지워주길 바래 나를 그렇게 하나씩 지워가기를 미안해 많이 좋아했어

듣고 딱 떠오르는게 개학식날 강당에 학생들 다 모아놨는데 남주 좀 앞에 여주가 서있는거임 원래 친구들 어딨나 찾으려고 두리번 거리는데 여주랑 눈 마주친 그 순간 이후로 친구고 뭐고 여주만 계속 쳐다보는거지 다른 애들은 눈에 안들어오고

첫 곡부터 미쳤네요

파란님 이번 노래 진짜 취저,,🦋💙

이거 제목 진짜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 .제목인걸 아는데도 불구하고 설렜잖아요ㅠㅠㅠㅠ

자동재생 됐는데 첫곡부터 꽂혀서 뭐지?하고 봤더니 역시 파란님 영상이네요😄 알고리즘아 잘 했다~ 파란님 좋은 하루 되세요👍

노래 너무 좋네요ㅠㅠㅠ 감사해요!!!

평생 나는 네가 나랑 자주 마주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여기 댓글들을 보고 깨달았어 어딜 가나 너만 보고 급식실에서도 너만 계속 찾고 집을 갈 때나 학교를 갈 때나 복도를 지나다닐 때나 네가 있는 지 없는 지 확인했다는 걸...사랑 노래를 들어도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너더라 근데 또 네가 너무 헷갈리게 해서 혼자 좋아했다가 슬퍼해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같은 성별이라 고백도 못 하고 우정으로만 생각해야 한다는 게 너무 괴롭다

나 정신 차리고 보면 너만 보고 있더라. 너도 나 좀 봐줬음 좋겠다. 아님 그냥 타이밍 때문에 아직 눈이 안 마주친 건가?

진짜 어디에서 있어도 너의 느낌이 와 그냥 그게 사랑 같아

첫 노래부터 미쳤다...🙊👍

2년이나 지낫지만 아직도 듣는 믿듣플... 영영 이 플리에 갖혀 살고 싶넹,,

아 !!!!! 사랑해요 !!! 김파란!!!! 이 플레이리스트 얼마나 찾았던지 ㅠㅠㅠ

내일 시험인데 과학한테 차여서 기분 전환하려고 왔어욬💞

멀리서부터 너무 그 사람만 보여서 못본척 하기가 힘들어

깜깜한 밤 9시에 저 멀리서 편의점 옆을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너의 뒷모습을 보고 나는 바로 너였다는걸 알았고 너의 옆에 있던 너의 친구의 모습은 보이지않더라 그때 내 옆에 있던 친구가 다른얘들도 있다는 것을 알려줘서 알았지 또 너가 옛날에 유튜브 하셨던 쌤 유튜브에 0.5초도 안나오고 지나가면서 나왔었는데 나는 또 그걸보고 너라는 걸 바로 알았지 얘들한테 그 영상에 걔도 나왔던데? 라고 하니까 아무도 모르더라고 난 아무리 생각해도 너밖에 안보였는데 말이야 너랑 알게 된지 7년 됐네 지금은 좋아하는 감정이 아니라 친구로서의 감정만 남아있지만 7년 동안 너의 행동에 설렌게 한두번이 아니야 중간중간 너를 잠깐씩 좋아하기도 했었지 그런데 너의 친구가 나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너는 내 톡을 안읽고 씹기 시작하더라 그 때 난 널 좋아하고 있었는데 너의 행동을 보고 아 얘는 친구가 더 소중하구나 라는 것을 깨달아서 그만뒀어 지금 우리는 학교에서도 항상 마주치고 학원도 국어 영어 수학 까지 다 같아서 일요일빼고는 항상 보잖아 그래서 좋은것도 안좋은것도 있는것 같더라 난 지금과 같은 사이가 좋아 사적인 얘기는 하지않고 그저 도움이 필요할때만 서로를 찾는 사이 ..

진짜 뒤통수만봐도 바로 알아차리고 어떻게든 눈에 띄려고 노력했는데

와 제목 입틀막 .. 무슨 영화나 드라마에 나온것만 같아요..띵곡..

모든 소리가 아득히 멀어진다. 너를 제외한 모든 것들이 뿌옇게 흐려진다. 이 세상엔 너와 나만 남는다. 이 소리는 내 심장소리일까.. 알 수 없다. 겪어본 적 없는 듯한 기분이 나를 감싸온다. 나는 이게 사랑이라는 감정임을 자각한다. 근데 진짜 이런가요? 저 모솔입니다:)

@user-jf4ys6vm3u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있어도 걔만 보이는 것도 맞고, 제 심장 소리 엄청 커지는 것도 맞아요 ㅋㅋㅋㅋ나중엔 그냥 걔 발소리만 들어도 느낌이 딱 오면서 순간적으로 몸이 삐릿하면서 전기 신호 온 것같이 돼요 ㅋㅋㅋ거기다가 쿵쾅거리는 심장 리듬까지..

아니 파란님 한번 알고리즘 뜬 이후로 계속 뜨는데 당신 모든 플리 썸네일과 제목이 저런거야? 그러면 난 계속 누를수밖에 없어•• 이러다가 구독 누르고 가겠네••

하 김파란 당신.. 제목부터 플리까지 전부 짜릿해..

노래 들으면서 댓글 읽으면 인생에서 할 사랑 다할 수 있음

저 사진에 남자분 이름은Aurelio Trombetta 이에용... 존나 잘생겼어....

@user-cd8vx3ob5p

3 жыл бұрын

와감사합니다

그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나는 널 한번에 찾는걸 나는 널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