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싸도 잘 팔리는 브랜드는 뭐가 다를까? PRICELESS 미리보기 killingbias.com/shop/?idx=15 * AI 그림으로 배우는, 사업가의 디자인 씽킹 killingbias.com/shop/?idx=16

오늘도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들리내요 굿

주제는 마케팅 브랜딩이지만 뭔가 살아가고자 하는 인생에도 도움이 되는 컨텐츠인거 같습니다. 알고리즘 덕분에 좋은 영상을 본거 같아요. 아마도 곧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할거 같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패션쪽은 잘 모르겠지만 아직 와이드핏 세미와이드로 유행이되어있고 무신사 등 다양한 플랫폼과 spa브랜드 등 강력한 경쟁사가 많아 어려울것으로 생각됩니다. 트렌드가 변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지 않을까 합니다! 패션쪽은 트렌드와 유행이 있으니까요!

항상 번뜩이는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저도 운동복 브랜드 런칭준비하는데요 무조건 됩니다 요즘 패션 시장은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있습니다 어거지로 서양핏도 맞춰입던 한국인인데 저런거라고 어려울까요? 제니가 입고 지디가 입으면 게임끝ㅋㅋㅋ

저는 직장인이고 컴퓨터 작업을 많이해서 엉덩이 허벅지 아랫배가 항상 지방이 많죠. 그래서 기장이 맞으면 허리가 안맞고요 허리가 맞으면 기장이 안맞는 경우가 많아요. 바지를 한번 입어보고 싶네요.

남자쪽은 힘들어도 여자쪽은 딱 될거 같습니다. 운동복이자 일상복의 혼용이란 제품 특성상 운동할때 여성은 긴바지를, 남성은 반바지를 입는경향이 있기때문에 여성쪽이 보다 잘 팔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한국은 유행이 쎄게오면 그 브랜드 다시 유행하려면 한세대가 지나야합니다. 디젤, 노스페이스 등 보면 거의 20년 걸립니다. 아베크롬비 다시 뜨려면 10년은 더 있어야된다고 봅니다만 남자 XXL사이즈는 저한테 딱맞아서 구입하고 싶네요. 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요. 아베크롬비앤피치가 예전에 비해 뭔가 좀 더 마음을 쓰는 전략으로 바뀌긴 했습니다만 이 브랜드가 다시 글로벌하게, 특히 한국 포함 아시가 국가에서 크게 환영받을 수 있을 정도의 심미적 요소는 이미 잃었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미제"라 그런가 뭔가 좀 다르구나 하는 호기심이라도 있었지, 이제는 핏으로 승부하는 전략으로 바뀌어서 외적 요소가 매우 죽어버린데다 그 핏의 기준이 아직도 미국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코카시안에 치중해있다는거죠. 미국내 아시안, 히스패닉 및 아프리카계인구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코카시안이 아니면 몸을 옷에 맞춰야 합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나를 소셜에 맞게 깎는게 요즘 지속중인 트랜드이긴 하죠. 그래서 그런지... 유럽계 친구랑 파티에 입을 드레스 사러 갔는데 같은 드레스를 착장해보니 친구는 핏이 좋게 떨어지고 나는 뭔가 덜 굳은 콘크리트같은 핏이 나와서 타협을 봐야하는 상황이 계속 생기는거죠. 저는 호주에 살고 있는데, 호주도 내노라하는 다문화국가이지만 이곳의 패션 브랜드들이 지독스럽게도 코카시안핏을 고집하는것도 같은 맥락이라 봅니다. 제시믹스가 한국에서는 잘나가는 브랜드일지는 몰라도 이게 워낙 K 사양이다보니 여기서는 한국사람 아니면 딱히 잘 입지 않는것처럼요. 결론은... 아베크롬비앤피치는 다 망해가던중 글로벌화가 아닌 미국화로 살아남았기에 진출하는 국가에 디자인 타스크 포스를 따로 꾸려 오랫동안 실패하며 현지화하지 않는 이상 지금 고대로 진출했다가는 또다시 응급실 실려가기 딱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사업가든 그런 무모한 짓을 하지 않겠지만요. 아이고 타자치기 힘들어

@killingbias

2 ай бұрын

호주에 계시는군요^^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user-ue9pc3ml7s

Ай бұрын

아베 안입기 시작했던 이유가 동양인 체형이랑 너무 안맞는게 심했어요

현지화가 필요해 보이지만 브랜드를 지옥에서 건져낸 리더와 그의 팀이라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 문제라면 그들이 한국 시장에 관심을 보일지겠지요.

요즘은 멋있게 보이는것보다는 편하게 우선이라 시각적인 요소를 많이 배제하는 쪽으로 가죠 그래서 첫째가 편안핏이고 그다음이 시각적요소죠 그래서 원단 소재가 첫째이고 그 다음이 시각적요소임

룰루레몬하고 비슷하네요. 룰루레몬도 레깅스를 입었을 때 예쁘게 보이는 라인을 연구했고, 입으면 이쁘다는걸로 성공한걸로 기억합니다. 결국 라인을 강조하고, 해당 옷을 입었을 때 태가 이쁘게 나온다면 당연히 성공할 것 같습니다. 체형이 다르긴 하지만 해당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것 정도는 체형보단 자기관리한 사람들이 더 부각낼 수 있는 부분이고, 이는 sns에서 자연스레 조회수와 반응이 높아져서 흥미를 많이 가질 것 같네요. 우리나라의 mz들도 자기 자신이 중요하고 중심이 된 시점에서 딱 알맞을 것 같습니다. 이쁘고 잘생긴 모델로 같은 상품을 팔았을 때, 매출이 더 높아지는 효과처럼요 ㅎㅎ 또, 패션유행에 민감한 한국이니만큼 아베크롬비의 브랜드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졌었지만, 해외에서의 현재 이미지가 좋고 유행한다는 물결이 전해지면 자연스럽게 다시 부활할 것 같습니다.

운동 붐이 일고, 머슬핏이 팔리기 시작하는 거 보면.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나이키도 다뤄주세요

한국에서 유니클로가 성공한 이유도 싸이즈가 아시아핏으로 나와서 인데 허리를 감싸고 허벅지가 넉넉하고 다리가 길면.....물건을 팔려면 현지화가 가장 중요하죠. 한예로 데쌍트가 한국브랜드인줄 안 사람이 진짜 많았다고 하죠. 심지어 made in Korea.. 국내 생산까지 했다는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londoncalling7146

3 ай бұрын

데상트뿐만 아니라 한국에 들어온 대부분의 외국계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한국 판권을 딴 한국회사들은 영업이익을 높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디자인하고 자체 라인업을 생산합니다. 예전에는 패션을 모르는 한국인들에게 먹히는 전략이었는데 이제는 오리지널 라인업과 한국 라인업의 어마어마한 차이를 파악한 패잘알 들에게 비난과 외면의 대상이 되고 있죠. 외국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반드시 외국 홈페이지 들어가서 오리지널 라인업이 맞는지 확인하고 사야 합니다.

@thjung2588

3 ай бұрын

엥? 뭔 소리죠? 외국 패션 브랜드중에 현지화해서 파는 브랜드가 어딨나요??? 그런 브랜드는 외국 브랜드가 아니라 국내 업체가 라이센스만 사와서 국내에만 존재하는 국내 택갈이 브랜드일뿐

@user-bf2bj8lj3d

3 ай бұрын

​@@thjung2588텍갈이하면 더 비싸지는데 그짓을 왜함? 라이센스 브랜드지 즉 국내생산에 상표만 붙이는것. 예를들어 노스페이스 눕시는 미국이랑 대한민국 핏도 들어간 오리털도 완전히 다른 별개상품임. 뭐 겉이 비슷해보이기는함.

진짜 이정도면 지옥에서 돌아왔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ㅋㅋ

본인 10대때 한창 고점을 찍고 인종차별로 나락갔다가 y2k 트렌드를 물고 스멀스멀 올라오는 흥망성쇄(?)를 보고있자니 신기하기도 하고, 구제업을 하며 옷 자체로 느낀 (예전의) 아베크롬비는 빈티지와 아주 잘어울리고 아메리칸 감성 그자체네요. 티셔츠나 데님 코튼팬츠 등의 경년변화가 꽤 예쁘더라구요

아직까지 브랜드의 안 좋았던 이미지가 있어서 이 이미지만 해결되면 이후에 인플루언서들에게 광고 맡기면 많이들 따라 살것 같네요

예전에 유행했었는데 지금 어떤가 싶은 브랜드인데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무조건 다시올라옵니다 디젤처럼 다시올라오는건 당연합니다 몸에 안맞아서 안뜬다는건 말같지도 않은게 밑위짧은거 당시에 편하다 그랬고 실제로 우리몸에 맞든 안맞든 유행이다싶으면 몸에 욱여넣게 되있고 스키니 유행도 결국 다시오게 되있음 현지화 안돼서 망할꺼면 한국에서 아이폰 쓰는건 말이 되나? 무조건 다시뜹니다

라이센스로 진행시에는 잘 되죠. 아베크롬비는 국내에서도 최절정이었던 브랜드로 3040대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던 아이템이 아베후드였습니다. 다만 바지는 그시절에도 많이 안나갔는데 라이센스를 진행한다면 이 부분은 커버할 수 있습니다.

질문 1. 제프리는 아직 배당금을 받고 있다는데 올해도 같이 많이 벌고 있겠군요! 질문 2. 매출액은 아베크롬비에서만 나왔을까요 아니면 하위브랜드에서도 나왔을까요? 청바지는 모르겠지만 윗도리는 제 동료들의 피땀😢...😊

잘 된다. 어떤 유명한 한 셀럽이 입기시작하면 따라하는 한국인들의 특성이죠. 더군다나 편한데 라인까지 이쁘면 다 말한거구요.

감성에는 큰 돈 쓰지만, 기능에는 천장이 있죠. 과거에는 감성으로 장사했고 현재는 기능으로 장사하는건데 앞서 올려주신 뱅뱅의 길을 걷는거겠죠 ㅎ 심지어 상방을 뚫는 패션이 아닌 하방을 올리는 패션이 Hype해지긴 어려울듯

@killingbias

2 ай бұрын

기능에는 천장이 있다는 표현 절묘하네요.

"서양인 체형이나 입을 수 있는 옷" 으로 연예인들이 입고나오면 우후죽순 안맞는데도 어거지로 입어가면서 따라 살듯

@user-cn6yh1rb9w

2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그냥 남하는거 나도하고 살아야하는 분위기 강해서 ㅋㅋ

@user-bo6gm5kk2x

2 ай бұрын

근데 바지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체형이랑 서양 체형이랑 많이달라서 오히려 그러진않을거같은데..

@daridaridarea

Ай бұрын

이사람들 패션에 패 자도 모르네.. 요즘 얼마나 핏이며 재질이며 심지어 재봉까지 보는데 한국 사람들 엄청 깐깐하다 ㅎ 심지어 삼사 오만원 가격대도 아니고 십만원 넘어가는건 엄청 꼼꼼히 따질껀데 체형에 안맞으면 유행 할 수가 없음.

@user-cn6yh1rb9w

Ай бұрын

@@daridaridarea 깐깐한거보다 남이 하는거 나도 하고 살아야 하는 심리가 더큼 ㅋㅋㅋ 지금까지 늘 그래왔음 그리고 옷이 흘러내리는것도 아닌데 체형에 맞는다는게 도대체 무슨기준임 ㅋㅋㅋ 오버핏으로도입고 달라붙게도입는게 옷인데

@user-bo6gm5kk2x

Ай бұрын

@@user-cn6yh1rb9w 바지 특히 청바지 같은경우는 너무 다른데요.. 핏을 모르시나ㅠ

잘된다

정리 : 10대들이 좋아하며 그것도 여성 또한 한방에 훅감 (예 : 험멜바지, 퓨마 , 노스페이스등 지금 진행중 국내 네셔널 , 디스커버리)한반에 훅감 10대들이 입으면 성인들이 안입음

잘 안된다. 체형이 달라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우리나라보다는 일본 시장을 먼저 봐야할것 같아요. 일본에서 먼저 유행하던게, 편집샵이나 셀럽 인플루언서들을 통해서 넘어오는 경우가 많다보니깐 일본에서 과연 잘통하는지 보는게,,

01:44 채닝 테이텀

주식이나 사야겠네요.

룰루레몬 해주세욤~~

3:14 PERFACT

아베크롬비가 생각보다 PC적인 것 같은데 과연 괜찮을까 점점 갈수록 미국은 PC에서 멀어지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인이 가장 서양화된 체형을 가지고 있으니 초기부터 대중화가 어려워도 니치 시장을 노려서 뿌리집단이 잘 형성되면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광고와 콜라보 등을 잘 해본다면 대중화를 더욱 빠르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는 초기사용자들에게는 인기가 있을지 언정 크게 성장은 못 할 것 이라 생각됩니다. 이유는 외국은 Big 사이즈임에도 당당하게 몸매를 들어내는 문화가 있는 반면 한국은 외부의 시선에 관심이 많고 눈치를 보기 떄문에 딱 붙는 사이즈의 유행이 다시 안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야 소녀시대가 유행 시켰던 스키니 바지가 유행이였지만 레귤러 핏이나 체형을 보완해주는 핏이 유행이 되면서 스키니 핏의 유행은 한국의 정서와 맞지 않아 대중적으로 유행은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조용한 럭셔리 + 가성비

짧은다리를 보안하는 바지가 동북아시장 키워드 아닐까오?

몸을 다루는 일을 하는데 미국인들은 비만인데 엉덩이와 허벅지가 비대함 우리나라는 엉덩이와 허벅지가 얇음 의류나 신발은 자국회사들이 가장 많은 신체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그나라 브랜드를 입는게 가장 잘 어울림

회의 시작전이 아닌 끝나고 저 말을 하는이유가 궁금하네요 😮

댓글들 보면 트렌드를 이끌어줄 스타가 나오면 된다..?

어차피 유행은 돈있는 사람이 창출하고 돈없는 사람은 따라갑니다. 그래서 저는 따라갑니다.

본투비 허벅지 귀족이라 무조건 된다고 봅니다.

허리라인은 모르겠지만 엉덩이 라인이 너무 도드라져서 잘 안될듯요.

난 유행을 하든 떠오르든 내 취향이 아니면 안 삼 마케팅의 기업의 노예가 되고 싶지 않거든

육체미를 추구하는 서구문화에서는 먹히지만 몸매를 다 가리는 핏이 유행하는 한국에서는 어렵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베크롬비의 유행이 수년간 지속되고 그와 동시에 국내 패션유행도 붙는 핏으로 변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치 지금의 칼하트처럼.

@user-zv2vy2nk2h

3 ай бұрын

피트니스 시장 규모 역대 최고입니다. 미국은 몰라도 프랑스 독일 유럽보다 우리나라 평균 피트니스 비용 지출이 더 커요. 게다가... 이미 스키니 핏이 유행 돌아올 조짐이 보이긴 합니다.

세력작업 매집하고 올린거겠지

안된다 1. 미국과 한국의 소비력은 차이가 있다 11만원이라는 가격은 높다 특히 여성복이 기준이라면 2. 아무리 한국이 아시아에서 비만률이 높다고 해도 미국 수준이 아니며 이미 공구 우먼이라고 빅사이즈 시장을 선점한 회사가 있다

전 늘 허리줗여야해서 된다고 봄

안될거 같아용 헬창들만 좋아하는핏 ㅎㅎ요즘트렌드는 로우라이즈

된다 한국은 미국의 종주국이고 싶어한다 그냥 포텐셜이 지금은 쌓여갈뿐 현재 흐름은 루즈핏 그냥 누군가의 워너비가 입고 나타나주기만 하면 과일은 익는다

애버크롬비인데 왜 우리나라에선 아베크롬비라고 함???

잘 안되죠

잘안된다. 감성이 완전 다름

아베크롬비 걍 특색이 사라진 느낌인듯 대중화하면서 회사는 성장했지만 정체성이 사라졌다

잘 되지 않는다. 튼튼한 허벅지와 풍만한 엉덩이때문에 잘록해 보이는 허리에 맞춘 디자인. 잘록한 하이웨스트는 그렇다쳐도 허벅지가 남아 몸빼바지 될 확률이 높음.

마이크 페리는 쉽쓰레기 였네 ㅋㅋㅋ

젠장 또 하니야

결과론적 해석은 그닥.. 2년간 실패 했어도 버틸 돈이 있었다는게 성공의 key임. 그리고 운이 따른거. 물론 문제 해결을 위해 열정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 하는건 기본 중 기본임.

?? 여기 주인장 혼자만의 생각

애버를 왜 아베라 부르는겨

@MangoDiesel

3 ай бұрын

김치를 왜 킴치라고 하녀

들어와도 바지는 안살거같아요 동영인 몸매에 맞게 다시 디자인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