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부르는 바람 A Pining Wind ‘지나간다 여겼던 그때는 지나가지 않았음을’ 바람이 고요했던 어느 날이었을까 어제처럼 선명한 기억에 코 끝이 아려와 그렇게 문득 네가 스칠 때 지나간다 여겼던 그때는 지나가지 않았음을 하루 사이로 햇살이 내려와도 볕 들지 않는 기억의 한자리 내가 나로서 가장 나답게 사랑했던 그날이 만든 마음의 빈자리 지난날 너와 나 머물던 우리라 말했었던 그 자리일까 돌아갈 수 있다면 나 가장 아름답던 그 때로 사소했던 너와의 하루하루로 추억을 품에 안고 사랑을 노래하던 사계절의 난 그토록 널 그리워했구나 선연한 바람이 널 부를 때 지나간다 여겼던 그때는 지나가지 않았음을 여운 너머로 잔향이 짙어지면 숨을 멈추는 기억의 한자리 다른 무엇이 아닌 나로서 사랑받던 그날이 만든 마음의 빈자리 지난날 너와 나 머물던 우리라 말했었던 그 자리일까 돌아갈 수 있다면 나 가장 아름답던 그 때로 사소했던 너와의 하루하루로 내 세상이 버틸 수 없는 무거운 마음이 몇 번이고 돌아와서 떨어진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을 지난날 우리가 머물던 영원속에 널 품었던 그 밤의 별 아래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 가장 빛났었던 그 때로 사소했던 너와의 하루하루로 소중했던 너와의 그 하루로

@anabel3387

Жыл бұрын

Muchas gracias ,entender la letra es más emocionante👍

@user-gf3eh7uv8n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진짜 미쳤네요 ㅠㅠ

@user-mj7gj3bv5s

Жыл бұрын

ㄱㅅㄱㅅ

너를 부르는 바람 노래들으면. 지난날 살아온 내 인생이 회상이되네요. 감사합니다.

@sleepjazz

Жыл бұрын

너를 부르는 바람임

나의 어린 날들은 너로 기억될거야

@Wanna_rear_chihuahua

Жыл бұрын

ㄹㅇ 이 가사가 나는 마크툽 노래중에 제일 좋음

@leelelelee

Жыл бұрын

@@Wanna_rear_chihuahua ㅇㅈ 마말행 가사 너무이쁨 진짜

@asqi1j19

Жыл бұрын

번가용님이 쓰신댓글에 그 가사 마음이말하는행복이고 이건 너를부르는바람입니다

@user-rn2oe1il3n

9 ай бұрын

​@@asqi1j19다른 노래지만 기억된다는건 추억인데 이 노래는 추억하는 느낌이라 쓴게 아닐까요?

@asqi1j19

9 ай бұрын

@@user-rn2oe1il3n 그럴수있겠네요

바람이 고요했던 어느 날이었을까 어제처럼 선명한 기억에 코 끝이 아려와 그렇게 문득 네가 스칠 때 지나간다 여겼던 그때는 지나가지 않았음을 하루 사이로 햇살이 내려와도 볕 들지 않는 기억의 한자리 내가 나로서 가장 나답게 사랑했던 그날이 만든 마음의 빈자리 지난날 너와 나 머물던 우리라 말했었던 그 자리일까 돌아갈 수 있다면 나 가장 아름답던 그 때로 사소했던 너와의 하루하루로 추억을 품에 안고 사랑을 노래하던 사계절의 난 그토록 널 그리워했구나 선연한 바람이 널 부를 때 지나간다 여겼던 그때는 지나가지 않았음을 여운 너머로 잔향이 짙어지면 숨을 멈추는 기억의 한자리 다른 무엇이 아닌 나로서 사랑받던 그날이 만든 마음의 빈자리 지난날 너와 나 머물던 우리라 말했었던 그 자리일까 돌아갈 수 있다면 나 가장 아름답던 그 때로 사소했던 너와의 하루하루로 내 세상이 버틸 수 없는 무거운 마음이 몇 번이고 돌아와서 떨어진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을 지난날 우리가 머물던 영원속에 널 품었던 그 밤의 별 아래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 가장 빛났었던 그 때로 사소했던 너와의 하루하루로 소중했던 너와의 그 하루로

이젠 더이상 볼 수 없는 그 사람이 생각나네요... 내일이 기일인데 이 노래를 들으면 더욱 감정이 격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이 노래를 들으며 다시 만날 수 있을 그날을 전 고대하며 기다려야겠네요 이렇게라도 위안을 주는 마크툽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찾아 갈 수 없는 저는 그저 슬플뿐입니다.

돌아갈 수 있을까 사소했던 너와의 하루하루로 소중했던 너와의 그 하루로

툽님이 하고 싶으신 음악 사람 살리는 음악 지금 하고 계시네요 제게 끊임 없이 행복을 수혈해주시고 점점 식어가는 심장을 다시 뜨겁게 해주셨어요 명의고 신의고 심의시네요 얼마나 고결한 마음을 가져야 이토록 아름다운 음악이 나오는지 경이로워요 매일이 레전드인 우리 툽님 너무 멋지네요 툽님의 팬이라는 것이 축복이고 너무나도 자랑스러워요🤍

가장 아름답던 그때가 바로 지금~~~~ 툽님! 아프지마세요! 행복합시다😄 사랑합시다🙏

사소함도 소중할 수 밖에 없던 그날들 .

마크툽은 바람이다. 때로는 거센 바람 때로는 얕은 바람 때로는 차가운 바람 때로는 따듯한 바람 때로는 달달한 바람 때로는 슬픈 바람 이 바람들이 모여 좋은 향기까지 가져온다. 누구도 거부할수 없는 마약처럼 마크툽은 향기이다.

@user-rv6lu7if5t

Жыл бұрын

그말 인정합니다

너를 부르는 바람 쓸쓸한 노년의 마음을 젊은이에게 위로 받는 노래라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마크툽이라는 가수에게 효자상이라도 만들어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한 소절 한 소절 모든 곡들이 한 편의 시 같아서 평소에도 잘 듣고 있었습니다. 내 인생 마지막 곡이 될 것 같은 너를 부르는 바람 만들고 불러주셔서 마크툽님, 감사합니다. 태어나서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무어라 ~ 말을 해야 할까요~~~~~~~~~~? 그냥 최고 가사속에 담긴 말이~~~~~후~~~만은 거를 생각 하게 하네요 52란나이 그뒤로 지나간 네 시간들 추덕

그리운 무언가가 존재하기 때문에 오늘과 내일을 살아갈 수 있겠죠!🙋🏻‍♀️ 정화받고 갑니다. 툽님에게 힘든 일이 있어도 , 툽님은 조금만 힘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기쁨의 웃음과 건강한 에너지로 응원하겠습니다. 😄 툽님은 더 행복하실거에요. 반드시😘

바람이 고요했던 어느 날이었을까 어제처럼 선명한 기억에 코 끝이 아려와 그렇게 문득 네가 스칠 때 지나간다 여겼던 그때는 지나가지 않았음을 하루 사이로 햇살이 내려와도 볕 들지 않는 기억의 한자리 내가 나로서 가장 나답게 사랑했던 그날이 만든 마음의 빈자리 지난날 너와 나 머물던 우리라 말했었던 그 자리일까 돌아갈 수 있다면 나 가장 아름답던 그 때로 사소했던 너와의 하루하루로 추억을 품에 안고 사랑을 노래하던 사계절의 난 그토록 널 그리워했구나 선연한 바람이 널 부를 때 지나간다 여겼던 그때는 지나가지 않았음을 여운 너머로 잔향이 짙어지면 숨을 멈추는 기억의 한자리 다른 무엇이 아닌 나로서 사랑받던 그날이 만든 마음의 빈자리 지난날 너와 나 머물던 우리라 말했었던 그 자리일까 돌아갈 수 있다면 나 가장 아름답던 그 때로 사소했던 너와의 하루하루로 내 세상이 버틸 수 없는 무거운 마음이 몇 번이고 돌아와서 떨어진다 아름다운 기억으로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을 지난날 우리가 머물던 영원속에 널 품었던 그 밤의 별 아래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 가장 빛났었던 그 때로 사소했던 너와의 하루하루로 소중했던 너와의 그 하루로

'다른 무엇이 아닌 내가 나로서 사랑받던 그날이 만든 기억의 빈자리' 라는 가사가 젤 마음 아픈 가사인 듯...

우주에서 내와 지구 대자연 느끼는 장면같습니다 우주 행성 바다 바람 산 정복 중인툽님 ㅋㅋ

@user-xs8gz5cb8h

Жыл бұрын

어린왕자 가 여행 떠나는 낭만~

내 인생 최고의 가수

'대중성과는 별개로 자신의 색을 고수하며 만들수 있는 음악'을 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라고 생각하면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됩니다. 대중성을 생각하지 않았다라는 말이 아닌 추구하는 가치가 달랐다랄까 저같은 팬에게는 충분히 담겨있는 대중성이지만 그 색을 고수하면서 자연스럽게 받는 대중성을 보면서 그 결과가 너무나도 훌륭한 작품성으로 연계가 되니까 팬 입장에서는 너무 자랑스럽고 더 멋있는 사람인것같아요. 이번 노래로 또 한번 치유받고 갑니다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HyeokZaaaang

Жыл бұрын

'추구하는 가치가 달랐다..라 할까' 개인적으로 굉장히 공감 가는 말씀입니다..

이번에도 행복한 추억을 품에 안았고 빛 행복 우주를 가득담은 사랑을 노래하던 오빠를 볼 수 있어서 가슴이 벅차오르게 좋았어요! 콘서트에서 담담히 한소절 한소절 꾹꾹 눌러 불러줬을때 위로를 받는느낌이기도 했지만 위로를 해주고도싶었어요 늘 오빠의 노래로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위로를 해줘서 고마워요! 언제나 함께 해요 우리! 콘서트 고생많았어요💛💛

평소 마크툽형 노래를 좋아하던사람이였습니다 때마침 신곡나오셔서 처음들었을때는 역시 좋은노래라고생각하다가 요몇일전 여자친구와 이별하고 이노래를 다시들으니까 하염없이 눈물만나왔어요 물론 지금이순간까지도 너무보고싶은데 보고싶을때마다 이노래를 찾습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저의심정이랑 너무똑같이 표현해주셔서 그런지 매일매일 끊임없이 듣고있어요 제가 힘들고 지칠때마다 저에게 힘이돼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여자친구는 끝까지 기다려볼려고요 힘들때마다 꼭찾아보겠습니다 좋은곡 만들어주셔서 너무감사하고 앞으로 하시는일 잘되길 기도할게요ㅎㅎ 이글을 언제볼진 모르겠지만 너무미안하고 보고싶고 사랑해 기다릴게

@bamrum5321

Жыл бұрын

@@fuckhyoshin 이엥 ㅠㅠㅠㅠ죄송합니다

@MY-tc9tq

Жыл бұрын

@@bamrum5321 힘내세요!!

@bamrum5321

Жыл бұрын

@@MY-tc9tq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되찾아서 열심히살려고노력중이에요!

@Ghost_-vg2dl

Жыл бұрын

@@bamrum5321 저는 가끔 좋았든 앞으로 성장하는 밑거름 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힘내시길 바랄게요

돌아갈수있다면 나 가장아름답던 그때로 사소했던 너와의 하루하루로.. 누군가를 잃게되면 특별한 추억보다 가사처럼 사소했던 시간들이 더욱 소중했고 그리운것같아요

너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들을때마다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요 그시절 살기 어려웠어도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너무기다렷서요진짜 ㅜㅜㅜㅜㅜ

기다렸다구~

기다렸어요~~~

기다렸어요 형

드디어ㅠㅠㅠ

너무 좋아요~~~❤️❤️❤️

기다렸다고!!!

대박 ㅠㅠ❤

드디어!!❤

드디어 ㅠㅠ

이야 ㅠㅠ 넘 좋아요 ㅠㅠ

하 너무 기다렸다 ㅠㅠㅠ

넘좋아요 ~❤

멈춰서 있을 때 비로소 바람이 부르는 것을 알았네. 마크툽의 우두커니 서있는 모습이 멋있으면서도 쓸쓸한게 곡과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개좋아유

와 진짜 오래 기다렸다....ㅠ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ㅠㅠ!!!

미쳤습니다😀

와🥰 좋다 너므👍

진짜 👍👍👍👍

기다렸어요ㅠㅠㅠ너무 행복하다

너무좋아요♡

드디어!!!!

기다리고 있었어요🥰

너무좋은 가을 감성!!!

기다릴만 했다,,, ㅠㅠㅠ 역시 믿고 듣는 마크툽

미쳤습니다...

도입부 듣고 드디어 부를 수 있는 노래인가 해서 설랬는데...

오늘도 그리운 바람이 불어오네요 늘 그립고 그립고 또 그리워요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앞에서 이름외치고 ‘영진모 사랑한다’ 외쳤던 그 시간이 너무 아련하네요 다시 내가 있던 자리로 찾아가는 길이에요 길을 잃지 않고 헤매이지 않게 나의 등대가 되어주어 감사해요 보이지 않아도 이자리에서 늘 함께할게요 사랑해요 나의 빛 툽님✨🤍

최고에요..!

사랑해요

이번에도 정말 멋진 노래 감사합니당

툽님 화이탱!!!!!

노래 너무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ㅠㅠ💞

덕분에 오늘도 웃어요😄 감사합니다

기다린만큼 기대감 컸는데 기대 이상이네요.. 키햐

군대에서 버틸 수 있는 부모님 다음의 유일한 버팀목 마크툽님.. 진심으로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듣는데 새삼스럽게 감덩😊

또 사람마음 울리는 곡 나왔네요♡

미치겠네 너무좋아서 ㅜㅜ

정말 좋네요..

역시 믿고듣는 마크툽!!!👍👍👍

좋당 💓 두근두근

생일 맞이 최고의 선물🥰

좋다 좋아

진짜 너무 좋다

킬링보이스 존버합니다

킬링보이스 갑시다

크...!! 너무 좋으네요!!👍🏻👍🏻👍🏻👍🏻

노래와 뮤비 뭐하나 빠지는거없이 너무 멋있네요..

와.. 너무 좋다.. 좋은 노래 항상 감사해요!!

오~! 뭔가 느낌이 달라지신거 같아요~^^ 역시~!

콘서트에서 젤 먼저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잘 들을게용

진짜 최곱니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이 시절을 가장 아름답고 빛나던 때로 추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크툽님을 만나 참 다행이고 행복합니다🤍

@user-dt3dp4hx3f

Жыл бұрын

말씀 정말 예쁘게 하시네요ㅎㅎㅎ공감합니다

@_jsjs9339

Жыл бұрын

말 진짜 이쁘게하신다..

@sm8quattro336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도 이느낌들어서 울컥한듯..

@brajiu_br

Жыл бұрын

🇧🇷

@sm8quattro336

Жыл бұрын

@@user-sh1gg1db3x 과학적인

형 사랑해요

띵곡이다...

사소함이 행복이예요^^ㅎ

믿고듣는 마크툽

무슨말이 더 필요한가요 정말...최고에요👍

어제 콘서트에서 듣고 지금만을 기다리고있었어요!! 역시는 역시..♡

햇볕이 내리쬐는 따스한 봄날이어도 볕이 들지 않는 그늘에 있으면 서늘하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기억은 팩트, 추억은 감정... 내가 어떤 감정을 심어주느냐에 따라 추억은 아프기도하고 기쁘기도하지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믿기어렵지만 그래도 앞으로 다가올 추억엔 볕이 들것같내요♥♥♥ 아름다운 영상과음악~! 감사하고 감사하며 감사합니다^^

이날만을 기다렸는데 기대한만큼 좋네요..!!!계속 좋은 노래 만들어주세요..!!

드디어 나왔따 ㅠㅠㅠ 매일 반복재생이다,,,

크으... 저음과 고음 모두 완벽하신 툽님!

하루종일 무한반복♡♡비오는 오늘 딱이에용

으아ㅏㅏㅏㅏ 드뎌 기다리던 노래 나왔다ㅏㅏㅏㅏㅏ

부드러운우리형...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ㅠ

너무 듣기 좋습니다 진짜루.. 좋은 노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사랑해요

어제 라이브로 듣고 소름돋았는데 너무좋네요

역시...믿고 듣는 마크툽노래♡

어제 콘서트에서 들었을때도 넘 좋았어요

"지난 날 우리가 머물던, 영원 속에 널 품었던, 그 밤의 별 아래로"

역시 마크툽~~

최고다 마크툽!!!

라이브로 들어서 행복했어요🥰

다음에 콘서트 하면 또 갈게요👍🏻👍🏻👍🏻👍🏻 목소리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