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보았습니다. 패시브주택 건축 예정인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상의 배경 음악이 집중하기애 불편하게 만드네요 ㅠ

저 설계 참 좋아요 ~♡

네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의 주택은 제로에너지, 패시브 주택이라는 데 공감합니다. 저도 작은 집을 하나 짓고 싶은데, 건축사님을 만나 의뢰하고 싶습니다. 청주 MBC, 좋은곳 소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옆에 별도 건물은 난방이랑 전기가 들어오는 건물인가요??

여기는 평창에 스키장근처인데 개발행위를 완료한 남향땅인데 모델하우스를 지어서 분양하는 방안은 없는지요?

설계도받고싶네요.

전체적인 건축비가 대략 얼마인지요? 토목 건축 조경 다 포함해서요

모양이 같다고 개성없다고 하시는 분들 잘 모르는 소리에요^^ 취향이니까요 저렇게 비슷한 집 10채 미만으로 있으면 통일감으로 인해서 더 아름답게 느낄 수도 있구요 그리고 비용적인 측면에서 강점이 많지요. 같은 설계(일부 변경은 선택)와 재료구입비 절감 등을 통해서 가격이 많이 싸집니다

@LeeFungi

Жыл бұрын

비용이 약간 오르더라고 좀 다른 집들을 선호합니다. 미국(제가 살고 있습니다.)에선 같은 집이 또이또이 있는 것을 쿠키 커터 집 (cookie cutter houses)이라고 사람들이 아주 싫어 하고, 주로 저가 보급형 집이 있는 동네를 만들때 주로 사용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설계는 바꾸지 않고, 집마다 지붕을 다른 소제로 메탈, 슁글 (다른 색갈슁글도), 기와 등으로 다양화 할 수 있고, 집 옆 면도, 스터코, 비닐싸이딩 등 다른 소제, 그리고 색도 좀 다르게 칠 함으로 해서 집 마다 약간의 개성이 담기게 하는게 했으면 어떨까 해서 쓴 글입니다 (무려 1년 전이네요^^). 영상의 집들은 한 옆면 페인트 조차 빨간색으로 모두 동일해서, 술먹고 딴집으로;;; 또 수용소 같은 느낌, 지루한 느낌, 내 집 이라는 포근함 보다, 저한테는 같은 집이 여기 저기 널려 있어서 먼가 정이 잘 안가는 그런 느낌입니다.

저기 잘 못된내용 있는거 같은데요. 공사비가 20%가 넘는데 회수기간이 7년밖에 안될리가 없어요. 건축비 3억만 잡아도 3억에 20%면 6천만원이고 이자까지 계산하면 최소 10년~15년이상 살아야 회수 될 것 같은데요

단열제 노란색이 석면이 아닌가요?

@user-eb6uc3mo7v

2 жыл бұрын

유리섬유. 석면은 생산 안 됨.

답은 5년~7년이라고 하네요. 근데 별로 믿음이 가지 않는 말입니다. 건축비가 20% 정도 더 든다고 하는데, 실평수 40평의 내 경우를 대입해서 살펴보면 건축비가 3억 들었는데 20%가 더 든다면 6천이 더 투자된다는 것이죠. 현재 1년 난방비가 넉넉잡고 180만원이 드는데 패시브로 지으면 난방비가 하나도 들지 않는다고 가정해도 6천만원이 회수되려면 33년이 걸리는 것으로 계산되네요. 7년이 걸리러면 1년 난방비가 857만원이 들어야하고 한 달 평균 난방비가 71만원이 들어야하는데 이런 계산이 말이되나요? 요즘은 패시브가 아닌 일반 전원주택도 단열에 대한 대책이 잘 서 있기 때문에 난방비가 그리 많이 들지 않습니다. 180만원도 보일러 연료비와 벽난로 장작값까지 계산해서 여유있게 잡은 것입니다. 패시브로 집을 짓게되면 구조에도 제약이 많이 따르고 창문도 작아져야 하는 등 여러가지 불편함이 많이 따르는데 그런 것에 대한 언급은 없이 지나치게 좋은 쪽으로만 부풀려진 내용은, 실제 소비자들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본전을 찾으려면 30년 넘게 걸린다면 뭐하러 돈 들이고 불편한 패시브를 선택하겠습니까?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user-cx6bk2fm9u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건축사가 아주 쉽게 얘기하는데 건축비도 예상외로 많이 들어갑니다 이런 뜬구름잡는 영상 혹하지 마세요

@user-eb6uc3mo7v

2 жыл бұрын

@@user-cx6bk2fm9u 그래서 패시브는 남부지방부터 확대되면 좋음. 거기는 중부지역보다 온화해서 잘 하면 건축비 추가 없이 패시브하우스 짓기 가능하니까. 그렇게 시장 커져서 공급이 많아지고 싸지면 중부지방에서도 더 싸게 패시브하우스를 짓게 되는거고

다 좋은데, 집 외관을 좀 다르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똑 같아서 집들이 개성도 없고 좀 그러네요.

@Turn_off

3 жыл бұрын

공동 건축 전원 주택 단지인데.....다르게 만들면은 아무래도 비용 부담이....

@user-qp7cn5ol9q

Жыл бұрын

비용 줄이고자 공동 구매했는데, 가기 다르면 설계비용부터 자재 등 여러가지 오르겠죠.

@LeeFungi

Жыл бұрын

비용이 약간 오르더라고 좀 다른 집들을 선호합니다. 미국(제가 살고 있습니다.)에선 같은 집이 또이또이 있는 것을 쿠키 커터 집 (cookie cutter houses)이라고 사람들이 아주 싫어 하고, 주로 저가 보급형 집이 있는 동네를 만들때 주로 사용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설계는 바꾸지 않고, 집마다 지붕을 다른 소제로 메탈, 슁글 (다른 색갈슁글도), 기와 등으로 다양화 할 수 있고, 집 옆 면도, 스터코, 비닐싸이딩, 그리고 색도 좀 다르게 칠 함으로 해서 집 마다 약간의 개성이 담기게 하는게 했으면 어떨까 해서 쓴 글입니다 (무려 1년 전이네요^^). 영상은 한 옆면 페인트 조차 빨간색으로 모두 동일해서, 술먹고 딴집으로;;; 또 수용소 같은 느낌, 지루한 느낌, 내 집 이라는 포근함 보다, 같은 집이 여기 저기 널려 있어서 먼가 정이 잘 안가는...

기존주택도 패시브하우스로 개량할 수 있나요

@ggmind

3 жыл бұрын

기존 주택에 방음제를 처리하고 다시 마감제를 해야 할텐데요. 그리고 설계를 하고 거기에 맞춰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건물에 맞춰서 해야 하니 비용이 더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user-eb6uc3mo7v

2 жыл бұрын

외장 뜯고, 창호 뜯고, 골조만 남기고, 기초단열까지 해야해서 너무 비쌈. 그냥 좀더 들여서 새로짓는게 나을 정도

@krauskim7662

Жыл бұрын

불가능합니다.

패시브 하우스 가격 9:18 별 도움이 안 되는 정보만 알려준다

노래너무 시끄럽네 어울리지도않고

뭔 BGM을 귀신처럼 깔아서 스산하게 만드는지 패시브하우스는 건축에서 앞으로 꾸준히 나아갈 길로 보이지만 저 단지는 집들이 죄다 똑같은 붕어빵인게 아파트랑 다를게 없다는게 아쉽네. 같은 자재로 개인주택단지 디자인들을 제각각 개성을 불어 넣을 수 는 없었던건가?!

@tomokokobayashi1407

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주택 가격이 상승하지 않을까요?

@good6098

3 жыл бұрын

설계비가 1/6으로 줄어든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거기다 각종 자재도 동일하게 공구하니까 더 싸게 구할 수 있을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