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샌델&짐 로저스와의 지적 대화 | 불평등 강화하는 능력주의 | 2021 주식시장 전망

Ойын-сауық

랜선 너머 그 사람. tvN 인사이트 {월간 커넥트}
1회 랜선 게스트 - 마이클 샌델, 짐 로저스
두 번째 인터뷰 ▶ 2월 첫째 주 Come Back!
#월간커넥트 #마이클샌델 #짐로저스

Пікірлер: 152

  • @sweetmind8303
    @sweetmind83033 жыл бұрын

    마이클 샌델 교수님의 겸손에서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능력도 결국 사회적 인프라와 운에 의해 많은 부분이 결정된다는데 동의합니다.

  • @user-xz4zc1cq8u
    @user-xz4zc1cq8u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자연과 멀어지면서 감사함을 잊었고 공동체와 멀어지면서 도덕성이 사라져 갔다 인간은 자연과 가까워야 하고 밥 한톨에도 감사함을 가져야 하고 공동체를 이루면서 나뿐이 아닌 우리.모두를 생각 해야 할것이다

  • @james77861
    @james778613 жыл бұрын

    이런 훌륭한 석학과 세계적인 투자자의 강의를 아무 조건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보고 느낄수 있다는것이 대한민국에 태어 난 것에 대해 너무나도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존중과 인내 하겠습니다

  • @Leonardo_Wilhelm_DiCaprio

    @Leonardo_Wilhelm_DiCaprio

    2 жыл бұрын

    재인이 같은 무능한 대통령을 맞이하게 된건 1도 안고마움

  • @user-mi6hy2ez6c
    @user-mi6hy2ez6c3 жыл бұрын

    Tvn의 책읽어드립니다로 시작해서 미래수업, 커넥트 매번 찾아보고 있습니다. 본방 놓치면 너무 아쉬운데, 좋은 프로그램 유튜브로 잘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iy6qj4ei1t
    @user-iy6qj4ei1t3 жыл бұрын

    18:08 짐로저스 강의 시작.

  • @Adol_5656
    @Adol_56563 жыл бұрын

    좋은 방송을 유튜브에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 @user-hg1sm5xl8m
    @user-hg1sm5xl8m3 жыл бұрын

    성공의 태도, 겸손의 회복, 존중, 운칠기삼…

  • @youngbeakim4612
    @youngbeakim46123 жыл бұрын

    마이클 샌델 교수님 강의 듣는데 눈물이 날라카네...

  • @mybelovedkorea

    @mybelovedkorea

    3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효과..... (또르르...)

  • @jackk5454

    @jackk5454

    2 жыл бұрын

    아마 저와 같을거 같네요.. 많은 불공정과 우리가 믿던 공정들의 정체가 밝혀지는걸 경험한 느낌.. 이 모든게 고스란히 내 잘못은 아닐거라는 느낌...

  • @chanywill
    @chanywill3 жыл бұрын

    오~ 아주 좋았습니다 ^^ 책을 통해 두 분의 이야기를 접했는데 영상으로 보니 더 좋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 @goyangyi
    @goyangyi3 жыл бұрын

    마이클 교수님 너무 좋탸💕 너무 젠특하심 형들.. 운칠기삼이라는 말이있잖아... 운이 7이고 능력이 3이랬어 그러니 당장은 잘 안풀리더라도 실망하지말고 다른 곳에 도전하다보면 언젠가는 빛을 볼 수 있을거야

  • @7721forvalue

    @7721forvalue

    3 жыл бұрын

    엄청 진보쪽 인사분이신거 같아요... 현실에 가져와서 다 뜯어보면 말도 안되는 얘기 많아요. 저기서 소득이 높을 수록 과외를 많이 받아서 학력이 높아진다는 얘기도 사실 너무 일반화한거고요. 돈이 원인이라는 식으로 말하잖아요 ㅋㅋㅋ 그렇게 치면 정부에서 교육비 다 지원하면 다 해결되는걸까요? 아니죠..... 경쟁은 어쩔 수 없어요. (그래도 정부 차원의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은 매우 바람직한 지원책일거 같은데 듣기로는 아직 그런거 없다네요. 1타 강사 인강만 지원해줘도 정말 도움 이미 다 준건데...)

  • @LEERealDong

    @LEERealDong

    3 жыл бұрын

    @@7721forvalue 일반화 아닙니다. 실제로 미국이나 한국이나. 명문대 학생의 재력을 보면, 가난한 집안 학생은 10%정도 밖에 안 됩니다. 경쟁은 자유로이 하되, 루즈벨트 시절의 세율을 적용하면 됩니다.

  • @user-iw5rv7ne2e

    @user-iw5rv7ne2e

    3 жыл бұрын

    @@7721forvalue 니가 주워들은 사례가지고 단정짓지 마라 보수주의자란 놈이 이성적으로 통계와 자료를 바탕으로 주장하지 않고 뇌피셜 가지고 주장하고 있네;

  • @user-ih5ey2vu9i
    @user-ih5ey2vu9i3 жыл бұрын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 @efefaw457
    @efefaw4573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ㅋㅋ 개미는 뚠뚠 아저씨 질문 되게 직접적이고 날카롭네요 마지막 유현준 교수님은 짐 로저스씨에 대한 불신이 가득하신 거 같습니다 ㅋㅋㅋ

  • @pitgrace1929
    @pitgrace19293 жыл бұрын

    한분은 겸손, 또 다른 한분은 인내! '겸손'과 '인내' 두단어 잘 기억하겠습니다 오늘 영상 쵝오로 좋았습니다~~♡

  • @primekim8114
    @primekim81142 жыл бұрын

    와.. 짐 로저스의 말이 확 와닿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명강의 하나 들은것 같습니다.

  • @jaeinjung1213
    @jaeinjung12133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존경하는 분들을 유튜브에서 만날수있다니 강의 잘들었습니다.

  • @lazykat607
    @lazykat6073 жыл бұрын

    역시 강의를 많이 하셔서 그런지 말이 정말 깔끔하고 명확하시다

  • @jpark1207
    @jpark12073 жыл бұрын

    This was such an awesome lecture

  • @user-eb5pw7wq8w
    @user-eb5pw7wq8w3 жыл бұрын

    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지 그 행복감이 가난을 이길거란 확신만 있어도

  • @jenniferjung9970
    @jenniferjung99703 жыл бұрын

    이기적인 삶보다는 조금은 이타적인 삶을 살 수 있기를 노력해보겠습니다. 사놓고 읽어보지 못한 책 오늘부터 읽어봐야겠습니다...

  • @japs815
    @japs8153 жыл бұрын

    "99%"가 바라는 건 "정의"지 배려가 아니다.

  • @user-qn8rl2mm5e
    @user-qn8rl2mm5e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멋짐은 지식이지

  • @hiworld1448
    @hiworld14483 жыл бұрын

    불공정에 더욱 더 분노해야 한다.

  • @paul-ik6zt
    @paul-ik6zt3 жыл бұрын

    함께 합시다 다 함께 행복합시다 그게 행복입니다

  • @s.y7682
    @s.y76823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사람은 자기가 잘나서 암기력이 좋아서 당연히 잘산다고 생각하죠.암기력나쁘고 공부못한사람을 무시하죠. 마지막 말씀 너무 옳아요. 그래서 사회에서 아주 성공하지 못하죠. 감사하고 겸손하고 존중사회, 공동체에서의 역할은 그똑똑한 머리로 그렇지 못한 사람을 돕는것뿐인데~ 자신의 능력으로 사회가 발전되도록 돕는것 자신이 누린풍요를 사회에 환원합시다

  • @sunnychae8926
    @sunnychae89263 жыл бұрын

    지금 처럼 급박하게 변화 되는 세상에서 학벌과 부모의 경쟁력은 극복 할수 있습니다. 미래의 부는 지금까지의 방식과는 다른 곳에서 옵니다. 한국의 변하지 않는 교육 방식은 이제 더이상의 부나 계층의 변화를 형성 할수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교육을 버리고 다가올 미래 변화를 따라 잡을 수 있는 방송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 @groundstate7444
    @groundstate74443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이들뿐 아니라 우리 동네..나아가 이 나라의 모든 아이들이 배움에 있어서는 평등한 기회가 주어질수 있기를 빕니다.. 그린뉴딜,전기차 정책도 좋지만 2030 세계최고의 공교육 수준 정책 을 세워야 한국의 미래가 보입니다

  • @goodluckgodbless315
    @goodluckgodbless3152 жыл бұрын

    최소한 돈 없으면 불행, 불평등을 만드는 문화,사회,국가는 싫다 다만,어떤형태의 집단이든 어딜가든 어디에든 불공정,불평등은 차별은 존재한다

  • @siverbelljin
    @siverbelljin3 жыл бұрын

    저게 명언이라 손해도없지만 큰소득도 없었던 작년이 씁슬해서 올해 공격적으로 하려했는데 역시나!

  • @Findingwaldo95
    @Findingwaldo953 жыл бұрын

    보세요 두번보세요 세번보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 @DADA-wi2nf
    @DADA-wi2nf2 жыл бұрын

    보통의 상식적인 사람은 상대를 존중하고 자신은 겸손하라 ! 라는 말에 동의하겠으나 .... 패널 비롯해 대부분의 사람은 정말 그걸 실천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 입니다. 오히려 가진 만큼 힘이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갖도록 하는게 더 실현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 @jim_kim_6127
    @jim_kim_61273 жыл бұрын

    진짜다

  • @n2ljoy
    @n2ljoy3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일어나는 것 개인의 몫, 지혜는 나누어지자

  • @n2ljoy

    @n2ljoy

    3 жыл бұрын

    지혜는 나누어 지는 곳이 아니라고

  • @n2ljoy

    @n2ljoy

    3 жыл бұрын

    몇 몇에게 제비 뽑기로 한다는 것이 더욱 불 공평하다라고

  • @user-ij1jz4um4t
    @user-ij1jz4um4t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이 조회수 몇백만 찍으면서 누구나 다 봐야할 중요한 영상인데... 100만도 안되네.ㅠ

  • @lohaswinner
    @lohaswinner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사람들이 주식투자 많이 하는군요. 짐 로저스 인터뷰를 여기저기서 방송하는 것을 보면...

  • @user-dg9fy9kt5k
    @user-dg9fy9kt5k3 жыл бұрын

    28:21 여기부터 뭔가 의미심장해지는데,,?

  • @ShrimpRoyalNewRoyal
    @ShrimpRoyalNewRoyal3 жыл бұрын

    능력주의가 말이 좋아 능력주의지 한 분야,종목에서 줄 세우기가 얼마나 이기주의적이고 답 없는 비효율인데 그렇다고 사회의 불평등한 사람들을 버릴건가? 누구나 말하듯 돈은 돈을 불러온다. 그걸 해결 할 방법으로 기본소득이 떠오르곤 있지만 기본소득도 결국 한걸음이 아닌 생존을 위한 제자리 걸음.. 모든걸 정상화 하기 위해선 제도를 바꿔야하고 인식을 바꿔야한다. 누군가는 그걸 어떻게 한번에 바꾸냐며 소리치겠지만 거기에 생존과 죽음이 달렸다면 못바꿀것도 없다.

  • @argo5604

    @argo5604

    2 жыл бұрын

    능력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사회에 가깝다는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자본주의, 능력주의가 완전하게 공정하진 않지만 인류역사상 가장 절대 다수의 인구에게 부를 가져다준 제도이며, 능력 없고 도태 된 사람들 조차 먹고 살만하게 만든 게 능력주의의 수혜를 받은 사람들이다. 이걸 부정하는 사람은 사회주의자에 가깝다. 공산주의를 절대 이념으로 삼는 중국조차 자본주의식 시장 경제에 능력주의인 걸 보면 느끼는 게 없나? 항상 인류를 발전시켜 온 사람들은 일론머스크 같은 1%의 엘리트 계층이었고, 99%의 사람들이 그들이 끌어올린 문명을 누리면서 불공정하다며 이제부터 제비뽑기식 평들을 주장한다. 해답은 빈부로부터 발생하는 교육의 격차를 최대한 줄이는 것 뿐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불공정은 남아 있겠지만, 엘리트들의 입지를 좁혀 그 빈자리를 하위계층이 매꿔 다같이 하향평준화 하는 제비뽑기식 평등보단 낫다.

  • @user-cj2pd6yv5d
    @user-cj2pd6yv5d3 жыл бұрын

    미국도 학교간판이 중요하긴 하지만 배관공이 돈도많이벌고 희망직종이니 우리랑은 다르지

  • @user-bi2eu7mm4e
    @user-bi2eu7mm4e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가진 이기심이란 인자를 넣지 않은 주장같습니다 지금 책을 읽고있는중인데 거기에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이 있길 바랍니다

  • @oo-ur3mx
    @oo-ur3mx3 жыл бұрын

    마이클 샌델의 합격자 추천제의 의도도 좋고 찬성하지만, 그것을 하게 됐을때 발생할 부작용에대한 질문이 있고, 그것에 대한 대안이 있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이게 맛보기라서 제가 못보는것일수도;;

  • @goldenlight5429
    @goldenlight54293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지금 이시대에 정말 필요한것은 인문학일지도 모른다

  • @user-tz3id3nr3s
    @user-tz3id3nr3s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좀 봐야 할 것같네요

  • @LEERealDong
    @LEERealDong3 жыл бұрын

    공정하지 않다. 로 시작해서, 그래서 어떻게 사회를 구성해야 하나? 를 답해야 할 것 같네요.

  • @japs815
    @japs8153 жыл бұрын

    소득불평등문제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작년 오스카상 4개부문을 휩쓴 영화 기생충의 키워드 역시 부의 불평등이었고 당시 영화가 오스카상을 수상한 이유로 전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문제라는 점을 꼽은 경우도 많았다. 또한 수년 전 월가의 탐욕에 반발해 일어난 내가 99%다,라는 운동 역시 금융자본의 탐욕과 가난을 부채질하는 사회시스템에 대한 보통사람들의 분노임을 알아야 한다. 이는 경기변동이나 정책에 의한 문제가 아니라 자본주의의 본질적 한계가 빚어낸 불가피한 결과라고 보아야 한다. 아는 만큼 보이고 생각한만큼 길도 보인다. 지금 내가 어떤 사회에 살고 있는지 어떤 미래를 원하는지 제대로 짚지 않으면 실패는 계속 이어질 거다.

  • @newtime7296

    @newtime7296

    3 жыл бұрын

    전체적으로 매우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부의 불평등(=교육 불평등)을 부추기는 현 사회시스템을 바꾸기가 이렇게 힘들다는 것도 한국 언론 행태와 정치권을 보니 보이더군요.

  • @junglogan776
    @junglogan7762 жыл бұрын

    어디까지가 공정이고 어디까지가 운이 좋았던지를 알려주지 못하고 사실상 불가능하다는점에서 개인과 집단의 이기심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user-xz4zc1cq8u
    @user-xz4zc1cq8u3 жыл бұрын

    대입추천제? 실력이 아닌 운을 강조. 부자집에 태어난건 운인가 실력인가? 활발한 정자운동으로 그집으로 갔기 때문에 실력이다? 아니다 그건 운이다. 애초에 그 부잣집에서 태어난것도 운이 아닌가? 그운과 저운은 조금은 다른 운이겠지만

  • @cogitoergosum9182
    @cogitoergosum9182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그 대학 입시에서 추첨제로 입학시키기까지의 성적은 어떻게 cut 할건지??? 여하튼 성적이라는 변수가 개입될 수 밖에 없는데 ㅋㅋㅋ

  • @hhh-tt7tc
    @hhh-tt7tc2 жыл бұрын

    18:08 로저 강의

  • @bbosaree
    @bbosaree3 жыл бұрын

    👍 돈주고도 못들을 강의

  • @user-hg2cb1pf1b
    @user-hg2cb1pf1b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매경 세계지식포럼에 마이클 센델 온다는데 뭐라고 말씀하실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 @isc873
    @isc8733 жыл бұрын

    계속 강조하는 말 : 아는것에 투자하세요.

  • @goodboyaa
    @goodboyaa2 жыл бұрын

    수능만 치를 경우, 그나마 공정하다고 생각되는데....

  • @user-tk7im3so1g
    @user-tk7im3so1g3 жыл бұрын

    일단 일본주식 다 팔았다는게 굿

  • @kangsman77
    @kangsman773 жыл бұрын

    실시간으로 번역해주는건가요 ?

  • @user-ri4tw2dw9q
    @user-ri4tw2dw9q3 жыл бұрын

    로저스형님도 빅숏충이였누

  • @sirenk3126
    @sirenk31263 жыл бұрын

    프랑스처럼 대학 서열이 없어지도록 서울시내 대학을 동에서 서로 순서 대로 1대학 2대학 번호 로 매겨 등록순으로 고졸시험 합격한 사람은 입학시켜 주고 대학 입학후 한 학년 올라갈때 마다 시험통과 못하면 유예시켜 졸업을 힘들게 하면 정말 공부하고 싶은 사람만 대학에 가지 않을까? 이러면 기업들도 대학 상관없이 사람 자체와 능력만 보고 채용하게 될 거고 대학공부에 흥미가 없거나 자신없는 학생은 일찌감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 실무에 필요한 전문교육만 받고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하면 효율적이지 않을까?

  • @slowboat2921

    @slowboat2921

    3 жыл бұрын

    프랑스도 고급 공무원과 엔지니어, 즉 돈 되고 폼 나는 꽃직업은 성적 순으로 따로 뽑습니다. 지금 한국과 비슷해요. 이미 한국에서 대학의 인문학과는 다 밀렸듯이.

  • @younglee1564
    @younglee15643 жыл бұрын

    위기 때에만 찰흙, 평상 시엔 모래사장?

  • @user-sj3ek4uh5b
    @user-sj3ek4uh5b3 жыл бұрын

    운이라니 확실히 학부모들이 정신 차리겠네

  • @slashzakkwylde
    @slashzakkwylde2 жыл бұрын

    살기좋은나라야 참 대한민국은 말이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아야해 ㅂ2

  • @tpomusic3971
    @tpomusic39713 жыл бұрын

    미국이나 한국이나 학벌 주의 타파하겠다고 만들어낸 정책들이 오히려 부정비리 통로로 사용되는것이 더 큰 문제라서, 학벌과 노력을 경외시하는것 이야말로 너무 구식으로 보이네요. 노력하는 학생들을 '겸손하라'라는 이유만으로 뺑뺑이 돌려서 고통 주는게 어떻게 정의로운 해결책이 되는지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 @Kira-rx4hu
    @Kira-rx4hu3 жыл бұрын

    노력하면 다 된다 하지만 노력도 하지도 않고 자기는 노력을 한줄 착각한다. 다 똑같이 공부하고 다 똑같이 일하면서 자신만 노력한줄안다. 누군간 공부하면서 다른것도 하는데 말이다.

  • @oasis_1991
    @oasis_19913 жыл бұрын

    19:59 이거 너무 잘느끼지 당장 삼성전자 주식갖고있는 대한생 애들중에 파운드리 펩리스는 알아? 삼성이 뭐하는 기업인지 알아? 이러면 "핸드폰 파는곳 아니냐하고" , "그런거 몰라도 감이 있으면 돈벌어" , "그냥 저점에 팔고 고점에 사들이지~" 라 하면서 그냥 도박 하듯이 주식하는 차트쟁이들이 너무 많음 코인 차트 보는 법을 책으로 사서 공부하는 애도 있더라

  • @Leonardo_Wilhelm_DiCaprio
    @Leonardo_Wilhelm_DiCaprio2 жыл бұрын

    그 추첨이라는게 근데 100프로 공정할까 그럼? 대부분의 사회에서 기득권이 추첨에 당첨되는 경우가 더 커지는건 자명한거 아닌가? 너무 희망적으로 세상을 보는것 같은데

  • @user-eh5sk6gt7h
    @user-eh5sk6gt7h3 жыл бұрын

    이걸 보고 386은 머라 지껄일까

  • @Merong1481
    @Merong14813 жыл бұрын

    카투사처럼 기준 내에만 들면 뺑뺑이로 돌리겠다... 과연 그게 맞는 일일까? 미국은 그래도 대학교들이 분야마다 전문화되어있다 인문계는 하버드 공대는 mit 의대는 존스홉킨스처럼 근데 한국은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중 외대를 제외하고는 어느 학과든 거의 서열화되어있다 여기서부터 문제다 전문화하고 오픈소스처럼 공유하고 다양화해야한다 또, 4차산업시대라고 하는 만큼 언택트 강의와 교류로 학문을 융합하는 시스템이 생겨야한다 다양화될수록 진입장벽이 낮아지기 때문에 공정이 착각이 아니라 실현될 수 있지 않을까?

  • @user-mo8nx4vw8s
    @user-mo8nx4vw8s3 жыл бұрын

    마이클 샌델 책 갖다 버림... 문과 고딩이 임상논문 최단기에 제1저자에 올라서 반칙으로 대학 가고 의사 되는 나라에서, 정의는 소원한 얘깁니다. 일찍 태어나 그나마 다행이죠. 애는 안 낳을 겁니다.

  • @user-bc6sq7ot1f

    @user-bc6sq7ot1f

    3 жыл бұрын

    젊은이들이여 분노하라 라는 어느분의 말씀처럼 포기하지말고 변화시키면 되지않을까요?

  • @user-gd9tg7wt7i

    @user-gd9tg7wt7i

    3 жыл бұрын

    재능과 능력도 운. 부모도 운.

  • @pitgrace1929

    @pitgrace1929

    3 жыл бұрын

    슬픈댓글이네요ㅠ 그 반칙... 알고싶다

  • @YunkookPark

    @YunkookPark

    3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스스로 솔직해져보시죠. 그런 경우를 보고 분노하고 사회를 바꾸고 싶은건지 아니면 그걸 핑계로 불공정한 사회에 더 이바지해 주시거 싶은건지? 사회가 불공정한데 계속 불공정하게 살거면 왜 굳이 사시는지. 지금 자살하는게 제일 현명한데 굳이 안하는 이유는 뭔지

  • @enlightenment437

    @enlightenment437

    3 жыл бұрын

    젊은 애들보면 답답하다 정의를 바라면서 새눌당을 찍냐. 답답하다. 그나마 민주당 정의당이 너희들에 정의를 조금이라도 실현시켜 줄 정당이라고... 과거 어떤 정책을 반대하고 찬성했는지 찾아 보고 제발와라.

  • @twpark92
    @twpark923 жыл бұрын

    장예원은 이런 프로그램에는 많이 안어울리는 듯...

  • @sonnyZK_712
    @sonnyZK_7123 жыл бұрын

    개천에서 용재난다 아닌가?

  • @user-sj3ek4uh5b
    @user-sj3ek4uh5b3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코로나 대처를 잘한 나라고 마이크 샌델 가치관과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 @user-sj3ek4uh5b

    @user-sj3ek4uh5b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게 어울리는 선생님인 것 같아요

  • @kingjh6784

    @kingjh678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그냥 지 정치적 성향에 지좆대로 끼워 맞추고 있네 어휴...

  • @user-vk4zo6pk1w
    @user-vk4zo6pk1w Жыл бұрын

    김누리 교육혁명 이룩하자~

  • @user-sx5gc1hb9c
    @user-sx5gc1hb9c2 жыл бұрын

    김지윤박사님 샌델 교수의 말을 잘 공감 못하시는 듯. 시혜를 베푸는 듯한 존중 말로만 그럴싸한 도덕적 결론의 존중이 샌델의 말이 아님. 진실로 성공한 사람들은 운이 좋았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덜 운이 좋았던 사람들에게 책임감을 느끼는 것 그리고 심지어는 사회적 합의를 통해 성공의 과실에 대한 재분배를 얘기하는 것. 존중? 삼성이재용이 저를 존중해주는 것이 샌델의 말인가요. 진실로 공감을 못하시는군요.

  • @user-qx9ks8rm8m
    @user-qx9ks8rm8m3 жыл бұрын

    능력, 경쟁주의에 반대하더니 지금 세상이 공정한가?? 평등, 인권, 공정 같은 달콤한 추상적 개념들이야말로 더 경계해야할 것들임.

  • @jamesmoon8047
    @jamesmoon80473 жыл бұрын

    사회 불평등을 논의 하는 거 같은데..... 탁상공론 같은 생각이 드는 방송 이네요.... 여기계신 다섯분은 진정 배고파 본적 있으신가요? 그리고 사회정의를 뭐라고 정의를 해보신 적이 있으신 가요? 강 건너 불구경은 어 떤 사람에게는 즐거운 일이 되죠..... 실제로 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뒤를 돌아볼 ... 여유조차 없습니다.... 강 건너에서는 발을 동동굴리면서 어떤 말도 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강으로 뛰어 드는 사람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겠죠?? 여기 계시는 5 분은 어디에 계신가요? 강 이쪽인가요? 아님... 저 쪽 인가요??

  • @younglepa2109

    @younglepa2109

    3 жыл бұрын

    매우 냉소적이지만 맞는 말씀입니다. 다들 사회의 부조리에 대해 고민하고 염려하는듯 포장을 하지만 공동체의 문제를 적극 해결하려고 나서서 행동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똑같은 나도 부끄럽고 살맛나는 세상은 오지 않을거에요. 철학의 빈곤을 교육이 채워주지 못하는 시대. 흔한 말로 천민자본주의 시대입니다.

  • @jacobhwangbo9116

    @jacobhwangbo9116

    3 жыл бұрын

    좋은 글이네요. 저도 이 영상을 보면서 이 사람들도 이러한 책을 읽으면서 분명 능력주의의 폐해에 대해 아주 잘알고 있어 보입니다. 또한 이 4명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공감이 하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 것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 @newtime7296

    @newtime7296

    3 жыл бұрын

    기득권을 쥐고 놓치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은대도 불구하고 선한 불공정을 지적하고 논하는 이런 모습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님이 말하는 대신 이렇게 공론화시켜 주니 저는 고맙기까지 한걸요. 그 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가 상대적으로 늘어난다면 사회 문제로 대두되어 결국엔 공론화되겠죠. 그건 님이 말했던 의 많은 희생이 있은 후라는 말입니다.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을 읽어보면 대부분 이미 체화되어 있는 능력주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더군요.. 양날의 검과 같은 공정보다 능력주의적 사회 문제들을 인지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우선인거 같네요.

  • @jamesmoon8047

    @jamesmoon8047

    3 жыл бұрын

    @@newtime7296 세상에는 두가지 방법이 존재 합니다. 한가지는 몸으로 배우며 살아가는 사람과 또 한가지는 머리로 배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재 하죠! 몸으로 배우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 머리로 살아가는 사람들 만큼 언변이 좋치 않고, 여러가지 다방면으로 부족함이 많습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 사회 공론이니~ 정당이니~ 정의 라는 단어 한마디도 입으로 언급하기가 답답할 정도죠~ 하지만 그들은 그들이 감당해야할 무개를 놀랄만큼 잘~ 버티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머리로 배운 사람들은 그들이 알아 듣지도 못하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탁상공론만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일제시대에 위안부 할머니를 돕는다는 미명아래, 사회에 싸움을 조장하고 개인에 이득을 위해서 움직이며~ 직접적으로 당한 할머니들을 총알 받이로 내세워 머리로 배운사람들에 사회 활동에 이용하는 사례 입니다! 실제로, 정말로 당한 할머니들을 위한다면.. 그렇게 남에 치부를 밖으로 끌어내서~ 아무 이득도 없는 , 또 아무 의미없는 일본에 사과 한마디에 목을 매고 돈을 받아내려고 애를 쓰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것이야 말로~~ 비열하고 , 창피하고, 참지못할 배운자들에 위선적 행위 입니다!! 진정 아픔을 위한다면 덮어두어야 할 일이지요. 이렇듯 사회적 공론이란 아무 씨잘때기 없는 , 아무런 도움도 되지않는 머리로 사는 사람들에 명예욕을 채워주는 수단으로 이용되는것에 분개하는 겁니다! 실제로 그들을 위한다면~~ 당신 호주머니에 있는 알량한 몆푼이라도 좋으니~~~~ 동냥하는자에 찌그러진 깡통에 넣어 주는게 ~ 실제적인 도움 입니다!!!

  • @newtime7296

    @newtime7296

    3 жыл бұрын

    @@jamesmoon8047 답글 내용을 보니 많이 꼬이셨네요. 그리고 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도 섞여있구요. 남의 치부, 아무 이득도 의미도 없다는 건 누구 생각인가요? 위안부 문제를 동냥 따위로 비추는 모습은 친일언론 생각인가요? 아니면 님의 생각인가요? 당신의 편견을 한번 돌아보세요.

  • @noname-gm3hh
    @noname-gm3hh2 жыл бұрын

    나랏돈 쓸데없는데 쓰지 말고 공교육에 폭탄투하하길….

  • @TheRealJaeSung
    @TheRealJaeSung2 жыл бұрын

    하버드 교수 그만 하시고 교육부 장관 정도 하실때 되신것 같은데

  • @tkwkah77
    @tkwkah773 жыл бұрын

    18:20 이렇게 삿대질.. 해도 되나여..?

  • @user-ey9pu8mk5f

    @user-ey9pu8mk5f

    3 жыл бұрын

    긍게 잘한다잘한다 했더니 너무 건방져졌네요

  • @qwerty-iv6vg

    @qwerty-iv6vg

    3 жыл бұрын

    짐 로져스한테 칭찬하는 수준이다 라고 과시하려는 게 너무 보여서 내가 안절부절했어....;;;

  • @turtle7163

    @turtle7163

    3 жыл бұрын

    ㅇ?

  • @turtle7163

    @turtle7163

    3 жыл бұрын

    미국 문화에서 저게 문제 없지 않나?

  • @user-jn9ki1ix8c
    @user-jn9ki1ix8c3 жыл бұрын

    2030 선택적 분노. 본인외적인 공정은 관심조차없음ㅋ 본인들의 공정도 외적인 영역에서 형성된건데.

  • @kingjh6784

    @kingjh678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런 사회적 기반 환경을 조성한게 그 윗세대들인데 본인은 그윗세대 이면서 반성에 기미조차 없고 그냥 2030타령만 하고있네요

  • @MoneyFlavoured
    @MoneyFlavoured3 жыл бұрын

    부패로 점철된 조× 같은 인간들이 노력이란 단어를 쓰니까 문제지. 염치 없는 위정자들을 다 쳐내야 하는데.. 연대감, 공동체 정신이 없는 정치꾼이 공정, 정의 같은 소리하는 것이 우습다.

  • @user-no2hk9sm2q
    @user-no2hk9sm2q3 жыл бұрын

    맹목적인 자랑 한 번이 인터넷을 통해 몇 명이나 부글부글하게 만드는지 생각해보면..

  • @MrAnderson3352
    @MrAnderson33523 жыл бұрын

    짐 로저스 한물간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 @user-gi5vc3yb7w
    @user-gi5vc3yb7w3 жыл бұрын

    파이어족? 재수없으면 120살까지 산다

  • @hyunsoojin7100
    @hyunsoojin71003 жыл бұрын

    1940대생이 2000년생보다 취직하기 더 쉬웠고 집장만이 더 쉬웠다고 해서 불공정하다고 말할 수 있나? 1940년대생이 1-2차 세계대전을 겪었다. 그럼 2000년대생도 1940년처럼 전쟁을 겪으면 된다. 100마리의 쥐가 전쟁을 겪어 10마리는 죽고, 10마리는 병신이 되면 나머지 80마리의 삶은. 100마리 모두가 전쟁경험 없이 쌩쌩한(2000년생) 상황보다 유리해지겠지. 당연한 것 아닌가? 2000년대생도 전쟁한번 나서 겪어봐라. 살아돌아왔을때 더 풍요로울꺼다.(물론 승리해야하고) 2차 세계대전 승전국인 미국 뿐 아니라. 남한도 마찬가지지. 2000년대생들은 자기 동기들이 월남전 참전했거나 중동 사막에 건설을 뛰었나? 그건 몸을 상하게 하는 작업이다. 초등학교때부터 보일러 버튼만 누르면 온수나오는 아파트에 살며, 부모가 보내준 학원다니다 남들 다 가는 대학졸업한 것 밖에 없는 세대들이 왜 자기세대의 불평등함을 토로하지?

  • @newtime7296

    @newtime7296

    3 жыл бұрын

    그건 어려움을 모르고 자라서겠네요. 태어날 때부터 소고기 먹고 자란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는 그 사고 방식부터가 다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절대적이기보다 상대적이에요.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2000년대의 삶에서의 힘듦이 또 있는거겠죠. 풍요 속 빈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거에요. 예전에도 존재했던 빈부(교육)격차가 지금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니까요. 전쟁과 같은 큰 고통을 또 경험하면 이 모든 문제가 리셋되려나요. 그럴 순 없으니 현명해져야 합니다. 세대간의 소통 문제는 언제나 존재했어요. 서로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그 간단한 것을 하지 못해서 이 난리네요. 애들은 "어른이 꼰대 짓 한다"하고 어른은 애들이 "고생을 안해봐서 저러는거다"라고 하니 소통이 될 수가 없죠. 애들은 어른들의 힘든 경험에서 배울 것이 있고 또 어른들은 자신들이 한번도 가보지 못한 미래를 살아갈 애들에게 배울 점이 있다고 봅니다.

  • @hyunsoojin7100

    @hyunsoojin7100

    3 жыл бұрын

    @@newtime7296 요즘 젊은 세대를 이해하자거나 세대간 서로 소통하고 대화하자는 주장이 아닙니다. 사람은 자기가 태어난 해를 결정할 수 없고. 자기 시대에 속해서 삽니다. 그러나 역사를 배울수 있죠. 자기 세대만 특별히 어렵거나 불평등하단 것은 다른 세대의 삶(역사) 배워보지 않아서가 아닐까요? 자기 부모세대나 할배세대가 어떻게 초등시절을 보내고 대학시절을 보냈는지 역사를 배우면 알수 있죠. 배우기 싫거나 당장 내살기 바뻐 알고 싶지 않으면 모르면 그만이고. 현재 대한민국의 40대생이나 60년대생이 2000년대생을 알고 싶어해야 하나요? 살기 힘들다고 취업이 안된다고 소리치는 건 40년대생이나 60년대생이 아니죠. 제 말은 2000년대생 중 자기 세대만 특별히 박복하다 생각하는 자는 역사를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역사를 공부하기 싫고 알기도 싫으면 그냥 살던대로 살면되요. 40년대생이나 60년대생이 2000년대생과 소통하고 서로 이해하고 싶어한 적 없어요.

  • @newtime7296

    @newtime7296

    3 жыл бұрын

    @@hyunsoojin7100 평행이론을 유지하며 서로 비방하는 것 보다는 이해하고 소통하는게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끄적여봤습니다. 과거가 없는 현재는 없듯이, 과거 반성 없이 지금을 말할 수 없듯이 역사가 중요하다는건 누구나 압니다. 그럼에도 그렇지 않은 개개인(세대)이 있지요. 예전에도 자기 세대만 유독 힘들다 징징대는 부류가 있었어요. 지금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서는 그 징징 부류가 더 많아졌을 뿐이죠. 전체적으로 그 예전보다는 삶이 나아졌기에 더 부각되어 보일 수 있겠네요. 이럴 땐 니들이 역사를 몰라서 이지경이다라는 인신공격성 발언보다는 어른스럽게 다그칠 여유를 보여주심이 현명해 보입니다. 요즘 sns상에서 상식 이하의 익명의 20대들이 많지만 좋게 타이르는 것도 어른다운 모습이지 않을까 싶네요.

  • @hyunsoojin7100

    @hyunsoojin7100

    3 жыл бұрын

    @@newtime7296 빌 게이츠가 얘기했듯 세상은 불평등한게 기본인데. 자신이 그걸 받아들이지 않고 싶다고 남보고 소리쳐 어쩌라는 건가 싶죠. 자기 세대는 불평등하다 말하는 이에게 대한민국 서민가정에 태어난 너랑 아프리카에 니 생일에 태어난 얘를 비교하면. 그얘의 불평등은 어쩔거냐고 묻고 싶어요. 누구나 자기 위만 보며 자기처지를 한탄할때 77억 인구중 대한민국 3만달러 수준의 국민으로 태어난 것만해도 77억중에 상위 20%에 속하니 넌 아프리카 아이를 위해 배려해야 말하면 뭐라 할까요? 아마도 그냥 씹을꺼 같네요. 세상은 모든게 불평등해요. 부모를 원하는 부모로 바꿀수 있습니까? 어느 세대나 균질하게 전쟁을 겪게 딱 30년마다 전쟁이 나게 누군가 조율을 할까요? 인생은 원래 불균질한 세상에서 축구 뛰는 거고. 그게 불만이여서 남에게 소리친다고 누가 그걸 해결해 준답니까. 선배/어른이라는 이름을 붙여 그져 help me(넌 나보다 처지가 낫자나)하는 거일뿐.

  • @newtime7296

    @newtime7296

    3 жыл бұрын

    @@hyunsoojin7100빌게이츠의 말을 인용한 님 말대로 이 사회는 불평등할 수 밖에 없지만 모두가 평등할 수는 없겠지만 자본구조로 인해 필히 발생하는 여러 소득, 학력 격차는 이 사회가 보완하고 해결해야할 문제임에는 분명하네요. 그 격차를 줄이려는 최소한의 노력은 있어야하고 받쳐주는 사회시스템도 필요합니다. 불평등은 어쩔 수 없는 거니 받아들이고 너는 그렇게 하위층에서 기회의 박탈도 받아들이며 계속 이렇게 착취당하며 살라고 하는 건 정상인가요? 국가라면 인류애가 있다면 끌어안고 가야하는 거에요.

  • @slowboat2921
    @slowboat29213 жыл бұрын

    근데 저 정치학 여자 박사는 왜 사람을 저렇게 눈을 내려 깔면서 보는지 모르겠네. 아주 나쁘지는 않지만 오만하고, 자기만 착하게 살아왔다는 생각이 쩔것 같다고 생각하는 눈 빛.

  • @simonjeon2527
    @simonjeon2527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제가 한 가지 질문을 해도 될까요? 제가 드리는 말씀이 실례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만일 선생님께서 오늘 밤에 죽는다면 어디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까? 성경은 천국이 아니면 지옥 중에 한 곳을 갈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오늘 곰곰히 생각해 보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선생님을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선생님을 긍휼히 여기사 이 땅에 살 동안 구원받고 영생을 얻도록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thanks

  • @Korean5678
    @Korean56783 жыл бұрын

    김지윤인가 저여자말고 다른 사람 나왔으면 좋겠네

  • @yoonheevivienko

    @yoonheevivienko

    3 жыл бұрын

    머리 외모 중 한가지만 하길. 둘 다 안되면서 다하려니

  • @user-ys1uj9qf7p
    @user-ys1uj9qf7p3 жыл бұрын

    워렌버핏 이나 일론 머스크 , 트럼프, 같은사람 섭외하세요 다른 사람들은 재미 없어요

  • @SayNoToChauvinism

    @SayNoToChauvinism

    3 жыл бұрын

    그 사람들은 일분 일초의 가치가 타인이랑 비교 불가인데 코리안 방송에 왜 시간내서 출연하겠음? ㅋㅋㅋㅋ

  • @sjoh4120

    @sjoh4120

    3 жыл бұрын

    어휴.. 뭐 책이라는 걸 읽어봤어야 마이클 센델을 알지ㅋㅋㅋㅋ마이클 센델 이야기 10분 듣는 것보다 트럼프 얘길 듣자니 수준 알겠다 ㅋㅋ

  • @user-yf3hf1tw5b

    @user-yf3hf1tw5b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홍길동님ㅋㅋ동에번쩍서에번쩍하시니 가서 인터뷰 하심 되긋네... 댓보고 빵터져서 웃고감다

  • @user-vu6xk7yc4g

    @user-vu6xk7yc4g

    3 жыл бұрын

    @@user-yf3hf1tw5b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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