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취미건 조언해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면 무작정 새거는 잘 안지르게 되나봐요 ㅎㅎ 옛날 오디오들이 가격도 저렴하고 명기들도 많아서 상태만 좋으면 진짜 딱인것 같아요! 물론 찾는게 쉽지 않지만 ㅋ 이번 한주도 멋진 한주 보내세요~~

@ffm3424

11 ай бұрын

형아 예능이나 하지.. 재밌는사람이잖아 거의 노홍철급이라고 생각함

@user-hr8ly7zo3f

3 ай бұрын

여기 어디예요?

@garabeen1

2 ай бұрын

매킨토스 파워프리를 사용 중입니다. 중고기기에 몇 번 호되게 데인 이후 소스, 앰프 류는 중고구입을 안합니다. 유일하게 중고 구입하는 파트는 스피커와 케이블류만 하네요. 최근 매킨토시 소리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현대화 됐달까요. 과거 중저역 위주의 질감 성향에서 뒤지지 않는 고음성능과 체중이 가벼워지고 해상력과 섬세함이 강화된.... 그러면서도 매킨토시만의 무게감과 느긋함도 잃지 않아 매킨토시 그리 좋아하지 않는 브랜드였는데 구매해서 쓰고 있네요. 수입처 때문에 과거엔 JBL 43시리즈와 B&W을 많이 물려 쓰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클래식파가 아니라면 Focal 스피커와도 상성이 좋은 거 같습니다. 서로의 장점과 단점이 잘 어울려 즐거운 소리가 납니다.

환금성이 좋기 때문에 구입에 부담이 적습니다. 오래되서 가격도 높지 않구요. 오디오 적당히만 하면 좋은 취미죠. 결국 오디오 할때 가장 좋았던 시기는 새로 알게된 아티스트 명반 즐겨들을 때 였습니다. 하이엔드로 넘어가면 소리의 순도가 높아져서 귀가 즐겁긴 한데 사람 신경계가 적응이라는 메커니즘 때문에 그것도 일시적이구요. 결국에 좋아하는 음 스타일로 세팅해서 좋은 음반 많이 듣는게 오디오 취미라고 봅니다. 돈 너무 들일 필요 없습니다. 세팅이 중요한 취미라.

@jupiterjo6914

5 ай бұрын

ㅎㅎ 그건 팔수 있을때 이야기 애기들 특성이 다달라서 가끔 생각나서 못팔게 됩니다. 자꾸만 쌓여갑니다. ㅎㅎ

@garabeen1

2 ай бұрын

@@jupiterjo6914 저는 경제적 이유도 있고 공간문제도 있어 쌓아놓을 수가 없더군요. 가끔 그거 왜 팔았을까 아쉽기도 하지만... 특히나 케이블..... 암튼 요즘 오됴 가격이 미쳐있어서.... 브랜드 따라 60~200% 정도 인상된 거 같아요. 5-6개월전 천 중반의 물건이 2500을 부르더군요. ㅎ.... 특히 삼성에 인수된 후 마크래빈슨 앰프들은 미쳤습니다. 그에 따라 몇 년 전엔 하이엔드 취급을 받던 제품들이 어느새 일반 하이파이 제품 취급을 받더군요.... 2500만원 짜리 앰프가 중저가라니 미친거죠....

@jj2j2002

5 күн бұрын

다른 이유로는 기본도 안돼는 기본기로 고가의 오디오 장비을 구축했다가는 초저가 장비만도 못한 소리을 들으면서 그게 뭔지도 모르개 된다는 거죠. 일단 정말 좋은 소리을 성향별로 많이 들어보고 기본기을 갖춘후에 본인에게 맞는 오디오 장비을 구축하면 됩니다. 꼭 비쌀 필요는 없습니다. 귀가 좋은 소리을 많이 들어보고 구분을 할줄 알아야 합니다. 어차피 일정 이상 올라가면 오디오 스펙이란게 큰의미가 없습니다.

86년 제대하고 집장사로 졸부가 된 외삼촌집에 일제 파오니아가 있었다..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 이거 한번 들어 볼수 있냐 물으니 고장났다고 하더라..그래서 이거 저 줄수 있냐 물으니 가져가서 고쳐 사용해라하면서 400만원이나 준건데하면서...내 생각에 뽕짝 듣기에는 아까운 오디오였다.. 집에와 설치하고 턴테이블에 레코드 판을 올려 조용히 기다렸는데 소리가...턴테이블선을 독수리표 앰프에 연결하니 소리가..그런데 한쪽 스피커에서 소리가 영 이상하였다... 앰프를 들고 버스를 타고 범일동으로..전자상가로...수리가 힘들다고..혹시나 해서 롯데파이오니아대리점으로...역시 안된다하길래 다시 전자상가로...앰프 좋은거 그리고 스피커를 부탁하니 좋은게 있다면서 내놓은게 중고 맨킨도시앰프와 JBL스피커..가격이 사정없이 70만원..흐미 내 한한기 대학등록금보다...일단 포기...망설이다 아버지한테 엄마몰래 애기를 하였다...얼마냐 묻길래 30만원이라 애기하니..엄마한테는 말하지 말라하시면서 30만원을 그리고 노가다판에서 잡부로 받은 40만원을 가지고 전자상가로...65만원에...나의 최초의 개인 오디오였다...그리고 cd플레이어를. ..89년 레이저디스크를 접했다..해양대를 나와 배타는 친구가 있어서 파이오니아 레이저디스크플레이어를 부탁하고 디스크 클래식음악으로 하나 부탁했다..아마 그때 삼성에서 나온게 40만원대...여하튼 65만원인가?...여하튼 그때 친구가 가져온게 MGM영화사에서 도밍고 테레사 스트라타스 의 라트라비아타...신세계를...그당시 국내에서 레이저디스크가 8~13만원 파이오니아에서는 5~9만원...친구가 일본갈 때마다 부탁해서 30장 정도를...2006년. 회사에서 구미에 휴대폰부품공장을 짓는 관계로 초기에 6개월정도 집에 못들어간 사이 마누라가 사고를 쳤다...이사를 가면서 쓸모없는 것 버리자 하길래 알아서해라 했더니..오디오와 중2때부터 모아온 359장정도의 레코드 CD 200장 레이저디스크 40장을 전부.ㅠㅠㅠㅠㅠㅠ 그후 1년정도를 마누라와 애기조차 하지 않았다..사실 2년정도 구미에서 혼자 생활했으니....그뒤 음악에 대한 열정이 시라져 버렸다... 20년을 나와 함께한 유일한 오디오였다..망할 여편네.... 나이가 60되다보니 옛날 생각이.....

@spritual_enlightenment

5 ай бұрын

남자들의 취미생활을 이해해주는 사람은 남자들과 신밖에 없습니다.

@signalhp

4 ай бұрын

저도 전처가 어릴때 부터 모은 LP500 장을 다 버렸던 내 영혼이 아프고 씁슬한 기억이...

@Dave87627

4 ай бұрын

아버지 연배이신데.. ...어지럽네요...제 마음이 절로 아픕니다...

@201koreano1

2 ай бұрын

@@signalhp LP500 장을 다 버렸던...이러면 누구라도 전처... 지금은 잘 살고 계시리라 응원합니다... 저도 LP200장..ㅠ.ㅜ 아직 전처는 아닙니다...ㅋ

@garabeen1

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샵사장님이 있는데 그 분이 그러더군요. 오됴 매니아(주로 단골고객) 가 사망했을 때가 대목이라고.... 남편의 물건을 어서 빨리 처분하고 싶은 사모님의 맘과 무지가 겹쳐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매입하게 된다고..... 일 례로 7천만원이 넘는 앰프를 2500에 건져왔다고 하더군요. 재밌는 내용이지만 뭔가 씁쓸하죠....

대포폰형 확실히 자기분야 나오니까 다른 취미들이랑 표정이 다르네 멋있다.

@htjdmw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xs5mf9eg4j

10 ай бұрын

형 아스카 피규어들고 리뷰할때도 저표정이었어여

@slowseoul

10 ай бұрын

@@user-xs5mf9eg4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형ᆢ덕질하는 모습너무좋아 건강만하소 맥킨토시 지른거 축하하고!

데프콘 형님은 음악하시는분이라 당연하게도 스피커 비싼거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순수 음감용으로 들이시나보네요.

앞으로도 오디오관련 컨텐츠 마니마니 제작해주세요^^

취향만 맞다면 오랫동안 사용해도 아주 괜찮은 인티앰프인 듯 합니다. 저도 한때 MA7000를 몇년간 사용한 적 있었는데 아주 만족했었습니다.

외관 상태는 좋아보입니다. 소리는.... 개인 성향이니! 가격은 얼마일지 모르겠지만! 7,8년 전에는 280, 290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었는데 어느 순간 새것 가격에 준하게 거래가 되는 현상이 나타나더군요. 어느 인간들은 600에도 내 놓는 경우도 봤습니다. 중고 장터에 업자들이 자기들도 마진 붙여서 내놓는 가격이 380~ 400 초반이니 그 정도에 구매하셨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좋은 가격에 거래 되셨기를.

이형은 갖고싶은거 다갖고 개열심히 사네 ㅋㅋ ㅠㅠ 이렇게 살아야하는건데 하!! 열심히 살아야지 멋집니다 행님

한번 좋은 스피커로 좋은 소리 들으면 다른 건 안 들리더라고요. 좋은 스피커를 들려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오~ 저 시스템으로 프콘이형의 중2병 사운드 왕창 올렸고 듣고싶다 ..숨겨진 명곡❤😂

요즘도 생각나서 프콘이형 랩 듣는데 숨은 명곡이 너무 많습니다... ㅠ

와 영상으로만 보는건데도 소리가 되게 좋네요

친구집 놀러갔다 매킨토시 MA9000 한번 구경해보고 빠져들어서 돌아오지못할곳으로 갈뻔했었죠. 부족한 가성비를 디자인으로 완전 커버하는 매력적인 제품군... 파란색창은 그 트레이드마크... 정말 끝내줍니다

좋은 앰프 구하셨네요. 나중에 매킨토시 세퍼레이트로 업글할때 좋은 가격으로 넘겨주실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한 삼십년전 중딩때 친구집에서 일제 산수이 스피커로 처음 들었던 디퍼플의 하이웨이스타! 친구집이 부자여서 4덩어리짜리 산수이 였던거 같은데 그 뒤로 흘러나오는 번,스페이스트럼킨, 블랙아웃 등등 큰 스피커에서 울려나오는 이안페이스의 드럼소리,, 그때의 감동은 잊을수가 없네요 역시나 명곡은 명기에서 흘러나올때 그 가치를 더욱 발산하더군요 ㅎ

크~ 우리 프콘님이 오디오파일이기도 하다니, 정말 반갑네요. 어디 하나 미운 구석이 없이 극호인 양반.

축하드려요. Hifi 는 끝이 없죠 ^^

오디오 취미 재미있죠.. 특히 중고로 구입하면 인기좋고 상태좋은 제품일때 되팔기도 쉽고 금전적인 손해없이 여러제품 돌아가면서 경험할수있죠 중고 오디오는 좋은 취미라고 생각되네요

용산 전자랜드 반X이네요~ 오디오는 스피커를 중심으로 앰프교체를 하시는게 효용성이 좋구요~! AS문제는 구입하기 전 그 제품에 대해서 잘 아는 수리점에서 가지고 가서 점검 받으시는거나, 그런 게 좀 불편하다면, 부품 수리 이력에 대해서 먼저 판매점에 문의를 하고 난 뒤 구입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garabeen1

2 ай бұрын

솔직히 샵 ....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8~90%는 그냥 사기꾼이고 나머지는 좀 미안해 하는 사기꾼들이라..... 곧이 곧대로 믿으면 큰 코 다칩니다. 특히나 중고거래는 그 매장의 신용도, 제품의 상태 등에 대해 정말 세심하게 알아보고 거래해야 합니다. 그래도 고가의 제품이라면 팔고나서 나 몰라라 하는 개인거래 보단 샵 거래가 더 안전하긴 합니다.

매킨 6800은 90년대 후반에 신품으로 샀었던 앰프라 반갑네요ㅎ 요즘 하이엔드 소리랑은 차이가 나는 소리지만 그당시 모양만은 먹어줬었죠~ 오래된 기억이지만 소리는 좀 둔탁하고,투명도와 유연성이 좀 떨어지는 그런 소리라 기억되네요,힘은 꽤 좋았고요… 요즘 나오는 매킨은 꽤 괜찮은 소리고요 예전 진공관 매킨은 상태만 좋으면 아주 좋습니다~^^

형님 오디오샵 털러간줄 았았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닼ㅋㅋㅋㅋ

결국 매킨토시까지 오셨군요.......! 이제 물러설 수 없는 가격대로 올라가셨겠네요.....! 그나저나.... 영상에 나와있는 업체 이름은 어딘가요...? 직접 가셨다니 한번 가보고 싶네요!

프콘이형 많이 겸손하시네 ㅋㅋ 작업실 장비만봐도 장난 아닌거 쓰는형이

형 영상보면 하고싶은게 생겨서 좋아 ㅋㅋ

반월 가신건가요? 소리 참 좋네요! 매킨 영입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버지가 듣던 매킨토시 C28프리 , 2125파워 , JBL L150스피커 2대 주셔서 잘듣고있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고난의 여정을 시작하셨네요.ㅎㅎ

용산 반월음향 가본적이있지요..😊 앰프 매킨토시,마란츠 생각나네요..😊 오디오 전문가의견 매킨토시 특징(미국제품) 앰프고장이적고.발열이적고. 수리비가저렴하다.소리바란스가 잘맞음

@garabeen1

2 ай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요즘 재품도 튼튼하긴 정말 튼튼합니다. 더럽게 무겁고 크기도 상당합니다만..... 얼마전에 파워앰프를 들였는데 개당 무게가 70kg이 넘습니다. 혼자 들면 불구될 각오해야 합니다.

하..이거 친해지면 안되는데..구독 했네여. 친해져요. 형님 무도 미사리 조정 특집 생각나네요..^^

와 ~ 반월 오디오다! 저도 오디오 할 때 여기 저기 거래 많이 했었는데 초 하이엔드 신품 갈 거 아니면 그 종결점은 여기인 것 같네요 나중엔 여기서 다 해결 했어요

MTB 즐기는 영상도 보았는데 오디오 까지 오셨네요 저하고 같은 취미가 2개가 겹치네요

데프콘님 탄노이 오토그라프 스피커 관심 있으신가요? 청주에 관리 잘된 제품이 있는데요. 요즘에 정리하신다고 하네요. 오토그라프 3세트인가 있어요 ㅎㅎ. 전에 인켈 대리점하셨고, 수리 장인 출신이세요.

아 제가 사용하고 있는 MA6800이네요....10년정도 사용중이고 얼마전 오버홀 받아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데.....반갑네요~^^

@garabeen1

2 ай бұрын

매킨토시가 인기 있는 이유가 AS도 한 몫합니다. 로이코라는 수입사는 제대로 AS 서비스를 해주는 몇 안되는 수입사 중 하나입니다. 수천만원짜리 제품을 팔고도 AS가 개쓰레기인 수입사도 아주 많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골드문트도 터무니없는 가격에 비해 쓰레기 AS로 유명했죠. 개인적으로 개선되었길 바라지만....

컥 ㅋㅋㅋ 익숙한 기기배치 반월이네요 강부장님 이사장님 잘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성님 혹시 쓰신 비니는 어떤건가요? 대두로써 참 탐나는 비니입니다

JBL4344가 뒤에 보이는데....궁합이 좋지 않을까요? 물론 앰프밥을 많이 먹긴 하겠습니다만....워낙 맥킨이랑 JBL조합이 좋으니....^^

이 정도 되면 시세가 어느정도 일까요? 연예인 할인이 있으셨을까요? 정말 멋진 앰프 들이셨네요

횽이야 뼈속까지 음악인이니까... 저같은 막귀는 줘도 몰라유....😂

12초 오른쪽 중간부분 반덴헐 매그넘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ㅎ 옆에는 골드워터 인가요??

취미가 많아서 힘드시겠군요ㅎㅎ...오디오라니...

Ma6800을 나도 구하고 있는 중인데 그리 찾아도 없더니...행운아시네^^

MA6800 반가워요.... 한 동안 너무 잘 들었던 ....진득하고 느끼한 음색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근데 그것보다 뒤에 보이는 마란츠 1250이 눈에 들어오네요...아부지가 애지중지하던 앰프였는데...

안돼 형....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오디오 청음하러 가면 주의해야 할께... 왠만하면 모드 기기, 모든 스피커 소리가 좋을 수 밖에 없음...케이블, 파워,프리앰프, 플레이어까지 최고급으로 셋팅한 곳이라...확 반해서 사가지고 오면..집에서는 아쉬운 소리...그래서 하나씩 바꾸다가 살림 거덜날수도.. 그냥 소리 음질 그 자체의 감별 보다는 좋아하는 음악가의 노래나 곡을 자주 듣는 것에 초첨을 둬야 ...만족도도 높아짐..쉽지 않지만요. ㅎㅎ

뭔지 잘 모르지만 프콘이형이 좋으면 됐지😊

신비로운물건을 가져오셨군요

행님 저도 언젠가 LP판 오디오 구입하고 싶습니다

형 오늘도 욘두 닮아서 너무 멋있어요

MA6800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사실 일반 가정에서 이 정도면 최고죠.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접해 본 매킨토시 앰프들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기본적으로 소리가 제 취향과는 거리가 좀 있긴 했습니다. 그래도 JBL 43 시리즈 같이 매칭이 맞는 스피커들과의 조합은 정말 감탄이 나올 만큼 좋더군요.

@garabeen1

2 ай бұрын

베이스와 드럼의 타격감등에 대해선 아직도 43시리즈의 소리는 전설이긴 합니다. 전 생긴게 너무 취향이 아니라 사용 못해봤지만.... 암튼 그래선지 가격이 계속 올라갑니다. 특히나 지금은 환경오염 소재라 생산될 수 없는 유닛이라거나 보호종 또는 멸종된 나무로 만든 인클로저의 경우 더 그렇다는군요.

@sang-junlee6561

Ай бұрын

저 매킨타시에는 알텍 혼 스피커를 걸어야 제맛인데..

@garabeen1

Ай бұрын

@@sang-junlee6561 그런가요? 저도 매칭 문제 땜에 고민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비엔 802D3와 매칭을 했는데 결과가 너무 별로로 괴롭습니다.

@garabeen1

Ай бұрын

@@sang-junlee6561 그런가요? 매킨토시 앰프 사용자로서 새로 바꾼 스피커와 상성이 좋지 않아 고민하고 있어요. 클래식 때문에 바꾼건데 재즈, 팝 등의 맛이 완전 사라져버렸달까요.... ㅎ..... B&W 802D3라는 모델인데..... 많이 힘듭니다.

@sang-junlee6561

Ай бұрын

탄노이 스피커를 걸어 보시죠.. 명동의 안과에 매칸타시 앰프에 B&W speaker를 걸어 놓았던데, 모델명은 모르고.. 고음만 많이 나던데 중음 저음과 밸런스도 안 맞고..왕년에 알텍 18, 19 스피커들이 팝송을 박력있게 때렸는데.. 개인적으로 JBL4343보다 더 취저였는데..

감사합니다

가성비로 JBL 4312나 L-100 추천하고 미친끝판왕으로 가고 싶다면 파라곤이나 4344 가야하는데 음감용 공간이 필요해서... 하여간 매킨토시는 JBL 같이 파워를 다 받아줄만한 괘짝 스피커 아니면 만족하기 힘들긴 함.

@user-uy2qo3yp3t

6 ай бұрын

에베레스트나 K2가 끝판 아닐까요 ㅎㅎ

@sang-junlee6561

Ай бұрын

팝음악 들을거면 Altec이나 Goodman 걸어서..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몇백만원대 가격이 조금 비싸요:몇 천만원대 가격이 장난 아니에요:몇 억대

진짜 멋있는 형님이십니다 저는 저렴하게 PSB에 온쿄 물려쓰는데 사실 아파트에선 이정도도 호화롭죠. 이렇게 묶어놔도 쓰는건 네스트 오디오같은 네트워크스피커를 제일 많이씁니다

2만원대 스피커에 만족하고 사는 내 자신 칭찬해

@song4908

6 ай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

일렉기타와 스피커 데시벨맥스로 해놓고 마이클잭슨 BLACK OR WHITE 뮤직비디오 처럼 쇼파를 허공으로 띄우고 창문다깨놓고 할수있나요?

겨울때 찍은거예요????? 옷이 ㅋㅋㅋㅋ

프콘씨랑 스피커는 왠지 탄노이 중고나 저 시절 b&w가 어울릴것 같은 느낌

@user-vl4wg5ss1g

18 сағат бұрын

아니쥬 미제기기가 더 맞을 듯 메킨토시하고 4344를 물려야 ㅎㅎ

ㅎㅎㅎㅎ 오디오파일의 버짓은 연봉만큼이에요 연봉 넘어서면 에바에요 에바.....

조금 의문인게... 룸 어쿠스틱 보장이 안되는 환경에서 청음해도 문제가 없나요???

저도 독일제 그룬딕 사서 가게 손님들이랑 많이 들었는데. 20년 전 카페 일할때 메킨토시 jbl 조합으로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용산인 것 같네요. MA 6800이라면 최적은 JBL 65, 그 다음으로 L 100 추천드립니다.

성공한 남자의 4대취미 +3 = 골프 / 낚시 / 자동차 / 오디오 + 바이크

오디오가격만큼이나 오디오를 두고 방음까지할 공간까지 마련되야 하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전 일단 부동산부터..... 미혼일때 즐기다 결혼하면서 접은 hifi 취미입니다. 부럽습니다. ㅠㅜ

개인 작업사옥 있으면 한세트사놓으면 좋을거 같네요

와우~~❤

이형 취미 진짜 다양하고 좋아 보면 ...

이제 금방 차 한대 가격 나가겠군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집 값 한채 가격이 나오겠네요.

데프콘씨가 매킨토시를 듣는게 매칭이 안돠네요..ㅎㅎ. 디지털앰프로 쿵쿵똬~~ㄱ. 해야할것 같은데.. 매킨과 jbl은 공간이 좀 되면 특히 고가 높으면 소리 좋습니다.

몇달전 영상 인거에요 ? 우리집 에어컨 터질려 고 하는데

용산인가 했는데, 댓글 보니 용산 맞나 보네요.ㅎㅎ

프콘 아저씨. 점점 잘생겨지시네요.ㅋ

가격이 상승하는 주 범인들이 저런 거도 있지만, 빈티지 신스와 드럼머신들이 또 그렇게 올라갑니다 ㅋㅋ 저도 이번에 아는형님한태 무료로 업어온 일렉트론 머신드럼(당시 중고가 60)이 가격이 많이올라 더 행복하게 잘 쓰고있습니다 ㅋㅋ

저는 뉴욕 40년차입니다 매킨 애호가로서 반가운 채널입니다

발매 당시 6200에 후속기로 6800이 나왔고 당시 그냥저냥 쓸만한 정도였던거로 기억했는데 지금은 이게 명기가되었나요

TR 느낌 날 줄 알았는데 뭐랄까 진공관 음색 느낌에 더 가까운데요. 원본 소스가 진공관으로 녹음돼서 그런가....

왤케 살이 많이 빠지셨나용 운동하시나요???

만약 돈 발라서 취미 할거면, 스피커가 제격이죠 ㅋㅋㅋㅋ 나중에 처분할때 본전 건지기 가장 좋음

이 형은 도대체 취미가 몇개야

맥의 푸른빛은 참을수가 없죠

아.... 매킨토시라니.... 이형 진짜친하게 지내고싶다 근데 ddc는 없으신가요???

형님 acg 자켓 사이즈가 어떻게 되십미까!?

매장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구경가고 싶네요..

저 파랑색.........간지쩌네요

아....빠다향 진짜 궁금하네요

역시 데프콘 하는말 듣을때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 저렴하고 딸리고 갔다붙이고 후달리고

프코니형이 저 취미 가진다면 안말림 밥줄이랑 연결되니까

한 40년 아주 어렸을때 집에 전축이었는데 그 전축에 아날로그 바늘 장치가 몇개가 있었는데 음악나올때 마다 움직였고 그 음질이 지금도 생각날 정도임 오디오 색은 은색이었고 바늘 불빛은 노란색이었음

마크레빈슨에 눈이 더가네요..

용산 반월음향 이네요 저는 6월에 매킨mc2255 램프교체하러 갔죠ㅎ

소리성향은 좀 어둡죠. 뭔가 힘이좋아 가벼운 음악듣고싶을땐 부담스럽죠.

위치가 어디죠?..저 엠프가 고장나서 하나 사려고 하는데요

중고가 가성비는 좋은데 돈되면 새거 사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읍니다. 특히 앰프는

Ma6800은 명기라 칭하기엔 좀.. 걍 갬성이죠ㅎ 것보다 옆에 sugden이 있는데...

대북콘.... 역시 마지막이라 하면서 계속 업글해 ㅋㅋㅋㅋㅋㅋ

프콘이형 저도 매킨알아보는중인데 청음기 기대할게요

취미왕 프콘이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