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대상을 생각하면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한 인물이었네요. 출신도 부도 자신을 밀어줄 부모도 갖지 못했는데 타고난 미모와 지략으로 여생 동안을 파란만장하게, 그리고 화려하게 살다 간 인물이니. 미모와 지략 둘 중 그 무엇이라도 없었다면 힘들었을텐데 참 대단한듯...

@ruchia1991

3 жыл бұрын

이쁜 여우들은 크게 살더라구요...

@davidsniper986

3 жыл бұрын

이런 게 지략이라니. 악을 배워 악을 실천하여 악으로 살아남은 인생인데...

@user-vj8ki2xy4q

3 жыл бұрын

@@davidsniper986 지략이 어떤 일이나 문제든지 명철하게 포착하고 분석ㆍ평가하며 해결 대책을 능숙하게 세우는 뛰어난 슬기와 '계략'을 뜻하니까요. 뭐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략이 항상 올곧은 일 하는 인물에게만 쓰이지도 않고 게다가 스스로의 삶만을 생각하면? 저 여자분의 입장만 보면 불안한 상황에서 본인의 인생을 지탱한 뛰어난 지략은 맞다 생각합니다ㅋㅋ타고난 상황, 주변인물, 현재 내 위치, 무기, 상대의 약점, 사회분위기와 관념을 파악해 보란듯이 스스로를 위해 이용해먹었죠. 뭐...관점의 차이가 아닐지요

@asdf-pq3hb

3 жыл бұрын

@@davidsniper986 삼국지에 조조같은 인물이 지략이 뛰어나다고 봐야겠죠

@leopold1846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긴 한데 악인..

돈이 생기자 딸을 찾아 가는 것부터 대단하다

@user-ft9io2fi1h

3 жыл бұрын

줄 곧 하고 싶었던게 아니라면 할수 없는 행동이죠..

@user-es2mk1eu6y

3 жыл бұрын

왜 대단한가요. 돈이 없어 맡긴거니 돈생기면 찾아가야죠. 남자생겨 버린게 아니니

@user-vj8ki2xy4q

3 жыл бұрын

@@user-es2mk1eu6y 음...약간 당시 시대상과 마그리트의 성경배경, 현 상황을 고려하자면 대단한 일이긴 한 것 같아요. 지금 우리의 사고로는 당연한 일이지만, 그 당시에는 아이들을 농장에 보내는게 일반적이었던 모양이고 어느정도 아이가 큰 이후에는 일을 나갔죠(본인도 수도원->하녀 수순을 밟았고요). 보통은 부모에게서 이런저런 사고관이나 그런 걸 배우는데 마그리트의 부모는 아주 어린 아이에게 큰 짐을 지우고 수도원에 버렸고 그 안에서도 마그리트는 학대만을 받았어요. 그 이후 마그리트의 직업은 고급 매춘부였고. 하녀 자리마저 잃고 매춘부만 할 수 있었던 건 임신이 기점이었으니 어쩌면 아이탓을 하거나 자신이 부모에게 그렇게 대우받았던 것처럼 내팽겨칠수도 있었을텐데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아이를 데려왔으니... 어쩌면 나의 딸에게는 내가 겪었던 일들을 겪게 하지 않겠다는 마음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생각하는데(뭐 이건 궁예지만요ㅋㅋ) 이런 마음을 갖고 행할 수 있다는게 마그리트의 성장환경과 당시의 시대상을 생각하자면 나름 대단한 일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싶네요.

@user-cw1lo4sb6j

3 жыл бұрын

찾아가서 영귝의 좋은 학교로 보낸걸 보니 늘 마음에 걸렸나 보네요 ㅠㅠ

@user-fs7xi5je7e

3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딸을 데려온건 정말 훌륭하다고 인정!

4살짜리... 우리나이로 쳐도 5살, 6살이네. 그런 애한테 애기 보라고 시켜, 죽음도 니 탓이야.... 부모가 애를 지만 아는 소시오패스로 키웠구먼. 하긴 저 시대에 부모들이라고 똑바로 사고했을 리도 없고 뭐.... 저런 시대 거쳐서 지금의 시대 왔으니 그저 저 때 안 태어난걸 감사해야하나....참.

@whektiwlsnmg6053

3 жыл бұрын

애가 애를 안봤다고 수녀원에 처넣어버리는 대목에서 애 인성 결정

@user-cw1pc9io6c

3 жыл бұрын

제가 70년대생인데 3살때부터 엄마가 동생 보라고 하시긴 했어요. 싫다고 도망치기도 했는데 잘 걷지도 못하는 남동생 보곤 했었네요. 요즘에야 그런 소리 하면 무슨 애가 애를 보냐 할만큼 세상이 많이 좋아졌죠. 그런게 참 다행이에요.

@user-mw8rw2to1w

3 жыл бұрын

HOLY 🕊🕊HOLY🕊🕊 👍GOD🎅 is❤ Love Love is❤ buliufull hart 👍GOD🎅 bless 🌹you and 🌹me ❤FOREVER

헐.. 진짜 대단한 사람이기는 하네요. 그나저나 동생 잘 못봤다고 4살된 애를 수녀원으로 보내버리는 부모는 뭔지.. --;;;

@davidcrowley6216

3 жыл бұрын

애 보는거 성인 한테도 힘든일인데 똑같은 어린애한테 애를 보라니 ㅋ

@nsnshistory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그냥 안 보내고 사랑해주며 잘 키웠더라면, 아니면 딸이 미혼모가 되었을 때만이라도 사랑으로 보듬었더라면 삶이 달라졌겠죠 ㅠ

@davidcrowley6216

3 жыл бұрын

@@nsnshistory 그래도 나름 잘 풀린(?????!) 여자 같네요 ^^;;;;남은 죽여도 지는 잘살았잖아요 ~~~ㅋㅋㅋ'''''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davidcrowley6216 근데 후손이 없잖아요.

@davidcrowley6216

3 жыл бұрын

@@Snowflake_tv 없어도 그만이지~후손이 꼭 잇어야 되요?!왕가나 재벌가 아닌이상 꼭 후사가 잇어야 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선택일뿐이쥬

수녀들이 니가죽인거라며 학대했다는게 너무 너무 충격. 저런 수녀들 처음 봄.

@mikamiria6538

3 жыл бұрын

수녀라고 다 인성 좋은거 아니에요. 예전에 조폭들 절 들어가서 신분세탁 했듯이 인성 파탄자들 둔갑시키기 좋았죠.

@user-oc4yx9ob9o

3 жыл бұрын

원죄라는 개념으로 애한테 들이댔을듯 어른이 들어도 이해하기 힘든데

@user-es2mk1eu6y

3 жыл бұрын

이분 책 많이 보셔야겠네요 영화만 봐도 나쁜 수녀들 나오는데 수녀도 사람이예요

@user-dl3vp2sb6p

3 жыл бұрын

수녀,신부,목사들이 인성 파탄자 더 많아요. 성당주차장에 잠깐 주차하는데 수녀님이 고래고래~ 바로 안빼면 대문닫아서 차 못빼게 할꺼라고 난리. 주택가 일반인들도 저러진 않아요. 그성당 신자분한테 말했더니 수녀들이 결혼안하고 혼자 살아서 그런 성격 많다나요. ㅎㄷㄷ. 알바때도 생각 나네요. 저랑 둘이 있을땐 반말찍찍 신도들오니 존대 하면서 엄청 부드럽게 말하던 이중인격자. 20년 후인지금도 생각납니다. 신부들중 변태성욕자다룬 실화미국영화도 있어요.

@user-yk1lv1kj3s

3 жыл бұрын

@@user-dl3vp2sb6p맞아요! 신부들이 아동성추행을 엄청 많이 한다고 합니다! 신이 없다는걸 저들은 이미 알기에 눈가리고 아옹 하는겁니다!

대단한 여자네 한세기를 멋있게 살았네 나쁜짓은 많이 했지만 저 시대에 저렇게 산게 대단하긴 하다

@user-cw1lo4sb6j

3 жыл бұрын

게다가 미모까지. 대단

@boycottjapan0815

2 жыл бұрын

어느부분이 멋있다는건지

@user-kb8qz2ps4x

2 жыл бұрын

@@boycottjapan0815 에휴

@klimt8252

Жыл бұрын

뭐가 멋있음 그냥 범죄잔데

알리가 잘 못 했네요. 합의해놓고 결혼할때 싹 서류내용을 바꿔버리다니, 이건 사기결혼이나 다름없죠. 차라리 이혼 가능하다고 써놓았으면 죽을일은 없었을텐데..... 영원히 못 벗어나게 이혼도 못하게 하고 한 여자의 자유를 없애 복종시키려니 마그리트는 벗어나기 위해 살해를 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무슬림사람들도 합법적으로 다 이혼할 수 있습니다! 알리가 무슬림 문화에서 봐도 잘 못한 거에요.) 물론 마그리트의 살인죄는 분명하고 재판 결과는 터무늬없지만요.;;;;;;;;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갖고는 싶은게 대가가 크고... 갖고는 싶은데 합의 타협은 못하겟고... 욕심이 많아서 지 욕심에 죽었네요. 벌어질 일은 벌어진다.

@kulkul9803

3 жыл бұрын

지금 현재 이집트 법은 어쩐지 모르겠으나 원래 이슬람에서 아내는 이혼을 요구할 권리가 없습니다. 반면 남자는 증인 4명 앞에서 '딸락'이라는 말을 3번 이상만 하면 바로 이혼이 가능하죠. 또 이 때 여자는 자기가 그 당시 몸에 걸치고 있는 것만 가지고 집을 떠나야 합니다.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kulkul9803 그니까 강자들이 지들 이익 수호하려고 만든 법같지도 않은 지네들 법 지킬 필요 없다요.

@user-kl5bw1dy3v

3 жыл бұрын

@@kulkul9803 그렇다면 마그리트라는 분은 의인이군요

의외로 영국왕실 순진한데?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버릴수도 있었을텐데...

@user-bi5hb4ek4t

3 жыл бұрын

잘못죽였다간 편지나올까봐ㅎ

@kiminseattle3476

3 жыл бұрын

쥐도 새도 모르게 남의 나라 왕자급의 부인을?

@gy8552

3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왕세자급은 아니였잖아요.

@user-jp3wn5pi4t

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 생각 함 ㅎㅎㅎ

@davidcrowley6216

3 жыл бұрын

@@user-kx8le1dn6e 그럴수도 있겠네요.일본의 게이샤 같은것이었던거 같은데...게이샤도 요즘으로 치면 수퍼모델 같은거였다잖아요

이혼조항 삭제안했으면 죽지는 않았을텐데 자기무덤 자기가 팠다

@personal_account_

2 жыл бұрын

ㄹㅇ 에스코트 하는 여자가 굴러먹을만큼 굴러먹었을거란거 알면서도 저런 멍청한 짓을 한거부터 자기무덤 판거 ㅋㅋㅋㅋㅋㅋ 머리속으로 다 계산할거 뻔한 여자를 즐길만큼 즐기다 떠나고 싶다고 할때 떠나보내줬어야지 ㅉㅉ

나쁜 여자가 아니라 똑똑한 여자네. 지금보다도 여성에게 더 가혹하고 불합리한 당시를 생각해보면 자신을 지키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

에드워드는 왕의권리만 누리고 싶었고 의무와책임을 피할려고 미국인 유부녀와 사랑을 핑계로 왕위 포기.

@tracy926

3 жыл бұрын

세기의 사랑으로 포장되어 있었던 거네요 ㅠㅜ

@davidsniper986

3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개망나니 난봉꾼 자식의 일탈을 세기의 사랑으로 포장한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

@user-tn1yw7uo9p

2 жыл бұрын

왠지 2차대전 일어날 기운이 있어 도망 가버린듯 동생 조지6세 지금 여왕 아버지 가 울며겨자 먹기로 물려 받아 2차대전 겪으며 하두 스트레스 받아 일찍 작고 ㅠㅠ 형이 쪼다? 생긴것도 별로여 독일이 잘나가니 거기도 붙음

@lettlemonsterh8201

2 жыл бұрын

1차대전후 인가? 그 여자랑같이 독일에서 히틀러 만나서 영국은 식민지 정책 계속 할테니 독일은 유럽 침략 하는데 영국은 모른척 해준다는 구두약속이 영국왕가의절대비밀이였는데 결국은 들켰잖아요. 그래서,엘리자베스 현 여왕이 팔자에 없는 국왕자리 받은 조지6세의 죽음에 자신의운명도 분노..조국을 팔아먹은 에드워드6세에게 화가 나서 그 사람이 죽기전 까지 추방뒤 영국입국금지해놓고 죽고 나서야 세월이 지난뒤 그여자를 영국 입국허가 했잖아요.

@user-uc8gv8kd4b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의 조카의 아들은 결혼한 상태로 불륜을 저지르는데...

재판이 권력에 의해 얼마나 왜곡될 수 있는지 알겠네요.

@JuanGarcia-bz8zx

3 жыл бұрын

지금 일순간에도 계속 발생합니다.

@candleproducer

3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나라를 보면 답 나오잖아요. 집권 권력자들의 무법천지죠.

@JuanGarcia-bz8zx

3 жыл бұрын

@@candleproducer 그렇죠. 김학의 사건만 봐도. 동영상까지 나온 가해자가 빠져나가면 말 다했죠. 게다가 성범죄자 출국금지시킨 공무원은 처벌받기 일부직전이고. 이게 다 법대로 처리한다고 그러니 검찰력으로 오리려 무법천지를 만드는 것이죠.

@candleproducer

3 жыл бұрын

@@JuanGarcia-bz8zx 김학의 권력이 상당히 쌘가 보네요. 몰랐네요. 탈탈털어서 별건으로 구속하는 권력이 별게 아닌가봐요. 다 해결 끝난사건 공소시효도 지났었나 어쩌튼 반역자 죄앙이놈 한마디에 수사하고 별건으로 콩밥먹이는 지금 정권이 그닥 쩌리인가 보네요. 죄앙이놈 여적죄로 사형받고 처형되는 강한 정권을 보고 싶네요.

@JuanGarcia-bz8zx

3 жыл бұрын

@@candleproducer 근데 만약 김학의 사건이 공소시효로 끝나면 무죄로 지나가길 원하셨나요? 다수의 피해사례로 미제사례가 당시에 함께 남아있었던 것이고 아직도 수사대상이었습니다.

저렇게 싸이코가 된 1차 원인은 고작 4살짜리를 동생을 잘 못봤다고 수녀원에 유기한 부모고 2차 원인은 그 고작 4살짜리한테 동생죽인 죄인이니 뭐니 하면서 학대한 수녀들이네.신을 위해 평생 봉사하고 종사한다는 것들이 4살짜리한테 도대체 무슨 짓들을 한거지? (오늘도 종교혐 +1스텍)

@qooroqi

3 жыл бұрын

뭐 생각은 자유이지만 다른 어떤 사람에게는 문화이자 생활양식인 무언가를 ‘혐오’한다는걸 자랑스럽게 나열하실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자구요

@jsd5435

3 жыл бұрын

@@qooroqi 그렇다면 기독교인(가톨릭교인)들이 먼저 성소수자, 타종교인들에 대한 혐오발언을 멈추는게 먼저 아닐까요?본인들은 성소수자,타종교인의 생활양식에 대해서 '지옥에 갈것이다', '용서받지 못할 더러운 죄인이다'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비하하고 모욕하면서 본인들 욕먹는건 싫어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ㅋ

@qooroqi

3 жыл бұрын

@@jsd5435 한국교회들은 아직까지 성소수자에 대해 인식이 박한데요, 그건 교회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고 전 사회가 그렇구요, 최근 외국에서는 교황조차 성소수자도 하나님의 자녀이며 사랑받아야 마땅하다고 발언을 했어요. 그리고 타 종교에 관해 지옥에 간다고 말하는 것은 기독교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종교가 그렇죠 믿음일 뿐이고 그사람들이 무교인 사람들을향해 지옥떨어질놈! 이러지 않는 이상 문제될 건 없는듯요. 설사 그러는 사람들이 있다해도 극히 일부라는걸 알아주셨음 해요. 저도 기독교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님의 견해는 존중해요 정말로요. 다만 어떤 특정 대상을 혐오한다는 것을 인터넷에 올릴 때에는 조금더 신중하셨음 합니다 굳이 종교가 아니더라도 뭐든지요!!

@user-jx8hx9gw4n

3 жыл бұрын

@@qooroqi 교회에 국한된 혐오가 아니라면 지탄받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모든 사람이 살인을 일반적으로 저지르면 살인은 범죄가 아니게 되나요? 성소수자에 대한 의견이 교황의 것이지 모든 교인의 것은 아니잖아요? 가톨릭은 그렇다 쳐도 개신교는요? 아직도 많은 천주교인은 혐오를 멈추지 않잖아요? 시대에 뒤떨어져 여성 사제는 인정하지 않는 성차별은요? 거의 모든 종교가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에게 지옥에 떨어지라며 저주한다 해서 기독교인들이 하는 비하발언이 비하가 아닌 게 되나요? 혐오는 일반화해도 혐오일 뿐인데요

@syun0519

3 жыл бұрын

저 남동생이 4살이였던거지 영상속 여자가 4살이였던거 아니예요

헐 에드워드는 왕이 안되길 다행이다 스스로도 알았으니 미련없이 버렸겠지만..

와우...한번 살다 가는 인생 정말 화끈하게 사네...

@kiminseattle3476

3 жыл бұрын

부러우신가 보네요. 힘겨운 어린 시절은 아닐테고 많은 남자와 섭렵한 부분이죠? 그 많은 사람들 백명이나 천명에 한명꼴로 돈많은 사람들이 섞였고 그들이 걸려드는 기회를 놓치지않은 노력의 결과니까요. 과연 괜찮은 장사였을까요? ㅋㅋㅋ

@user-my7zb7co2q

3 жыл бұрын

@@kiminseattle3476 님이 제 댓글에서 어디서 부러운 점을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지꼴리는대로 사는거랑 남편 죽이는 부분에선 확실히 본받을만해요🤔

셜록 홈즈 에피소드 중 하나인 보헤미안 스캔들의 아이린 애들러가 생각나네요.

여튼머리가좋아야돼 아무리예뻐도 두뇌회전시 안되믄 다필요없다

에드워드야 누나왔닼ㅋㅋㅋㅋㅋㅋㅋ누..누나 여긴 무슨 일로ㄷ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user-uy8lx1dt8m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부분 겁나 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 누나 하는 거 커엽..

알리가 잘못햇지. 이슬람교 ㅋㅋ 여자 보호를 목적으로 그냥 온몸을 가려버리는 종교 ㅋㅋ. 남자들이 그냥 싸움났을때 힘 빼기 싫으니까 그럴 소지를 원천차단하는 매우 남성중심적인 문화 -.-

@corea0407

3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이 싸움났을때 힘빼기 싫으니까? 어떤 싸움이고 뭘로 힘빼지 않게한다는거죠? 이해가 안가요 ㅠㅜ 설명 부탁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corea0407 내여자 지키는 골키퍼랑 뺏으려는 공격수 사이의 싸움요. 골키퍼가 지 힘빼기 싫어서 애초에 그냥 자기 여자 가치를 절하해버리도록 만드는 전략을 쓴다고요. 그런 힘없는 남자 만나면 안됨. 그런 남자는 지 애도 못지킴.

@corea0407

3 жыл бұрын

@@Snowflake_tv 아 아예 싸움 안나게 여자의 모습을 가려버린다는거군요. 맞아요 저도 이슬람에서 여자와 아이 낮게 보는 것 너무 싫음

역시 에드워드는 왕의 재목는 아니였어...

@user-wx5bq3ww3s

2 жыл бұрын

아니였어 ㅡ> 아니었어 중졸은 어디 가서 글 쓰면 안 된단다...

@user-ev2vc4pu8p

2 жыл бұрын

@@user-wx5bq3ww3s 고작 맞춤법 하나 아는거 가지고 중졸은 어디서 글쓰지 말라는둥 상대방 까내리면서 잘난척 하는 사람은 그냥 어디 밖에 안나갔으면 좋겠음ㅋㅋㅋ

@0VQLSG

2 жыл бұрын

@@user-wx5bq3ww3s 었어가 맞긴한데 대부분 였어로 하지않나?

@user-wx5bq3ww3s

2 жыл бұрын

@@0VQLSG 인터넷 때문에 국어가 망가지는 거지 버러지들 천지임

@user-wx5bq3ww3s

2 жыл бұрын

@@user-ev2vc4pu8p 버러지들이 맞춤법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느낀다는 조사결과가 있었지

이슬람에 거짓말쟁이에 강압적이고 첩두려는 남편이라니 울분이 쌓인게 이해는 간다

@user-qv2nr9qw1f

3 жыл бұрын

ㄹㅇ... 울분 쌓일만함

ㅋ아니 남자들 아내도 있고 지위도 권력도 있으면서 매춘부랑 놀아난 것도 죄지.. 남자들이 마냥 깨끗하고 안타까운 피해자는 아닌듯~ 즐길거 다 즐겨놓고는 뭐ㅎ

@personal_account_

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ㅋㅋㅋ 그쪽도 위험 감수하고 정체모를 여자랑 놀아난거니 이런 통수를 맞아도 배신이라고 부들거리면 안되는 우스운 상황이죠 ㅋㅋ

그래도, 완전한 흙수저출신인데, 열심히?사신분이네요. 잘들었습니다^^

@nsnshistory

3 жыл бұрын

정말 바쁘게 살았죠 ㅋㅋ 감사합니다 😊

대박이네요... 하녀에서 공주까지...

매력이 얼마나 대단했길래 남자들이 다 반했을까...궁금하네

와... 마그리트는 분명 매력적인 여인이었겠지만 "영악하다"라는 표현이 너무 잘 맞는 사람이네요. 죽은 남편도 재활용 안되는 쓰레기였지만 살인하고도 다른 남자들에게 위자료를 많이 받고 그 돈으로 오랫동안 잘 살았던 마그리트에게 죄책감이 조금이라도 있었을까요?

@nsnshistory

3 жыл бұрын

영악하다 넘 맞는 말씀이세요!! 안그래도 이 사람을 뭐라고 해야되나 싶었는데 왠지 단어가 생각이 안 났거든요..! 죄책감은 과연... 평생 그렇게 산 걸 보면 당한 놈이 바보지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어요ㅠ

@user-kl5bw1dy3v

3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여자죠. 여자에게 지금보다도 더 가혹하고 불합리했던 그 시절을 생각해보면 저렇게 해야 자신을 지킬 수 있었겠죠.

한번사는 인생 화끈하게 살다갔구나 영화도 이런 소재가 없을텐데ㅋㅋㅋㅋ

어릴때부터 저런소릴듣고살면 가슴 무너지다못해 까매지겠다 너무해 진짜 옜날에 안태어난게 다행인거같다

뮤지컬 시카고 현실판이 있다면 이 분인가요ㄷㄷ 그나저나 위자료로 살아가는 것 무엇..

@nsnshistory

3 жыл бұрын

시카고 현실판은 따로 있어요! 그것도 관심 있으심 가져오겠습니다 😁

9:34 princess 는 공주라는 뜻도 있지만 왕세자비, 왕자비 등 왕자의 아내를 칭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집트의 공주라고 칭하고 다닌 게 아니라 이집트의 왕세자비라고 칭하고 다녔을 거라 생각되네요.

역시 얼굴 예쁘고 잘생긴게 최고의 재능인듯

@user-yl4wc3hm3e

3 жыл бұрын

머리까지 좋아야 합니다

구성을 참 맛깔나게 잘하시네요~ 잼있게 잘 보고 가요~

기왕 비극적일거면 인생은 마그리트처럼...

@ruchia1991

3 жыл бұрын

저건 비극이 아니예여... 평생 안락하게 살았다잖아여 ㅋㅋ 게다가 한평생 남편도 졸라많아.

눈숑님~~~유튜브도하시네요 몇년전에 작가님 책도 구매해서 봤었는데 그전에는 블러그 에올려주신 글많이 봤던 팬이었는데 몇년만에 유튜브로 보다니 넘나반가워요~구독합니다~

연상의 매춘부, 이혼녀 남자가 원래 취향이 그런건지 시작이 그래서 그런지 사랑에 왕위를 포기했다고 아름답게 포장해도 뭐 그러네

음성도 좋고 발음도 전달력도 너무 좋아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재미있어요👍

완전 영화소재인데 영국왕실이 아직도 압력넣고있나? 칠푼이 왕자님의 딱가리짓 해주던 법조계인물들 후손들이 꼬장부리나? 꼭 실화라고 소개하는 영화 보고싶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요!! 추천 추천!!

이얔ㅋㅋㅋㅋ 재판에서 변호사하는말 듣고 박수쳤다ㅋㅋㅋ 개 쩌네ㅋㅋ 저분은 진짜 인생 즐겁고 부유하게 겁나 잘 살았넼ㅋㅋㅋㅋㅋㅋ

수녀가 어린소녀를 구박하고 학대했다는것이 충격적이네요

@opsubeen9853

3 жыл бұрын

그런일많았다함. 수녀라고해서 착한사람이아니라 그저 신에게 맹신하고 보필하는사람들...

@user-fl4lk7jf1x

2 жыл бұрын

수녀원은 엄격한 곳이니

1:40 헉 그럼 집에서 쫓겨나고 하녀 생활을 하고 미혼모로 이이를 낳고 그런 일들이 다 10대 초반이았단거야 ㅠㅠ

와 근데 저런 전력을 가진 여자랑 계속 결혼한 사건 후 다섯명의 남자들도 대단한듯...

대단한 여장부...영국 왕실을 쥐고 흔들었네..심슨 부인과 결혼한 에드~ 넘 정열에 인생을 맡겼군요. 다 자기 선택~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들어왔는데 저 블로그 시절부터 보던 사람이에요ㅋㅋ유튭도 하시는지 몰랐어요!!

저런삶이 가능하다는게 충격....

마그리트는 정말 똑똑한 사람이었네요... 멋있습니다...!

멘탈이 갑 오브 갑이네

아니 저 여자랑 끝도 없이 결혼해 대는 남자들이 더 웃기네요. 절레절레ㅡㅡ

와..... 이런 사람도 있었군요... ㅇ>ㅡ< 오늘도 재밌는 이야기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snshistory

3 жыл бұрын

정말 독특한 인물이죠! 여러모로 대단한..ㅋㅋ

아슬아슬하지만 잘 살아냈네..

유럽의 정인숙같은 여자네. 끝이 너무 달라서.... 아주 엄청 잘난 여자다. 배울점이 많다고 느낌.

이거 영어 버전도 봤는데 이 영상이 더 자료가 풍부하고 재미있네요. 참 대단한 여잡니다 ㅋㅋㅋ 영어 버전에서 봤는데 딸과 손자까지 있던데 자손들은 그녀를 어떻게 생각했을런지 궁금하네요

살인자지만 인물은 인물이네요,, 사람과 교제하는 것도 그렇고 본인한테 이롭게 행동하는 것도 그렇고,, 프라이드가 높은 사람이네요,,

@nsnshistory

3 жыл бұрын

그 많은 남자들이 매달린 걸 보면 매력적이긴 했나봐요 ㅎㅎ

@user-gv3vk2vs8r

3 жыл бұрын

살인자일뿐

독한것들이 오래살지 자기를 너무 사랑하니 남한테 피해주는건 아무렇지 않을듯..그러나 반드시 하늘은 안다

엄청나네.. 어떻게 인생을 이렇게 살 수 있지

이게 바로 영화보다 영화같은 현실...?

미친ㅋㅋㅋ 역시 종교가 생활에 깊게 침투하고 사교계라는게 있던 시절 상류층 이야기는 걍 드라마인 듯. 수녀원, 이슬람, 왕자, 미녀의 콜라보

후회없는인생을살았넹!화려함의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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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는 여자네 참 대단한 여자네. 인생 잘 살았네

꽃뱀에 사기꾼에 살인범 ㅎㄷㄷ

진짜 재밌다

지가 잘해줘야 잘 하지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영상에서 지역 정보 (도시, 국가, 어느 왕조 어느 왕실 등)가 종종 누락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다 봐도 다시 찾아봐야 하는 경우가 많네요. 또 중간중간 변곡점이 있는 사건마다 인물의 나이를 정확히 언급해주시면 이야기 흐름을 더 빠르게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시대를 잘타고난것도 한몫한듯 요즘은 재력있는부모에 고학력의지성 거기에 전문직과 뛰어난 미모까지갖춘 여자들 한마디로 좋은배경을갖춘미모의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즘남자들역시 배경을 많이보는 요즘시대는 크게 통하진안겠내요

마그리트의 충격적인 인생이야기네요 에드워드왕자는 심슨부인 전에 마그리트도 사귀었군요 즐겁게 들었습니다 감사드려요

근데 사진 보니까 이쁘긴하다...

비슷한 사람이 생각나네 ?

오~~능력자

완전 꿀잼

무섭네요

완전 소설이라도 이건 굉장하네요ㅡ

헐 저게 부모야 애한테 애를 맞겨놓고 차에 치어 죽었다고 6살난 애한데 책임 지운거잖아... 예나 지금이나 저런 부모가 있구나

세상 난년일세

들을 때마다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예요 짤도 너무 웃김 ㅋㅋ

얼굴만 예쁘면, 돈많은 사람들도 어쩔수가 없군요 잘보았습니다

Wow...

와..대단한 여자구만!!

와 능력자네

하나같이 천박했네‥ 여자도 남자들도‥." 신분과 상관없이 그 천성이 참‥;;

아이고 17살이면 아직 한창 보호받고 자라나야할 어린애인데 ㅠㅠ

현대의 시선으로 평가하면 안되는 인물같음. 저 시대에 자신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걸 이용해서 기어올라간 거잖아.... 진짜 대단한 사람인듯.

멋지다

한번 사는 인생 정말 화려하게 살다 갔네요😨

저 여자 참 겁도 없고 대담하네요 ~~~ㅋ협상 보단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 버릴수도 잇단 생각은 안해봣을까용???저같음 몰래 살해당할까봐 무서워서 저런 협박은 절대 못할듯요~~허헣허~~하긴 저정도 담이 잇어야지 사교계(라고 쓰고 화류계라고 읽는다)의 여왕(???!)으로 군림 할수 잇엇겠지요 ~~

@nsnshistory

3 жыл бұрын

헛 구러게요.. 함부로 협박을.. 그것도 왕세자 앞마당에서.. 영국왕실이 원하는대로 물러나줘서 다행이었네요 ㄷㄷ

@davidcrowley6216

3 жыл бұрын

코멘트 쓰고 곰곰히 생각해보니..첨에 협박을 멈췄던게...딴남자 생긴것도 있지만, 자기가 생각해봐도 왕실에서 자기를 쥐도 새도 모르게 처리(!!!)해 버릴수도 있단 생각이 퍼득 들어서도 잇을거 같아요...나중에 살인 저지르고 나서야 이제 이래 (교수형)죽으나~저래(왕실암살) 죽으나~마찬가지니 이판사판으로 나왓던거구요..

@user-np5il8rk6w

3 жыл бұрын

그것보단 이러다죽나 저러다죽나 도박을 걸은듯요 ㅎ

@davidcrowley6216

3 жыл бұрын

@@user-np5il8rk6w 허긴 막가는 인생이엇으니~ㅋ

@junecamomile4866

3 жыл бұрын

자기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편지 공개되도록 조치했다고 협박했을듯

에드워드가 그 에드워드 인가요? 그 과부랑 결혼한다고 왕위 까지 포기한 그 에드워드 인가요?

@user-vp4xk4sp5o

3 жыл бұрын

네

부럽네!

시카고?? 그 내용이랑 비슷하네요. 모든게 다 소오오름

4살에 수녀원에 간게 아니라 동생이 4살에 죽은거 아니예요? 댓글 전부 4살에 수녀원 간거라고 생각하시네요 심지어 제작자분은 대댓글 다시면서 반박도 없으시고 아무리 다시 봐도 '어느 날 4살짜리 남동생이 차에 치여 사망하면서부터였죠' 이렇게 써있는데? 제가 잘못 이해한 건가요?

@Komotototo

3 жыл бұрын

제말이요 ㅎㅎ 신뢰도 떨어지네요. 댓글로 정정안해주셔서 여러번돌려봄 ㅎㅎ

아 몰라 도덕적인 이야기는 다 떠나서, 그냥 겁나 멋있게 다 누리면서 살았네 ㅎㅎ 역시 여자는 이쁘면 남자가 줄줄 따르고 돈도 따르나보다 ㅠㅠ 난 왜 평생 남자가 없을까 ㅋㅋㅋㅋㅋ

진정한 승잘쎄....

마치 뮤지컬 시카고를 보는듯한 재판..

인생은 마그리트 알리베르처럼~ㅋㅋ

@뼈우재

2 жыл бұрын

친동생을 잃고 아동학대 당한 불행한 기억을 묻고 사는데 너무 불행하지 않나요? 저 분이 멘탈이 강해서 살아남은거지, 거기에 그 시대에 미혼모에 남자에게 여러 번 배신당한 거 보면 저라면 미쳤을 것 같아요 게다가 남편을 죽일만큼 한이 맺힌건데 (아님 벗어날 방법이 그 뿐이었거나 막다른 골목에 몰린거잖아요)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죽였기에 평생 트라우마가 남았을 것 같아요 마그리트의 삶이 너무 불쌍하네요 이후 5번의 결혼을 더 한 걸 보면 너무 외로운 삶이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요 진정한 사랑과 배려를 주는 배우자를 찾았다면 그렇지 않았을테니까요

소설 뺨치는 전개네요

셜록 홈즈의 아이린 애들러가 생각난다

왕세자랑 연애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지

이런남자가 없었을까 여자가 똑똑했네

대단한 여자였네요ㄷㄷ

난 년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