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겪으면 뇌가 멈추는것 같은 상태가 됨... 숨막히고 우주에 나 혼자 갇힌 느낌임... 공황걸린 느낌 잘 표현한듯. 지금껏 가장 힘들었던 병이 공황장애였어서 저 기분 잘 알것같다

@user-nx1qb9jd2q

8 ай бұрын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user-rm4cy7rm2w

8 ай бұрын

@@user-nx1qb9jd2q병원가서 약 먹으면 대부분 낫습니다!

@mrkr103177

7 ай бұрын

몸이 붕 뜨는느낌 공감이요 ,, 얼굴과 몸에 불꽃이 터지는듯한 감각에 두손으로 얼굴을 쥐어뜯은적도 있었네요

@user-ob9mb1qf5f

7 ай бұрын

저는 자해를 해요 공황이오면요 내가 내가아닌거같고 진짜 죽을거같아요

@BBasunyee

7 ай бұрын

​@@user-ob9mb1qf5f 다른건 다 모르겠고 내가 아닌 느낌은 공감가네유

공황장애 환우인데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 제일 잘 표현했어요. 공황장애를 숨기는 이유와 주변에 알리기까지 힘듬이 얼마나 큰지 보면서 저도 모르게 울었네요...

실제 공황장애를 갖고있는 간호학과학생입니다. 마치 진짜 저의이야기를 써놓은듯한 이야기네요....항상 쓰러질까불안하고 발작할까 두려워요. 그래도 꿈을위해서 약도 꾸준히먹고 실습도열심히하고있습니다. 여전히 발작도하고 숨도잘안쉬어져요. 그래도 전 제꿈을위해 내일도 실습을 나갑니다. 잘해낼수있다고 다짐하면서 여러분도 오늘하루고생많았고 내일아침도 힘차게시작해봐요

@aeran91

7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

@khy001

7 ай бұрын

파이팅!!!!!!!!

와.. 이 배우님 연기 잘하는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잠깐 이 영상 봤는데도 미쳤다 연기가.. 숨막히고 조일 듯한 저 연기 진짜 잘하네..

진짜 공황은 공포임. 일하다가 나도 화장실로 도망치듯이 뛰어갔는데, 명치에 돌을 올려둔 것 마냥, 숨이 안쉬어지고 시야가 좁아지고, 감각 하나하나가 곤두섬. 그리고, 다음날 또 일하러 가면 공황이 또 올지모른다는 공포감으로 계속 스트레스받고, 결국 스트레스가 또 공황을 일으키는 무서운 병임… 내가 너무 나약한 탓인가보다 하고 엄청 채찍질했었는데, 병원가서 상담받고 약먹고 하면 정말 좋아지니까..ㅠㅠ 병원 꼭 가시기를.!!! 의사가 왜 있겠습니까ㅠ

니가 나약해서 그래 라고 말하는 사람들한테 어떤느낌인지 가장 잘 표현한거 같음

보는 입장도 숨막히게 표현 진짜 잘했드라 압박감 지림

물 차오르는 연출이 넘 좋았음 ㅎㅎ

드라마 진짜 너무 재밌어요 에피소드 하나하나 울림이 있는❤

이 장면 너무슬펐….🥹

공황장애 환자인데 연애인병으로 만 알고있어서 사람들이 연애인병걸렸냐 하는데...진짜 지옥같은 병임 1차적으로 머리가 아프고 2차적으로 바다속에서 산소기없이 심해로 허우적되며 숨못쉬고 괴로운 고통임 3차적으로 언제 증상이 올지 몰라서 매순간 불안해짐 4차적으로 사회에 나가고싶지만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두렵고 무서운 병임....

공황장애 환자인데 이렇게 잘 표현한 작품이 우리나라에 다시 나올까 싶음

이거 보고 진짜 너무 공감됐어요…

6년째 공황장애 앓고 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사람 미칩니다. 아무것도 없는 그냥 네모난 상자 안에 갇혀서 숨이 턱 막히는 느낌 사람 많은 곳 가면 사람들이 내 앞에서 막 빙글빙글 도는 느낌 그냥 정말 힘든 병인거 같습니다.

정말 답답했거든요... 공황장애임을 밝히는 순간 아..하는 사람들의 떨떠름한 표정도 보기 미안하고, 어떤 병인지 설명도 못하겠더라구요... 이 영상이 저처럼 공황장애를 겪었던, 그리고 겪고있는 분들의 주변분들이 병을 이해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났습니다 어쩜 공항장애 표현을 저리도 잘 했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 했는데 몇일 고생하고 주위사람들한테 말하면서 점점 나아졌는데 이젠 한계가 왔나봐요 병원가서 진료 받고 약을까 합니다

지금 공황장애로 약을 먹고 있는 환우인데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발작은 뜬끔없이 일어나고 약은 효과가 있는지 아닌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근데 그래도 살고싶어서 나름대로 잘 이겨내고 살아보고싶어서 약도 먹고 병원도가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찾아보는것같아요 다들 건강하면 좋겠네요

공황장애 회차보고 많이 울었어요.저도 공황장애를 겪은지 몇년 됬는데 지하철만 타면 발작이 일어나서 지하철도 잘 못 타요.그래서 타야되는 상황이 생기면 약을 먹고 타거나 아니면 중간중간에 힘들다 싶으면 내려서 다시 심호흡하고 가라앉혀지면 타요.ㅠㅠㅠ공황장애에 대한 묘사를 잘해주셨네요.

오랜만에 따뜻한 드라마 감사합니다

진짜 드라마 잘만든다

드라마 너무 재미있어요

전 처음 발작와서 병원갔을때 물에 가라앉듯 눈앞이 캄캄하고 아무것도 들리지않고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어요. 근데 저렇게 표현하는거보고 맞구나 공황장애. 약먹는 지금 이순간도 아닐거야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거든요.

1:48 아니 여기 도서관이잖앜ㅋㅋㅋㅋ

진짜 공황장애 너무 힘들어요ㅜㅠ

눈물….

동윤 배우 진짜 팬인뎅 너무 멋져용

유인수 연기 진짜 잘해.....

Amazing performance!

나 저 압박감 잘 알아...

긍데 모녀 배우 두분, 진짜 엄마랑 딸같이 얼굴과 분위기가 닮아서 몰입하는데 좋았어요.

나도 그 어느 경계에 있는 사람같다

티스타힐 싱잉볼로 명상하면 공황장애 치유됩니다~

이거 볼 때 정말 표현을 너무 잘 했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같이 왔었는데 정말 집에 있어도 불안하고 가장 안정될 때가 옷장에 조용히 앉아있을 때 남편이랑 있을 때 였는데 처음엔 발작이 정말 심했는데 점차 늘어져 가더라구요. 지금도 가끔 숨도 못쉴것 같고 물에 빠지는 것 같은데 그 때 정말 귀신같이 남편한테서 카톡이 오면 다시 숨이 쉬어지더라구요. 저는 부모님에게서 받은 기대가 커서 강박도 있고 여러가지가 왔는데 교회를 가서 얘기했을 때 하나님을 믿는데 뭐가 우울하냐는 말들이나 설교가 너무나 상처였어요. 그런데 정말 딱 한 목사님만이 하나님 믿어도 감기 걸릴 수 있죠. 하나님 믿어도 아플 수 있고 하나님 믿어도 실패할 수 있어요. 그 말 한마디에 그래도 버텼던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도 교회에서 예배는 드리기가 어렵더라구요. 공황장애던 우울증이던 그 사람이 나약해서가 아니라 너무 열심히 버텨내다보니 조금 숨이 쉬어지려고 할 때 갑자기 그 참았던게 한꺼번에 둑이 무너진거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친구랑 술잘마시고ㅜ운동잘했고 대인관계 사회생활 어디서든 인기많고 활발하고...이쁜 와이프 이쁜 자식까지..... 그런대 이유없이.어느날 갑자기 공황아 찾아왔어요...... 미칠거 같아요 ㅜ

저런 느낌이라니 공황장애 힘들고 무서운 병이군요

공황장애릉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환우 입니다. 이번회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이렇게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우학 윤귀남 까지😂

실제로는 화장실 문 열 생각도 못함 문 열면 진짜 저렇게 질식할까봐

역시 경이로운 소문, 지우학의 유인수님이셨구나.... 연기가 정말 언제봐도 놀랍습니다.

@user-Daryl_Ys

7 ай бұрын

헐 유인수배우님인가요?? 경소, 지우학 다 봤는데 전혀 유인수라고 생각 못했고 심지어 낯선 배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경소보면서 적봉이가 윤귀남역 배우인지도 찾아서 알게 됨..

Many people watching are identifying with this work, which is an example.

뭐때문에 그러는지 안다면 그이유를 모르겠어서 더미칠거같다

정말 공감된다 침대에 누워있을때 천장이 내몸으로 내려와서 숨을 못쉬었는데 그래서 잠을자는게 무서워요

그 와중에 옆 칸 물 안내림...

썸네일 안경안쓴 이석훈인줄

어 이거 웹툰으로 되게 재밌게 본건데 드라마화됐구나

이제보니 지우학 윤귀남이였네

그냥 딱 사고회로랑 몸이 안움직이는 느낌인데,,,

Name ?

@mariajosejimenez6742

8 ай бұрын

Daily dose of sunshine

@fresh_collabi

8 ай бұрын

dong_yun Jang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는데 꼭 여기에서 나오는 증상이 아니더라도 공황장애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드라마 보시고 나는 이정도는 아니니까 공황장애가 아니네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너무 힘들다면 일단 병원부터 가보세요!!

봉지들고 헐떡거리는거 볼때마다 역겨웠는데. 대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