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주로 쓰는 콤보 알려주실수있나요? 원따운일때도 하울링이 먹히는지 궁금해요 선딜때메 샤펀 하울링도 안되더리구요 ㅠㅠ 라클 하울링 말고는 하울링이 쓸일이 없는거 같아서요!

@user-ys9mz9im4g

6 ай бұрын

하울링이 참 계륵 같은 스킬이긴 합니다. 원래 과거 대장전에서 데모닉 들은 대체로 감전 슬래셔를 사용했는데 지난 번 패치로 감전 슬래셔의 범위가 줄어버려서 애매하게 되어버렸죠. 반면 하울링 쪽에 공포 증뎀이 생겨서 차라리 판정이 구리더라도 한 번 기회 잡았을 때 강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하울링 쪽으로 많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다만 하울링은 감전 슬래셔보다 선딜이 길기 때문에 콤보를 할 때 몇 가지 주의하셔야 하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라클 하울링이 있죠. 가장 안정적이긴 한데 라클을 너무 멀리 맞았을 경우 하울링 사거리가 안 닿는 경우가 있고요. 그리고 가끔 사거리가 닿았음에도 상대 기상기가 먼저 나와서 실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핑 차이 혹은 게임 자체의 랜덤성 때문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요. 그 다음은 샤펀 후 쌩으로 하울링을 쓰는 경우인데, 이건 샤펀이 딱 붙어서 맞아야만 확정으로 연계가 됩니다. 거의 나와 상대 몸이 겹치는 수준으로 맞춰야 되는데 실전에서 그러기가 힘들기 때문에 추천은 안 드립니다. 또 하나는 데슬 후 하울링으로 연계하는 경우가 있는데 데슬의 경직이 은근히 긴 편이라 데슬 후 하울링은 콤보가 거의 확정적으로 연계가 됩니다. 다만 데슬은 상대에게 에임을 조금만 빗나가게 해도 스쳐 지나가버리므로 그 부분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또 데슬은 이동기로 소비하는 경우가 많으니 실전에서 데슬 - 하울링 할 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 외에 다운 슬래셔로도 하울링 연계가 가능한데, 이 또한 적과 거리가 너무 멀면 멀어서 하울링이 안 맞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정리하면, 라클 - 하울링(가장 추천. 대신 라클이 쿨 돌아서 후상황이 안 좋음), 샤펀 - 하울링(샤펀이 딱 붙어서 맞아야 하므로 노리기 힘듬), 데슬 - 하울링(콤보 자체는 안정적으로 되나 데슬을 이동기로 소모하기에 자주 안 나옴), 슬래셔 - 하울링(라클처럼 거리 문제가 있고, 라클보다 더 가까워야 함. 구석 자리일 때 추천) 그 외에 스피닝 다이브 같은 경우 경직이 짧아서 하울링 연계가 안 됩니다. 다만 상대 경직이 풀리더라도 상대의 스페 및 상면기가 빠진 상황이라면 시도해볼만 하죠.

@ray-jung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당

Would the first build be good for the 3v3 arena as well?

@user-ys9mz9im4g

6 ай бұрын

Neither build is intended for 3vs3. I only play 1vs1 so I don't know much about 3vs3. s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