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업한다. 고로 존재한다."

@user-ek5ig5ll1r

11 ай бұрын

고로... 라임 쩐다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이번거 영상 진짜 좋았음

뒤늦게 정주행 중입니다 감사합니당

우연히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게 됬는데 양질의 영상이네요 몰입해서 봤습니다

고로스의 에미출타한 가격이나 퀄리티는 둘째치고 직원들 갑질이 문제임 거의 SNL 감성까페 "나가주세요"급ㅋ 외국 살아서 안되고, 일본어 못해서 안되고, 구매기록 없어서 안되고, 리셀러처럼 생겨서(?)안되고, 직원 질문에 성의없이 대답했다고 안되고ㅋㅋ 에르메스나 롤렉스 직원도 이렇겐 안함 솔까 아무 공방에서 모조품 만들어도 구별 안될 퀄리티면서..

@shin.teacher

2 ай бұрын

ㄹㅇ요??? ㅋㅋㅋ

@travisyun302

29 күн бұрын

저도 이 영상 보면서 참 일본인스러운 역발상을 가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장인과 장인의 자존심을 이용해 신비주의를 형성해서 장사를 하는 거죠. 십여 년 전쯤에 일본인이 하는 서울의 모 규동집에 간 적이 있는데 1)줄 서고 2)두 명 이상의 팀은 받지 않고 3)매장 안에서 대화 금지, 였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장삿속은 참 뻔하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네요.

@hosada2441

6 күн бұрын

가드가 가게 사진도 못찍게 함ㅋㅋ

원래는 이쁜거만 찾다가 브랜드의 역사혹은 이야기를 듣다보면 이쁘고 세련된 것도 중요하지만 그 브랜드에 애증이 생기고 좋아하는 브랜드가 생기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

오늘도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당!!

좋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취향은 아니지만 정말 흥미롭고.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뭔가 다른 특별함이 있어 좋아요..

매번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좋다

주제 하나하나 제가 쉽사리 지나질 못할 이야기들 뿐이네요 이제는 다나옷님이 너무나 궁금해지네요 항상 좋은 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매우 감명 깊게 봤습니다

인생 진짜 멋있네요. 인연의 복과 그걸 잡는 타이밍 하나하나 예술이라고 느껴져요

오베이 얘기도 궁금해요. 그리고 패션과 관련된 책소개 해주는 영상도 보고싶어요!

인생 스토리가 예술이네.

와우 너무재미있어요ㅎ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잘 봤습니다.

신선하네요! 다나옷님이 아니었으면 모를 재밌는 이야기를 알게 되어서 좋네요 :)

와 드디어

선생님 제가 사랑하는 브랜드 ”캐피탈“편도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원래 알고 있던 브랜드들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주시는 능력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브랜드이야기 너무 재밋다

늘 잘 보고있습니다. 옷하면 빠질수 없는 후드티도 한번 다뤄주세요.

재미있네요

헐 고로스를 설명하는 영상이나오다니..

리맥과 토맥도 다뤄주세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복도 정말 좋은 사람이었네요.

6월 말에 일본여행가서 하라주쿠에 유독 줄 엄청길고 바글바글하던걸 봤었는데 고로스 대기줄인걸 보고 이해하고 지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대단하다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취향은 아니지만 재밌는 브랜드와 같이 생겨난 문화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개멋있네…

현금 온리. 영수증 안 줌. 그 자리에서 끼고 나오는 식. 진짜인지 가짜인지 리셀 업체도 헷갈리는 케이스 많음. 지인은 사고 바로 팔러 갔는데 안받아주고 그랬음. 다른 브랜드 악세 끼면 입점 불가. 하나라도 리셀 하거나 하면 입접 불가. 여름엔 한달 정도 장사 접음. 지금처럼 안빡실 때 줄 서러 많이 갔음. 줄 서고 있다가 갑자기 유명인 오면 그 사람 받는다고 하염 없이 기다려야 함. 그러다가 영업 시간 다 됐다고 못들어가고 그랬음.

@765production

11 ай бұрын

이런걸 사주는게 문제 ㅋㅋ

@wkatngkagor8337

11 ай бұрын

현금결제에다가 유명인 오면 기존 대기자들 기다려야 한다는데 우리나라 같으면 매장당하겠네요 아니 정상적인 국가라면 당연한겠죠 얼마전 브루노마스 콘서트 연예인초대석 문제로 시끌했는데.. 일본이니까 가능한거군요

@user-jk1nt7gt2t

11 ай бұрын

쓰레기같네

@lookatstudio

11 ай бұрын

@@765production사지마 그럼

@user-td2yo5ov1r

11 ай бұрын

​@@765production 자본주의에서는 결코 문제가 아님

멋지다

패션을 색다른 시선으로 즐길 수 있는 몇 안돼는 크리에이터~~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 중~~!!!

형님.. 정말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요즘 돈으로 사는 많은 것들이 의미 없게 느껴졌습니다. 음식이나 옷 등등.. 무기력이나 권태와는 다른, 정말 이게 내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라는 생각에 빠졌습니다. 영상보면서 계속 소름이 돋았습니다. 내가 원하는 건 물건이 아니라 체화되는 기술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얼마전, 타투받으러 가서 타투이스트 님과 대화를 나누다 제가 그림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정말 진심으로 진지하게 화실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림을 참 좋아하지만 못 그려서 나는 재능도 없고 돈도 없고 '에이~ 내가 무슨 그림이야~' 속으로 생각 했는데 지금 확신했습니다. 다음주부터 바로 가서 배울려구요. 감사합니다 형님.

성인되고 돈이 여유롭다면 꼭 수집하고싶은 브랜드중 하나

ㅇ크롬하츠 이런거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깃텃 반지는 진짜 갖고싶네요...

예쁜데요 에스닉한느낌 ㅎㅎ 추구하는스타일과 비슷해서 좋네요 ㅎㅎ

틱톡에서 우연히 봤는데 설명도 듣기편하고 디테일하고 유익하네요 구독 하고 갈게요~~~

저는 당연히 롤렉스입니다

오늘 많은걸 배워 갑니다

대단한 장인정신이네요 오늘도 재밌는 브랜드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이 +1되었어요

기술적 난이도는 보통이하인데 문화를 만들어 냈다는게 대단..

@electricburning

11 ай бұрын

인생이 담겨있네요..

@user-hj5jp6nn9y

11 ай бұрын

당연한거지... 이게 최첨단 우주항공이나 양자역학 제품이 아니라. 패션이니까 에르메스고 샤넬이고... 간에.. 그거 돈 충분히 주고.. 카피 제품 만들라고 하면 한달도 안걸림... 아니지 일주일도 안걸릴껄???

@y__kko

11 ай бұрын

@@user-hj5jp6nn9y어쩌라고 쨈민아 그런 결을 하는게 한두개인줄아나 ㅋㅋㅋ 뭔 거기서 양자역학까지 나오노 ㅋㅋ

@ideal7747

7 ай бұрын

@@user-hj5jp6nn9y 사실 일주일도 안걸림 ㅋㅋㅋ 이미 만들어뒀거든

리얼 장인이네…

옐로우 이글이라니,,,😂 만약 내가 감자같이 생겼고 곰을 봤으면 스윗포테이토 베어가 되는건가요ㅠㅠ

진짜 멋있다... 그냥 고로스 목걸이보면 = 비싼 목걸이 하고 그런갑다 하고 넘어갔는데 이렇게 역사를 알고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한번 듣고 나니 또 새롭게 보이네요

존나 대단하네..

이걸보고 느끼는게 그냥 미국 원주민이 만든 쥬얼리를 사는게 더 낫을것 같다

여러분의 선택권이 넓어 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더욱더 챙겨 보겠습니다.

남들 시선을 신경쓰는 사람 vs 내가 좋아하는것을 하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것이, 남들이 보기에도 좋아보이는게 제일 좋겠지만 어디 세상이 그리 만만합니까 ㅎㅎ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을 해야하고 선택을 할때 세상을 지배하는 '예산' 이란것에서 자유로울수 있다면 그 선택을 할때 좀 더 수월하겠죠 그래도 고로스는 매장에 들어가면 공기만 팔고있지는 않나봐요 롤렉스는 공기만 팔때가 많다던데

@cchikimo7209

11 ай бұрын

하고싶은 말이 뭐세요..?

@Likanopsky

11 ай бұрын

@@cchikimo7209예산이 충분할 때와는 달리 둘중 단 하나만 사야 하는 상황에서는 남들이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이 우선순위가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책 많이 읽으세요

미국에서 인디언 마인드 보단 사업가 마인드를 더 잘 배워온 것 같은 브랜드네요 ㅋㅋㅋ

보세 주얼리샵, 가끔은 의류편집샵에서도 카피 제품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주얼리 계에선 유명한 브랜드

아메리칸 인디언한테 기부 많이 해야겠네 우리 고로스 장인

고로스 크롬하츠 너무 유명해지다보니까 비슷한디자인이 너무 많이나온듯한...

다음에는 르메르 이야기도 듣고싶어요!! :)

예술품이네요. 다만 상품이라 보기 어렵네요.

하잇! 고로스!

고로스 최고지요

4:48 돌아 오는거 하찮게 들어오네ㅋㅋ

설마 여기서 고로스를 볼줄이야 ;;

항상 그 브랜드의 이야기를 들으면 무심코 지나쳤던 브랜드들도 다르게 보이는것같아요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진정한 사업가 고로스 ...

@holasj13

8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느껴지는 게 더 크네요. 그렇다고 로렉스를 선택하겠다는 건 아닙니다 ㅎ

@user-ue8uu1xc5y

2 ай бұрын

고로스 본인보다는 사후에 자식들의 운영방침이 논란이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한국에서는 예술적인 가치보다 남에게 높게 평가받기 위한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함

스토리를 산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한테는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브랜드이지만 바깥의 시선에서는 에르메스보다도 심한 갑질처럼 보이고 그사세로만 보이는 호불호가 심한 브랜드 그리고 롤렉스도 헤리티지가 꽤 쌓여있어서 고로스보다 하등한 브랜드라기보단 각자만의 특색이 있는 브랜드인듯

@user-vf1tj3vg6s

11 ай бұрын

수 밖에->수밖에

오~와..! 하면서 보다가.. 11:44 부터.. 참 ㅈㄹ맞네 싶네요.ㅋ 재밌네요

롤렉스랑 고로스랑 뭐 스타일적으로 아주 동떨어진 것도 아닌데 같이 쓰죠

캐피탈 해주세용..!!

현재 일본 매달 고로즈사는사람입니다 고로즈 매장에서 구매하면 아주저렴합니다 단지 열시간씩 줄서고 원하는물건이 없어서 못사고 다시 줄서는 수고 때문에 리셀이 엄청 비싼거 뿐입니다 레귤러아이템 3배정도입니다 똑같은 복제 만들수도 있겠지만 그졍도 수고를 해서 큰 이익를 볼수없기때문에 만들지 않습니다 리셀샵에서도 무게 사이즈 초기상처등 고로즈만의 특별한 시그니처를 다보고구매하기때문에 복제를 만드는 사람도 엄청힘들게 만들었는데 사는사람이 없다면 헛수고 겠죠

고로스 진짜 갖고 싶다

아.. 볼때마다 짜릿해

롤렉스 가야지 이건

이거 박효신님이 좋아하는 브랜드로 눈여겨 봤던건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로스 나와야지

저 은 깃털 장식품.. 거의 20여년 전에 봤던 건데.. 누가 만들었든 참 힘들었겠다 했는데.. 저렇게 의미가 있던 거였구나 싶네요...

다나옷 영상 항상 챙겨보지만 이 영상은 이상하게 여러번 보게되네요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여기선 인디언이란 단어를 잘 안쓰고 원주민이라고 칭하더군요.

인디언의 인정, 신부의 구원, 스님의 조언... 사짜냄새 폴폴나긴하는데 이뻐

한때 촌스럽다고 여겨졌던 울나라 자개장도 외국인들 눈에는 엄청 고급지고 환상적인 작품으로 보인다던데...하지만 이제 자개 명인도 몇없고 자개로 만든 작품이 구찌나 파텍필립만큼 명품 취급도 못받고..😢😢

@coolusername095

8 ай бұрын

자개장 직접 보면 진짜 이쁜데 말이죠😢

구매가 때문에 버리지 못하는...... 고로스 모나미153

제가 98년부터 07년까지 일본에 살았는데 고로스는 지금이나 그때나 줄이줄이…9년 살면서 딱한번 들어갈수있었지만 역시나 고로스는 세컨핸즈에서 구매하는게 속편함

그냥 롤렉스 사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박효신님이 자주 착용하는 브랜드..

옐로우 이글 뻐킹 레이시스틐ㅋㅋㅋ

롤렉스 사겠습니다

오마에오 고로스

내가 자주쓰는 닉네임이 라코타인데, 운명을 느끼네

둘다 그닥 취향은 아니지만 둘중이라면 롤렉스요

“세무조사”

머리스탈부터 발끝까지 무드를 완성할 자신이 없다면 제발 목걸이 반지는 참으세요.... 극혐됩니다 (본인만 모르는)

@null9636

11 ай бұрын

공감 안차니만 못함ㅋㅋ

@PrimalFear247

11 ай бұрын

​@@liiiliillliill잘 보여야지 안그러면 오마에오 고로스😂

@Moresteponemore

11 ай бұрын

댓글 말대로임. 고로즈 자체가 추구하는 룩이 있어서 다들 비슷하게 입음. 그리고 그렇게 안입으면 입점 해도 직원이 물건 안 줌. 아무것도 없다고 함. 몇시간 기다리고 빈 손으로 나옴.

@user-uh9zw5fv6p

10 ай бұрын

​@@liiiliillliill 본인 취향 따라 극혐이란거 아니냐ㅋㅋ 그런 말은 스스로 하는거임

가서 사야만 하는거군요;;;;

고로스.. 린칸에서 뒤적뒤적했었는데

저는 노래방을 가던 평소 착장에도 얘 취향 확실하다고 주변인에게 듣지만 이번 고로얘길 듣곤 다나옷에서 나온 다른 브랜드처럼 시도해보자 혹은 하고싶다 라는 감정을 못느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40 혼또니.. ㅋㅋㅋㅋ

아크로님도 해주실 수 있나요!

중국 대만 홍콩가면 아메카지 입는 애들이 다들 짭인지 진짠지 걸고 있어서 별로… 그냥 롤렉스 사는거 추천.

고로스처럼 유니크하면서 좀 더 가격대가 저렴한 편인 남성 악세서리 브랜드도 한 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욥!

@user-cb7xs3mr1l

11 ай бұрын

그런건 없습니다..

@-su6hx81

11 ай бұрын

프랭크 오션 브랜드

@user-kw1iu3si9m

11 ай бұрын

유니크한데 어떻게 저렴함

@hanwoo5315

11 ай бұрын

고로스 맛은 많긴함. 퍼스트애로우즈, 타디킹, 켄키쿠치 등등~

극단적인 상황에 현금화 필요한 상황이라면 여느 고가 악세사리더라도 이것저것 설명을 해야 하고 그래도 구매자가 고개를 가로저으면 땡인데 롤렉스는 그냥 딱 풀어서 보여주기만 하면 가치를 쳐줌. 취향이나 개성에 대해 말하고 싶은건 좋지만 보편화된게 흔해서가 아니라 누구나 그 가치를 인정하는 유명 브랜드와 비교하는건 좀 에바인듯. 게다가 롤렉스란 이름이 하루아침에 떡 하니 지금의 가치를 지닌것도 아니고.

@mamamamamamamamamama

3 ай бұрын

영상이랑 본문 읽어보고 댓글단거임? 롤렉스보다 고로스가 낫다는 영상이 절대 아닌데 뭔 가치와 비교를 논함

@lordsoju

3 ай бұрын

@@mamamamamamamamamama 그건 내가 물어보고 싶은데? 제목부터 처음에 롤렉스 언급하면서 고로스 설명 쭉 한다음 마지막에 둘중에 어떤걸 선택할거냐 이게 가치와 비교가 아니면 뭐지?

솔직히 둘 다 사야지..;;ㅋㅋ

저는 그래도 고로스보단 롤렉스를 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