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추억이 아름다웠고 그립다

원조 무인기

코스모스 고무동력기 추억돋는다 ㅋㅋ 종이찢어지면 습자지로 붙여서 분무기로물뿌리면 빳빳해젔는데 그립다 저시절ㅜㅜ

중학교때 반에서 기록이 제일 좋았는데 나말고 다른친구가 대회나감.. 나는 빽이 없었나봄...

@WeatORANGE

Ай бұрын

옛날엔 수준미달 선생들이 많았죠 한번 보고 싶네 그 X끼들

아아... 나름 어린시절 진심이였는데... 국민학생 시절 군대회까지 올라가서 정말 뿌듯한 마음에 부모님에게 자랑했던게 생각나네요 ㅠ_ㅠ

옛날엔 순수한 호기심과 흥미로 공부 하고 연습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돈으로 바르고,,,, 과열 경쟁에 진학까지 연결되서... ㅎㄷㄷ... 합니다....ㅠ.ㅠ..

아버지가 고무동력기 실밥 튀어 나온거 라이터로 지져주시다 비행기 다타서 울고뷸고 난리쳤던 기억이 떠어르네여 ㅋㅋㅋ 종이에 기름 먹게해서 빳빳하게 만든다고 식용유 바르고 난리도 아니였음 ㅎㅎ 학교대회에서 동력기 대회 동상이 내유일한 상장ㅎㅎㅎㅎ

고무줄 탄력 줄라고 퐁퐁물에 담궈 놓고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결과는 똑같음 ㅋㅋㅋㅋㅋㅋ

와 와 저거 추억이네여 과학대회? 같은걸로 고무동력기 물로켓 같은거 만들었는데 ㅋㅋㅋ

다들 좀 살았네. 울집은 저거 살돈도 없어서 쳐다만 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저런 대회를 열고 저런걸 사라고 했었는지 알것같음. 요즘 부모들이면 절대 안낚이죠.

@user-pn4tr3hf7f

2 жыл бұрын

?????? 뭔솔?

@user-pn4tr3hf7f

2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왜인지 답변좀..

@grand-father.

8 күн бұрын

저런게 다 추억인데 병신 평생 친구없었고 지금도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