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SK온'이 비상경영을 시작했다... 배터리 '일시적 수요감소' 장기화 판단 [뉴스브리핑]

#LG에너지솔루션 #SK온 #캐즘
국내 배터리 업계가 짧은 기간 내 전기차 배터리 캐즘(일시적 수요감소)을 극복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해 공장 신설 투자를 보류하거나 인원 감축 등 긴축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갔다.
당초 올 하반기 배터리 시황이 반등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세계적으로 정부 보조금 축소 등 친환경 정책이 후퇴하면서 전기차 시장 침체가 예상보다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SK온은 그룹 경영전략회의 이틀 뒤인 1일 비상경영을 선언했고 LG에너지솔루션의 상황도 크게 다르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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