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동식 에어컨을 듀얼덕트로 교체했는데...

Тәжірибелік нұсқаулар және стиль

LG 이동식 에어컨을 싱글덕트로 굴릴 경우 음압현상이 발생해서 오히려 더워지는 문제가 있길래 듀얼덕트 부품을 새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사고보니 듀얼덕트랑 기존 연장판이 서로 호환이 안되더군요. 만약 저처럼 듀얼덕트로 변경하실 분이 있으시면 연장판도 따로 구매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찍은 영상의 경우 싱글덕트로 되어있었는데, 싱글덕트로 쓸 경우 방 안에서 공기를 흡입하게 되면서 외부의 더운 공기를 방 안으로 빨아들이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듀얼덕트로 개조해서 외부의 공기를 끌어다 쓸 경우, 방 안에는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기만 하므로 방 안의 공기를 바깥으로 밀어내는 형태로 구조가 바뀌게 됩니다.
* 영상에 나오는 LG 이동식 에어컨은 2020년에 제조된 PQ08DAWBN라는 모델인데 새로 출시된 듀얼덕트랑 호환이 되기는 했습니다.

Пікірлер: 18

  • @Smin-ww5bq
    @Smin-ww5bq7 күн бұрын

    닥트가 안맞을수 있으니 키트 따로 구매할 필요없이 구매한 이동식 에어컨을 만든 업체 사이트 들어가 보면 제품에 맞는 닥트부터 호스같은 악세사리들을 따로 구입하셔서 듀얼로 설치하시는게 더 확실합니다.🤓

  • @wkim3502
    @wkim3502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모델인데.. 듀얼 덕트 키트 모델이 AET74011416, AET74011417 두가지가 있어 헷갈리네요. 혹시 무슨 모델로 구입하셨는지요? ^^

  • @bedcoding

    @bedcoding

    Ай бұрын

    잘 기억은 안나긴한데, 전 고객센터에 제 에어컨 모델명 알려주고 이거랑 뭐랑 호환되는지 물어본 뒤 샀었어요 ㅠ

  • @wkim3502

    @wkim3502

    Ай бұрын

    @@bedcoding 감사합니다~^^

  • @user-io1jw9kj8k
    @user-io1jw9kj8kАй бұрын

    엘지에서 12만원~14만원이고 비메이커 이 자식들도 7만9천원 받아먹고 있으니 판떼기 그거 얼마 한다고 그리 폭리를 취하나 저렴하게 어찌 해볼려고 해도 다이 만들줄 모르니까 하...그냥 답답함 시원할려고 샀는데 시원하지가 않으니 추가 돈 쓰기 너무 아까움 .

  • @bedcoding

    @bedcoding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도 LG 홈페이지에 장문의 불만글을 적었었죠 ㅋㅋ 에어컨 비싸게 샀는데 방이 안 시원해지고, 판때기를 교체하자니 10만원 이상 받아서... ㅠㅠ

  • @leehyunw00
    @leehyunw002 ай бұрын

    지금 가격 14만원대 입니다... 살려주십쇼..

  • @bedcoding

    @bedcoding

    2 ай бұрын

    헐 너무 비싸네요;;

  • @user-sj8xv7ss3y
    @user-sj8xv7ss3yАй бұрын

    저두 키트 구매해서 배송오길 기다리는대 이영상을보니 괜히샀나 후회가 ㅜ ㅜ 듀얼로 설치해도 아무 효과도 없나요??

  • @bedcoding

    @bedcoding

    Ай бұрын

    듀얼이 훨씬 좋긴해요. 싱글덕트 방식은 '방 안'의 공기를 대량으로 빨아들여서 시원한 공기를 조금 뱉어내는 방식이다보니, 방에서 생산되는 시원한 공기의 양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외부의 더운 공기가 밖에서 안으로 빨려들어오는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동식 에어컨 틀고 방문 앞에 발을 대고 있으니까 외부의 더운 공기가 발등으로 쉴새없이 들어오는게 느껴졌었어요. 근데 듀얼덕트로 하면 방 안의 공기가 아니라 '외부'의 공기를 빨아들여서 시원한 공기를 방으로 뱉어내다보니, 방의 더운 공기를 바깥으로 밀어내는 형태로 바뀝니다. 즉 방에서 더운공기를 빨아들이는게 기존 싱글덕트 방식이고 방에서 더운공기를 밀어내는게 듀덜덕트 방식입니다

  • @user-tu2ud5wz3e

    @user-tu2ud5wz3e

    24 күн бұрын

    엘지 처음부터 듀얼로 만들지 미완성제품을 팔아먹다가 나중에 옵션으로 한번 더 울궈먹네. 게다가 호환도 안되게

  • @user-yj4xc4pn3p
    @user-yj4xc4pn3p6 ай бұрын

    냉방효과가 크게 개선되진 않나요?

  • @bedcoding

    @bedcoding

    6 ай бұрын

    안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다만 이동식 에어컨의 태생적인 한계는 극복이 안되네요. 이동식 에어컨을 쓰려면 제 방의 이중 창문을 둘다 열어서 호스거치대를 달아야하는데 이 호스거치대가 이중창문보다 어쨌든 틈이 많을 수밖에 없어서 에어컨 끄는순간 외부의 공기가 들어오는지 바로 더워지더군요;; 그래서 차라리 거실에 있던 타워형 에어컨을 더 강한걸로 바꿨어요. 그전에는 타워형 에어컨이 힘이 없어서 제 방까지 에어컨 바람이 안와서 방에서도 따로 이동식에어컨을 틀어야 했는데, 거실 에어컨을 강한걸로 바꾸니까 제 방에서 굳이 이동식에어컨을 안틀어도 되는 상황이 된거죠.

  • @user-io1jw9kj8k
    @user-io1jw9kj8kАй бұрын

    창문형하면 시원해지나요?

  • @bedcoding

    @bedcoding

    Ай бұрын

    창문형은 저도 안써봐서 잘 모르겠네요 ㅠ

  • @user-io1jw9kj8k

    @user-io1jw9kj8k

    Ай бұрын

    ​​@@bedcoding 듀얼덕트로 바꾸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나요? 무조건 바꾸는게 좋나요?

  • @bedcoding

    @bedcoding

    Ай бұрын

    @@user-io1jw9kj8k 네 싱글덕트 방식은 '방 안'의 공기를 대량으로 빨아들여서 시원한 공기를 조금 뱉어내는 방식이다보니, 방에서 생산되는 시원한 공기의 양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외부의 더운 공기가 밖에서 안으로 빨려들어오는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동식 에어컨 틀고 방문 앞에 발을 대고 있으니까 외부의 더운 공기가 발등으로 쉴새없이 들어오는게 느껴졌었어요. 근데 듀얼덕트로 하면 방 안의 공기가 아니라 '외부'의 공기를 빨아들여서 시원한 공기를 방으로 뱉어내다보니, 방의 더운 공기를 바깥으로 밀어내는 형태로 바뀝니다. 즉 방에서 더운공기를 빨아들이는게 기존 싱글덕트 방식이고 방에서 더운공기를 밀어내는게 듀덜덕트 방식입니다

  • @user-bo2nd1hl8f
    @user-bo2nd1hl8f3 ай бұрын

    삼성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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