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인 아시아] 필리핀의 멋진 선생님에서 이제는 전남 함평의 삼남매 엄마가 된 아나벨의 이야기 ㅣ KBS 051105 방송
Ойын-сауық
러브 인 아시아(Love in Asia)는 2005년 11월 5일부터 2015년 2월 22일까지 방송했던 KBS의 대표 교양프로그램으로 국제 결혼으로 한국에 와서 살게 된 이주 외국인들의 한국 생활을 보여주고 동시에 이주 외국인들의 삶을 이해하고 포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 제작 방송됐습니다.
아무래도 15여년 전 프로그램이어서 현재 상황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쪼록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18
한국 에서 최초귀화 1호 여 경찰공무원 으로 알고있는대요.그인내 끈기 도전에 응원합니다. 늘건강 하시고행복 하세요
,아나벨씨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언제적 영상이 이제올라오나 아무튼 잘 보았습니다.
이 분 필리핀으로 돌려보내주세요. 너무 슬퍼요! 인재를 데려와 농사일시키면 되욧?
최고 굿~
아나벨 이분 2008년 한국에서 경찰되신 대단한분 같은데요.. tv에서 보니까 지혜롭고 똑똑한분 같더니 한국에서 잘 정착하신듯 합니다......
이 영상보고 매우 슬퍼했습니다. 그러나 아나벨씨가 경찰이 되었다니 슬픔이 사라졌습니다.
대학까지 나와서 선생님을 하시던분이 깡촌에 농사꾼 하지 마시고 영어도 잘하시는데 파트타임 이라도 초등학교 영어교실을 하시면 어떨지 학교에 문니해보시고 구청같은데도 문이 해보세요
Perhaps Love 아마도 사랑은 휴식처와 같은곳 비바람으로부터 몸을 숨길 대피소 이고 그것은 당신에게 안락함을 제공하기 위해 존제 하는곳 이라는데.. 이 노래를 선택한게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농사 짓는다고 남편을 우습게 보느것은 바보지 남편분 참좋은것 같네요 변함없이 행복하세요
그러믄 전라도 사투리도 배워 부렀어요,아따 정말로 징그럽게 영리허요. 복많이 받고 잘사시오.
공부를 잘하셨나바.. 외국인공채 경찰시험에 그것도 경장으로 바로 합격 하는거 보니..필리핀에서 생물선생님으로 한국에선 경찰로..와~~~~ 인물은 인물일세. 아이도 셋이나 두고.. 애국자여 남편으로 엄마로 며느리로 국민의 공복인 경찰로..애국자가 따로 없네..
김장을 할때는 깨끗한 고무장갑을 주세요. 얼마나 손이 화끈 거리겠어요.
남편분이 농부인걸 모르고 결혼 한거면 직업도 모르고 연애하셨나 본데. 좀 그러네.
와 저렇게 똑똑하신분을 한국 농촌일 시키다가 똑똑하셔서 스스로 경찰직업까지 집에 일좀하고 아기들좀 싰으라고 해야지 ㅠ ㅠ 짜증나네요
아나벨 현재 안산 경찰서 지구대 경위 경찰로 근무중입니다.
아이고~멀쩡하게 잘 놀고있는 여자 델꼬와서 시골구석에서 농사짓게 만드냐...에혀...
왜 농사짓는 집에 시집와서 사서고생하는지..